한의사 면허를 가지고 개원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한의사 면허를 가지고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한의사 면허를 가지기 위해 배우는 학문들 영역이 생각보다 엄청 넓습니다. 연봉과 사회적인 지위 등등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자긍심 자존감이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한의학이 지금까지는 비주류이기에 앞으로는 주류로 향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겠지만,,, 어느 분야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한의사든 의사든,,,건축사든,,일반 회사원이든,,알바든,,,본인의 자존감과 삶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업은 그냥 방편일 뿐,,목적이나 목표가 아니기에,, 나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정확하게 규정하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지 못해도 나 자신에게는 확신을 줄 수 있는 목적,,목표를,,,찾아가는 노력을 하십시오.
한의학은 한마디로 교감의학이라고 봅니다. 환자와 의사 사이에 진료와 치료방법이 서로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고 교감을 통해 치료가 이루어지는 다른 의학 보다 더 기능의학적이라고 봅니다. 의학이란것이 치료의 접근에서 서로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지요.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해야하고 다양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계시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한의사도 똑같이 되기힘들고, 방법이 조금 다를뿐 사람살리는 의사라는 점에선 동일한데 한의사를 의사취급 안하는 사람들(대부분이 양방의 의사들)을 보면 참.. 한의대 간 사람들 대부분이 의대를 갈 수 있는 성적에도 한의대를 간 사람들도 많은데.. 한의학 덕분에 희귀병을 이기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아있는 한 사람으로써 한의학이 요즘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져서 정말 한의학이 필요로 할 사람들에게까지 닿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보는 눈에 따라,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 다릅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양의나 한의 모두 도움을 받아 본 저로서는 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환자에 따라 케이스별로 장단점을 잘 판단해서 선택해야지요. 어느 하나를 폄훼하거나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나라에 양,한의가 같이 있다는 자체만도 국민들에게 상당한 의료 혜택입니다.
@@무념무상-k1j 제 글의 요점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네요. 전 양의학을 폄훼하거나 무시한게 아니라 그냥 한의학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인식이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밑에 몇몇의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무당'은 의사가 아니다 뭐 그런 한의학을 무시하는 말들이 보여서요. 그리고 저또한 한의학 뿐만 아니라 양의학의 도움도 많이 받고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요. 그렇기에 무조건적으로 어떤 케이스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한의학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이겠죠.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앞서 말했듯이 한의학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인식"이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이 무조건 한의학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요.
저는 오히려 한의사야 말로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인에게 카이로프랙틱도 받아보고 한의원에서 추나도 받아봤는데 손 감각 차이가 나더라구요. 로봇이세밀한 감각을 따라가기는 아직은 어려울것 같아요. 다만 한의학이 서양의학적인 근거도 좀더 갖추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본과 학생입니다. 전문의 제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인 소아 피부처럼 특화한의원은 전문의가 메리트가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인턴 레지던트 4년동안 고생하면서 박봉으로 버티면서 전문의를 따는게 좋을지, 그 기간동안 비교적 많이 벌면서 부원장으로 취직해 배우면서 일하는게 나을지 견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았구요. 여자 원장님께 질문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이지만 꼭 읽고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는 37세의 여자이고 의학과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다시 새롭게 공부하여 의사나 한의사의 길로 진로를 갖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 원장님이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 의사와 한의사 중 아직 어떤 길을 갈지 정하지 못한 상태인데 두 가지 학문을 다 공부해보신 입장에서 최종적으로 한의사로 남으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한의대에서 의대로 편입하는 사람은 있어도, 의대에서 한의대로 편입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약을 먹고 좋지 않던 증상이 호전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 한의학에 대해서도 긍정적입니다. 양방과 한방 모두 각 분야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여 두 의료가 조화롭게 협진 된다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라 두 가지 학문 모두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의학에 먼저 관심을 가졌고 의학은 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대~수련 과정까지의 기간을 생각한다면 제가 50대에 가까운 나이에 전문의가 되는 것이라 수술이나 시술과가 많은 양방쪽에서 현역으로 종사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라 여겨지는데 현실적으로도 그런게 맞나요? (저는 비수술과를 선호해서 과 선택시 이 부분도 고려할 것 같아요) 한의대는 늦은 나이에도 진로를 전향하여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고 (30~40대 분들은 꽤 계시고 50대, 60대에도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전문의 과정이 필수적이지 않아서 한의사의 길을 택하는게 기간을 단축하고 현실적인 측면에서도 더 나은 상황은 맞는 것 같은데 한의대나 한의전의 학생분들 나이대가 실제로도 저런지 그리고 한의사분들이 몇살까지 현역으로 종사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의사가 아닌 한의사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두 학문 공부 후 의학과 한의학의 치료 접근법이 달라 거기서 오는 고민은 없으신지 한의사 선택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의사보다 한의사분들이 직업만족도나 스트레스 면에서 더 괜찮으신 것 같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제 나이대를 고려하여 한의사의 길이 저에게 더 긍정적 선택지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민이 깊고 궁금한 점도 많아 글이 길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
퇴근 후에 글을 봐서 여원장님은 아니지만 제가 한말씀 드리면 현재 나이로는 한의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의대는 수련과정에서 나이가 많으면 갈 수 있는 전공에 한계가 많습니다. 잘 안뽑아 주려고 해요. 여원장님은 한의사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의사이자 한의사여서 지금은 한의원에서 일하지만 앞으로 피부과에서 일할 계획도 있으십니다. 제가 입학할 때 35세 이상 형님 누나들이 몇분 계셨는데 그분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공부도 같이 하고 그러시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착각하는게 양의사-한의사 이렇게 이분화시키는데, 현대의학자(서양사적 유물론에 기초한) - 전통의학자(동양철학인 음양오행에 기초한) 이렇게 구분하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저는 돈생기면 조선시대양반들이 타던 비싼 꽃가마대신 독일 슈투트가르트공장에서 생산된 포르쉐탈생각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민족의학이라 하는건 억지죠. 배운 분이면 이런말 할수 없을텐데요. 한의학의 주요 이론과 주요 방제는 모두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사상의학 하나 슬쩍 끼어넣는다고 민족의학이 될수 없으며, 漢의학을 韓의학이라고 이름 바꿔치기 한다고 민족의학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조선왕조가 지속되고 한의학이 여전히 이땅에서 주류의학이었으면 사상의학은 터무니 없는 이단설로 매장되었을겁니다. 한의학 자체는 물론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캐나다 미국등에서도 한의학을 대학에서 가르치긴 하나 의사면허증을 발부하지는 않으며 그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현실은 침술은 외국에선 전문대 과정에서도 가르치고, 본초학이나 방제학도 한자라는 장막만 벗겨내고 쉽게 풀이해 설명을 시도 하면, 요리학교에서 공부 하는것보다 약간 더 어려운 수준이거든요. 예과 과정에서 서양의학 과목 몇개 넣어 구색맞춰 봤자, 서양의학은 한방이론과는 사실 1도 관련이 없으며 서양의학을 적용하면 더 이상 한의학이 아닌거죠. 혹 이걸 한의학의 현대화 되고 발전된 형태라 이야기한다면 그건 진짜 아닙니다. 오히려 서양의학이 한의학을 흡수해야만 하는 명분만 만들어주는거죠. 한의학은 도교철학을 이용해 이론을 완성한 경험의학입니다. 효과는 있지만, 한국의 한의사들은 너무 과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탐욕이 너무 지나치니까 민간에서 약재를 다루는것에 대해서도 자기들만 전문가이니 독점으로 쓰게 해달라고 생떼를 부리고요. 한의예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우수한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그들이 고교때까지 공부한 내용중에 한의학 공부에 써먹을수 있는것은 한자와 한글밖에 없습니다. 서양의학 과목집어 넣고, 영어로 된 원서 끄적여 봤자 사실 한의학 공부와는 상관없는 구색맞추기에 불과합니다. 외국처럼 의사 면허를 주지 않고, 물리치료사 수준의 지위를 부과했어도 한의학이 민족의학이니 배우고 싶다 이러면서 진학할 사람이 한의예과에 몇이나 될까요? 정작 한의학에 진짜 관심 있는 사람은 한의학과 1도 관련이 없는 과목들을 못한다는 이유로 입학 자격조차 갖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에이팅] "넌 인생이 쉬워 보인다?" 타고난 머리 믿고 공부 안 하는 IQ 136 영재 소년을 향한 정승제와 조정식의 팩폭🔥 | #티처스 26회](http://i.ytimg.com/vi/Aq-AluZDTSQ/mqdefault.jpg)
![A degree worth a shot [Kyung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Department] Jeongwaja ep.34](/img/n.gif)
한의사 면허를 가지고 개원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한의사 면허를 가지고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한의사 면허를 가지기 위해 배우는 학문들 영역이 생각보다 엄청 넓습니다.
연봉과 사회적인 지위 등등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자긍심 자존감이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한의학이 지금까지는 비주류이기에 앞으로는 주류로 향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겠지만,,,
어느 분야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한의사든 의사든,,,건축사든,,일반 회사원이든,,알바든,,,본인의 자존감과 삶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업은 그냥 방편일 뿐,,목적이나 목표가 아니기에,,
나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정확하게 규정하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지 못해도 나 자신에게는 확신을 줄 수 있는 목적,,목표를,,,찾아가는 노력을 하십시오.
한의학은 한마디로 교감의학이라고 봅니다. 환자와 의사 사이에 진료와 치료방법이 서로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고 교감을 통해 치료가 이루어지는 다른 의학 보다 더 기능의학적이라고 봅니다. 의학이란것이 치료의 접근에서 서로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지요.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해야하고 다양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
한의대 지망생이에요 ㅎㅎ 넘 잘봤습니다
가운데 분 너무 멋지십니다.
한의사양반 저분 29살정도인줄 알았더니 39살이누...얼굴과 다르게 완전아재였네
우와 인물들이 참 좋으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약 10%의 한의원이 현재 운영중인 한의원을 폐업하고 새로운 한의원 터를 찾아서 이사를 간다고 오래전에 들었었음 영업중인 한의원이 많다보니.... 무조건 친절하고 성심 성의것 환자들을 봐줘야 한의원이 잘될거 같음
그래봤자 왠만한 자영업보다는 안정적인거임.
그래도 직장인 일반 자영업 하시는 분과는 비교대상이 못 됩니다 뭐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연봉1억해 봐야 네트650 언저리밖에 안 되는데 그 정도수익도 못 내는 한의사는 아무도 없어요
한의사는 인터넷에서만 저평가된 거 같아요
현실에서 한의학 비하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 ㅋㅋㅋ 밥그릇 싸움하는 양의사들빼고
그들도 몸 축나면 보약 먹으며 공부했죠.
다들 속으론 생각하는데 말을 안할 뿐이죠
이런 저런 좋은 얘기들 잘 들었습니다. 세 분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졌네요.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계시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한의사도 똑같이 되기힘들고, 방법이 조금 다를뿐 사람살리는 의사라는 점에선 동일한데 한의사를 의사취급 안하는 사람들(대부분이 양방의 의사들)을 보면 참.. 한의대 간 사람들 대부분이 의대를 갈 수 있는 성적에도 한의대를 간 사람들도 많은데.. 한의학 덕분에 희귀병을 이기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아있는 한 사람으로써 한의학이 요즘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져서 정말 한의학이 필요로 할 사람들에게까지 닿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보는 눈에 따라,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 다릅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양의나 한의 모두 도움을 받아 본 저로서는 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환자에 따라 케이스별로 장단점을 잘 판단해서 선택해야지요. 어느 하나를 폄훼하거나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나라에 양,한의가 같이 있다는 자체만도 국민들에게 상당한 의료 혜택입니다.
@@무념무상-k1j 제 글의 요점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네요. 전 양의학을 폄훼하거나 무시한게 아니라 그냥 한의학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인식이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밑에 몇몇의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무당'은 의사가 아니다 뭐 그런 한의학을 무시하는 말들이 보여서요.
그리고 저또한 한의학 뿐만 아니라 양의학의 도움도 많이 받고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요. 그렇기에 무조건적으로 어떤 케이스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한의학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이겠죠.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앞서 말했듯이 한의학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인식"이 안타깝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이 무조건 한의학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요.
@@무념무상-k1j ??저사람이 언제 양의학을 폄훼함? 나만 뭔소린지 모르겠나?;;
음양오행의 이치로 기와혈을 동하게 하는 주역이나 성리학섞인 500년전 책으로 교재쓰니까 그런소리나오는듯
의사들은 치과의사들로 아래로 인식합니다. 같은 의사로 안봐요.
맞긴하지만..ㅎㅎ 현실이죠
이청희 원장님 대단하시네요~ 👍👍
솔직히 사람들 양의학도 CCTV설치 난리치는거 보면 한양의학 다 안믿는 것 같음. 양의든 한의든 학문에 정진해서 실력갖추는 게 답인것 같음
저는 오히려 한의사야 말로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인에게 카이로프랙틱도 받아보고 한의원에서 추나도 받아봤는데 손 감각 차이가 나더라구요. 로봇이세밀한 감각을 따라가기는 아직은 어려울것 같아요. 다만 한의학이 서양의학적인 근거도 좀더 갖추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al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더 발전해야겠지요
그냥 돈이 안되서 ai가 안들어오는거임ㅋㅋ돈 되는분야는 도입하려고 시도엄청 하거든
@@ori5581 되 돼도 못가리냐? 안배워 쳐먹어서 그럴수도 ㅋㅋ
대체하기어렵죠. 근거라는게 없는 분야인데 근거라는 데이터가 작동하는 ai가 할수는 없죠 ㅋㅋㅋㅋ
한의대 이과 정시로 준비하고 있어요.
잘봤습니다 :)
31살입니다. 2년뒤 편입해서 40세이전에 면허 취득한다면 도전해볼만할까요?
예 충분히 도전해 볼 나이입니다. 관련영상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저희도 쉰 넘으신 어른들 많아요
수능 끝난 고3인데 학과 선택에 고민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의대와 한의대의 공부량은 몇배정도 차이나나요?? 학교 다닐때, 그리고 직업 활동할때의 워라벨도 차이가 큰가요??
1:53 어디서 사이렌 소리가..??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진료하는건 당연한거고, 잘 고쳐야죠.
그러게요 .. 모델 하셔도 잘하셨겠어요
궁금한게있습니다~!
한의원 선생님 밀싹 생즙이 칼슘이
많아서 치조골 재생이 잘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보통 칼슘제 먹으면 15~20%밖에
흡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밀싹 생즙을 마시면 60~70% 흡수가된다고합니다
정말입니까???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이라 확답을 드리기 어렵네요ㅠ
아이가 고3인데 한의사에 관심이 많고 가고싶어합니다 혹시 고3이 읽을만한 한의학과 관련된 도서좀 추천해주세요 생기부에 적고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진로를 바꿔서요~ 아 그리고 군대는 어떻게 하시나요?
"음양이 뭐지?" 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어 보고 흥미가 생긴다면 한의대와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어요. 군대는 보통 3년간 공중보건의로 갑니다.
동국대한의대 경주에만 계속있는건가여?
지금은 3년으로 알고있습니다. 졸업한지 오래되서..확실하진 않네요
난 의학한의학 할거 없이 나 고쳐줄수만 있으면 노상관 직장에 가도 뺀질이들은 있는데 의료계라고 없겠냐? 내가 돌팔이 피해서 잘 찾아가면 됨 영상 잘 봤습니다
이게 맞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직업마다 고문관이 있는데 유독 의사 한의사한테만 ㅈㄴ 엄격함
이게뭔;; 의사한의사가 고문관이면 환자가 죽으니 엄격하죠
@@mshxbh1234 너가 고문관인듯
한의사 지망생 하려면, 한자 잘 몰라도 되나요?
몰라도 되지만 입학해서 괴롭습니다. 입학이 결정되면 한자능력3급정도는 외우시길 추천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같은 한의원 근무하시는데 출신대학이 모두 다르시네요. 출신대학에 따라 주로 일하시는 지역이나 파벌(?)이 생기지는 않나요? 서울에서 한의원은 주로 경희대 나오신 분들밖에 못봐서요...
친분으로 뭉칠 수는 있겠지만 출신대학으로 파벌을 나누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본과 학생입니다. 전문의 제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인 소아 피부처럼 특화한의원은 전문의가 메리트가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인턴 레지던트 4년동안 고생하면서 박봉으로 버티면서 전문의를 따는게 좋을지, 그 기간동안 비교적 많이 벌면서 부원장으로 취직해 배우면서 일하는게 나을지 견해가 궁금합니다.
저는 전문의 과정을 밟는 것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병원이나 로컬이나 다 배우는 것은 있으니 여러 의견 들어보고 내가 좋은 쪽으로 정하세요. (아 결정 과정에서 월급은 전혀 고려하지 마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공대가지 말라고 했던 친구가 나냐? ㅋㅋㅋㅋㅋ
너의 공이 좀 있지ㅋㅋㅋㅋ
50세에도 한의대 들어갈 수 있다면 괜찮을 까요?
제가 학교다닐 때 42세 형님이 입학하신 것은 봤습니다. 암기가 많아서 그것만 잘 하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hani_yangban 답변 감사합니다
@제주고씨 비전공자 문외한 뇌피셜 잘들었습니다 ㅎㅎ
@제주고씨 귀한의견 감사해요. 삶은 아는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말합니다^^
@@JONGHERN 한의대는 비교적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졸업 후 빨리 경제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따로 공부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조만간 관련영상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영상계속올립시다ㆍㆍ ㆍㆍ의학과가 권위스럽게 하는모습이 안보이는모습이 좋다고봅니다ㆍㆍ그렇게 잘되는사람들이 좋더라고요ㆍㆍㆍ 그런데, 중간여자분 한의사시면서 의대도 갔다는건가? 그게가능?
한의대 졸업하고 의대 또 간거죠, 반대도 있고요, 복수면허자 꽤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았구요. 여자 원장님께 질문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이지만 꼭 읽고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는 37세의 여자이고 의학과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다시 새롭게 공부하여
의사나 한의사의 길로 진로를 갖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 원장님이 느끼셨던 부분에 대해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
의사와 한의사 중 아직 어떤 길을 갈지 정하지 못한 상태인데
두 가지 학문을 다 공부해보신 입장에서 최종적으로 한의사로 남으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한의대에서 의대로 편입하는 사람은 있어도,
의대에서 한의대로 편입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약을 먹고 좋지 않던 증상이 호전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 한의학에 대해서도 긍정적입니다.
양방과 한방 모두 각 분야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여
두 의료가 조화롭게 협진 된다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라 두 가지 학문 모두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의학에 먼저 관심을 가졌고 의학은 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대~수련 과정까지의 기간을 생각한다면 제가 50대에 가까운 나이에 전문의가 되는 것이라
수술이나 시술과가 많은 양방쪽에서 현역으로 종사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라 여겨지는데
현실적으로도 그런게 맞나요? (저는 비수술과를 선호해서 과 선택시 이 부분도 고려할 것 같아요)
한의대는 늦은 나이에도 진로를 전향하여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고
(30~40대 분들은 꽤 계시고 50대, 60대에도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전문의 과정이 필수적이지 않아서 한의사의 길을 택하는게 기간을 단축하고
현실적인 측면에서도 더 나은 상황은 맞는 것 같은데
한의대나 한의전의 학생분들 나이대가 실제로도 저런지
그리고 한의사분들이 몇살까지 현역으로 종사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의사가 아닌 한의사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두 학문 공부 후 의학과 한의학의 치료 접근법이 달라 거기서 오는 고민은 없으신지
한의사 선택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의사보다 한의사분들이 직업만족도나 스트레스 면에서 더 괜찮으신 것 같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제 나이대를 고려하여 한의사의 길이 저에게 더 긍정적 선택지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민이 깊고 궁금한 점도 많아 글이 길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
퇴근 후에 글을 봐서 여원장님은 아니지만 제가 한말씀 드리면 현재 나이로는 한의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의대는 수련과정에서 나이가 많으면 갈 수 있는 전공에 한계가 많습니다. 잘 안뽑아 주려고 해요.
여원장님은 한의사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의사이자 한의사여서 지금은 한의원에서 일하지만 앞으로 피부과에서 일할 계획도 있으십니다.
제가 입학할 때 35세 이상 형님 누나들이 몇분 계셨는데 그분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공부도 같이 하고 그러시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hani_yangban 한의대가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지이군요.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장수생분들 이야기에도 용기 얻고 갑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궁금이-z2h 꿈을 실현하고 계시는지요. 응원합니다.
@@궁금이-z2h 결국 가셨나요?
다들 착각하는게 양의사-한의사 이렇게 이분화시키는데, 현대의학자(서양사적 유물론에 기초한) - 전통의학자(동양철학인 음양오행에 기초한) 이렇게 구분하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저는 돈생기면 조선시대양반들이 타던 비싼 꽃가마대신 독일 슈투트가르트공장에서 생산된 포르쉐탈생각입니다.
옛날 한의학,
현대 한의학.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 대잔치
한방의약분업 🤙
다른건 몰라도 민족의학이라 하는건 억지죠. 배운 분이면 이런말 할수 없을텐데요. 한의학의 주요 이론과 주요 방제는 모두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사상의학 하나 슬쩍 끼어넣는다고 민족의학이 될수 없으며, 漢의학을 韓의학이라고 이름 바꿔치기 한다고 민족의학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조선왕조가 지속되고 한의학이 여전히 이땅에서 주류의학이었으면 사상의학은 터무니 없는 이단설로 매장되었을겁니다. 한의학 자체는 물론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캐나다 미국등에서도 한의학을 대학에서 가르치긴 하나 의사면허증을 발부하지는 않으며 그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현실은 침술은 외국에선 전문대 과정에서도 가르치고, 본초학이나 방제학도 한자라는 장막만 벗겨내고 쉽게 풀이해 설명을 시도 하면, 요리학교에서 공부 하는것보다 약간 더 어려운 수준이거든요. 예과 과정에서 서양의학 과목 몇개 넣어 구색맞춰 봤자, 서양의학은 한방이론과는 사실 1도 관련이 없으며 서양의학을 적용하면 더 이상 한의학이 아닌거죠. 혹 이걸 한의학의 현대화 되고 발전된 형태라 이야기한다면 그건 진짜 아닙니다. 오히려 서양의학이 한의학을 흡수해야만 하는 명분만 만들어주는거죠.
한의학은 도교철학을 이용해 이론을 완성한 경험의학입니다. 효과는 있지만, 한국의 한의사들은 너무 과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탐욕이 너무 지나치니까 민간에서 약재를 다루는것에 대해서도 자기들만 전문가이니 독점으로 쓰게 해달라고 생떼를 부리고요.
한의예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우수한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그들이 고교때까지 공부한 내용중에 한의학 공부에 써먹을수 있는것은 한자와 한글밖에 없습니다.
서양의학 과목집어 넣고, 영어로 된 원서 끄적여 봤자 사실 한의학 공부와는 상관없는 구색맞추기에 불과합니다.
외국처럼 의사 면허를 주지 않고, 물리치료사 수준의 지위를 부과했어도 한의학이 민족의학이니 배우고 싶다 이러면서 진학할 사람이 한의예과에 몇이나 될까요?
정작 한의학에 진짜 관심 있는 사람은 한의학과 1도 관련이 없는 과목들을 못한다는 이유로 입학 자격조차 갖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한의학 무시 받는 이유가 뭔지 모르시나...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더라도 효과가 있다고 대규모 rct 같은 연구가 잘 없자나요 ㅋㅋ그런거 없이 진료보고 치료하니까 무시하는 사람이 많져
피식...
넌 왜 주위에서 널 무시하는줄아니?
인중이 너무 길어서 오랑우탄 같아요.
한의학이 의학이라 말할수있나ㆍㆍㆍ쩝 대체의학이긴 하지ㆍㆍ비추
지금은 그렇게 취급 받지만 앞으로는 한의학 k한방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됩니다.
이제 그 불씨가 당겨졌습니다.
에라이...
@@에쿠스-c6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hd-rhfidhe 한심한인간...넌 머먹고사니? 학교는 다녓나 궁굼
한의학은 무형문화재로 남는게 맞을듯....
너도 제비몰러가라..방구석에서 라면만 죽이지말구
의전은 의대가 아닙니다.
무슨 의미죠? 큰의미가 있나요
@@송송-s6s 의미없어요, 의대가 수능 높다는 부심이죠, 사회 나오면 1도 안 알아주는거,
한의학과 한의사가 정말 과학과 의학에 기반을 둔 전문성 있는 학문이고 직종인가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니엄니도 아닐수잇다...검사해봐...배아프면 똥싸고
@@이봉근-v5h 전 이미 의대 다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