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씨랑 동년배입니다.. 이노래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부터 원래 좋아하고 즐겨듣던 노래였습니다. 아버지가 말기암 판정받고 병원생활 한달반만에 2주전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매일 밤마다 이영상을 반복시청하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듣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많이 울어 이제 눈물이 안나올거 같은데, 또 눈물이 흐르네요...
아버지 내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이제는 보고싶어도 꾸중을 듣고싶어도 아버지가 남긴거는 유골함뿐이니 너무 슬픕니다 아버지 인생이란게 이런겁니까? 너무 허탈하고 허무하잖습니까 아버지 왜 그렇게 가신겁니까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에요 이제 스무살인 저의곁을 저의 가족곁을 이렇게 떠나가시네요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려고했는데 효도도하고 아버지 어린시절 이야기도 듣고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후회만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결심을 했습니다. 다시는 울지않겠다고 다시는 후회하거나 미련있는 삶살기 싫어서 노력에 노력을하고 이제 갓 성인이 된 지금 이렇게 가족 곁을 떠나가시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정말 너무 돈에치이고 일에치이고 집에 들어오면 자식들은 외면하던 불효자들 그리고 힘들어서 엄청 아버지를 의지하셨던 우리엄마 그래도 가정형편 힘들어도 나름 소박하게나마 행복했어요 이제는 당분간은 어딜을가도 무엇을해도 생각이 날거 같습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에게 못해드린만큼 엄마에게 다 해주고싶어요 또 같은 후회는 하기 싫으니까요
저는 올해 스무살, 아버지는 올해 50살 7월9일 오후 3시 29분에 간질성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에크모치료를 받다가 주님 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아빠가 없는 이 세상이 어색하네요.. 아빠라는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972년 6월 1일생 가족만 바라보며 모두한테 따뜻한 미소와 배려로 사람들을 대해주며 힘들때 혼자 끙끙 앓으며 혼자 힘들어하고 가족을 위해 20년 넘게 영업직근무 하셨고 퇴직후 힘들게 치킨집 2년넘게 하신 누구보다 책임감 넘치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버지 바로 "이상호" 씨 입니다. 아빠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버지 나이가 되보니 이제 아버지 마음을 알겠습니다. 가족을...자식을 위해 힘든 직장생활과 철저하게 검소한 일상과 싸운 당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저 또한 아빠가 되어보니 당신이 제게 주셨던 사랑을 똑같이 자식에게 베풀어 줍니다. 이제 자식 걱정은 멀리하시고 당신의 삶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당신이 하셨던 것처럼 이겨 나가겠습니다. 부디 우리 곁에 오래오래 있어 주십시오.
저는 직업이 교사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위독하다고 들어서 촌에 들어왔더니 췌장암 이시네요ㅠ그로부터 지금 3년째 농사일을 물려받으려 노력중이지만 아버지 눈엔 한없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강골이셨던 아버지께서 자꾸 쇠약해지는 것을 보고 저도 생각해 보니 가족만 보고 살았던 인생이 참 대단하다 느껴 집니다. 이제는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아버지께서 20.3.6일 돌아가셨습니다 이자리를 빌미로 아버지께 한마디 하고싶네요. 아버지 솔직히 저는 아버지 원망 많이했어요 살아생전에 사랑한단말 한마디도 안하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던 아버지. 제가 건강할때 건강챙기라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잔소리로 들리시는것처럼 본인이 알아서하신다던 아버지 그냥 싫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시고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제가 장남인만큼 제가 저희가족 이끌어가는 가장이 되었네요 오늘 빚관련문제때문에 은행에 갔는데 우리 아버지 어떻게 힘드시단말 하나도 안하시고 꾹꾹 참아가시며 버티셨습니까 저는 벌써부터 두렵네요 제 나이 이제26살 어립니다 하지만 아버지 해볼게요 아버지가 이렇게 대단하신분인지 몰랐습니다 그곳에선 제발 하고싶은거 다 누리세요 살아 생전에 못했던말.. 한없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지켜봐주세요 해내겠습니다
이 노래는 세상에 열심히 사는 아버지들을 위한 노래가 아닌가요? 제 말은 자신의 아버지만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열심히 사는 아버지들을 위한 노래라는 거죠. 그리고 언젠가 아버지가 될, 또는 이미 아버지가 된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는 노래일 수도 있는거죠.
4월 2일 오후 5시 10분경 기기장치 제거하시고 영면하셨네요 저희 아버지 평생을 힘들게 살고 배운게 없어서 노동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지만 365일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피곤함 이겨내고 나가시는 모습이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웠어요❤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네여 집에오니 공허하고 아버지 냄새 어떻게든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 얼굴과 냄새가 희미해질까봐 무서워요 왜 하필 잘못한것도 없고 열심히 살기만한 우리 아버지일까 하늘이 원망스럽지만 가시는길 편히 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거기서는 본인만 보고 살아요 다른사람 절대 챙기지말고 이기적으로 ^^ 꼭 로또 당첨되시고 부자로 태어나세요 ㅎㅎ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힘드신거 잘 알고 계셨지만 신경 못써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다음생에도 저희 아버지로 태어나주시고 최선을 다해서 아버지 몫까지 제가 열심히 성실히고 책임감있는 아버지 DNA 물려받아서 누나 엄마 꼭 책임진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 운동도 새벽 5시에 아버지랑 같이 집밖으로 나가고 어쩔때는 아버지보다 일찍 간날도 늦게 간날도 있지만 그모습 보시고 돌아가셔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ㅎㅎ 평생 가족밖에 모르는 바보 우리 아버지 덕분에 누나랑 제가 정말 바르게 자랐잖아요 제 친구들 오는거 봤잖아요 ❤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걱정말고 편히 쉬세요 😊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요 우리 아버지 우리 엄마 남편 우리 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했던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프네요 벌써부터 하지만 울지않고 다시 열심히 살아갈거에요 ㅎㅎ 꼭 지켜보세요❤
아버지, 당신은 어떻게 그 모든 역경을 버텨내셨나요. 가장이라는 이유로, 가족 앞에선 담담하게, 언제나 웃음만 지어보였던 아버지. 당신의 아픔을 몰랐던 나는 못난 아들입니다. 내 나이 스물다섯, 무거워지는 책임감에 어느덧 당신이 느꼈을 그 감정이 하나씩 이해가 됩니다. 이 조그마한 힘듦조차 내게 버거운데, 당신은 긴 세월,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낸 건가요. 당신은 정말 위대한 아버지입니다. 내 위대한 멘토이자 스승입니다. 다시 태어난다해도 당신의 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출근을 위해 곤히 주무시고 있는 당신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싸이형님 흠뻑쇼나 올나잇스탠드 다 합쳐서 30번 넘게 참여한 스텝입니다. 일하는 입장에서 같은노래 워낙 많이 들어서 지겨운 느낌도 잇엇는데 아버지 노래 나올땐 만큼은 눈물이 고이더라구여... 노래의 가치를 알게해준 싸이형님 감사합니다 언능 코로나 종식되고 공연장에서 부르는 아버지가 듣고싶네요
이노래를 이제야 알게되었는데...저도 2021년 1월에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들으면서 계속 눈물흘렸네요..코로나로 임종도 못보고 보내드렸는데..진짜 흔한 해외여행조차 못가보시고 고생만하시다가 가신 아버지.. 제가 아버지가되어 애들키우다보니 아버지맘을 이젠 이해할수있는데..너무 늦었네요...아버지 보고싶어요 꿈에라도 한번 나와주세요~~~ 사랑해요 아버지!!
내일 울 아부지 정년퇴직입니다. 저도 회사생활을 하지만 아빠처럼은 힘들 듯 합니다. 얼마나 처자식을 위해 희생하셨는지 알겠습니다. 거지같은 사춘기를 겪으며 많이 힘들게 했는데 진짜 포기하지 않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님보다 아빠를 더 존경합니다.
작년 2022년 6월 24일 25살에 나이에 아빠를 간암으로 떠나보냈어요 저 20살에 군대 입대전에 같이 가족끼리 노래방가서 이 노래 부르면서 아빠 품속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아빠 생활대로 살아가고 있네요 생각만 나면 울기 바쁘고 술 만 먹고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좋았던 생각이 나서 자주 들으러 오네요 오늘따라 아빠가 더 보고싶네요
아버지 어느새 떠나신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가셨을 땐 아무런 실감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그 빈 자리가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되더라구요. 혼자서 이 세상을 오롯이 감당하고 남은 가족들과 새로 생긴 저의 가족들까지 책임진다는 책임감이 어떤 것인지 그 무게를 감당하면서 살아오셨을 당신에게 단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못한 것이 제 가슴에 사무칩니다. 아마도 그 사무침이 제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걱정도 마시고 편안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올해 나이 20살입니다 부모님 다 정정하십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가서 부모님 손빌리기 싫어서 알바찾는데 알바는 안받아주고 할 일이 노가다밖에없어서 그거 하고 생계유지하고 학교다니면서 사는데 아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이 말이 너무 뼈아프네요 우리아버지는 매일 노가다 뛰러가시고 자식 셋에 대학비 방세 다 감당하고 아빠가 열심히 돈벌어준다고 힘든일 하지말라고 자기는 힘든내색 안하시는데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뼈가너무 아프네요 이노래 아버지한테 불러주고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제 나이 8살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이 살았습니다. 아버지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이제 제가 아버지라는 위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계신다면 지금 제 모습을 보고 어찌 말하실지 궁금하네요.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면. 애비없는 자식이란 소리 듣지 않도록 고생한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에게 나중에 수고했단 한마디 해주세요. 다들 아버지를 아직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진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아버지
아빠는 엘리베이터일을 하세요..일을하다가 8층에서 떨어져 돌아가실뻔했어요..근데 다나으시고 다시 일을하셨어요..저희 먹여살릴려고..다시일을하시다가 허벅지를 베여서 다시 병원을 가셔서 꼬매시고 다시 갔어요..근데 전 계속 아빠한테 짜증이나 냈어요..저 정말 나쁜딸이죠..?근데 이제 앞으로 착한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자식들과 아버지들은 들으며 공감되며 효자가 되어 부모님을 기쁘게합시다. 저희는 모르지만 부모님들은 저희를 위해 어려운일이 있어도 집안에서는 웃습니다. 얼마나 슬픕니까? 근데 저희는 외면하면... 그동안 부모님들은 허송세월한겁니다. 싸이 중에 저는 가장 명곡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 3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 아버지는 일본에서 일하느라 몇 년에 1번씩 봤는데 아버지를 많이 못 봐서 더 슬픈거같아요 초등학교 졸업하는것도 못 보고ㅠㅠㅠ 이젠 중3이 됬는데 아버지... 가족들도 못 보고 많이 힘들었겠네요 아버지 하늘에서는 부디 제발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학창시절 이 뮤직비디오를 봤을때 자식을 낳는다는게 저렇게 좋은건가 저렇게 혼자 평생 힘들게 왜 살까 생각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가된 지금 가장이라는 무게를 실감한다 힘들고 더럽고 치사한 사회생활을 버티며 가슴 한편에 사직서를 품고 버티며 살아간다 새벽 곤히 잠들어 있는 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첫째 아들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아침 다가오면 나는 셔츠와 정장이라는 갑옷을 입고 사회라는 전쟁터로 가족을 위해 나간다
싸이의 명곡 아버지~~6년전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못난 내게 항상 큰 기대를 하시고 아낌없이 주셨던 울 아버지~~그냥 미친듯이 눈물만 난다~~아버지!! 아버지!! 열심히 살고 꼭 다시 만나요~~엄마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계셔야해요~~노래가사 하나하나가 아버지를 생각나게한다~~사랑하는 울 아버지!!
뜻하지않은 교통사고로 10일째 뇌출혈로 인한 혼수상태에 빠져계신 우리 아버지.. 대학도 멀리 타지에서 다니고 대학 휴학하고 군대로 또 가버렸네 그동안 제가 너무 무뚝뚝하고 연락도 안했고 아빠 힘든것들 몰라줘서 미안해.. 의사는 아빠 힘들거라는데 꼭 기적처럼 일어나줬으면 좋겠다.. 일어나지못해도 괜찮아 그동안 엄청 고생하고 어떨때는 일주일에 7번이나 일하러가고 너무 고생했어 조금만 천국에서 편히 쉬고있어 아빠 너무 보고싶다.. 꼭 깨어나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지옥같고 꿈같애..
2:15 아버지께서 가정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끌고 가시는거 너무 잘 표현한것 같음!!! 개인적으로 제일 슬픈 부분인것 같아ㅜ 5월 초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는데 우리아빠가 그렇게 슬피 우시는거 처음봄ㅠㅠ 나이가 40이 다되어서도 우리 아버지는 다 하실수 있고 슈퍼맨같으신 분이었음!!! 어떤 어려움도 어떤 풍파도 다 이겨내신 우리아빠도 할머니의 아들이셨음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 꼭 안아드림!!!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 사랑합니다💚
![[싸이(PSY) 4R] 음악을 반대하던 아버지를 변화시켜준 곡 '아버지'♪ 히든싱어5(hidden singer5) 3회](http://i.ytimg.com/vi/P5CKdxhTmQc/mqdefault.jpg)
![[싸이(PSY) 4R] 음악을 반대하던 아버지를 변화시켜준 곡 '아버지'♪ 히든싱어5(hidden singer5) 3회](/img/tr.png)
싸이명곡은 강남스타일이 아니라 아버지다
ㅇㅈ
ㅇㅈ
Seong Meen Hur 인정
저도인정
인정
정신지체 아버지랑 둘이 살았다.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이였는데 밤 늦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집으로 가는 도중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정말 그립고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올해 50살입니다 작년에 85세나이로 돌아가신 아버지.. 이영상보다 더 실제로 그렇게 살다 돌아가셧네요., 저7살때 엄마라는사람 집나가고 저포함 3남매를 끝까지 재혼도 안하시고 남대문시장 청소일.꽃도매상가청소로 키으시고 .. 중간에사고도 몃번 당하셔서 온몸에 쇠 못이 박혀있으셧죠
손발은 항상 굳은살터져 반창고로 감고 사시었고. 얼마전 초본띠어보니 엄마라는사람주소가 나와 문득 찾아가게 되었는데
45년만이죠 .. 문열고 나오더니 누구냐고 하길래 당신아들이라니까 문 닫고 안나오더니 잠시후 경찰이 오더군요.. 하하..
허름햐빌라서 살드만 잘사셔 당신을 완전히 지울수 있어서 찾아간게 다행이고 아버지에게 더고맙고 당신의 길을 두딸을 아내를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단 맘이 들엇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노래를 만들어서 가끔 아버지생각날때 듣게 해준 싸이에게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어머니 미워하디 마세요
당신 스스로를 위해서요
주말마다 잠만 주무신 아버지,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사람인 줄 알았다.
나이먹고 보니 세상에서 제일 부지런한 사람이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아버지 뭐하고 계신가요?
@@user-cj9wj6cw5c 그걸 왜 묻노
@@vivacorea9138 너넨 뭐하냐?
@@user-cj9wj6cw5c 역시 짱형님...
쌌다
이걸보고 운다는거는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이자 부모라는 증거다
+ 힘든시기에 모두 힘내세요 힘!
@K보석 오 제친구랑 같네요.
@K보석 오이구 저랑 같네요
그 꿈 꼭 이루실 겁니다!! 화이팅!!!
@@user-md7ld1wz3j 꼭 당당하고 멋있는 아버지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아니 울라하는데 이댓보고 갑자기눈물이멈춘다.제발ㅠ 분위기좋았는데...
아버지도 아버지를 처음 해보는 사람입니다ㅠㅠ
두번째일수도잇음
PookY Pokky 지랄
미안
@@pookypokky5881 엌ㅋㅋㅋㅋㅋ
@@pookypokky5881 ㅅㅂㄱㄱㄱㄱㄲㅋㄱ
이건 진짜 명곡이야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싸이씨랑 동년배입니다..
이노래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부터 원래 좋아하고 즐겨듣던 노래였습니다.
아버지가 말기암 판정받고 병원생활 한달반만에 2주전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매일 밤마다 이영상을 반복시청하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듣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많이 울어 이제 눈물이 안나올거 같은데, 또 눈물이 흐르네요...
어쩔티비
@@codud0618 무시하세요 이거 진짜로 하는말 아닙니다. 그냥 욕먹고 싶어서 저러는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codud0618 진짜 굳이 이런 곳에 악플 달아야겠냐?
2021년에도 들으러 온 사람?
저요
누군가의 아버님ㅣ이 아닐까요?ㅎ 저도 딸아이의 아빠랍니다 ㅎ
저요 이제 딸아이에 아빠가됬네요
저요
이건 뮤비가 진짜;; 개쩌는듯;
저희 아버지 뇌출혈로 2년째
무의식이십니다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해♡
반드시 이겨내실겁니다!!
반드시 행복한 날이 오기를 기원할게요 새해는 복이 많이 있으시기를
@@user-vo9jd9vh4o ㅇㅈ..
@@user-vo9jd9vh4o 문제잇는 애냐
김땡구 저희 아버지도 뇌출혈로 쓰러져 계십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7일전 아버지를 보냈을때도 눈물 한방울 안흘렸는데.. 오늘 뮤직비디오 보고 터졌네요... 보고싶어요 아버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노래 중 가사도 그렇고 정말 아버지라는 존재를 잘 풀어서 쓴 마음 아프고 좋은 노래 같다.
가족을 위해 몸이 아파도, 힘들어도 티 안내고 열심히 일 하시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잘해드리겠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김진호의 가족사진 이것도 진짜 좋습니다^^
아버지 내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이제는 보고싶어도 꾸중을 듣고싶어도 아버지가 남긴거는 유골함뿐이니 너무 슬픕니다 아버지 인생이란게 이런겁니까? 너무 허탈하고 허무하잖습니까 아버지 왜 그렇게 가신겁니까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에요 이제 스무살인 저의곁을 저의 가족곁을 이렇게 떠나가시네요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려고했는데 효도도하고 아버지 어린시절 이야기도 듣고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후회만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결심을 했습니다. 다시는 울지않겠다고 다시는 후회하거나 미련있는 삶살기 싫어서 노력에 노력을하고
이제 갓 성인이 된 지금 이렇게 가족 곁을 떠나가시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정말 너무 돈에치이고 일에치이고 집에 들어오면 자식들은 외면하던 불효자들
그리고 힘들어서 엄청 아버지를 의지하셨던 우리엄마 그래도 가정형편 힘들어도 나름 소박하게나마 행복했어요 이제는 당분간은 어딜을가도 무엇을해도 생각이 날거 같습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에게 못해드린만큼 엄마에게 다 해주고싶어요 또 같은 후회는 하기 싫으니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C병현 ㅈㅅ하지만..그건..아버지성묘 가서..해주세요..그리고 힘내세요
헤 마친가지여요 죽고싶어요
저는 올해 스무살, 아버지는 올해 50살 7월9일 오후 3시 29분에 간질성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에크모치료를 받다가 주님 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아빠가 없는 이 세상이 어색하네요.. 아빠라는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972년 6월 1일생 가족만 바라보며 모두한테 따뜻한 미소와 배려로 사람들을 대해주며 힘들때 혼자 끙끙 앓으며 혼자 힘들어하고 가족을 위해 20년 넘게 영업직근무 하셨고 퇴직후 힘들게 치킨집 2년넘게 하신 누구보다 책임감 넘치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버지 바로 "이상호" 씨 입니다. 아빠 사랑하고 또 사랑해
항상 응원합니다
아버님이 뿌듯해하시겠어요 아들 잘두셨네요 힘내십쇼!!
현역군인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자랑스러운 아들 입니다.
아버지 나이가 되보니 이제 아버지 마음을 알겠습니다. 가족을...자식을 위해 힘든 직장생활과 철저하게 검소한 일상과 싸운 당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저 또한 아빠가 되어보니 당신이 제게 주셨던 사랑을 똑같이 자식에게 베풀어 줍니다. 이제 자식 걱정은 멀리하시고 당신의 삶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당신이 하셨던 것처럼 이겨 나가겠습니다. 부디 우리 곁에 오래오래 있어 주십시오.
진정으로 아빠가 보고싶네요. 14년도 세월호 터지기 직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 새벽에 피시방 다녀와서 집에서 자다깨신 아빠가 '이제 왔니?' 이 한마디에 '응' 이라고 대답 한마디만 한 내 자신이 너무 후회되네요. 진짜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금수저 흙수저 따지지 말아야지.. 수저가 있는 것부터 행복한거였네..
개띵언
인정
@@user-vb5hn5ws1n 와 ㅅㅂ 여기서 다 보네
탈모 조심해..
중요한건 수저의색이아닌 수저의갯수
수저...
내 여자친구 기쁘게해줄때 부모님 슬프게 해드렸고
내 여자친구 화났을때 부모님 억장 무너지게 해드렸고...
그런여자 떠나도 부모님은 항상 또 내옆에 계신다...죄송합니다..
부모는 나를 낳은 죄밖에없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게요 ㅋㅋ
이 어찌 반박하리요.
그래도 살아계셔서 효도 할 시간 있을 때 잘 모셔요.. 전 어머니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함을 전할 길이 없네요..
모솔이답이네요
@@user-us6hw6uk8z 엌
진짜 사회생활해보니 어떻게 이걸 20년 넘게 하셨을까.. 대단하다 아빠
포기하고 싶어도 자식과 아내보면 그런 생각 못하게 돼더라고요..
그 모든 원동력이 가족이라는 게 너무 눈물 나
사랑합니다 아버지
자네가 있어서 가능했을 일이라고 생각하네.
ㅉㅉ 요즘 애들은 근성이 영.. ㅋㅋ
2022년 3월12일 토요일
간암 시한부 3년을 넘기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이제는 그곳에서 맘편히 지켜봐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아버지도 그런 모습을 원하실거예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
w/sori G님의 아버님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요..ㅠㅠ
하늘에 별이 되셨을 겁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길….
11년전꺼지만 지금도보네..
*아:아프고 힘들어도*
*버:버티며 가족들을*
*지:지켜주시는 아버지*
이영상 올라온게 12년전인데 2주전에 이런 댓글이 올라오네👍👍
@@Mandarin45 ㅎ
명댓글이다...
순식간에 울컥
*아버지*
*아:아무리힘들어도*
*버:버티고*
*지:지켜주시는분*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2020년에도 들으러 온사람?
저요!!!!!
손
나
@@user-lk1zo7rv5k 나두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저는 직업이 교사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위독하다고 들어서 촌에 들어왔더니 췌장암 이시네요ㅠ그로부터 지금 3년째 농사일을 물려받으려 노력중이지만 아버지 눈엔 한없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강골이셨던 아버지께서 자꾸 쇠약해지는 것을 보고 저도 생각해 보니 가족만 보고 살았던 인생이 참 대단하다 느껴 집니다. 이제는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아버지가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화이팅!!!😅
@@user-ez7gh3pl4m 응원 감사드립니다. 태웅님도 가족모두 평안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정말 많이 힘내세요
어릴 땐 첫 소절만 들어도 울음이 났는데
어느새 무뚝뚝하게 따라 부르고 있는 나를 보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생각이 나네요.
전 지금 울음이 나는 나이네요 ..
오히려 어릴땐 공감이 쉽게 되지 않아서 눈물이 안났었는데 이제는 가사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요.대가리 굵어지고 나니까 공감가는 가사라서요.
어릴때 첫 소절을 듣고 울음이 났다가 어느새 무뚝뚝하게 따라 불렀다가....어느 날 다시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ㅎㅎ...이게 뭘까요 ㅋㅋ..이게 불후의 명곡 그런건가...진짜 울기 싫은데 내일 눈 붓는데 ㅎ 울기 싫은데 눈물이 나네요 ㅎㅎ
아버지께서 20.3.6일 돌아가셨습니다 이자리를 빌미로 아버지께 한마디 하고싶네요. 아버지 솔직히 저는 아버지 원망 많이했어요 살아생전에 사랑한단말 한마디도 안하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던 아버지. 제가 건강할때 건강챙기라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잔소리로 들리시는것처럼 본인이 알아서하신다던 아버지 그냥 싫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시고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제가 장남인만큼 제가 저희가족 이끌어가는 가장이 되었네요 오늘 빚관련문제때문에 은행에 갔는데 우리 아버지 어떻게 힘드시단말 하나도 안하시고 꾹꾹 참아가시며 버티셨습니까 저는 벌써부터 두렵네요 제 나이 이제26살 어립니다 하지만 아버지 해볼게요 아버지가 이렇게 대단하신분인지 몰랐습니다 그곳에선 제발 하고싶은거 다 누리세요 살아 생전에 못했던말.. 한없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지켜봐주세요 해내겠습니다
힘내세요 무조건 아버지는 민혁님을 보고있을거에요
란딱지노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항상 그 존재의 중요성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은 언제나 뒤에서 우리를 돕고, 항상 우리를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 사람의 이름은 "빛버지" 우리가 절댜 잊어서는 안되는 이름이다 이혼을 했더라도 우리의 아버지란 점은 변허자 않는다. 한번 아버지는 영원한 아버지니까♥
민혁님 보란듯이 일어나셔야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서 기뻐하실겁니다. 화이팅!!
저도 지금14살인데 아빠에게 지금보다 더잘해야겠어요!!!
세상에 저런 아버지들만 있는게아니다. 인간이 덜된 부모, 책임감이 전혀 없는 부모도 있다. 이걸 보고 아버지 생각하면서 감동받는 사람들 복받은거다.
인정
가사만 와닿음 현실은 네버
이 노래는 세상에 열심히 사는 아버지들을 위한 노래가 아닌가요? 제 말은 자신의 아버지만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열심히 사는 아버지들을 위한 노래라는 거죠. 그리고 언젠가 아버지가 될, 또는 이미 아버지가 된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는 노래일 수도 있는거죠.
인정해요...
저도 제가 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말하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19살에 오늘 첫 월급으로 아버지랑 외식하고 듣는데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효자가 따로 없네!
캬 멋있네
너무 멋있으시네요....ㅎ
자식은 부모에게 아홉을 받고도 남은 하나를 받으려하고
부모는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더 주지못해 늘 미안해한다
그게 부모에 마음이다
살아계실 때 잘해주고 효도하자
왜 '아빠 출근한다' 이 한마디가 너무 슬프지
부모님 두분다 잘 계시는데 왜 눈물이 나지
아빠 살아계실때 인사라도 해드릴 걸
저도 그렇네요..나이 열일곱에 두분다 큰 아픔없이 살아계신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진짜 싸이의 모든 곡 다 합쳐도 저거 넘을것은 없다.. 최고의 명곡이다 정말로...
싸이노래들중에 명곡이 많은데
전부 강남스타일.젠틀맨에게
묻혀버린 안타까운 노래들이죠....
이호준 ㅇㅈ 그 두노래가 전세계빌보드를 다 갈아업어버리면서ㅜㅜ어쩌면 좋으면서도 슬픈일ㅜㅜ
인정합니다
박성수 ㅇㅈ
이호준ㅇㅈ요ㅠㅠ
오늘 우리 아프신 아부지..연명치료거부하고 왔네요.. 좀더 잘해줄걸 그랬는지 후.. 이노래 들으면서 건강했던 아부지 떠올립니다..다음생엔 고생하지말고 행복하게 살고 나중에 내가 가거든 큰 보답하러 가겠습니다
아버지 안정이
내안정이예요
4월 2일 오후 5시 10분경 기기장치 제거하시고 영면하셨네요 저희 아버지
평생을 힘들게 살고 배운게 없어서 노동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지만 365일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피곤함 이겨내고 나가시는 모습이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웠어요❤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네여 집에오니 공허하고 아버지 냄새 어떻게든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 얼굴과 냄새가 희미해질까봐 무서워요
왜 하필 잘못한것도 없고 열심히 살기만한 우리 아버지일까 하늘이 원망스럽지만 가시는길 편히 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거기서는 본인만 보고 살아요 다른사람 절대 챙기지말고 이기적으로 ^^
꼭 로또 당첨되시고 부자로 태어나세요 ㅎㅎ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힘드신거 잘 알고 계셨지만 신경 못써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다음생에도 저희 아버지로 태어나주시고 최선을 다해서 아버지 몫까지 제가 열심히 성실히고 책임감있는 아버지 DNA 물려받아서 누나 엄마 꼭 책임진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 운동도 새벽 5시에 아버지랑 같이 집밖으로 나가고 어쩔때는 아버지보다 일찍 간날도 늦게 간날도 있지만 그모습 보시고 돌아가셔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ㅎㅎ
평생 가족밖에 모르는 바보 우리 아버지 덕분에
누나랑 제가 정말 바르게 자랐잖아요 제 친구들 오는거 봤잖아요 ❤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걱정말고 편히 쉬세요 😊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요 우리 아버지 우리 엄마 남편 우리 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했던 아버지 너무너무 보고프네요 벌써부터 하지만 울지않고 다시 열심히 살아갈거에요 ㅎㅎ
꼭 지켜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당신은 어떻게 그 모든 역경을 버텨내셨나요. 가장이라는 이유로, 가족 앞에선 담담하게, 언제나 웃음만 지어보였던 아버지.
당신의 아픔을 몰랐던 나는 못난 아들입니다. 내 나이 스물다섯, 무거워지는 책임감에 어느덧 당신이 느꼈을 그 감정이 하나씩 이해가 됩니다. 이 조그마한 힘듦조차 내게 버거운데, 당신은 긴 세월,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낸 건가요. 당신은 정말 위대한 아버지입니다. 내 위대한 멘토이자 스승입니다. 다시 태어난다해도 당신의 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출근을 위해 곤히 주무시고 있는 당신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음치입니다
32년을 음치로 살았는데
딱 뮤비처럼 살아온 제 아버지가 이제 7개월 남으셨다네요..
한번도 아버지께 재롱 한번 못해봐서 이나이에 이노래로 재롱을 떨어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
@박쥐배냥 :) 고맙습니다 하지만 들려드릴수 없게 되었어요
@@paIRi_ 네 그래도 어머니께 들려드렸더니 고맙다고 해주시네요
진작 불러드렸으면 좋았을텐데..
@@supernetstat 힘내세요..!..
@@user-oe7ty7nr1l 감사합니다 :)
4개월전 글이 매일매일 갱신되서 7개월 7년 평생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버지 사랑합니다
24년에 듣고 있는 사람??
저요!
24년 울면서 보고있는 사람 저요!!
이제 아버지를 보낼날이 며칠 안남았네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사랑해요
아버지의 말씀이 듣기 싫다면
아직 철이 덜 든거고
아버지의 말씀이 이해가 된다면
철이 든다는 것 이고
아버지의 말씀에 눈물이 나왔다면
아빠가 될 준비가 됐다는 것 이다.
저를 위해 한 평생을 살아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크~~~~띵언
명언 크~
네 맞아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명언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싸이형님 흠뻑쇼나 올나잇스탠드 다 합쳐서 30번 넘게 참여한 스텝입니다. 일하는 입장에서 같은노래 워낙 많이 들어서 지겨운 느낌도 잇엇는데 아버지 노래 나올땐 만큼은 눈물이 고이더라구여... 노래의 가치를 알게해준 싸이형님 감사합니다 언능 코로나 종식되고 공연장에서 부르는 아버지가 듣고싶네요
지금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네요ㅜ
아빠생각,남편생각에 울컥해지는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이제야 알게되었는데...저도 2021년 1월에 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들으면서 계속 눈물흘렸네요..코로나로 임종도 못보고 보내드렸는데..진짜 흔한 해외여행조차 못가보시고 고생만하시다가 가신 아버지..
제가 아버지가되어 애들키우다보니 아버지맘을 이젠 이해할수있는데..너무 늦었네요...아버지 보고싶어요 꿈에라도 한번 나와주세요~~~ 사랑해요 아버지!!
내일 울 아부지 정년퇴직입니다. 저도 회사생활을 하지만 아빠처럼은 힘들 듯 합니다.
얼마나 처자식을 위해 희생하셨는지 알겠습니다. 거지같은 사춘기를 겪으며 많이 힘들게 했는데 진짜 포기하지 않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님보다 아빠를 더 존경합니다.
2020년 제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들으러왔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아니 아빠 사랑합니다..
초등학교면 많이 힘드시겠네요.. 어른으로서 꿈과 가능성을 많이 지닌 어린아이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드려요..
중고등학생도 힘든데.. 초등학생이 마음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남자들 우리 멋있게 살다 가자. 누군가의 아버지로
콜
Kang zeee 약속하자
뭐야
어쩌겠냐 그럴라고
그러자
작년 2022년 6월 24일 25살에 나이에 아빠를 간암으로 떠나보냈어요
저 20살에 군대 입대전에 같이 가족끼리 노래방가서 이 노래 부르면서 아빠 품속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아빠 생활대로 살아가고 있네요 생각만 나면 울기 바쁘고 술 만 먹고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좋았던 생각이 나서 자주 들으러 오네요
오늘따라 아빠가 더 보고싶네요
힘내세요…..ㅠㅠㅠ😢
아버님께서 하늘에서 늘 지켜주실거에요 힘내세요
띵동님 아버님께선 하늘에서도 띵동님을 늘 지켜봐주실것이고 응원하실 것 입니다.
2주전 암으로 하늘에 가신 우리 아빠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못한 아들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언제나 함께할줄만알았던 아버지가 없으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아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이글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ㅜㅜ
슬프게 왜그래요…
저도 최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눈물이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 노래 듣고 느끼는건데 난 진짜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 같다 가족끼리 큰 불화도 없고 학교도 잘다니고있고 자잘한
문제들만 빼면 내 인생은 행복하다.
아버지 어느새 떠나신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가셨을 땐 아무런 실감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그 빈 자리가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되더라구요. 혼자서 이 세상을 오롯이 감당하고 남은 가족들과 새로 생긴 저의 가족들까지 책임진다는 책임감이 어떤 것인지 그 무게를 감당하면서 살아오셨을 당신에게 단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못한 것이 제 가슴에 사무칩니다. 아마도 그 사무침이 제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걱정도 마시고 편안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들을때마다 눈물 나는 싸이 최고의 명곡. 난 지금도 울고있다.
내가 23살 어린나이에 돌아가신 아버지 살아 계실적에 이노래 노래방 가족끼리 갔을때마다 불러드렸는데 32살 되서도 아직까지 듣네요... 보고싶어요 아버지
새벽에 공부하다가 진짜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이 노래 우연히 듣고 펑펑울었어요..
아빠랑 엄마 봐서라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서 아빠 엄마 호강시켜드리고 싶네요
ㅈㄹ
@@yea7080 진짜 지건 1억대 마렵네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훌륭한 사람되는것 만큼 효도하는것도 없죠 ㅠㅠ
지금 코골며 자고 있는 아빠 사랑해 😍😍
승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부럽내요ㅠ
Tv끄면? 깨어나심 끄지말라고 ㅋ
야이 씻팔 댓글 그만달아 ^^
싸울 수 있는 아빠가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a7llatte ㅋㅋㅋ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기왕이면 안싸우면 더 좋져 ㅎㅎ
그렇네요 하지만 아직도 부모하곤 갈등이 골이 깊어요 정말 서운하게 말을하셔서 물론 부족하고 등신같은 내가 맘에 안들긴하지만 지옥에서 어떻게살아갈지 이험한지옥에서
격동의 시기에 가족들만보고 희생하신 모든 아버지들께 감사드려요
아빠가 젊을떄 어떻게 살았는지 아니까..
미친듯이 눈물이 납니다...
숨을 못쉴정도로 눈물이나네요
아버지를 사랑한다는말을 차마 아빠 앞에서 못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어릴적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던 우리아빠 지금 왜이리 순해지셨는지..
벌써 60세이시내...고생하셨어요..효도하께요
공감합니다 옛날엔 저희아빠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화도안내시고 저희한테 잘해주시죠.,
너무도 고생하시고 하늘 가신
모든 아버님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고
항상 헌신하시고 고생하시는
모든 아버님께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때 들었을땐 그냥 그냥 아버지에 대한 얘기 인 노래인줄 알았는데 지금 커서 가족을 책임지니깐 이 노래를 들으면 아버지가 생각나고 눈물이 나오네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이때까지 너무 싸가지없고 철없고 화나고 압박감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끌어 주시고 살아겨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아버지 돌아가신뒤에 이노래들으면 감동이 엄청옴 내가 모르던 아버지의 힘든일상이랑 왜 살아계셨을때 좀더 잘해주지 못했는지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지 지금와서 후회해도 돌아오는게아니지만 여러분도 모두 아버지 살아계실때 더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나는 아빠 아직도있어
@user-kt1xt8cc4n 어쩌라고
어릴적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저희 자매 혼자 키우신 아버지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복받으세요
올해 나이 20살입니다 부모님 다 정정하십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가서 부모님 손빌리기 싫어서 알바찾는데 알바는 안받아주고 할 일이 노가다밖에없어서 그거 하고 생계유지하고 학교다니면서 사는데 아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이 말이 너무 뼈아프네요 우리아버지는 매일 노가다 뛰러가시고 자식 셋에 대학비 방세 다 감당하고 아빠가 열심히 돈벌어준다고 힘든일 하지말라고 자기는 힘든내색 안하시는데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뼈가너무 아프네요
이노래 아버지한테 불러주고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제 나이 8살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이 살았습니다.
아버지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이제 제가 아버지라는 위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계신다면 지금 제 모습을 보고 어찌 말하실지 궁금하네요.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면.
애비없는 자식이란 소리 듣지 않도록 고생한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에게 나중에 수고했단 한마디 해주세요. 다들 아버지를 아직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진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아버지
아빠는 엘리베이터일을 하세요..일을하다가 8층에서 떨어져 돌아가실뻔했어요..근데 다나으시고 다시 일을하셨어요..저희 먹여살릴려고..다시일을하시다가 허벅지를 베여서 다시 병원을 가셔서 꼬매시고 다시 갔어요..근데 전 계속 아빠한테 짜증이나 냈어요..저 정말 나쁜딸이죠..?근데 이제 앞으로 착한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아버지는 아직 건강하시죠??
이 글을 쓰시고 1년을 뒤돌아보니 착한 딸이셨나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역시 있을때 더 잘해야하나봐요
아버지도 당신을 자랑스럽게ㅜ여기실 겁니다. 열심히 사세요 와목무실
자신에 잘못을 인정하는 게 잘못이 없는 것보다 어쩔 땐 더 대단할 거에요
사탄도 오열..
아버지..떠나간지 13년되셨네요
자식 먹여살린다고 몸 한번 편히 못누이고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하던 아버지 미련하게 병원안가고 용돈을 더쥐어주던 아버지..편하게 쉬세요 죄송해요 다크고나니까 이해했어요 희생만 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했어요
사회 생활 들어선지 6개월된 20살 입니다.
아버지 생각날 때마다 이 노래 들으러 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빠가 힘들게 일하시고 새벽5시에 나가시고 밤 8 시 9시 쯤에서 오셔서 아빠 생각하면서 노래 들으니까 더 ..슬프네 ..
친구들나의 저희 아빠도 그래요ㅜㅠ 전 5살때 친아빠가 돌아가셔서 새아빠랑 살고있어요ㅠㅜ 지금나이는12고요...
이정영오 동갑이시네요..ㅠ
이정영 슬프시겠네요 ..ㅠ ..ㅠ
블랙홀
새우 저희아빠는 새벽4시에나와서 11에오세요ㅠ
노래도 참 명곡인데 뮤비가 또 심장을 후벼파네
진짜 불후의 명곡이다. 들을때마다 뭉클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뮤비도 너무 슬퍼서 진짜....
음악이 마약이라더니
싸이가 부른 노래한곡이
듣는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면
이것은 명곡인가. 하 ..
모든 자식들과 아버지들은 들으며 공감되며 효자가 되어 부모님을 기쁘게합시다. 저희는 모르지만 부모님들은 저희를 위해 어려운일이 있어도 집안에서는 웃습니다. 얼마나 슬픕니까? 근데 저희는 외면하면... 그동안 부모님들은 허송세월한겁니다. 싸이 중에 저는 가장 명곡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언이다!
이노래 듣고 울고있다가도 저희 아빠를 생각하니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회사로 힘든일있거나 뭔가 잘못되면 집안 분위기 박살나는 우리집..
이거보고 울줄은 몰랐당..ㅠ
이런좋은노래 불러주신 싸이님 정말 감사합니다...참 부모님은 자식을위해 희생을많이해주시는것같아요 옆에살아계신다는것만으로도 하루하루복받는것입니다ㅜㅜㅠㅜㅠ
독립한지 6개월
동생과 함께 살아가다보니 아버지의 고통을 1% 실감합니다.. 어찌 이렇게 살아오셨습니까…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대에서 이 영상보다 울었다..
사회생활을 해보니 아버지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느낄수있는 것 같다.
아버지 철 늦게 들어서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전역언제노?
@@나이트봇 해병대 1284기로 2024년 1월 21일 전역입니다!
@@Alan-yr6hj 아이고 ... 난 12월26일인뎅
같이 힘내보자잉 ㅠ 화팅 !!!
@@나이트봇 엇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십쇼!! 화팅!!!
전역하셨겠네... 저도 공감 많이 합니다. 올해 11월에 전역합니다..
할아버지로 부터 사랑 표현 받아본 적 없어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던 아버지 시대... 그저 열심히 사는 것 외엔 몰랐던 가부장적 세대의 아버지 이젠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 아이들에겐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며 살아보겠습니다
정답이네요
저도 아버지가 워낙 무뚝뚝하시고 엄격하셔서 어릴땐 저희를 싫어하는지 알았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 꼭 효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보 얘들아 아빠출근한다....
실제로 맨날 듣는 이야기
@@user-hw6di8ig1n 저두...
언듯나는 뭐냐 안듣나지 ;;
@@admirebega0217 니알바임?
@@admirebega0217 님알바임?
저는 님의 바른 유튭생활을 위해 말해준건데 공격적으로 나오시네 ㄷ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인데
위로가 많이 되는거같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아빠가 견뎌야 했던 무게를 이제는 내가 견뎌볼게요 하늘에선 이제 아프지말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임종 못 지켜줘서 미안해..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하늘에계신 아버지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보살펴주셨는데 가시네요 이 노래 듣고 한바탕 울고갑니다.
힘내요....
천석현 힘내세요 ㅠㅠ
힘내새요..ㅠㅠ 할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 3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 아버지는 일본에서 일하느라 몇 년에 1번씩 봤는데
아버지를 많이 못 봐서 더 슬픈거같아요
초등학교 졸업하는것도 못 보고ㅠㅠㅠ
이젠 중3이 됬는데
아버지... 가족들도 못 보고 많이 힘들었겠네요
아버지 하늘에서는 부디 제발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아버지 대기업에서 28년동안 일하신것도 축하도 재대로 못드리고 부족한 아들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글치만 아들도 기아차만 고집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나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ㅜㅠㅜㅠㅜ 심지어 20분전이야ㅡㅜㅡㅠㅜㅜ
아버지 늘 죄송합니다. 못난 자식 때문에 환갑이 넘어도 고생하시네요. 나이가 하나 둘 먹고 아버지의 야위어지는 모습과 굽어진 몸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참 아픕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진짜 뮤비랑 같이 들으면 ㄹㅇ 눈물이 안나올 수가 없음..
학창시절 이 뮤직비디오를 봤을때 자식을 낳는다는게 저렇게 좋은건가 저렇게 혼자 평생 힘들게 왜 살까 생각을 했지만 세월이 지나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가된 지금 가장이라는 무게를 실감한다 힘들고 더럽고 치사한 사회생활을 버티며 가슴 한편에 사직서를 품고 버티며 살아간다 새벽 곤히 잠들어 있는 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첫째 아들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아침 다가오면 나는 셔츠와 정장이라는 갑옷을 입고 사회라는 전쟁터로 가족을 위해 나간다
14살인데 아버지 돌아가신지 벌서6개월이흘렀네,세월참 빠르네,
아버지 덕분에 운동,요리,자신감 등등 아버지 덕분에 생겼습니다. 꼭 아버지와 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아버지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힘내싶쇼!!
힘내세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면 아버지도 하늘에서 아들이 자랑스럽다 생각하실겁니다.
@@user-yn3mz7fg6l 진짜 실례니까 딴데서 이러고 다니지 마세요
저도 올해 15살인데 초5때인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여..같이 힘내요
지나가던 30대 아재에요 ㅠㅠ 제가 그 슬픔을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글에서 아주 훌륭한 아들이란게 보여지네요. 앞으로 이대로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아버님께서 항상 응원하며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싸이의 명곡 아버지~~6년전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못난 내게 항상 큰 기대를 하시고 아낌없이 주셨던 울 아버지~~그냥 미친듯이 눈물만 난다~~아버지!! 아버지!! 열심히 살고 꼭 다시 만나요~~엄마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계셔야해요~~노래가사 하나하나가 아버지를 생각나게한다~~사랑하는 울 아버지!!
아버지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아버지사랑합합니다.....존경합니다...
구독하면3일내로커플됨ᄒᄒ 여기서 하지 말고 실제에서 말해
눈물 밖에 안나오네요
은호 흔한 무개념
베아이 저게왜무개념임? ㅋ 팩트아님?여기서 아버지사랑해요 미안해요 하는사람중에 실제로 부모님께 하는사람 몇될거같냐? 100에90은안할걸? 이런거듣고볼때만 여기서만그러지 현실은 똑같이 망나니아니냐? 현실부정하지마렴. 꼬마야
2018 10/10일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동생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지켜봐주세요
저런 ㅠㅠ
@@user-gz4um1vz9n 지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My-gay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ongtangyee156 감사합니다.
@@My-gay 힘내라.. 내일의 태양은 더빛나게 뜰테니
보고싶어요 아버지…살아계실때 더 잘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우리 천국에서 다시봐요. 그때까지 저 열심히 살게요
입대일 얼마 안남은 철부지 아들 입니다.
진짜 이거 들을 때마다 슬픕니다. 항상 더 부모님께 잘해 드리고 싶은데 항상 부족한거 같아서
아: 아무리 힘드셔도
버: 버텨주시고
지:지켜주시는 아버지
@@user-ee1og7ij7s 죄송할만하네
@@user-ee1og7ij7s 재미는 있네
@@user-ee1og7ij7s 아 하나도 안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e3uo7pp7z 삐약충 개선비노 ㄷㄷ
@@user-ee1og7ij7s ㅗ
우리가족을 꽃피우느라 거름되어주시는 아버지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꾸준히 일하시는 아버지를보면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존경하는사람은 바로 아버지이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아빠...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했을땐
당신은 아버지께 감사해지고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했을땐
당신은 아버지께 죄송해지고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했을땐
당신은 아버지가 되어있다
아버지 제가 공부도 안하고 항상 맘 속썩이는 일만 터뜨려도 웃으시며 괜찮다고 다독여 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명합니다. 평소에 제가 마음 표현 못해도 아버지 사랑하는 마음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아버지란 존재는 무엇보다도 무거운 짐을 이고 살아가는 힘겨운 존재입니다. 그런 아버지의 노력덕에 저는 이때까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항상 사랑합니다.
매번 아버지께서 집오시면 제눈빛은 못마땅한 눈빛이고 많이 먹으시고 술도 드셔서 한심하단생각을하였지만 이노래과 뮤비를보니 많은반성이 되네요. 아버지들 참 멋진신듯합니다....
1시간 들으면서 댓글 계속 봤는데 눈물이 쉬지 않고 나옴...ㅠㅠ
여자를 무시하지 마라
언젠간 누군가의 어머니가 된다.
남자를 무시하지 마라
언젠가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
그러므로 인생을 막 살지 마라.
감성충 쌉노답
@@user-ks6ww9nh8s 넌 그냥 답이없네 ㅋㅋ
@@user-ks6ww9nh8s 너같은 놈보고 막살지말라하는거다
@이웃집 페미 닉값하네 ㅅㅂ
뭐야 초딩때 존나 오글거렸어..근데 멋있어..
뜻하지않은 교통사고로 10일째 뇌출혈로 인한 혼수상태에 빠져계신 우리 아버지..
대학도 멀리 타지에서 다니고 대학 휴학하고 군대로 또 가버렸네
그동안 제가 너무 무뚝뚝하고 연락도 안했고 아빠 힘든것들 몰라줘서 미안해..
의사는 아빠 힘들거라는데 꼭 기적처럼 일어나줬으면 좋겠다..
일어나지못해도 괜찮아 그동안 엄청 고생하고 어떨때는 일주일에 7번이나 일하러가고 너무 고생했어 조금만 천국에서 편히 쉬고있어 아빠 너무 보고싶다..
꼭 깨어나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지옥같고 꿈같애..
힘내세요
아버님 잘 일어나실거예요
힘내세요
아버지는 반드시 일어나실겁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속으로/죄송하지만 닉보고 엄준식 생각났.....)
이 노래 듣고 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아버지한테 고마움도 느끼고 사랑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이런노래 듣고 울게되는 좋은 아버지 있었음 좋겠네
엄..
2:15 아버지께서 가정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끌고 가시는거 너무 잘 표현한것 같음!!! 개인적으로 제일 슬픈 부분인것 같아ㅜ
5월 초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는데 우리아빠가 그렇게 슬피 우시는거 처음봄ㅠㅠ
나이가 40이 다되어서도 우리 아버지는 다 하실수 있고 슈퍼맨같으신 분이었음!!!
어떤 어려움도 어떤 풍파도 다 이겨내신 우리아빠도 할머니의 아들이셨음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 꼭 안아드림!!!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