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판소리 적벽가 황공복이 날위하여 양초 싣고 ~ 적벽강 불지르는 대목 창황분주 도망헐 제

#모승덕 첫번째 판소리고법 발표회 '적벽고성'
#윤진철 명창 보성소리 적벽가 완창북.
#황공복이 날위하여 양초 실고 ~ 적벽강 불지르는 대목 창황분주 도망헐 제
#The performance of Korean Pansori Jeokbyeokga (Battle of Red Cliffs)
일시 : 2021년 5월 19일
장소 : 세종시 창작음악소 '누리락'
주최 : 모승덕
주관 : #세종국악원
후원 : 세종국악원, 사)일통고법보존회, 단하전통예술원,
#프로방스 조경(대표 : 최홍명 010-4036-3952)
( / provence_la. . )
모승현(#DB손해보험 010-7579-8585),
나혜경(#퓨전국악그룹 나비야),
#SJ카시트 선루프(대표 : 윤삼중 010-9223-3333 ),
#거현재(대표 : 김연옥 010-5141-5485),
#메종오브제 도자기 아울렛( 대표 : 임숙영 010-6792-9900
sjmaison.modoo...)
#나루에서( 대표 김건일 010-5427-4200 www.atnaroo.com)
사회 : 백금렬
도움 : 김희선, 모형석, 서길원, 모승현
사진 : 이기춘, 최정수,
액션캠 영상, 사진 : 홍정아(blog.naver.com...)
영상 : 나루에서( 대표 김건일 010-5427-4200 www.atnaroo.com)
디자인 : #명성기획(대표 박상호 010-8702-6737)
#모승덕
세종국악원 예술감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생
1975년 전남 함평 출생
김청만, 하주화, 한승석, 유인상, 원미혜 사사
부여군충남국악단 기악부 단원
2017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대상(국무총리상)
#윤진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1964년 전남 목포출생
김흥남, 김소희, 조상형, 정권진, 김성권 사사
공연기획프렉탈 대표
명지대 겸임교수
전북대 강의전담교수
1998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보성소리 적벽가는
'박유전-정재근-정응민-정권진-윤진철'로 전승된다.
흥선대원군에게 총애를 받던 박유전은 임오군란의 책임으로 청나라로 잡혀가면서 실각을 하고, 박유전은 난을 피해 전남 나주로 가게되며 거기에서 정재근을 만나 전남 보성 회천면 강산리로 자리를 잡고 정재근에세 소리를 전승하게 된다. 정재근은 정응민에게, 정응민은 소리를 집대성 하여 정권진에게, 정권진은 윤진철에게 전해지며 소리가 전승되고 있다.
윤진철의 보성소리 적벽가 - 배영현(동국대 문화학술원 교수) 소개 중-
보성소리 수궁가오 적벽가는 정권지의 음반이 있어서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지만, 실제로 배우는 이들이 드물어서 거의 박제처럼 남아있다.춘향가 심청가도 좋지만 원래 귀명창들이 아끼던 소리는 적벽가아 수궁가였다. 박진감 넘치는 우조 위주의 씩씩하고 당당한 남성적인 소이에 매로되면 자연히 적벽가와 소적벽가라고 하는 수궁가에 귀를 기울이기 마련이다. 더구나 사설이 갖는 수많은 고사성어와 문학젹 표현에서 커다란 지적 쾌감을 느끼리도 한다. 그러나 이런특징 때문에 현대 판소리에서는 오리려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설의 난삽함도 그러려니와 계면화된 시속 세태에서 고풍스런 고제 판소리가 잘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귀명창들은 조은 소리에대한 갈증이 깊은 것이다. 이 윤진철의 적벽가는 애호가들 에게 반가운 소리가 될것이며, 젊은 소리꾼으로 커다란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Song_0905]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sejonggugakwon]

고맙습니다~~
덕분에 기분도 업!
기운도 업!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