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기준으로 다 동의하는 데, 도배 도장은 반대의견입니다. 페인트를 한번하게 되면 재시공이나 훼손부분 수선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차라리 2~3년에 한번씩 도배로 집안 분위기 바꾸는 것을 추천하고, 도장, 조적,독립 욕조,거실타일 등은 아파트나 소형주택보다는 대형고급주택에 제대로 시공할 때 빛을 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69평 인테리어 하면서 3억 쓴 사람입니다 ㅎㅎ 무몰딩, 조적욕조, 모든 곳에 푸시풀장 들어가 있네요 ㄷㄷㄷ 1. 무몰딩 벽체 필름과 바닥이 닿는 부분에서 온도차 때문에 필름이 다 들뜹니다. 청소기 돌리다보면 부딪힐때도 많구요. 걸레받이는 정말 필요한 존재라는걸 무몰딩 인테리어 해보고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다면 영상처럼 마이너스 몰딩 또는 마이너스 걸레받이 할듯 싶습니다. 2. 욕조 조적 욕조 시공후 잘 쓰곤 있지만 5년뒤 10년뒤에도 잘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매립형 욕조가 속편할듯 싶고 다음 인테리어 하면 매립형 욕조 할듯 싶습니다. 3. 도배도장 이 부분은 저희집은 바닥 필름 천장 도배 시공했는데 바닥쪽 마이너스 걸레받이만 한다면 벽면 필름 천장 도배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돈 좀 더 쓴다면 도장으로 가도 되죠 ㅎㅎ 4. 손잡이 눌러서 열리는 방식의 푸시 풀 장은 절대 하지마세요!!! 손잡이 또는 홈파기 형식으로 손으로 여는게 좋습니다. 붙박이장 푸시형식으로 열리는건 닫을때도 꾹 눌러줘야 다 닫히는데 안그러면 툭 튀어 나와요. 서랍장도 블럼에서 제일 비싼 하드웨어 썼다는데 좌우 안맞으면 닫을때마다 팅 소리나며 튕깁니다. 진짜 헛돈 썼어요. 5. 바닥재 바닥재는 LX의 에디톤 추천합니다. SPC 마루인데 진짜 이게 세계 최강입니다. 찍힘에 정말 강해요. 타일처럼 너무 딱딱하지도 않구요. 이상 하이엔드 인테리어 소비자입장(입주하고 1년 6개월 지난)에서 후기 적어 봤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시공 경험은 많으실지 몰라도 실제 사용할때 어떨지 어떤부분이 필요한건지 모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유명 인테리어 업체 영상 봐도 딱 저 업체는 시공만 잘하지 실제로 뭐가 필요하고 뭐가 불필요한지 모르는구나 느낌이 옵니다. 지금 영상은 정말 실생활해본사람도 공감하는 찐 조언이니 인테리어 하실분들 참고하세요!!
@@silverlining937대략 10~20% 정도 구간에서 들뜨는데요. 어떤 필름 제품 쓰느냐에 따라서도 다를거라봅니다. 집안 청소를 해보면서 청소기 돌리고하면서 벽에 청소기나 밀대가 부딪힐일들이 종종 있어요. 제 생각인데 무걸레받이 만드신 인쇼 대표님이나 다른 인테리어 사장님들께선 집에서 청소 많이 안하셨을거라 제 맘대로 추정합니다. 살아보니 걸레받이는 필요합니다. 다만 마이너스 걸레받이를 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다음 인테리어땐 벽을 다 목공 치더라도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은 마이너스 걸레받이로 할거예요.
졸리컷도 깨져요 ㅎㅎ... 보수 어렵고. 그래서 이번 인테리어할때 실장님은 하쟀는데 뺏어요. 그냥 은색 그 돌리는 쫄대? 같은거 돌리기로 ㅎㅎㅎㅎ 구관이 명관.... 그리고 abs도어도 엄마집에 텅텅거리고 소리가 엄~청 크게 울려서 들어와서 저희는 멤브레인도어 옛날식으로 무거운문으로 갑니다 ㅎㅎ 그래도 9미리 문선 이런거 다되더라고요. 우리는 생각도 안했는데 실장님이 하고 계셨던 ㅋㅋ 마이너스 몰딩 천장에다가 하면 레일을 그 안에 깔아서 그림도 달수있어요~ 저희 애들방은 다 그리햇네요
사람들 대부분 집 인테리어 할 때 트렌드를 보다가 따라 하려고 합니다. 근데 트렌드는 꼭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하고 쓰기 좋고 보기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거실 타일 바닥, 무몰딩, 손잡이 없는 가구 등 트렌드가 맞지요? 벽지는 실크 벽지를 많이 쓰는데 이름만 좋은데 숨 쉬지 않는 비닐 종류입니다. 실크 벽지 뜯어 보면 벽에 검은 곰팡이가 꼭 있습니다. 실내 실외 온도 차이 때문에 벽과 비닐 사이에 습기가 차고 못 말라서 그렇습니다. 대신 벽지 시공이 빠르고 벽이 평평하지 않으면 벽지로 다 가릴 수 있으니 많이 사용합니다. 이 영상 밑에 벽지와 타일 추천하는 분들이 시공하는 업체들이 아닐까 왠지 생각이 듭니다. 😅 Ps 타일은 동남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알년 내내 습기 많고 더운 나라들 타일이 시원하고 물 청소를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또는 서양 쪽에서 타일 쓰는 집이 많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 신발 안 벗고 다니니 마루 보다 강한 타일이 더 맞을 듯 합니다. 핀테레스트에서 고급 럭셔리 빌라를 보면 천장이 높고 바닥이 타일입니다. 또는 가게에서 타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집이 천장이 낮고 신발 벗고 다니고 겨울이 춥고 그러니 트랜드 오기 전에 보기 따뜻한 마루를 사용했습니다. 😅
사람들 대부분 집 인테리어 할 때 트렌드를 보다가 따라 하려고 합니다. 근데 트렌드는 꼭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하고 쓰기 좋고 보기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거실 타일 바닥, 무몰딩, 손잡이 없는 가구 등 트렌드가 맞지요? 벽지는 실크 벽지를 많이 쓰는데 이름만 좋은데 숨 쉬지 않는 비닐 종류입니다. 실크 벽지 뜯어 보면 벽에 검은 곰팡이가 꼭 있습니다. 실내 실외 온도 차이 때문에 벽과 비닐 사이에 습기가 차고 못 말라서 그렇습니다. 대신 벽지 시공이 빠르고 벽이 평평하지 않으면 벽지로 다 가릴 수 있으니 많이 사용합니다. 이 영상 밑에 벽지와 타일 추천하는 분들이 시공하는 업체들이 아닐까 왠지 생각이 듭니다. 😅 Ps 타일은 동남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알년 내내 습기 많고 더운 나라들 타일이 시원하고 물 청소를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또는 서양 쪽에서 타일 쓰는 집이 많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 신발 안 벗고 다니니 마루 보다 강한 타일이 더 맞을 듯 합니다. 핀테레스트에서 고급 럭셔리 빌라를 보면 천장이 높고 바닥이 타일입니다. 또는 가게에서 타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집이 천장이 낮고 신발 벗고 다니고 겨울이 춥고 그러니 트랜드 오기 전에 보기 따뜻한 마루를 사용했습니다. 😅
@ 네~ 먼지 때문에 카펫을 다 버렸습니다. 미국 쪽 카펫이 많아서 세탁하는 업체를 부르는 문화가 있지만 우리 나라는 남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서 해결이 안 될 때만 전문 업체를 부르지요. 카펫은 필수적인 수도나 전기가 아니니 버리면 문제가 없어지는 거지요. ㅎ 뭐 트랜드에 따라 하는 사람들은 실용성 보다 현대적인 흐름에 맞춰서 살아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니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국에 인테리어 뭐 하든 각자 좀 더 행복해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돈만 있으면 아무 때나 바꾸면 되지요. )))
우리는 사람을 보고
공간을 디자인 하며
시간의 경험을 공유한다.
*인테리어관련 문의 : 어나더디 스튜디오 : anotherd.co.kr/
구구절절 K주거 환경에 딱 맞는 말씀입니다. 유행에 혹하지말고 말씀하신 부분들 고려하면 큰실수는 줄이겠네요.
욕조는 어린애들 있는 집에는 추천입니다.
4살 정도 어린애들 욕조놀이 좋아해요
그냥 욕조 말고 조적 욕조요
우라도 욕조 없앳는데. 늘 욕조에 몸담그늠거 좋아하는 작은아들은 안좋아해요
욕조 없앸 이유는 제가 무릎이 안좋아 욕조에 들락날락하는게 힘들어서 입닞다
차분하게 넘 좋습니다 내용
의사샘이죠? 주택 관련 관심도 많으시네요.
인테리어 하려는데 도움 됐어요. 감사해요😊
타일바닥의 단점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 머리 깨지기 쉽상입니다.매우 위험 하고 그릇이나 유리를 떨어뜨려도 깨지거나 다치기쉽상 매우 위험합니다. 아기가 있거나 노인이 있으면 더욱 위험
바닥은 장판. 벽은 천장은 도배. 재시공때 소음없고 최고
와..저는 마루에 질려서 타일시공했는데 넘 만족이요
바닥도 금방 따뜻해지고 청소도 너무쉽고 핸폰이나 티비리모콘도 실수로 서너번 떨어뜨렸는데도 말짱하더라구요 암튼 저는 아주 만족입니다~
입구부터 복도, 공용부와 주방은 포세린타일 800각으로 했는데 개방감도 크고 깔끔한데다 생각보다 관리가 편하더라고요. 금방 따뜻하기도 하고
전부 공감합니다
아파트 기준으로 다 동의하는 데, 도배 도장은 반대의견입니다. 페인트를 한번하게 되면 재시공이나 훼손부분 수선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차라리 2~3년에 한번씩 도배로 집안 분위기 바꾸는 것을 추천하고, 도장, 조적,독립 욕조,거실타일 등은 아파트나 소형주택보다는 대형고급주택에 제대로 시공할 때 빛을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무몰딩, 히든도어, 벤자민 도장후
주거 5년차인데 단점이라곤 1도
없네요. 각각 방들만 도배로 했는데 오히려 도배지가 더 신경쓰여요. 도장 보수할일도 거의 없고 어쩌다 찍힌곳 그냥
퍼티 잘펴 바르고 스폰지 툭툭끗
2, 3년에 한번 도배.....😅
@@forestdeep8296스펀지 톡톡이요? 같은 도장을 칠해도 이색이 질 수 밖에 없는데?
@@jy8412 무슨 대공사도 아니고
생활기스에서 이색은 그닥 신경쓰일만큼 이색이 아님. 벤자민 무어 하는사람들
많고 막상해보면 셀프관리 별거없음
저희집 거실도 타일인데 겨울에 보일러 한번 돌리면 열이 오래가고 여름에 타일바닥 굉장히 시원하고 좋아요~
의사샘이 나와서 깜놀~
저희 부엌장 push pull door 였는데 답답해 죽음...
이번엔 홈이 파인걸로 했네요
바닥재는 포세린을 하게 되면 더 가치가 있지 떨어지지 않아요.
비싸서 못하는것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69평 인테리어 하면서 3억 쓴 사람입니다 ㅎㅎ
무몰딩, 조적욕조, 모든 곳에 푸시풀장 들어가 있네요 ㄷㄷㄷ
1. 무몰딩
벽체 필름과 바닥이 닿는 부분에서 온도차 때문에 필름이 다 들뜹니다.
청소기 돌리다보면 부딪힐때도 많구요. 걸레받이는 정말 필요한 존재라는걸 무몰딩 인테리어 해보고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다면 영상처럼 마이너스 몰딩 또는 마이너스 걸레받이 할듯 싶습니다.
2. 욕조
조적 욕조 시공후 잘 쓰곤 있지만 5년뒤 10년뒤에도 잘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매립형 욕조가 속편할듯 싶고 다음 인테리어 하면 매립형 욕조 할듯 싶습니다.
3. 도배도장
이 부분은 저희집은 바닥 필름 천장 도배 시공했는데 바닥쪽 마이너스 걸레받이만 한다면 벽면 필름 천장 도배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돈 좀 더 쓴다면 도장으로 가도 되죠 ㅎㅎ
4. 손잡이
눌러서 열리는 방식의 푸시 풀 장은 절대 하지마세요!!!
손잡이 또는 홈파기 형식으로 손으로 여는게 좋습니다.
붙박이장 푸시형식으로 열리는건 닫을때도 꾹 눌러줘야 다 닫히는데 안그러면 툭 튀어 나와요.
서랍장도 블럼에서 제일 비싼 하드웨어 썼다는데 좌우 안맞으면 닫을때마다 팅 소리나며 튕깁니다. 진짜 헛돈 썼어요.
5. 바닥재
바닥재는 LX의 에디톤 추천합니다. SPC 마루인데 진짜 이게 세계 최강입니다. 찍힘에 정말 강해요. 타일처럼 너무 딱딱하지도 않구요.
이상 하이엔드 인테리어 소비자입장(입주하고 1년 6개월 지난)에서 후기 적어 봤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시공 경험은 많으실지 몰라도 실제 사용할때 어떨지 어떤부분이 필요한건지 모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유명 인테리어 업체 영상 봐도 딱 저 업체는 시공만 잘하지 실제로 뭐가 필요하고 뭐가 불필요한지 모르는구나 느낌이 옵니다.
지금 영상은 정말 실생활해본사람도 공감하는 찐 조언이니 인테리어 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직접경험하신분 얘기 잘들었어요!!! 이번인테리어할때 꼭 참고할수잇는 좋은내용이네요
ㅠ저도 무몰딩, 무걸레받이 위해 벽 필름, 천정 도배 생각했는데 난방땜에 바닥쪽 필름이 뜬다니요?!ㅠㅠ일부만 그러세요?전체적으로 많이 그러세요?
@@silverlining937대략 10~20% 정도 구간에서 들뜨는데요. 어떤 필름 제품 쓰느냐에 따라서도 다를거라봅니다. 집안 청소를 해보면서 청소기 돌리고하면서 벽에 청소기나 밀대가 부딪힐일들이 종종 있어요. 제 생각인데 무걸레받이 만드신 인쇼 대표님이나 다른 인테리어 사장님들께선 집에서 청소 많이 안하셨을거라 제 맘대로 추정합니다. 살아보니 걸레받이는 필요합니다. 다만 마이너스 걸레받이를 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다음 인테리어땐 벽을 다 목공 치더라도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은 마이너스 걸레받이로 할거예요.
졸리컷도 깨져요 ㅎㅎ... 보수 어렵고. 그래서 이번 인테리어할때 실장님은 하쟀는데 뺏어요. 그냥 은색 그 돌리는 쫄대? 같은거 돌리기로 ㅎㅎㅎㅎ 구관이 명관.... 그리고 abs도어도 엄마집에 텅텅거리고 소리가 엄~청 크게 울려서 들어와서 저희는 멤브레인도어 옛날식으로 무거운문으로 갑니다 ㅎㅎ 그래도 9미리 문선 이런거 다되더라고요. 우리는 생각도 안했는데 실장님이 하고 계셨던 ㅋㅋ 마이너스 몰딩 천장에다가 하면 레일을 그 안에 깔아서 그림도 달수있어요~ 저희 애들방은 다 그리햇네요
인테리어~~ 참고할게요 도움이 되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7년 살아보니..바닥은 마루보다 타일이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바닥 깔끔하고 .. 인테리어 효과가 엄청 좋아요 단점은 유리깨지는거 조심 ㅎ
케라폭시 줄눈으로 해놓으면 깔끔합니다 지저분해지지않아요
메지는 더러워지니 비추요
정리/재고해 볼 5가지
1무몰딩
2매립욕조
3천정도장
4푸쉬풀가구
5타일마루
페인트가 방문처럼 계속 자극을 주면 갈라질수도 있고 부뷴 보수하면 분명히 같은걸써도 색이 다를테니 보수할일이 없을만한천장을 하라는거 같은데 천장만 페인트하면 벽과 다른 재질감에 이질감들텐데..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동남아에서 몇년살았는데 거긴 집이 다 타일바닥이거든요 생각보다 메지관리하기도 어렵고 그릇을 몇개나 깨먹었는지ㅠㅠ 천장 도장은 나중에 이사가면 해보는걸로 고려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거의 개념과 비슷하네요
집을 망치는 인테리어 ㅠㅠ 참고하고 갑니다 전 아이틴즈가습기로 포인특 딱 줬어요 조명하나 생기니 분위기 바뀌어서 좋더라구여 ㅎㅎ
예쁜 무드등 겸용 아이틴즈 가습기 덕분에 방이 아늑해지고 공기도 좋아져요.
😂토리파님, 여기서 뵙네요.
오 안녕하세요
거실은 마루가 좋지만 주방은 타일 추천요..원목마루가 아닌 강마루는 비추..강마루는 진짜 마루가 아닙니다..
피부관 의사 샘이 왜 여기서 진행을??? ㅋㅋ
혹시 배경에 플로팅 선반 어떤 구조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람들 대부분 집 인테리어 할 때 트렌드를 보다가 따라 하려고 합니다. 근데 트렌드는 꼭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하고 쓰기 좋고 보기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거실 타일 바닥, 무몰딩, 손잡이 없는 가구 등 트렌드가 맞지요?
벽지는 실크 벽지를 많이 쓰는데 이름만 좋은데 숨 쉬지 않는 비닐 종류입니다. 실크 벽지 뜯어 보면 벽에 검은 곰팡이가 꼭 있습니다. 실내 실외 온도 차이 때문에 벽과 비닐 사이에 습기가 차고 못 말라서 그렇습니다.
대신 벽지 시공이 빠르고 벽이 평평하지 않으면 벽지로 다 가릴 수 있으니 많이 사용합니다.
이 영상 밑에 벽지와 타일 추천하는 분들이 시공하는 업체들이 아닐까 왠지 생각이 듭니다. 😅
Ps
타일은 동남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알년 내내 습기 많고 더운 나라들 타일이 시원하고 물 청소를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또는 서양 쪽에서 타일 쓰는 집이 많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 신발 안 벗고 다니니 마루 보다 강한 타일이 더 맞을 듯 합니다. 핀테레스트에서 고급 럭셔리 빌라를 보면 천장이 높고 바닥이 타일입니다. 또는 가게에서 타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집이 천장이 낮고 신발 벗고 다니고 겨울이 춥고 그러니 트랜드 오기 전에 보기 따뜻한 마루를 사용했습니다. 😅
근데 마이너스몰딩하면 청소는...?
의사양반! 왜 여기에? 홈케어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
인조대리석욕조매립도가능한가요
전체페인트와 원목마루 마이너스몰딩 홈파기한 붙박이 제 로망입니다..
근데 마이너스 몰딩이 뭔지 설명을 안해주시네 ㅠㅠ
몰딩이 아주 가늘어요
타일은 무릎 아프고. 뭐 떨어뜨리면 박살난다
선생님 어느인테리어 성함요
무몰딩은 무식한 사람들이 함. 나중에 틈새로 먼지때국물 다 들어오고.. 가장중요한건 틈새바람 막아 집을 따뜻하게 해주고 깨끗하게 해줌!!
다하지말래ㅠㅠ
편집자분이 인테리어를 좀 덜아시는 분인가
진료보고 연구 공부하기도 바쁘시지 않나요 유튜브로 전업하시나요 ㄷ ㄷ
인쇼가 전부 선두주자이지 ㅋㅋㅋ
뭐예요???? 의사 선생님 아니셨어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으신
원장님이세요:)
그니깐요....😊😅
근데왜 선생님 병윈 인테리어는...😅😅
나도 어디서 본거같은데했는데ㅎㅎ피부과원장님이셨네요~
ㅋㅋ저도 어디서봤다싶었는데ㅋ
어 피부과 쌤이 ???
여기에 왜??
인테 유툽도 운영?! 헉 ㅋㅋㅎ
욕심쟁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일 많이 하시네
이상욱 쌤이 여기에?
이분 피부과의사인데ᆢ돈벌이가 안되나보네요ㅠ
마루도 보수가 어렵던데요~팁이 있을까요?
사람들 대부분 집 인테리어 할 때 트렌드를 보다가 따라 하려고 합니다. 근데 트렌드는 꼭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하고 쓰기 좋고 보기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거실 타일 바닥, 무몰딩, 손잡이 없는 가구 등 트렌드가 맞지요?
벽지는 실크 벽지를 많이 쓰는데 이름만 좋은데 숨 쉬지 않는 비닐 종류입니다. 실크 벽지 뜯어 보면 벽에 검은 곰팡이가 꼭 있습니다. 실내 실외 온도 차이 때문에 벽과 비닐 사이에 습기가 차고 못 말라서 그렇습니다.
대신 벽지 시공이 빠르고 벽이 평평하지 않으면 벽지로 다 가릴 수 있으니 많이 사용합니다.
이 영상 밑에 벽지와 타일 추천하는 분들이 시공하는 업체들이 아닐까 왠지 생각이 듭니다. 😅
Ps
타일은 동남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알년 내내 습기 많고 더운 나라들 타일이 시원하고 물 청소를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또는 서양 쪽에서 타일 쓰는 집이 많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 신발 안 벗고 다니니 마루 보다 강한 타일이 더 맞을 듯 합니다. 핀테레스트에서 고급 럭셔리 빌라를 보면 천장이 높고 바닥이 타일입니다. 또는 가게에서 타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집이 천장이 낮고 신발 벗고 다니고 겨울이 춥고 그러니 트랜드 오기 전에 보기 따뜻한 마루를 사용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유럽은 실내에서도 신발신고다니니 타일깔고 차가운느낌은 카펫으로 상쇄하는데 우리나라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카펫깔면 하루이틀만에 먼지구더기됨 로청돌려도 완벽히는 안빨리니 걍 마루가 최고인듯 요즘엔 하도 미드센츄리 모던 트랜드만 쫒다보니 네츄럴한 인테리어가 오히려 유니크해보임
@ 네~ 먼지 때문에 카펫을 다 버렸습니다. 미국 쪽 카펫이 많아서 세탁하는 업체를 부르는 문화가 있지만 우리 나라는 남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서 해결이 안 될 때만 전문 업체를 부르지요. 카펫은 필수적인 수도나 전기가 아니니 버리면 문제가 없어지는 거지요. ㅎ
뭐 트랜드에 따라 하는 사람들은 실용성 보다 현대적인 흐름에 맞춰서 살아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니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국에 인테리어 뭐 하든 각자 좀 더 행복해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돈만 있으면 아무 때나 바꾸면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