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2 남우현 [식목일 ON] Day 1 - 끄떡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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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사람을 잊지 못해도 울다가
    사람을 잊고 싶어도 울다가
    결국 욕심이라, 전부 내 탓이라서
    내 맘속엔 내가 숨을 곳이 없네요
    나, 하루하루 말이 없어지는 건
    겁이 나 이제 와 모든 걸 말하기가
    그대만은 이런 날 오해하지 마요
    소리 내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들어요
    내 굳은살 같은 눈물
    또 숨이 돼 버린 한숨
    난 그래도 또다시 그리워
    사랑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끄덕, 끄덕, 끄덕
    또 기다린다고
    다 지나간 건 잊으라고 하지만
    이제 와 왜 내가 모든 걸 잊어야 해
    새삼스레 아플 건 내게 있지 않아
    설령 나 울고 있더라도 위로하지 마요
    내 굳은살 같은 눈물
    또 숨이 돼 버린 한숨
    난 그래도 또다시 그리워
    사랑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나 무뎌져도 결코
    내 가슴 안에선 결코
    그대 하난 지울 수 없어요
    이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허면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또 기다린다고

КОМЕНТАРІ • 2

  • @winaoioi
    @winaoioi 2 роки тому +1

    Suaranya nam woohyun bikin adem, 😍😍😍

  • @galinagalina4411
    @galinagalina4411 3 роки тому +1

    Very nic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