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내주행 20 고속도로주행 80 비율로 몰았는데 제가 느낀 장점은 아주 훌륭하고 불쾌하지 않은 가속감, 같은 급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는 도저히 가질 수 없는 정숙함, 차급에 비해 굉장히 유용하고 쓸만한 주행보조능력, 60~80km 대에서 별다른 컨트롤 없이도 10을 넘는 탁월한 전비 였구요 단점은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몰기에는 귀가 아플 정도의 방음능력,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몰기에 편하진 않은 시트, 프로젝션 LED를 넣기위해 루프렉과 17인치 휠이 강제되는 옵션 정도인 듯.
조향각이 너무 작다는 부분은 세번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전에 운용하던 삼각떼와 비교하더라도 회전반경이 한뼘도 채 작아지지 않아 주차나 유턴할때 생각외로 불편했습니다. 참고로 이 차량은 와인딩에서 정말 크나큰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적당히 빠르더라도 코너를 큰 저항 없이 미끈하게 돌아나가는 느낌이 일품이더군요.
저도 구매후 한달정도 주행했는데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회전반경이 생각보다 커서 처음에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트렁크 러기지스크린도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사자마자 제거하고 사용중이네요 ㅎㅎ 나머지는 매우 만족도가 높은 차량인것 같습니다. 세컨 및 출퇴근으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제 3,000 km 정도 주행했는데, 말씀하시 내용 공감이 많이 가네요. 1. 회전반경 : 전륜+모터 때문인지 조향각이 넘 작아 유턴도 힘들고 주차할 때 도 크기에 비해 전혀 편하지 않더라고요. ㅠㅠ 2. 윈도우 모터가 저가형이라 그런지 창문을 끝까지 내리거나 올릴 때 덜커덕~ 하네요 ㅎㅎ 3. 오토 회생제동 : bmw 전기차 2년 째 운행중인데 전비 신경 안써서 원페달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토 회생제동으로만 운행 했었습니다. 캐스퍼는 마지막 정차까지 해줘서 더 편하더라고요. 4. 팔걸이와 컵홀더가 너무 옹색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손 끝에 텀블러가 탁~ 잡혀서 여태 탔던 차량 중 가장 편한 자세로 음료수 마시고 있습니다. ^^ 나름 인체공학 디자인 ㅎㅎ 예상 외로 승차감 좋고 출력도 모라자리 않아 대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영상 보다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저도 뎃글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000km 주행으로 느낌 장점과 단점(개인적인 생각) 장점 1. 전비가 생각보다 잘 나옴(고속 시내 50:50 인데 7.5는 항상 넘는 듯) 2. 내연기관 캐스퍼에 비해서 차량 길이 증가 및 옵션 추가(레인 센서, 10.25인치 계기판, 풀 LED, 칼럼식 기어, 조수석 통풍 등..) 3. 의외로 괜찮은 승차감 처음 시승하고 놀랬음 내연기관 캐스퍼 보다 좋음 4. 스마트 센스 너무 편함 그리고 디지털키2 만족함 5. 내연기관에 없는 초반 토크...!! 전기가 깡패인 이유임(하브 타는데도 전기가 훨씬 나음) 단점 1. 승차감 좋은데 시트가 엉망진창임 너무 딱딱함 럼버 서포트 없어서 허리 무너짐 쿠션 너무 얇음(죽겠음) 2. 회전반경 넓음 핸들 전부 돌렸을 경우 1바퀴 반 돌아감(주차할 때 불편함) 3. 레이에 비해서 수납공간 많이 부족함(레이를 3년 정도 탔음) 4. ECM 룸미러 수동 및 TPMS 간접식 5. 브레이크 엄청 밀림 처음에 사고날 뻔함
오토모드가 처음엔 편리하긴 하지만 사용을 하다 보면 장애물, 오토바이 등 인식 오류를 경험했고 무엇보다도 운전자 관점에서 일관성이 없어서 위험한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단계로 사용 중입니다. 러기지스크린은 당연히 창고에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캐스퍼 일렉트릭 좋은 차는 맞습니다 ^^
![캐스퍼 일렉트릭 10,7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http://i.ytimg.com/vi/YgNdC-Euz0o/mqdefault.jpg)
![캐스퍼 일렉트릭 10,7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img/tr.png)
저는 시내주행 20 고속도로주행 80 비율로 몰았는데 제가 느낀 장점은 아주 훌륭하고 불쾌하지 않은 가속감, 같은 급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는 도저히 가질 수 없는 정숙함, 차급에 비해 굉장히 유용하고 쓸만한 주행보조능력, 60~80km 대에서 별다른 컨트롤 없이도 10을 넘는 탁월한 전비 였구요 단점은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몰기에는 귀가 아플 정도의 방음능력,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몰기에 편하진 않은 시트, 프로젝션 LED를 넣기위해 루프렉과 17인치 휠이 강제되는 옵션 정도인 듯.
맞습니다!
고속에서의 NVH와 시트는 급의 한계는 분명 있는것같습니다!
조향각이 너무 작다는 부분은 세번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전에 운용하던 삼각떼와 비교하더라도 회전반경이 한뼘도 채 작아지지 않아 주차나 유턴할때 생각외로 불편했습니다. 참고로 이 차량은 와인딩에서 정말 크나큰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적당히 빠르더라도 코너를 큰 저항 없이 미끈하게 돌아나가는 느낌이 일품이더군요.
저도 구매후 한달정도 주행했는데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회전반경이 생각보다 커서 처음에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트렁크 러기지스크린도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사자마자 제거하고 사용중이네요 ㅎㅎ
나머지는 매우 만족도가 높은 차량인것 같습니다. 세컨 및 출퇴근으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또한 그 두가지 제외하고는 만족도가 엄청 높습니다^^
이제 3,000 km 정도 주행했는데, 말씀하시 내용 공감이 많이 가네요.
1. 회전반경 : 전륜+모터 때문인지 조향각이 넘 작아 유턴도 힘들고 주차할 때 도 크기에 비해 전혀 편하지 않더라고요. ㅠㅠ
2. 윈도우 모터가 저가형이라 그런지 창문을 끝까지 내리거나 올릴 때 덜커덕~ 하네요 ㅎㅎ
3. 오토 회생제동 : bmw 전기차 2년 째 운행중인데 전비 신경 안써서 원페달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토 회생제동으로만 운행 했었습니다. 캐스퍼는 마지막 정차까지 해줘서 더 편하더라고요.
4. 팔걸이와 컵홀더가 너무 옹색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손 끝에 텀블러가 탁~ 잡혀서 여태 탔던 차량 중 가장 편한 자세로 음료수 마시고 있습니다. ^^ 나름 인체공학 디자인 ㅎㅎ
예상 외로 승차감 좋고 출력도 모라자리 않아 대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영상 보다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저도 뎃글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가솔린 캐스퍼도 회전 반경이 작아요. 유턴할 때 조금 불편합니다. ㅜㅜ
확실히..전륜모터때문에 공간적인 한계가 있는것같네요^^
창문은 잘 안내려서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공감됩니다^^
가솔린도 한번 타봐야겠습니다ㅎㅎ
첫차로 알아보고 있는데 유턴 참고 하겠습니다 까망이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00km 주행으로 느낌 장점과 단점(개인적인 생각)
장점
1. 전비가 생각보다 잘 나옴(고속 시내 50:50 인데 7.5는 항상 넘는 듯)
2. 내연기관 캐스퍼에 비해서 차량 길이 증가 및 옵션 추가(레인 센서, 10.25인치 계기판, 풀 LED, 칼럼식 기어, 조수석 통풍 등..)
3. 의외로 괜찮은 승차감 처음 시승하고 놀랬음 내연기관 캐스퍼 보다 좋음
4. 스마트 센스 너무 편함 그리고 디지털키2 만족함
5. 내연기관에 없는 초반 토크...!! 전기가 깡패인 이유임(하브 타는데도 전기가 훨씬 나음)
단점
1. 승차감 좋은데 시트가 엉망진창임 너무 딱딱함 럼버 서포트 없어서 허리 무너짐 쿠션 너무 얇음(죽겠음)
2. 회전반경 넓음 핸들 전부 돌렸을 경우 1바퀴 반 돌아감(주차할 때 불편함)
3. 레이에 비해서 수납공간 많이 부족함(레이를 3년 정도 탔음)
4. ECM 룸미러 수동 및 TPMS 간접식
5. 브레이크 엄청 밀림 처음에 사고날 뻔함
전문 리뷰어 수준의 구체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1. 회생제동 -오토모드가 최고! 2. 회전반경 - 소형차가 왜이리 클까?. 3. 러기지 스크린 - 창고에서 쉬고 있음. ㅋㅋㅋ 추가로. 4. 내장재 떨리는 소리가 조수석 콘솔박스, 운전석쪽 뒷문짝..덜덜덜 거리네요. 5. TPMS - 공기압 수치가 안나옴...
저는 뽑기가 잘된건지?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직까진 내장재 잡소리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신경쓰면 들리려나요ㅠㅠㅠ
TPMS는 의외로 요즘 많은차들이 간접식이라 정확한 수치가 안나오는게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첫차라서 유턴하면서 3차선으로 가서 다른차도 이런건가 싶었는데 원래 넓은거군요 근데 저는 어라운드뷰 켜고 다녀서ㅎㅎㅎ 저도 회생제동 오토모드로 해두고 브레이크에 발 올려놓고 다닙니다
조향각이 작아서 차 사이즈대비 회전반경이 좀 큰편인것 같아요^^;
그래도 나머지는 아주만족합니다ㅎㅎ
오.. 테슬라 브레이크가 그렇군요. 원페달 드라이빙이 발목에 무리가 있네요. 캐스퍼가 다 좋은데 회전반경이 크군요. 이런 내용을 다룬 유튜버가 없어서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원페달드라이빙시 미세조정을 하려다보니 발목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테슬라는 생산과 단가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지향합니다^^;
오토모드가 처음엔 편리하긴 하지만 사용을 하다 보면 장애물, 오토바이 등 인식 오류를 경험했고 무엇보다도 운전자 관점에서 일관성이 없어서 위험한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단계로 사용 중입니다. 러기지스크린은 당연히 창고에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캐스퍼 일렉트릭 좋은 차는 맞습니다 ^^
오토를 적극적으로 쓰지않고 보조개념으로 인식을하고 써서 그런지 아직까진 위험한 적은 없었습니다!
오토를 적극적으로 믿고 쓰던 아는 동생은 비슷한 얘기하긴 했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편한부분 중 최고는 내리막 경사로에서 자동으로 회생제동이 조절되는부분이긴 합니다!^^
와 ㅋㅋ 시골전원주택사는데 블루링크 히터예약기능 개좋네요
진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정도로 너무 좋습니다ㅎㅎ
배터리때문에 그런지 유턴이나주차시 말씀대로 차크기에비해서 간혹당황스럽기도하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본의아니게 초보운전자처럼 주차하게됩니다ㅠ
컴포트 옵션이 있는 차인가요?
제차는 컴포트 옵션이 없는 차인데 트렁크 열면 러기지스크린 올라갑니다.
컴포트옵션이 들어간 차량입니다!
러기지스크린 불편해서 빼내고 쓰니까 세상 편합니다
세컨카로 샀는데 좋아서 이것만 타네요
회전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크게돌아야해요 하지만 차는 진짜 좋습니다 ㅋㅋ 메인카 팰리세이드 있는데도 이 차를 더 타게되요
저도 캐스퍼만 타게 됩니다^^;;
스칸대디Riel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벤볼릭 방향제 광고 관련해서 메일로 연락드렸는데, 혹시나 스팸함에 있을 수 있으니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K9타다가 캐스퍼일렉트릭타니 회전반경은 전혀 불편하지가 않네요 ㅋㅋ
작은 차에서 오는 기대감에 놀란 정도입니다 ㅎㅎㅎ
스타리아와 티구안을 타서 그런지 회전반경 크다곤 잘 못느꼈네요
두 차를 안타봤지만, 아무래도 작은 차라는 부분에서부터 오는 기대치가 있던것 같습니다^^
작은차일때 코너링하기가 더 쉬울거라는거에 경험해보지 않아서 단점으로 느껴지지 못했나봐요~ 이제 140키로 탄 캐린이라 ㅎㅎ 실제 후기 정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캐일 차주인데..
차량 오자마자 스티커 땔때 발판이랑 러기자 바로 버렸습니다 ㅎㅎ
저도 조만간 와이프몰래..치워버릴 예정입니다..ㅎㅎ
99% 다 만족하는차 1%회전반경만 빼고 ㅎㅎㅎㅎ
99% 만족 공감합니다!
현재 7600키로 주행
총비용 18만원 들어갔어요
태양광9키로 되어있지만 가정용 충전 너무 시간걸려서 그냥
일반 집밥7키로 이거로 충전했네요
충전기쪽의 전기 배선을 10SQ로 추가로 깔아서(6SQ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7kw급 완속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정용충전기로 전력안끊기고 잘돼나요?? 몇a로 충전하셨었나요? 저도 시골주택사는지라서요 가정용으로하려구요 잘때 충전해놓으면돼니까요
3.5kwh정도 나오지요~동시에 쎈 전열기 같은거 같이 쓰지않으면 지장없어요~한콘센트에 이것만 꽂으시고 저도 밤에잘때 충전하고있어요
16A 로요
@@shy9131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ㅎ
회전반경은 상당히 의외네요
그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좋습니다^^
유지비 후덜덜 하네요 ㅎ
태양광이 있는 집밥은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