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이라는 것에 일정부분 동의함. 사람들은 이상을 꿈꾸지만 그 끝은 늘 아무 것도 남는게 없음. AI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지금 AI 시대라고 하는데 다들 뭘 얻고 있고, 무엇이 AI를 통해서 이득을 보는건지 알고 있나?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지금과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큼.
논문은 물론, 다수의견이다보니 경제학 교과서에서도 정보화혁명은 없다고 가르칩니다. 역사에서 생산성 향상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시기는 여객 항공기가 대중화됐던 1960년대입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60여년간 답보한게 현 인류의 생산성입니다. 그럼 GDP는 왜 계속 올라왔냐고요? 화폐가치가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화폐 발행량과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살펴보면 크게 평균잡아 7%와 2%입니다. 그 차이 만큼의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로 수출됐죠. 여튼, 생산성은 생산량/맨아워입니다. 더 적은 인력+더 짧은 시간으로 같은 아웃풋이 나왔을 때 생산성이 올랐다고 말하죠. AI가 항공기 이후 유일한 희망이죠. 특히 유통+생산 분야에서 기대가 큽니다. 괜히 돈이 몰리는게 아닙니다.
@@an_economist 생산성은 경제학 개론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최근 학부생들이 읽는 경제학 교재는 대부분이 여러 교수님들의 공저입니다. 특히, 박사 과정의 전문성을 타지 않는 경제학 개론 교재는 열이면 열 그렇습니다. 여러 분야 석학들이 모이면 그 교재의 내용이 어떨까요? 학계에서 딱히 이론이나 논쟁의 여지가 없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여기에 실립니다. 아무거나 집어서 펼쳐보세요
@@일상이지-p4l 20여년전에 봤을때는 정보화 혁명은 없다라는 글을 못봤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만 정보화 혁명은 없다라는 내용은 없을듯 싶습니다. 제3차 산업 혁명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등이 내다본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엔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 최진기 작가의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도입으로 경제성장률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한 건 아니지만 3040세대 이상이라면 컴퓨팅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컴퓨터의 보급과 확산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누구나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기술의 축적은 4차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며 3차 산업혁명도 PC와 인터넷으로 인류의 삶을 바꾼 것으로 인정되어 일반적으로 혁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제3차 산업 혁명(Third Industrial Revolution)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등이 내다본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엔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 최진기 작가의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도입으로 경제성장률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한 건 아니지만 3040세대 이상이라면 컴퓨팅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컴퓨터의 보급과 확산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누구나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기술의 축적은 4차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며 3차 산업혁명도 PC와 인터넷으로 인류의 삶을 바꾼 것으로 인정되어 일반적으로 혁명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정보화혁명이란건 미래사람들이 지금의 시대를 이야기할 때 쓰일 용어죠. AI가 정보화혁명이 아니라 그냥 컴퓨터, 스마트폰, AI를 총칭한 IT혁명(정보화혁명)이라해서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을 그렇게 지칭하지 않을까요. 농업혁명, 산업혁명이 몇년 반짝한게 아니라 몇백년 점차적으로 발전한 것을 후대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는거죠. 우린 지금 IT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겁니다.
나도 정보화혁명은 허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기대하는 AI혁명도 허상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번 AI 혁명의 본질은 여지껏 기계가 대체 할 수 없는 사람이 해야만 하는 일 그것마저 사람이 필요 없게 만드는 것이다 세상 모든것에서 사람이 할 일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고 이는 엄청난 실업률을 발생시키게 되겠지 이는 국가 전체의 GDP로 보자면 발전이 아니라 퇴보야 AI의 발달은 양극화만 늘리는 방식의 변화지 인류 전체로 보자면 전혀 발전이라 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맞아~ ㅋㅋㅋㅋ 90년대 pc가 가정에 도입 될 정도로 난리 났을때도 세상 바뀔 줄 알았으나 찻잔 속 태풍이었고 2000년도 인터넷이 등장 했을때도 이제 세상 바뀔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였고 스마트폰 나와서 이제는 pc가 필요없다 했을때도 난리 났지만 ㅋㅋㅋ 결국 그 후 기대한만큼의 일은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근데 저 일들이 과연 실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아니지~ 엄청난 변화와 혁신을 주었지~ 하지만... 그렇다해도 그 당시 사람들이 꿈꾸던 미래세계는~ ㅋㅋㅋ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그저 무지성 긍정론자들의 환상이었지~ ai ㅋㅋㅋ 그 내막을 보면 단지 0과1의 조합을 다시 0과1의 조합으로 만들어 대화형이라는 방식으로 펼쳐놓았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에 상상력을 동원해 생명력을 넣어 마치 살아있는 존재로 여기며 나래를 펼치고 있는 지금의 형국 ㅎ 마치 오류도 스스로 해결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줄 아는데... 조금만 가서 서칭하고 사용해보면 이의 한계를 명확히 아는데 그걸 인정 못하는지 보지도 못할 정도로 무지한지 ㅋㅋㅋ 어제 있었던 지진에 대한 피혜와 결과를 물어봐라~ 그걸 답할 수 있는 ai는 존재도 안하고 앞으로도 존재하기 힘들다~ 그 구조를 알면~ 만약 실시간 서칭 가능하게 만들면 온통 오류 투성이 답을 말한다 ㅎㅎㅎㅎ 좀 공부해라
문팀장님 저번에 금리인하 3월에도 할수 있다고 했는데, 처참히 틀렸습니다. 미국경제 아직도 굉장히 좋아요. 이번에도 금리 인하 처음에만 빼면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질거라고 했는데, 90년대에는 금리를 내리다가 다시 올린 적도 있습니다. 금리인하 베팅은 채권하는 사람들의 바이어스 아닐까요?
문홍철팀장님 처참히 틀린 적 많아요. 그럼 반성해야죠. 자주 틀리는 걸 개인적의견으로 치부해버리면 전문가란 타이틀은 왜 달며 방송까지 나오며 의견을 피력하나요? 3달 전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연준은 금리인하를 빨리합니다란 말을 했고 문팀장님이 맞을거란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크게 틀렸으면 다음 발언은 신중히 생각해서 말하고 보완의견도 제시해서 이래서 틀린 것 같다고 반성해야죠.
@@Cdm665 틀릴 수 있지 근데 너무 틀리면 의미있냐고 이사람아 60~70%가 맞으면 정보를 신뢰할 수 있지만 30%정도 맞추면서 틀릴 수 있다고하면 어떻하냐고ㅋㅋ 나도 주식카페운영하는데 시황이나 관심종목의 맞출확률이 60~70%는 나오는데 전문가란 사람이 틀려도 너무 틀리니 하는말이잖아 비전문가인 나보다 못하면 간판때야지 그래야 이런 정보를 듣고 투자에 참고하는 많은 사람들의 피해를 줄이지 정보의 판단은 각자하는거지만 너무 아닌 것 같은 정보를 말하는 전문가에게 쓴소리한거야 이 사람아~
@@이팔이-c7c 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 올 초에는 원자재 강세 말하던 사람들 틀렸다고 난리더니 모든 자산 다 오른 다음에야 비로소 원자재 강세나오니 이제 이런 사람 틀렸다고 하고ㅋㅋ 나는 저 사람이 얘기한 위험자산+암호화폐 작년에 들어서 수익 본 사람인데. 사이클을 딱딱 집어서 맞출 사람이 어디있겠누.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옳네 하며 나타나서는 선비질 하는 사람들이 못마땅한 것일 뿐. 어차피 우리야 댓글이나 남기는 사람에 불과한데ㅋㅋ 감정이입 말고, 자신 있으면 투자카페 주소나 남겨주세요 그럼.
정보화혁명을 이루는데, 컴퓨터 나오고, 인터넷이 연구망으로만 나오고 하다가 전세계에 인터넷망이 깔리고, 웹기술 나오고 서버클라이언트 구축 비용이 싸지고 컴퓨터 계속 발전하고 그래서 경제에 영향을 미쳤지. 생산성 향상이 늦게 오는 시기이고, AI는 지금 클라우드에 구축되어서 데이터센터만 만들어지면, 언제든지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그걸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확산속도가 느리다고... 이거 확산시키는데 뭔 인프라가 필요해. 그게 바로 데이터센터 밖에 없쟎아. 즉, 지금 AI는 기술이 발전하면 곧바로 사용자에게 그 효과가 전해지는 수준이다. 소프트웨어 기술이 점점더 빨리 바뀌고 있는 것이 현실이야. 예전에는 한번 배워서 20년 쓰다가 10년, 5년 이렇게 밖에 못쓰고 있는게 현재여. 이제 2년 배워서 2년쓰는 시대가 될 것이고, 조금 지나면 배우면서 써야 될 거다.
서양애들이 도자기 만들어서 도자기 산업이 발전했어. 도자기하나 가격이 처음에는 대저택과 맞먹는 가격이었지. 이거 많이 생산하면 GDP올라가겠네. 아니지, 도자기 많이 생산해서 나중에 영국에서 본차이나로 도자기의 정점에 도달하자, 도자기 가격은 100원정도 밖에 안되었지. 모든 산업이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지면 가격이 싸지고, 그래서 최종적 GDP에는 별 상관없게 되지. 모든 사람이 도자기를 아무생각없이 사용하게 되니까 말이지. AI도 마찬가지다. 나중에는 모든 사람이 AI의 도움을 아무생각없이 쉽게 받아서 쓰는 그런 세상이 되겠지. 그때는 GDP에는 별 상관도 없게 되지. 하지만, AI가 퍼지는 동안에 AI를 주도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 예전에 도자기를 만들던 회사가 성장한 영국이 세상을 지배하던것과 마찬가지야. AI가 확산되는 동안에만 GDP성장이 있는거여. 미국에만, 다른 나라에는 없어. 이미 다 확산하고 나면 GDP성장 없어.
김열매 실장님의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타이밍이 좋네요. 김열매님 덕분에 문홍철 팀장님이 더 돋보이네요
팀장님 스마트하시고 설명이 쉽고 재밌습니다.
허상이라는 것에 일정부분 동의함. 사람들은 이상을 꿈꾸지만 그 끝은 늘 아무 것도 남는게 없음. AI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지금 AI 시대라고 하는데 다들 뭘 얻고 있고, 무엇이 AI를 통해서 이득을 보는건지 알고 있나?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지금과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큼.
ㅡㅡ 음, 새로운 시각으로 AI 를 보게 돼서 도움이 됐습니다 ㅡㅡ 감사 ,,
와 팀장님 인사이트 어마어마 하네요 유튜브에서 본것중 제일 대단한듯
농익은 열매 실장님 질문 최고 !
IT혁명을 단순히 수치로 설며하긴 어려움...모두다 누리면서 증거를 대라는것과 같은말...
논문은 물론, 다수의견이다보니 경제학 교과서에서도 정보화혁명은 없다고 가르칩니다. 역사에서 생산성 향상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시기는 여객 항공기가 대중화됐던 1960년대입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60여년간 답보한게 현 인류의 생산성입니다. 그럼 GDP는 왜 계속 올라왔냐고요? 화폐가치가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화폐 발행량과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살펴보면 크게 평균잡아 7%와 2%입니다. 그 차이 만큼의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로 수출됐죠. 여튼, 생산성은 생산량/맨아워입니다. 더 적은 인력+더 짧은 시간으로 같은 아웃풋이 나왔을 때 생산성이 올랐다고 말하죠. AI가 항공기 이후 유일한 희망이죠. 특히 유통+생산 분야에서 기대가 큽니다. 괜히 돈이 몰리는게 아닙니다.
정보화 혁명은 없다고 어느 경제학 교과서에서 가르치나요?
@@an_economist 생산성은 경제학 개론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최근 학부생들이 읽는 경제학 교재는 대부분이 여러 교수님들의 공저입니다. 특히, 박사 과정의 전문성을 타지 않는 경제학 개론 교재는 열이면 열 그렇습니다. 여러 분야 석학들이 모이면 그 교재의 내용이 어떨까요? 학계에서 딱히 이론이나 논쟁의 여지가 없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여기에 실립니다. 아무거나 집어서 펼쳐보세요
@@일상이지-p4l 20여년전에 봤을때는 정보화 혁명은 없다라는 글을 못봤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만 정보화 혁명은 없다라는 내용은 없을듯 싶습니다. 제3차 산업 혁명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등이 내다본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엔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 최진기 작가의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도입으로 경제성장률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한 건 아니지만 3040세대 이상이라면 컴퓨팅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컴퓨터의 보급과 확산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누구나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기술의 축적은 4차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며 3차 산업혁명도 PC와 인터넷으로 인류의 삶을 바꾼 것으로 인정되어 일반적으로 혁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ㅋㅋ채권너무좋다풀배팅이그게 몇개월전이었던거같은데
제3차 산업 혁명(Third Industrial Revolution)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등이 내다본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엔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 최진기 작가의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도입으로 경제성장률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한 건 아니지만 3040세대 이상이라면 컴퓨팅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컴퓨터의 보급과 확산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 누구나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기술의 축적은 4차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며 3차 산업혁명도 PC와 인터넷으로 인류의 삶을 바꾼 것으로 인정되어 일반적으로 혁명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믿고보는 문홍철 팀장님!!^^ 그리고 적절한 질문으로 내용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는 김열매 실장님! 너무 좋아요 ㅎㅎ
정보화혁명이란건 미래사람들이 지금의 시대를 이야기할 때 쓰일 용어죠. AI가 정보화혁명이 아니라 그냥 컴퓨터, 스마트폰, AI를 총칭한 IT혁명(정보화혁명)이라해서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을 그렇게 지칭하지 않을까요. 농업혁명, 산업혁명이 몇년 반짝한게 아니라 몇백년 점차적으로 발전한 것을 후대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는거죠. 우린 지금 IT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겁니다.
이분 인사이트가 있네
이제 회사가서 열심히 일할 때 되었다
나도 정보화혁명은 허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기대하는 AI혁명도 허상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번 AI 혁명의 본질은 여지껏 기계가 대체 할 수 없는 사람이 해야만 하는 일 그것마저 사람이 필요 없게 만드는 것이다 세상 모든것에서 사람이 할 일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고 이는 엄청난 실업률을 발생시키게 되겠지 이는 국가 전체의 GDP로 보자면 발전이 아니라 퇴보야 AI의 발달은 양극화만 늘리는 방식의 변화지 인류 전체로 보자면 전혀 발전이라 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This is 사파, the greatness.
승리하리라👏👏👏👏👏🎉🎉🎉🎉🎉
ai투자한 사람들 많나보네 ㅋㅋㅋㅋ
Db증권 계좌 안 만들기 잘했음
저는 AI가 지금까지 혁명을 초압도 할것 같습니다. 직접 이용하고 있는 당사자로서 소름이 돋습니다.
AI가 의식주를 해결해주진 않거든요
금리내린다며?
정보화혁명이 인터넷이죠. 이메일사용이 혁명 아닌가요. 지금gpt보다 더 생산성에 기여했을건데
맞아~ ㅋㅋㅋㅋ
90년대 pc가 가정에 도입 될 정도로 난리 났을때도 세상 바뀔 줄 알았으나 찻잔 속 태풍이었고 2000년도 인터넷이 등장 했을때도 이제 세상 바뀔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였고
스마트폰 나와서 이제는 pc가 필요없다 했을때도 난리 났지만 ㅋㅋㅋ
결국 그 후 기대한만큼의 일은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근데 저 일들이 과연 실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아니지~
엄청난 변화와 혁신을 주었지~
하지만...
그렇다해도 그 당시 사람들이 꿈꾸던 미래세계는~ ㅋㅋㅋ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그저 무지성 긍정론자들의 환상이었지~
ai ㅋㅋㅋ
그 내막을 보면 단지 0과1의 조합을 다시 0과1의 조합으로 만들어 대화형이라는 방식으로 펼쳐놓았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에 상상력을 동원해 생명력을 넣어 마치 살아있는 존재로 여기며 나래를 펼치고 있는 지금의 형국 ㅎ
마치 오류도 스스로 해결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줄 아는데...
조금만 가서 서칭하고 사용해보면 이의 한계를 명확히 아는데 그걸 인정 못하는지 보지도 못할 정도로 무지한지 ㅋㅋㅋ
어제 있었던 지진에 대한 피혜와 결과를 물어봐라~
그걸 답할 수 있는 ai는 존재도 안하고 앞으로도 존재하기 힘들다~
그 구조를 알면~
만약 실시간 서칭 가능하게 만들면 온통 오류 투성이 답을 말한다 ㅎㅎㅎㅎ
좀 공부해라
문팀장님 저번에 금리인하 3월에도 할수 있다고 했는데, 처참히 틀렸습니다. 미국경제 아직도 굉장히 좋아요. 이번에도 금리 인하 처음에만 빼면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질거라고 했는데, 90년대에는 금리를 내리다가 다시 올린 적도 있습니다. 금리인하 베팅은 채권하는 사람들의 바이어스 아닐까요?
다맞추는 사람이 어딨어
문홍철팀장님 처참히 틀린 적 많아요.
그럼 반성해야죠.
자주 틀리는 걸 개인적의견으로 치부해버리면 전문가란 타이틀은 왜 달며 방송까지 나오며 의견을 피력하나요?
3달 전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연준은 금리인하를 빨리합니다란 말을 했고 문팀장님이 맞을거란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크게 틀렸으면 다음 발언은 신중히 생각해서 말하고 보완의견도 제시해서 이래서 틀린 것 같다고 반성해야죠.
@@Cdm665 틀릴 수 있지
근데 너무 틀리면 의미있냐고 이사람아
60~70%가 맞으면 정보를 신뢰할 수 있지만 30%정도 맞추면서 틀릴 수 있다고하면 어떻하냐고ㅋㅋ
나도 주식카페운영하는데 시황이나 관심종목의 맞출확률이 60~70%는 나오는데 전문가란 사람이 틀려도 너무 틀리니 하는말이잖아
비전문가인 나보다 못하면 간판때야지
그래야 이런 정보를 듣고 투자에 참고하는 많은 사람들의 피해를 줄이지
정보의 판단은 각자하는거지만 너무 아닌 것 같은 정보를 말하는 전문가에게 쓴소리한거야 이 사람아~
@@이팔이-c7c 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 올 초에는 원자재 강세 말하던 사람들 틀렸다고 난리더니 모든 자산 다 오른 다음에야 비로소 원자재 강세나오니 이제 이런 사람 틀렸다고 하고ㅋㅋ
나는 저 사람이 얘기한 위험자산+암호화폐 작년에 들어서 수익 본 사람인데. 사이클을 딱딱 집어서 맞출 사람이 어디있겠누.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옳네 하며 나타나서는 선비질 하는 사람들이 못마땅한 것일 뿐. 어차피 우리야 댓글이나 남기는 사람에 불과한데ㅋㅋ 감정이입 말고, 자신 있으면 투자카페 주소나 남겨주세요 그럼.
싸우지말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 말은 걸러들어야 할께 먼저 해당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그걸 더 비싸게 사줄 바보 호구들 모집하러 나오는거거든요
이분 주당 이실듯
볼빨간 오춘기
DB금투는 99.9999..%안전하다고 상품 팔아놓고(pb녹취) 문제 터지니 계약서대로 이행하지 않고 강제 연장 각서 받으며 100%라 하지 않았으니 불완전판매가 아니란다.
ua-cam.com/users/shortsn1KOYZ65eTE?si=AGgKCnkkFYYrFGFJ
금감원 DB금투 채권형랩신탁 문제심각
GDP가 증가해야만 혁명인가 부의 이동이 급격하게 일어나도 혁명임
정보화혁명을 이루는데, 컴퓨터 나오고, 인터넷이 연구망으로만 나오고 하다가 전세계에 인터넷망이 깔리고, 웹기술 나오고 서버클라이언트 구축 비용이 싸지고 컴퓨터 계속 발전하고 그래서 경제에 영향을 미쳤지. 생산성 향상이 늦게 오는 시기이고, AI는 지금 클라우드에 구축되어서 데이터센터만 만들어지면, 언제든지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그걸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확산속도가 느리다고... 이거 확산시키는데 뭔 인프라가 필요해. 그게 바로 데이터센터 밖에 없쟎아. 즉, 지금 AI는 기술이 발전하면 곧바로 사용자에게 그 효과가 전해지는 수준이다. 소프트웨어 기술이 점점더 빨리 바뀌고 있는 것이 현실이야. 예전에는 한번 배워서 20년 쓰다가 10년, 5년 이렇게 밖에 못쓰고 있는게 현재여. 이제 2년 배워서 2년쓰는 시대가 될 것이고, 조금 지나면 배우면서 써야 될 거다.
서양애들이 도자기 만들어서 도자기 산업이 발전했어. 도자기하나 가격이 처음에는 대저택과 맞먹는 가격이었지. 이거 많이 생산하면 GDP올라가겠네. 아니지, 도자기 많이 생산해서 나중에 영국에서 본차이나로 도자기의 정점에 도달하자, 도자기 가격은 100원정도 밖에 안되었지. 모든 산업이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지면 가격이 싸지고, 그래서 최종적 GDP에는 별 상관없게 되지. 모든 사람이 도자기를 아무생각없이 사용하게 되니까 말이지. AI도 마찬가지다. 나중에는 모든 사람이 AI의 도움을 아무생각없이 쉽게 받아서 쓰는 그런 세상이 되겠지. 그때는 GDP에는 별 상관도 없게 되지. 하지만, AI가 퍼지는 동안에 AI를 주도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 예전에 도자기를 만들던 회사가 성장한 영국이 세상을 지배하던것과 마찬가지야. AI가 확산되는 동안에만 GDP성장이 있는거여. 미국에만, 다른 나라에는 없어. 이미 다 확산하고 나면 GDP성장 없어.
어떤 상황에서든 사안을 네가티브 관점으로 해석해서 조회수 끄는 부류중의 한사람
뭔 망상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풀고 있나 ? 과학적인 데이터상 근거 없이 혼자만의 망상으로 혹세무민 하나 ? 참 수준 떨어지는 자를 이렇게
유로가 약세라는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방송을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세계에서 볼수있는데 인터넷정보화혁명을 인정안한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지금껏 저사람 얘기의 논리들이 다의심스럽네
방속국을 유투부로 대체 된게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나냐 아닐까요? 김치찌개 먹다 라면 먹는게 생산성 향상인건가? 아마존이 물류를 혁신해 물가를 낮추지만 생산성(?) 높였을까?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만 크지는 않다가 아닐까요?
@@AhfmrpTek.지금 여기댓글에 대댓글 다는게 예전 인터넷없던방송시스템에서 가능했던가요?
자동차업계 종사자인데 2010년에 직접겪었던실화 입니다 일본에서 렉서스 부품을구하는데 한달이걸렸습니다 부품유통망인터넷이 없어서 일본 부품대리점 하나하나 팩스로 문의를해야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부품집에 전화하면 인터넷바로조회 주문 며칠내로수급가능했던상황이라 충격받았던경험이 있었습니다
맥락 이해를 잘 못하신거같네요. 우리가 유튜브로 이 영상을 보고 댓글로 의견을 나누는 행위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GDP를 유의미하게 올려야 생산성 향상이고 혁명이라는거죠
아.. 역시 사람들생각이 다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2010년도에 직접겪은 실화인데요
자동차업계종사자라 일본렉서스에서 부품구할일이있어서 일본에 문의를했는데 구하는데 한달이 걸렸습니다 부품이 인터넷유통망이 안되어서 일일이 각부품매장에 팩스로 연락을해야했고요
그때도 당연히 우리나라는 아무부품매장전화만하면 조회,주문, 받는데까지 며칠이면 끝나는데 저는 화도나고 충격도 받았습니다
이게 gdp증가를 못시키고 생산성과 관련이없을까요?
@@user-le7eo3si5f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전기 철도 자동차 등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AI 까지 포함 되면 다른 애기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