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보다 무서운 '개'때문에 인류는 또 멸망각 [SF드라마:추천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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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SF옴니버스 드라마 ‘블랙미러’ 시즌4
    5번째 에피소드 메탈헤드 편입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감상댓글 많이 달아주세요:D
    ‘블랙미러’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jj.lucy.review@gmail.com
    #드라마 #리뷰 #조곤조곤LUCY

КОМЕНТАРІ • 46

  • @user-pc8yp8hz5w
    @user-pc8yp8hz5w 3 роки тому +15

    무섭고 힘든 상황에 찾는 물건이 테디베어 였다니 인간들에게 테디베어란 어쩌면 작은 희망같은 거였을까요?아님 자신들의 처한 환경 이전에 기억을 위한 위안 같은거였을까요?흑백이라 더 공포감을 주는것 같았어요 역시 블랙미러의 소재는 다양하고 독특한게 많네요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4

      마지막 곰인형 컷 하나로 전체 무게감을 만들어서 저도 참 좋았어요:)

  • @gomdorij3213
    @gomdorij3213 3 роки тому +8

    와 개판 터미네이터네요^^* (개 =dog) 조곤조곤LUCY 님 재밌고 흥미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런 좋은 에피소드는 시리즈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뭐 프리퀄 부터 시작하면 엄청나게 나오겠네요 ^^*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1

      오! 개판 터미네이터! 센스쟁이셔요 :>

  • @dhk2958
    @dhk2958 3 роки тому +13

    진짜 너무 무섭고 끔찍한 스토리였습니다. 블랙미러의 진짜 재밌는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 @user-fb3zv9be7x
    @user-fb3zv9be7x 3 роки тому +11

    로봇개는 전기 충격에 약할듯하니 욕조나 수영장물에 추적기를 넣어 유인하여 물에 닿는순간 전기를 가하게 하면 게임끝일듯. 아울러 알루미늄 조각이나 니켈 조각들을 건물내에 여기저기 뿌려놓으면 전파교란으로 로봇개가 목표물 찾기도 힘들듯 하니 조곤조곤씨가 저런환경에 처하면 희망을 포기하지말고 힘내기를~~ㅋㅋㅋ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1

      오왕 생존의 달인🙊

  • @조민성-w4c
    @조민성-w4c 3 роки тому +3

    루씨님 영상 언제 올라오나 하고 은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딱 올라왔네요.
    날씨 더운데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잘 보겠습니다~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민성님! 감사해요. 즐겁게 감상하시고 시원한 여름 되시면 좋겠어요:)♥️

  • @yyyy
    @yyyy 3 роки тому +1

    잘만들었네 ㅎㄷ

  • @leejanghyun
    @leejanghyun 3 роки тому +6

    정말 개 같은 상황이네요.
    아마 인간들이 전쟁중 만든 자동 로봇이 통제를 벗어난 것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아니면 지금 전쟁중일 수도 있고요.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장현님 댓처럼 다양한 상상이 돼서 좋았던 에피예요:)

  • @seunghwan8364
    @seunghwan8364 3 роки тому +11

    초반에 ‘돼지가 다 없어졌네’라고 나오는데
    사실 돼지 유전자가 사람하고 가장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죽임을 당한 것 같아요
    개들은 유전자를 구분하는 기능까지 탑재했을 수 도~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와 그럴듯! 멋져요 :)

  • @user-dz3nu4ll7n
    @user-dz3nu4ll7n 3 роки тому +1

    와우!!오늘의 영상도 쵝오👍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욥😉😊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해요! 원룡님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user-dz3nu4ll7n
      @user-dz3nu4ll7n 3 роки тому

      ☺️

  • @goldendelicious3581
    @goldendelicious3581 3 роки тому +4

    목숨 걸고 쇼핑할게아니라 헌옷으로 인형 만들었어야 한다

  • @nain9258
    @nain9258 3 роки тому +3

    저상황에 뭐 저리 여유롭게 대처하는건지...로봇개가 저리 끈질기게 추적할수 박에 없다면 차라리 방전되었을때 뭔가 조치하던지...사람출연자들을 죽일려고 작정하고 연출한듯...

  • @sanga0211
    @sanga0211 Рік тому +4

    일단, 루씨님의 썸네일을 뽑아내는 능력에 진심어린 갈채를 보냅니다. 본 썸네일 정말 탁월하게 잘 뽑아내신것 같은데, 특히 본 EP의 여주인공이 본다면 실소를 뿜었을 듯합니다.ㅋㅋㅋㅋ
    뭔가 대단히 위급한 상황임이 한번에 느껴지면서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반면에는 뭔가 웃픈듯한...ㅋㅋㅋㅋ 암튼 대단한 센스인것 같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아픈 아이인 그레이엄에게 인형을 선물해주기위해 황폐한 도로를 달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일행 중 한명이 자신은 돼지가 되면 못 견딜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마치 이들의
    삶은 이미 가축화가 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주인공들이 원하는 인형이 있는 상자 바로 뒤에 지능형 로봇으로 보이는 기계가 숨어서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보아, 어쩌면 미리 주인공들에게 정보를 흘려서 유도한 것이 아닌 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면서 로봇은 탄환형 위치추적기를 주인공 일행에게 발사를 합니다. 마치 사냥놀이가 시작된 것을 알리는 듯이 말이죠.
    이때부터 로봇과 주인공 일행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되는데요.
    이를 통해서 한가지 시류의 흐름을 느꼈던 것은 과거의 공포물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괴물이나 귀신들을 공포의 주체로 삼았기 때문에, 시청 후에는 오로지 머릿속에서만
    공포감이 진행이되며, 머릿속의 기억이 희미해 지는 시점부터 공포감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향수감이 자리 잡게 되는 흐름이었는데,
    본 EP와 같은 공포물은 앞으로 실현 가능한 기술을 대상으로 만든 것이어서 시간이 흐르더라도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포감이 강화될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과학기술을 주체로 한 공포물이 있기는 했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지극히 먼 훗날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어서 영화를 다 보고난 후에는 다른 괴물이 등장한 영화들 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향수감이 짙어졌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람을 대상으로한 AI인공지능 로봇의 사냥게임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은 커지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여주인공이 나무위에서 단순한 트릭을 통해 로봇개를 속이는 장면을 통해 AI로봇에게도
    인간이 대항할 수 있는 헛점이 있음을 알려주는 듯 했습니다. 이러한 주인공의 재치있는 행동을 통해 계속 도주하던 도중 결국 주인공은 이미 자살로서 생을 마감한 가족들이 있는 한 주택에
    들어가게 되고 여기서 로봇개와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승리를 쟁취하는 여주인공이지만, 끝내 비참한 최후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본 EP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이미 죽어 있거나, 아니면 전부 죽게되는, 마치 인류의 멸망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을 취하면서 그 끝장면에는 주인공들이 아픈 아이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담긴
    소재인 인형을 보여주면서 끝을 맺게 되는데, 이러한 연출은 본 EP의 제목인 메탈헤드와 인형(=사람의 감정)이 더욱 대비가 되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면서 깊은 여운을 남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루씨님이 리뷰에서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 처럼 본 EP는 시대 상황적 설명은 최소화 함과 동시에 스토리를 단순화시키면서 공포와 긴장에 촛점을 맞추며 이를 극대화 하였는데요.
    이러한 심플한 설정 덕분에 감독이 이 작품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미래 기술에 대한 경각의 메시지는 더욱 뚜렷하게 각인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러한 설정의 단순화로 인해, 미래에 대한 결정론적 시각에 대해 반박의 여지를 거의 두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즉, 작품의 감독은 미래는 어두울 것이고 그 주된 원흉은 AI로봇들이 될 것이다라는 것을 결정론적으로 제시를 하여, 이러한 미래의 예측 관점에 대해 어떠한 반론의 여지도
    주지를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미래 기술들이 저 정도로 공포감을 일으켜야할 정도로 문제성이 있는 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인 편입니다만,
    인류의 생존 역사를 볼때 인간은 불확실한 영역에서는 불안감과 경계심을 통해 그 생존을 유지하는 기술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생존기술의 연장선상에서 미래에 대한 부정적 결정론의
    관점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려는 감독의 의도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다만, 미래에 대해 너무 결정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놓다보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는 조금은 불편하게 다가올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센스 있는 썸네일을 통해 감상까지 하게 된 EP였는데, 정말 재밌게 잘 봤고, 역시 루시님의 리뷰채널은 뭔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오도록 말이죠.후후후

    • @LUCYREVIEW
      @LUCYREVIEW  Рік тому +2

      블랙미러라는 시리즈 자체가 말씀하신 기술의 진보에 대한 우려와 공포를 주 소재로 다루고 그 경각심을 메시지로 삼고 있는 시리즈죠. 특히나 이 에피는 공포 요소를 집중해서 극대화 한 에피이고요. 클래식한 흑백무비 시절의 매력이 담겨 있어서 더 좋았던 에피! 항상 세세한 감상과 정보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sanga0211
      @sanga0211 Рік тому +2

      @@LUCYREVIEW 오...그렇군요. 블랙미러라는 시리즈를 루시님 채널을 통해 처음 접한 터라 생소했었는데, 그러한 특징을 가진 드라마군요. 사실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는
      아예 안보는 편이고(심지어 오징어게임도 안봤더랬죠.ㅎㅎㅎ), 외국 드라마도 엑스파일 외에는 거의 본적이 없던 터라, 요즘 어떤 트랜드로 드라마가 나오는지 잘 모르는데, 유일하게
      루씨님 채널을 통해서 엑스파일 이외의 미드도 접하게 되네요. 더더구나 제가 유튜브에서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다는 경우도 거의 없고, 댓글 자체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달지를 않는데, 이상하게도 루씨님 채널에는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루씨님의 채널의 묘한 힘이랄까요....아무튼 저도 루씨님 덕에 재밌는 영상들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루씨님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LUCYREVIEW
      @LUCYREVIEW  Рік тому +1

      👍❤️

  • @jaewukkwon7338
    @jaewukkwon7338 3 роки тому +6

    방전 됐을때 돌 같은걸로 부시지..

  • @ttatmouse
    @ttatmouse Рік тому +3

    개가 아니라 바퀴벌레 같이 생겨서 더 끔찍 ㅜ

  • @ptalove
    @ptalove 2 роки тому

    인류는 ‘또’ 멸망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이래저래 멸망할 일은 많은거 같아요.

  • @user-kn8dj1mm8h
    @user-kn8dj1mm8h 2 роки тому

    ㅜㅡ슬프네여 로봇개 ㄷㄷㄷ 벗어날수없다는개 넘 힘드네요

  • @user-gq6if4ho4p
    @user-gq6if4ho4p 2 роки тому

    늦은밤~정주행은 쭈욱
    챌린지~~♡♡♡♡♡

    • @LUCYREVIEW
      @LUCYREVIEW  2 роки тому

      ❤️❤️💃🏻💃🏻

  • @vinsblack2
    @vinsblack2 2 роки тому +1

    워... 이 영화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미국에서 아마 인공지능을 이용한 로봇이 이미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단이나 장애물 등을 무리없이 통과해요, 군대에 보급할려고 로보캅 같은 장비도 개발하고 있더라구요 👍👍

    • @LUCYREVIEW
      @LUCYREVIEW  2 роки тому +1

      블랙미러라는 sf옴니버스드라마이고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user-dx1bd6ot3k
    @user-dx1bd6ot3k 3 роки тому

    블랙미러도 해주시는 건가요♡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 @LUCYREVIEW
      @LUCYREVIEW  3 роки тому

      블랙미러는 아주 가~~끔 일듯 해욘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3 роки тому +3

    인류가 멸망한다면 그건 100% 인간 탓이지 자연이나 동물이나 외계인이니 다 헛소리

  • @user-rn5sk7ue9g
    @user-rn5sk7ue9g 2 роки тому +2

    현대가만들려는게 이런개?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2 роки тому

    그냥👍👍👍👍👍👍

  • @jamesy9279
    @jamesy9279 3 роки тому

    잘 만든 단편영화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
    넷플릭스 블랙미러 정말 재미있음

  • @파란하늘-p7v
    @파란하늘-p7v 3 роки тому +1

    우리미래군요ㅡ..ㅡ끙
    개무섭다😭😭😭

  • @대체로맑음-h9p
    @대체로맑음-h9p 3 роки тому

    현대가 1조원 주고 산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생각나네요

  • @murmur4928
    @murmur4928 3 роки тому +3

    개기계라고 하는데
    꼭 다리네개달린 바퀴벌레같네

  • @MpC88
    @MpC88 3 роки тому

    개 깜놀

  • @soav34
    @soav34 2 роки тому +1

    블랙미러 중에서 좀 무섭기만하고 노잼인 에피

  • @hayoun1
    @hayoun1 3 роки тому

    1. 저 부엌칼은 다이야로 만들었습니까?
    2. 종말후라면 어떻게 수돗물과 전기가 정상작동 하는지
    설정이 참...

    • @MrArcry
      @MrArcry 3 роки тому +2

      외딴 집에는 자체적인 설비가 잘 구비된 곳이 제법 있음, 특히 영상에서 처럼 좀 사는 집은 더 그럼.

    • @xxniuxx
      @xxniuxx Рік тому +2

      님보단 똑똑한 사람들이 쓴 대본이니까 신경 끄고 방방봐 하세요; 뭐 획기적인 것도 아니고 고작 그만한 설정오류 생각할 정도라면 그런 건 당연히 반박되게 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