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골프장 대부분은 외주업체를 쓰다보니 임대료가 있습니다 임대료는 17%~40% 까지 다양합니다 사업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 골퍼분들이라 이해하실텐데 골프장의 엄청난 수수료를 감당하려면 겨우 오뎅탕이지만 3만원에 가격 책정이 있어도 결국 수수료를 떼이고 나면 결국은 남기는 이윤은 적은것이지요 여름이 성수기라 하지만 식음팀 직원들은 준비수기라 합니다 비가 와서 취소가 들어오면 직원은 많은데 단 3팀만 비가 와도 라운딩을 나가겠다 하면 그늘집 스카트하우스 클럽하우스 임금부분에서 - 요소가 되버리다보니 운영이 힘든 실정입니다 최소한 주방인원 8명 홀서버가 기본 8명은 있어야 운영이 되다보니 퀄리티는 점점 낮아지고 제공되는 음식에 질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골프장의 경우 골프장 자체 매출로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비슷할지언정 음식의 질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골프장을 이용하시면 좀더 퀄리티 있는 식사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 마트에서 파는 5000원 포장 순대 - 그냥 쪄서 내온거 25000원 - 햇반에 돼지고기-볶음김치 쪼금 들어간 두루치기덮밥 30000원 그린피+카트+캐디피 합해서 25만 ~ 30만원에다가…햇반 데운거에 고기쪼금..공치는것만해도 부담이 가는데 굶더라도 클럽하우스 안가요… 더 한건, 입구에서 클럽백+보스턴백까지 뒤져가며 음식물 반입 금지라 합니다…기분이 드럽습니다.. 스포츠가 아닙니다..그냥 돈없으면 골프를 포기하라는거 같습니다.. 젊은층이 유입되서 패션도, 장비도 신선해지고 다양해져서 좋았습니다..그럼 이런 친구들이 즐길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무대에 PGA-LPGA 우리 선수들을 응원 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계속 나올수 있도록…
어느덧 15년전이네요. 머리 올리던 날이 기억납니다. 천룡CC 였었는데요, 그늘집 음식값이 비싸다고 누군가가 먹는거 신경쓰라고해서 바짝 긴장하던차에 테이블위에 계란이 있길래 계란이야 얼마 안하겠지 하고 배고픔에 몇개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골프장 계란은 좀 틀린가보다 했더니 나중에 오리알이었습니다ㅋㅋ 가격도 당시 설렁탕 한그릇 가격~ 독점경제의 폐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 이제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골프문화에 조금씩 자발적인 변화가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어쩜 이리 공감 가는 말씀만 하시는지.. 참 야윈 고등어에 뿜었어요. 저는 대체로 안가본 골프장 위주로 라운드를 다니는데 '딱!!' 한군데에서 어묵탕 먹으며 눈이 휘둥그레진 적이 있었어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문제는... 그곳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못한다는거 ㅠㅠ 그런데요 구독자와 함께 하는 라운드 이벤트는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다시 하시겠죠?? 손꼽아봅니다~^^
참으로 뼈때리는 주제입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언제 밥을 먹었나 생각해 봐야 할 정도로 주변에서 먹고 들어가죠... 용인에 있는 골프장에선 객단가를 다 채우지 못아서 연단체 부킹에서 짤렸었지요...ㅠㅠ 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곳은 다녀본 곳 중에 군골프장뿐...ㅠㅠ 용인 처인cc의 바삭한 부추전은 비오는 날 걍 가서 먹고 싶을 정도이고 이천마이다스의 화덕피자 참 맛있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커피가 왜 그리 비싸고 리필에 인색한지요... 어떤 골프장은 리필 커피맛이 확 다르더군요..싼 원두로 내린 그자체... 그 돈 다 벌어서 어디 쓰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요...맛없고 비싸니 안 가면 되는거죠 뭐...ㅎㅎ
저는 골프장에서 식사는 하지 않구요ᆢ식사는 미리 하고 만나거나 근처 식당에서 만나서 먹고 들어가고, 라운딩후 식사도 밖에 나와서 합니다. 그 가격에 그런 식사를 할 이유가 없으니ᆢ 단, 전후반 중간에 그늘집은 시간이 허락되면 꼭 가는편입니다ᆢ9홀 돌고 모여앉아 가볍게 한잔하는 맛이 하나의 큰 즐거움이라^^ 중간에 쉬는시간 없던날 저녁에 집에서 순대 배민에 주문하고 막걸리 사이다 사들고와서 한번 먹어봤는데ᆢ골프장에서 먹던 그맛이 안나더라구요ㅎㅎ
저는 미국에서만 공을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저정도면 저도 힘들겠네요. 미국은 골프장 클럽하우스는 평균적으로 크게 비싸지는 않지만, 맛도 괜찮습니다. 가성비는 더더욱 좋고요.ㅋ 한국에서 공을 칠때 꼭 기억을 해야겠네요.ㅋ 고맙습니다.ㅋ
@@badgolf_tv 캐나다엔 골프장에 치킨윙 하고 햄버거 나초 등 비교적 저렴한 음식들 밖에 없구요. 술도 일반 식당이나 주점에 비해 가격이 마니 다르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지인들하고 좋은 골프장에서 공치고.. 버디 한두개하고... 한잔하고 헤어지면 50은 나가겠네요. ㄷㄷ
몇십년전에 수원의 모골프장에서는 주변 이름난 맛집 주차장에 파킹되어 있는 차량 넘버를 파악하여 부킹에 불이익을 주던 웃지 못 할 일도 있었지요^^~ 골프장의 횡포는 왜 이런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는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접대가 많고 자기돈으로 골프치는 이들이 적다보니 비용에 둔감 할 수 있다",,, 사회가 맑아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면 골프장도 상식으로 되겠지요,,,
어줍잖은 대형마트 휴일제에는 극렬반대를 하는 사람이지만 음식점의 경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도 주고 가격대비 먹을만한 인근식당 이용이 옳다고 봅니다. 지금은 '웃기시네 니들아니라도 장사 얼마든지 잘된다' 하며 코웃음 치고 있는 배짱장사 골프장들... 정말 두고 봅시다.
15년전 그늘집 삶은 계란 1개 3000원 받았어요. 호수 옆 cc, 아니면 쌍8 골프장이었어요. 문화적 충격을 넘어선 분노. ㅋㅋㅋ 혹시나 오리알일까? 물어 봤지만 계란이었지요. 가성비 좋은 클럽하우스는 없습니다. 삼성이 관리하는 글렌 ♡스 클럽하우스의 감자튀김과 치킨 윙도 별로 였습니다. 근처 맛집에서 아침 먹고 입장하면 왠지 버디한 느낌입니다.
파미힐스는 회원이 주주인 주주회원제 골프장이어서 모든 것이 회원의 편의에 맞춰져 있는 좋은 골프장입니다. 음식료값은 전국에서 최저일 정도고, 여름에는 코스 내에 설치해서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주고, 겨울이면 핫팩을 하나씩 주죠. 또 캐디한테 얘기하면 믹스 커피는 언제든 타주고요. 캐디들도 대부분 친절합니다. 이런 골프장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혼자 골프 가면 골프장 직원식당 에서 먹습니다 직원식당 수준을 보면 업장의 직원 대우를 알 수 잇어요 클럽하우스 식사를 드셔야하는 팀이나 멤버도 이해합니다 골프가 좋은 이유??장점은 좋은 동반자들과 카풀로 같이 이동할 경우 까지 따지면 식사 두끼 그리고 최소 10시간은 같이 보낼 수 잇는 장점이 잇어서 사업적으로 골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은 레포츠라고 하시죠
골프장에서 알바했었던 제가 왜 비싼지 알려드리죠 일반 음식점이랑 다르게 골프장은 인력이 많이 필요해요 음식값이 대부분 인건비죠 자 비싸면 안드시면 되는겁니다 왜 비쌀가요? 다 버러지같은 손님들때문이죠 ㅋㅋ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1.메뉴에 있지도 않은 음식주문(이게 들어오면 거절하는곳도 있지만 받아주는곳도 있죠 그럼 주방안에서는 난리가 나죠 왜냐? 재료준비부터 조리까지 0부터10까지 다 해야하니 인력이 그만큼 필요하죠) 2.술처먹느라 영업 종료 시간 한참 지나도 갈 생각을 안함 (버러지골퍼분들 나가면 그걸로 끝이 아니랍니다 그거 다 치우고 늦게까지 남아서 오버타임 하게되니 음식값이 오르죠) 3.골프는 병신들이 즐기는 게임인가요?? (왜 직원들 호출하면서 개부르듯 부르고 반말.욕은 왜 하는지요??? 일하는 사람들이 느그들 노예는 아니잖아요 ^^ 이럴때 전쟁나면 골프채 들고있는놈부터 쏴죽이고 싶음) 4.할짓거리없어서 매일 골프장 출퇴근 하면서 voc에 메뉴 적다 먹을거없다(이거 별 생각없이 하는거같던데 이거 뜨면 직원들은 난리나요 ㅋㅋ 메뉴 새로 짜느라 인력소모되죠) 5.말도안되는 컴플레인(날씨가 안좋아서 별루였다/바람이 많이불어서 별로다/더워서 별로다 ㅋㅋ 새끼들아 이런건 하느님한테 따지세요) 6.음식 비싸다(골프장 클럽하우스 특성상 특정 시간대에 손놈새끼들이 한방에 몰리죠 그런데 음식비싼건 나도 알지 ㅋㅋ 바쁜 직원 불러세워놓고 왜 직원한테 비싸고 싸고를 따지는지?? 회사를 상대로 고소라도 해보세요 그건 무서워서 못하고 만만한 직원들한테 갑질함 그만큼 인력 소모됨) 7.골프장에 비싼돈 내고와서 대우받고싶고 골프치는건 여러분들 자유지만? 여러분들이 쓸대없이 인력소모를 시키세요 그럼 회사는 당연히 서비스를 원활하게 해야하니 직원을 더 채용하죠 인건비는 나날이 오르고 진상들때문에 점점 골프장에서 일하려는 인력은 없어지고 나이든 고연봉자들만 넘쳐나니 음식값이 오르죠 고급스포츠라던데 골프가 그런 골프치고있고 필드에 나가있으니 다들 미쳐버린건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로 10명중 4명은 싸가지가 없더군요 개나소나 다 골프쳐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골프장 음식 맛없는건 그건 전국 골프장 돌아다녀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골프장에서 대표들이 하는얘기가 뭔줄 아세요?? 이렇게 팔아도 인건비 주고나면 남는게 없더랍니다 뭐 1년 넘게 알바하면서 듣고본게 저런것들임 ㅋㅋ 외전으로 거시기도 안서는 노친네들은 왜 남자캐디들 걸리면 지랄발광하면서 여자캐디로 바꿔달라함?? 여자캐디 걸리면 성희롱 작살 나더만 ㅋㅋ 졸부새끼들 땅값올라서 그지에서 갑자기 돈 많아지느 지가 뭐 권력자라도 된줄 아나봄 진짜 부자들은 진짜 점잖던데 양질의 음식 좋은 서비스를 받고싶으면 골퍼분들이 먼저 바뀌어야될거같은데 늦었지 뭐 ㅋㅋ 인건비 저렴한 신입들은 진상들한테 질려서 다 그만두고 갈곳없는 할배들만 남아서 일하니 좋아지겠나 일반 음식점가서 골프장에서 하는짓거리 해보세요 ㅋㅋ 유독 골프장와서 지랄하더라고 반박글 받고요 하나하나 조목조목 갈궈드림
절대 안먹습니다 아니 가격에 맞는 음식이 나와야지 무슨 짜장면이 1만원이냐 좋다 짜장면 1만원 그만한 퀄리티가 나와야지 맛도 없고 아니 비싼 그린피 내고 안에서 식사 하는거면 써비스 차원이라 생각 하고 해야지 장사를 한다고 생각 하냐 적당히 하자 너희들은 안먹어보냐 쉐프가 아닌 우리 친구가 자취방에서 냉동이나 라면 해준것이 더 맛있음 장사를 할꺼면 지대로 해라
![[골프장 순위] 국내 가장 비싼 골프장 TOP10!](/img/n.gif)
정말 좋은 지적이십니다 골프계의 진정한 저널리즘 나쁜골프 ㅎ
정말 지적을 잘 하셨습니다.... 식사가 아닌 공간 대여료 같은 느낌... 지역 경제 개선을 위해 주변 식당 이용 추천은 정말 잘 하신 듯....^^
진짜 한국 골프장 망해봐야 정신차림
이런말씀이 찐 입니다 감사합니다
120% 공감합니다. 골프장들 반성해야죠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구저쩌구...짜장면ㅋㅋㅋ
뿜었습니당...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당..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밖에서도 맛있거나 고급스러운 맛은 비싸게 주고도 먹는데...
골프장도 비싸게 받으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할텐데요....
백번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골프장 그늘집과 클럽하우스 음식값이 너무 비싼데, 왜 비싼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린피도 비싸고 캐디팁도 있고 많은 비용을 들여 운동하는데 수준이하의 음식을 가지고 수준이상의 식비를 받는거..개선 되어야 합니다.
퍼블릭 골프장 대부분은 외주업체를 쓰다보니 임대료가 있습니다
임대료는 17%~40% 까지 다양합니다
사업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인 골퍼분들이라 이해하실텐데 골프장의 엄청난 수수료를 감당하려면 겨우 오뎅탕이지만 3만원에 가격 책정이 있어도 결국 수수료를 떼이고 나면 결국은 남기는 이윤은 적은것이지요 여름이 성수기라 하지만 식음팀 직원들은 준비수기라 합니다 비가 와서 취소가 들어오면 직원은 많은데 단 3팀만 비가 와도 라운딩을 나가겠다 하면 그늘집 스카트하우스 클럽하우스 임금부분에서 - 요소가 되버리다보니 운영이 힘든 실정입니다
최소한 주방인원 8명 홀서버가 기본 8명은 있어야 운영이 되다보니 퀄리티는 점점 낮아지고 제공되는 음식에 질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골프장의 경우 골프장 자체 매출로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비슷할지언정 음식의 질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골프장을 이용하시면 좀더 퀄리티 있는 식사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user-gu6py2ft1e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퍼블릭골프 레스토랑에서일을해서 그속사정을 알겠더라구요ㅠ
외국 골프장 갈수 있게 됐을때, 그때 한국 골프장들 기대들 하세요.
코로나가 끝났습니다만 국내골프장 지금까지도 바글바글합니다ㅠㅠ
폼이너무좋으세요!
공감 100배입니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런생각을 많은분들이 하면서도 체면 때문에 그냥 넘기는분들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참 씁쓸 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 마트에서 파는 5000원 포장 순대 - 그냥 쪄서 내온거 25000원
- 햇반에 돼지고기-볶음김치 쪼금 들어간 두루치기덮밥 30000원
그린피+카트+캐디피 합해서 25만 ~ 30만원에다가…햇반 데운거에 고기쪼금..공치는것만해도 부담이 가는데 굶더라도 클럽하우스 안가요…
더 한건, 입구에서 클럽백+보스턴백까지 뒤져가며 음식물 반입 금지라 합니다…기분이 드럽습니다..
스포츠가 아닙니다..그냥 돈없으면 골프를 포기하라는거 같습니다..
젊은층이 유입되서 패션도, 장비도 신선해지고 다양해져서 좋았습니다..그럼 이런 친구들이 즐길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무대에 PGA-LPGA 우리 선수들을 응원 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계속 나올수 있도록…
야윈 고등어구이에 빵 터졌어요! ㅎㅎ
베어크리크 포천. 음식 신라호텔보다 좋아요.늘 저녁식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필드 경험은 손에 꼽지만 한 번 먹어봤는데 좋은 사람과 먹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음식을 평가하지 않더라도 조금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맛과 서비스 였습니다 ㅎㅎ 후반 스코어에 영향을 줄 정도로요 ㅎㅎ
음식먹는 것도 자유라 그래도 부유층 이신 분들은 사드 시니까 음식값을 맘대로 못 내리는것 같습니다.
골프장 주변 맛집 찾아가는것도 라운딩의 또다른 즐거움 아닐까 싶습니다. 그늘집에서 막걸리에 김치 또는 300cc 생맥에 멸치면
골프장 갑님께 최대한 예의를 갖춘듯 합니다.
비빔밥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
저는 클럽에서 식사 비싸서 못먹는게아니고 건방지고 괴씸해서 안먹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것들이 사람을 바보 취급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갑니다. 어지간해야 말이죠. 정말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잘 보고있읍니다 정말 맛이라도 있으면
공감 이용하지 말아야죠
좋은글 고맙구려
공감합니다.ㅜ
오래전에 가족들과 클럽하우스에 식사하러 간 적도 있어요. 푸른 잔디밭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식당이 되면 좋겠어요.
골프 저널리즘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
계룡시에 있는 구룡/계룡CC 식당. 그늘집은 맛나고 많이 싼편 입니다
구룡대 계룡대 골프장 끝내주죠ㅋ
그런데 부킹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군에서 운영하는 곳이어서 저렴한듯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어느덧 15년전이네요. 머리 올리던 날이 기억납니다.
천룡CC 였었는데요, 그늘집 음식값이 비싸다고 누군가가 먹는거 신경쓰라고해서
바짝 긴장하던차에 테이블위에 계란이 있길래 계란이야 얼마 안하겠지 하고 배고픔에 몇개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골프장 계란은 좀 틀린가보다 했더니 나중에 오리알이었습니다ㅋㅋ
가격도 당시 설렁탕 한그릇 가격~
독점경제의 폐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
이제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골프문화에 조금씩 자발적인 변화가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1
안녕하세요??
골프장 횡포(?)끝이 없는듯
간단한 식사도 보통 2.3만원~2.8만원시대
입니다. 곤지암처럼 맛울 관리하는곳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자주가는 세종에머슨의경우 지난해초
6만원김치전골 7만원대로 자난주엔 8만원대오
같은음식입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골라주신 메추리알 잘 먹었습니다 큭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용인에는
막걸리 한병에 23,000하는 곳도 있더군요....
국내 골프장은 고객감동이 아니라 고객 원성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참 이상한 곳입니다. 얼른 코로나 풀려서 해외로 가보고 싶네요.
언젠가 라데나를 갔는데 팔천원하던 커피가 오천원이라고 해서 감사한 가격인데 했더니 리필이 안됩니다.......합디다.
근래에 다시 만원으로 올려더라구요.
이천원 비싸진거지요 ㅋㅋㅋ
어쩜 이리 공감 가는 말씀만 하시는지.. 참 야윈 고등어에 뿜었어요. 저는 대체로 안가본 골프장 위주로 라운드를 다니는데 '딱!!' 한군데에서 어묵탕 먹으며 눈이 휘둥그레진 적이 있었어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문제는... 그곳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못한다는거 ㅠㅠ 그런데요 구독자와 함께 하는 라운드 이벤트는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다시 하시겠죠?? 손꼽아봅니다~^^
저도 늘 밖에서 먹고 들어가요...
피치못할 상황 아니곤 절대 안먹죠~ 그리고 중요한건 카트비! 새거사면 1년안에 카트비 뽑고도 남을가격을 받는골프장ㅡㅡ
느낌 있네요 ^^
영업용 법인카드 사용이 많다보니 가격에 둔감하여 공급가격이 높은거 같습니다.
참으로 뼈때리는 주제입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언제 밥을 먹었나 생각해 봐야 할 정도로 주변에서 먹고 들어가죠...
용인에 있는 골프장에선 객단가를 다 채우지 못아서 연단체 부킹에서 짤렸었지요...ㅠㅠ
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곳은 다녀본 곳 중에 군골프장뿐...ㅠㅠ
용인 처인cc의 바삭한 부추전은 비오는 날 걍 가서 먹고 싶을 정도이고
이천마이다스의 화덕피자 참 맛있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커피가 왜 그리 비싸고 리필에 인색한지요...
어떤 골프장은 리필 커피맛이 확 다르더군요..싼 원두로 내린 그자체...
그 돈 다 벌어서 어디 쓰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요...맛없고 비싸니 안 가면 되는거죠 뭐...ㅎㅎ
제주도 골프장에서 컵라면 3500에 팔아서
나가기 전에 긴히 요기하고 나간적이 있었어요
동남아 골프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제주도는 그린피 올리고 싶어도 지역민들이
오지 않으면 관광객만으로 골프장 영업이 되지않죠
일부 수도권 입지 좋은 골프장들의 일이죠
테디밸리.굴무침.먹고싶네용😁😁
라운드전 편의점김밥+캔커피를 주로먹었는데 이제는 라운드하면서 캔커피하나만 마시면서....양도적고 비싸고
막걸리한뵹 8천원 캔커피 7천원 쵸코바 5천원등등 폭리가 너무 심함...전국 골프장 세무조사로 털털 털어야 함...
어제 가평프리스턴밸리 막걸리 12.000원요
어차피 카드 매출은 백프로 매출잡히는거라
국세청 와도 별볼일 없습니다
누구는 그가격에 하려고 할까요 구조와 성향을 모르고 그런 얘기하지 마세요
날씨 좋을때 18홀 끝나고 골프장이 내려다보이는 패티오에서 맥주랑 치킨윙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격, 맛 대부분 훌륭하고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절약됩니다. 참고로 여기는 해외....
아.. 부럽습니다...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라운드 전후에 먹었던 버거,프렌치프라이,큼직한 스테이크 생각이 나네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요.. 늘 감사합니당
@@badgolf_tv 코로나 끝나면 골프여행 오세요... 같이 라운딩하고 싶어요. 백순이라 힘들까요? ㅋㅋ 남편은 90대입니당 토론토예요~
제 아들이 토론토에서 초중고 다녔어요...대학은 미국으로 갔지만요...기러기로 토론토 꽤 갔었는데...골프는 몇번 못쳤네요....아쉬워요. 참 맑은 곳인데요..ㅎㅎ
@@badgolf_tv 아~ 그러셨군요... 아드님이 미국에 계시니 이제 토론토에는 오실일이 없겠군요.. 저희도 겨울에는 플로리다로 골프치러 갑니다. 지난겨울에는 코로나땜에 못갔지만요. 골프환경은 미국이 훨~씬 더 좋지요!
경기북부 골프장들은 식사포함인 곳이 많죠
식사도 뷔페로 꽤 먹을만합니다.
클럽디금강 조식은 그래도 저렴하네요..
우거지해장국 +커피가 1만원입니다.
레xx사이드 클럽하우스 음식 정말 예술이라 평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좋은 재료로 어떻게 이런 터무니 없는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솔직히 요즘은 괘안아 졌어요
예전은 정말 ....
저는 골프장에서 식사는 하지 않구요ᆢ식사는 미리 하고 만나거나 근처 식당에서 만나서 먹고 들어가고, 라운딩후 식사도 밖에 나와서 합니다. 그 가격에 그런 식사를 할 이유가 없으니ᆢ
단, 전후반 중간에 그늘집은 시간이 허락되면 꼭 가는편입니다ᆢ9홀 돌고 모여앉아 가볍게 한잔하는 맛이 하나의 큰 즐거움이라^^
중간에 쉬는시간 없던날 저녁에 집에서 순대 배민에 주문하고 막걸리 사이다 사들고와서 한번 먹어봤는데ᆢ골프장에서 먹던 그맛이 안나더라구요ㅎㅎ
밖에서 먹고 가면 30분씩 더 걸리는데요, 시간하고 맞바꾸는거겠죠. 시간 많으면 그린피 싸고 30분 더 먼곳 가잖아요.
500프로 공감합니다
그린피는 이미 올릴데로 올려놓고...
카트비도 좀 내리든지... 해야할듯 합니다
심지어 국민청원을 올리고싶을지경이네요
저는 미국에서만 공을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저정도면 저도 힘들겠네요. 미국은 골프장 클럽하우스는 평균적으로 크게 비싸지는 않지만, 맛도 괜찮습니다. 가성비는 더더욱 좋고요.ㅋ
한국에서 공을 칠때 꼭 기억을 해야겠네요.ㅋ 고맙습니다.ㅋ
요즘 그린피 가격도 많이 오르고 카트비도 오른다하고~~ㅠㅠ
음식도
좀 저렴하고 맛있으면 많이 이용할텐데요~~
딱히 생각나는 골프장이 없네요.
시간이 늦어서 배고플까봐 클럽하우스에서 먹어요...
비싸고 맛없어요..ㅠㅜ
제이~~gc도 명문이지만....가격이 사악하죠..
저도 남부럽지않게 돈벌고있지요. 클럽하우스에서 괜찮은메뉴4인기준 15~20만정도야 충분히 쏠수있는 금액이지만 절~대~안먹습니다..너무 맛없어요..돈이 아까운게아니라 왜 여기까지와서 이딴음식을먹어서 내배를채워야되지 하는생각이듭니다..
최근엔 충북 클럽디속리산에서 조식 동반자들이 먹자해서 황태정식 시켰는데.
황태한마리+작은뚝배기청국장.젓갈.김치.멸치 등 15000원인가 했던기억이있는데
지금 까지 클럽다녀보면서 제일 괜찮은 메뉴.가격이였네요
비싸고, 맛도없고, 불친절한데
클럽하우스에서 먹을 이유가 있나요?
음식은 성의가 보여야 음식이죠.
솔직히 클럽하우스에서 밥먹는거 사치임... ㄹㅇ 입구에서 먹는 6천원짜리 장터국밥이 더 맛있음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부킹전쟁에 비용인상이 예상되서 그닥 라운딩 갈 마음이 나지 않습니다. 최근 두번의 라운딩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해서 목도 아프고, 이걸 왜하나 싶었죠. 골퍼들이 해외로 좀 나가줘야 국내파들도 조금은 더 즐거울텐데 말입니다. 건강하세요^^
얼마전 클럽디금강(구 베어리버cc)다녀왔는데 국물 떡볶이 추천합니다ㅋ 물론 코스, 그린컨디션도 좋구요.
요즘 골프장 넘 비쌉니다~~언능 코로나가 끝나야지~~나쁜 골프장들입니다~~
문제는 동반중 꼭
클럽하우스 먹으려고
하는인간이 있어요
비싸다고하면 ~그럼골프
왜치냐~하죠
골프장에서 먹었던 최고의 조식은 필로스 부페였네요 물론 코스는 별로였지만
클럽하우스 커피12000원 주고 먹은적이 있습니다.헐 깜놀
안양cc의 명품 “장면”
최고의 맛이 었습니다.
어디서나 맛볼수 없는 음식을 내어 줘야
클럽하우스 음식 이라도 할 수 있죠!
나쁜거는 한도 끝도 없지만,
좋은거 생각해 봅니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꼭 먹어야할 이유가 없다면 먹는 골펴 없다고 봅니다
내일망해도 비싸게 팔겁니다...않먹어주는게 답입니다.
솔직히 사정을 몰라서 그렇치 비지니스로 개인돈으로 써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말 그린피는 그렇더라도 식당정말 형편없습니다 . 앞으로 연대하여 골프장 식당정보 공유하고 질적으로 수준을 높여야 된다고 봅니다
아직도 허세에 찌든 개발도상국이죠
골프장 맛있는데 많은데... 골프장 인근 식당들 위생 상태가 영 맘에 안들어서 ...
거들떠 보지도 말고
먹지 말아야 됩니다
130% 공감하구요... 코로나 끝나면 여유되시는 분들 많이많이 해외골프여행 하세요.. 그래서 국내 이용하는 골프인구좀 확 줄어들도록...
골프장들 후회하게 해야합니다.
지역 식당 소개합니다.
구미cc 입구에 홀인원 이라는 식당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미cc가면 꼭 들리고 있습니다.
한번가봐야겠네요~~
뜬금없이 다른얘기지만 잠실 시그니엘 계란후라이 룸써비스 8천원
일반김밥 한줄에 1마넌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구독버튼을 여지껏 안눌렀네요
오늘 구독과 알림설정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badgolf_tv 캐나다엔 골프장에 치킨윙 하고 햄버거 나초 등 비교적 저렴한 음식들 밖에 없구요.
술도 일반 식당이나 주점에 비해 가격이 마니 다르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지인들하고 좋은 골프장에서 공치고.. 버디 한두개하고... 한잔하고 헤어지면 50은 나가겠네요. ㄷㄷ
커피한잔에 1만원!그나마도 요즘은 리필이 표시하고 한번해주거나 안해주는곳이 생겼습니다!ㅜㅜ
공감합니다.
골퍼들이 문제임.클럽하우스 음식값 70%내려야 되고
그늘집도70%내려야 됨
골퍼들이 안사먹음 되는데 허영땜시
그린피로 수익이 안되던 시절에 음식값으로 커버하는 시대는 지났죠
몇십년전에 수원의 모골프장에서는
주변 이름난 맛집 주차장에 파킹되어
있는 차량 넘버를 파악하여 부킹에
불이익을 주던 웃지 못 할 일도 있었지요^^~ 골프장의 횡포는 왜
이런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는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접대가 많고 자기돈으로 골프치는
이들이 적다보니 비용에 둔감 할
수 있다",,,
사회가 맑아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면
골프장도 상식으로 되겠지요,,,
요즘 객단가 50.000원 맞추라고 강요 합니다.
단체팀.
객단가 5만원어치는 너무 폭리 강요네요. 뭘 먹으면 5만원 나올까? 한우에 고급 포도주?
@@user-fl3zp5gm6n 아침 소고기국밥 이22.000원 그늘집 과 점심먹으니 6-7만원 나오는데
매번 아침 점심을 다먹기는휴 양주cc
어줍잖은 대형마트 휴일제에는 극렬반대를 하는 사람이지만 음식점의 경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도 주고 가격대비 먹을만한 인근식당 이용이 옳다고 봅니다.
지금은 '웃기시네 니들아니라도 장사 얼마든지 잘된다' 하며 코웃음 치고 있는 배짱장사 골프장들... 정말 두고 봅시다.
맛이고 뭐고간에 비싸서 안먹습니다ㅋ
전 밖에서 시켜서 언덕넘어로 받아요 알아서 잘찾아옴
15년전 그늘집 삶은 계란 1개 3000원 받았어요.
호수 옆 cc, 아니면 쌍8 골프장이었어요.
문화적 충격을 넘어선 분노.
ㅋㅋㅋ
혹시나 오리알일까? 물어 봤지만 계란이었지요.
가성비 좋은 클럽하우스는 없습니다. 삼성이 관리하는 글렌 ♡스 클럽하우스의 감자튀김과 치킨 윙도 별로 였습니다.
근처 맛집에서 아침 먹고 입장하면 왠지 버디한 느낌입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를 소망해봅니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클럽하우스 음식에 대해 얘기하라면 만족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겁니다
소비자가 변해야됩니다.
칠곡에 파미힐스라고 있습니다.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식사대 저렴하고, 데우기만하거나 오래된 음식이 아니라 잘 나옵니다. 아마도 골프장에 납부하는 수수료가 적어서 그런가봅니다. 한번 가실 일 있으면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파미힐스는 회원이 주주인 주주회원제 골프장이어서 모든 것이 회원의 편의에 맞춰져 있는 좋은 골프장입니다.
음식료값은 전국에서 최저일 정도고, 여름에는 코스 내에 설치해서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주고, 겨울이면 핫팩을 하나씩 주죠.
또 캐디한테 얘기하면 믹스 커피는 언제든 타주고요. 캐디들도 대부분 친절합니다. 이런 골프장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6시40분티업이면 6시까지 골프장에도착하면되는데, 꼭 동반자들이 밥먹고처야한데서 5시까지 근처식당으로 모입니다. 너무새벽이라 밥도잘안먹히고 1시간은더 일찍일어 나야해서 피곤하네요. 저도 간단하게 커피나 한잔하면서 시작하고싶습니다.ㅜㅜ
먹고 간다고 하면 되죠
커피 9000원 리필 안됨 ㅋㅋㅋ
클럽 모우 사우스 스프링스 음식은 맛있슴
사우스 스프링스 물회는 동해안 유명 물회집 보다 맛있었슴
맞아요..클럽모우 돈까스 맛있었고 사우스수프링스 냉채좃발 맛있었습니다
너무비싸
커피 릴필 안된다고 하는거 듣고 정나미 다떨어졌어요 ㅡㅡ
8만원이면 백숙 2마리....
클럽하우스 음식맛없고 비현실적으로 비싼 거기서 먹자는 동반자 다음부터는 같이 골프안침 진짜공짜로줘도 안먹어요
저는 혼자 골프 가면 골프장 직원식당 에서 먹습니다
직원식당 수준을 보면 업장의 직원 대우를 알 수 잇어요
클럽하우스 식사를 드셔야하는 팀이나 멤버도 이해합니다
골프가 좋은 이유??장점은 좋은 동반자들과 카풀로 같이 이동할 경우 까지 따지면 식사 두끼 그리고 최소 10시간은 같이 보낼 수 잇는 장점이 잇어서 사업적으로 골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은 레포츠라고 하시죠
골프장에서 알바했었던 제가 왜 비싼지 알려드리죠
일반 음식점이랑 다르게 골프장은 인력이 많이 필요해요 음식값이 대부분 인건비죠
자 비싸면 안드시면 되는겁니다 왜 비쌀가요?
다 버러지같은 손님들때문이죠 ㅋㅋ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1.메뉴에 있지도 않은 음식주문(이게 들어오면 거절하는곳도 있지만 받아주는곳도 있죠 그럼 주방안에서는 난리가 나죠 왜냐? 재료준비부터 조리까지 0부터10까지 다 해야하니 인력이 그만큼 필요하죠)
2.술처먹느라 영업 종료 시간 한참 지나도 갈 생각을 안함 (버러지골퍼분들 나가면 그걸로 끝이 아니랍니다 그거 다 치우고 늦게까지 남아서 오버타임 하게되니 음식값이 오르죠)
3.골프는 병신들이 즐기는 게임인가요?? (왜 직원들 호출하면서 개부르듯 부르고 반말.욕은 왜 하는지요??? 일하는 사람들이 느그들 노예는 아니잖아요 ^^ 이럴때 전쟁나면 골프채 들고있는놈부터 쏴죽이고 싶음)
4.할짓거리없어서 매일 골프장 출퇴근 하면서 voc에 메뉴 적다 먹을거없다(이거 별 생각없이 하는거같던데 이거 뜨면 직원들은 난리나요 ㅋㅋ 메뉴 새로 짜느라 인력소모되죠)
5.말도안되는 컴플레인(날씨가 안좋아서 별루였다/바람이 많이불어서 별로다/더워서 별로다 ㅋㅋ 새끼들아 이런건 하느님한테 따지세요)
6.음식 비싸다(골프장 클럽하우스 특성상 특정 시간대에 손놈새끼들이 한방에 몰리죠 그런데 음식비싼건 나도 알지 ㅋㅋ 바쁜 직원 불러세워놓고 왜 직원한테 비싸고 싸고를 따지는지?? 회사를 상대로 고소라도 해보세요 그건 무서워서 못하고 만만한 직원들한테 갑질함 그만큼 인력 소모됨)
7.골프장에 비싼돈 내고와서 대우받고싶고 골프치는건 여러분들 자유지만? 여러분들이 쓸대없이 인력소모를 시키세요 그럼 회사는 당연히 서비스를 원활하게 해야하니 직원을 더 채용하죠
인건비는 나날이 오르고 진상들때문에 점점 골프장에서 일하려는 인력은 없어지고 나이든 고연봉자들만 넘쳐나니 음식값이 오르죠
고급스포츠라던데 골프가 그런 골프치고있고 필드에 나가있으니 다들 미쳐버린건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로 10명중 4명은 싸가지가 없더군요
개나소나 다 골프쳐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골프장 음식 맛없는건 그건 전국 골프장 돌아다녀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골프장에서 대표들이 하는얘기가 뭔줄 아세요?? 이렇게 팔아도 인건비 주고나면 남는게 없더랍니다
뭐 1년 넘게 알바하면서 듣고본게 저런것들임 ㅋㅋ
외전으로 거시기도 안서는 노친네들은 왜 남자캐디들 걸리면 지랄발광하면서 여자캐디로 바꿔달라함??
여자캐디 걸리면 성희롱 작살 나더만 ㅋㅋ 졸부새끼들 땅값올라서 그지에서 갑자기 돈 많아지느 지가 뭐 권력자라도 된줄 아나봄
진짜 부자들은 진짜 점잖던데
양질의 음식 좋은 서비스를 받고싶으면 골퍼분들이 먼저 바뀌어야될거같은데 늦었지 뭐 ㅋㅋ
인건비 저렴한 신입들은 진상들한테 질려서 다 그만두고 갈곳없는 할배들만 남아서 일하니 좋아지겠나
일반 음식점가서 골프장에서 하는짓거리 해보세요 ㅋㅋ
유독 골프장와서 지랄하더라고
반박글 받고요 하나하나 조목조목 갈궈드림
절대 안먹습니다 아니 가격에 맞는 음식이 나와야지
무슨 짜장면이 1만원이냐 좋다 짜장면 1만원 그만한 퀄리티가 나와야지
맛도 없고 아니 비싼 그린피 내고 안에서 식사 하는거면 써비스 차원이라 생각 하고 해야지
장사를 한다고 생각 하냐 적당히 하자 너희들은 안먹어보냐 쉐프가 아닌 우리 친구가 자취방에서 냉동이나 라면 해준것이 더 맛있음 장사를 할꺼면 지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