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법으로 풀수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방법을 보고 다른거를 생각해보는데 x절편중 1을 대입하여 0이 나오는걸 이용해서 2, 4로 간추리고 아래로 볼록한걸로 모양 판별해서 2로 찾는방법도 나오는것같네요! 최근 뇌가 안좋아서 놀고만있는데 중간에 수학 쇼츠도 재밌네요!
이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한번 이야기를 해야겠네요(고수가 될 수 없다는 멘트는 농담입니다^^) 일단 댓글만 봐도 알겠지만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학생이 푼것처럼 정석대로 푸는 방법이 있고 영상처럼 선지를 이용한 풀이, 근 계수를 이용한 풀이 등 다양하죠 그 중 제 풀이는 그날 딱 보고 그냥 떠오른 풀이 하나를 올린겁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풀이들에 대해 고민해보고 어떤게 더 빠른지, 쉬운지, 직관적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렇게 푼다고 몇초 아끼겠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저런 고민을 안해봐서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느리게 푸는 것과 한번 딱 제대로 고민해서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푸는것 중에 결국에는 후자가 훨씬 시간을 아끼게 됩니다. 이건 인생에서도 중요한건데 자기가 모르는 좋은 내용을 보고 배우려는 사람과 그냥 넘어가는 사람은 나중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그래도 저런 풀이가 필수는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고 재미로 보고 가세요
이것도 맞지만 전 23수능수학 100점인데 위 학생처럼 똑같이 풉니다. 진짜 중요한건 이런 사소한 거에서 몇초 아끼는 것보단 21 22 29 30을 거침없이 팍팍 풀어나가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수험생분들 참고하세요~ 저렇게 하나한 계산했다고 수학 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니까 저렇게 문제를 추론 할 수있다는게 사고력면에서 더 고수라고 볼수있져
그러게요...
개념을 적용해서 푸는 방법을 먼저 아는게 중요하고 여유가 있다면 저런방법이 눈에 보이게 되겠죠... 저렇게 요령을 알려주면 쉽게 요령만 찾으려다 망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수능 1등급이.목표지 수학 고수가 목표는 아니죠😊
선지가 이쁘게 나왔으니 가능한 풀이
중요한데.
이건 쉽게 푸는게 아니라 본질을 깨달았을때나 가능하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런 스킬은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저절로 발휘할 수 있음 진짜로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만 배우면 좀 더 빠르게 발휘할 수 있고 누군가는 혼자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직관적으로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당
문제 좀더 빨리풀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영상에 나온건 "풀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는 겁니다. 단지 문제 형식의 한계를 이용한 찍기인거죠.
충분히 계산으로 연습이 되어있다면 저렇게 풀려고 안해도 그래프 특성으로 풀지요ㅎㅎ 근데 보기가 너무 딱 답처럼 나와있네 ㅎㅎ
선지에서는 1,0만 대입해도 되기는 하는데 아닌 경우에는 어차피 2차함수는 최소 혹은 최대 값으로 부터 좌우대칭이니까 x절편에서 x가 1일 때 y가 0 혹은 x가 -3일 때 y가 0이니 식은 y=(x-1)(x+3) 전개 하면 2번식이 되겠네요
오 저도 이렇게 생각햇어요
아 이것도 되네요 역시 수학은 푸는방법 여러가지인거 볼때마다 신기함
최고차항 생각 안 하고 왜 바로 (x-1)(x+3) 단정 짓는지 아시는 분
수능처럼 빠른 시간을 요하는 시험에서는 아주 요긴합니다만...수학이라기 보다는 뭔가 논리학적인 접근이네요 ㅎㅎ 하긴 논리학도 수학의 일부긴 하네요
중요함. 다만 이건 스스로 생각해내는 영역임
최고차항 음수인지 양수인지, y절편이 음수인지 등 이차함수의 특징을 알고있는지 물어보는 문제라면, 꼭 식을 완성시키는 것만 올바른 풀이과정임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 안구하고 푸는법X
객관식 문제 선지보고 걸러 푸는법O
수학적 능력대로 가장빠르게 구하려면 a(x+1)^2 -4 해놓고 a를 구해야지
실제 시험 아니면 정석대로 푸는게 맞음
ㄴㄴ 축의 방정식이 -1 이고 x축과의 교점 1이 나와있느니 근과 계수와의 관계에 의해서 10초만에 2x -3 이 나옴
식을 유도할줄 아는 애들은 해도 되지만 식을 만들줄도 모르는 상태서 답만 고르는 방식만 익히면 어느순간 크게 말아먹음. 영상 올리신분도 그렇게 공부하는걸 바란건 아닐거임. 실전은 영리하게 평소에는 우직하게.
👍
빠르게풀거면 그냥 1과 -3이 근이니까 전개식 바로 보여야 돼요
대칭성이용 => -3 근 발견 => 근계수 관계 두 근의 곱 -3 => 답 2
이차함수 중심점 x좌표가 -1 이고 좌표(1,0) 이었으면
그 간격이 2다 그래서 좌우대칭으로 왼쪽 좌표는 x가 -3이다.
그래서 일차항은 두근의 합 , 상수항은 두근의 곱. 이걸 응용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말씀하신대로 y절편을 이용하든 점을 대입을 해보든 해서 그래프를 관찰하는 안목도 분명 필요하고 좋은 안목이지만,
이거 모른다고 고수가 될수 없다는건 좀 어그로성이 짙긴 하네요
본질을 가르치고 요령은 스스로 터득하게해야지
여러 방법으로 풀수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방법을 보고 다른거를 생각해보는데
x절편중 1을 대입하여 0이 나오는걸 이용해서 2, 4로 간추리고 아래로 볼록한걸로 모양 판별해서 2로 찾는방법도 나오는것같네요!
최근 뇌가 안좋아서 놀고만있는데 중간에 수학 쇼츠도 재밌네요!
주어진 그래프에서 x=1일때 함숫값 0을 가지고 아래로 볼록이므로 이를 만족시키는 식은 2번 밖에 없음
헐 천재네
특정문제에서만 가능한 풀이법이니 저렇게만 하다가 망할수도 있는데?
선지의 헛점을 이용할 수 있는 문제라 가능한 방법
문제가 '다음 그래프가 y=ax^2+bx+c 일때, a+b+c의 값은?'의 형태였으면 정석대로 풀 수 밖에 없음
맞습니다, 선지의 헛점을 이용할 수 있는 문제라 운 좋게 풀리는 문제죠. 그런데 a+b+c도 많이 나오는 문제라 제 다른 영상에도 있는데 정석대로 풀지 않고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푸는게 인적성 같은 입사시험풀때 이런식으로 풀져
오 그렇네..? 감사합니다!!
내신에서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선지를 먼저 보고 저런식으로 풀 수 있는 것도 중요함
이건 걍 문제가 ㅈㄴ 쉬우니까 되는거임 ㅋㅋ
시간단축엔 좋겠지만 시험에서 물어보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오히려 함수를 잘이해해야 접근가능한 방식이네요
저거에 얼마속도차이가 난다고..
그냥 중심축으로부터 떨어진 거리의 비이용하면 별차이 안날거같은데..
저거푸는 중딩이면 식계산할때 좀 오래 걸릴수도있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에 진짜 쓰레기 같은 방법임..
꼭짓점으로부터 2만큼 떨어져 있는데 2의 제곱만큼 증가하니 이차항 계수는 1 대칭성에 의해 1,-3을 근으로 가지니까 (x-1)(x+3)
대칭성을 이용해 풀어도 될 것같네요
두근의 곱으로 푸는것도 좋네요👍
문제가 안 풀릴때 찍기용으로 좋을거 같네요
이게 푸는법 아닌가요? 그냥 식구해서 정석대로 하나 이렇게 푸나 다 하나의 풀이같은데
@@yeunguyen80603 저렇게 좌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엔 저 풀이가 통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일반정으로 저렇게 쉬운 문제는 나오지 않을 걸요?
맞아요, 저 풀이가 안통하는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 문제도 실제 기출문제고 저런식으로 풀리는 문제 꽤 많습니다. 빠르게 풀고 넘기거나 검토 찍기용으로 쓰기 좋아요
최고차항 계수가 a일 때 꼭짓점과 한 점 사이의 평균변화율을 ax로 일반화시킬 수 있으니까 2만큼 가서 4만큼 올라가면 최고차항은 1인 거 암산으로 구할 수 있고 대칭성 생각하면 나머지 x절편은 -3 그러면 3초컷.
확실히 알고 있네요
걍 대칭성으로 a(x+3)(x-1) 해놓고 보면 선지 만족하는 게 a=1밖에 없음 ㅋㅋ
대신 -4가 극소값이라는 조건이 있어야 엄밀하지만 결국 맞네
근과 계수의 관계로 더 빨리 풀 수 있는거 아님?
이거는 오히려 본질을 해치는데요?
승제쌤 이거 보시면 오열하시겄어ㅋㅋ
이차항 계수가 양수인 것을 찾고 x=1을 넣어본다
애초에 (1,0)을 지나니까 모든 계수의 합이 0인 식중에서 아래로 볼록인 식을 고르는건 어떨까
전 이런 문제 보자마자 야메로 풀 생각부터 하는데
선지가 저렇게 나오면 좋아죽습니다
이건 야메라기 보다는 개념 정리가 다 되었을 때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이죠!!
뭐 이런게 시험 때 떠오르면 써도 좋지 ㅋㅋ
정 불안하면 정석으로 풀고
잘할 사람은 잘하니깐 뭐
이차함수는 축의 방정식을 기준으로 대칭이니까 (1,0)을 지나고 꼭짓점의 x좌표가 -1이므로 (-3,0)을 지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알아서 잘..
3번은 왜 탈락이죠?
Y축과 만나는 점은 x=0(을 대입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프에서 y축과 만나는 곳이 -4보다 위쪽에 있으므로 -4보다 아래에있는 -7이 될 수가 없겠네요^^
호준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림에서의 y절편과 상수항을 보시면 됩니다
잘봐 인수분해해보는거야 잘해봐
X에 1넣으면 0나오는것도 더 빠를것같네요
하지만 이런 풀이는 수능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이건 선지를 만든 사람이 이상한거임 애초에 문제가 쉬운문제기도 하지만 정해진 풀이법이 아닌 편법으로 풀 수 있게 되어있는 선지가 이상한거
사랑합미다
실전에서 떠올릴만한 풀이인가 싶은데요..
충분히 떠오릅니다
충분히 떠오름
떠오를수는 있는데 효율이 좋은 풀이는 아님
@@hbanniversary 엄청나게 효율적인 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kingsung2 중학교 시험 단발성 풀이를 위해서 통할지 아닐지도 모를 저 풀이를 쓰는게 비효율적이죠.. 식쓰는거랑 속도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굳이?
그냥 꼭지점 x=-1이니까 x계수 2라서 2번
그래프에 걍 답이 있는데..
x에 1넣어서 0이 되는 거를 빠르게 구한다
제가 푸는 방식이랑 같네요.
문제 푸는 방법(x)
시험 점수 올리는 방법(o)
그냥 -1 넣으면 되는 걸 굳이...
언제 하나하나 -1 넣고있노 그냥 상수항 보면 되는데
@@Pfhhfdsacbjjgfw -1 넣으면 암산으로도 푼다 딱 보고 답 안나오면 시험 볼 자격 없는거지
ㅈㄴ 야매이긴 한데 개좋네ㅋㅋ
미안한데 야매가 절대아니야^^
그냥 45제끼고 축방쓰고 1콤마0지난다하면 바로 나오는데
그냥 -1대입해서 4나오는지 보면 되잖아
걍 계산해 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바로이해 했습니다ㅠㅠ
👍
진짜 다항함수 미분 알면 개쉬운데 다항함수 미분은 초딩도 함
저걸 미분해서 푸는게 더 오반데? 어떻게 풀게..
두 점 주어져있고 이차함수 성질에 따라 그 두 점 사이 기울기가 두 점의 중점의 접선의 기울기와 같으므로 미분해서 중점 x좌표 ->> 0 넣었을때 2나오는게 답임 ㅇㅇ
@@hbanniversary 미분때리면 진지하게 2초인데요 ㅋㅋㅋ
@@형님-q1s ㄹㅇ 수2하면서 이걸 중3때 알았으면 했음
@@형님-q1s 저 모든 선지를 다 미분때리는 것보다 식 새로쓰는게 빠를듯
이렇게 제발 수학 가르치지마~~~~~한국 수학 진짜 이상해졌어~~~~ ㅜㅜ
식을왜구함 1.0 대입하면 3초컷
여기 댓 왜이럼? 니들보다 5조5억배만큼 수학 잘하시는분이다 ㅋㅋㅋ수학시험은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잘푸느냐가 관건인데 저런식으로 직관을 이용한 풀이법이 얼마나 중요한데 정석이 뭐 어쩌고 저쩌고 수학강사한테 대드는거보고 웃고갑니다 ㅋㅋ
5조5억배는 아니지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한번 이야기를 해야겠네요(고수가 될 수 없다는 멘트는 농담입니다^^)
일단 댓글만 봐도 알겠지만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학생이 푼것처럼 정석대로 푸는 방법이 있고 영상처럼 선지를 이용한 풀이, 근 계수를 이용한 풀이 등 다양하죠
그 중 제 풀이는 그날 딱 보고 그냥 떠오른 풀이 하나를 올린겁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풀이들에 대해 고민해보고 어떤게 더 빠른지, 쉬운지, 직관적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렇게 푼다고 몇초 아끼겠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저런 고민을 안해봐서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느리게 푸는 것과 한번 딱 제대로 고민해서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푸는것 중에 결국에는 후자가 훨씬 시간을 아끼게 됩니다.
이건 인생에서도 중요한건데 자기가 모르는 좋은 내용을 보고 배우려는 사람과 그냥 넘어가는 사람은 나중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그래도 저런 풀이가 필수는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고 재미로 보고 가세요
대입하면끝
현우진 이승효가 가장 좋아하는 풀이법인데 이게 샘플링이라고도 표현하고
그건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걍 대칭축기준으로 나머지근 구하고 근과계수로 풀면 뚝딱이자너..
이게 정석이지
근계를 쓰던 인수단위로 전개식을 쓰던 상관없는데 영상같은 풀이는 실력향상에 도움되는 풀이는 아님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다항함수는 몇차든 결국 대칭성과 대칭점(또는 대칭축)을 기준으로 한 비율관계가 핵심임
설마 내신 기출?
학교 수준이 엄청 떨어지네
학원 시험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