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상포진으로 10개월정도 고통 스러웠는데 병원도 한방 양방 피부과 다 가봐도 낫지를 않았는데 단백질을 먹었는데 낫는줄 모르게 나았답니다. 대상포진은 면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면 생기는 병 입니다. 나도 여행갔다가와서 너무피곤했는데 먹는것도 시원찮았던것같습니다. 지금 이라도 고기를 계속 매일드시고 콩단백도 드시고 하시면 좋아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꼭 한번 실천해 보세요.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면역이 올라 갑니다. 계란도 매일 먹고요.
간호사쌤이..출산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했음. 그러니 참지 말고 진통제 맞으라해서 하루 세번씩 꼬박꼬박 맞았는데도!!! 죽도록 아팠음...보름 입원했는데 열흘 넘도록 통증때문에 잠도 잘 못 자고...살이 8kg빠짐...후유증인지 6개월이 지나도 체력이 딸려서 일도 못함...
@@user-gi8vz3fs8x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하더라구요. 저도 몸에 띠처럼 수포 생기면서 가려운듯 따끔따끔 해서 검색한 후 대상포진이 의심되어 통증의학과로 가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통증의학과로 바로 가서 신경치료 받았어요. 허리 척추 부위의 신경에 신경주사를 놓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통증은 다른데 그나마 운이 좋았다고...
저건 약을 일찍 먹을수록 덜아픔. 그리고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한테 가야함. 왜냐, 초기에는 의사들도 잘 못잡아내기 때문. 나도 대상포진같아서 집 주변 가정의학과가서 대상포진 같다고 약 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비웃으면서 아직 물집안잡혔으니 모른다고 더있다오라함. 그래서 바로 피부과로 갔고, 거기 여자의사분이 대상포진 초기 맞다고 잘왔다고함. 갑자기 미친듯이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 긁고 미친듯이 따갑고 대상포진 초기 같은데 의사가 더 있다보자고한다? ->그러다 죽기전에 바로 피부과 전문의에게.
대상포진으로 의심되면 빨리 진료받고 약을 먹어야 합니다. 목에 벌레에 물린듯한 발진이 20개 정도 생기면서 못 뒷쪽 까지 줄을 이룸. 화끈화끈 따끔따끔 계속되는 불에 지져지는 듯한 통증에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가 현미경으로 한참 관찰하더니 발진마다 물집이 보인다고 대상포진이라고 함. 머리카락을 찍찍이로 붙이듯 올려붙여도 한 올만 내려와서 닿아도 너무 쓰리고 아팠음..
8살땐가 수두크게 지나가고 12살쯤 왼쪽 손포함 팔 전체에 대상포진 온적있었는데 벌써 20년지났는데도 그때 고통이 생생함 추웠을때였는데 너무아파서 학원에서 왼쪽 패딩을 못벗고 매달고울고있는데 학원선생이 엄살피지 말라면서 팔을 확잡았는데 경기일으켰고 바로 부모님 오셨는데 그 선생의 엄살떤다는 식의 표정을 잊을수가없음...병원에서 약바르는데도 벌벌떠니까 부모님이 고통이 어느정도 되는거냐고 의사쌤한테 물어봤고 의사쌤이 사람마다 다르긴할텐데 애낳는거랑 비슷하게 아플수도있다니까 그제서야 부모님도 우셨음ㅠㅠ
저희 엄마 몇년전 명절 연휴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해서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ct mri까지 찍고 병명도 모르고 집에 왔고 다음날 동네 의원 갔더니 대상포진이 머리로 왔다네요 약 몇일 먹고 나으셨어요 대학병원에서 대상포진을 몰라서 검사란 검사 다해서 병원비 114만원 내고 온 기억이 있네요
태어나서 처음 오한 발열증상으로 감기인줄알고 감기약 복용 다음날 왼쪽 다리 무릎에 시뻘겋게 피부가 말벌에 쏘인것처럼 부어오르고 따갑고 환부에 열이남 병원에서 진료 진찰 결과 대상포진이 아닌 단순포진 오른쪽 입가에도 콩알만한 붉은반점 아시클로버 연고를 처방 3일도 안되어 완치 병원의사가 하는 말이 면역력저하로
진짜 저는 오른쪽 다리로왓는데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 고통은 처음이였어요 ㅠㅜ 그것도 모르고 정형외과서 신경쪽 주사 맞아보고 산부인과도 가보고 찌릿찌릿 진짜 온몸 신경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정형외과 의사가 다리쪽 포진 발견해서 그때 알았는데 ㅠㅠ 진짜 참지마세요 ㅠㅠ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고통…면역력이 중요한것같아요
얼굴과 귀까지 대상포진 걸렸던 경험 있습니다. 수포 발생하고 돌팔이들 만나 5일 방치했고, 진짜 죽겠다 싶어서 가장 큰 병원가서 대상포진 진단받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 격투기 선수도 했고, 수많은 선수들에게 글러브와 맨주먹으로 맞아봤고, 고통과 통증에는 자신있다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그 고통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음 진짜 그냥 하 지금 10년이 지났지만 상상하면 아픕니다.. 대상포진걸려서 유럽가서 안락사 신청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꼭 대상포진예방 주사맞으시고 이 유익한 정보 (진짜 신체 반으로 짤라서 한쪽만 납니다) 기억하고 살길 바랍니다.. 걸려본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게임 캐릭터가 된 기분이에요. 한 6개월은 체력이 쭉쭉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먹으면 차고 몸관리 못하면 쭉쭉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다들 건강합시다. 저 완치까지 2년걸렸습니다
머리뒤쪽에 붉게 여러개 부풀어올라오고 따끔거림 의사가 많이 아팠을거라는데 많이 아픈건 아니고 상처가 안 없어짐 그 부위만 뜨겁고 계속 진물같이 나오며 안 없어짐 다들 대상포진 예방접종 맞길 한 15만원인가 나이많은 동생 시아버지 걸려 고통스럽다더라 나이들면 고통극심한듯 피곤하면 억지로 안 자고 버티지말고 피곤하면 자라 피곤할때 자야 대상포진 안 옴
얼굴 대상포진은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저는 왼쪽 이마 위쪽 두피에 개미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긁으면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크게 아프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며칠 지났을 무렵에 이마랑 눈썹 위쪽에 여드름같은게 작게 올라와서 짰는데 물만 나오고 좀 아픈데 그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다음 날 왼쪽 귀밑 턱부분이 눈에 확 띄게 부어서 이하선염인가 하고 이비인후과 갔죠. 의사선생님이 심각하게 보시더니 대상포진이고 안면부는 눈으로 번지면 실명한다고 얼른 약먹어야한다고 해서 약먹었는데도 초기에 통증이 크지 않아 늦게 약을 먹어서 그런지 눈 바깥 쪽 흰자가 정말 물풍선마냥 부풀어 올라서 안과가서 검사하고 안연고랑 약 더 받고 잘먹고 잘자고 해서 거기서 딱 멈춰서 다행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수포도 좁쌀만하게 3개정도 올라왔는데 처음 만난 의사선생님이 바로 정확하게 진단해주신게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시력은 괜찮지만 검은자 주변부에 자세히 봐야 보이는 각막혼탁이 생기고 건조증이 심해졌어요. 그리고 컴 오래 하거나 해서 눈이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면 다음 날 아침 흰자껍질이 부어서 눈을 감을 때 눈꺼풀사이로 삐져나와 찝힐 만큼 따로 겉돌아요.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을 여러 번 겪어 봤는데, 매번 통증의 정도가 천차만별임. 맨 처음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사경을 헤맸음.. 허리부터 엉덩이 반쪽이 전부 수포로 빼곡히 뒤덮이고 후엔 까맣게 익어서 터지는데.. 가스 불 위에 올라 앉아있는 느낌이 24시간 48시간 내내 감.. 앉아있지도 눕지도 서있지도 못하겠는 끔찍한 고통.. 살에 불이 붙어있는 것 같고 잘라내 버리고 싶었음.다 낫고 나서도 수포 부위가 온통 흉터 천지라 매일 울었음, 생긴 게 웬만한 화상 흉터 저리가라였어서.. 근데 후에 다시 걸렸을 땐 쇄골에 좁은 범위로 수포가 오르고 통증도 조금 아리다가 말았음.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이여도 발병 때마다 크게 다른 듯 싶음
17살에 밥도 안먹고 운동도 안하니까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대상포진 걸렸었는데 희한하게 검지 옆쪽에 나더라구요 병원 일찍 가서 별 후유증은 없는데 가끔 너무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진 거 같을 때 대상포진 걸렸던 부위가 따끔따끔해서 '아 내가 지금 건강하지 않구나' 하고 느껴요 ㅠㅠ 그리고 진짜 징그러워요 거미 눈깔 같음...
일할때 직장내 자매가 나를 일진놀이하면서 괴롭했는데 참았다.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갑자기 옆구리를 누가 불타는 쇠꼬챙이로 3분마다 찌르는기분 아..처음 느끼는 통증 바로 응급실가서 약 빨리먹어서 그나마 덜 아팠는데 아빠는 잘 모르시고 방치하시다가 골든타임3일 지나서 결국 입원하심 절대 버티지마시고 제발 바로 신경외과가세요 약드시면 100에 50 이면 약 안드시면 100 에 100000 이랍니다
(글 길음 주의) 임신 중기 때 걸렸었어요. 당시 왼쪽 옆구리 살짝 뒷 쪽으로 만지면 살짝 거슬리는 뾰루지가 하나 있었고, 이틀 지나면서 뾰루지가 2개로 되더니, 3일째엔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커졌어요. 옷에 살짝만 스쳐도 엄청 아프고, 비유하자면, 저를 증오하는 누군가가 바늘을 뭉탱이로 집어서 콱!! 찌르는 느낌이 반복적으로 있었죠. 3일째 되서야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었고.... 임신 중이라 약도 못먹어서...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2주 동안 침 맞고 견뎠어요ㅠㅠ.. 이 포진은 옆구리 전체, 등허리 한 쪽 전체, 배 가운데, Y존.. 쫘악~~~ 퍼졌죠..ㅠ 밤마다 통증이 더해져서 그 땐 타이레놀 먹으라해서 1개 먹고..(임신중이라 그런지 약 복용에 예민해지더군요ㅠ) 고통을 거의 쌩으로 버틴거죠... 그렇게 입원하면서 다 나았..는.. 줄.. 알았는데... 출산 바로 전에 양 쪽 손목에 포진들이 일어나더니, 출산 하고 면역력 떨어지니 손목 안 쪽으로 포진들이 달팽이 알처럼 쫘아아악ㅠㅠㅠ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었구나ㅠㅠㅠ 손목 접으면 물집이 줄줄 흐르고.. 신생아에게 손도 못대고 한 달 여 동안 병원다녔었네요... 지금도 포진 생겼던 허리 쪽이 욱끈하고, 조금만 피곤해도 얼굴에 자잘한 포진이 생깁니다...ㅠ 제 경험담이니.. 이상한 통증이 있다면 바로 병원 방문하세요ㅠㅠ..
발생 후 72시간내에 처방받으면 심해지는거 예방할 수 있다 들었음 뭔가 옆구리나 어느부위가 쿡쿡 쑤시거나 통증 발생하면 빨리 병원 가보는게 좋음 주변인들은 옆구리 많이 왔는데 우리 엄마는 얼굴 부위에 왔었음 신경쪽이라 눈이나 뇌로 가면 위험하다고 일주일 입원해서 치료받으심
코로나 한창 심해서 접촉?의심만되도 격리 필수 일때 격리 거의 끝나갈때쯤 진심 갑자기 옆구리가 점점 아프기 시작했었음 갑자기 열도 심하게 나고 그러다보니 설마 진짜 코로나 인가하고 응급실이라도 갈까했는데 그때는 열나면 뭐 검사해야되고 결과 기다리고하는 과정자체가 복잡해서 이틀정도만 있으면 격리해제니깐 이틀만참고 병원가자하고 악으로 참았음 혼자 끙끙 앓고 있으니깐 혹시나의 코로나 감염 위험에도 엄마가 들어와서 나 격리 끝날때까지 보살펴주심 격리 끝나고 바로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함 진짜 그렇게 아파본 적 처음이다...
오래 전 강남 차병원서 첫애 낳을때 분만대기실 임산부들한테 “아줌마는 애 낳으려고 왔냐 비명 지르러 왔냐” 시끄럽다고 오히려 본인들이 고래고래 소리치며 윽박지르던 간호사들 생각나네요..얼마나 혼을 내고 기를 죽이던지 너무 무서워서 14시간 진통 내내 찍소리 한 번, 숨 한 번 크게 못 쉬고 애 낳음.
14살때 걸려봤음. 하교중에 몸이 좀 안좋나 싶더니 점점 몸이 으슬으슬 춥고 전신이 아프고 피곤해서 육성으로 으으;; 거리면서 집 들어가자마자 교복도 안 벗고 그대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자고 일어났음. 잠깐 몸살인가 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팔안쪽면, 속옷라인, 배, 등 이런데에 발진이 번지기시작함; 아주 경증의 가려움뿐이라 벌레물린건가 했는데 신경절 따라서 30-1시간 간격으로 점점 번지는게 보임 ㅠ 병원갔더니 이건 약이 없다고 엄마한테 먹고싶은거 해달라하고 잘먹고 쉬라고 걍 돌려보냄;
동생 목에 이상한 수포가 다다다 올라왔었는데 일반 알러지성 발진이 아니어서 이상하다하고 병원 델고 갔죠. 대상포진이랍니다. 딱 듣고 암선고 받은것마냥 너무 놀랐는데 오히려 놀라는 절 보고 의사분이 이상하게 보시더라구요ㅋㅋ 어려서 그런가 병원에 일찍가서 그런가 별탈없이 잘 지나갔구요 *알르레기성 발진, 아토피 - 닭살이 돋듯 도돌도돌 올라오며 넓게 퍼진 형태. 발진은 테두리가 모호하고 발진 주변까지 분홍빛으로 달아오름. (모기 물린 직후라 생각하면 편하다) 피부가 약한 어린이일수록 정도가 심한것이 특징 극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기에 견디기 매우 힘든 피부질환. 긁을경우 짓무르고 더 가렵기에 가능한 긁지 않는게 좋다.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가려움 완화에 도움된다. *대상포진 - 좁쌀같은 노란 물집이 다닥다닥 올라오며 그 주변이 붉게 달아오름. 발진 테두리는 아토피 피부염보다 선명하며 더욱 붉고 훨씬 좁은 부위에 모여있다. 어떤 발진이던 올라오고서 42시간 넘게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부과ㄱㄱ
살면서 처음 느껴본 희한한 고통이라 뭐라 형언할 수 없음..... 진심 너무 힘들고 괴롭고....
@@TheCoca-Cola-Company아오 진짜…
@@TheCoca-Cola-Company 르금마
@@TheCoca-Cola-Company혹시 도라이세요?
@@user-wi2tt3tm8c 수상해본적이 없다잖아...봐줘라 불쌍하고 한심한 애잖아.. 많이 아픈 아이다.
@@TheCoca-Cola-Company없네 ㅋㅋ
제아는지인분 초기에 치료시기 놓쳐서 신경으로 넘어가서 지금7년째 투병중입니다 고통은 말로도 다못하고 아직 까지도 따갑고 아파서 죽을고생한답니다 다들 초기에 치료 잘받으세요
와~~7년...?ㅎㄷㄷ🥶 난 조기치료 그래도 바늘로 머리속을 긁고 찌르는듯한 통증 싫어😭
나도 대상포진으로 10개월정도 고통 스러웠는데 병원도 한방 양방 피부과 다 가봐도 낫지를 않았는데 단백질을 먹었는데 낫는줄 모르게 나았답니다. 대상포진은 면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면 생기는 병 입니다. 나도 여행갔다가와서 너무피곤했는데 먹는것도 시원찮았던것같습니다. 지금 이라도 고기를 계속 매일드시고 콩단백도 드시고 하시면 좋아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꼭 한번 실천해 보세요.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면역이 올라 갑니다. 계란도 매일 먹고요.
@@user-so1do8jb7v감사합니다.저도 오늘병원에다녀왔는데.대상포진 바이러스가있다고 하내요.
@@Ms-rm2yx 건강하세요 아조씨
@@user-so1do8jb7v
과한 단백질 섭취는 통풍을 유발합니다 .
걸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병원가서 약을 먹었고 크게 아프지 않고 나았어요! 제가 겪은게 약한게 아니라면 조기 투약이 답인가봐요.. 기분 드러운 따끔거림?같은게 있다면 일단 병원으로 가시길...ㅜ😢
저와똑같네요~갑자기 칼끝으로찌르는기분 정말아팟죠~ 밤에갑자기아파응급실가서 치료하고 약을먹어서 바로나았네요~지금생각하니 바로병원가서 응급처리한게 행운이였던거같습니다~늧으면 늧을수록 휴유증이심하다하니 처음약간의아픔이있으면 바로병원으로가야 됩니다~
내과인가요? 피부과인가요?
전 피부과로 갔었어요!
저는 등쪽에 찌릿찌릿 전기흐르는것처럼 아파서 병원을 두군데나 갔는데 수포가 안올라왔다는이유로 약처방을 안해주더라구요ㆍ진통제만 줘서 먹었는데 지금도 후유증이 있어요
찬바람 쐬면 등이 아파서 한여름에도 땀 뻘뻘흘리면서 이불덮고 자야되서 여름 오는게 무섭네요ㅜㅜ
@@user-pd9jw9pu9w 이돌팔이돌팔이의사들 정말제가들으니억울하네요~평새휴유증이 심하게남는건데~ㄱ러니병원과 교수님을잘만나는게 행운이죠~처음수포가안올라왔다고모르면 얼마나의사수준이떨어지는겁니까?진통제만줬는건 일단병을키운건데 얼마나억울하시겠어여~저는 수포가올라오기전 처음아파서병원에갔는데 탁~집어내시면서 바로응급처치하시면서 주사맞고 약처방받아서 약먹고바로 나았는데 지금생각하니 정말행운이었다고생각하고있답니다 대상포진은 치료가늧으면늧을수록 나중에 평생 휴유증이 심하게남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대상포진은 빠르면빠를수록빨리갈수록 이렇게좋은결과를얻었네여항상교수님께감사드립니다
접종 어지간한거 다 맞았고
성인되고 잠도 밥도 거르고 술마시고 놀다가 옆구리쪽에 모기물린자국 보여서 그냥 모기물렸구나했는데 어무니가 대상포진같다고 빨리 병원가자해서 갔는데 대상포진 맞았음 ..
아픈거1도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
어뮤니가 옛말에 허리든 어디든 포진이 생겼는데
그 포진이 한바퀴돌면 사람 죽는거라했음
그정도의 고통인가봄 .. ㅠㅠ
현명한 어머니가 계셔서 천만다행이네요.님같이 그냥 모기 물렸나보네 하고 방치하고 놔뒀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대상포진인 줄도 모르고 일주일 동안 참다가 병원 가서 주사 한 방 맞고 나았음… 진짜 인생 최악의 고통이였다
저도!! 첨엔 근육통 있더니 수포생기고 항생제주사엔딩ㅠㅠ
전 그냥.낫겠지.하고냅두니 나앗어요.첨엔모기물린지 알았어요 항생제 안맞아도 쉬고휴식취하면.낫습니당
젊을때 그럴수도 있어요 체력이 있으니까요! 체력이 고갈될때인 60대는 엄청 고통이죠!
@@user-ho5ef7bm8t 아 그렇쿤요 40대이긴합니다만. . .참고하겠습니당~^^
@@Dongguu1117 낮은 확률로 한 번 더 걸릴 수도 있다네요. 바이러스를 몸에서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요
왜 사람은 아프고 병들고 늙을까ㅠ...무섭다ㅜㅜ
아프기전에 먼저 사후세계로 가면됨 그럼 이김
@@user-np3qx5kl8t 오 천잰데 이분 먼저 보내드리자
아프리카 티비 많이봐서 그럼
@@user-bc9zl5ex4k하...
수명이 끝날때가 된거지
간호사쌤이..출산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했음. 그러니 참지 말고 진통제 맞으라해서 하루 세번씩 꼬박꼬박 맞았는데도!!! 죽도록 아팠음...보름 입원했는데 열흘 넘도록 통증때문에 잠도 잘 못 자고...살이 8kg빠짐...후유증인지 6개월이 지나도 체력이 딸려서 일도 못함...
수면제라도먹고잣어야지요
잠잘땐 아픔 모르는데 잠을 충분히자야 회복도빠른데
성병인가요
@@baoeun96그 아저씨 신고해서 잡았나요 누군데
@@user-cu8hw4jl4m 성병이요? 쇼츠에 수두바이러스라고 했는데요. 면역력이 낮아지면 인체에 남아있던 수두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신경계질환인데 왠 성병?
@@baoeun96 대상포진하고 성병하고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골든타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발병후 2~3일안에 치료를 받아야지
오래 방치하면 재수없으면
통증과 함께
평생 신경치료하며 고생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수포 올라오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병원 감 그리고 그렇게 아프진 않았는데 개인차가 있는건가요
수포 생기기전 처음에 몸살인줄알고 몸살약 처방해달라고해서 먹음 효과없었음 수포생기고 통증😖😖송곳으로 피부를 긁는느낌 너무아팟음 난 뒤통수에 수포가생김😨
@@user-gi8vz3fs8x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하더라구요.
저도 몸에 띠처럼 수포 생기면서 가려운듯 따끔따끔 해서 검색한 후 대상포진이 의심되어 통증의학과로 가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통증의학과로 바로 가서 신경치료 받았어요.
허리 척추 부위의 신경에 신경주사를 놓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통증은 다른데 그나마 운이 좋았다고...
@@user-gi8vz3fs8x 사람 면역력에 따라 다르다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포진이 전연령에 걸쳐서 나오지만(어릴때 빼고) 나이들어서는 위험하다고 광고하는게 그 이유입니다
예방접종하세요50세넘으면
72시간내로 반드시 항바이러스 주사를 맞아야 신경 손상없이 후유증이 안생김. 그 시간을 놓치면 신경이 영구손상되며 CRPS 발병. 증상 발생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으시길!!
헐 난 약만 하루치 먹었었는데
괜찮아져서 주사 안맞음 큰일이네요😰😰
@@user-jl5ex6zr7u 약먹어도 대요! 주사가 빠르긴하지만!
병원가셔서 예방접종 하세요
대상포진은완치가없나요,.?
저도 약만. 먹고나았어요 대략 일이주 몸에 물집이 생겼는데 상처는 꽤오래갔음
바이러스란 게 얼마나 독하면 수십년을 몸 속에서 안 죽고 잠복하면서 버티다가 면역 체계가 약하지면 다시 올라올까 ;;
약독화 해서 주입한 예방주사들이 오히려 나중에 원흉임 ..
@@jinkyungchoi9253 또 이상힌 유사과학 얘기하는 인간이 있네. 예방 접종 없었으면 이미 지구상의 절반 이상이 지구에 없음. 조선시대 평균 수명이 40이하인 걸 생각해라.
대상포진 두번 걸려봤는데. 초등학교때 걸렸던 대상포진을 30대에 다시 걸림.. 평생 안 없어진다고.
감기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인간이 죽기 전 까지 잠복해 있습니다.
기생충 같은 존재네... 사람도 바이러스의 숙주구나.....
대상포진은 그리 큰병은 아닌데 이걸로 인해 CRPS가 걸릴 수가 있다는게 무서움
crps가 뭐에요?
@@rari0305 엄청 무서운 병인걸로 알아요..스쳐도 엄청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나 그렇다더라구요. 진짜 죽고싶어하기도 한다고 그랬던거같아요.
@@user-il3qy6cf9c 헉 진짜 무섭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rps는 걸리면.. 자살밖에 생각 안날거임.. 사는게 의미 없어짐....
그 배우 중에 그 병인 분 있는데.....
희귀하지만 대상포진이 전신에 올수도 있어요. 대처는 아픈 포진이 생길때 빠르게 약을 먹어줘야합니다.
앞 전주 화욜부터 감기기 살짝왔나 했더니, 수욜 얼굴표면 동전크기정도에 무의식적 스치면 뜨끔시작 목욜 손도 대기전에 뜨끔거리길레 금요일 진료갔더니 샘 증상듣고,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4일치 약만받고,수포올라오고,따갑/가려워 잠못자다. 병가내서 어제 동네피부과 의원가서 주사놔달라,연고제 처방해달라 해서, 오늘 7일치 처방다시받고, 찝찝해 안과 갔더니,잘오셨다고 아직 눈엔 침투안했으니 다행이라고 ㅠㅠ 이거 초기증상 심각하게 생각하셔야돼요ㅠㅠ 심하면 실명에 뇌졸증에 평생신경통 치료에 답없는 병입니다ㅠㅠ
일도 못하고 ㅠㅠ
뇌졸중은 왜요? ㅠ
첫 회사 다닐때 대상포진 걸렸는데 처음엔 대상포진인지도 모르고 걍 다녔었음.. 근데 점심시간에 너무 피곤해서 엎드려서 자는데 내 위에서 전기요정들이 봉춤추는것 같았음.. 도저히 찌릿찌릿거려서 피곤해 아침일찍 반차쓰고 병원다녔는데 2-3일 약먹고 싹 나았었음..
운좋으신케이스...
심하면 두달이상...
스물스물하고 콕콕찌르는 느낌이라던데 맞나요~
불개미가 살을물어뜯는거처럼아프고 따가움 @@user-bd8ti1sb7t
병원치료를 빨리 받아서 다행이네요. 진짜 아픈데 병원 안가고 버티는게 제일 미련한 짓임.
포진이 심하게 안나도 대상포진일수
있으니 잘보는 병원가야되요
병원 몇군데를 갔는데 의사들이 증상은 대상포진같은데 포진이 귀뒤에 한두개밖에 없다고 아니래서
결국 시기놓쳐서 삼차신경통옴요 ㅠ
치료시기 넘기면 큰일나요
무슨과 가야 하나요
와 몇군데를 갔는데도 억울하게...
내과로 가셔요 대상포진 잘보는 병원 찾아서 잘가야되요@@hjlee00
귀두에 한 두개 있다 읽어서 깜놀 했네요 ㄷㄷ
의사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꼭 본인이 알아봐야 합니다.
저건 약을 일찍 먹을수록 덜아픔. 그리고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한테 가야함. 왜냐, 초기에는 의사들도 잘 못잡아내기 때문. 나도 대상포진같아서 집 주변 가정의학과가서 대상포진 같다고 약 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비웃으면서 아직 물집안잡혔으니 모른다고 더있다오라함. 그래서 바로 피부과로 갔고, 거기 여자의사분이 대상포진 초기 맞다고 잘왔다고함. 갑자기 미친듯이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 긁고 미친듯이 따갑고 대상포진 초기 같은데 의사가 더 있다보자고한다? ->그러다 죽기전에 바로 피부과 전문의에게.
맞아요 가정의학과 의사 잘모름...포진 생겼는데도 긴가민가하고 피를 뽑아보자고 하더라고요 웃겨요진짜 ㅋ
일부 의사놈들 특유의 거만함 그렇게 잘알면 니가 의사하라는식 건방진새기들
@@teresa-hd4rl 돌려보낸것도 아니고 검사해보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피부과 의사도 웬만하면 검시 해보고 진단할텐데 ㅋㅋ 멍청하면 괜히 의사탓 말고요 아줌마
은근히 돌팔이 엄청 많아요 잘맞고 잘하는 병원 가던곳만 가는게 나음
저는. 재수좋게 ㆍ 작은개인병원서 ㆍ쉽게 알아보고 ㆍ간단히. 나았습니다 😂
대상포진 2번 걸렸는데 첫번째는 일주일 정도 참았다가 치료했는데 너무나 통증이 심했고 고생많이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치료해서 통증이 덜 심했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약화시킨 결과 같았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의심되면 빨리 진료받고 약을 먹어야 합니다.
목에 벌레에 물린듯한 발진이 20개 정도 생기면서 못 뒷쪽 까지 줄을 이룸. 화끈화끈 따끔따끔 계속되는 불에 지져지는 듯한 통증에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가 현미경으로 한참 관찰하더니 발진마다 물집이 보인다고 대상포진이라고 함. 머리카락을 찍찍이로 붙이듯 올려붙여도 한 올만 내려와서 닿아도 너무 쓰리고 아팠음..
대싱포진 원인은 야근입니다. 저희 업계에선 대상포진 한번이상 걸려야 차장진급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참 웃프네요
ㅎㅎㅎㅎ 쓴웃음나오네요ㅠㅜ
ㅋㅋㅋ ㅠㅠㅠㅠ
8살땐가 수두크게 지나가고 12살쯤 왼쪽 손포함 팔 전체에 대상포진 온적있었는데 벌써 20년지났는데도 그때 고통이 생생함 추웠을때였는데 너무아파서 학원에서 왼쪽 패딩을 못벗고 매달고울고있는데 학원선생이 엄살피지 말라면서 팔을 확잡았는데 경기일으켰고 바로 부모님 오셨는데 그 선생의 엄살떤다는 식의 표정을 잊을수가없음...병원에서 약바르는데도 벌벌떠니까 부모님이 고통이 어느정도 되는거냐고 의사쌤한테 물어봤고 의사쌤이 사람마다 다르긴할텐데 애낳는거랑 비슷하게 아플수도있다니까 그제서야 부모님도 우셨음ㅠㅠ
선생 자격도 없은 사람이네요 ....
그때 선생들...
그선생자식도 똑같이격어보고 선생도격기를빌겠씀니다 맘아프네요
사람마다 통증은 다를수 있겠지만 .... 3번의 대상포진겪음
30대 초반 43살때 44살때 오른쪽허리가 가렵더니 길게 선처럼 수포가 보이듯이 붉게 포진이 생김 통증은 살다살다 이렇게 아픈 통증은 첨 느낌 긴 송곳으로 뒤에서 훅훅 찌르는 고통 신음소리가 절로남 잘때도 끙끙 앓느라 잠도 못이룸 다신 느끼고 싶지않은고통 그이후 입에도 안됐던 면역력 높이게 하는 영양제 챙겨먹음 이래저래 신경써서 그런지 4년이지난 지금까지 감사하게도 그흔한 감기도 걸린적없음
40세 이후부터 면역력 관리 잘하세요 남자분들은 50전후 건강관리 미리 잘 챙기시고요 매일 마시는 술은 진짜 안되요 마셔야 한다면 주1~2회 과도한 스트레스 줄이시고요 고민해서 풀릴거같은거만 고민하시고 안될거같은건 정신건강 생각해서 내려두세요 저희 가족들보면 그나이때쯤부터 건강 적신호 오더군요 모두건강하시길~
어떤 영양제 먹었나요? 면역주사 맞고 병원약 먹어도 잘안나아서요
어떤 영양제 먹었나요?
@@coffeemusic7793 이제서야 보게됐네여 저는 오메가3 비타민C 코엔자임큐텐 종합비타민 비타민D 이구성으로 꾸준히 섭취중이에요 사람마다 효과 효능이 느껴지는 시기는 다를듯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조금씩 먹었던거네요 좀더 챙겨 먹어야겠네요
저희 엄마 몇년전 명절 연휴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해서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ct mri까지 찍고 병명도 모르고 집에 왔고 다음날 동네 의원 갔더니 대상포진이 머리로 왔다네요 약 몇일 먹고 나으셨어요 대학병원에서 대상포진을 몰라서 검사란 검사 다해서 병원비 114만원 내고 온 기억이 있네요
대학 병원 응급실에는 초짜만 있어서 그래요
의사들 다 별 거 없는 애들임. 걍 초딩 때부터 고액 과외 혜택 받은 애들.
@@user-hd8cc7qf6rㅋㅋㅋ
대상포진 잘보는 동네 병원가야됨
특히 대학병원은 돈밖에 모름
20살 초반에 대상포진 걸렸는데 진짜 인생 역대급 고통이였음… 바늘 몇천개를 몸에 꼽아 놓고 있는 느낌? 밤에 잠도 못잠 아파서 계속 깸
나도걸려괏는데 오버싸네 어휴ㅋㅋ
사람마다 통증이다 틀림
@@user-ed5up8lw5v통증을 못참는 분이시겠죠.
@@user-ed5up8lw5v 그 따위로 말하면 기분 좀 좋아지냐? 인생이 참...안타깝다~ 쯧쯧
@@user-ed5up8lw5v느금
목뒤에서부터 등 허리까지 엄청심했는데 물집난건 약먹고 고쳤지만 신경통으로 가서
너무힘듭니다 4년이 지나도 여전히 통증과의 싸움이에요
스트레스받거나 일이 좀 힘들면 또 계속 통증이 와요....두달동안 약먹고 버티다가 회사 그만두었습니다.
약을 늦게 드셨나봐요?ㅠ 이게 완치 개념이 아닌가보네요
3일이내가 중요한 이유죠ㆍ 처음엔 수포가 가로로 3개정도가 올라오는데 방치하면 넓게 퍼지죠ㆍ 분명 늦게 치료 하셔서 신경통이 온걸로 보여요
힘내세요.
면역력 올리시고 반찬을 과일 야채 나물 위주로 잘해서 드셔야되요 비타민B챙겨드시고요
태어나서 처음 오한 발열증상으로 감기인줄알고 감기약 복용 다음날 왼쪽 다리 무릎에 시뻘겋게 피부가 말벌에 쏘인것처럼 부어오르고 따갑고 환부에 열이남 병원에서 진료 진찰 결과 대상포진이 아닌 단순포진 오른쪽 입가에도 콩알만한 붉은반점 아시클로버 연고를 처방 3일도 안되어 완치 병원의사가 하는 말이 면역력저하로
진짜 저는 오른쪽 다리로왓는데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 고통은 처음이였어요 ㅠㅜ 그것도 모르고 정형외과서 신경쪽 주사 맞아보고 산부인과도 가보고 찌릿찌릿 진짜 온몸 신경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정형외과 의사가 다리쪽 포진 발견해서 그때 알았는데 ㅠㅠ 진짜 참지마세요 ㅠㅠ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고통…면역력이 중요한것같아요
무조건 한쪽라인만 생기는건 아닙니다.
저 처럼 심할경우 한쪽이 전멸하면 다른쪽으로
나오고 다 나아도 이쯤되면 신경이 데미지를
너무많이 받아서 쭉 통증이 오는경우가 있고
저처럼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굴과 귀까지 대상포진 걸렸던 경험 있습니다.
수포 발생하고 돌팔이들 만나 5일 방치했고, 진짜 죽겠다 싶어서 가장 큰 병원가서 대상포진 진단받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 격투기 선수도 했고, 수많은 선수들에게 글러브와 맨주먹으로 맞아봤고, 고통과 통증에는 자신있다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그 고통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음 진짜 그냥 하 지금 10년이 지났지만 상상하면 아픕니다..
대상포진걸려서 유럽가서 안락사 신청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꼭 대상포진예방 주사맞으시고 이 유익한 정보 (진짜 신체 반으로 짤라서 한쪽만 납니다) 기억하고 살길 바랍니다..
걸려본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게임 캐릭터가 된 기분이에요. 한 6개월은 체력이 쭉쭉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먹으면 차고 몸관리 못하면 쭉쭉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다들 건강합시다. 저 완치까지 2년걸렸습니다
대상포진 관련 방송보고 바로 다음 날 병원가서 예방 접종했어요.
전 진짜 진짜 간지러웠어요. 대상포진은 아프다던데. 젊은사람은 간혹 간지럽게올수있다하여 의심하고 피부과갔더니 맞는거같다고 약먹고나았어요. 못참을정도로 간지러워서 주변만 긁고 때리고했던 괴로운기억이 나네요
50대 초반의 왔는데 엄청 가려웠어요~벌에 쏘인 것처럼 그 부위가 감각이 둔한 느낌도 났어요~;; 딱 2개 허벅지쪽에 올라왔는데~;2틀만에 병원갔네요~^^
저도 엄청 간지러웠어요. 첨에는 너무 추운데 있다 들어와서 간지러운 줄 알았는데 물집 생겨서 항바이러스 약 발랐더니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저랑 같으시네 20대 초반에 코로나 걸린뒤 걸렸었는데 간지럽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같이 왔음 통증은 그냥 참을만 한 통증인데 간지러운건 미치겠더라고요
대상포진은 필히 피부과 가야 합니다!!
저도 걸려본 1인으로써 나아도 당분간 그부분이 수시로 바늘로 파바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더라구요.
길가다 갑자기 그런통증이 옵니다ㅠ깜짝깜짝 놀라요...
피부과요????
내과 가야 하지않나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단걸 이해하게 됌...
가족이 고통받는 거 보고 온가족 다 같이 싱그릭스 2차까지 접종했음...
지인이 예방접종을 했는데 수포가 늦게올라와서 귀와 턱쪽으로 왔는데 이빈후과로 가서 치료했는데 6일째에 귀쪽에 수포가 나와서 대상포진 이다하고 병원 바꿔 치료 했다고 해요
접종했다고 해도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ㆍ
@@user-gy5ge1hy8p 그래서 새로나온 싱그릭스로 재 접종 했어요~ ㅎㅎ
전 대상포진이 머리쪽으로 왔네요..ㅠ
머리가 깨지는 고통입니다..
눈까지 위험할뻔했네요.
건강잘챙기세요.
지금도 가끔 머리가 아픕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전 처음 오른쯕 등쪽이 왔는데 앞가슴 까지 반 띠를 이루고 아픈지 20일 지나고 포진 거의 나았는데 가끔 상처 주위가 따가워요.의사 샘 얼굴과 머리에 오면 통증이더 심하고 안좋다고합니다
대상포진 얼굴에 나봤는데 참 힘들더라...
그것도 눈주변에
뇌쪽으로 안가서 천만다행
난는 튀김하다가 튄기름이 화상입힌건줄 알았더니 물집이 점점커져서 대상포진인줄 알았음 . 얼굴이라서, 눈도 부어서 안떠지고 머리카락 한올만 만져도 아파서ㅠㅠ 넘 쓰라리고 아펑 ㅠㅠ. 초기 잘 알아채시고 조심하세요😅😅😅😅
머리뒤쪽에 붉게 여러개 부풀어올라오고 따끔거림 의사가 많이 아팠을거라는데 많이 아픈건 아니고 상처가 안 없어짐 그 부위만 뜨겁고 계속 진물같이 나오며 안 없어짐 다들 대상포진 예방접종 맞길 한 15만원인가 나이많은 동생 시아버지 걸려 고통스럽다더라 나이들면 고통극심한듯 피곤하면 억지로 안 자고 버티지말고 피곤하면 자라 피곤할때 자야 대상포진 안 옴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대상포진에 걸렸었는데
전혀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하루이틀이면 없어지겠지.. 지켜봤다가
그대로길래 냅다 피부과로 갔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피부과 가서 치료 받고 괜찮아졌습니다.
25살쯤 취업한뒤 스트레스로 걸렸었는데.. 그때당시 약사 할아버지한테 혼났던 기억이있네욬ㅋㅋㅋ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라고.. 통증은 불로 지지는거같았습니당 욱씬욱씬
저는 배에 생겼었는데 바늘 한주먹쥐고 계속 찌르는거 같은 통증... 눈옆에 발생하면 실명까지 될수도 있어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우리몸은 참 신기하다, 면역력이 약해졌으니 푹 쉬라고 아픈거니까... 이정도 고통아니면 사람은 참아내고 일을하거나 그럴테니 푹쉬고 푹 자라고 아픈거겠지
글로만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잘됩니다😊
고맙습니다💕
2년전에 백신 2차 맞고 대상포진 걸렸었는데 그때가 31살 진짜 쉽지 않았다
백신 맞아도 생기는거면 그냥 안맞는게 낫겠죠?
나도 백신2차 맞고 그후부터 백신 패스
헐 저도.. 전 ㅎㅇㅈ 맞고요. 30대 초반인데..
헐...그러고보니 저도 백신맞고 대상포진 왔네요...
그래서 제주변과 저는 백신 절대 안맞었어요 백신괴담 진짜 신빙성 있더라고요
저거 존나아픔 ;
얼굴 대상포진은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저는 왼쪽 이마 위쪽 두피에 개미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긁으면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크게 아프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며칠 지났을 무렵에 이마랑 눈썹 위쪽에 여드름같은게 작게 올라와서 짰는데 물만 나오고 좀 아픈데 그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다음 날 왼쪽 귀밑 턱부분이 눈에 확 띄게 부어서 이하선염인가 하고 이비인후과 갔죠. 의사선생님이 심각하게 보시더니 대상포진이고 안면부는 눈으로 번지면 실명한다고 얼른 약먹어야한다고 해서 약먹었는데도 초기에 통증이 크지 않아 늦게 약을 먹어서 그런지 눈 바깥 쪽 흰자가 정말 물풍선마냥 부풀어 올라서 안과가서 검사하고 안연고랑 약 더 받고 잘먹고 잘자고 해서 거기서 딱 멈춰서 다행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수포도 좁쌀만하게 3개정도 올라왔는데 처음 만난 의사선생님이 바로 정확하게 진단해주신게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시력은 괜찮지만 검은자 주변부에 자세히 봐야 보이는 각막혼탁이 생기고 건조증이 심해졌어요. 그리고 컴 오래 하거나 해서 눈이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면 다음 날 아침 흰자껍질이 부어서 눈을 감을 때 눈꺼풀사이로 삐져나와 찝힐 만큼 따로 겉돌아요.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을 여러 번 겪어 봤는데, 매번 통증의 정도가 천차만별임. 맨 처음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사경을 헤맸음.. 허리부터 엉덩이 반쪽이 전부 수포로 빼곡히 뒤덮이고 후엔 까맣게 익어서 터지는데.. 가스 불 위에 올라 앉아있는 느낌이 24시간 48시간 내내 감.. 앉아있지도 눕지도 서있지도 못하겠는 끔찍한 고통.. 살에 불이 붙어있는 것 같고 잘라내 버리고 싶었음.다 낫고 나서도 수포 부위가 온통 흉터 천지라 매일 울었음, 생긴 게 웬만한 화상 흉터 저리가라였어서.. 근데 후에 다시 걸렸을 땐 쇄골에 좁은 범위로 수포가 오르고 통증도 조금 아리다가 말았음.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이여도 발병 때마다 크게 다른 듯 싶음
ㅅㅂ 나도 아스트라맞고 대상포진 걸리고 ㄷㅈ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코로나 걸리고 5일 골골 거리다 낫는게 더 좋음. 대상포진이 더 힘들었음.
ㄹㅇ
족같은 방역정책
전 왼쪽 눈에 대상포진을 경험했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고 처음엔 그냥 결막염이나 헤르페스인줄만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빛을보기 힘들어지고 두통에 잠도 못잘 정도로 번졌습니다 ㅜㅜ 아프면 바로 대상포진 검사하세요 나중에 낫더라도 가려움증을 평생 가져갑니다
17살에 밥도 안먹고 운동도 안하니까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대상포진 걸렸었는데 희한하게 검지 옆쪽에 나더라구요 병원 일찍 가서 별 후유증은 없는데 가끔 너무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진 거 같을 때 대상포진 걸렸던 부위가 따끔따끔해서 '아 내가 지금 건강하지 않구나' 하고 느껴요 ㅠㅠ 그리고 진짜 징그러워요 거미 눈깔 같음...
살면서 처음 느껴본 괴상한 아픔이었음...
22년 23년 정확히 12개월만에 두번도짐 턱부터
목까지 한번 바깥 허벅지 또한번 목부위 진짜 많이 아팠는데 두번째는 통증이 적더라 예방주사
맞을려고 병원가니 몸상태가 좋을때 맞으라는데
갑상선저하증 당뇨 갱년기 쓰리콤보인데 언제 맞으라는 건지 또걸릴까봐 무서운데 불타는 열감 통증 절대 싫다
송곳으로 강하게 후벼 파내는 느낌..찌릿찌릿한 강렬한통증.. 장난아님..😢 잠을 못잠..고통속에서...후덜덜..모두들 예방주사 맞으세요..😢
일할때 직장내 자매가 나를
일진놀이하면서 괴롭했는데 참았다.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갑자기 옆구리를 누가 불타는
쇠꼬챙이로 3분마다 찌르는기분
아..처음 느끼는 통증 바로 응급실가서
약 빨리먹어서 그나마 덜 아팠는데
아빠는 잘 모르시고 방치하시다가
골든타임3일 지나서 결국 입원하심
절대 버티지마시고 제발 바로 신경외과가세요 약드시면 100에 50 이면
약 안드시면 100 에 100000 이랍니다
대상포진 가볍게 볼 질환이 아니더군요 친정엄마 오른쪽 얼굴로 와서 병원 입원하시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치료후에도 휴유증 있더군요 지금도 가끔 한번씩 귀쪽으로 찌릿찌릿 통증을 느끼신다고 하십니다
저도 겁이나서 예방접종 미리 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갑상선암 수술직 후 면역력 떨어져서 아픈게 오래가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대상포진이었어요. 진짜 너무 아픕니다. 잠 못자요.
먹는약 또는 입원해서 정맥주사 방법이 있는데 입원하는게 빨리 낫습니다.
2년전에 항암치료 받았는데 먼역 떨어지니 등, 겨드랑이 쪽으로 물집 잡혀서 항암치료 말고 대상포진으로 숨지는줄....
잠도 제대로 못잠 ㅜㅡ
아직 등뒤에 수포 자국 남아있음...
(글 길음 주의)
임신 중기 때 걸렸었어요.
당시 왼쪽 옆구리 살짝 뒷 쪽으로 만지면 살짝 거슬리는 뾰루지가 하나 있었고, 이틀 지나면서 뾰루지가 2개로 되더니, 3일째엔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커졌어요. 옷에 살짝만 스쳐도 엄청 아프고, 비유하자면, 저를 증오하는 누군가가 바늘을 뭉탱이로 집어서 콱!! 찌르는 느낌이 반복적으로 있었죠. 3일째 되서야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었고....
임신 중이라 약도 못먹어서...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2주 동안 침 맞고 견뎠어요ㅠㅠ.. 이 포진은 옆구리 전체, 등허리 한 쪽 전체, 배 가운데, Y존.. 쫘악~~~ 퍼졌죠..ㅠ 밤마다 통증이 더해져서 그 땐 타이레놀 먹으라해서 1개 먹고..(임신중이라 그런지 약 복용에 예민해지더군요ㅠ) 고통을 거의 쌩으로 버틴거죠... 그렇게 입원하면서 다 나았..는.. 줄.. 알았는데... 출산 바로 전에 양 쪽 손목에 포진들이 일어나더니, 출산 하고 면역력 떨어지니 손목 안 쪽으로 포진들이 달팽이 알처럼 쫘아아악ㅠㅠㅠ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었구나ㅠㅠㅠ 손목 접으면 물집이 줄줄 흐르고.. 신생아에게 손도 못대고 한 달 여 동안 병원다녔었네요... 지금도 포진 생겼던 허리 쪽이 욱끈하고, 조금만 피곤해도 얼굴에 자잘한 포진이 생깁니다...ㅠ 제 경험담이니.. 이상한 통증이 있다면 바로 병원 방문하세요ㅠㅠ..
어휴 고생하셨네요...보약이나 영양제라도 잘 챙겨드셔야 걸려도 덜아픕니다 운동 꾸준히해서 면역력도 좀 올리셔야됩니다
글만읽어도 제가 대신 아파오는...ㅜㅜ
임신중이셨으니 그고통을 쌩으로ㅜㅜㅜ
리스팩....ㅜㅜㅜ
표연할수없는고통이지요 😢애기낳을때보다 더마니아프던데요😂 아파도너무아팠어요😢
등짝에생겨 피부과같는데.의사쌤께서놀라시더라구요 죽는줄알앗어요
남편하고한바탕싸운후 발병됫는데 그이후로 안싸웁니다!!!!
몸아프믄내만개고생하니까요
아기 낳을때 고통의 열배
그냥 눈물이 주르륵
이러다가 죽는 거구나 할 정도의 통증
스트레스에 민감하신분들은 특히 예방접종 빨리하세요
무서운병 입니다
이마에 생겼었는데 얼굴이라 빨리 발견해서 잘 치료했어요. 수포생기기 전 3주 정도 편두통이 세게 와서 진통제 먹어도 아팠는데 대상포진 약 먹으니까 가라앉더라구요. 수포 가라앉고도 한달정도 두통이 계속 있었어요.
귀두에 나오면 진짜 아픔..
제거한답시고 의사랑 간호사한테 깐거생각하면 진짜 고통보다 수치임
그건 헤르페스2형 성병임
ㅇㅇ 수포는 없는데 고통이 좆까지 퍼질때 그때 ㄹㅇ 죽는줄
나도 났었음 귀두랑 포피에도 나고 부랄이랑 사타구니 엉덩이쪽에 겁나 심하게 나서 가라앉고 나서도 신경통땜시 고생함;
@@user-gr3zs3eg7uㅋㅋㅋ
저도 귀두에 4개정도 났는데 아프거나 증상은 없는데 문제있을까요?
집근처 내과갔는데 헤르패스 라고해서 연고 발랐는데
대상포진…1주일 지나서 주사도 효과없음 ㅠㅠ
내과 선생 진짜 잘계시려나..개패고싶네
피부과 전문의한테 바로 가야겠네요
@@ssk-gc4kp 피부과 가도 헤르패스라고 오진 할사람은 할듯요 ..의사 ㅈㄴ 잘만나야함
대상포진은 72시간내에 항생제 복용해야 고치기 쉽습니다. 72시간 넘기면 만성병될 가능성 높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녹두로 죽 쒀서 꾸준히 드시면 만성에도 좋습니다.
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생제가 아니고 항바이러스제 입니다
발생 후 72시간내에 처방받으면 심해지는거 예방할 수 있다 들었음 뭔가 옆구리나 어느부위가 쿡쿡 쑤시거나 통증 발생하면 빨리 병원 가보는게 좋음
주변인들은 옆구리 많이 왔는데 우리 엄마는 얼굴 부위에 왔었음 신경쪽이라 눈이나 뇌로 가면 위험하다고 일주일 입원해서 치료받으심
멀쩡했는데 코로나 백신 맞고서 한번 걸려봄 그뒤부터 백신 안맞았더니 뭔짓을 해도 건강함 그런데 나같은 사람들 여러명봄
큰못으로 귀를 3초에 한번씩
찌르는 고통때문에 이빈후과가니
귀로 온 대상포진이라고 ㅠ
입윈15일하니까 낫긴하던데
귀가 너무아파서 찌르는 고통때마다
틱장애 생긴것처럼 아.아.소리침.ㅠ
일상생활 안됏엇고 퇴원후 1년동안
계속 설사하고 몸이 아팟음.ㅠ
15년이 지낫지만 많이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지면 귀를 칼로 찌르던
그고통이 느껴진다..병원가서 물어보니
대상포진 휴유증.곧 신경통이라고.
많이 아픈병이다.
예방접종 꼭 하길.ㅡ16만원 ㅠ
1회접종하나요?
목욕탕갔는데 너무아파서 물틀고 머리 감다가 그냥 옷입고 나왔던 기억이있음.. 희귀병인줄알았는데 의사분께서 아무렇지않게 대상포진이라고하셔서 정말다행인병..하지만 고통은 다행이 아닌 재앙..
진통제 먹으며 한달 참았는데 의사가 어케 참았냐 고 황당해함. 지금은 갑상선 안좋아서 고통스러움 ㅠㅠ
군대에서 대상포진 걸렸었는데...계속 쓰라리던데...뭔진 모르지만 군의관이 연고랑 먹는약도 줬었던듯.... 한 3주 정도만에 가라앉았었어요.
꽃다운 20살에 얼굴 정통으로 대상포진왔음. 초기 치료 놓쳐서 엄청 고생함. 처음 눈으로 와서 코쪽으로 통증이 퍼지는데 코떨어져나가는줄 알았음. ㅜ 얼굴에 대상포진이라니..ㅠ 통증보다 그 비주얼에 더 큰고통이.. ㅠ
37살때 자다가 흉기에 찔려는 많큼 통증심한 2일후 물집3개 치료후 30년이 지난 지금도 피곤하면 통증이 있어요
저는 대상포진이 4번 와서요
엉등이 등에서가슴으로 귀안 머리속
통증은 밤톨을 몸에 넣어서 돌돌 돌리는것 같아요
특히
머리속에 난 통증은 엄청 납니다
머리속이 화산이 폭발 하듯이 수류탄이 평평 터지듯이 아파요
대상포진 5~6년예방접종을 6만원짜리 한번접종하고
평생 예방접종 40 만원짜리 두번 접종해서요 (3개월 간격으로)
물집이 피부가 기름에 튀기것 처럼 뽀글뽀글 앵두알 처럼 수포가 댕글댕글 빨간색 발진처럼 생기고 한쪽 방향으로 띠가 생겨요
싱그릭스 접종후 60대 예방율 98% 70대이후 95% 라해서 저번달에 1차맞았음
코로나예방접종때처럼 이틀 앓아누웠음
접종맞은 팔 엄청 아픔
에고...미리 알았더라면 말렸을텐데요. ㅠㅠ
코로나 한창 심해서 접촉?의심만되도 격리 필수 일때 격리 거의 끝나갈때쯤 진심 갑자기 옆구리가 점점 아프기 시작했었음
갑자기 열도 심하게 나고 그러다보니 설마 진짜 코로나 인가하고 응급실이라도 갈까했는데
그때는 열나면 뭐 검사해야되고 결과 기다리고하는 과정자체가 복잡해서 이틀정도만 있으면 격리해제니깐 이틀만참고 병원가자하고 악으로 참았음
혼자 끙끙 앓고 있으니깐 혹시나의 코로나 감염 위험에도 엄마가 들어와서 나 격리 끝날때까지 보살펴주심
격리 끝나고 바로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함 진짜 그렇게 아파본 적 처음이다...
전 14살에 대상포진 걸렸는데 그냥 아픈 땀띠라 생각했어요. 1주일 쯤 지나니까 팔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병원 가니까 의사선생님이 깜짝 놀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여름마다 스트레스 🤦 국민학교때 같은반친구땜에 옮겨서 턱에 생긴이후에 없어지고 예방주사 맞았는데도 생기더만 덜하다 그거겠지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쉬는타임이 없다는것 놀라움 ㅋㅋ 주사한방이면 치료댐 .초기에 대상포진인지 빠른판단해서 병원가야함.
첫째 임신했을 때 걸려서 눕지도 못하고 밤새 신음하며 동물처럼 기어다녔던 기억이 있음.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수액 맞으라 해서 내가 지금 누울 수가 없다 하니, 의사말 안 들으려면 왜 병원왔냐고 호통치던 젊은 여의사가 기억남. 이대병원 응급실...
오래 전 강남 차병원서 첫애 낳을때 분만대기실 임산부들한테 “아줌마는 애 낳으려고 왔냐 비명 지르러 왔냐” 시끄럽다고 오히려 본인들이 고래고래 소리치며 윽박지르던 간호사들 생각나네요..얼마나 혼을 내고 기를 죽이던지 너무 무서워서 14시간 진통 내내 찍소리 한 번, 숨 한 번 크게 못 쉬고 애 낳음.
기분은 나쁠지언정.. 전 오히려 매정한 의사쌤이 좋드라고요
안그러면 자꾸 몸을 사리게되서
@@erinpark4037아이고 세상에나...ㅜㅜ서러우셨겠다 하
전 개인적으로 매정한거보단 친절한게 나은듯ㅜㅜ눈치보여서 어디 애낳겠나;;;
난 혀바닥으로와서 먹지도 못하고 죽다살아남
대상포진주사 미리 맞아요
비싸다고 후회하지말고
아파보면 극심한, 고통을 알수있음
얼마인데요?
@@user-tt4wq9jy5i 동네 내과전화해보세요 한군데 하지말고 여러군데 해보시고 가장가격이 싼데 하심되요 보통 14만선이더라구요
@@user-tt4wq9jy5i싱그리스두번에 50정도요
@@user-ll8je3ys7g 보험이 안되나보네요
@@user-tt4wq9jy5i 일반내과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국내산이좀 싸고 외국꺼가 좀더비싸요 울동네는 13만원에서 15만원사이니 한곳만 전화하지마시고 여러군데전화하세요
14살때 걸려봤음. 하교중에 몸이 좀 안좋나 싶더니 점점 몸이 으슬으슬 춥고 전신이 아프고 피곤해서 육성으로 으으;; 거리면서 집 들어가자마자 교복도 안 벗고 그대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자고 일어났음.
잠깐 몸살인가 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팔안쪽면, 속옷라인, 배, 등 이런데에 발진이 번지기시작함; 아주 경증의 가려움뿐이라 벌레물린건가 했는데 신경절 따라서 30-1시간 간격으로 점점 번지는게 보임 ㅠ
병원갔더니 이건 약이 없다고 엄마한테 먹고싶은거 해달라하고 잘먹고 쉬라고 걍 돌려보냄;
이삿짐 날랐는데 다음날 갈비뼈 뿌러진 줄 알고 정형외과 가야하나 했더니 갈비쪽에 대상포진이였음....
등에 났었는데....
이거 진짜 등이 계속 불타는것같음...
그러다 바늘로 계속 찌르는것같다가도
화상입은거마냥 계속 뜨겁고...
아무튼 진짜 기분나쁘고 아픔...
뭣도모르고. 10일정도있다 병원갔는데 ..겨드랑이부위였는대. 아파 죽는줄알았음 .....
동생 목에 이상한 수포가 다다다 올라왔었는데 일반 알러지성 발진이 아니어서 이상하다하고 병원 델고 갔죠. 대상포진이랍니다. 딱 듣고 암선고 받은것마냥 너무 놀랐는데 오히려 놀라는 절 보고 의사분이 이상하게 보시더라구요ㅋㅋ 어려서 그런가 병원에 일찍가서 그런가 별탈없이 잘 지나갔구요
*알르레기성 발진, 아토피
- 닭살이 돋듯 도돌도돌 올라오며 넓게 퍼진 형태. 발진은 테두리가 모호하고 발진 주변까지 분홍빛으로 달아오름. (모기 물린 직후라 생각하면 편하다)
피부가 약한 어린이일수록 정도가 심한것이 특징
극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기에 견디기 매우 힘든 피부질환. 긁을경우 짓무르고 더 가렵기에 가능한 긁지 않는게 좋다.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가려움 완화에 도움된다.
*대상포진
- 좁쌀같은 노란 물집이 다닥다닥 올라오며 그 주변이 붉게 달아오름. 발진 테두리는 아토피 피부염보다 선명하며 더욱 붉고 훨씬 좁은 부위에 모여있다.
어떤 발진이던 올라오고서 42시간 넘게 가라앉지 않는다면 피부과ㄱㄱ
이비인후과 가서 별에 별짓 다했다가. 그 아래층 피부과 가서 진찰 받는데 한번에 알아보시고 약 먹고 괜찮아짐.😂
대상포진 걸려도 하나도 안아픈 1인이라.. 얼마나 아픈지 가늠이 안되네요ㅠㅠ
와 진짜 아프더라 팔뚝에 나서 다른곳보단 비교적 나았을건데 뭐라 설명하기 애매할정도로 짜증나게 아픈게 계속되니까 미치는줄암
나이 생각 안 하고 디아4 처음 나오자마자 친구랑 이틀 밤새고 대상포진생겨서 "아 이렇게 사는 건 20대까지만이구나" 했음
마늘로 찌르는듯한 아픔과 피부가 타들어가는 아픔 화상입었을 때와 같은 아픔이 있어요.
빨리 2~3일안에 병원가서 약 먹으면 괜찮아집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통증 강도가 심해지고 늦게 낫습니다. 골든타임 놓치면 평생 낫지 않을수도 있어요.
대상포진.. 고3 공부도안하던때 내가 ...면역력이 낮아질게 뭐가있다고 등이랑 가슴밑에 벌집같이 수포가 따다다닥 터지면서 수포안에 피지들이 쩌걱쩌걱 40개는 짠거같네요,, 조금이라도 아프면 수포나기전에 병원가세요 여러분
20대 초반 군복무 시절 대상포진에 걸린뒤 혈액암을 판정받았는데 대상포진도 참 아픈통증.ㅜ😂
지금은 괜찮나요?
한번 손상된 신경은 자연복구나 치료가 불가능.
시신경도 마찬가지.
통증 및 장애 발생시 빨리 큰병원 가야합니다.
경미하다고 방치하면 영구결손으로 이어집니다.
나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기억하기도 싫ㅇ다😥😥😥
죽도록 힘들때 면역력 떨어져서 대상포진 얼굴로왔었는데 뭔지도모르고 방치했다가
진짜 저세상가는줄알았음
그 고통이 그냥 머리통을 짜르고싶었음..
무서운병임ㅠㅠ
등에 올라왔는데 진짜 잠도못자고 칼로 찢는듯한 고통... 진짜 고통스러움...
포진없는 대상포진 그걸 아는 의사가 최고 명의
왼쪽 눈과 머리로 왔었는데 아파서 입원도 하고 우는건 성인되고 나서 처음이였습니다 다들 꼭 예방접종 하세요~
체력이 바닥을 찍음
38세에 대상포진
등이 타는듯한느낌
수포가 1개 올라왔고
가슴밑쪽으로도 수포가1개 올라왔어요
열도나고 나 좀 이상하네 이런느낌
일요일 오후8시에 그랬고
월요일 오전에 내과
수포가 1개 2개
나이도 38세지
의사분도 아리까리한데
그래도 주사 맞고가라고해서
주사맞았고 병원다녀오고
저녁9시쯤 되니깐
띠모양 발진으로 발전
그때 주사 안맞고 왔으면
어쩌지 이랬어요
제가 병원갔을때 50대후반 아주머니가
대학병원갈수 있게 진단서(?)해달라고
기다리고 계셨는데
대상포진후 통증이 남아
대학병원가서 신경차단술인지
치료 받으려고한다고했음
대상포진인데 2주만에 병원오셨다고
흉터는 안남았는데
통증이남아 너무 아프다고 하셨어요
치료 열심히 받았고(주사/처방약)
흉터도 안남았지만
체력은 바닥을 찍었음
설겆이하고 눕고
회사 출근준비하다 눕고
밥먹다가도 눕고
진짜 답이 안나올정도였어요
맞벌이부부이고
25평 대청소를해도
끄떡없는체력이였는데
지금은 40대 아직도 체력은
예전만 못함
늙어서 그런건지
어째든 대상포진후 60%만 돌아온듯
다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잘먹고 잘쉬고
피곤할때는 술도 마시지마세요
(대상포진후 술은 완전 금주상태에요
맛이 이상하게 느껴져요)
심장과 가까울수록 위험해요
오히려 다리쪽으로 오는게 그나마
좋은거랍니다
울남편은 입주변으로 온적이 있어요
헤르페스바이러스 이런것도
대상포진 일종이라고 그러네요
평소 면역력을 잘 유지해야함
네 동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