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년을 이어져온 인간과 매의 동행길 '하늘과 땅의 동행, 매사냥'ㅣ 자연의 타임캡슐 (KBS 201703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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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연의 타임캡슐' 5부 하늘과 땅의 동행, 매사냥
매사냥은 인간과 조류 사이에 맺어진 가장 오래된 관계의 산물로 4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원시적인 사냥법이다. 야생의 매를 길들여 꿩이나 새 등의 날짐승과 토끼 같은 들짐승을 잡는 이 원시적인 형태의 사냥법은 변치 않는 기술로 오랜 세월 동안 존재 해왔다. 흔히 매사냥 하면 광활한 벌판의 중앙아시아를 떠올리지만, 매사냥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전통적인 사냥법이다. 그리고 이 국가들 중 현재까지 총 13개국의 매사냥이 세계의 무형유산으로 공동 등재되었다. 제작진은 1년의 제작 기간 동안 중앙아시아 광활한 벌판의 매사냥뿐만 아니라 간신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매사냥을 담았다. 그리고 아랍의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매사냥과 영국의 대중적인 매사냥 등 다양한 나라의 매사냥을 최초로 공개한다.
#유네스코세계유산 #매사냥 #교감
이런 다큐와 매사냥의 명맥을 이어가는 응사님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매와 가까워지고~
매를 자연으로 돌려주는~
뭉클하네요...
Beautiful ............Thank you so much..........David from Australia
How did you see this without substitle?
그저 경이롭고 신비롭다는 말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모든 장면이 눈 감는 어느 날 떠올려도 아쉽지 않을 자연과 인간의 공존.존중의 삶
한국전통매사냥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매는 맹금류인데 눈이 너무예쁘고 귀엽게 생김
잘생겼죠 외모가 귀엽고 잘생겨서 그런지 정말 욕심나는샙니다 나는것도 진짜 멋있고
감사합니다
웅장합니다.. 멋집니다 😊
매주인 : 뺏는 다는 느낌이 안나게...닭다리를 조심스럽게 들이밀며 꿩을 다리 사이로 넣어 뒤로 빼는거죠
매 : 임마가..어디서 밑장빼기를....아야...거 오함마 가져온나....
과거의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의 후손인 조류와 그 뒤를 이어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인간과의 교감이라니 뭔가 멋있음
새가 공룡의 한 종류입니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치킨이나 밖에서 유해조수로 분류되는 까치, 비둘기도 다 공룡의 종류이고, 이 영상에 나오는 참매나 일본의 멸종위기종인 두루미, 황새, 따오기도 다 공룡의 종류입니다.
매가 비상할때 시치미가 굉장히 눈에 띄고 예쁘네요.
유럽이나 아랍도 나중에 풀어주는지 모르겠네. 마지막 풀어주는 장면은 참 감동이다~~!
난 매가 제일 좋음 귀여운데 강함ㅋㅋ
저두요 그렇게 생각해요. 귀여운데 제왕이여서 가만 보면 제왕인 동물들이 귀엽게 생김 육지의 제왕인 북극곰, 바다의제왕인 범고래 하늘의제왕인 매 다들 한귀여움 한까리함
팔콘마스터 행님... 낭만 합격
멋지다
한국의 자연다큐 수준은 꽤 발전한듯.
동물 싸움에는 원시적이고 원시적인 뭔가가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하네요
다른나라도 몇년지나면 보내주는지 아니면 그냥 번식시켜서 따로 키우고 운영하는지
아까 사냥할때랑 안가고 마지막에 보내는거랑은 다른건지? 따로 줄을 매단것도 아닌데
저렇게 보내면 안돌아오는지
다른 응사분님이 말씀하시길, 번식해서 키운 어린매는 사냥법을 모르기에 사냥할줄아는 야생매를 다시 잡아 훈련한다고했습니다.
이서진씨
20:2223:00. 23:00
근데 매 자체를 어케 포획함요..???
힌트: 매는 회초리로 맞죠....
매…..나보다 잘생겼네……..
수리부엉이가 한국에서 하늘 제왕이라던데 참매는 못 비비나요?
부엉이는 밤의 제왕이고, 참매는 낮의 제왕 아닌가요?
왜 추워 하는데 밖에서 키워요? 발 시려워 하는데 ㅠㅠ
발톱이 너무 커서 양말도 신발도 신을 수가 없네요 ㅠㅠ 매는 정말 무서워요. 어릴 때 아버지한테 회초리로 매를 맞았을 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매사냥은 우리나라 전통이 아닙니다. 고려시절 원나라가 곡물,공녀와 함께 매 진상을 요구해서 생긴거구 훈련까지 시켜서 보내야 했기에 강제적인 매 수급,훈련소가 된 것 입니다.
백제시대에도 매사냥이 있었다고 기록되있는데
몽골 다큐보면 검독수리 길들여 여우나 늑대까지 사냥하는 영상은 봤어도 매사냥은 본적 없는데
이 영상 처음에 나오는 사냥하는 새도 검독수리인거 같은데
꿩 대신 닭 밑장빼기 ㅋ
닭을 년 열네댓 마리는
잡아먹든지 잡아가는데~
잡아봐지~ ~ ~
우째잡지~?
잡아다가 고추 바사삭 해먹고 싶네요
꿩대신 닭
솔깃하다는
연관이없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