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gonalizability 라이엇을 맛집 주인에 비유해야 올바른 비유지ㅋㅋㅋ 채널주처럼 맛집 주변 상권에 장사하는 사람이 거기 음식 몸에 안 좋으니까 그만 먹으라고 했다고 저정도까지 빨아줄 이유가 있냐ㅋㅋㅋ 어차피 맛집이라 주인 바뀌어서 개쳐망하는 수준 아니면 주변 상권엔 별 타격 없는데 그 한두명 차이가지고 저렇게 세뇌당한듯 좋은소리만 해주는게 정상일까 과연
옛날 롤 유튜브채널 무협지가 생각나네요 , 티어를 올리는데 중요한 정보와 핵심과 메타에맞는 꿀통을 풀어놓는 채널이었는데 , 구독자가 많이 쌓이고 잘나감에 불구하고 마지막영상으로 롤은 끊기 어려운게임이며 끊지못하는이유는 5대5 게임의 시작과 끝에서 본인의 한계점을 알수가없기 때문에 계속 하게되는것이라고 말했죠 , 그래서 본인은 사람들이 티어를 올릴수있도록 영상을 만들어왔고 마지막에 하고싶은 이야기는 본인의 최고점을 찍었을때 미련없이 인생을 위해 롤에서 손을 털어달라고 말을했습니다. 지금의 영준님을 보니 떠오르군요 .. 좋은 인간미와 옛 향수를 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이말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정곡을 찌르는게 .. 에메랄드에서 매일매일 10시간씩 겜하면서 티어가 제자리에요 10점도 못올릴때도있고.. 그래도 다이아는 가봐야지 하면서 계속해서 끝나고나면 남는게 자괴감 현타뿐이었는데 이제 롤 그만해야할까.. 생각이 드는때에 이런영상보니 머리를 맞는느낌이네요.. 진짜 저보라고 만든 영상같습니다
저도 저티어였을때는 티어올리는 게 재밌어서 열심히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게임에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점수에 목적을 두면서 스트레스만 받게되고.. 그냥 습관처럼 큐돌렸었네요. (롤을 10년했는데 다이아1ㅋㅋ) 게임이란게 적당히해야 재미볼수있지 그 이상으로 하면 숙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저도 3~5시즌 다이아 6시즌부터 마스터찍어봤는데... 100점 올릴때마다 내가 배우고 고쳐야 할 경험과 학습량이 엄청납니다... 재능도 필요하구요... 결국 한계가 오면 모두들 깨닫죠. 자학성애자도 아닌데 날 왜 이렇게 몰아붙일까. 뭔가 돈이나 명예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요즘은 그냥 시즌 중 한달만 바짝해서 다이아1~2찍고 그냥 접어요 ㅎ 그정도가 딱 재밌고 부담없더라구요 그이상은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음
마스터에서 겜하다보면 롤이 있기에 사회에 이런 녀석들이 나오지 않았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재능의 벽으로 그마부터는 올라가기 힘들고 그냥 일주일에 한 두판씩 하는 게 훨신 좋습니다. 다이아, 마스터오지마세요. 휴먼강등 유지하려고 억지로 게임하게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전 솔직히 하위티어 분들이 부럽습니다. 롤에 그만큼 시간을 쓰지않고 다른 곳에 썼다는 말이잖아요. 전 제가 마스터인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영상에 공감합니다. 게임 본래의 목적과 기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인들은 결국 게임을 즐거울려고 하는거잖아요. 롤에 인생 갈아 넣어봐야 얻는건 꼴랑 티어 하나인데. 요즘 티어가 물티어 되서 가치도 떨어졌습니다. 노력, 실력과는 비례하지 않는 팀운 판수 망겜에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울 정도만 하고 현생 삽시다 ㅎㅎ...
삼십대 마스터 원딜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이나 아니면 주말에 게임해요. 인생에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하시는데 술 연애 두가지는 일단 안하다보니까 딱히 할게없네요... 독서모임 가기전에 책 읽고 가는거랑 요리 유튭보면서 저녁밥 해먹는거 제외하면 롤이 유일한 취미생활이에요. 딴지 거는건 전혀 아니고 그냥 말씀들으면서 든 생각 주절대봣어요. 저는 끊을 이유가 딱히 없네요...
롤 티어 인정해주는 시대는 이미 많이 흘렀어 미자때야 할수있는게 제한적이니까 티어 높고 겜 잘하면 어느정도 알아줬는데 성인되면 술자리 가고 대학다니고 직장다니느라 다들 게임에 큰 관심이 없다 롤 티어가 밥맥여주는건 길게봐줘도 시즌 6까지임 더욱이 요즘은 랭크 올리는 맛도 없고 이제 그들만의 리그로 변했다 롤 황금기는 시즌 3,4,5 까지고 개그프로에도 문도 나올정도로 이땐 롤하면 모르는 애들하고도 금방 친구 먹었는데 그렇게 인기많던 게임이 점점 망해가니까 좀 씁쓸하긴해
다이아3,4 입니다 마스터 한번 찍고보고 접고 싶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생 많이 망가졌습니다 유산소 운동도 잘하고 웨이트도 하고 현생 , 돈 버는거 다 웬만큼 했는데 티어 욕심 생기고 나서 집 밖에 안나가고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래도 해보려구요 한다고해서 뭐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마음 먹은걸 해보고싶어요
시즌 2 때 20살이었던 아재입니다. 2350탑레 찍고 그 후로는 다이아만 유지하다가 한창 연봉 올릴 때는 아예 몇년 끊기도 했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은 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병을 얻어 일은 쉬고 놀고 있습니다. 결국 연봉 몇억 찍어도 건강 잃으니 그렇게 긍정적이던 제가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인생 참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 건강하고 잘 곳 있고 먹을 거 있으면 행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다들 본인이 원하은 인생들 사시길..
20살에 대학오고 21살~22살 군제대 후 2년동안 챌 한번 찍고 싶어서 미친듯이 롤을 했는데,결국 실패했고 아무것도 한 거 없이 이제 20대 중반…비록 재능은 없지만 롤에서라도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던 거 같은데,참 마음이 착잡하고 허망합니다.여러분 이 분 말이 백번 맞습니다.게임은 게임일 뿐 절대 인생의 주가 될 수 없습니다.게임에서 최고가 아닐지라도 다른 일에서 분명 성공할 수 있습니다.여러분은 저처럼 소중한 젊은 나날에 의미없는 집착으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사람도 만나고 앞으로 인생동안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찾고 열심히 하셔서행복하고 멋진 삶 사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지고 책 읽기 or 공부를 한다면 머리가 똑똑해지는데 롤은 그런게 전혀 없음 필자 이제 20살이고 중딩때부터 계속해옴 근데 남는게 정말 하나도없음 군대도 가야하고 면허도 따야하는데 시간 벌써 이번년도 두달 잡아먹음 내 노력과는 무관하게 패배하니까 인성은 창이나고 티어 높아봤자 월급이 올라감 뭐 대기업에서 초대장을 줌 ㅋㅋ.. 이렇게 1-2년만 지나도 남들은 전역하고 차사서 사회생활 하면서 여자친구 만날때 겨우 롤 마스터 하나 예 현실에선 브론즈 인생사는겁니다
그냥 칼바람 하는게 정신건강에 가장 좋죠.. 포킹 딸깍 싸움 말고 땀내나는 5대5 싸움이 제일 재밌음ㅋㅋㅋㅋ 티어가 있는것도 아니라 내가 못하더라도 심적인 부담감이 덜하긴 한데. 문제는 칼바람에서마저 진지빡겜 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있음. 남들은 다 머리 식히러 칼바람 하는건데 거기서마저 아득바득 이빨 갈면서 댓글로 정치하는 거 보면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죠;;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에메없을때 플4달성후 입대를 기점으로 티어에 대한 잡념을 완전히 끊었고, 전역을 기점으로 롤 자체를 끊는것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진짜 겜을 못하는편이라 재능치고 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근데 진영준 형 유튜브 구독은 안 끊었습니다! 여행이야기같이 롤 말고도 말하는걸 듣는게 재밌어서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초5때부터 정글만했고 강의를 안보니 플 3,4에 머물던제가 이번시즌 최초로 다4를 찍게되었습니다. 원딜로 올렸지만 에메1까지는 정글로 올렸고 정글법칙 날빌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4를찍으니까 티어에대한 욕심이 줄어들게 되었고 어제 오늘 한판씩만 돌리고있는와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닿더라구요 인생까지 걱정해주시고 진실되고 도움되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만봐도 현생의 영준형님 얼마나 멋진분이신지 약간은 보이네요 더 많이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티어올리게 도와주셔서 멋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아이언티어가 없던 시절, 게임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브론즈5티어 0포인트에서 놀던 때가 있었습니다.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어마어마한 판수를 돌리고 복기하고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내걸로 만들어 가면서 결국 며칠 전에 에메랄드 찍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메랄드 찍고 나서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을 되돌아보니 롤에서의 티어는 브론즈5에서 에메랄드로 올라왔지만 제 현생은 아이언으로 나락가기 직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열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왔다고 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와.. 리얼 공감ㅋㅋ 다이아3까지 찍어봤지만 팀운도 팀운이고 내 실력이 여기까지란걸 눈치챘을때 관뒀어요. 물론 계속 붙잡고 조금 더 하면 운좋은 날에 더 올라가겠지만.. 계속 게임만 하다보니 성격파탄자가 되는거 같고 끊임없는 남탓이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인생에 이깟 게임 티어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어 관뒀네요.. 참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8년동안 골드였다가 이번시즌 처음으로 에메랄드 찍었습니다. 에메랄드는 50판도 안걸려서 왔는데 정작 에메랄드에서 300판을 박았음에도 다이아를 못갔어요. 이번시즌은 이미 포기했고요 다음시즌을 노리는중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한결 더 나아졌습니다. 저만 힘든게 아니였고 저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였어요 웃긴건 이 영상 보기전부터 이미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매 판이 스트레스고 결국 제자리 걸음밖에 안되니 저도 랭크해서 지면 바로끄고 이기면 계속하는식으로 하고있었어요 이거 정말 도움되고요 에메랄드 위로는 가본적이 없지만 다 똑같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들 제목처럼 그만하세요 이건 병입니다..
롤 북미시절부터 해왔던 유저입니다. 랭에 미쳐서 할때 베프랑도 엄청 싸우고, 한판한판 스트레스가 엄청났습니다 계정정지 1달까지 당해봤을 정도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죠 그러다 그냥 이게 내 티어다 생각하고 랭은 거의 접고 친구들이랑 일반 혹은 혼자할땐 칼바람만 하는데 바로 명적5레벨 찍었습니다.. 저는 진짜 즐겁게 게임 한두판 하고 끕니다 이게 뭐 별거냐 하는데 방송하시는분들처럼 성공해서 방송할거 아니면 본인 인생 사십쇼. 현생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이말이 진짜 롤이야기지만 존나 맞는말인게 롤이던 인생이던 노력해도 안되면 거기서 멈추고 만족해야된다. 더이상하면 진짜로 파멸임.. 그래서 사람은 자기 그릇이있다고 하잖냐.. 특히나 재능의 영역은 정말 이길수가 없다. 롤채널이니까 롤로 비유하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페이커같은 사람이 10시간하는데 재능이 1도 없는데 성실한 사람이 하루에 20시간해도 못이김..절대로..
전시즌 다4에서 이번 시즌에 마스터 처음 찍었는데 막상 찍으니까 좋긴 한데 어차피 그마는 못 찍을 실력인 걸 알아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안 생겨서 접음. 100점만 찍어보자 200점만 찍어보자 하는 마인드로 시작했다가 지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냥 여기까지구나 싶을 때 내려놓는 게 맞는 듯
롤이 진짜 어려운게 무빙 조금 실수해도 그게 스노우볼이 굴러갈수 있다는거(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근데 무빙이란게 실수가 눈에 띄는게 아니라 결국 팀원들 플레이에 아쉬움을 느낄수 밖에 없고 자기가 더잘 할 수있는 각은 티어를 올릴수록 더욱 보기 힘드니 멘탈이 나가있는 팀원이든 라인전 개처박은 팀원들에게 원망을 느끼게 됨 물론 이분말처럼 그냥 티어 만족하고 현생살아라!도 답이 되겠지만 티어가 올라감에 따른 그만큼의 자기 플레이에 대한 연구와 발전에 힘을 더많이 써야함 상위90퍼에서 20퍼까지는 존나 올리기 쉬움 하지만 상위 1퍼에서 0.1퍼로 올리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에메부터는 본인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팀운이 훨~~~~씬큼 아무리 잘해도 못올라가는경우도 있고 아무리 못해도 팀운빨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음(유명인중에 예를들면 전시즌 플레였는데 말도안되는 팀운의 연속으로 마스터 200점까지 찍은 롤로노아 김동현씨) 파카방송 보면 체감이 될텐데 어떻게 저렇게 못하는 실력으로 마스터에 있지? 라고 생각이 드는데, 뭐 무지성 빽도다 뒤가없다 뭐 이렇게 밈이 생겼지만 그걸 가능하게 만든건 탑의 영향력 최소화+밑에 4명의 팀운임. 마스터 티어에서도 항상 킬뎃 회색으로 티어유지하는거보면 에메랄드~마스터200 초입구간까지는 그냥 팀운빨로 승패가 좌우된다는걸 보여주는 장본인임
띵강의....롤 진짜 잘해봤자 어차피 최대 그마거나 챌장인일텐데 그거 한다고 밥벌어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에메 다이아 이런거 찍으려고 인생에 아까운 시간들 버리는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보임 그냥 플레부터 올라가다 턱하고 막히면 거기까지해요 본인은 거기까지인거에요 실력이든 팀운이든 거기까지인거니까 현생 살면서 취미로 가끔 하는게 제일 베스트 ㅋㅋ
현시즌 170판 에메랄드 4 원딜 유저입니다. 전시즌 골드4 마무리 였던지라 에메랄드 4 찍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을 하면 화만 납니다. 내 플레이도 맘에 안들고 우리팀의 플레이도 맘에 안들고 점점 예민해지다가 같이 게임하던 친구들한테도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시험삼아 롤을 1주일 정도 접었을때 제 삶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되고 말투나 어조 자체가 순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주에 다시 롤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 슬프더라구요
나도 어느순간 갑자기 근데 내가 티어를 올려서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올리지도 못할뿐더러 어느정도 올라간거가지고는 세상 아무도 안알아주고, 진짜 프로게이머 할거 아니면 의미도 없고, 일반이나 칼바람 돌리다가 엄청 가끔씩 협곡에서 상대랑 캐릭터 겹치는거 싫을때만 랭크 돌림. 그리고 롤이 언젠가부터 진짜 재미없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캐릭터 밸랜스 안맞았을때가 오히려 재미있었음. 아이템도 그렇고.. 밸런스 패치라는거는 선수들을 위한 패치이지 일반 유저들의 재미를 위한 패치가 아닌거같음.
ㄹㅇ 프로할거아니면 결국 취미인건데 취미에 잡아먹히지말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이 분이 진짜 진실되신 분입니다
자기가 가게사장인데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으니까 적당히 사먹어라는거잖아
다른 가게사장들은 어떻게든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게임못떠나게 하는데, 정말 좋으신 분이시네
구독누르고 갑니다
뭔 헛소리야 ㅋㅋ진영준이 뭐 라이엇 고위 관계자냐 ㅋㅋ 유저들이 롤을 하던말던 진영준한테 이익 떨어지는게 없는데 뭔 비유를 가게 사장한테 비유를 하냐 ㅋㅋ 목숨걸고 할 필요가 없다 스트레스 받으며 하지마라 정도인거지
@@miniminibakㄹㅇㅋㅋ
@@miniminibak 요즘 사람들 세뇌시키기가 너무 쉬움 ㅋㅋㅋㅋ 저런애들 주변에 3명만 있으면 사기로 1억 벌겠네
? 롤 강의하는 사람 입장에선 롤 유저가 많을수록 조회수 늘어나고 좋은거 아닌가
뭐 요즘에야 음지광대느낌으로 바꼈다지만 정통 롤강의 유튜버라면 충분히 할만한 비유같은데
@@diagonalizability 라이엇을 맛집 주인에 비유해야 올바른 비유지ㅋㅋㅋ 채널주처럼 맛집 주변 상권에 장사하는 사람이 거기 음식 몸에 안 좋으니까 그만 먹으라고 했다고 저정도까지 빨아줄 이유가 있냐ㅋㅋㅋ 어차피 맛집이라 주인 바뀌어서 개쳐망하는 수준 아니면 주변 상권엔 별 타격 없는데 그 한두명 차이가지고 저렇게 세뇌당한듯 좋은소리만 해주는게 정상일까 과연
이게 궁극의 롤강의지
영준님 정말 좋으신분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그냥 즐길려고 하는거일뿐 목숨거지 마시길
와.... 롤로 삶을 유지하는분이
이런 말을 한다는게 쉽지않을텐데...
진짜 멋있다
저분 본업있으세요ㅋㅋ
@@김민석-q9f1d무슨 산업군에서 일하시는데요?
@@박효신왕팬 그런건 니가 알아서 찾아봐라
ㅋㅋㅋㅋㅋㅋ삶을유지ㅋㅋㅋㅋㅋ
@@Anaoed 한국어패치 덜됨 ㅋㅋ
옛날 롤 유튜브채널 무협지가 생각나네요 , 티어를 올리는데 중요한 정보와 핵심과 메타에맞는 꿀통을 풀어놓는 채널이었는데 , 구독자가 많이 쌓이고 잘나감에 불구하고 마지막영상으로 롤은 끊기 어려운게임이며 끊지못하는이유는 5대5 게임의 시작과 끝에서 본인의 한계점을 알수가없기 때문에 계속 하게되는것이라고 말했죠 , 그래서 본인은 사람들이 티어를 올릴수있도록 영상을 만들어왔고 마지막에 하고싶은 이야기는 본인의 최고점을 찍었을때 미련없이 인생을 위해 롤에서 손을 털어달라고 말을했습니다. 지금의 영준님을 보니 떠오르군요 .. 좋은 인간미와 옛 향수를 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긴 무협지는 정글선생 진영준이되어 다시 우리 곁에 왔다.....
무협지 진짜 추억이네
어쩌면 진영준은 무협지의 환생아닐까?ㄷㄷㄷ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 학생시절부터 미친듯이 했엇는데 결국 한계점은 다1 ,2 지금은 그냥 에메랄드에 만족하면서 즐겜하고있습니다. 뭐 그런시절도 필요한거겠죠 현생살면서 그정도로 인생에 몰두했던적이 있엇나 싶습니다.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무협지 ㄹㅇ 그랜드마스터 원딜러. 누구보다 재능 벽 크게 느꼈을 사람이 그런 말 하니 믿음이 감
진짜 그 동안 올린 영상중에서 최고의 명강의였습니다.
이번 시즌 다이아가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다이아찍고 2주간 랭크쉬었더니 삶이 너무 즐겁습니다.
롤은 질병게임이 맞습니다.
저도 다야찍고 쉬는중ㅋㅋㅋㅋ
다딱들
@@제이크-j1m 질병겜 맞네
@@제이크-j1m바로 질병걸린 환자 등판했노 ㅋㅋㅋ
@@shawho13맞음 빙신들 인생 다갈아쳐넣고 인생업적 다1 마스터ㅋㅋㅋ
정말 위해서 해주시는 말, 감사합니다 영준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니 이말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정곡을 찌르는게 .. 에메랄드에서 매일매일 10시간씩 겜하면서 티어가 제자리에요 10점도 못올릴때도있고.. 그래도 다이아는 가봐야지 하면서 계속해서 끝나고나면 남는게 자괴감 현타뿐이었는데 이제 롤 그만해야할까.. 생각이 드는때에 이런영상보니 머리를 맞는느낌이네요.. 진짜 저보라고 만든 영상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딱 그런데 적당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저티어였을때는 티어올리는 게 재밌어서 열심히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게임에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점수에 목적을 두면서 스트레스만 받게되고.. 그냥 습관처럼 큐돌렸었네요. (롤을 10년했는데 다이아1ㅋㅋ)
게임이란게 적당히해야 재미볼수있지 그 이상으로 하면 숙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그래도 다이아3까지는 자기가 진짜 잘맞는챔 찾아서 깎으면 올릴수있는거같아요 체감상
그게 제일 쓸모없음 ㅋㅋㅋㅋ
아 여기까진 가보자. 아 여기까진 가보자.
하다가 좆망함
저도 3~5시즌 다이아 6시즌부터 마스터찍어봤는데... 100점 올릴때마다 내가 배우고 고쳐야 할 경험과 학습량이 엄청납니다... 재능도 필요하구요... 결국 한계가 오면 모두들 깨닫죠. 자학성애자도 아닌데 날 왜 이렇게 몰아붙일까. 뭔가 돈이나 명예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요즘은 그냥 시즌 중 한달만 바짝해서 다이아1~2찍고 그냥 접어요 ㅎ 그정도가 딱 재밌고 부담없더라구요 그이상은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음
이 분은 진짜 선생님이네
마스터에서 겜하다보면 롤이 있기에 사회에 이런 녀석들이 나오지 않았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재능의 벽으로 그마부터는 올라가기 힘들고 그냥 일주일에 한 두판씩 하는 게 훨신 좋습니다.
다이아, 마스터오지마세요. 휴먼강등 유지하려고 억지로 게임하게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전 솔직히 하위티어 분들이 부럽습니다. 롤에 그만큼 시간을 쓰지않고 다른 곳에 썼다는 말이잖아요.
전 제가 마스터인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마치 홍위병의 고백을 보는 거 같아요
난 그냥 휴먼강등당하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더 고통받긴해..
특히 다이아~마스터 애매한 구간에 있으면 프로는 택도없고 방송하기엔 자신없고 놀렸던 브실골 친구들은 이젠 현생 살고있고 솔랭돌리면 나보다 잘하는 사람 천지고 그나마 할수있는게 판수박는거라 롤악귀가 될수밖에 없음
영상에 공감합니다. 게임 본래의 목적과 기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인들은 결국 게임을 즐거울려고 하는거잖아요. 롤에 인생 갈아 넣어봐야 얻는건 꼴랑 티어 하나인데. 요즘 티어가 물티어 되서 가치도 떨어졌습니다. 노력, 실력과는 비례하지 않는 팀운 판수 망겜에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울 정도만 하고 현생 삽시다 ㅎㅎ...
현재 롤의 본질을 정확히 지적한 댓글이다
진짜 맞말추...다이아까지 찍어본 입장으로써 내가 즐길려고 게임을 하는건지 애들 똥 싼거 치우러 다니는지 모르겠음... 적당히 올렸으면 만족하는게 최선인듯
삼십대 마스터 원딜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이나 아니면 주말에 게임해요.
인생에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하시는데 술 연애 두가지는 일단 안하다보니까
딱히 할게없네요...
독서모임 가기전에 책 읽고 가는거랑
요리 유튭보면서 저녁밥 해먹는거 제외하면
롤이 유일한 취미생활이에요.
딴지 거는건 전혀 아니고 그냥 말씀들으면서 든 생각 주절대봣어요.
저는 끊을 이유가 딱히 없네요...
인생 철학까지 가르치는 진영준선생폼 미쳤다리~!
이거 진짜 맞는 말임. 롤하면서 스트레스받는 사람한테 최고의 조언이다 ㄹㅇ
1:29 이건 진짜 명언임
진짜 옛날부터 영준님 보면서 에메랄드까지는 쉽게 올렸지만 그 이후부턴 내가 잘하든 못하든 이기는판 지는판이 정해져 있는거 같네요 이제부턴 한판 쫑 해야겠네요 ㅋㅋ
진짜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는 유튜버가 있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제 딱 에메랄드 찍었는데
에메는 솔직히 좀 애매하고 다이아부터는 그래도 어디가서 롤 잘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거같아서 다이아 한번만 찍어보고싶음 ㅋㅋ
ㅋㅋㅋㅋ 저도 다이아 인생처음 찍어봤는데..
사람 욕심이 끝이없다고 마스터가고 싶어지더라고요.
근데 이영상 보니 그냥 접고싶은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욕심이 끝이없음 이게 ㅋㅋㅋ
센세 저도 요즘 운동하고 애들 만나서 골프도 하면서 남는시간에 롤을 하는데 골드로 만족합니닷 솔직히 현생에서 재밌게 나름 만족하고 목돈도 모아놓고 일도 더 잘해지니깐 오히려 티어를 올리고 싶다는 갈망보단 재밌고 팀원들하고 드립치면서 이기고 하니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암튼 센세도 홧팅하구 구독자 분들도 제발 현생티어를 더 올리려고 노력하시고 롤은 걍 재미로 하십쇼
이왕 취미 알고하면 좋으니 적당히만배워도 즐기기좋습니다ㅎ
진솔하게 구독자분들을 걱정해주시는게 좋네요
옳은 말 바른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자기 수익이랑 상충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진심 존경함
여러분 이거 정말 인생 꿀팁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말 들으세요
되게 당연한 말인데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거같아요, 저도 놓치고있었구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뿐만아니라 어떤부분이든 최선을 다하고 어느시점이 다다르면 본인 한계를 인정하고 만족하는게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롤 티어 인정해주는 시대는 이미 많이 흘렀어 미자때야 할수있는게 제한적이니까 티어 높고 겜 잘하면 어느정도 알아줬는데 성인되면 술자리 가고 대학다니고 직장다니느라 다들 게임에 큰 관심이 없다 롤 티어가 밥맥여주는건 길게봐줘도 시즌 6까지임 더욱이 요즘은 랭크 올리는 맛도 없고 이제 그들만의 리그로 변했다 롤 황금기는 시즌 3,4,5 까지고 개그프로에도 문도 나올정도로 이땐 롤하면 모르는 애들하고도 금방 친구 먹었는데 그렇게 인기많던 게임이 점점 망해가니까 좀 씁쓸하긴해
진짜 나랑 마인드 비슷해서 놀랍다 ... 이분 되게 지능 높으실듯.. 맞는말임 팩트임 전부 롤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 유튜버가 이런 얘기 하는거 처음 보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이아3,4 입니다 마스터 한번 찍고보고 접고 싶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생 많이 망가졌습니다
유산소 운동도 잘하고 웨이트도 하고 현생 , 돈 버는거 다 웬만큼 했는데 티어 욕심 생기고 나서 집 밖에 안나가고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래도 해보려구요 한다고해서 뭐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마음 먹은걸 해보고싶어요
저랑똑같네요 매시즌 다2까지는 가는데.. 마스터 진짜 가보고싶은데 안되네요 ㅋㅋ
할스잇다
일단 다이아2 인생 최고티어 왔습니다 최근 60게임 승률 67% ai 예측결과 200판 후 마스터 160점이라고 함니다 제발!!!
@@FM.v와 현재는 어떤가요
@@TV-xl8sk 저러고 한 2주 더 몰두 했나 그 다음에 메랜 시작해서 메랜하고 운동하고 그래요
얼굴도 멋진데 말씀도 멋지게 하십니다😃
20살 야동보고 싶고 롤하고싶고 그렇다고 집에있는 똥컴말고 pc방가서 친구랑 하다가 조절못해서 학교 안가고.. 롤이 아마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과정에 꼭 필요한 필요악인 것일까요
시즌 2 때 20살이었던 아재입니다. 2350탑레 찍고 그 후로는 다이아만 유지하다가 한창 연봉 올릴 때는 아예 몇년 끊기도 했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은 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병을 얻어 일은 쉬고 놀고 있습니다. 결국 연봉 몇억 찍어도 건강 잃으니 그렇게 긍정적이던 제가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인생 참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 건강하고 잘 곳 있고 먹을 거 있으면 행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다들 본인이 원하은 인생들 사시길..
ㅇㅈㅇㅈ 한큐한큐 돌릴때마다 스트레스받고 그럴바에 그냥 즐겁게 하하호호 내려오는게 ㄱㅊ음
20살에 대학오고 21살~22살 군제대 후 2년동안 챌 한번 찍고 싶어서 미친듯이 롤을 했는데,결국 실패했고 아무것도 한 거 없이 이제 20대 중반…비록 재능은 없지만 롤에서라도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던 거 같은데,참 마음이 착잡하고 허망합니다.여러분 이 분 말이 백번 맞습니다.게임은 게임일 뿐 절대 인생의 주가 될 수 없습니다.게임에서 최고가 아닐지라도 다른 일에서 분명 성공할 수 있습니다.여러분은 저처럼 소중한 젊은 나날에 의미없는 집착으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사람도 만나고 앞으로 인생동안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찾고 열심히 하셔서행복하고 멋진 삶 사시길 바랍니다.
어느 롤 유튜버도 해주지 않는 진짜 인생에 도움 되는 말이네요
08년생입니다 롤 마스터 찍고 과학고 합격했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많이 푸는 것도 있다 생각합니다 현생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진정한 롤강의입니다 ㅋㅋㅋㅋ 게임은 게임일뿐 스트레스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그렇죠..보통은 남탓이 심해지는 구간에 도착하게되면 거기가 자기 티어거든요 재능의 한계를 알고 자기의 분수를 깨닫는것도 사실 현명한겁니다 롤뿐만이아니라 인생에도 적용이 될거같네요
강의 이것저것 보면서 다이아 찍었습니다. 덕분에 목표이루고 시원하게 솔랭 접을 수 있었네요😊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지고 책 읽기 or 공부를 한다면 머리가 똑똑해지는데 롤은 그런게 전혀 없음 필자 이제 20살이고 중딩때부터 계속해옴 근데 남는게 정말 하나도없음 군대도 가야하고 면허도 따야하는데 시간 벌써 이번년도 두달 잡아먹음 내 노력과는 무관하게 패배하니까 인성은 창이나고 티어 높아봤자 월급이 올라감 뭐 대기업에서 초대장을 줌 ㅋㅋ..
이렇게 1-2년만 지나도 남들은 전역하고 차사서 사회생활 하면서 여자친구 만날때 겨우 롤 마스터 하나 예 현실에선 브론즈 인생사는겁니다
이게 진짜 팩트구나 느낍니다. 댓글보고 접습니다. 제 인생 구제하셨네요.
@@고휘성-e6c 감사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맞는말이지만 이걸 구체적으로 생각하려 하지도 않고 현실자각을 안하고 사니깐 사람들이 아직도 이러고 사는거임
롤을 하면 티어가 높아지잖아요 난 여친만나고 사회생활하는거보다 롤 마스터가 훨씬 좋음
@@IMASTERI-t1u 계속 그렇게 사셈 그럼 나이먹고 후회할거니께
그냥 칼바람 하는게 정신건강에 가장 좋죠.. 포킹 딸깍 싸움 말고 땀내나는 5대5 싸움이 제일 재밌음ㅋㅋㅋㅋ 티어가 있는것도 아니라 내가 못하더라도 심적인 부담감이 덜하긴 한데. 문제는 칼바람에서마저 진지빡겜 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있음. 남들은 다 머리 식히러 칼바람 하는건데 거기서마저 아득바득 이빨 갈면서 댓글로 정치하는 거 보면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죠;;
저번 물시즌일 때 마스터 딱 주차하고 롤악귀로서 성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백 번 맞습니다. 그 후로 티어 내려가고 해도 스트레스 안 받고 친구들과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솔랭은 악이다.
진짜 에메4부터 단순 트롤이 아니라 사람을 일부러 폭발시킴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에메없을때 플4달성후 입대를 기점으로 티어에 대한 잡념을 완전히 끊었고, 전역을 기점으로 롤 자체를 끊는것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진짜 겜을 못하는편이라 재능치고 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근데 진영준 형 유튜브 구독은 안 끊었습니다! 여행이야기같이 롤 말고도 말하는걸 듣는게 재밌어서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롤은 못 끊는거... 잠시 안하는거 ㅋㅋㄱㅋ
@@iilililliiliilililil 뭘 안다고
예전에 봤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일은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롤은 취미가 될 수는 있지만 해야 하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게임보다 더 중요한 것을 하나 배워가네요.
초5때부터 정글만했고 강의를 안보니 플 3,4에 머물던제가 이번시즌 최초로 다4를 찍게되었습니다. 원딜로 올렸지만 에메1까지는 정글로 올렸고 정글법칙 날빌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4를찍으니까 티어에대한 욕심이 줄어들게 되었고 어제 오늘 한판씩만 돌리고있는와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닿더라구요 인생까지 걱정해주시고 진실되고 도움되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만봐도 현생의 영준형님 얼마나 멋진분이신지 약간은 보이네요 더 많이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티어올리게 도와주셔서 멋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다4는 옛날 플레급이다. 마스터가보자
@@박규민-q3d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받을거같슴다
굳 이제 현생에 더 몰두하시길... 롤에 시간 더 갈아넣으면 나중에 후회밖에안남아여 ㅠ
저랑 똑같네요 근데 저는 이번시즌 하다보니 마스터까지 찍어버림;;
@@성이름-c5y8g 저도 뭔가 지금 거의 다3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시즌 올리기 좋은거같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
그래서 다이아 찍고 이젠 거의 접다시피 했습니다. 확실히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저도요ㅋㅋㅋㅋ
이전에 아이언티어가 없던 시절, 게임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브론즈5티어 0포인트에서 놀던 때가 있었습니다.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어마어마한 판수를 돌리고 복기하고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내걸로 만들어 가면서 결국 며칠 전에 에메랄드 찍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메랄드 찍고 나서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을 되돌아보니 롤에서의 티어는 브론즈5에서 에메랄드로 올라왔지만 제 현생은 아이언으로 나락가기 직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열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왔다고 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글강의 뿐 아니라 인생강의까지 해주는 진영준 폼 미쳤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게임으로 인한 스트레스 바깥으로 조금이라도 세나가면 게임 안하는게 맞음
개웃기네
“무거운 얘기하려고 검은옷 입었습니다.”
시작부터 개가벼운뎈ㅋㅋㅋㅋㅋ
진 선생님 강의 보면서 만년 골드 원딜에서 이번에 정글로 에메랄드3찍었습니다 저도 이전부터 이기면 계속 한판지면 바로 롤그만하거나 부캐가서 즐겜했었는데 인생을 위해서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게임을 스트레스 푸려고하는거지 받으려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와.. 리얼 공감ㅋㅋ 다이아3까지 찍어봤지만 팀운도 팀운이고 내 실력이 여기까지란걸 눈치챘을때 관뒀어요. 물론 계속 붙잡고 조금 더 하면 운좋은 날에 더 올라가겠지만.. 계속 게임만 하다보니 성격파탄자가 되는거 같고 끊임없는 남탓이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인생에 이깟 게임 티어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어 관뒀네요.. 참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이지에요! 힘내세용~!!😊
와... 저가 딱 에메랄드 3까지 찍고 롤을 아예 접고 접길 잘했다 생각했는데
정말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선생님 말대로 정말 적당히 노력으로 목표한데 까지만 찍고 접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롤말고도 정말 재밌고 신나는 일도 있고 자기개발등 해야될게 많음
지고나면 그만하기가 안됩니다 형님.. 현실은 이길때까지 계쏙 큐돌리게되네요
난 옛날부터 다야만 찍고 안했는데
지금은 나이도 많고 피지컬도 죽어서
대충 몇판해봐도 다야 되겠다 안되겠다 느껴지다보니 그냥 안될거 같아서 즐겜 몇판하다가 접는식...ㅠ
다야 아니면 의미없다고 생각하다보니 애매하게 에메랄드 있을바에 안하네여
롤 끊으면 표정부터 밝아지고 그냥 시간이 남는게 느껴집니다ㅋㅋ
제가 딱 에메까지 올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
제 현재 상황에서 이 얘기를 들으니까 엄청 와닿네요 , 그 얘기를 해주는 분이 다른분이 아니라 유튜버 정글선생이라는게.. 참 맞는말입니다 서서히 끊을게요 무조건 이기면 하지만 질 때 과감하게 그만두는 것.
롤강의에 이어 인생강의를 해주시네.. ㅋㅋㅋ
제가 살면서 본 강의중에
가장 제 인생에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한동안 목숨걸고 겜하다가 영상보고 좀 내려놓으니까 인생이 한 시름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좋음.. 공무원 시험준비할때 절제하며 하루에 두판 혹은 패배시 끄는 방식으로 플레이했는데 플레4에서 다이아1가고 공무원은 떨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함?
@@김스벅-s3h 저때 공무원 접고 군대갔다와서 할거없어서 마냥 1억 모으기로 전공살려 취업함 내년초에 퇴사하고 더 늦기전에 다양한거 해보려고요.
이게 진짜 정글 명강의지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완벽 그 자체이십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 덕분에 에메 2까지 찍었는데 슬슬 포기해야겠네요..
정글만 가는 유저는 아니지만 영준님 영상 보고 이번시즌 골드에서 에메랄드까지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이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게요~
제가봤던 롤 영상중 가장 유익했습니다 선생
항상 좋은강의 잘보고있었는데 이런조언도 참좋네요
8년동안 골드였다가 이번시즌 처음으로 에메랄드 찍었습니다. 에메랄드는 50판도 안걸려서 왔는데 정작 에메랄드에서 300판을 박았음에도 다이아를 못갔어요. 이번시즌은 이미 포기했고요 다음시즌을 노리는중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한결 더 나아졌습니다. 저만 힘든게 아니였고 저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였어요 웃긴건 이 영상 보기전부터 이미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매 판이 스트레스고 결국 제자리 걸음밖에 안되니 저도 랭크해서 지면 바로끄고 이기면 계속하는식으로 하고있었어요 이거 정말 도움되고요 에메랄드 위로는 가본적이 없지만 다 똑같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들 제목처럼 그만하세요 이건 병입니다..
롤이 정말 좋은 게임인게 스트레스 받고 욕먹고 하면서 참는 태도를 갖춘다거나 자기 한계점을 인정하고 나서 자신의 수준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 정말 많은 걸 알게 하는 게임임
와,,,,,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롤 북미시절부터 해왔던 유저입니다.
랭에 미쳐서 할때 베프랑도 엄청 싸우고, 한판한판 스트레스가 엄청났습니다
계정정지 1달까지 당해봤을 정도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죠
그러다 그냥 이게 내 티어다 생각하고 랭은 거의 접고
친구들이랑 일반 혹은 혼자할땐 칼바람만 하는데
바로 명적5레벨 찍었습니다..
저는 진짜 즐겁게 게임 한두판 하고 끕니다
이게 뭐 별거냐 하는데 방송하시는분들처럼 성공해서 방송할거 아니면
본인 인생 사십쇼. 현생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단언컨대 모든 롤 강의중에 이게 최고다.
진짜 마스터부터는 난이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서 올리기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배로 받는듯. 가성비 티어는 에메 다이아가 맞음.
에매 4까지 올리고 더 이상 못 올리겠어요...
이제 그만하려구요 고맙습니다
한판지면 끄라는건 진짜 좋은 조언인듯요
하루에 열판하는 사람하고 최선을 다해서 세 판 하는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티어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일반인들은 최선의 컨디션을 세판이상 유지하기 힘들어요 진짜
진짜 이렇게 솔직한 유튜버 어디없다.
칼바람하세요 스트레스 없고 롤을 재밌게만 즐길 수 있어요
다이아가 너무나 찍어보고 싶었다..
작년 미친듯한 롤 이해도와 공부로 플레3에서 다이아2까지 올라가보니 골드나 플레나 에매나 다이아나 다 똑같습니다 내가 뭘위해 여기까지 올라왔나 허무하더군요 그리고 접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지만 지켜질 순 없지
롤유저에겐 롤은 숨쉬는 거 다음이라😂😂
시즌3부터 전시즌까지 골드였다가 고승률로 이번시즌 다이아찍고 나 롤 왜하나 싶고 자연스럽게 다른거에 눈길이가던데 뭔가 위로받은 기분이네요 정글선생 김영삼 화이팅!!
이거 진짜 ㄹㅇ임 어차피 프로할거아니면 그냥 현생을 더 잘사는게 맞음.. 나도 시즌2 시작 다이아 출신인데 적당히 잘해봤자 동네대회 우승 이나 학교선배가 빨아주는거 정도임
이말이 진짜 롤이야기지만 존나 맞는말인게 롤이던 인생이던 노력해도 안되면 거기서 멈추고 만족해야된다. 더이상하면 진짜로 파멸임.. 그래서 사람은 자기 그릇이있다고 하잖냐.. 특히나 재능의 영역은 정말 이길수가 없다. 롤채널이니까 롤로 비유하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페이커같은 사람이 10시간하는데 재능이 1도 없는데 성실한 사람이 하루에 20시간해도 못이김..절대로..
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번 영상보고 구독박아요 ㅋㅋ 멋있네요 진영준 !
전시즌 다4에서 이번 시즌에 마스터 처음 찍었는데 막상 찍으니까 좋긴 한데 어차피 그마는 못 찍을 실력인 걸 알아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안 생겨서 접음. 100점만 찍어보자 200점만 찍어보자 하는 마인드로 시작했다가 지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냥 여기까지구나 싶을 때 내려놓는 게 맞는 듯
롤이 진짜 어려운게 무빙 조금 실수해도 그게 스노우볼이 굴러갈수 있다는거(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근데 무빙이란게 실수가 눈에 띄는게 아니라 결국 팀원들 플레이에 아쉬움을 느낄수 밖에 없고 자기가 더잘 할 수있는 각은 티어를 올릴수록 더욱 보기 힘드니 멘탈이 나가있는 팀원이든 라인전 개처박은 팀원들에게 원망을 느끼게 됨 물론 이분말처럼 그냥 티어 만족하고 현생살아라!도 답이 되겠지만 티어가 올라감에 따른 그만큼의 자기 플레이에 대한 연구와 발전에 힘을 더많이 써야함 상위90퍼에서 20퍼까지는 존나 올리기 쉬움 하지만 상위 1퍼에서 0.1퍼로 올리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에메부터는 본인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팀운이 훨~~~~씬큼
아무리 잘해도 못올라가는경우도 있고
아무리 못해도 팀운빨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음(유명인중에 예를들면 전시즌 플레였는데 말도안되는 팀운의 연속으로 마스터 200점까지 찍은 롤로노아 김동현씨)
파카방송 보면 체감이 될텐데 어떻게 저렇게 못하는 실력으로 마스터에 있지? 라고 생각이 드는데,
뭐 무지성 빽도다 뒤가없다 뭐 이렇게 밈이 생겼지만 그걸 가능하게 만든건 탑의 영향력 최소화+밑에 4명의 팀운임.
마스터 티어에서도 항상 킬뎃 회색으로 티어유지하는거보면
에메랄드~마스터200 초입구간까지는 그냥 팀운빨로 승패가 좌우된다는걸 보여주는 장본인임
띵강의....롤 진짜 잘해봤자 어차피 최대 그마거나 챌장인일텐데 그거 한다고 밥벌어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에메 다이아 이런거 찍으려고 인생에 아까운 시간들 버리는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보임 그냥 플레부터 올라가다 턱하고 막히면 거기까지해요 본인은 거기까지인거에요 실력이든 팀운이든 거기까지인거니까 현생 살면서 취미로 가끔 하는게 제일 베스트 ㅋㅋ
감사합니당...ㅠ 정말 티어땜에 롤에 미쳐살았는데 이런 쓴소리가 필요한 참이였습니다! 롤 선생님뿐만 아니라 인생 선생님이 되신 느낌이였습니다.. 진영준 파이팅!!!!!
저도 시즌2부터해서 골드가 목표였던 시절부터 한칸 한칸 올리다보니 전시즌에 마스터를 찍었네요 (원챔유저)
이제 여한이 없어서 솔랭 내려놨습니다 ㅋㅋ 내려놓으니까 정말 편하네요 ㅋㅋ 그냥 칼바람하면서 싱글벙글 즐겜중입니다
게임은 즐거운 경험을 하기위해서 하는거에요
다들 건전하게 즐깁시다
현시즌 170판 에메랄드 4 원딜 유저입니다.
전시즌 골드4 마무리 였던지라 에메랄드 4 찍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을 하면 화만 납니다. 내 플레이도 맘에 안들고 우리팀의 플레이도 맘에 안들고
점점 예민해지다가 같이 게임하던 친구들한테도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시험삼아 롤을 1주일 정도 접었을때 제 삶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되고 말투나 어조 자체가 순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주에 다시 롤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 슬프더라구요
ㅋㅋㅋㅋ저랑 똑같네요
롤에 갑자기 중독되서 하루에 17판씩 했었는데 이영상보고 현실의 내가 점점 피폐해지고 잉여인간으로 바뀌어져 가고있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그러다보니 나에대해 좀더 생각하게되고 현생의나를 바뀌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해요!!
나도 어느순간 갑자기 근데 내가 티어를 올려서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올리지도 못할뿐더러 어느정도 올라간거가지고는 세상 아무도 안알아주고, 진짜 프로게이머 할거 아니면 의미도 없고, 일반이나 칼바람 돌리다가 엄청 가끔씩 협곡에서 상대랑 캐릭터 겹치는거 싫을때만 랭크 돌림. 그리고 롤이 언젠가부터 진짜 재미없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캐릭터 밸랜스 안맞았을때가 오히려 재미있었음. 아이템도 그렇고.. 밸런스 패치라는거는 선수들을 위한 패치이지 일반 유저들의 재미를 위한 패치가 아닌거같음.
공감되네요 저도 에메랄드 없을 시절 플3까지 찍고 랭겜을 쉬니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롤에 목숨걸어서 좋을 게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1패쫑 루틴이 진짜 좋죠
저는 한판은 아쉬워서 하루에 2패정도하면 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마스터까지 찍고 그냥 시즌마다 다이아만 찍고 접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