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옛날생각 나네요. 저때만 해도 세계타이틀전이 있으면 일주일 전부터 손꼽으며 기다렸는데... 링의 대학교수라는 미구엘 칸토를 15회 판정으로 이기던 박찬희는 정말 완벽한 복서였지요. 나중에 오꾸마 쇼지에 지고 나서 신문기자에 말했죠. "나는 아무리 훈련하고 노력해도 10회가 넘어가면 꿈속을 헤매는것 같다"고. 죽도록 훈련해도 체력이 버티지 못한다고 고백하고 은퇴선언을 했죠.
박 찬희선수가 참 잘했습니다! 42년전에 복싱한 상황을 오늘폰으로 보니까 박찬희 선수가 경기를 참말로 잘했습니다.!!! 박찬희 님 을 몇년전에요 텔레비젼을 통하여 보니까요 옛날 그모습 똑 같았습니다.!!! 연세만 좀더 든걸 보였으나 시원한 얼굴 그대로였습니다.!! 박찬희선생님 건강하셔요 2021년 2월21일 일요일 05시40분 최규동 올림
국민학교때 TV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상대가 당대 강펀치로 유명해서 경기전 승산이 많지 않았었는데... 뜻박에 경기 초반 KO로 이겨 난리났었죠. 10 여년쯤 인덕원 목욕탕에서 종종 뵜었는데 요즘엔 안 보이시네요. 잘 계시죠? 목욕탕에서 뵈면 인사드리고 식사 한번 대접 하겠습니다.
이경기의 풀버젼 당시 MBC시그널 부터 MBC -TV 중계본을 보는게 소원 입니다 더보고 싶은건 이경기 박찬희 세계타이틀전중계 예고편을 당시에 녹화하신분은 진짜 진정한 권투팬의 레젼드 일텐데 아마 계실까요 ? 70년대나80년대 세계타이틀전 예고편 볼수 있다면 정말 꿈 기적을,,,
박찬희 선수를 비롯해서 최충일.김태호 황충재 등등 아마추어에서 상당한 기량으로 프로로 왔는데 내구력이랄까? 근성이나 스태미너 그리고 맷집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더 크게 이름을 날릴 수 있었지만 좌절의 순간들을 기역합니다 특히 박찬희 선수의 기량은 정말로 출중해서 당시 세계의 톱클라스로 인정 받았지만 결국 내구력의 결함 으로 문턱에서 좌절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돌이키면 박찬희는 권투를 주먹보다는 눈과 발로 했을 정도로 환상의 테크니션이었습니다
이 경기네 제사 지내러 작은 아버지 오시면 한번 씩 구덕체육관 에 나 데리고 갔다고 하시던 경기가... 동아대학교 나오는 거 보니.... 2층에서 본거 같은데 중간에 보이네요..ㅋㅋㅋ 어려서 권투가 뭔지도 몰랐는데 요즘 저본타 권투 찾아서 보고 로마첸코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게 재미가 있읍니다
구티 에스파다스가 전성기가 지난 측면도 있었지만, 두 선수의 스피드 차이가 월등히 났습니다. 에스파다스는 이미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있었고 경기를 계속했어도 더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을까 합니다. 박찬희가 요리하기 딱 좋은 스타일의 선수이지 않았을까요. 1라운드 초반과 같은 럭키펀치만 조심한다면요.
저 시절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을 동아대의 양정모 선수가 해방 후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 따고 박찬희선수가 동아대 학생 신분으로 세계챔피언이 되었지..저 당시 동아대가 체육계엔 큰 일을 했다..유도의 조재기 선수가 동메달 따고 조금 후에 하형주 금메달..아시안게임 육상 800미터 김복주금메달..문대성 태권도 금메달..요즘은 아쉽네..여성에게 인기도 박찬희선수가 짱..임호균 야구도 좋았고 김상훈선수도 인기가 좋았지..벌써 45년의 세월이 흘렀네..수영에서도 금메달 따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프로데뷔 전에 박찬희는 아마추어에서 무적이었지 아마추어 출신으로서 기본기는 정말 잘 잡혀있었는데... 같은 아마추어 출신으로서 황철순이는 프로에 도전해서 실패하고 박찬희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저때는 경기있는날에는 길에 인적이 드물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는데... 저경기이후 얼마되지 않아서 TV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었지
링의 대학교수인 미구엘 칸토 이기고 세계 챔피언 되고 당 전 챔피언인 구티 에스타다를 꺽고 롱런할줄알았눈데 나쁘고 약은 복싱 구사하는 오꾸마 에게 참패...테크니션은 최고이나 체력이 약한게 흠.... 아마땐 약관 17세 나이에 방콕 아시안게임 에서 금메달도 따고 아마에선 무적이나 올림픽에선 운이 없는듯...
인파이터인데 테크니션.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들어가면서 상대펀치 더킹 위빙으로 피하고 좌우훅 연타. 체력을 키웠어야 했는데 왠지 아마추어에서 절반만 프로로 전향한듯한 스테미너. 9회만 넘어가면 불안함. 일본 멕시코 선수에 강하고 필리핀 선수에 약하다고 했는데 오구마는 일본 ㅠ 변칙 사우스포에 약한거였슴.
아~~벌써 45년이 지났네요. 중학교때 본것 같았는데 6학년때 ?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박찬희 선수 대단했죠 이리역 폭발사고. 박정희 시해사건 10.26도 79년 이었고... 전두환 12.12 쿠데타 80년 광주 민주화 항쟁 2024년 윤석렬 친위쿠데타 시간은 흐르지만 역사는 기록됩니다.
박찬희의 콤비브로와 펀치스피드는 진짜 역대최고였지 🔥 그런데 박찬희는 스태미너가 최대단점....이 경기후 2달후에 김태식이 이바라를 꺾었지 🔥 복싱광풍이 불던 어린시절...김태식.박찬희는 우상이었는데...김태식 근황은 가끔 인터넷을 통해 접해지만 박찬희선수는 근황이 전혀 없어서 궁금 🤔
권투선수중 기본기가 가장 잘 갖추어진 선수가 박찬희다. 박찬희는 거의 맞지도 않는 스타일이며 상대를 스트레이트로 많이 때린다. 거의 맞지 않기에 데미지가 누적되는 일도 없다. 문제는 턱이 유리턱 경기내내 상대를 압도하다가도 강펀치 턱에 한 방 맞으면 그냥 케이오 되는 것!!
![[요청자료] 4분에 250발의 훅포를 꽂아넣은 '돌주먹' 김태식의 레전드 경기!!](http://i.ytimg.com/vi/DUN07mgQ7fw/mqdefault.jpg)
![[요청자료] 4분에 250발의 훅포를 꽂아넣은 '돌주먹' 김태식의 레전드 경기!!](/img/tr.png)
국민학교 2학년때네요 특히 권투를 좋아하셨던 아버님이랑 목터지게 응원했었는데 지금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ㅠ 아 세월무상이네요 돌아갈수없기에 너무 그립네요 가난했지만 행복했던시절
갑장이시네요😅
저도 79년 국민학교 2학년 때였네요. 박찬희의 저 권투 경기 봤던 기억에 들어왔는데... 비슷한 기억을 공유하는 동갑, 정환님의 댓글이 눈에 띄어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늘 건승하십시오.^^
최고의 테크니션 박찬희, 이 경기는 대한민국 복싱 챔피언타이틀전 TOP 3 안에 들 정도의 멋진 경기 였다. 솔직히 김태식팬이었지만 둘이 붙으면 박찬희가 이길 거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변함 없다.
짧게 치는 박찬희와 큰 훅을 쓰는 김태식
저도 박찬희에 한표
우와, 박찬희 선수의 경기를 오늘 새삼 봅니다. 초딩 때 ㅠㅠ
당신 또한 영원한 챔피언입니다.ㅠㅠ
와~~ 정말 옛날생각 나네요. 저때만 해도 세계타이틀전이 있으면 일주일 전부터 손꼽으며 기다렸는데...
링의 대학교수라는 미구엘 칸토를 15회 판정으로 이기던 박찬희는 정말 완벽한 복서였지요.
나중에 오꾸마 쇼지에 지고 나서 신문기자에 말했죠.
"나는 아무리 훈련하고 노력해도 10회가 넘어가면 꿈속을 헤매는것 같다"고.
죽도록 훈련해도 체력이 버티지 못한다고 고백하고 은퇴선언을 했죠.
정말 대한민국 스포츠사에
역대급 감동적인
관중들의 열기와 함성!!!
진짜 짧게 잘 끊어칩니다. 최고~~~
어렸을 때 최고 좋아했던 권투선수 박찬희님이네요. 지금 다시 보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박찬희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테크니션 참피온! 롱런했으면 좋았을턴데...
저 때 대단했었지. 박찬희.
박 찬희선수가 참 잘했습니다! 42년전에 복싱한 상황을 오늘폰으로 보니까 박찬희 선수가 경기를 참말로 잘했습니다.!!! 박찬희 님 을 몇년전에요 텔레비젼을 통하여 보니까요 옛날 그모습 똑 같았습니다.!!! 연세만 좀더 든걸 보였으나 시원한 얼굴 그대로였습니다.!! 박찬희선생님 건강하셔요
2021년 2월21일 일요일 05시40분 최규동 올림
저 경기도 어릴 때 봤는데....박찬희 선수는 저 때 어린이들의 우상이었지.... 한국 최초로 4차방어까지 성공하셨지...
5차일걸요
5차
6차에서 오쿠마 쇼지에게 패함
국민학교때 TV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상대가 당대 강펀치로 유명해서 경기전 승산이 많지 않았었는데...
뜻박에 경기 초반 KO로 이겨 난리났었죠.
10 여년쯤 인덕원 목욕탕에서 종종 뵜었는데 요즘엔 안 보이시네요.
잘 계시죠?
목욕탕에서 뵈면 인사드리고 식사 한번 대접 하겠습니다.
다방에서 테이블 한쪽으로 몰아놓고 타이틀매치 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경기의 풀버젼 당시 MBC시그널 부터
MBC -TV 중계본을
보는게 소원 입니다
더보고 싶은건
이경기 박찬희 세계타이틀전중계
예고편을 당시에
녹화하신분은 진짜
진정한 권투팬의 레젼드 일텐데
아마 계실까요 ?
70년대나80년대
세계타이틀전 예고편
볼수 있다면 정말 꿈 기적을,,,
有り難う、御座います(^o^)ズーと、見たかった。
구티 에스파다스 정말로 대단한 선수였답니다 박찬희가 이겼다는게 정말로 대단한거죠
박찬희 선수를 비롯해서
최충일.김태호 황충재 등등
아마추어에서 상당한 기량으로
프로로 왔는데 내구력이랄까?
근성이나 스태미너 그리고
맷집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더 크게 이름을 날릴 수 있었지만
좌절의 순간들을 기역합니다
특히 박찬희 선수의 기량은
정말로 출중해서
당시 세계의 톱클라스로 인정
받았지만 결국 내구력의 결함
으로 문턱에서 좌절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돌이키면 박찬희는 권투를
주먹보다는 눈과 발로 했을
정도로 환상의 테크니션이었습니다
고딩때
눈오는밤
화끈한 경기 본기억이 납니다.
다시 이런분위기의 한국권투가 다가오길
와 이 귀한 영상을.....고맙습니다. 중학교때 영상을 다시볼 수 있다니...40년이 넘은 영상인데....
박찬희의 기술과
김태식 펀치를 갖고있는 선수가 있다면 세계는 물론이고 우주에서도 적수가없다고
했었죠
껌소리 뚝
그런 허상의 소리는 해서뭘해
누구의 주먹 누구의 기술 누구의 체력 그것을 합한 선수는
없어요 그런 허상의 말은
100000만번 얘기해도 현실에선. 소용없슴
무슨 말도 안되는 ㅋ
이것 맞는 얘기에요. 박찬호는 최고의 테크니션이라 불렸고 김태식은 돌주먹이었죠.
물론 아마츄어때 박찬희는 강펀처였는데 프로에 들어와서 완전히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정말 잊혀지지 않는 경기 권투가 재밌다고 느끼게 만든 경기 얼굴도 잘 생기고 당시는 드물게
대학생이었다는...
어릴때는 KO시키니깐 마냥 좋아서 상대가 그냥 녹다운 된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상대가 싸울 의향이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통상적으로 선수가 앞으로 드러누우면 거의 재생불가이긴 하지만.
80년 81년인가
논산훈련소근무할때
박찬희왔다갔지
테크닉복서
오~ 반갑습니다 ㅜ 저는 공군 오창 청주비행장에서 근무할때 저경기 봤어요, 박찬희선수와 동갑이라 기억납니다,인생동기시네요~ 건강하십시요 필승!
이땐 흑백 TV로 봤는데ᆢ
나의 20살때ㅡㅡ아 옛날이여~~
기본 스텝이 너무 매끄럽고 부드러웠읍니다^^
박찬희가 국민이고 국민이 박찬희였던 시대.......
저 경기때 장소는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끝나고 링주변 경비는 그당시 서대문경찰서 전경1소대가 한기억이 나네요 나도 그대원들중 한사람 56기로.
이제 다시보게되니 역사의 소용돌에서도 민중들은 모른체 승리의 환호만 아이러니 하네요
부산 구덕 실내체육관입니다
56기 고참이네요
진짜 살벌하게 했네요. 스피드에서 이겼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 옆집에 살면서 가끔 목욕탕에서 보던때가 엇그제 같네요.
@@cksong1182
어디서 살았는데 요
이 경기네 제사 지내러 작은 아버지 오시면 한번 씩 구덕체육관 에 나 데리고 갔다고 하시던 경기가...
동아대학교 나오는 거 보니....
2층에서 본거 같은데 중간에 보이네요..ㅋㅋㅋ
어려서 권투가 뭔지도 몰랐는데
요즘 저본타 권투 찾아서 보고 로마첸코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게 재미가 있읍니다
79년 12월 16일이네요. 그 때 국민들은 12.12 쿠데타 난 줄 몰랐었죠
정치병 환자가 권투장 난입
찬희 형님의 숏훅은 세계의 명품
박찬희는 당시 세계최고의 테크네이션ㆍ
인석아 세계최고 테크니션은좀무리가있잔아
역대 최고의 경기
역대 최고의 복서
200%인정 합니다
저 시절이 그립네요 ㅠ
참 으로 실력이 좋았던 박찬희 선수!
스테미너 랑 펀치력 만 쫌 더 좋았다면 ..ㅎ
테크닉 과 손발력ㅇ 은 세계 최고인정!
중앙동 다방 에서 종종 박찬희 선수 를 봤었는데..ㅎ
근데당시에 구티에스파다스 선수는굉장한양훅커였고작은키에서나오는 파워와맷집도 대단했고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있는선수였는데 이시합즈음에 노쇠기에들었지 솔직히 주심이 너무빨리시합을 끝냈다 계속했어면 글쎄 박찬희가 이길수있어도 꽤 힘들었을것이다 또그때 김태식 과 Wbc Wba 양분하고있어서 두선수가누가이길까가 세간의 관심거리였지 내생각은 박찬희가 이길수있지않을까본다
구티 에스파다스가 전성기가 지난 측면도 있었지만, 두 선수의 스피드 차이가 월등히 났습니다. 에스파다스는 이미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있었고 경기를 계속했어도 더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을까 합니다. 박찬희가 요리하기 딱 좋은 스타일의 선수이지 않았을까요. 1라운드 초반과 같은 럭키펀치만 조심한다면요.
시합중단 않고 계속 했으면 어려운 시합이 되지 않을까~!!!
寒さがえいきょう、してるのかな、エスパダス、大ファンなので、スミマセン(^_^;)
저거 3차 지명방어전이라 에스파다스가 랭킹1위였을거에요
시합 중단이 아쉬웠어요..
항의를 할만도 했는데, 나름 착한 선수였죠..
저 시절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을 동아대의 양정모 선수가 해방 후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 따고 박찬희선수가 동아대 학생 신분으로 세계챔피언이 되었지..저 당시 동아대가 체육계엔 큰 일을 했다..유도의 조재기 선수가 동메달 따고 조금 후에 하형주 금메달..아시안게임 육상 800미터 김복주금메달..문대성 태권도 금메달..요즘은 아쉽네..여성에게 인기도 박찬희선수가 짱..임호균 야구도 좋았고 김상훈선수도 인기가 좋았지..벌써 45년의 세월이 흘렀네..수영에서도 금메달 따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넘잘아시네요 동대나왔어요 김복주도 알구
@갈매기-i1c 그래요~^
고2때 응원 많이 했는데~~
ㅋ
같은 고딩 2 때
79년 12원달에 타이틀매치하고선 80년 2월초에 또 타이틀매치를 오쿠마 하고 햇으니..
복싱 12라운드였음
롱런했지
테크니션 박찬희
지금 뭐하시나요 ?
에스파다스ㆍ칸토
박찬희는 한국복서들 중에서 테크닉이 제일 뛰어나고 특히 잽이 좋다. 아마추어 전적이 많아서 기본기도 탄탄하고. 체력과 맷집이 약한 게 흠.
참 정말 기술 기교... 세계최고였는데. .
펀치력이 하 아수웠던
영웅~~~
박찬희 머리띠 두르고 경기하던 기억난다. 그리고,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겼지.
국민학교 3학년때네요 진짜 다시한번 복싱 열기가 불같이 타오르길
저때가 내나이 25살이였네..
남포동 그린필드에서 소주한잔하면서 봤던 경기네.
어렸을때 텔레비로 본 기억이 있네요. 장정구 유명우 전에 플라이급에서는 박찬희였죠.
저 시합에 대한 감동이 커 다음 방어전인 아로살전도 기대되었으나 기대만치 아로살전은 선전하지 못했음이 아쉬움.
도전자가 전의가 있었는데 심판이 좀 성급했던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최고의 테크니션 복서
그러나 맛집과 체력이 받혀주지 못해서 후반으로 가면 아쉬운 패....ㅜㅜ
제일 좋아했는데...
구티 참으로 대단한 선수였는데 그런 구티를 이긴 박찬희라니 그 별볼일없는 선수 박찬희에게만 잘싸우는 천적 오꾸마가 없었다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에스파다스 대단한 하드펀처 였는데 저때민해도 내리막이였지요
숏블로우 정말 잘함
元王者エスタバス選手といえば、上下の打ち分けを自在に出来る器用さがありましたが、王者朴選手の勢いに屈しましたね。
박찬희, 이때 세계타이틀전이 12회였다면, 장정구 유명우 만큼 롱런했을 듯. 타이틀 뺏기고 탈환도 실패한 오꾸마에게도 다 이기다가 막판 체력저하로...
박찬희 선수는 체력이 약한 사람이 아님니다 경기 하루 이틀전에 몸살을 앓았다고 합니다 컨디션 조절 실패로 체력이 떨어져서 패배한 경기 입니다 미켈칸토에게 참피온 밸트를 가져올때 보면 15회까지 지칠줄 모르고 싸웠습니다
@@이종우-v3o 미구에 칸토와의 경기때 모든 문을 열어놓아 경기장을 춥게 만들어 맥시코에서운 상대 선수가 추위에 제 기량을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퇴 당시
병이 있는 것으로 .....
내가 이걸 언제봤던가?79?78?,ㅡ우쨌기나 권투입문에 한단계했던기억이다.박영균을 아주좋아했었다.박찬희는 일본놈 킬러라고 당시 특필했는데 5차전서 졌던 오쿠마쇼오지한테 세번졌던게 피가솟구친다.진짜 테크니션 만큼은 최고,ㅡ여기에다 김태식의 파워만 있었더라면,ㅡ그당시에 이런말을 많이했다.크게 이름 날릴수있는 ㅂㅏㄱ서였는데,그래도 잘했다.찬희형님.
당시 쿠티 에스파다스 선수는 생일이였는데
시원하게 깨졌어~
무슨 펀치가 플라이급이 아니네.....엄청나다 두선수다.
다시봐도 잘생겼어요
난 저때 생생히 기억 한다.
박찬희 지금이라면 박찬호 급 부상! 환호와 찬사 응원은 스포츠 역사상 역대급!
@@tinosky5069
야구 박찬호는 어림없죠 박찬희 선수 는 국민적인 영웅이었고 온나라를 움직인 영웅으로 박찬희
선수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프로데뷔 전에 박찬희는 아마추어에서 무적이었지
아마추어 출신으로서 기본기는 정말 잘 잡혀있었는데...
같은 아마추어 출신으로서 황철순이는 프로에 도전해서
실패하고 박찬희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저때는 경기있는날에는 길에 인적이 드물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는데...
저경기이후 얼마되지 않아서 TV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었지
으쌰 으쌰 가 추억 돋네요~~ㅋ
멕시코에서 온 구티 에스파다스 참 좋은 선순데 ㅋㅋㅋㅋㅋ
훌륭한 선수입니다. 사우스포에 약했던 것이 아쉽네요. 오꾸마쇼지같은 약체선수에게 3번지고 박찬희챔피언 참 아쉬운 선수입니다.
링의 대학교수인 미구엘 칸토 이기고 세계 챔피언 되고 당 전 챔피언인 구티 에스타다를 꺽고 롱런할줄알았눈데 나쁘고 약은 복싱 구사하는 오꾸마 에게 참패...테크니션은 최고이나 체력이 약한게 흠.... 아마땐 약관 17세 나이에 방콕 아시안게임 에서 금메달도 따고 아마에선 무적이나 올림픽에선 운이 없는듯...
체력이 약한 사람이 아님니다 오꾸마 시작전에 몸살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컨디션 조절 실패로 체력이 떨어져서 패배한 것입니다
요즘은 뭘하고지내는지
아주오래전 예비군훈련 때봤는데 그때체육관 한다고
우리 아래인걸로압니다
이때가 박찬희 김성준 김상현 3명의 세계챔피언을 보유하고 있었죠. 몇년뒤 장정구와 유명우가 WBC와 WBA 주니어(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으로 장기집권하고, 김환진 김봉준까지 경량급의 최강자 대한민국 복싱이었는데...
인파이터인데 테크니션.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들어가면서 상대펀치 더킹 위빙으로 피하고 좌우훅 연타. 체력을 키웠어야 했는데 왠지 아마추어에서 절반만 프로로 전향한듯한 스테미너. 9회만 넘어가면 불안함.
일본 멕시코 선수에 강하고 필리핀 선수에 약하다고 했는데 오구마는 일본 ㅠ 변칙 사우스포에 약한거였슴.
박찬희 선수 얼굴도 잘생겼네요
12.12 쿠데타 며칠후네요...
국민학교 4,5학년 때인가? 김득구 선수 만시니 중계 보고 중학교 때 본듯
아~~벌써 45년이 지났네요.
중학교때 본것 같았는데 6학년때 ?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박찬희 선수 대단했죠
이리역 폭발사고. 박정희 시해사건 10.26도 79년 이었고...
전두환 12.12 쿠데타
80년 광주 민주화 항쟁
2024년 윤석렬 친위쿠데타
시간은 흐르지만 역사는 기록됩니다.
박찬희 레프트훅은 전광석화였다.장정구처럼 복싱지능이 높았지😊
2학년때. 외갓집에서 본 기억..할아버지 이웃집에서. 동네 전기 들어온지 얼마안된 싯점...ko 났을때 소리 질러서 갓난 아기 깸...
찬희형의 쇼트훅 최고였다
박찬희의 콤비브로와 펀치스피드는 진짜 역대최고였지 🔥 그런데 박찬희는 스태미너가 최대단점....이 경기후 2달후에 김태식이 이바라를 꺾었지 🔥 복싱광풍이 불던 어린시절...김태식.박찬희는 우상이었는데...김태식 근황은 가끔 인터넷을 통해 접해지만 박찬희선수는 근황이 전혀 없어서 궁금 🤔
박찬희는 테크니션이고... 김태식은 MBC 신인왕 연속 K.O 출신으로 당시에는 보기드문 인파이터 강타자 였습니다~~~
구티 에스타파가 메너가 좋네요. 깔끔하게 인정하고 축하해주는게 보기 좋습니다
내가 기억하기론 면도날 같은 날카로운 카운터훅의 달인
전율!
이때 구티에스파다스한테 이기고 10차이상 오랫동안 방어할 줄 알았었는데 6차 방어전에서 천적 오쿠마에게 무너짐. 참 아쉬운 테크니션
박찬희 테크닉은 세계 최고인데
체력 맷집이 약해
롱런 못했죠
유명우 장정구 선수는 이를 극복했죠
이게면전전인가요.
권투선수중 기본기가 가장 잘 갖추어진 선수가 박찬희다. 박찬희는 거의 맞지도 않는 스타일이며 상대를 스트레이트로 많이 때린다. 거의 맞지 않기에 데미지가 누적되는 일도 없다. 문제는 턱이 유리턱 경기내내 상대를 압도하다가도 강펀치 턱에 한 방 맞으면 그냥 케이오 되는 것!!
펀치는 약해도 기량은 최고 ~😅😮😅꽃다발 받다가 지치버려욧 ㅋ
우리나라 역대 챔피언 중 박찬희 선수가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스테미나가 약한 것이 흠이었죠. 그래서 단명했습니다.
심판이 좀 성급하네 다운됐어도 도전자 의지가 강한데 너무성급해
지금으로부터 33~4년전에
우연히 박군을몇번보긴햇지 사석에서
AGAIN=1979
컬러TV가 있어야하는데
아쉽네
저때는 관중들도 대단했지
저건 타고나는 거다 흠
몬트리올에서 한국복싱 사상 첫 금메달 땄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평생 연금 받으며 프로복싱도 좀 여유롭게 했을듯. 8강전에서 하필 쿠바선수를 만나는 바람에
2차 방어전인가?
3차입니다. 2차는 미겔칸토와 재대결 무승부.
우리나라 역대 챔피온 중 최고 기량의 선수.
펀치력은 약간 떨어지나 스피드로 힘을 만든다.
근데 역대 챔피온 중 최악의 저질체력.
7회만 넘기면 비실비실 했다.
연습을 안했던 건지 체질이 그런 건지.........
라운드언니 한복 ㅋㅋㅋ
복싱에입문했던1978년도19세때생각이나는구나.....
우리나라 경량급 최고선수 3명 뽑으라면 박찬희.장정구,유명우 를 뽑고 싶다 오꾸마2차전은 분명히 박찬희가 이긴 경기였고 3차전도 국내라면, 박찬희가 이긴경기임
왜요 홍수환도 최고의 선수죠. 밴텀급도 경량급
구티가 싸울의사가 있었는데~~홈그라운디잇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