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화가 나는 순간 “왜?”를 빠르게 자문하고 5분정도 생각하기 1.”상대”의 비난이 아닌 “상대의 행동”에 초점두고 말하기 예시)넌 그게 문재야! (🙅♀️) 너의 (뭐뭐한 행동) 때문에 짜증났어 2.”협박” “강요” 대신 “바람” “요구” 하기 관계가 틀어질 수있으니 요구나 바람을 얘기하기 예)우리가 해결하는 문제는 다른건데 말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고 다른 길로 새지않았으면 좋겠어 3.강한표현은 최후에 순간을 위해 아껴두기 욱할때마다 “절교해!” “헤어져!”를 담고 사면 처음에는 진심인줄알고 마음을 접고 아니면 나중에는 그걸 가볍게 여긴다, 진심으로 말할때 평소에 욱하면 나오는 행동이니 가볍게 넘긴다. 소리를 지르면서 화내는거 보다 “조곤조곤” 팩트를 집고 말하는게 좋다. 희렌최님 제가 요구하던 것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제가 화가날때 먼저 정색하는 법을몰라 4~ 많으면 하루뒤에 톡으로 기분이 상한것을 이야기합니다 ㅠㅠ 말을 못해요.. 앞에서 정색해도 그냥 지나쳐가서 먼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알려주세요!!
내가 뭘 놓치는게 있었나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아 나의 화라는 감정을 잘 전달을 못해서 그러는건가 검색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이 댓글 이 영상대로 잘해오고 있었네요... 남자친구랑 일이 있을때마다 난 뭐뭐 때문에 화가난거다 반대로 오빤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말을 하는데 왜 시비를 거냐 왜 화를 내냐는듯 성질을 부리는 남친님... 제 합리화일순 있지만 이 관계를 위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 뭔지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서 머리 아프네요 ㅜㅜ
아 맞아요 화낼 때 꽥 소리 지르고보는 사람한테도 안 통할듯요.. 안 통할 때보면 답답해요. 제 의견을 차근차근 말하려는데 계속 화내시고 ㅋㅋ 어머니께서 딱 그런 스타일이셔서 어머니 화내실 때는 필요하다 싶은 말만 하고 제가 자리를 피하는 게 상책같더군요. 너무 힘들어요..(워낙에 감정적이신 어머니셔서 저도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 오는데 😭 "딸이니까 당연히 밥상은 치워야지"라는 말이 서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 나쁜건가요?!
제가 인간관계가 항상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화가 나는 부분을 현명하게 표현하지 못해 부정적인 감정을 속으로 삼킨채 지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현돼야할 화가 표현돼지 않아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삭힌 화로인해 관계가 틀어지면 '나의 잘못이다'라고 생각해왔고 그래서 늘 괴로웠는데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을 잘 몰랐던 거였어요. 중요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모님이랑 싸우고 사과는 내가 먼저함.. 부모님이 잘못해서 말씀드렸더니.. 자기가 처한 상황을 갑자기 막 이야기하시면서 나도 힘들다 이러시는데.. 나는 뭐 안힘드나.. 내 마음 몰라주는 거 같고 진짜 슬펐음.. +내가 먼저 사과했었지만 진짜 내가 잘못한거 마냥 이야기하시고 정말 ..ㅎ 그래서 인지 이젠 부모님이 나에게 무례한 말을 할 때에 화나지만 이야기해서 풀려고 해도 이젠 내가 잘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요.. 끝까지 잘못했다곤 안하시고..
저도 정말 공감이 가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ㅠㅠ 저는 그럴 때 내가 잘못했구나 혹은 저게 맞는 거구나하고 넘어가는 편이고, 제 큰누나의 경우는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계획하고, 말 한 마디마디를 정리하더라고요 이 두 가지 행동 중 하나를 해보려고 노력해보시면, 감정이 덜 상하실 거예요 자신의 행동이 올바르다는 감정을 살짝 내려놔야할 것 같아요 평상시에 그 행동이 왜 올바른지 남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게 하다보면 (ex. 물어보지도 못 하냐?) 억울한 상황이 줄어들 거예요 정리를 하면 1.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아도 기분나빠하지 않기 2. 말, 행동을 하기 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2.0 실천하려던 것과 상황이 달라져도 속상해하지 않기 입니다 저도 미숙해서 위에 적힌 것을 다 못 하는데 나아갈 방향은 아니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제가 20살 때 딱 이랬어요 ㅜㅜ 감정만 앞서서 화를 내는데 무엇때문에 화가 나는지 몰라서 결국엔 제가 먼저 사과하고 징징되는 애가 되있더라구요.. ㅠㅠ 저는 그래서 대처를 한게 저를 먼저 파악하는거 였어요. 화가 난 일이 생겨서 제대로 의견을 못 말하고 갈등이 끝났을 경우 혼자만의 시간을 다시 생각해서 무엇 때문에 화가 났었는지 계속 생각해보았어요. 이 사람의 이러한 태도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빴고, 내가 이러이러한 결과를 원했구나라는 걸 계속 반복했어요. 그리고 나서 실제 갈등이 생겼을 때도 감정을 먼저 앞세우지 않고 저 사람이 무엇을 나에게 요구하는가를 잘 들어보고 내가 그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잇을거예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천천히 그 상황 자체를 차분하게 돌려다보면 점점 변화될거예요 ㅎㅎ 저는 제가 화난 이유를 모르는 거 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던 걸요! 팔손이님은 이미 자신의 상태를 아시니깐 이제 더 나아가기만 하면되요! ㅎㅎ
@@user-xe9jl9ob4r 그 반대도 힘들더라구요.. 따박따박 화내고 할 말 다 하고도 분이 안 풀려 씩씩거렸는데, 나중에 집에 가서 화가 누그러지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생각이 '아 내가 그렇게까지 몰아세우고 화낼 필요까지 있었을까?' 였어요. 물론 욕하고 때리고 죄책감 못느끼는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저는 화낸 후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 있어서 지금은 많이 침착해지고 참는 성격이 됐어요.(물론 와장창 터지기도 함) 오히려 의도치 않게 참아지는 분들이 부러워요! 적어도 예전의 저보단 언행에 실수가 현저히 적으실테니까요 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adjfjriw 네. 손절하세요. 그분도 억울해서 누구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 얘기할 수 있는데 그 정도가 아닌 험담으로 내 귀에 들리게까지 얘기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죠. 근데 그게 험담이었는지, 하소연이었는지는 님도 구분을 하셔야겠죠. 안 그럼 그냥 툭하면 손절하는 회피형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니까요
해결에 초점을 두자 0. 화가 나는 순간 5분이라도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자문하기 1. 상대방의 비난 대신 행동에 초점 두기 * 주어 자리에 행동으로 바꿔서 말하기 *비꼬기 x , 있는 그대로 말하기 O 2. 협박, 강요 대신 바람이나 요구의 말 3. 헤어져, 절교해 등 강한 표현은 아껴두기
오늘 특히 도움이 되는 포인트가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화를 낼 때 목소리를 높이고 감정을 격양시키면 오히려 제 감정이 서운한 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더라고요. 물론 화를 낼 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화를 내야할 때 영상 속 얘기해주신 것 바탕으로 현명하게, 고차원적으로 풀어나가볼게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계를 망치지 않고 똑똑하게 화내기 기술* -계속 화내는 사람 놉! 분노대신 해결!! 0. 화내기 전 자문하기 ※컨디션때문일지도 / 상대의문제일지도※ 1. 상대에 대한 비난대신 행동에 초점두기 E.약속시간에 늦는건(행위) 나를 배려하지 않는것으로 느껴져 방금 말씀은 저를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비꼬지말고 있는 그대로 말하기) 2. 협박, 강요대신 바람, 요구! E.다음번에는 더 일찍 나오면 좋겠어 내가 힘들다 우리가 하려던 대화는 이건데 말꼬리 안 잡았으면 좋겠어 (이건 저도 했는데 엄마한테 효과적이였어요ㅋㅋ) 3.강한 표현은 최후의 수단 화내지않고 조곤조곤 팩폭 제스타일이에요~! 사회생활에도 써봐야겠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이사람과 어디서든 또 만나게 될때를 생각했어요. 생각이 많은 아이라 그런 생각을 했더라구요 제가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화를 참는건 힘들어요. 그래도 그렇게 참는게 나와 내 옆에 있는 사람, 제3의 사람을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데 큰 도움은 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제때 꼭 해야할말을 하지못해서 아픔도 겪게 됐는데, 꼭 해야할 말은 상대가 기분이 상한다 하더라도 해야해요!!!진정한 어른이 되려면
와...우리엄마가 이것좀 봤음 좋겠다...맨날 화내실때마다 으휴 니 생각좀 고쳐먹어 그러니까 니가 안되는거야 으휴 등신 이러는데 정말 다른 말들보다 막 큰소리내고 화낼때보다 저 으휴 이 등신 하는 이 말 한마디가 정말 상처가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정말 등신인가 나는 왜 등신일까 하는 생각에 금방 무기력해지거든요 그리고 도대체 그래서 내가 뭘 하길 바라는건지 알 수 없을때가 많아요 그니까 제발 이거 보고 막 화내고 돌려까고 내 잘못 안알려주고 니가 맞추라는 식으로 얘기 안하고 얘기좀 똑바로 해줬음 좋겠네요..,
화가날땐 그냥 화를 내는것이 나의정신건강에 이롭고~~관계가악화된다면 그냥 관계가악화되는것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그사람과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질질끌려다니게 되고 이런일로 감정소모하다보면 결국에 내가상처받음... 드물겠지만....특히 화를 잘못내시는분들~ 화를 낼줄도 알아야합니다.
저는 화도 안 날정도로 매우 과도하게 흥분하게 되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희렌최님이 이번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화를 내게 되는데요, 그런데도 상대방은 자기의 말에서 뭐가 실례인지도 모르고 해결방법이 절교 뿐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3년전 인연이고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뭐하는지도 모르고 가끔 친구들을 통해 이름만 들어도 화가 나지만 가끔 '내가 조금만 더 참을걸', '얘 화가 풀릴때까지 기다릴걸' 하는 후회도 많이 합니다. 처음 1년은 밥도 제대로 못먹을 정도로 힘들었다가 3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가끔 생각나는데 저만 아직까지 힘든걸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말씀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타인을 용서하는 법에 대해 주제를 다뤄주실 수 있을까해서 댓글 남겨보아요! 큰 사건이 터지고 화가 많이 났지만 주변상황에 의해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참고 지나간 일이 몇 년이 지나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당사자한테 찾아가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용서하는게 좋을까요..?
설명을 하다가... 상대방은 절 탓하는 말만 하고 저는 기븐나쁘까 그걸 방어하는 말을 하면서 상황을 정리해서 말하려고하는데 😂 답답하게 말을 못알아먹어서 갈수록 목소리 톤이 높아져버렸어요😢 소리는 안컸는데 화내냐고 하니까 내가 잘못한건가 싶고.... 더욱 답답해지네요! 오랜만에 희렌최님 채널 보고 공부하면서 마음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저는 진짜 무례한 말을 들어도 그 순간 화가 느껴지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웃어버렸어요... 마치 "오 재밌는 농담이네요"라는 듯이... 왜냐면 저는 분노(감정)를 '표현'하기가 두려웠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상황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나를 무시하는건가? 내가 화가 났다는 걸 어떻게 표현하지? 내가 화를 내야되는 상황인가? -> 내가 목적하는 바가 뭐지? 필요한게 뭐지? 내가 얻을 게 뭐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처음 깨달았어요...! 한때 유명했던 갓숙님의 "상처주네?"라는 말도 전자처럼 생각하면 진짜 ㅂㄷㅂㄷ거리느라 저 말이 쉬이 안 나오는데, 후자처럼 생각하면 차분하게 툭 던지듯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정중심적인, 그래서 오히려 내 진짜 감정을 차단하게 되는 건 나만 손해라는 거 배우고 갑니다ㅠㅠ 감사해요ㅠㅠ
화가 나면 심장이 너무 뛰고 손이 벌벌 떨려서 나의 화에만 집중을 하다가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생각해보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화' 라는 감정만 남아있어요... 그리고 내 감정이 너무 격해져 있어서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머릿속들이 점점 꼬이면서 단어와 단어들이 문장으로 만들어 지지도 않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게됩니다.. 일단 내뱉으면 문장들의 단편만 어버버 이야기하게 되니까 말하는 걸 포기하고 상대방의 폭언만 계속 듣고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0번... 어떻게 해야할까요...
@@antwoorddie 맞아요 "너의 행동으로 인해서 나는 화가났고 ~~~~" 하면서 내가 화난 이유와 네가 나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긴문장이 완성되는데 이미 시간은 지난 뒤죠... 그땐 그냥 그 문장으로 이렇게 화낼껄.. 하며 상상하는걸로 화를 삭히니 맘에는 응어리만 가득 찬 상처 투성이가 되더라구요...
헐헐.. 제가 두달전 참아야할때, 참지말아야할때 영상에서 부탁드린 주제 정말로 해주셨네요 ㅠㅠ 완전 감동이에요!! 시작부터 완전 제 입장이라 공감이 많이 갔네요! 화내기 기술을 적용한 예를 보니 그냥 화내는 것 보다도 훨씬 품격있어보이기도 하네요! 오늘 영상은 뭔가 요청드린 주제여서 더 잘 와닿고 잘 배운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를 내고 싶은 상황이어도 화를 낸 후에 어색함과 침묵 때문에 그냥 웃어 넘기거나 참은 적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동창회나 모임같은 곳에서 다들 그냥 웃어 넘기는 농담인데 저한테는 그게 모욕적인 이야기라서 저만 화를 내서 분위기를 망치게 되거나 예민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되는 상황있잖아요. 그렇다고 이렇게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 기분 나쁘다 라는 건 알리고 싶고 ㅠㅠ 화를 냈을때 그후에 딱딱한 분위기를 푸는 해결법 알려주세요 ㅠㅠ
우리 대화에선(우리가 싸우던 이유,내가 먼저 이 말을 꺼낸 이유엔 ) 이게 중요하진 않는거 같아 >나한텐 이게 중요해 그리고 관련있어 >??? 세번 네번을 봐도 누가봐도 이게 아무 관련이 없는데??? *좋게 바램을 이야기 했으나 반복적으로 안듣고 무시하니 일적인 관계에선 협박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나봐요.... 자꾸 이런식으로 하시면 저희도 똑같이 해드릴 거예요 정말 이런식으로 하시면 힘들어요 이렇게요...
제가 감정적으로 그랬다고 하면서 결국 내탓이 되버리는 경우는 어떻게 하죠? 듣고나면 어쩌라는건데 본인 불만을 털어놓고 본인 기분이 나빠서 저한테 이야게 하고 제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면 답답하더라구요 구래놓고는 감정을 덜어내면 영혼이 없다고 하고 😅 성격급해서 글도 다 읽지도 않고 이해못했다고 하고 네가 잘 설명을 못해서라고 하고 답답합니다. 의욕도 떨어지구요
화를 푸는방법과 상대가 사과를 했을때 그걸 잘 받아들이는 방법도 궁금해요 저는 이영상에서 해주신말씀과 비슷한내용을 책에서 본 후부터 무작정 화내기보다 내가 어떤부분에서 왜 화가났는지 알아보고 침착하게 설명하며 화를 내는데요, 욱해서 와다다 화를 쏟는건 후에 후회는하게 되더라도 화는 풀렸었는데 이방법으론 상대가 사과를해도 화가 풀리지 않아요.. 게다가 나는 아직 화가 나는데 상대는 이미 사과를 했죠.. 여기서 안받으면 사과를해도 안받고 어쩌란거야 가 될까봐 일단 받는데 그럼 화가 안풀렸는데도 풀린척을 해야하는 불편함과 사과한마디 했다고 그래 하며 바로 받기엔 머쓱하기도하고 별로 화가 안났었다고 상대가 생각할까봐 어떻게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화내기 전에 무조건 3초씩 뜸들이며 2번은 조곤조곤 설명해가면서 쉬어가려고 합니다. 저도 발생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해야해서... 그런데 2번이상 넘어가면 그 땐!! 분노가 화르르르~🔥 전투모드가 되는데 이것까진 통제가 어렵더라구요ㅠ 제 통제 한계선은 3/2 입니다. 선을 넘어오면 삐~~ 정말 끝장보게끔 화가 나는 상황엔 그 자리를 스스로 피합니다. 파국을 피하기 위해... 이것도 정말 어렵게 어렵게 자기통제를 위해 수련하고 터득한거라서 그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저는 태안에 게국지 먹으러 ㅁㄹ ㄴㅇㅈㄴㄱㅁㅇㅍ 이라는 곳에서 주문하고 반찬 리필을 요청했는데, 연두부 먹은 그릇에 가지를 담아서 툭-던지고 가더라구요.. 친구랑 둘이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최대한 좋게 해결하려고 '이거 연두부먹었던 그릇에 가지를 담아 주셨다'라고 하니 '아그래요?' 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가져가서 트레이에 툭 놓고 한참뒤에 가지그릇을 툭 하고 갖다주는데 진짜.... 아직도 너무 화가 나네요..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현명하게 기분을 표현하고 화를 낼 수 있었을텐데.. 아직까지도 그때 이렇게 얘기할걸 너무 후회가 되요ㅜㅜ 항상 지나고나서야 할말이 생각나죠...ㅠ
상대가 말을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무시하듯이 해서 말을 참 뭣같이 하네! 하고 윽박지르니깐 그 뒤로 안 그러는데 제대로 화낸거 맞을까요 나중에 말하기엔 오히려 속 좁아보일까봐 바로 말했어요 기분나쁜 티 내면서 근데 여기서 또 고민인게 술자리였으니 내가 그냥 쟤또 막말하네 무시해무시해 하고 웃어 넘겼어야했나 혹은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질문을 해서 당황시키는게 맞았는지 고민도 되네요 무엇도 답은 아니겠지만 분노를 아예 드러내지 않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렇게 쏘아붙일때도 있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특히나 잘보이고싶은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요
실생활에 꽤 유용한 skill & tip 인것 같네요. 반복 & 반복... 체득 저는 이전까지 위와 같은 상대를 배려한 화법 보다는 무조건 행위의 "전/후 관계 논리"를 따지고 난 후 화를 내는 성향 이었는데(이것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위 강의 화법이 더해지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드네요. 저와 같이 철저하게 논리만을 따져서 화내는 것을 상대방은(특히 여성분들) 무척 싫어 하더라구요. 공감을 못한다나??(화내는데 무슨 공감??)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군인 일등병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군인입니다. 동기 한 명과 같이 일하는데 막내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막내로서 꼭 해야하는 일(청소, 물 떠오기, 사무실 물건 닦기)등이 있습니다. 동기는 조금더 바쁠 때가 많고 저는 조금 시간 널널하여 공통업무에도 불구하고 제가 80%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청소도 제가 시키지 않는 이상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 동기의 생각에는 자신은 바쁘니까 네가 해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야해 마음에 쌓아 두고만 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쟤는 원래 저런 애니깐.. 이라는 자기암시를 하고 있는데 요새는 주 업무가 많아져서 저도 견디기 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대가 정상이 아니라면 통하지 않는다
진짜 인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의
완전체면 더더욱....
말을 듣지도 않는 사람과 싸우는데 말 잘하는 법을 배워서 뭐하게요... ㅠㅠㅠ
장년 남자들에게 이런 경우 많이 있죠. 그 경우엔 답 없어요. 인연 끊는 것 외엔.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희렌최님 두 명이 싸우는 거 보고싶다..
메소드연기 무섭겠네요 ㄷㄷㄷㄷ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엇...어 (상상중)
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ㅋ아진짜개웃김
사상 최강의 배틀
0.화가 나는 순간
“왜?”를 빠르게 자문하고 5분정도 생각하기
1.”상대”의 비난이 아닌
“상대의 행동”에 초점두고 말하기
예시)넌 그게 문재야! (🙅♀️)
너의 (뭐뭐한 행동) 때문에 짜증났어
2.”협박” “강요” 대신 “바람” “요구” 하기
관계가 틀어질 수있으니 요구나 바람을 얘기하기
예)우리가 해결하는 문제는 다른건데 말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고 다른 길로 새지않았으면 좋겠어
3.강한표현은 최후에 순간을 위해 아껴두기
욱할때마다 “절교해!” “헤어져!”를 담고 사면
처음에는 진심인줄알고 마음을 접고 아니면 나중에는
그걸 가볍게 여긴다, 진심으로 말할때 평소에 욱하면
나오는 행동이니 가볍게 넘긴다.
소리를 지르면서 화내는거 보다 “조곤조곤” 팩트를
집고 말하는게 좋다.
희렌최님 제가 요구하던 것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제가 화가날때 먼저 정색하는 법을몰라 4~ 많으면 하루뒤에 톡으로 기분이 상한것을 이야기합니다 ㅠㅠ
말을 못해요.. 앞에서 정색해도 그냥 지나쳐가서 먼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알려주세요!!
깔끔한 정리!!!
난데 걍..
저랑 같네요. 해결 하셧나요? 여자친구가 그때 그때 말하라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 : 그딴거 없어 개 씨XXX#^@&~*♡!*#☆
내가 뭘 놓치는게 있었나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아 나의 화라는 감정을 잘 전달을 못해서 그러는건가 검색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이 댓글 이 영상대로 잘해오고 있었네요... 남자친구랑 일이 있을때마다 난 뭐뭐 때문에 화가난거다 반대로 오빤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말을 하는데 왜 시비를 거냐 왜 화를 내냐는듯 성질을 부리는 남친님... 제 합리화일순 있지만 이 관계를 위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 뭔지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서 머리 아프네요 ㅜㅜ
요약 : 화낼때 분노보다 해결에 집중
0. 5분이라도 잠깐의 시간차를 두고 감정분리
(컨디션때문인지)
1. 상대에 대한 비난보다는 행동에 대해 초점
(주어를 행위에 대해 맞추기), 비꼬기 대신 있는 그대로 말하기
2. 협박x
3. 강한표현은 최후를 위해 남겨두기
쿨한척 하다가 찌질해지지 않는 법 관련 영상도 다뤄주세요... 너무 원합니다..
쿨한 척하다가 찌질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ㅠㅠ
격공..
엌ㅋㅋㅋㅋ
제 생각엔 본인 감정에 솔직하지 않거나 본인 감정이 어떤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쿨찐....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상식있는 사람에게 통하는 방법이네요 ㅠㅠㅋㅋ
아 맞아요 화낼 때 꽥 소리 지르고보는 사람한테도 안 통할듯요..
안 통할 때보면 답답해요. 제 의견을 차근차근 말하려는데 계속 화내시고 ㅋㅋ 어머니께서 딱 그런 스타일이셔서 어머니 화내실 때는 필요하다 싶은 말만 하고 제가 자리를 피하는 게 상책같더군요. 너무 힘들어요..(워낙에 감정적이신 어머니셔서 저도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 오는데 😭
"딸이니까 당연히 밥상은 치워야지"라는 말이 서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 나쁜건가요?!
하나 더 추가해주세요 짧고 명확하게 말하기
화 내는 사람은 말을 길게 하는데 짧고 명확하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더 효과가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인간관계가 항상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화가 나는 부분을 현명하게 표현하지 못해 부정적인 감정을 속으로 삼킨채 지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현돼야할 화가 표현돼지 않아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삭힌 화로인해 관계가 틀어지면 '나의 잘못이다'라고 생각해왔고 그래서 늘 괴로웠는데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을 잘 몰랐던 거였어요. 중요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앞으로 잘 하실거에요!!
@@msquare1002 감사합니다 :)
근데 저렇게 말해도 상대가 무조건 자기가 이기려고하면 싸움이 안끝 남 ㅋㅋㅋ
핵중요....타인이 받아들일수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부터 체크하는것이 맞는것같아요. 때론 얘기를 해도 시간,감정소모만 되는경우가 있어서
내가 항상 져줘도 그러면 어떻게하죠
@아르노 맞아요 ㅋㅋㅋㅋㅋ 이거 인정합니다
그런 인간은 정상이 아닙니다 손절해야죠
부모님이랑 싸우고 사과는 내가 먼저함.. 부모님이 잘못해서 말씀드렸더니.. 자기가 처한 상황을 갑자기 막 이야기하시면서 나도 힘들다 이러시는데.. 나는 뭐 안힘드나.. 내 마음 몰라주는 거 같고 진짜 슬펐음..
+내가 먼저 사과했었지만 진짜 내가 잘못한거 마냥 이야기하시고 정말 ..ㅎ 그래서 인지 이젠 부모님이 나에게 무례한 말을 할 때에 화나지만 이야기해서 풀려고 해도 이젠 내가 잘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요.. 끝까지 잘못했다곤 안하시고..
와... 진짜 저도 ㅠㅠㅠ 맨날 저만 잘못한 것 같아요 ㅠ
딱 부모들의 머릿속에 박힌 철학이네요..자식은 무조건 틀리고 부모는 맞다..맞는걸 말해줘도 "니가 뭘 안다고 그래"이 대답은 항상 들려오죠..
가스라이팅... ㅠㅠㅠㅠ
화는 나는데 왜 화가 나는지, 무슨일 때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도 모르겠고 머릿속에 생각만 덕지덕지 쌓이다가 결국엔 상대방 말에 반박도 못하고 내가 무릎꿇게됨..
난 잘못한게 없는데ㅜㅜ 사과는 왜 내가 하는지...ㅆ
저도 정말 공감이 가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ㅠㅠ 저는 그럴 때 내가 잘못했구나 혹은 저게 맞는 거구나하고 넘어가는 편이고, 제 큰누나의 경우는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계획하고, 말 한 마디마디를 정리하더라고요 이 두 가지 행동 중 하나를 해보려고 노력해보시면, 감정이 덜 상하실 거예요 자신의 행동이 올바르다는 감정을 살짝 내려놔야할 것 같아요 평상시에 그 행동이 왜 올바른지 남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게 하다보면 (ex. 물어보지도 못 하냐?) 억울한 상황이 줄어들 거예요
정리를 하면
1.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아도 기분나빠하지 않기
2. 말, 행동을 하기 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2.0 실천하려던 것과 상황이 달라져도 속상해하지 않기
입니다
저도 미숙해서 위에 적힌 것을 다 못 하는데 나아갈 방향은 아니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ㅅㅂ 나다.. 그러고 나서 딱 자기 직전에 아 그렇게 말할껄.. 이러다가 잠 못자고
제가 20살 때 딱 이랬어요 ㅜㅜ 감정만 앞서서 화를 내는데 무엇때문에 화가 나는지 몰라서 결국엔 제가 먼저 사과하고 징징되는 애가 되있더라구요.. ㅠㅠ
저는 그래서 대처를 한게 저를 먼저 파악하는거 였어요. 화가 난 일이 생겨서 제대로 의견을 못 말하고 갈등이 끝났을 경우 혼자만의 시간을 다시 생각해서 무엇 때문에 화가 났었는지 계속 생각해보았어요.
이 사람의 이러한 태도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빴고, 내가 이러이러한 결과를 원했구나라는 걸 계속 반복했어요.
그리고 나서 실제 갈등이 생겼을 때도 감정을 먼저 앞세우지 않고 저 사람이 무엇을 나에게 요구하는가를 잘 들어보고 내가 그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잇을거예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천천히 그 상황 자체를 차분하게 돌려다보면 점점 변화될거예요 ㅎㅎ
저는 제가 화난 이유를 모르는 거 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던 걸요! 팔손이님은 이미 자신의 상태를 아시니깐 이제 더 나아가기만 하면되요! ㅎㅎ
헐 미친 저랑 똑같네요 ㅠㅠㅠㅠ,,
@@user-xe9jl9ob4r 그 반대도 힘들더라구요.. 따박따박 화내고 할 말 다 하고도 분이 안 풀려 씩씩거렸는데, 나중에 집에 가서 화가 누그러지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생각이 '아 내가 그렇게까지 몰아세우고 화낼 필요까지 있었을까?' 였어요.
물론 욕하고 때리고 죄책감 못느끼는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저는 화낸 후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 있어서 지금은 많이 침착해지고 참는 성격이 됐어요.(물론 와장창 터지기도 함)
오히려 의도치 않게 참아지는 분들이 부러워요! 적어도 예전의 저보단 언행에 실수가 현저히 적으실테니까요 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를 참으면 안 되는 게
참다보면 화병은 물론 여허 병에 걸릴 수 있어요ㅜ
무자비하게 화를 내면 안되지만
상대방의 비난보단
그 사람의 행동 다시 말해 행위의 잘못을 확실히 지적하면서 내 화는 풀면서 하고싶은 말도 확실히 해봅시다!!
모두 화팅합시다!!
오 뭔가 명확하시네.
잘못을 짚어서 화를 내고 풀었는데 뒤에서 험담하면... ㅜㅜ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이겠죠
이게 맞음 ㅋㅋ
가끔 보면 화를 무조건 참으라는 사람들 있는데 화병나서 나중에 참다참다 터지면 문제가 더 커지죠
차라리 평소에 화날때마다 똑똑하게 표현을 해줘야 스트레스도 덜받음
@@adjfjriw 네. 손절하세요. 그분도 억울해서 누구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 얘기할 수 있는데 그 정도가 아닌 험담으로 내 귀에 들리게까지 얘기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죠. 근데 그게 험담이었는지, 하소연이었는지는 님도 구분을 하셔야겠죠. 안 그럼 그냥 툭하면 손절하는 회피형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니까요
전 화를 내면
저를 미워할까봐
관계가 틀어진 채로 멀어지게 될까봐
화를 끝까지 안내고
제가 오히려 멀어지게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희렌최님 덕분에 해소됐어요.
기억했다가 꾸준히 연습해봐야겠어요!!
해결에 초점을 두자
0. 화가 나는 순간 5분이라도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자문하기
1. 상대방의 비난 대신 행동에 초점 두기
* 주어 자리에 행동으로 바꿔서 말하기
*비꼬기 x , 있는 그대로 말하기 O
2. 협박, 강요 대신 바람이나 요구의 말
3. 헤어져, 절교해 등 강한 표현은 아껴두기
이렇게 이론으론 다 익혀놔도 진짜 화낼때는 눈물부터 나서 할 말 1도 못하는 사람 나야나 ㅠ
오늘 특히 도움이 되는 포인트가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화를 낼 때 목소리를 높이고 감정을 격양시키면 오히려 제 감정이 서운한 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더라고요. 물론 화를 낼 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화를 내야할 때 영상 속 얘기해주신 것 바탕으로 현명하게, 고차원적으로 풀어나가볼게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한테나 먹히는 기술인 것 같아요.ㅠㅠㅠ
자기 생각에 빠진 사람한텐 아무리 말을 해도 자기 좋은 쪽으로만 해석해서 저를 공격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말하기를 포기했습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 '상대'에 대한 비난 대신 '행동'에 초점 두기" 정말 꿀팁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현명하게 행동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 걸 검색해 볼 줄이야..ㅋㅋㅋㅋ
짜증만 내봤지 화는 내본 적 없어서 가끔
저를 만만하게,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ᅮᅮ이거 보고 배워갑니다:)
똑똑하게 화내는건 나를 수비하기 위함.
문제 자체에만 초점을 맞춰 나는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상대에게 부정한 감정을 일으키지 않아 2차 논쟁을 예방하기 위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계속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건 상대가 관계를 망쳐버린 것.
행동을 주어로 두고 얘기하라는 것이
저에게는 I-massage보다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헤어져” 같은 말을 진심이 아니라도 나같은 사람한테 하게 되면 그 날로 진짜 헤어지는 거임. ‘헤어져’를 무기로 쓰게 되면 자기한테 좋지 않은 결과만 가져올 거임.
*관계를 망치지 않고 똑똑하게 화내기 기술*
-계속 화내는 사람 놉! 분노대신 해결!!
0. 화내기 전 자문하기
※컨디션때문일지도 / 상대의문제일지도※
1. 상대에 대한 비난대신 행동에 초점두기
E.약속시간에 늦는건(행위) 나를 배려하지 않는것으로 느껴져
방금 말씀은 저를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비꼬지말고 있는 그대로 말하기)
2. 협박, 강요대신 바람, 요구!
E.다음번에는 더 일찍 나오면 좋겠어 내가 힘들다
우리가 하려던 대화는 이건데 말꼬리 안 잡았으면 좋겠어
(이건 저도 했는데 엄마한테 효과적이였어요ㅋㅋ)
3.강한 표현은 최후의 수단
화내지않고 조곤조곤 팩폭 제스타일이에요~!
사회생활에도 써봐야겠어요!!
저 오늘 너무 화나는 일이있어서 관계를 망칠까봐 감정조절 시간을 충분히 가진 뒤 얘기했어요 소리지르지않고 제가 기분나빴던 행동에 대해서 얘기하고 이러지 말아달라고 좋게 얘기하니 해결되었는데 오늘 이게 떠서 신기했어요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잘해결했다는생각이
맞아요! 비난보단 해결이 우선이죠! 타인을 탓하기보단 자기자신도 돌아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근데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있더라구요 참기만하면 호구됨..ㅠㅠ
4:49 와 표정이랑 제스쳐가 진짜 너무 queen
최고의 영상입니다. 보여주고싶은 사람이 생기네욥.. ㅎㅎㅎㅎ 이젠 구독을넘어 알림까지해두고봅니다 심리학 책 한권분량의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인생유튜버십니다 찡!
아이를 키울때도 정말 좋은 대화법일듯하네요ㅎㅎ 이영상은 저장
책 하나 내주심 안될까요.... 지기계발 책으로 만들어지면 정말 도움되는 책이 될꺼 같아요...! +그리구 항상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덕분에 제가 좀더 좋은 사람이 된거
같아요!
화를 삭이는 용광로가 ..... 깨져서 쏟아질 것만 같았는데
게비스콘처럼 안정시켜 주는 희렌님 말씀에 감탄을 :)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영상이네요... 💭
화를 계속 참는 편인데
화가 터져버리면 이성을 잃고... ㅋㅋㅋ 죽음의 팩폭을 날리는 게 습관인지라ㅋㅋ
불같이 화내는 거 말고 똑똑하게 화내고 싶네요 이젠...
와 너무 감사해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화를 낼 때 분노보다는 상대의 행동과 해결에 초점을 맞춰서 관계를 망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옷까지 천사같으셔...🥰
화가나 마음정리가 안되어 이 채널이 생각나 들어왔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관련된 영상이 있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이사람과
어디서든 또 만나게 될때를
생각했어요. 생각이 많은 아이라
그런 생각을 했더라구요 제가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화를 참는건 힘들어요. 그래도 그렇게 참는게 나와
내 옆에 있는 사람, 제3의 사람을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데 큰 도움은 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제때 꼭 해야할말을 하지못해서
아픔도 겪게 됐는데, 꼭 해야할 말은
상대가 기분이 상한다 하더라도 해야해요!!!진정한 어른이 되려면
와...우리엄마가 이것좀 봤음 좋겠다...맨날 화내실때마다 으휴 니 생각좀 고쳐먹어 그러니까 니가 안되는거야 으휴 등신 이러는데 정말 다른 말들보다 막 큰소리내고 화낼때보다 저 으휴 이 등신 하는 이 말 한마디가 정말 상처가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정말 등신인가 나는 왜 등신일까 하는 생각에 금방 무기력해지거든요 그리고 도대체 그래서 내가 뭘 하길 바라는건지 알 수 없을때가 많아요 그니까 제발 이거 보고 막 화내고 돌려까고 내 잘못 안알려주고 니가 맞추라는 식으로 얘기 안하고 얘기좀 똑바로 해줬음 좋겠네요..,
저는 올해 중학생인데 이런분이 진짜 어른인것같아요.. 좋은 어른..
맞아요.. 저도 내년에는 중학생이여!
제머리속에 왔다가셨나요 요즘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깜짝 놀랐잖아요 잘 기억했다가 말하는 습관도 바꿔봐아겠어요
화가날땐 그냥 화를 내는것이 나의정신건강에 이롭고~~관계가악화된다면 그냥 관계가악화되는것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그사람과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질질끌려다니게 되고
이런일로 감정소모하다보면 결국에 내가상처받음... 드물겠지만....특히 화를 잘못내시는분들~ 화를 낼줄도 알아야합니다.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꼭 숙지하도록 해서 앞으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나 똑똑하게 화내려고 고민중이었는뎉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저랑 통했어욤!!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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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이 누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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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을 부모님들도 보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화내실 때 너무 강압적이고 강요가 심해서 힘들어요 ㅠㅠ 부모님하고의 관계가 말이 아니에요 ㅠㅠ 부모님이 화를 낼 때 마다 관계가 깨져요. 진짜 이 영상은 부모님들 한테도 좋은 영상일 것 같네요
희랜최님! 화를 내는것과 욱 하는것은 다른걸까요 ?? 다르다고 생각 되시면 욱 하는것도 다루는 법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
어.. 화를 내는 것은 욱하는 감정을 상대에게 표출하는 것 같아요 욱하는 감정 때문에 화를 낼 것 같으면, 잠시 상대와 떨어져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그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남의말 안듣는 사람한테는 안통해요ㅋㅋ직급과 나이 엄청 차이나도 자기할말 다하는 그런 사람..
이렇게 예쁜데 목소리도 좋고 지혜로우시니 ...!
남편 너무 부럽네요 >~~
화를 잘 낼 수 있는 사람은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다
오늘도 말이 참 중요함을 또한번 느끼고 갑니당
영상감사해요 강요를 하지 않고 요구로 말하기 .!
이 방법 정말 똑똑한 화내기 인것 같아요.
나를 지성인으로 만들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은 정말 화나고 답답할지 몰라도 진짜 시간 지나서 보면 👍🏻
저는 화도 안 날정도로 매우 과도하게 흥분하게 되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희렌최님이 이번 영상에서 알려주신대로 화를 내게 되는데요, 그런데도 상대방은 자기의 말에서 뭐가 실례인지도 모르고 해결방법이 절교 뿐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3년전 인연이고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뭐하는지도 모르고 가끔 친구들을 통해 이름만 들어도 화가 나지만 가끔 '내가 조금만 더 참을걸', '얘 화가 풀릴때까지 기다릴걸' 하는 후회도 많이 합니다. 처음 1년은 밥도 제대로 못먹을 정도로 힘들었다가 3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가끔 생각나는데 저만 아직까지 힘든걸까요..?
정말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니 그리고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화나는 감정을 어떻해 표현해야될지 갈등 됐는데... 정말 실질적인 도움 좋아요.
그쳥.. 화.. 안내는게 가장 좋은데.. 다음주에도 췌고길!!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말씀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타인을 용서하는 법에 대해 주제를 다뤄주실 수 있을까해서 댓글 남겨보아요!
큰 사건이 터지고 화가 많이 났지만 주변상황에 의해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참고 지나간 일이 몇 년이 지나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당사자한테 찾아가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용서하는게 좋을까요..?
고소를해야죠
설명을 하다가... 상대방은 절 탓하는 말만 하고 저는 기븐나쁘까 그걸 방어하는 말을 하면서 상황을 정리해서 말하려고하는데 😂 답답하게 말을 못알아먹어서 갈수록 목소리 톤이 높아져버렸어요😢 소리는 안컸는데 화내냐고 하니까 내가 잘못한건가 싶고.... 더욱 답답해지네요!
오랜만에 희렌최님 채널 보고 공부하면서 마음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진짜 초점을 말하면 싸우는것두 어느순간 줄어들더라구요. 싸움도 기술이라더니 이렇게 현실에서 딱 정답인법을 알려주시네요ㅋㅋ
늘 잘 보고있어요..^^
이런 것도 말이 통해야가능한거같아요..
됐어됐어..안보면그만이지..
꺼져 하는 인간에겐 통하지 않는것같아요..
멍하면서 보다가 이제서야 목소리가 좋아서 빠져들었던걸 알았다
상대방이 개념이없으면 답이없음ㅋ
저는 진짜 무례한 말을 들어도 그 순간 화가 느껴지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웃어버렸어요... 마치 "오 재밌는 농담이네요"라는 듯이... 왜냐면 저는 분노(감정)를 '표현'하기가 두려웠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상황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나를 무시하는건가? 내가 화가 났다는 걸 어떻게 표현하지? 내가 화를 내야되는 상황인가?
-> 내가 목적하는 바가 뭐지? 필요한게 뭐지? 내가 얻을 게 뭐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처음 깨달았어요...!
한때 유명했던 갓숙님의 "상처주네?"라는 말도 전자처럼 생각하면 진짜 ㅂㄷㅂㄷ거리느라 저 말이 쉬이 안 나오는데, 후자처럼 생각하면 차분하게 툭 던지듯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정중심적인, 그래서 오히려 내 진짜 감정을 차단하게 되는 건 나만 손해라는 거 배우고 갑니다ㅠㅠ 감사해요ㅠㅠ
화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죠ㅠㅠ 저같은 소심이는 잘 화내는 방법도 배워야해요(❁´▽`❁) 그래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가 나면 심장이 너무 뛰고 손이 벌벌 떨려서 나의 화에만 집중을 하다가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생각해보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화' 라는 감정만 남아있어요... 그리고 내 감정이 너무 격해져 있어서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머릿속들이 점점 꼬이면서 단어와 단어들이 문장으로 만들어 지지도 않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게됩니다.. 일단 내뱉으면 문장들의 단편만 어버버 이야기하게 되니까 말하는 걸 포기하고 상대방의 폭언만 계속 듣고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0번...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게 두어시간정도 지나고 나면 단어와 단어들이 다시 연결되면서 자연스런 문장이대고 영화대사 뺨치는 완벽한 논리로 반박하는 내 모습이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나요 ?
@@antwoorddie 맞아요 "너의 행동으로 인해서 나는 화가났고 ~~~~" 하면서 내가 화난 이유와 네가 나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긴문장이 완성되는데 이미 시간은 지난 뒤죠... 그땐 그냥 그 문장으로 이렇게 화낼껄.. 하며 상상하는걸로 화를 삭히니 맘에는 응어리만 가득 찬 상처 투성이가 되더라구요...
화가 나면 심호흡을 하면서 말을 하지 말아봐요. 도움이 됩니다
헐헐.. 제가 두달전 참아야할때, 참지말아야할때 영상에서 부탁드린 주제 정말로 해주셨네요 ㅠㅠ 완전 감동이에요!!
시작부터 완전 제 입장이라 공감이 많이 갔네요! 화내기 기술을 적용한 예를 보니 그냥 화내는 것 보다도 훨씬 품격있어보이기도 하네요!
오늘 영상은 뭔가 요청드린 주제여서 더 잘 와닿고 잘 배운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를 내고 싶은 상황이어도 화를 낸 후에 어색함과 침묵 때문에 그냥 웃어 넘기거나 참은 적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동창회나 모임같은 곳에서 다들 그냥 웃어 넘기는 농담인데 저한테는 그게 모욕적인 이야기라서 저만 화를 내서 분위기를 망치게 되거나 예민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되는 상황있잖아요. 그렇다고 이렇게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 기분 나쁘다 라는 건 알리고 싶고 ㅠㅠ 화를 냈을때 그후에 딱딱한 분위기를 푸는 해결법 알려주세요 ㅠㅠ
화법 배웠어요.. 유튜브 접속할때마다 채널고정으로 나오는 컨텐츠는 배려없다고 생각해요...ㅠㅠ
우리 대화에선(우리가 싸우던 이유,내가 먼저 이 말을 꺼낸 이유엔 ) 이게 중요하진 않는거 같아
>나한텐 이게 중요해 그리고 관련있어
>??? 세번 네번을 봐도 누가봐도 이게 아무 관련이 없는데???
*좋게 바램을 이야기 했으나 반복적으로 안듣고 무시하니 일적인 관계에선 협박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나봐요....
자꾸 이런식으로 하시면 저희도 똑같이 해드릴 거예요
정말 이런식으로 하시면 힘들어요 이렇게요...
이처럼이란 표현 참 좋아해서 유튜브 아이디도 이처럼인데 희렌최님도 이처럼이란 표현 좋아하시는것 같아 뭔가
기분이 좋네요 ^ㅡ^ 저도 언젠간 희렌최님처럼 타인에게 위로를 전할수 있는 한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영상을 볼때는 항상 인정이 되고 잘 할수있을꺼 같은데..
좀만 지나면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써먹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평생 이상형이 없었는데 생겼어요 , 당신이요
"방금 말씀은 무례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그 순간 참고 넘어가지 말고 꼭 말해야겠어요 며칠이 지나도 그때 반박할걸 후회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저는 화날때 말꼬리를 잡는 습관이 있는거같아요.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면 남의 말에 대해 모순을 기분나쁘게 지적하다가 상대가 알아차려서 저보고 화났냐고 물으면 화 안났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게 습관이 됐어요
이게 안좋게말하면 엿맥이는건데 고치고싶네요ㅇㅅㅇ
제가 감정적으로 그랬다고 하면서 결국 내탓이 되버리는 경우는 어떻게 하죠? 듣고나면 어쩌라는건데
본인 불만을 털어놓고 본인 기분이 나빠서 저한테 이야게 하고 제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면 답답하더라구요 구래놓고는 감정을 덜어내면 영혼이 없다고 하고 😅
성격급해서 글도 다 읽지도 않고 이해못했다고 하고 네가 잘 설명을 못해서라고 하고 답답합니다. 의욕도 떨어지구요
저는 살면서 댓글이란것을 달아본적이 없는데, 희렌님 영상에 처음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고 있네요 ㅎㅎ. 그만큼 제 인생에서 희렌님이라는 존재가 무척 중요해졌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상대방과 대화가 통하지 않고, 화를 참아야하는 상황이라 안먹히겠군요.. 그래도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 자꾸 지각하는사람에게 한번은 일찍왔으면 좋겠다 얘기했는데도 또다시 늦으면 그땐 어떻게 풀어가야하나요?
화를 푸는방법과 상대가 사과를 했을때 그걸 잘 받아들이는 방법도 궁금해요
저는 이영상에서 해주신말씀과 비슷한내용을 책에서 본 후부터 무작정 화내기보다 내가 어떤부분에서 왜 화가났는지 알아보고 침착하게 설명하며 화를 내는데요, 욱해서 와다다 화를 쏟는건 후에 후회는하게 되더라도 화는 풀렸었는데 이방법으론 상대가 사과를해도 화가 풀리지 않아요.. 게다가 나는 아직 화가 나는데 상대는 이미 사과를 했죠.. 여기서 안받으면 사과를해도 안받고 어쩌란거야 가 될까봐 일단 받는데 그럼 화가 안풀렸는데도 풀린척을 해야하는 불편함과 사과한마디 했다고 그래 하며 바로 받기엔 머쓱하기도하고 별로 화가 안났었다고 상대가 생각할까봐 어떻게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들 키우거나 가르치는 부모들이나 선생님들에게도 필요한 영상이겠네요ㅎ
전 화내기 전에 무조건 3초씩 뜸들이며 2번은 조곤조곤 설명해가면서 쉬어가려고 합니다. 저도 발생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해야해서... 그런데 2번이상 넘어가면 그 땐!! 분노가 화르르르~🔥 전투모드가 되는데 이것까진 통제가 어렵더라구요ㅠ 제 통제 한계선은 3/2 입니다. 선을 넘어오면 삐~~ 정말 끝장보게끔 화가 나는 상황엔 그 자리를 스스로 피합니다. 파국을 피하기 위해... 이것도 정말 어렵게 어렵게 자기통제를 위해 수련하고 터득한거라서 그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액션도 하시는군요.
저는 태안에 게국지 먹으러 ㅁㄹ ㄴㅇㅈㄴㄱㅁㅇㅍ 이라는 곳에서 주문하고 반찬 리필을 요청했는데, 연두부 먹은 그릇에 가지를 담아서 툭-던지고 가더라구요..
친구랑 둘이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최대한 좋게 해결하려고 '이거 연두부먹었던 그릇에 가지를 담아 주셨다'라고 하니 '아그래요?' 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가져가서 트레이에 툭 놓고 한참뒤에 가지그릇을 툭 하고 갖다주는데 진짜.... 아직도 너무 화가 나네요..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현명하게 기분을 표현하고 화를 낼 수 있었을텐데.. 아직까지도 그때 이렇게 얘기할걸 너무 후회가 되요ㅜㅜ
항상 지나고나서야 할말이 생각나죠...ㅠ
상대가 말을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무시하듯이 해서 말을 참 뭣같이 하네! 하고 윽박지르니깐 그 뒤로 안 그러는데 제대로 화낸거 맞을까요 나중에 말하기엔 오히려 속 좁아보일까봐 바로 말했어요 기분나쁜 티 내면서 근데 여기서 또 고민인게 술자리였으니 내가 그냥 쟤또 막말하네 무시해무시해 하고 웃어 넘겼어야했나 혹은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질문을 해서 당황시키는게 맞았는지 고민도 되네요 무엇도 답은 아니겠지만 분노를 아예 드러내지 않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렇게 쏘아붙일때도 있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특히나 잘보이고싶은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요
ㅠ
정말 제가 필요했던 영상 입니다.
희렌최 님 감사합니다
일할때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매일 하나씩 배워갑니다
고급진 대화~
화내서 관계가 틀어질 사람은 어짜피 틀어지게 될 사람이다
진짜 볼수록 이쁘시네
배려하며 상대의 무례함을 지적하는건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큼이나 어려운 행동이네요ㅎㅎㅎ 하지만 의식한다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겠죠?
ㅡ
희렌최님 남편 너무 부러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실생활에 꽤 유용한 skill & tip 인것 같네요. 반복 & 반복... 체득
저는 이전까지 위와 같은 상대를 배려한 화법 보다는 무조건 행위의 "전/후 관계 논리"를 따지고 난 후 화를 내는 성향 이었는데(이것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위 강의 화법이 더해지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드네요.
저와 같이 철저하게 논리만을 따져서 화내는 것을 상대방은(특히 여성분들) 무척 싫어 하더라구요. 공감을 못한다나??(화내는데 무슨 공감??)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저도 화가나면, 모든걸 싸잡아서 말하고는 했는데 영상에 나온거 처럼 다른걸로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회의시간에 이것저것 섞어서 이야기 하지 않기!!! 꼭 실천하겠습니다.
화내기전에
감정 조절 분리 시간 5분
주어바꾸기 행위에 대한 비난
협박 강요 대신 요구
아껴두기
조곤조곤 뼈때리기ㅋㅋ
무엇보다 화내전 감정조절 시간 5분 가지면
조곤조곤 뼈때릴수 있어요
올한해 화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화 낼일이 적은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Hirenze때로 화도 필요하니 되도록 적은 세상 강추합니다!!!!
군인 일등병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군인입니다. 동기 한 명과 같이 일하는데 막내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막내로서 꼭 해야하는 일(청소, 물 떠오기, 사무실 물건 닦기)등이 있습니다. 동기는 조금더 바쁠 때가 많고 저는 조금 시간 널널하여 공통업무에도 불구하고 제가 80%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청소도 제가 시키지 않는 이상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 동기의 생각에는 자신은 바쁘니까 네가 해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야해 마음에 쌓아 두고만 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쟤는 원래 저런 애니깐.. 이라는 자기암시를 하고 있는데 요새는 주 업무가 많아져서 저도 견디기 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일 짜증나는게 가족이랑 싸울때인거 같음....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나한테 사과 절대 안함..내가 막내라서 더 그런듯..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 할게요 ㅎㅇㅌ!
보면 늘 좋은 영상으로 다가오시네요.
화를 안내는 편이 젤 좋긴 한데 어쩔 수 없을 땐 그냥 말을 아끼는 편이 젤 괜찮다고 생각함. 이해를 먼저 해 보고 안되면 조용히 이야기 하도록. 사투리 쓰는데 튀는것 빼고는 크게 문제의식 못느꼈는데 그런면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부모님과 함께 봐야겠네요..
영상 꾸준히 보고있는데 이렇게
생각만 했던 것들을 정리하시는게 대단하신것같아요 굿굿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이해됐지만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어요. 너무 도움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