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ㅌㅋㅋ 저당시 음담패설 진짜 왜저러나싶었음 애초에 중소에서 실력하나만으로 기적적으로 대상받은 비스트가 라이브로 까인다는게;; 거기다 강제 mr제거로 신인때 인기 급상승한 비스트를 다른것도 아닌 라이브로 깐다는게 걍 큐브랑 싸웠나 이생각들더라..멤버 대부분이 대형기획사 연습생이었어서 실력적으로 이미 증명된 그룹이었음 그리고 방송에서 틀어준것도 mr제거 영상이었으면 내가 말을 안함; 요즘도 알고리즘에 오지게 떠서 빡침 그나저나 영상 감사해요 화이팅~
ㅎㅎ 근데 그 비스트 AR, 그러니까 립싱크 논란은 좀 의아한게 아이돌 무대 MR제거 영상이 한창 난리였을때 수많은 가수들이 떠밀려 내려가고 실체가 드러나서 욕먹고 결국 망하기까지 한 아이돌들이 셀 수 없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살아남았던게 비스트였거든요 애초에 비스트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라이브를 잘한다 하는 것들이 mr제거 영상을 통해 나와진 말들인 팀인데 그 팀을 두고 립싱크를 많이 하는 사례로 꼽는다는게 좀 웃기긴했어요 비스트가 활동을 많이 하던 때는 쌩라이브급의 반주, 그니까 쌩ar 시대의 사실상 마지막 세대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그 쌩ar 시대의 끄트머리에서도 라이브 실력을 입증받으며 많은 사람들한테 '격렬히 춤까지 추면서도 라이브를 잘하는 팀' 으로 인정받아서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고 하게 된 게 비스트인데 그런 팀을 두고 라이브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만들어버리니ㅋㅋㅋ 제 기억이지만 음담패설이란 프로그램에 비스트 립싱크 어쩌구 하던 방송을 보고 어이없는 망발이다 라고 반응을 보였던건 비단 비스트를 잘 아는 팬들뿐만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타아이돌 팬들이나 일반 대중들의 말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오죽하면 팬들이 아닌 사람들까지 해당 영상에 와서 어이없다는 댓글들이 그렇게나 많았을까 싶고. 팬들이 아닌 사람들조차도 '비스트 무대들을 MR제거 버젼을 만드는건 시간낭비다, 어차피 잘한다 mr제거를 한다해도 달라지는게 없다 아니 오히려 보컬이 더 잘 들리니 비스트에게 플러스면 플러스지 결코 마이너스인 부분은 아니다' 라고까지 말하던 팀이 바로 비스트였으니까 비스트, 그러니까 현 하이라이트의 라이브에 대한 건 굳이 말할 필요 있나? 하는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해요 전 하이라이트를 포함해 여러 아이돌들이 라이브로 노래하고 춤추고 랩도 하는거 보고있으면 글케 대단해보이고 신기하기도 하던데, 참..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아이돌들이,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있던간에 모든 무대들을 모든 멤버가 100% 라이브로 그 모든걸 소화하는건 아닐테지만 따지고보면 인간이기에 당연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도움' 같은 코러스나 효과들이잖아요 그렇게까지 춤을 완벽하게 격렬히 추면서 그정도의 라이브를 소화해내는데 그만으로도 이미 대단한건데 .. 비스트의 무대를 두고 라이브가 어쩌고 립싱크가 어쩌고 하는건 한편으론 좀 어리석은것 같아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폐활량 좋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사람들을 똑같이 해보라했을때 원조격인 그 아이돌들만큼 소화해내는거조차 사실 진짜진짜 소수에 불과하거든요 눈으로 보고 직접 해보질 않으니 쉬워보이고 별거 아니게도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무대에 서서 똑같이 해보라 하면 제대로 해낼 사람ㅋㅋ 얼마나 될까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생 먹을 욕을 몰아서 한방에 다 먹어야 할 건 사실일것 같은데ㅎ 아이돌을 포함해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일일지라도 결코 그렇게 생각하는것만큼 쉬운일은 없는거잖아요 자신이 직접 겪어보고 해본게 아니라고 쉬운걸로 치부하고 폄훼하고 하는걸테죠 물론 그렇다고 그들의 말들이 합리화 될 수 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오 뭔가 신기하네요ㅎㅎㅎ 실제로 섀도우 이후로 나온 비스트의 음악들은 (타이틀곡 기준) 용준형이 친구와 함께 프로듀싱 팀으로 활동했던 Good Life의 곡들이었고 그 이전, 그러니까 데뷔곡인 Bad girl부터 쇼크, 미스테리, 숨 그리고 수록곡이긴하지만 타이틀곡만큼(어쩌면 더ㅋ) 유명한 비가오는날엔을 포함한 다수의 곡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 님의 곡들이었거든요. 근데 그 기점을 기준으로 이때랑 이때의 음악들 이라면서 비스트의 음악(음악색)을 정확하게 나누어 말씀해주시는데 오..진짜 좀 놀랐어요 ㅋㅋ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확실히 음악색이나 개성같은 것들이 어느 기점 이후로 달라졌다라는걸 굳이 미리 알던게 아니더라도 알 수 있구나, 전문가는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에서요 오.. 오 싱기하다ㅎ
I appreciate this video a lot, especially on Doojoon's part. Thank you so much on the insightful analysis TT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ㅌㅋㅋ 저당시 음담패설 진짜 왜저러나싶었음 애초에 중소에서 실력하나만으로 기적적으로 대상받은 비스트가 라이브로 까인다는게;; 거기다 강제 mr제거로 신인때 인기 급상승한 비스트를 다른것도 아닌 라이브로 깐다는게 걍 큐브랑 싸웠나 이생각들더라..멤버 대부분이 대형기획사 연습생이었어서 실력적으로 이미 증명된 그룹이었음 그리고 방송에서 틀어준것도 mr제거 영상이었으면 내가 말을 안함; 요즘도 알고리즘에 오지게 떠서 빡침 그나저나 영상 감사해요 화이팅~
ㅎㅎ 근데 그 비스트 AR, 그러니까 립싱크 논란은 좀 의아한게 아이돌 무대 MR제거 영상이 한창 난리였을때 수많은 가수들이 떠밀려 내려가고 실체가 드러나서 욕먹고 결국 망하기까지 한 아이돌들이 셀 수 없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살아남았던게 비스트였거든요
애초에 비스트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라이브를 잘한다 하는 것들이 mr제거 영상을 통해 나와진 말들인 팀인데 그 팀을 두고 립싱크를 많이 하는 사례로 꼽는다는게 좀 웃기긴했어요
비스트가 활동을 많이 하던 때는 쌩라이브급의 반주, 그니까 쌩ar 시대의 사실상 마지막 세대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그 쌩ar 시대의 끄트머리에서도 라이브 실력을 입증받으며 많은 사람들한테 '격렬히 춤까지 추면서도 라이브를 잘하는 팀' 으로 인정받아서 유명해지고 인기를 얻고 하게 된 게 비스트인데 그런 팀을 두고 라이브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만들어버리니ㅋㅋㅋ
제 기억이지만 음담패설이란 프로그램에 비스트 립싱크 어쩌구 하던 방송을 보고 어이없는 망발이다 라고 반응을 보였던건 비단 비스트를 잘 아는 팬들뿐만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타아이돌 팬들이나 일반 대중들의 말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오죽하면 팬들이 아닌 사람들까지 해당 영상에 와서 어이없다는 댓글들이 그렇게나 많았을까 싶고.
팬들이 아닌 사람들조차도 '비스트 무대들을 MR제거 버젼을 만드는건 시간낭비다, 어차피 잘한다 mr제거를 한다해도 달라지는게 없다 아니 오히려 보컬이 더 잘 들리니 비스트에게 플러스면 플러스지 결코 마이너스인 부분은 아니다' 라고까지 말하던 팀이 바로 비스트였으니까
비스트, 그러니까 현 하이라이트의 라이브에 대한 건 굳이 말할 필요 있나? 하는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해요
전 하이라이트를 포함해 여러 아이돌들이 라이브로 노래하고 춤추고 랩도 하는거 보고있으면 글케 대단해보이고 신기하기도 하던데, 참..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아이돌들이,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있던간에 모든 무대들을 모든 멤버가 100% 라이브로 그 모든걸 소화하는건 아닐테지만 따지고보면 인간이기에 당연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도움' 같은 코러스나 효과들이잖아요
그렇게까지 춤을 완벽하게 격렬히 추면서 그정도의 라이브를 소화해내는데 그만으로도 이미 대단한건데 ..
비스트의 무대를 두고 라이브가 어쩌고 립싱크가 어쩌고 하는건 한편으론 좀 어리석은것 같아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폐활량 좋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사람들을 똑같이 해보라했을때 원조격인 그 아이돌들만큼 소화해내는거조차 사실 진짜진짜 소수에 불과하거든요
눈으로 보고 직접 해보질 않으니 쉬워보이고 별거 아니게도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무대에 서서 똑같이 해보라 하면 제대로 해낼 사람ㅋㅋ 얼마나 될까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평생 먹을 욕을 몰아서 한방에 다 먹어야 할 건 사실일것 같은데ㅎ
아이돌을 포함해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일일지라도 결코 그렇게 생각하는것만큼 쉬운일은 없는거잖아요
자신이 직접 겪어보고 해본게 아니라고 쉬운걸로 치부하고 폄훼하고 하는걸테죠
물론 그렇다고 그들의 말들이 합리화 될 수 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서연님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오 뭔가 신기하네요ㅎㅎㅎ
실제로 섀도우 이후로 나온 비스트의 음악들은 (타이틀곡 기준) 용준형이 친구와 함께 프로듀싱 팀으로 활동했던 Good Life의 곡들이었고 그 이전, 그러니까 데뷔곡인 Bad girl부터 쇼크, 미스테리, 숨 그리고 수록곡이긴하지만 타이틀곡만큼(어쩌면 더ㅋ) 유명한 비가오는날엔을 포함한 다수의 곡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 님의 곡들이었거든요.
근데 그 기점을 기준으로 이때랑 이때의 음악들 이라면서 비스트의 음악(음악색)을 정확하게 나누어 말씀해주시는데 오..진짜 좀 놀랐어요 ㅋㅋ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확실히 음악색이나 개성같은 것들이 어느 기점 이후로 달라졌다라는걸 굳이 미리 알던게 아니더라도 알 수 있구나, 전문가는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에서요
오.. 오 싱기하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