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KD KOREA 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래쪽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다리로 상정합니다. 나에게 펀치를 뻗을 때 내딛는 앞발일 수도 있고, 로우킥이나 프론트킥으로 하셔도 됩니다. 상대가 밟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되구요. 조금 특이하게 사용한다면 아주 낮은 하단 태클이 들어올 때 내 발목을 잡으러 들어오는 앞손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목인은 상상력이 좀 필요한 수련도구죠. 이미지 트레이닝, 쉐도우 복싱을 위한 최고의 수련도구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멋진 수련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KD KOREA입니다. 아래쪽은 복부쪽으로 노리고 들어오는 팔이나 허리 높이로 오는 발차기, 그리고 태클이 들어올 때 상대의 머리 등 다양하게 상정할 수 있습니다. 목인은 일반 샌드백과는 다르게 저 튀어나온 3개의 기둥을 어떻게 이미지화 시키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수련도구입니다.
안녕하세요. JKD KOREA입니다. 영상에서 시계가 많이 거슬리셨나 봅니다. 최근 수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운동량을 측정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각 수련에 따른 시간당 심박수와 칼로리 소비를 측정하며 운동했습니다. 아울러 길거리에서 싸울 때 시계를 미처 벗지 못 하고 싸울 때도 있을 겁니다. 시계가 고가라 보호하며 싸워야 할 수도 있고 시계를 무기처럼 쓸 수도 있겠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상황 설정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저희가 도복을 따로 입지 않고 그냥 일상복을 입고 수련하는 이유 중 하나도 같은 맥락입니다. 감사합니다.
Beautiful
꼭 리듬감이 드럼비트 같네여
.역시 무술이랑 음악은 연관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연습한게 안나오던 이유를 이제야 좀 느끼네요 ㅎㅎ
질문 있습니다. 목인장 아래쪽에 기역자로 튀어 나온 부분은 로우킥이나 상대 앞쪽 발로 생각하면 되나요? 그 외에 어떤 식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JKD KOREA 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래쪽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다리로 상정합니다.
나에게 펀치를 뻗을 때 내딛는 앞발일 수도 있고, 로우킥이나 프론트킥으로 하셔도 됩니다. 상대가 밟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되구요.
조금 특이하게 사용한다면 아주 낮은 하단 태클이 들어올 때 내 발목을 잡으러 들어오는 앞손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목인은 상상력이 좀 필요한 수련도구죠. 이미지 트레이닝, 쉐도우 복싱을 위한 최고의 수련도구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멋진 수련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인장 다음 단단한 피부를 위해 선인장에다가 도 해줘요
위에 2개는 팔같은데 밑에 하나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JKD KOREA입니다.
아래쪽은 복부쪽으로 노리고 들어오는 팔이나 허리 높이로 오는 발차기, 그리고 태클이 들어올 때 상대의 머리 등 다양하게 상정할 수 있습니다. 목인은 일반 샌드백과는 다르게 저 튀어나온 3개의 기둥을 어떻게 이미지화 시키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수련도구입니다.
남자의 3번째 다리인 듯 급소공격은 치명적이니까 ..
@@김수영-e6q6f 너무 큰데
운동을 시계차고하는건 첨보네..
안녕하세요. JKD KOREA입니다.
영상에서 시계가 많이 거슬리셨나 봅니다. 최근 수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운동량을 측정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각 수련에 따른 시간당 심박수와 칼로리 소비를 측정하며 운동했습니다.
아울러 길거리에서 싸울 때 시계를 미처 벗지 못 하고 싸울 때도 있을 겁니다. 시계가 고가라 보호하며 싸워야 할 수도 있고 시계를 무기처럼 쓸 수도 있겠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상황 설정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저희가 도복을 따로 입지 않고 그냥 일상복을 입고 수련하는 이유 중 하나도 같은 맥락입니다.
감사합니다.
@@JKDKOREA 실전에서 손목시계를 무기로 쓸수있다...
진심공감입니다.
실전이란 어떤상황에 무슨변수가 나올지
예측불가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