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못 믿는 부모 VS 자식을 믿는 부모 자식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부모 VS 자신을 위해 자식을 바치는 부모 입양아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부모 VS 입양아를 도구처럼 생각하는 부모 남을 헤칠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자 VS 남에게 피해받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자 T경장 VS F경장 여러 상극의 대비를 보여주는 드라마
구경장은 의심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감정에 편한대로 움직이는 사람이예요 의심을 앞세우지 않는다면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김성희한테 무조건 모른다고 해라 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도윤이 거짓말에 속는 장면이나... 아이들이 부모한테 얼마나 많이 조종당하는지늘 생각 안 하고 다 믿어버는 거 보면 걍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고 그걸 사실이다 혹은 정의다 라고 생각하는 발암 그 자체 캐릭터예요 경찰은 공익을 우선시 해야 하고 수사관이니 진실을 밝혀야지 애 불쌍하다고 그 부모의 죄까지 덮는다는 건 감정만 앞서고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김성희는 또 그런 맹한 사람을 잘 찾아내서 잘 이용하죠
수현이가 하빈이를 밀어낸거에 대해서 갑자기 든 제 생각인데요! 수현이는 자기아빠가 알코올중독자라 집을 나갔고, 자연스레 가출팸에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출팸에 들어가면서 성희는 수현에게 친근하게 접근해서 얘기를 하며, 장하빈가족의 부유한 재산을 알게되었을거고, 수현이는 최영민과 김성희가 장하빈가족을 노리는걸 눈치챈 뒤, 억지로 하빈이와 멀어지기위해, 평소 감정이 없는 하빈이가 무섭다
잘 보고 있지만 현대의 인간성 상실 요런게 느껴지내요 자신의 딸을 믿지 못하는 엄마와 아빠 얼마나 어릴적 같이 놀아주지 않았음 자식을 잘 모르나요 엄마가 죽었는데 이게 보통 문제입닙까 그 죽음에 어던 연유로든 자식이 개입됐고 그 사실을 자식이 알았는데 정상적으로 자란다는것은 기적이지 않을가요 동료가 자살해도 상당히 힘들던데 이런 비극이 자식과 같이 놀고 놀아서 자식과 끈근한 유대가 생겼다면 잃어나지 않았을 그런 소설이내요
![[#이토록친밀한배신자] 최종회 요약본 | 네 명의 죽음에 얽힌 단 한 사람! 결정적 증거? ＂엄마, 아빠가 죽인 거야＂ 한석규와 채원빈은 가까워질 수 있을까? MBC241115방송](http://i.ytimg.com/vi/BzFvBIqKBHc/mqdefault.jpg)
![[#이토록친밀한배신자] 최종회 요약본 | 네 명의 죽음에 얽힌 단 한 사람! 결정적 증거? ＂엄마, 아빠가 죽인 거야＂ 한석규와 채원빈은 가까워질 수 있을까? MBC241115방송](/img/tr.png)
드라마 보다보니 가장 흥미로운점은.. 캐릭터들의 의상색인것 같아요 태수는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딸에대한 의심을 풀면서 셔츠색이 옅어지고, 하빈이의 의상도 점차 옅어지고있고요
헐..! 반대로 성희의 가디건 색은 점점 짙어져요
저도 결말 사이다 원해요!
최유화 배우,,,,연기력 이야기도 종종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까지 와주다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
결국엔 도윤이가 열쇠가 되겠군요..
주요 등장인물들 시점에서 각각 바라보면 저마다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다 하나씩은 있음. 심지어 도윤이 입장에서까지도.
성희(최유화)의 가스라이팅 너무 무서움...최영민과는 무슨 관계여서 계속 당하고 살았는지 알수 없는 범인 김성희.😱🥶😬최근 몇년간 기사에 나온 싸패들 모두 몰빵한 듯!
의심 안 받우려고?
저 경찰들 누가 뭐라하면 우르르 뭐하나나오면 우르르
치명적으로 불편한 장면이죠 ㅎㅎ
@@에델-m6z 그게 진짜 경찰의 모습 아닐까요? 드라마에서나 멋있지... 저렇게 우르르 우르르 그럴 거 같아요. ㅎㅎㅎ
현실의 경찰을보는거같아요
무능력 그잡채
하빈이 말 데로 믿는데로 보는거.거기에 작가님의 크릭이 있지 않을지....
어디서인가 성희가 엄여인같다고 본거같은 기억이...
너무 재밌어 ~
와 진짜 남자 셋을 방패로..
대다나다
자식을 못 믿는 부모 VS 자식을 믿는 부모
자식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부모 VS 자신을 위해 자식을 바치는 부모
입양아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부모 VS 입양아를 도구처럼 생각하는 부모
남을 헤칠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자 VS 남에게 피해받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자
T경장 VS F경장
여러 상극의 대비를 보여주는 드라마
오 정말 50이상 살아야 보이는것들인데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하빈이도 입양아에요?
@@jiyoonoh6786 박준태 아버지 정두철 성이 달라서 입양 또는 이혼 쯤이라.
하빈이가 성희를 죽이는 결론으로 갈 거 같진 않아요. 김성희가 민낯이 소롬 돋았어요. 10회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하네요.
이드라마가 정말 특이한게 의심이라는 무서운결과를 얘기하다가 누구보다 의심을 앞세우지않는 구경장을 9화에서는 왜 저런식으로 쓰였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말이 정말 중요한 드라마가 될듯하네요
어느 한쪽으로 든 기울어지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요.
구경장은 의심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감정에 편한대로 움직이는 사람이예요 의심을 앞세우지 않는다면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김성희한테 무조건 모른다고 해라 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도윤이 거짓말에 속는 장면이나... 아이들이 부모한테 얼마나 많이 조종당하는지늘 생각 안 하고 다 믿어버는 거 보면 걍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고 그걸 사실이다 혹은 정의다 라고 생각하는 발암 그 자체 캐릭터예요 경찰은 공익을 우선시 해야 하고 수사관이니 진실을 밝혀야지 애 불쌍하다고 그 부모의 죄까지 덮는다는 건 감정만 앞서고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김성희는 또 그런 맹한 사람을 잘 찾아내서 잘 이용하죠
수현이가 하빈이를 밀어낸거에 대해서 갑자기 든 제 생각인데요!
수현이는 자기아빠가 알코올중독자라 집을 나갔고, 자연스레 가출팸에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출팸에 들어가면서 성희는
수현에게 친근하게 접근해서 얘기를 하며, 장하빈가족의 부유한 재산을 알게되었을거고, 수현이는 최영민과 김성희가 장하빈가족을 노리는걸 눈치챈 뒤, 억지로 하빈이와 멀어지기위해, 평소 감정이 없는 하빈이가 무섭다
결국 이친배는 김성희를 가리킨 것이었네.. ㅎ
도윤이가 친아들 아닌것 같아요...
친양자로입양한거래요 전남편아들
@@청포도-f5u네 저도 그 얘기 들어서..;;
덮어 씌우기 귀재.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가 김성희라고? 장하빈이 아니고...... 갑자기 주인공이 김성희?
친밀한
본시 가장 선해보이는자 가장 약해보이는 자가 범인임 유주얼서스펙트가 시초지ㆍ우리현실에서도
배경음악이 뭔가요? 너무 좋은데요.
성희 님편은 죽고 집이 성희 소유가 되었다던데
혹시 남편의 죽음도??
정성리뷰 확인해보세요 아나여우님 같은영상 목소리만 변형시켜서 올려놨어요
구경장은 왜 호구 만들어요.
이런 사람 현실에 많습니다
구경장도 좀 경찰이 할말을 아닌듯~~여기경찰들 진짜 웃긴인간들
구경장은 발암물질입니다
이경장 이수현 언니임
말도 안 됨
구경장이 조카를 잃었나요?
도윤이가 친아들도 아닌 거 아닌가요? 친자입양인가 뭐 했다는게 나왔던거 같은데??
남편의 아들이래요
그래서 친양자입양을 한거라네요
유산때문에요
@---xg1ni 그니까 자기 자식이 아니니 도윤이도 죽일 거 같아요.
@@---xg1ni 그러니 나중에라도 도윤이를 어떻게 할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꼭 10회에 잡아서 빵에 보내야 합니다.
근데 저돈 윤지수한테 뜯은건데 결론은 하빈이 아빠돈아님? 개빡치겠네 내돈으로 장난질
장태수 그래봤자 경찰인데 돈이 어딨음 윤지수 상속분인가보지
아들이아니죠
가출아이아닐까요
아쉬운게 이경장 구경장 캐릭터 좋았는데 왜 등장시킨건지 알수 없는 느낌이 되었네요...
내 맘 속의 선과 악처럼 f와 t의 극단을 보여주는 캐릭.
이 둘다 바람직한 프로파일러는 아니죠. 하나는 지나치게 의심하는 쪽으로 밀고 가고 하나는 지나치게 감정적이어서 아예 프로파일이 안돼고 심지어 가해자에게 속기까지 하니.
@@theTruth-k2s 그러게요 뭔가 대립점에 있는 두 캐릭터가 수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장태수와 대립해서 둘이 뭔가 잘헤쳐나가는 느낌일줄 알았더니...(개인적으로 장태수같은 사람이랑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아서 ㅎㅎ)
장팀장 팀에서 일하고 싶다고 지원해 온 경장들 수준이... 급해서 둘다 합격시키고.. 게다가 장태수는 구경장을 1순위로 뽑았습니다.. 하... 장태수 설정이 국내최고 프로파일러라면서 맹한 극f를 뽑아서 ㅋㅋ코미디냐...
아무한테나 속는 구경장보다는 차라리 의심 먼저 하고 보는 이경장이 낫다
구경장은 용의자를 숨겨주고 돌려보내고 속고ㅋㅋ 이경장은 의심이 많아서 계속 소환하고 영장영장~~ 누구가 죽였죠? 맨날 물어 ㅋㅋㅋ 계속 불러서 파고파고파다보면 뭐가 나오기라도 하지..
어랏..이분 분석 날카로운거보소
너무 많은 반전을 꾀하다
스스로 흐름 끊고 망친 망작.
심리전을 하던 적당한 반전을 노리던 집중을 해야지. 과유불급. 난 절대 추천 안함.반전? ㅋㅋㅋ 과거 회상씬 하나 넣으면 모든게 끝나는 매직! ㅋㅋ
잘 보고 있지만
현대의 인간성 상실 요런게 느껴지내요 자신의 딸을 믿지 못하는 엄마와 아빠 얼마나 어릴적 같이 놀아주지 않았음 자식을 잘 모르나요
엄마가 죽었는데 이게 보통 문제입닙까 그 죽음에 어던 연유로든 자식이 개입됐고 그 사실을 자식이 알았는데 정상적으로 자란다는것은 기적이지 않을가요
동료가 자살해도 상당히 힘들던데 이런 비극이 자식과 같이 놀고 놀아서 자식과 끈근한 유대가 생겼다면 잃어나지 않았을 그런 소설이내요
현실에서는 애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일단 시체유기 안 함. 일단 빠져나갈 궁리를 같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