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고3 9월 모의평가 해설강의] 국어3부 - 남궁민 쌤 해설강의

[@ehk-x6m]

23번에 3번은 진짜 근거가 뭔가요? 에는 '향토적인 정경 속에서 낯설게 느껴지는 일상에 감각적으로 집중하는 노인을 통해 점점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라고 되어 있고. 3번 ' '봉당에 불을 켜'는 분위기와 '콩깍지'의 이미지로 나타낸 향토적 정경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유추할 수 있겠군. ' 맞는 선지라고 하는데 선지에서 지시하는 부분은 산골 마을 배경을 묘사하고 있을 뿐 노인은 등장하지도 않았고, 노인의 모습을 관찰하는 건 그 이후인데, 유추할 수 있음을 허용할 수 있는 근거가 대체 뭔가요....

[@Ginzacurrysodelicious]

사실 그 부분이 좀 애매하긴 한데 4번이 확실하게 틀렸기 때문에 허용 가능하다...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걸 시험장에서 단정하는 건 누구도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아니잠깐만-k8d]

이번 모고 잘못된게 좀 있는 것 같음

[@user-rs8ok4zj7e]

19번에 2번에 보기b에 날짜는 금일 모일이니 바라건대 에서 낭자와 만날 약속을 잡은거 아닌가요?이거 때문에 만날 수 있다하여 다른 답을 골랐는데 선지에서 당장의 처지를 물었기에 맞는 선지 인건가여? 그리고 4번에서 부모님 덕문에 무탈하였다는게 부모님이 케어해주신 덕에 공을 이뤘고 그 공을 돌린다 생각하였는데 이 생각이 왜 틀린거죠...?

[@유후손가락]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에서 '당장 못 본다'가 맞지 않을까요? 금월 모일이 당장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A에서는 부모님 덕에 무탈한거지 급제의 공을 돌리는 말이 없는데요

[@먼지-n6t]

금일 볼 수 있다는거지 지금 ’당장‘ 보러갈 수 없는 처지잖아요.

[@먼지-n6t]

4번에서 뜻한바는 장원급제이고, 이를 이루었음을 ”천은을 입어 금번에 장원 급제하여 한림학사로 입조하여 도문하니,“ 라고 했어요. 부모님이 아니라 하늘이 도왔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이지민-x4q]

아억울해 다풀고 10분남아서 애매모했던 숙영낭자전 다시읽으면서 2개 고쳤는데 다틀림 😭😭

[@Umdo_0]

그럼 모르는거에요 더 공부하세요

[@이지민-x4q]

@@Umdo_0네

[@jordiroberto2530]

화이팅입니당😇

[@나현석-l2m]

@@Umdo_0도영이=4등급?

[@스껄-b3e]

감사해여

[@jordiroberto2530]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얘-d1q]

2부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