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2] 학폭의 상처는 평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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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чер 2024
- #정호근 #무당 #학폭멈춰
밝게만 보이는 이번 주 의뢰인의 모습
하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감춰왔던 그녀의 아픔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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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32살.
나는 아직도 학교 다닐때의 왕따와 학폭으로 힘들었던 6년의 악몽을 꾼다. 울면서 깬다.
지나갔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아직도 나는 힘들다.
그 꿈을 꾸면 기분이 안좋다.
죽고싶었고 안살고싶었던 내 6년이니까.
죽으면 걔들이 좋아할거라고
버틴 6년.
내가 살아야지 걔네들이 싫어할거라고 버티고 버틴 6년.
졸업하면 나아질꺼야 라고 버틴 6년.
그 6년이 지나 20살도 지났고 30살도 지났고 이제 32살.
내가 사랑하는 남친도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친구도있고
나를 좋아해주는 동생도 있고
나를 아직 내가 안 사랑 하지만
말이다.
애들아 죽지마라.죽으면 안됀다.
죽으면 가해자가 좋아한다.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 애니 한편 더 보고 가야지 않겠냐.
(ex: 닥터후,대탈출등등)
아직 못 먹어본거 먹어보고 가야지 않겠냐.
외숙모아들 한번더 보고가야지 않겠냐.
남친 한번만 더 보고 가야지 않겠냐.
등등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사는것이더라.
그게 나를 지탱하는 것이더라.
아직도 사는 이유를 살아가야하는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살자.
저두 32살이고 학교에서 오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해서 성인이 되서도 사회생활이 쉽지않더라구요.. 정말 죽고싶기도 했구요~ 지금도 어렵긴하지만 열심히.. 살으려구요ㅠ
그 아이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괴로워할 사람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입니다.. 힘내라는 말이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이궁...토닥토닥... 옆에있음 진짜 토닥여주고 싶어요.
맘고생 많이하셨네요...랜선으로나마 안아줄께요
힘드셧던 모든분들 잘헤쳐나가시는 그모습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같이 살아내보아요 우리ㅜㅜ
저도 어릴때 따돌림과 학폭을 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극복했구요 조설영님 꼭 심리치료 받으세요 트라우마는 꼭 정신적으로 치료해야 더 인생을 잘 살아나갈 수 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세상에 남을 괴롭히는 인간들은 반드시 댓가를 치를 겁니다..힘내시길 바래요..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저도 어린시절 많은 고통과 두려움에 살았답니다. 저 또한 힐링 받고 갑니다. 파이팅입니다
울딸도 2년전 중2때부터 남학생들한테서 뚱뚱하다고 언어폭력으로 쓰러져 유아기(3~5살)로 돌아가서 엄청 힘들었어요~ 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처음에 애가 쓰러지고 돌아왔을때 제정신이 아니었어요~처음 6개월은 애랑 가족들 모두 정신 없었어요~낮이고 밤이고 나가서 죽을려고 하고 몇번이나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고 힘들게 보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정신과 치료도 한달에 한번씩 받고 있네요~아직까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조설영 님
어린시절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눈물 흘리는 모습에
마음이 애잔 하네요..
이젠 힘내고 사시길 바래요~^.^
정 선생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이래서 학폭은 안된다.
학창시절 친하게 지내야 할 벗들로 부터의 폭력은 그 상처가 평생간다.
청소년기는 상처보다 주변 모든 사랑이 필요한 시기다.
제발 친우에게 괴롭힘을 준다거나 폭력으로 점철된 삶을 살지 말기를.... 🙏
정호근쌤 하신 말씀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학폭 상처도 평생 가지만 어릴적 마음 아픈말 듣고
저도 70이 넘은 나이까지 가끔 상처로 남아있어요~
조설영님 고생많으셨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조설영님 힘내세요 아이들 밥하면서 듣다가 안쓰러워 울면서 밥했네요~ 조설영님 예뻐해주고 안아줄 사람들 많아요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 힘내세요 밥사주고 커피사주고싶어요 힘내세요 !
조설영님
이제는 승승장구만 남았네요🎉
힘내세요😊
저랑 같은 입장 이었네요.
저도 어린시절 똑같은 입장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아직도 그 상처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보다 더 강해져서 오히려 약자편에 서서
도와주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어릴적 그 못난 사람들로 부터 보란듯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학폭 가해자들은 천벌이 있으리라
아. 선생님. 얼마전에 선생님네 신당에 방문하는 꿈을 꾸었어요. 그때 선생님께서 환하게 반겨주셨었는데 잠에 깨니까 일어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요즘 많이 더운데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눈매를 뵈었을때 힘들었지만 열심히
그것에 대해 싸워 이겨내시고 살아오신분거 같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본인은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해요🌱🌿☘️🍀🌳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정호근선생님 따뜻한 위로가 있는 채널이라 참 좋습니다. 자극적인 소재로 클릭수만 늘리는 타채널과 비교불가예요👍
의뢰자 좋은일만 생길 인상입니다~^^
힘내세요
학교폭력 행위자들은 정말 살면서 평생 반성해야합니다. 미성숙한 시절 치기어린 행동이라고 치부하지마세요. 폭행을 당한 피해 당사자는 그 트라우마와 상처가 평생갑니다. 평ㅡ생이요. 죽는그날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말입니다.
제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꼭 사죄하세요. 조설영님 앞으로 정말 행복하시길 바래요.
과유불급이 인생을 만치는 경우를 많이 밨습니다... 전 과유가 될수 없는 인생이기에 그런적도 없지만 과유가 너무 풍족하신분들은 그 끝이 좋지 않더랍니다... 괴롭더라도 없는 상황이 더 행복하다고... 전 생각됩니다... 저또한 정말 잘사는 귀한 자식이었고 나락의 끝을 보았고 그 끝에 있어서 지금도 힘들지만... 그로써 조상이 저에게 가르쳐준 인생의교훈을 얻었기에... 그래도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삽니다.... 많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항상 풍족함에 경계를 하세요... 무언가 빠뜨리고 사는게 있는지를... 살다보면 인생이 가르쳐 줍니다... 본인이 실수할때요... 전 여기오면... 한스러워서 이런예기밖에 못하는군요... 인생은... 점괘가 말해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알아 나가야... 결론이 나는거 같던데요.... 호근형.. 오늘 좀 힘드네요... ㅋㅋ
출연자분 성격이나 심성이 너무 좋아보이시구 목소리도 듣기좋아여 앞으로 잘되셨으면 좋겟어요~!>.<
저도 지금 삼재라ㅠ 조금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는데 3,4년후에 하고싶으신 일 꼭 이루시길 바래용♡ 전에 쿠팡플레이 한번 본적 있는데 그때 마침 출연자님이 상품 설명해주신 영상이엇구 설명 잘 해주셔서 구매했던 적 있어요😸
목소리가 좋네요. 신뢰가는 목소리..
그 순수한 나이에 학폭하는 아이들은 그냥 영혼이 썩은겁니다. 그런 애들은.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 힘들어도 무시하고 잊고 사시길 바랍니다..
쌤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목소리가 이렇게 좋을수도 있나요~ 부드러우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 최고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아픔이 솔직히 잊혀지지도 않으니 잊으려고 애쓰기보다는 내 안에서 다 소화시켜 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더 꿋꿋하고 당차게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좋아요~~파이팅!😊
우리집 막내가 7살때
아파트 놀이터에서 혼자 놀다가
친구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어요
친구 엄마가 전화를 해서
'OO이 저녁 8시까지 같이 놀고
밥 먹여서 보날께요~'' 해서
전화를 끊고
너무 고마운 마음에
집앞 마트에서 복숭아 한박스를 사서 드리려고 7시쯤에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목소리가 확 바껴서
'8시에 집앞에 OO이 갖다놓께요'하고 전화를 탁 끊으시네요
아이를 데려다 준다는 것도 아니고
갖다놓는다고 말하는 것도 불쾌하고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그 친구네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기다렸어요
8시에 그 친구 엄마랑 아이들이 함께
나왔는데 저를 보고
엄청 깜짝 놀라셨어요
자기가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나봐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더 놀겠다고해서
그 친구 엄마랑 저랑 벤치에 앉았는데
저도 모르게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제 살아온 얘기.
부모.형제.남편.직장 얘기까지
그 아줌마한테 하게 됐어요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군요..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씻기면서
아이한테 물어봤어요
친구네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그날이 일요일 이었는데
친구 집에 아빠가 있어서
저희 집 막내가 '너네 아빠야?'
하고 물었대요
그랬더니 그 집 부모님이
'니네 아빠는?' 하고 물으신거예요
아빠가 없다고 대답하자 그때부터
표정.목소리가 바뀌면서
장난감 놀고있는데 야단도 치고
혼나고 그랬대요..
제가 부족한거 없이 잘 먹이고 입히고
아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잘 크는데도
사람들은 아빠없다. 하는 순간
뭔가 부족하고 문제가 있는 아이들처럼
바라봐요
다 지나간 옛이야기지만
저희 아이들도 어렸을때 많이 힘들었고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다 이겨내고 멋지고 훌륭한 인재들로
잘 자라서
사회에 베풀줄 알고
힘든 사람. 아픈 사람 도울줄 아는
멋진 청년들로 잘 성장했습니다
사연자님도 어린시절 아팠던 마음
훨훨 털어버리시고
앞만 보면서 밝고 당당하게
더 멋지게 더 높게 힘차게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없다고 아이의 허한 맘을 헤아리지는 못할망정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그런 못난 모습을 보이는 그 엄마라는자는 인생 헛살았네요
정말 못되고 못난 인간 많아요…
너무 이쁘시고 고급스러우신데.. 대체 어떤놈들이 그러케 함부로햇대여 진짜 보호받지 못하셧던게 너무 한스럽네여 ㅠㅠ 나뿐놈들
😊뒷부분만 봐서 몰랏는데 스피치강사 시고 쇼호스트 준비하시는 분이시군요 역쉬~~ 그래서 목소리가 이뿌셧구나~~듣기 조아요 응원합니다
원장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전 초등학교때 폭력가해자 친구랑
이젠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친구에게 가해를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몇개월전에 학폭가해자 폭행하는거보고 놀랐다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발로차고 자기무모한테 말을 하니 자기딸은 연약해서 남을 때릴줄모른다나. 나원참 아주독종이더구먼
어렸을적엔 힘드셨으니 나이먹으면서 좋은일들도 많으실꺼라 믿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랬거든요.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셔요.❤
늘 친하게 지낸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게되더라구요. 몇년 후 애들이 왜 날 멀리했는지를 알게됐는데 친한친구가 그렇게 소극적인 제얘기를을 뒤틀어서 소문을 내놨더라구요. 고등학교 대학교 심지어는 직장생활할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저는 성악설 믿어요. 못된마음 다독이며 살아가는 게 인생 잘 사는것 같거든요
학폭.. 쉬쉬하는것들은 반 단체가 되더라고요. 누가 놀려도 상관이 없는애.. 여기서 마음이 너무아프고 공감이 되어서요.
미인입니다 ㅎ 화이팅!
정선생님오늘피부가물광피부네요빛이나네요연기할때보다훨 나아보여요편하게보이고요~^^❤❤❤
다른분의 상담인데 왜 제가 힐링이되나요🙃
저래 어여쁜 사람도 상처가있다
누구든 아픈부분이있어...제발 남에게상처주지마 얘들아
세상을 이해하려면... 부모마음부터 이해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례자님.... 그날이 오시기를....
저도 힘들게 살아 왓네요 때론 좌절도 하고 원망도 많이 햇습니다 지금 나이는 51세이고 씩씩 하게 사세요 아직 젊으신게😅😅😅
썸네일 보고 연예인 맑눈광 그분 인줄 알았네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밝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애청자입니다!!
요즘들어 목소리가 베이스로 잠기는듯한 웅웅한 느낌이 있습니다.
1편부터 지금까지 들어왔는데 차에서 들으면 볼륨을 좀더 높여야 될정도인것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온순하고 폭력성이 없는 소나 사슴은 몸집은 크지만..고양이가 발톱을 드러내고 사납게 공격하면..소와 사슴은 놀라서 도망가듯이 (이처럼 공격성이 없는동물은, 이빨과 발톱을 세우고 공격적이고 사나운 동물에게 상처를받거나 죽임을 당합니다)~ 사람도 여리고 착하고 순하고 공격성이 없는 사람들은 저항도못하고 피해를 당하고 /사납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사람들은 가족ㆍ친구와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주는 행동을합니다)
범죄자는 늘 표적을 찾듯이~폭력행위자들의 표적이 되면 안되기에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시길🙏
저는 어릴때 전학갔는데
전학간 학교에 놀던 놈들이 만만하게 보고 시비 걸어서 내가 죽든 니들중에 한놈이 죽든 생각하고 개 처 맞으면서
한놈 반죽여놨는데 그 이후론 안 건들더군요 ㅋㅋㅋ 점점 크면서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안 했으면 남은 국민학교 2년은 괴롭힘 당하다 중학교가서도 괴롭힘 당했을듯 하네요 ㅋ
저도 참 힘든 어린시절 보냈는데 학교에선 학폭에 엄마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대까지..여태 살아남은게 기적이라고.. 그러니 남은 삶은 덤이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살았네요ㅎ
오늘 또 한번 위로 잘 받고 갑니다^^
모두들 주저앉지 말고 언젠간 다잊고 당당해질 미래의 나를 만나고 가도 늦지않을거에요 그날까지 힘내어 버텨봅시다!!
사례자님... 제가 한마디만 할까요??? 몰랐다구요??? 아셨습니다..... 가슴아파하셨을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부모님이 잘하셨다는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나쁜기억만 합니다.... 잘 해주셨던 기역을 해보세요.. 진짜로요...`~!!!! 해보세요... 마음이 달라집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나쁘게 할수가 없습니다.... 원망은.... 철없을때나 하는것입니다....
저의 이야기 같네요 ㅠㅠ 😭
점점 더 젊어 지세요 😊
웃을때 이쁘신분이네요
설영님 힘내요! 과거에 아픔은 지우기 어렵겠지만, 최대한 지워 보시구!
앞으로 좋은일만 진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조설영님 힘내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면 됩니다
저도 학창시절 많이 맞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들만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설영님도 좋은 추억만 기억하시면서 사시면 더 이상 불행은 없을겁니다
지금 처럼만 밝게 사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그때 선생들은 뭘했단 말인지 ᆢ 아우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성공하셔서 미투 하세요
한학기 무리의따돌림의 기억이 아직까지나요 한학기인데도 큰상처내요
예전엔, 좀못살고 그럼..어른들이 "저런 애랑 놀지마라."를 입에 달고 살았지.
나도. 제일 친한 친구한테.."우리엄마가 너랑 놀지말래."라는 말을 들었을때가..
지금도 시시때때 아프다.
가난이 죄는 아닌데...
가난이 죄였던 때가 있었지.
이제 나이가 50이 다 되어가는데, 어릴때 입은 상처들이지금이 눈물이 난다.
선생님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대구에서...
학폭 가해자들이 이 유투브를 보게되면
연락해서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란듯이 더욱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많이 힘들었을거 같내요. 본인이 아니 고서야 그어려움을 헤아린다는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냥 토닥 토닥 해주고 싶내요. 선생님이 의례인의 그부분을 지적하신대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일이라고 들추고 싶지않은 부분이라고 피하지만 마시고 남이 아니라도 자신 스스로도 할수 있어요. 웅크리고 울고 있는 지난날 나를 스스로 위로해줄도 있다 생각합니다. 괜찮다고 내잘못이 아니라고 다독여주세요. 그때 그아이를 혼자두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주고 위로해주세요. 사람들은 마음의 병울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아니어도 스스로 라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그때 그소녀를 많이 다독여주고 위로해주세요. 스스로 마음에 구김이 없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언젠가 그런것들이 나처럼 어려운 친구들에게 힘이되고 위로를 줄수있는 달란트가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억울 하잖아요 이제 앞으로 있을 스스로의 미래를 믿고 응원하세요.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분명 반듯이 올거에요😊
조설영님 상처준 사람들은 꼭 돌려받을겁니다!
에휴ㅠㅠㅠㅠ때린것들 보고 뉘우쳐라좀 제발좀. ㅠㅠㅠ
설영님 목소리가 너무 보석이에요
어느 노래 가사처럼
지나 간 것은 지나 간 데로...
좋은 것이었든 나쁜 것이었든 무엇이었든
지금에 돌아 보면 그런데로 다~ 이유가 있지요!
그러한 이유를 지금에야 볼 수 있는 눈이 마음이 생기면
나는 이제 내 세상 위에 비로소 우뚝 서
세상을 바라보며 보듬으며 품으며
한 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이지요... 화이팅!!!
폭언 폭행은 절대로 안 되는 것
참고 알뿐
괴롭힌 사람들 혹시 본다면 반성하시길..
조설영님 너무 이쁘고 심성이 고우신거 같아요. 털어 버리기 쉽지 않겠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산해 주셨으면해요. 웃는모습이 이쁜 조설영님 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