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는 개연성 없는거 맞는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담겨진 의미를 봐야 함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의 입장에서는 일본제국 패망 이후 가장 큰 사회적 충격인데(3만명 사망) 그 지진의 무서움에 대해 다룬 내용이라고 보면 됨 주인공이 이동하는 경로 또한 정신없이 아무데나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일본 역사적으로 지진 피해가 컸던 지역들을 순서대로 돌아다니는거 반대로 어느 부분에서 개연성이 없었다고 느낀건지 궁금하네 어디서 느낀거임? 근데 너무 여성향인건 내가보기에도 좀 맘에 안 들긴 했음 ㅋ
@@Hong-p4d그것도 기본적으로 영화에서 재미를 느낀 사람이나 찾을수 있는 의미지 영화 자체를 노잼이라 생각하면 뭔 의미가 있나 싶음. 더군다나 이번 작품은 대놓고 일본 문화가 전반적인 배경으로 깔려있어 한국인 입장에선 더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개연성은 영화 보는 내내 없는 것 같은데. 주인공 급발진 하는거야 성격상 그럴 수 있다 쳐도 작중 큰 이벤트가 없음에도 갑자기 남주한테 고백박는 식으로 멘트 쳐버리는건 진짜 당황스러웠음.
![[타비 시점] 서운함에 결국 눈물샘이 폭발해버린 타비](/img/n.gif)
날씨의 아이 알아주시는구나 캬...... 이거지
리제랑 시로 날씨의아이 알아봐주네 캬~
히나가 극F..?
히나 F...?
근데 이게 T냐 F냐도 사람차이인게 극 T로 나오는데 소설이나 영화나 그런 거 보다가 울때 꽤 많음.
썰 개 재밌네 ㅋㅋㅋㅋㅋ 근데 스텔라이브가 누구더라
날씨의아이가 살면서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쓰레기였는데 최근에 스즈메가 쓰레기순위 갱신함 이야기에 개연성이라곤 없고 화면빨 눈뽕만하는애니
헐.. 저는 두개 다 엄청 재밌게 봤는데 ㅠㅡㅠ
왤케화났어
날씨의 아이는 개연성 없는거 맞는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담겨진 의미를 봐야 함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의 입장에서는 일본제국 패망 이후 가장 큰 사회적 충격인데(3만명 사망)
그 지진의 무서움에 대해 다룬 내용이라고 보면 됨
주인공이 이동하는 경로 또한 정신없이 아무데나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일본 역사적으로 지진 피해가 컸던 지역들을 순서대로 돌아다니는거
반대로 어느 부분에서 개연성이 없었다고 느낀건지 궁금하네
어디서 느낀거임?
근데 너무 여성향인건 내가보기에도 좀 맘에 안 들긴 했음 ㅋ
영화는 안봤는데 저 내용은 일본인 아니면 잘 모를만한 이야기라 개연성 없다고 느낄수도 있을듯?ㅇㅇ
@@Hong-p4d그것도 기본적으로 영화에서 재미를 느낀 사람이나 찾을수 있는 의미지 영화 자체를 노잼이라 생각하면 뭔 의미가 있나 싶음. 더군다나 이번 작품은 대놓고 일본 문화가 전반적인 배경으로 깔려있어 한국인 입장에선 더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개연성은 영화 보는 내내 없는 것 같은데. 주인공 급발진 하는거야 성격상 그럴 수 있다 쳐도 작중 큰 이벤트가 없음에도 갑자기 남주한테 고백박는 식으로 멘트 쳐버리는건 진짜 당황스러웠음.
히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