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 / 7080노래 / 통기타 라이브 / 공감 / 청도 / 추억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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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 하루가 "
    라는 노랫말처럼 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예쁘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구름이 신비스러울때도 있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어떨땐 앙증맞기까지 하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구절초는 나를 좀 봐달라고
    손짓하는것 같아 다가가 한참을 봐주고 사진도 찍어준다.
    이렇게 10월의 어느 멋진 날
    경치 좋고 공기 좋은 청도의 푸르른 잔디밭에서
    있었던 버스킹 공연,
    관객분들이 함께 노래를 흥겹게 따라 불러주고
    호응을 잘해주셔서 즐겁게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기쁠때나 슬플때나
    외로울때나 힘들때도 조용히 살아 숨쉬며 함께 해주는 친구이다. 🎧🎤📻🎹🎼🎙
    배도 타고 뗏목도 타는 체험의 시간은 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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