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100스푼! 한 번 보면 수백 번 돌려보게 되는 로맨스 영화 [ 중경삼림 ] [ 명작 영화 추천 ] [ 왓챠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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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19
- 영화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 1994)' 입니다.
영화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뷰 내용은 2부에 해당됩니다.
왕가위 감독의 작품은 스토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으니,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음악 선정)
본편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금성무와 임청하가 출연하는 1부도 몽글몽글 싸하니 재미있답니다
-줄거리 : 00:29
-작품 및 감독 소개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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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영화 #영화추천 #중경삼림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왕가위 감독이 23일 만에 만든 홍콩영화 걸작_1부 [결말포함/영화리뷰]](http://i.ytimg.com/vi/mG6HoDpKPQU/mqdefault.jpg)
![왕가위 감독이 23일 만에 만든 홍콩영화 걸작_1부 [결말포함/영화리뷰]](/img/tr.png)
을 왓챠에서 보고 싶으시다면
watcha.com/af/0/12yluY
(왓챠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위 링크을 통해 작품을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되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양조위 이 때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빛 미쳤음..
중경삼림 볼 때마다 홍콩 가고 싶어짐 ㅠㅠㅠ
전 다녀옴
@@thyteamo4835 별거 읍더라고요. 날씨 구리고.
바퀴벌레 ㅈㄴ많구..
양조위가 아니라 금성무가 미친건데
이거보고 청킹맨션 갔다가 패닉되어옴.... 임청하 금성무가 있던 청킹맨션은 영화의 낭만일뿐 벌레많고 곰팡이잔뜩에 언제세탁한지모르는 이불, 인도 호객꾼들
양조위 눈치가 ㄹㅇ 지석진 자기집 물건이 저렇게 바뀌는데 모르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지석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눈치 못체요 ㅎㅎ
지석진ㅋㅋ
남자들은 진짜모르더라ㄹㅇ
시련때문이잖슴
달달하기보단 아련했음...... 경험해보지고 못했던 그 시절 홍콩에 대한 향수를 가져오는 영화 대사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외우고 다닌다 ㅠㅠㅠㅠㅠㅠ
다들 양조위얘기밖에 없네;;;;; 나는 이영화를 U+ 티비에서 8000원이나내고 소장해서 계속 돌려보는이유중 하나가 왕페이(왕정문) 때문임..저 삐죽한숏컷에다가 화장기하나없는 보이시한 얼굴이일단 너무너무예쁘고.. 중경삼림에서 풍기는 왕정문의 분위기,스타일,연기,눈빛,표정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임. 저배역은 왕정문아니면 절대표현못함
저도... 양조위 얼굴 생각도안남 여주 밝은모습에 나도 밝아지는 영화..ㅎㅎ
팔천원 갖고 소장 안돼 ㄷㅅ아
왕정문 아니라도 다 표현함ㅋㅋㅋ
양조위 집은 양조위 마음 속을 비유한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양조위가 서서히 페이에게 빠지면서 전 여자친구를 잊게 되고 페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는 과정을 페이가 집을 청소하고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물건들을 치우는 장면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멋진 해석이네요 저도 그런것같아요❤️
'이게 무슨 로맨스야.. 사이코 스릴러지'라고 생각했는데 님이 다신 댓글을 보니 확 이해가 가네요!!!
연출기법?을 알아야 좀더 이해가 쉽겠네요. 처음 봤을때 남의 집에 들어가면 주거침입으로 교도소행이라 생각했던...ㅋㅋㅋㅋ
이거 재밋다해서 봤는데 보면서도 이거 범죄 아닌가 생각만 들었음 ㅋㅋ 확실이 옛날 감성 시대배경으로 생각하면 그럴수 있겠다지만 요즘에 남녀바꿔서 이런식 전개 들어가면 난리날듯
@@cyou6345 저도 25년전 중학생 때 보고는
미친여자가 나오는 이상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이해가요
역시 명작은 다르네요
“당신이 가고싶은곳으로” 라고 할때 양조위 눈빛....... 이 제일 오래 남았던 영화👀💜
중걍삼림에 빠디고 ㅋㅋ
양조위 저 눈빛은 진짜 국영이 횽이랑 잊혀지지 않아..
양조위가 이렇게 허당미있는 귀여운 남자라니 !!
색계의 치명적인 원수남에 완전 빠졌는데~~!!
양조위 눈빛은 뭔가 깊음
사연많은 눈빛~~
이때의 홍콩느낌이 너무 좋네요
다시는 돌아오지못할지도 모르는 모습의 홍콩모습이네요.
그니까요ㅜㅜ제가 이영화보고 홍콩여행 갔는디 ㅜㅜ 이때랑 느낌이변해서 아쉽ㅎㅎㅜㅜ
자유홍콩종말. 중국화 진행 ㅠㅠ
94에 중국 가고 96에 홍콩에 넘어 갔는데 이 영화를 안보고 갔었음 그냥 주윤발 왕조현도 이 거릴 거닐었겠구나 이정도였음
지금 필리핀수준인데?
제일 좋아하는 양조위...그 눈빛에 빠져 반하면 헤어날수없다. 최고의 배우
ost가 80%는 먹고들어갔죠, 뭔가 약간 애절한거 같으면서도, 슬픈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분위기와 잘 어울어지는 캘리포니아드림,, 보통은 유명한 곡을 ost로 쓸경우 영화가 ost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정반대로 원곡을 영화가 흡수해버려서 원곡이 원래부터 이 영화의 ost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거죠
당시엔 금성무 존잘..양조위 아저씨 같았는데 지금보니 양조위가 더 잘생겼네....
진심 ㅇㅈ.. 존잘
프랑스 영화처럼 감각적인 영상미 카메라 앵글, 영상 전반의 인상적인 색조, 음향에 중점을 둔 영화
그래서 스토리 보다는 장면 과 분위기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죠.
bagmanbool 왕가위 영화의 특징이죠! ㅎㅎ
레알 이 영화 본지 20년은 지났는데 에스컬레이터씬은 뇌리에 박혀있음
금성무의 비올때 달리는 그 씬은 ,,,,대박
금성무..와
양조위는...홍콩영화 대명사 자체인 타이틀중 하나인듯.. 심지어 편지 받기전 커피를 오래 마시는 장면연출이 인상 깊었는데 최근 포스터 다시 나온거 보니 그장면 활용된거 보고 갖고싶더라ㅠㅠ
0:37 등장씬 절대 못잊음 저 장면만 얼마나 돌려봤는지..청춘 그 자체
동감입니다. 중국 반환 전의 홍콩처럼 아련하네요.
연애하기전 어릴때 봤을때는 남자집에 멋대로 침입해서 물건들을 이리저리 바꿔놓는 엉뚱한 여자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왕정문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연애 좀 해보고 다시 보니까 헤어진 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자연스레 그 사람의 흔적이 지금 사람으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보여준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러게요~ 은유적으로 표현한것같아요 점차 조금씩 나도 모르게 마음이 바뀌어가는 과정~ 참 멋있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론 양조위의 첫등장장면이 베스트씬..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ㅇㅈ
눈이 너무 좋아
ㅇㅈ
양조위 중경삼림 레전드 장면입니다 ㅜㅜㅜ
양조위 눈빛이 너무 멋있네요. ^^
남자인데 반하네 ㅋ
몬가 실연의 아픔으로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영화....근데 감독 왕가위주장에 따르면 자기는 한번도 실연당한적 없다고....부인이 첫사랑이라서...
30번본 영화
사랑에 유통기한이있다면 나는 만년으로하고싶다
혹시 초반에 생선 샐러드 두개 건네줄때 나오는 노래제목 아시나요???
그레이트사이어맨 the mamas & papas california dreamin’
아 그래서 캘리포니아드리밍이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양조위 눈빛은 미친다
양조위가 커피를마시며 고독에빠져있을때 옆에서왕페이가 같은시공간에있는장면,, 중경삼림에서 가장기억에남는장면은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아무것도아닌장면들같아요
젊은 양조위,,,얼굴,,,개짱이다,,,조위 영감탱,,,,사랑해,,,,
왕가위 영화는 먼가 탈아시아적인 느낌이 있었음 동양도 서양처럼 쿨하면서 고져스할수 있구나라고 느낀...20년전에 느낌임 ㅋ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빛이 꺼지지 않는 홍콩의 그 시절을 가장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숏컷을 한 왕페이의 미모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양조위의 슬픈 눈은 이야기의 개연성이라고 보아도 될만큼 영화에 빠져들어 보았습니다
항상 리뷰 감사하고 언젠가 제 채널을 들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경삼림은 내용도 내용이지만....정말 OST때문에 잊을수도 없고..가끔씩 떠오르게 되는 영원한 기억이 되는 영화다
2019년 6월 결국 우려했던 일들이 20여년만에 홍콩을 강타하고 세계의 이목이 현재 홍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경삼림(1994년작품) 영화는 영국에서 중국으로의 홍콩반환(1997년 7월)이전상황에서 당시에 홍콩인들의 불안감등을 러브스토리와 함께 절묘하게 녹여내서 표현했습니다.
당시 중국에는 시청 앞 시계처럼 반환되는 날짜가 시계처럼 카운트되고 있었음
2부는 달달했고 1부는 아련한 영화
잊을 수 없는 나의 그 시절 홍콩, 붉고푸른 빛들,. 영원히 동경할 수 밖에 없는 감성이에요. 10년을 넘게 적적한 밤마다 켜놓고 잠들곤하는데.. 볼때마다 구석구석 안 보이던 것들이 느껴져서 더 좋은, 영원히 이 감성에 취한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저의 인생영화..!
한번도 가본적없는 곳으로
나를 밀어붙여
홍콩에서 끝끝내 안꺼내주는 영화..
젊은시절 반짝반짝 빛나던 양조위, 금성무를 보는것만으로도
00:35 진짜 너무 잘생겼다
이건 봐야하는 영화.영화 음악과 함께 한국을 강타했었지
내용도 좋고 영화 음악도 너무 좋아요❤️ 중경삼림 보고나면 몽중인이랑 캘리포니아 드림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09:50 09:57
안녕하세요. 멈추고 보세요.
저는 남잔데요💁🏻♂️ 조위형 눈빛땜에 심장이 아파요😲
00:32 양조위 전설의 중경삼림 첫 장면이네요 ㅜㅜ 양조위 출연 영화 싹다 통틀어 중경삼림이 최고 리즈시절을 보여주는 레전드 영화인 것 같아욤 ㅠㅠ 너무 잘 생겼음ㅠㅠ 유가령 언니 부럽긔 ㅠㅠㅠ
저의 최애 영화에요~배경음 듣는 순간 아련하고 설레고 애잔하고
중경삼림..영상미와 배경음악..양조위와의 최고의 결합...진짜 많이 봤지만 지금봐도 가슴 설레는 영화☺️
진짜 명작이죠.
보고 나서도 계속 여운이남고, 십수년 전에 본 영화지만
떠올릴때마다 뭔가 짠해지는 영화
사랑의 표현으로서의 '청소'라! 상대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의 공간을 깨끗이 하는 것은 하나의 표현방법일 수 있지요.
그를 담을수 있는 공간이 사라졌다고
생각치 못했는데
그게 사실이면 내 주변은
이미 지옥 불구덩이 였군요.
다시 사랑이 싹터야
내가 다시 피어날 수 있을텐데
그 방법을 어디서 찾으려나...
그 시절 저의 최애영화네요. 비디오~DVD 구매해서 4번 정도 본 기억이 있어요. 볼때마다 새로움 발견하는 재미에~ 제 기억으론 홍진경씨도 이영화 아홉번 봤다고 한 것 같아요~ 다시 보고 싶은 나의 최애무비!
양조위 금성무 진짜.. 남자가 봐도 그냥 정말 너무 멋있음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안보고 하일라이트로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영화중 하나가
중경삼림. 그 영상 그 분위기 그 음악. 남주인공 여주인공 행동 하나 눈빛 하나 말투하나가 톡톡 감성을 건드는 영화라서.
영화관에서 보면 마지막 엔딩 음악흐르고 자막 다 흘러오를때까지 자리를 뜨기 힘들정도로 가슴이 벅차다.
어렸을때는 왕페이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어른되서 다시 생각해보니 엄청난 스토커네. 반대로 남자가 여자집 출입하면서 물건 다 바꾸고 물에 수면제타고 열쇠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면 으아. 소름.
90년대 영화에도 ㅇㅈㄹ하네ㅋㅋㅋ 피곤하다
무비퓨레님 팬이 됐어요..! 순식간에 영상 연달아 보게 되네요. 영화 선정 감각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다음 영상 기다립니당
흑흑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이에요 😭😭😭 더더 좋은 영상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
무단침입 plus 물에 수면제, 생각만 해도 아찔한 범죄네요, 그걸 이렇게 아련하고 상큼하게 그리는 영화도 참 표현력 대단해요.
절대 태클 아니에요^^
저도 보면서 경악했구요 ㅋ 영화초반에 여장남자랑 존잘 금성무는 왜나온거죠 절대태클아닙니다 제가 배달음식받으러간사이에 무슨 연결스토리가 있었던거죠 태클아닙니다. 영상미와 홍콩풍경은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때 시각으로 보면 별일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종종 옆집 아줌마가 점심 해주시고
가곤 하셨거든요 ㅋㅋㅋ 우리엄마도 옆집친구들이랑 같이 밥 멕이기도 했구요 ㅋㅋ
수면제는 진짜 ㅋㅋ 감당이 안되긴하네요 ㅋㅋㅋ
양조위 눈빛은 박제급
양조위 넘 좋아.. 나이 먹어도 멋진 배우♡♡
양조위 리즈시절
모자벗을때 심쿵하네요^^
그런데 속옷이 흰색.. 저때만해도 색상 있는 속옷은 야하다고 생각 했슴.
송송마루 맞아요 ㅋㅋㅋㅋ 대부분 흰색이었음
@@user-xw4qb6hr6g 아니에요. 저때 색상있는 패션내의 전성기 때에요. 감독이 필요에 의해 저렇게 설정한거지...
@@GaleRianes 그런가요? 영화 개봉이 1994년도 인데 당시 유행은 잘 모르겠네요. 어떤 평론에는 양조위의 고지식함을 표현하기위해서라는 것도 있네요.
북경어보다 광동어를 사랑하는 이유..홍콩영화 덕분..
이 영화에는 두 언어가 섞여있다고 들었는데 둘중어떤언어가 더 비중이 큰가요? 중국어를 배우고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광동어가 더 많이 쓰이네요
김상우 예전에 홍콩친구가 북경어로 더빙된 건 절대 안봤는데 그 이유가 홍콩영화는 광동어의 특유의 유머코드가 있다고 해서 설마 했었음. 근데 내가 광동어가 들리다보니 진짜 친구말이 맞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홍콩영화는 역시 광동어로 들어야 제맛!
@@miggi168 우와 광동어가 들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저도 열심히해서 영화도 자막없이 보고싶어여 ㅠ
Mm : 곧 그날이 올꺼예요~^^ 저는 책 한권 딱 외우고 시작하니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어요ㅎㅎ
핸드폰에 넣어두고 자기전에 가끔 보는 영화죠 뭔가 수면제 같은 영화.. 삼십대 중반 이별후 보기에 좋은 영화 같아요
인생영화 양조위 최고ㅠㅠ
내가 홍콩이랑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준 영화
사람들이 중경삼림 중경삼림 해도 흥미가 안갔는데 이거보고 보고싶어졌어요! 영상제목도 찰떡이네요
눈빛 장인 양조위
뭔가 고독한 정서가 깔린듯 외로워 보이는 섹시함이 전매특허인데 젊어서는
꽃미남 이셨네
처음 중경삼림을 봤을 때 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청소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주거침입죄 아니나며 현실적인 생각을 했는데 오랫동안 만난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다시 영화를 보니 하나하나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없었다.
부분적으로만 기억나는 영화지만
(굉장히 독특한 그런기억이...)
OST는 영원할듯 😋👍
재밌는 사실은 이영화에 배우들은 도데체 뭘 찍는지 모르고 찍었다고합니다..해서 그때 그때 컷에 감정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화양연화, 중경삼링, 첨밀밀 나올 때가 홍콩영화의 내용적 황금기... 성룡, 홍금보, 이연걸 등은 홍콩액션물의 황금기... 한국영화도 발전하지 않으면 이렇게 사라질겁니다.
와 홍금보 첫사랑 영화 이것도 왕가위 감독...+천장지구도ㅜㅜ
한국영화는 절대 이런 감성 안나옴
그냥 거칠고 쌍욕에 폭력 그리고 좌파
개념에 반복되는 국뽕심기 ㅎㅎ
와 ~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3년 전 중1 여름방학 때 처음 접하게 된 영화가 중경삼림인데 친구랑 수박을 먹으면서 봤던게 생각이나요ㅎㅎ!
그떄 그 순간의 기분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었는데... 몇 년을 잊고 지내다 다시 한 번 기억을 꺼내게 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ヽ(✿ﾟ▽ﾟ)ノ
몇 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영상미와 음악....
이건 여기서 흘러나오는 노래부터 취하는 거다..
설레는 느낌 나는 영화 찾고 있었는데 무비퓨레님 추천 영화는 믿고 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경삼림은 제 최애영화 중 하나예요 재밌게 보시길 바라요😍😍😍
와 이거보구 왓챠에서 중경삼림 무한반복 중인데 너무 좋으다 정말
덕분에 한편보고갑니다
제 인생 영화중 하나에요. 음악 영상 .시놉시스 모든것이 좋았던
영화.덕분에 홍콩으로 여행까지 갔더랬죠.
95년ᆢ 대학3학년때 이 영화는 참 센세이션했죠 영화를 좋아해서 스크린과 키노라는 영화잡지를 매달 구독했는데 임청하와 왕비(페이)는 표지에도 기사에도 빠지지않고 등장했죠 홍콩영화의 황금기였네요 이 영활보고 금성무에 푹 빠져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은 양조위의 눈빛이 넘 좋네요 연기일테지만 어쩜저리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지ᆢ 지금도 이영화cd는 가지고 있어요 이 감성을 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옛날 영화라고 보지 않네요 내가 나이가 들어선지 음악도 영화도 예전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seran ma 95년도 개봉한 영화예요? 엄청 오래됐네
이 영화를. 20번 이상 본 듯합니다 ㅋ 다들 남주 얘기하는데 저는 왕비가 이상형이라.. 눈도 땡그랗고 입모양이 고양이 같이 너무 귀요워요.
20대에 보고나서 펑펑 울었던영화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해요.
ost만으로도 이미 최고의 영화
양조위의 저 눈빛 ㅜㅜ
이영화 수십번 넘게 본듯 ~
가장좋아하는 영화임.
홍콩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고 홍콩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좋은 영화죠
아르와님 홍콩 브이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몇번을 몇십번을봐도 안질리는 ㅠ 색감도 비지엠도 배우들도 그냥 모든게 다 완벽 ㅠ 너무나도 내감성
8090 그시절 일본과 홍콩은 겪어본적도 없는데 왜이렇게 아련하고 센치하게 만드는거냐 ㅎㅎㅎ
중경삼림 다시볼때마다 양조위 경찰모자 벗는 장면 몇번씩 돌려보는데 ㅋㅋㅋㅋ 영상에 몇번씩 넣으셨네뇨 역시 저 장면 나만 홀린게 아니었어
진짜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영화의 청량한 느낌과 너무 잘 어울려요
내최애영화 진짜 거짓말안하고
천번은본 영화임 20대때에 영화에 빠지게만든
영화 이거보니 그때 생각이나네요 그립네요 그때가
중국 반환을 앞두고 있는 홍콩인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그렸다는 명작.
한국에서도 올드팝송을 OST로 하는 이런 세기말적인 분위기의 아류작들이 많이 나왔지.
첨밀밀, 해피투게더와 함께 세기말 홍콩영화의 대표작
내 인생 영화ㅜㅜ
전 왕가위 감독 영화 다 좋아해요💗
그때는 진짜 중경삼림을 안보면 안되는 ㅎㅎ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봐도 좋네요
너무 추억돋는 영화..홍콩 드리밍~
결말을 보았어도, 또 보고싶은 영화. 그런 작품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 마지막날 화양연화를 보고온 후 21년 첫 유투브를 즁경삼림으로 시작!! 어쩐지 설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은 1월 1일 아침 ^^
목소리 영화와 함께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화진짜 좋아 했는데~
이 영화를 접하고 나서 일년에 두어번은 꼭 찾아보는 영화가 되었됴
와 목소리 좋으세요.... 편안하고.. 듣기 좋고.. 발음도 좋으신 편이네요.. 전 중경삼림을 시사회에서 봤다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답니다.
작품 및 소개하실 때 깔린 BGM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봐도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 영화 숏컷의 여주..넘 매력적임
내남친이 양조위였으면 좋겠다
60살 정도 됐을텐데요... 그나마 좀 싱싱한 저는 어때요. 물론 사람이 생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선한게 낫지 않을까요
(손을까딱하며) 치즈 샐러드
블랙커피
@@fiorikim5702 썩어도 준치라고 생선도 맛없는거 보다는 맛있는 생선이 낫지 않을까여 선생님ㅋㅋㅋ
이런 내용이었구나..
소개를 너무 잘해주셔서 영화의 나머지 부분도 보고싶게 하네요..감사합니다 ^^
양조위 눈빛이 다한 영화
어제 봤는데 양조위 첫 등장신은
심쿵했어요 ㅋㅋ
1994년에 찍은 영화입니다.
색채와 카메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옴니버스식의 스쳐지나가는 인물들의 배치
그리고 지금도 리퀘스트되는 음악들.
영화학도들이 한번은 카피를 해봐야 하는 교과서입니다.
성우님 목소리가 가을의 토마토처럼 상큼하군요, 구독.
극장가서 리마스터 봤는데 제가 알던 중경삼림이랑 편집이 좀 다르더라구요? 그 전엔 올레티비에서 봤던게 전분데 리마스터 보니깐 전엔 못봤던 추가 씬도 있고 편집순서도 약간 다르던데 이게 리마스터 되면서 편집된 부분인건가요? 아님 화질 빼곤 원래 90년대 당시 원작이 이런건가요? 개인적으로 올레티비에서 봤던 짧은 편집본이 리마스터버젼보다 훨씬 스타일리시하고 좋았습니다
양조위 존잘. 이 영화가 내가 초딩때 나온 영화라니. 2021년에 봐도 새롭다.
2부가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