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그저 보컬만 하는 사람이지만 음향에도 관심이 많이 커서 나중에 스튜디오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팬분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쓰기위해 차리는 게 크지만 차리기 전 후로 꾸준히 공부해서 몇년이 될진 모르지만 제 손으로 음원급 믹스나 마스터 외에도 음악적으로도 어떤 방향을 잡고 공부를 해봐야할지 많이 생각하게 된 영상이에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여년 전에 옥탑방 작업실에서 잠시 함께 했던 장면이 주마등처럼...ㅎㅎ 생각보다 건반도 잘 치고 기타 연주도 엄청나서 속으로 놀랐었던 ㅋㅋ 그 장면 뿐만 아니라 음악에 진심이고 사람에게 진실했었던 여러 모습들이 이 영상을 보니 정립이 됩니다^^ 지금은 이 채널을 통해 알게 모르게 믹마 관련 팁들을 얻어간지도 3-4년 되어 갑니다. 새해 맞아서 박문수 감독님의 건강과 대박을 기원합니다❤
저도 작곡가,편곡가로 시작하고 믹싱에 발을 디뎠습니다. 엔지니어님 영상도 많이 보고, 유명 엔지니어분 강의도 찾아서 듣고 공부하며 5~7년 시간이 흘렀네요. 믹싱을 공부하면서 느꼈던것은 작편곡 만큼 정말 배울게 너무 많구나 계속 발전해나가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둘 다 하고있지만, 차후에는 어느 한쪽에 몰두해야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요즘에 많이 드는거 같습니다. 엔지니어님 영상을 보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서 좋았습니다.
잘 먹는 사람이 음식도 잘 만들죠. 잘 듣는 사람이 음향도 잘 뽑죠. '듣는 귀' 이건 어디서도 이론으로 알려줄 수가 없어요. 수 십 년에 거쳐 다져지던지, 타고 나던지... 결국 듣는 귀가 없으면 음향은 아무리 노력해도 말짱 꽝~ 허사죠. 미술 전공에 좋은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같은 모델명 나이키 빨간 포장 박스라도 미묘하게 서로 다른 빨강이라는 걸 압니다. 일반인은 모르죠. 그런겁니다. 그들에게만 들리고, 그들에게만 보입니다. 미각이 예민한 사람은 국물 맛 딱 보면 레시피 역으로 추적이 가능하죠~ 듣는 귀가 있다면 나머진 그저 테크닉입니다. 그건 외워서 가능하죠. 듣는 귀가 우선임에도 테크닉만 할 줄 알면 다 된다고들 생각을 하죠... 이렇게 해도 트렌드는 변해요. 이젠 6개월 마다 변해요. 음향 기술은 끝이 없어요. (최신 음향 트렌드는 소고기 사주면 알려 드려요.)
맞습니다. 트랜드는 계속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심이 되는건 사실 크게 변하지 않는것도 음향입니다. 잘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고 몇년정도 정진하다 보면 보이는 큰 틀이 있습니다. 이런건 소고기 사줘야 웹상에 공개 할지 말지 고민정도 해볼것 같네요.ㅎㅎ 올해도 이루고자 하는 일들 술술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그저 보컬만 하는 사람이지만
음향에도 관심이 많이 커서
나중에 스튜디오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팬분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쓰기위해 차리는 게 크지만
차리기 전 후로 꾸준히 공부해서
몇년이 될진 모르지만 제 손으로
음원급 믹스나 마스터 외에도
음악적으로도 어떤 방향을 잡고 공부를
해봐야할지 많이 생각하게 된 영상이에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래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자기 음악 할 수 있어야 오래 갑니다.
고민보다는 행동으로....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20여년 전에 옥탑방 작업실에서 잠시 함께 했던 장면이 주마등처럼...ㅎㅎ 생각보다 건반도 잘 치고 기타 연주도 엄청나서 속으로 놀랐었던 ㅋㅋ 그 장면 뿐만 아니라 음악에 진심이고 사람에게 진실했었던 여러 모습들이 이 영상을 보니 정립이 됩니다^^
지금은 이 채널을 통해 알게 모르게 믹마 관련 팁들을 얻어간지도 3-4년 되어 갑니다. 새해 맞아서 박문수 감독님의 건강과 대박을 기원합니다❤
형님. 전화로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여기서 새해인사를 하네요. 복많이 받으시구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물론 저나 형님이나 그 시절은 가진거 없어도 행복했던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감독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직접 경험하지 않고선 알 수 없는 경험담과 깊은 인사이트를 전해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이죠.^^
도란도란 옛날 얘기도 재밌네요 ㅎㅎ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평소에 곡 많이 듣고, 작업많이하다보면 알죠. 엔지니어님들 정말...정말
대단하다는걸...
얕은 지식, 경험으로 말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유일 웍스 두분도, 구독자 님들도
새해 건강하고 잘 풀리는 해 되십쇼~~
올한해도 건강히 복된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독님! 송구스럽게 몇 해 째 많이 배우기만 하고 있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 생각하시구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대학생중에 있지만 진로를 또 고민해보게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젊다는건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이 있다.' 로 해석하셔도 됩니다.
늘 자신의 삶에 소홀하지 않고 지내시면 분명 원하시는 일 마음껏 할 수 있으니
큰 걱정마시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부터 차근차근 풀어가보세요.
박문수 엔지니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선생님~~ 제 나름대로 일하다보니 저는 어느새 공연장엔지니어로서 즐겁게 일하고 있지만ㅎㅎ 늘 좋은말씀 잘 보고 듣고 갑니다~
SR 쪽 업무도 결국 음악과 연관된 업무이니 음악쪽 지식 습득에는 소홀하지 마세요.
올해도 사고 없이 건강이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작년엔 니브뉴톤으로 행복했고 올해는 르윗 퓨어튜브 곧 제 손에 들어 올텐데 행볶 합니다 ㅋㄷ
복 많이 받으세요. ^^
음악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 원하는 컨셉 세계관을 잘 표현하게 해준다)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욯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요즘 제가 가는 길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조금 지쳐서 헤이해지고있었는데
덕분에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힘들때 많아요. 버티는거죠. 살아 남는 사람이 결국 승자입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예전 스템으로 강의 하는거였었는데 어디서 익숙한 브금이 들렸는데 그게 메이플 참여하셔서 만드셨다는거에 정말 놀랐오양
추억 중에 하나 인거죠. ㅎㅎ
20초 짜리 BGM 같은거 강의도 조만간 올려볼까 해요.ㅎㅎ
광고 음악도 아닌 게임음악 이라고 해도
짧은게 많이 필요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Loud_uilsoundworks 정말 기대가 되눼양
저도 작곡가,편곡가로 시작하고 믹싱에 발을 디뎠습니다. 엔지니어님 영상도 많이 보고, 유명 엔지니어분 강의도 찾아서 듣고 공부하며 5~7년 시간이
흘렀네요. 믹싱을 공부하면서 느꼈던것은 작편곡 만큼 정말 배울게 너무 많구나 계속 발전해나가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둘 다 하고있지만, 차후에는 어느 한쪽에 몰두해야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요즘에 많이 드는거 같습니다. 엔지니어님 영상을 보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서 좋았습니다.
저는 다시 작품 만드는 일도 병형하게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요즘 입니다.ㅎㅎ
하나라도 우선 열심히 파고 그다음에 결정하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튜토리얼 영상을 메이플스토리 브금으로 제작 하시길래 작곡가 출신이신 줄은 알았는데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 보는내 22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제 앞으로의 진로에도 도움이 많이 될 영상이 될거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이죠 ㅎㅎ
와 역쉬 완전한 음악인출신이셨군요!
GM시절 얘기 너무 재밌네요 ㅎㅎ
올 한해도 즐거운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잘 먹는 사람이 음식도 잘 만들죠. 잘 듣는 사람이 음향도 잘 뽑죠. '듣는 귀' 이건 어디서도 이론으로 알려줄 수가 없어요. 수 십 년에 거쳐 다져지던지, 타고 나던지... 결국 듣는 귀가 없으면 음향은 아무리 노력해도 말짱 꽝~ 허사죠. 미술 전공에 좋은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같은 모델명 나이키 빨간 포장 박스라도 미묘하게 서로 다른 빨강이라는 걸 압니다. 일반인은 모르죠. 그런겁니다. 그들에게만 들리고, 그들에게만 보입니다. 미각이 예민한 사람은 국물 맛 딱 보면 레시피 역으로 추적이 가능하죠~ 듣는 귀가 있다면 나머진 그저 테크닉입니다. 그건 외워서 가능하죠. 듣는 귀가 우선임에도 테크닉만 할 줄 알면 다 된다고들 생각을 하죠... 이렇게 해도 트렌드는 변해요. 이젠 6개월 마다 변해요. 음향 기술은 끝이 없어요. (최신 음향 트렌드는 소고기 사주면 알려 드려요.)
맞습니다. 트랜드는 계속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심이 되는건 사실 크게 변하지 않는것도 음향입니다.
잘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고 몇년정도 정진하다 보면 보이는 큰 틀이 있습니다.
이런건 소고기 사줘야 웹상에 공개 할지 말지 고민정도 해볼것 같네요.ㅎㅎ
올해도 이루고자 하는 일들 술술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
@@Loud_uilsoundworks 댓글 감사합니다. 소고기는 농담입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나 나중에라도 밴드 활동하셔서 음반내시면 바로 팬 하겠습니다 ~
그럴일은 없을거에요.ㅋ 상상만 해도 즐겁긴 하네요.^^
요즘 음향 엔지니어라는 직업에 꽂힌 24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전공이 정반대지만 지금 음향 엔지니어라는 바다에 뛰어들어도 괜찮을까요? 저도 음악에 관심이 많고 정말로 이 직업을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은 처음입니다
비슷한 나이인데 같은 고민 중이에요 반갑네용….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뭐든 인생을 걸지않으면 돌아오는건없죠
맞습니다. 쉬운일은 없어요.
PA는 독일 전쟁당시 나온 단어로 SR로 통합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부러 구분을 지어 설명 한 이유는
같은 카테고리로 묶으면
제대로 SR 하시는분들 서운하다고 할 수 있어요.
시스템 엔지니어랑 SR 은 다른 분야니까요.
유일사운드웍스도 새해 더 번창하세요~~~
개인적으로 믹스&마스터 엔지니어의 적정 PC스펙 궁금한데 혹시 관련 컨텐츠 계획은 없으실까용???ㅠㅜ(전부 네이티브일 때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ㅎ)
적당한게 있을까요?
사실 여건 되는 한도에서
최고 사양으로 맞추는게 좋죠.
제가 지금 I7-10700k 인데 인제 슬슬
믹스 하다 버거울때가 종종 생겨요.
플러그인들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