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 이날은 18년 9월 기아 vs NC 경기. 당시 기아는 숨막히는 5위 경쟁 중이었고, NC는 이 해 최하위였음. 그리고 양현종이 이 날 NC만 잡으면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이 걸리는 날이기도 했음. 이 날 양현종이 6회까지 2실점하며 4:2로 이기고 있었기에 승리투수 요건이 이미 갖춰졌었는데, 7회에 한번 더 올라왔다가 연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하고 내려온 직후 저렇게 자책하는 거... 양현종을 보면서 이해되면서도 아쉬운 게 저렇게 한이닝 더 먹으려다가 점수 더 주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책임감에 의한 선택이 오히려 경기를 망친다고 하면 스스로 자책감 진짜 심할듯
@@86-pl8rs 네 다행히 역전은 허용 안 하고 이후에 득점을 하면서 이기긴 했어요. (여기서부터 TMI) 다만 양현종 선수는 이날 이후로 남은 경기에서 극심하게 부진했고, 결국 ERA가 4점대까지 밀려난 채 약 10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죠. (이미 그해 8월에 아시안게임을 갔다오느라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음) 다행히 기아는 치열한 경쟁 끝에 5위 수성에는 성공합니다. 그리고 와카전에 양현종 선수가 등판해서 분전해줬지만 팀적인 졸전으로 인해 결국 1경기 광탈하고 말았구요...
난 축구선수 우는거 잘 못 봄. 근데 야구는 경기수도 많고 축구는 사실 못하는게 크게 잘 드러나지 않는데 야구는 성적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다보니 선수들이 워낙 일희일비가 심한듯. 그래서 멘탈이 진짜 강해야 되는듯. 난 야구 잘 모를때 야구가 뭐가 힘들어라는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야구는 진짜 힘든 운동인듯.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운동인듯.
축구랑 농구는 동적인 팀 스포츠이자 조직력 기반의 스포츠인데 야구는 정적이고 각 포지션 개인위주의 스포츠라 에러나 자책이 아주 크게 옴. 다른 스포츠는 전술과 조직력으로 커버하는데 야구는 그게 안됨. 거기다가 경기수가 너무너무 많음. 타 종목에 비해 기복이 가장 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대신에 토할 것같이 힘들거나 입에 침 셀 정도로 힘들거나 심장마비 올정도로 격하진 않은 스포츠긴 하죠. 멘탈이 깎이는 스포츠. 입스가 그래서 야구에 유독 특화된 이유.
제발 롯데팬으로써... 서면 폭파시키고 싶어요... 젊은 나이에 선수들은 야구에 인생을 걸었지만 분명 놀고싶긴하지만 간절함 자기관리가 먼저고 그 뒤의 행복은 따라온다고 봅니다. 지금 이 영상과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이 간절함에 롯데 선수들 많이 포함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남기네요
저들은 얼마나 절박할까.. 한 경기, 또 한 경기... 아쉬운 플레이로 질 수 있다. 그것이 팬들에게는 기분의 문제지만, 선수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에 선수들이 몇 곱절은 더 답답할 것이다. 그걸 알기에 자책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팬들은 안타까움을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된다. 이 영상 하나에 나도 덩달아 가슴 먹먹해진다. 그저 저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라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간절한 선수들이 많다 사실 나도 죠크보 죠크보 하지만 어떻게 메이저 애들만큼 하겠냐 알지ㅋㅋ 근데 죠크보 소리 듣게 하는 애들, 간절함도 없고 허슬도 없고 경기전날에 술 처먹다 팬한테 걸리기나 하고 치어리더한테 기웃대는 시대 잘 타고난 럭키 천민 백정들은 진짜 반성해야된다
간절한 선수 치고 성적 구린 선수 드물음 잘하면 베스트겠지만 팬들 입장에선 열심히 하면 욕보다는 응원을 하게 됨 반면 성적 자체는 괜찮은데 주루 대충 뛰고 뜬공 몸 던져 안 잡고 대충 뛰다가 놓치고 이런거 보면 진짜 화딱지가 남 주자 만루인데 공은 보지도 않고 초구에 뽀록성으로 스윙했다가 빗맞고 병살내는거랑 열심히 뛰면 세입 이었는데 설렁 뛰다가 아웃되는거 보면 그 선수 다시는 응원 안 함 전날 음주하고 선발 뛰고 이런거 보면 진짜 자격이 없다는 생각까지 들음 누구는 그 1군 자리 어떻게든 받아볼려고 고딩때부터 2군까지 십수년씩 몸 갈아가면서 연봉 2000만원 받고 하는데
![[KBO결산 1편] 올해 최고의 명승부 TOP3.. 1위는 역시!! (엠빅 선정)](http://i.ytimg.com/vi/ymRhzcr6kcg/mqdefault.jpg)
![[KBO결산 1편] 올해 최고의 명승부 TOP3.. 1위는 역시!! (엠빅 선정)](/img/tr.pn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1:00 환화선수 미안해 말하는거 존나ㅜ눈물나네ㅠㅠㅠ
0:55 장지수 선수ㅠㅠ 울지마요
2:27 진짜 인간 다큐네... 간절함이 담긴 이 장면에선 눈물이 나려한다
0:23 이날은 18년 9월 기아 vs NC 경기.
당시 기아는 숨막히는 5위 경쟁 중이었고, NC는 이 해 최하위였음. 그리고 양현종이 이 날 NC만 잡으면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이 걸리는 날이기도 했음.
이 날 양현종이 6회까지 2실점하며 4:2로 이기고 있었기에 승리투수 요건이 이미 갖춰졌었는데, 7회에 한번 더 올라왔다가 연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하고 내려온 직후 저렇게 자책하는 거...
양현종을 보면서 이해되면서도 아쉬운 게 저렇게 한이닝 더 먹으려다가 점수 더 주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책임감에 의한 선택이 오히려 경기를 망친다고 하면 스스로 자책감 진짜 심할듯
결국 그날 경기는 이겼었나요??
@@86-pl8rs 네 다행히 역전은 허용 안 하고 이후에 득점을 하면서 이기긴 했어요.
(여기서부터 TMI)
다만 양현종 선수는 이날 이후로 남은 경기에서 극심하게 부진했고, 결국 ERA가 4점대까지 밀려난 채 약 10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죠.
(이미 그해 8월에 아시안게임을 갔다오느라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음)
다행히 기아는 치열한 경쟁 끝에 5위 수성에는 성공합니다. 그리고 와카전에 양현종 선수가 등판해서 분전해줬지만 팀적인 졸전으로 인해 결국 1경기 광탈하고 말았구요...
영원한 대투수
책임감에 의한 선택이 오히려 경기를 망친다... 진짜 자책 많이 들 듯...
몰입을 해서 그런가 저 영상 보고 이걸 다시 생각하니 괜히 눈물나는 듯...;
역시 라도의 투수 답다ㅋㅋ
0:01 찬호야 우승 축하한다 그동안 증명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 다들 안다
2:07 절박한 수비, 절실한 주루
1루수가 최선을 다해 수비한 선수에게 보내는 격려까지. 이게 야구고, 이게 스포츠다 싶네요. 멋집니다.
황목치승도 짧은 기간동안 정말 좋은 열정을 보여준 선수로 기억하고 있고, 타자 정근우 선수 또한 이런 모습이 역대 최고의 2루수로 불리는 이유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멋진 장면이다... 두 선수에게 박수를
프로의 세계란 서로의 절박함이 있는 힘껏 충돌하는 무대인만큼 누구 하나 간절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참 잔인한 무대이기도 하다는 증거.
야구나 스포츠 보면서 화날때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때문인거같음....저런거보면 짠하기만하드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어떤 결과든 늘 아름다움
최선을 다해도 이뤄내지 못 했을 때.... 프로 선수이기에 힘들죠...
합리화 그만해라
1:30 너무 짠하다 ㅜㅜ 힘든 날이 있는만큼 지금이 있는듯 알칸 화이팅
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 하고 ㅠㅠ
이건 진짜 눈물나네
0:23 고개 숙이지 마세요 왕관 떨어집니다
0:42 러프는 저때 진짜 못하고 있다가 뭐라도 해보려는 저 슬라이딩 이후로 기가 막히게 반등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삼팬 아닌데도 알 정도로 직업의식도 투철한 선수인 것 같음
정확히는 2군 갔다와서
아이러프유
진짜 우리팀 못하면 화가 나는데(가끔은 진텐으로 욕이 나오기도 함), 이런 모습을 보면 '그래 다음엔 잘하면 되지'하고 계속 응원하게 됨....
그게 팬심이라는 거죠... 잘할 때만 응원하는게 아니라 못할 때도 응원할 수 있어야 팬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저도요 ㅜㅜ
그리고 다음 경기에 또 욕을 하지
그게 니 엄마가 너 볼 때 마인드다 그럼 고쳐 살아라
양현종 썸네일을 보고 안 들어 올 수 없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애타게 애원하는 듯 기도하는 양현종의 모습이 안타까워서 들어 올 수 밖에 없었다.
_양현종은 대투수다_
진짜 러프 1루로 슬라이딩 할때 눈물 나더라 괜히 러프한테 욕한거 그런거 생각나고 팬들 마인드들도 바꿔야할거 같다..
엔씨팬인데 2주전에는 손아섭 선수의 장면을 보고 울었다면 지금은 그냥 우리 팀이 너무 힘들어보이고 괴로워보여서 그냥 또 보고 울다갑니다. 다른 팀들도 각자의 자부심과 팀의 승리를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경기를 하는지 늘 알기에 보는 내내 한없이 슬펐네요
선수들도 사람입니다. 못하는거에 대해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선수 본인이고요, 앞에선 철없이 밝아보여도 뒤에선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모든 선수들이 공과 방망이를 잡습니다. 못한다고 냅다 욕하지 말고 선수들을 이해해주세요.
알칸타라 선수 장면은 많이 짠하네요.. 열정을 가지고 하는 선수들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은 그 열정을 알아주니까요 화이팅
기아선수들 왜케 많아요,, 가슴 아프게
+저도 모르는 사이 대댓글이 쌓였네요. 지역비하하는 댓글 다 신고했습니다.
현식이 너무 짠해...
그것이 "기아"이니까
그래서 기아니까
장지수도 기아출신..
불펜이 못하고 있는 거는 사실임
마지막 장면에 손아섭선수가 날라가는 공보면서 제발 제발 하는 모습이 정말 울컥하네요
썸네일 우리 대투수 ㅠㅠ 하아 마음아파 ㅠㅠ
2:30 롯데팬이지만 황목치승 선수의 플레이 아름답네요...
누군가는 이겨야 하고 누군가는 져야 하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외에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좌절하고 자책하는 선수들을 보면 너무 슬픈데,, 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고있다는 모습이 보여서 고맙기도 해요 ,,
난 축구선수 우는거 잘 못 봄. 근데 야구는 경기수도 많고 축구는 사실 못하는게 크게 잘 드러나지 않는데 야구는 성적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다보니 선수들이 워낙 일희일비가 심한듯. 그래서 멘탈이 진짜 강해야 되는듯. 난 야구 잘 모를때 야구가 뭐가 힘들어라는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야구는 진짜 힘든 운동인듯.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운동인듯.
야구는 쉬는날 하루말고 계속 경기하기때문에 주전멤버는 미흡점을 보완하고 컨디션 끌어올리기가 어렵긴하죠 계속 출전해야돼서
별개로 축구도 떨어지고 지고하면 많이 우는데 흥민이도 우는짤 많고 ㅋㅋ
솔직히 투수가 잘하면 가장 스팟을 받지맘 그만큼 투수에게 너무 가혹함…
축구랑 농구는 동적인 팀 스포츠이자 조직력 기반의 스포츠인데 야구는 정적이고 각 포지션 개인위주의 스포츠라 에러나 자책이 아주 크게 옴. 다른 스포츠는 전술과 조직력으로 커버하는데 야구는 그게 안됨. 거기다가 경기수가 너무너무 많음. 타 종목에 비해 기복이 가장 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대신에 토할 것같이 힘들거나 입에 침 셀 정도로 힘들거나 심장마비 올정도로 격하진 않은 스포츠긴 하죠. 멘탈이 깎이는 스포츠. 입스가 그래서 야구에 유독 특화된 이유.
모든 스탯이 수치로 나오니 팬들의 비판과 부담감도 극심한듯..
스텟으로 딱 나와버리니...
하.. 박찬호 자책하는 거 진짜 가슴아프네..
선수가 항상 잘 할수는 없다. 신인 시절 간절하고 열심히 하려는 그 초심만 가지고 있다면 슬럼프 따위는 언제든지 이겨낼 수 있는 사람들이다⚾️
황목치승의 저 송구는 보면 볼수록 매우 매우 절실해보임. 저 정도 근성은 있어야 프로에서 살아남는구나 라는 생각이 듦.
결국엔 이것도 다 사람 사는 이야기인데, 저철함과 절박함 그리고 간절함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난 선수가 분해서 땅을 치고 뭔가를 던지는 거에 악감정 안듦... 오히려 승부욕 좋다라고 생각하지
물론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만 ㅇㅇ
인생을 살면서 직업 또는 취미생활에 열정과 간절함이 있어 , 화도내고 눈물 흘릴수 있다는건 똑같이 가진 인생을 가치있고 진하게 살고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손아섭 제발제발 저건 아직도 뭉클하다... 꼭 3000안타 해내고 멋있게 선수생활 마무리했으면
나는 올해 야구입덕했는데 지금도 적응안되는게 졌다고 심하게 욕하는거 그게 단순 져서 그런거만은 아닌거 알지만 그반응에 보는나까지도 숨막히는 암튼 그들도 패하는거에 마음이 아플거고 못하고싶어 못하는거 아닐테니 격려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3년지나면…
3년만 지나면...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 사랑한다.
하나같이 내 자식 같아서 마음이 아리네요. 누군가는 꿈을 이룰 것이고, 또 누군가는 꿈을 못 이룰 수 있을 터인데요. 자신이 꾸는 꿈이 실현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서 차박차박 나아가세요. 단, 절대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경기하시길. 모든 선수들의 화이팅을 빕니다.
제발 롯데팬으로써... 서면 폭파시키고 싶어요... 젊은 나이에 선수들은 야구에 인생을 걸었지만 분명 놀고싶긴하지만 간절함 자기관리가 먼저고 그 뒤의 행복은 따라온다고 봅니다. 지금 이 영상과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이 간절함에 롯데 선수들 많이 포함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남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서면 핫하긴 하지 놀기 좋드라
우리가 야구를 사랑하는 이유!!!
우리의 인생과 닮아있기 때문!!!
저들은 얼마나 절박할까..
한 경기, 또 한 경기... 아쉬운 플레이로 질 수 있다.
그것이 팬들에게는 기분의 문제지만, 선수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에 선수들이 몇 곱절은 더 답답할 것이다.
그걸 알기에 자책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팬들은 안타까움을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된다.
이 영상 하나에 나도 덩달아 가슴 먹먹해진다.
그저 저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라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눈물난다....절박함 간절함이 화면을 뚫고 가슴에 와박히는 영상...ㅠㅠ
간절함의 대명사 황목치승. kbo 레전드 선수들 얘기할때 추강대엽부터 시작해서 투수들 쫙 얘기하지만..... 진짜 존중받을 만한 선수를 얘기하라면 황목치승은 진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된다.
어느팀이던간에 점수 얻어 맞을 때 화면에 비춰지는 투수 모습이 젤 맴찢임ㅠ
성공에 취해있는것보다 훨씬 멋있다
1:42 이건 눈물안흘리면 진짜 디졌겠네. ㄷㄷ
이때 이승엽 개빡쳤어요..
비록 영상엔 안 나왔지만 최채흥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선수니까 부활하자 꼭
다들 행복야구 해피베이스볼 하시길 ㅠㅠㅠㅠㅠ
감동이네요 ᆢ
2:08 수비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도 최선을 다하는게 보이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
마음이 힘들 때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걸렸네요
저도 더 간절하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장현식 저게 2017년 잠실 두산전에 2대1이였나? 9회까진가 나와서 완봉승 도전하다가 비내리고 동점내주고 10회에 대타로 수비자원 없어서 스크럭스 외야 수비 보냈는데, 실책하고 끝내기 맞은날
저날 너무 입입되서 울컥했음
찡하네ㅠㅠ 다들 멋있다!
야구란 기회의 스포츠 그렇게 많이 오지도 않은 기회들인데 그 기회를 놓침으로써 경기를 지기도 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기도함. 아무리 경기수가 많더라도 자기한테 그 기회를 끝까지 맡긴다는 보장이 없는 스포츠
9월14일 유로결은 이 영상 500만번 정주행 해라
특히 0:41 2:11
이 댓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있네요... 유로결 진짜... 하....
마지막에 손아섭...ㅠㅡㅜ😊
휴게소형..어디갔다 온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반갑 ㅋㅋㅋㅋㅋㅋ
야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생에서 젊은 분들이 절박함을 원동력 삼아 크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몇몇 선수때문에 야구랑 절박함이랑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선입견있었는데, 뭉클하네요
뭔가 눈물도 나고 좋기도 하고... 영상 멋집니다
박민우가 그라운드에 불교표식 써놓은게 레전드인데 그게 왜 없냐
2:16 초 음악 타이밍과 슬로우 모션 때문에 더 간절해 보이는
마지막 글쓴거보고 눈물ㅈㄴ난다 모든 야구선수 파이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상황들이 밑거름이 되어 더 성장할수 있음.
가끔 아웃.실책해도 설렁설렁 하는 선수들은 반성좀 해야할듯.
진짜 뜰 때 마다 들어오게 되네 사랑한다 야구 질 때 마다 욕하고 그래도 우리 선수들 아끼고 응원해~ 그래도 실책은 줄여주면 좋겠어~ 응원해~
모든 일상과 직장에서 치열하게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 모두 화이팅!!
우리는 이런 치열함 절박함에 감동 하나보다.
황목치승선수는 진짜 언제봐도 멋지다
와 마지막에 손아섭선수 제발제발 스토리 잘 쓰시네요..
이렇게 간절히 사는데 난 너무 편하게 살았구나...
간절함... 팬의로서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감사한 모습이네요
저런모습이있어서 응원합니다
팬들이 원하는건 단 하나다
프로로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
그거 하나면 된다
0:34 박민우 선수가 왜 저러고있는건지 알려주실분...?
2016~2018년 원정경기인 것같은데
사구에 인사하는거 우리나라 문화지만 보기 좋네
이런걸 보고도 팬이라는 가면을 쓰고 본인의 인생의 쓴맛을 해소하는 감정쓰레기통 역할로 쓰는 일부 욕쟁이들이 너무 싫다1
절실하게.. 선수한테 뭐라할게 아니고 나부터 이렇게 살자 황영묵 장지수 힘내라!
이렇게 간절한 선수들이 많다 사실 나도 죠크보 죠크보 하지만 어떻게 메이저 애들만큼 하겠냐 알지ㅋㅋ 근데 죠크보 소리 듣게 하는 애들, 간절함도 없고 허슬도 없고 경기전날에 술 처먹다 팬한테 걸리기나 하고 치어리더한테 기웃대는 시대 잘 타고난 럭키 천민 백정들은 진짜 반성해야된다
이런 모습조차도 안 보이는 한 살찐 1루수가 안 보이니 속이 시원하다
못할순있어 근데 스포츠에서 못하고도 분하지 않다면 그건 고참이나 신인이나 문제가 있는거
진짜 못하고 싶은 선수가 어디있을까 엄청난 노력을 해도 야구가 내맘대로 안될 땐 정말 힘들거 같다
전설의 채널
아니 우리 트윈스는 황목치승 말구 없냥.. 간절함 잇을텐데? 없나...그래두 트윈스 만세만세만만세❤❤❤
시즌초 우연히 로또를 사러갔다가
옆에서 아저씨 몇몇분들이
올해우승팀하면서 배팅하시길래
저도 짦게나마 고민했었고
배팅을 해보았습니다
엘지팬이지만
엘지
기아
두산
이렇게 3팀에 걸었습니다
뚜껑을열고보니
아주치열하게냉정하게경기들이
이어지고순위또한다닥다닥
진행이되어가고있더군요
모든선수들의피와땀이
결실을맺으시길빌어봅니다🎉🎉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꼼프라카 은근 괜찮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괜춘한듯??
와 이영상 뭐죠 왜케 벅차.. 아 비온다
진짜 내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유 다 모아놨네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무진장 핫해질 예정 입니다..
이케빈... ㅜㅠ
아맘이아프다 ㅠㅠㅠ그냥 선수들 다 짠하는데 경기라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져야해서 우리기아선수들은 맘이 찢어진다 ㅠㅠ
민이 민수 호엥이 다들 우리팀에서 도 잘됐으면 좋겠다😢
간절한 선수 치고 성적 구린 선수 드물음
잘하면 베스트겠지만 팬들 입장에선 열심히 하면 욕보다는 응원을 하게 됨
반면 성적 자체는 괜찮은데 주루 대충 뛰고 뜬공 몸 던져 안 잡고 대충 뛰다가 놓치고 이런거 보면 진짜 화딱지가 남
주자 만루인데 공은 보지도 않고 초구에 뽀록성으로 스윙했다가 빗맞고 병살내는거랑
열심히 뛰면 세입 이었는데 설렁 뛰다가 아웃되는거 보면 그 선수 다시는 응원 안 함
전날 음주하고 선발 뛰고 이런거 보면 진짜 자격이 없다는 생각까지 들음
누구는 그 1군 자리 어떻게든 받아볼려고 고딩때부터 2군까지 십수년씩 몸 갈아가면서 연봉 2000만원 받고 하는데
미꾸라지 몇몇이 이 선수들의 피와 땀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그들은 다시는 어떠한 경로이든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이 영상에 쓰인 bgm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자주 듣던 음악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어쿠스틱 카페의 Last carnival 입니다
저러면 맘아파
양현종... 널 아낀다...
마지막 글자 빼곡한 헬멧 누구껀가요? ㅜㅜ
이래서 야구는 아름다운 것이고 훌륭한 것입니다.
내가 즐거우면 누군가 슬프다는게 슬프다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내가 사랑한 야구.
못하고 싶은 선수가 어디있어... 아,..너무 슬픈 영상이다. 야구선수들 못한다고 욕하지 말자
자기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절박한 모습은 너무 멋있습니다 간절함이 다 느껴지네요
투수들이 맘 고생 젤 많이 하지
스포츠가 뜨거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