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면서 뜯어보는 Mini Panel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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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 TeamCSR 영상공부방_색보정
이번 영상에서는 다빈치 리졸브 미니패널의 세부 조작방식인
다이얼, 볼, 노브, 버튼에 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냥 단독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편이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드파티로 널리 알려진 Tangent사의 제품들
그 중에서도 제가 오래 써본 Element 제품과 비교하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개별 인터페이스의 조작감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봤구요.
다이얼 같은 경우는 분리도 해봤습니다.
부디 재미있게 봐주세요.
카페에서도 색보정 관련 내용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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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csr.tv
![존 윅 따라잡기_ Cyan Look 입니다.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http://i.ytimg.com/vi/87COCXeC4KU/mqdefault.jpg)
![존 윅 따라잡기_ Cyan Look 입니다.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img/tr.png)
![3년 쓰고 리뷰하는 미니패널 솔직 리뷰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http://i.ytimg.com/vi/1u_XohLKQdk/mqdefault.jpg)
선생님 탄젠트 엘리먼트는 어떤가요? 미니 대비 장단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써놓은 글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cafe.naver.com/teamcsraca/64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다빈치 리졸브에서 지원하는 기능면에서는 미니 패널이 유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엘리먼트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탄젠트 엘리먼트는 막혀있는 기능들이 좀 있습니다. 자사 패널이 있다보니 서드파티 패널에 모든 기능을 해금해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다만, 다빈치 리졸브 이외의 다른 툴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탄젠트 엘리먼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성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개인적으로 탄젠트 엘리먼트의 작동감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요. 이제는 미니패널을 더 오래써서 적응이 되다보니 앨리먼트가 어색할 때가 있더라고요. 해당 부분에 관해서는 이 영상에서도 이야기를 해봤으니 더 많이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U5K_Eduworks
그럼 다음 영상에서 패널 가성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건가요 ??
미니 패널 사고픈데 넘 비싸요 ㅜㅜ
가성비(?)라고 까지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볍게 살만한 비용이 아니긴 하니까요. 다음 영상에서 서드파티 패널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보려했는데요. 다빈치 17이 나오면서 패널에서 적용되는 부분이 좀 달라져서 일단 17버전에 관한 내용을 먼저 준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5K_Eduworks 넵 알겠습니다 덕분에 책으로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ㅎ 지방이라 오프라인 강의 듣기가 넘 어려운데 여건이 된다면 유로 구독으로라도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
이 부분은 아직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마이크로 패널 또는 미니 패널을 구매하려고 고민중에 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을 봐도 미니패널부분의 버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어보이는데.. 감독님은 미니패널의 상단부 또한 구매에 고려할 만큼 활용도가 높다고 이야기하실 수 있나요..?
이 부분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컬러휠 부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전에 탄젠트 패널을 사용할 때부터 세컨더리 기능을 많이 사용했던지라 미니 패널의 상단부도 적당히 사용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탄젠트 패널에서 미니패널로 넘어오게된 계기가 커브 기능 때문이었는데요. vs 커브를 꽤나 즐겨쓰는 만큼 미니패널의 상당부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사용 방식은 어디까지나 제가 쓰는 경우에 한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조작 방식이나 UI면에서 탄젠트 엘리먼트를 더 선호하긴하지만, 기능면에서는 미니패널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노브와 상단 lcd에 한해서 그렇고,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은 이전부터 단축키를 많이 써왔던지라 상대적으로 덜 쓰고 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에게는 넘사벽이네요. 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나중에 저도 사용해 볼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
질문을 하나 남겨봅니다. 다빈치리졸브를 사용하기 전 파이널컷프로와 모션5가 주 영상편집툴이었습니다. 당분간은 파이널컷에서 모든 컷편집, 자막, 효과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 다빈치리졸브는 클립간 컬러작업에서만 사용해 볼 생각인데요.
어제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빈치리졸브로 작업한 클립을 export해서 파이널컷프로로 불러와보니 색상의 변화보다는 클립의 밝기가 더 밝아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밝기가 달라지니 채도 등에 변화가 생겨서 그런지 색감도 변한 듯 하구요.
다빈치리졸브에서 컬러세팅을 바꿔보기도 하고 검색을 해보기도 했는데 딱히 해결책이 없습니다. 혹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죄송한 질문 남겨봅니다.
이 부분에서 말썽이 많이 생긴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맥을 쓰고 있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출력시에 메타데이터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경우 출력시에 MOV 컨테이너가 아닌 MXF로 출력했을 때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먼저 써보시구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아래 포럼 내용을 참고하셔서 설정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롬에서 번역해서 보시면 어느 정도 보실만 합니다. 세팅을 많이 만져줘야하다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인듯하긴 합니다.
forum.blackmagicdesign.com/viewtopic.php?f=21&t=101253
@@U5K_Eduworks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포럼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컬러그레이딩을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탄젠트 tk패널을 갖고있고 이베이에서 중고로 bt, kb를 구매하면 1200불 정도면 구매할수있고 tk,bt,kb를 쓸수있구요. 다빈치 미니패널은 세금포함해서 3200불을 써야하는데요. 탄젠트 tk,bt,kb로도 전문 컬러그레이딩 장비로 충분한지.. 아니면 3200불을 지불하더라도 미니패널을 구매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장비에 관해서 물어보면 아무래도 마음이 가는 쪽으로 사라고 말씀드리게 됩니다.
이게 있으면 저게 아쉽고, 괜히 살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하고 이런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저는 이걸 더 선호합니다. 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이게 더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운 것 같아요.
탄젠트 엘리먼트가 전문 컬러그레이딩 장비로 충분한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탄젠트를 사용하는 색보정실도 많이 있고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작감면에서는 미니 패널보다 탄젠트 패널을 더 선호합니다.
노브가 무단식이 아니라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좋고, 버튼도 누르는 느낌이 확실하거든요.
미니 패널의 노브와 버튼은 조작감이 뭔가 희미하달까요.
물론, 미니 패널과 비교해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이 기능이 Curve와 새로 생긴 기능들인지라 이 기능에 의존도가 높지 않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은 결국 볼과 림 부분이라 TK가 가장 중요하죠.
조작감의 선호도는 양쪽을 써보고 느낀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쓰고 있는 미니 패널이 나쁘다거나 부족한 건 아닙니다.
당연히 전용 패널이니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쓰게 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지금은 잘 적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작감이라는 것이 적응하기 나름인 부분도 있거든요.
쓰다보니 도움이 되는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기능을 만져보고 싶다면 미니 패널,
비용을 아끼는 부분이 중요하다면 탄젠트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낀 비용으로 다른 장비에 투자할 수도 있고 이로 인한 만족감이 더 클 수도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어떤 것이 더 우월하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전에 카페에 다른 패널 관련해서 올린 글 시리즈가 있어서 기능 관련한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afe.naver.com/teamcsraca/64
@@U5K_Eduworks 답변 감사드려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카페 가입신청했어요. 컬러그레이딩 입문할때부터 유튜브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U5K_Eduworks 가입신청했는데 아직 승인이 안된것 같습니다. 명경윤색보정 이라는 아이디 입니다.
@@KIMCHINAM 아 카페 닉네임 규칙상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시지 않으셨다면 예비수강생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일단 반려했는데요. 다시 가입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구매해서 잘보고있어요ㅎㅎ
패널 일반인이 쓰기 저렴한게 있나요?
찾아보니 탄젠트 리플 정도밖에 없네요
리플이 그나마 저렴한 편이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기능을 두루두루 쓰기 좋은 녀석으로 생각해보자만 탄젠트 웨이브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마스터휠과 백만원이 넘는 가격에서 쉽사리 결정하긴 어려울 수 있죠. 전용 하드웨어들이 워낙에 수요가 적어서 비싼편이다보니 가성비 관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녀석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