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23회_240826_내 아이를 납치한 대학교 후배의 실체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다시 돌아온 ‘부자 탐정단’의 새로운 사건!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주세요!”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된 의뢰인.
당시 한 달에 한두 번씩 찾아온 아버지가 1994년부터 발길을 뚝 끊겼다.
의뢰인은 아버지에게 나름의 사정이 생겼을 거로 생각해 최근까지 아버지의 존재를
잊고 살았지만, 우연히 발급받게 된 제적등본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던 그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늦게나마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아내, 아들과 함께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자 탐정단에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다는데...
역대급 단서가 적은 이번 사건, 과연 부자 탐정단은 의뢰인의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사건 수첩'
마더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품에 안은 채 분유를 먹이며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의뢰인.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맨 한 여자가
아이를 납치 해가고 그 뒤를 황급히 쫓아가지만 결국 놓치고 만다.
하지만 급히 도망간 납치범이 흘리고 간 머리끈 하나로 의뢰인은 아이를 납치한 범인이 누군지
단박에 눈치채게 된다.
이미 범인이 누군지 아는 상황에서도 경찰이 아닌 탐정을 찾아온 그녀.
과연 이 사건 속 숨은 진실은 무엇일까?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Bumblesugar]

아내분이 정말 큰사람이네요 딸아이 10개월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이뻐서 세상을 다가진듯 했던 기억이....9개월을 키웠으니 ....아내분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sorapark325]

이 이야기랑 좀 다른 문제지만, 난인에 불임.. 없는돈 있는돈 대출까지 받아서 대리모 쓰기까지 정말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죠. 대리모 쓰는것을 나쁘게만 보지 않은것 같아서 감사해요.

[@user-wv8ri1iz5x]

잘했어요. 따지자면 남의자식이고 평생 저여자랑 얽혀살아야하는데 . 피해자님이 더 유리한거에요. 애 없이 그냥 하고싶은거 사는게 차라리 낫다 싶으실거임.조상이 도우셨네

[@gracemir2]

진짜 엄청난 일이 진짜로 일어나는 구나,,, 사람들 상상력 기상천외다.
저 아내분 마음이 바다, 큰사람 이네

[@Akanfl]

아버지 탐정님 목소리 좋으세요

[@user-lg6wc5gy2o]

엄마분도 자식이 아버지가 갑자기 자기를 만나러 오지 않아서 기다리는 자식한테 사실대로 알려줬어야지 자신은 이혼으로 연을 끊었다지만 자식은 다르지 천륜인데 아는 사실을 알려줬었어야지 30년이 지나도 아직도 아무말도 안해주고 에휴 ㅠ

[@jungmiback7993]

와 진짜 저 와이프분 상처 너무 크겠어요 ㅜㅜ

[@user-bl3fe8uq3h]

남편이랑 대리모
천벌받을 것입니다
자기가 1대로 고대로 봤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자기 눈에 피눈물 나게 되죠
평생 남의 떡이 커 보여도
그렇게 잘 해준.
인간으로 대하여 준 댓가가
배신 이잖아요
끼리끼리 모여서 못 살아요
님이 그릇이 커서 그렇죠
대단하세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고 잊어버리세요
개 새끼는 걔랑 어울립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구요
남에는 내 눈물 빼서 자기네는 행복해질 수가 없죠
신도 있고 인간도 있으니
그 1000 벌 꼭 받을 거예요
저 같으면은 비 오는 날
두연 넘다 묶어놓고
먼지나도록하겠네😂
그래도 직성이 안 풀리지만

[@user-ty4od9nj4x]

같은 남자지만 남편이 제일 못된 놈이네.
아내분은 보살이야....

[@user-fb3wi6ws9r]

10년간 고생한 아내는 눈에 안밟히고 잠깐 본 여자가 눈에 밟혀서 잠자리 가지고 불륜해?ㅋㅋㅋㅋㅋㅋㅋ

[@JK-fi3zl]

사연자의 아버님 쪽으로 식구가 있으셨다면 집안의 족보도 한 번 뒤져 보세요.
저는, 딱 한 번, 1925년생 분을 찾았어야 했는데 그 분의 족보에 00산 금치산자의 묘에 안치되었다고 나와서 찾게 되었어요.

[@gracekim1754]

탐정님 공감능력과 네트워크로 꼭 찾았음하네요!!

[@andykim1850]

남편과 대리모도 이해가 된다.. 아내도 이해가 되고.. 비극이다... 쉽게 남편과 대리모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도 그런 상황이라면 저런 선택 안했으리라 확신할 수 있나.. 저 대리모는 유전적으로도 실제 임신과 출산으로서도 완벽한 엄마가 맞다. 어쩌겠노.

[@랜선친구에이미]

와우 이런 본처를 남편이 놓쳤다고? 정신 나갔네.. 다 떠나서 저런 여자 만나기 힘든데 미쳤네 미쳤어

[@bella__swan]

28:57

[@Habsramhappy]

병에 걸린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역시..

[@gracekim1754]

수아야 행복해라

[@user-px2uw6nk7h]

대리모 출산 저런문제 꽤많더라 다 쉬쉬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