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은 제 아들의 기일입니다. 이 세상에 남은 자식은 딸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은 저와 다른 세상에 있는 아들과 지금 제 곁에 있는 딸에게 하고 싶었던 말,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전해듣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며칠 전에도 들었는데, 아들 기일이 닥쳐 들으니 더 감정을 주체하기 힘듭니다. 제 딸 나이가 64호 서도님과 비슷해요. 노랫말처럼 저도 이 나이 되어서도 제대로 훈수 둘 말이 없어요. 제 아이가 제 나이가 되었을 때는 저보다 더 좋은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더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좋은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이 조합으로 이 선곡이라니 엄청 전략적이네....이렇게만 생각했는데 노래 듣고 나니 전략이고 자시고 왜이렇게 가슴이 울리는지...경연대회가 아니라 그냥 정말 무대 보는 거 같았음. 양희은씨가 부른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39호님의 여린 목소리가 주는...정말 우리 엄마 같은 느낌에 눈물이...ㅠㅠ
64호 아마도 공감력이 타고 난 분 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천재성이 보여요 업을 떠나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세상 만사 이해력도 중요하지만 공감력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타고 나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마 부모님들이 훌륭한 인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러운 경지. 노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더 늘어서 좀 더 힘빼고 부르니 더 울림이 깊어진거 같아요. 김창완님도 초기엔 좀더 길게 빼는 힘주는 스타일이었다가 최근에는 더 말하듯 부르시는데 이분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울림도 창법도, 음색의 독특함도. 39호님 최고입니다
유희열 심사위원님이 39호님이 40년 전 자신과 노래를 하는 것 같다고 심사평을 하셨는데 제가 느꼈던 막연한 감정을 정의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64호님도 이 노래에 담긴 엄마의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았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두 분 다 이 무대의 주인공이었고, 아마 방송을 보셨거나 유투브로 보신 분들도 모두 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에요. 이 방송분에 멋진 분들 많이 나왔지만 이 두 분의 무대가 너무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울컥해서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어느덧 나도 아빠가 되서 딸에게 공부해라, 성실해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정말로 정말로 단 한번만이라도 공부해라, 성실해라 하는 잔소리를 듣고 싶네요.
화려함과 기교가 판치는 오디션 프로에서 잔잔한 음악으로 이렇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줄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39호님과 64호님만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노래를 10번 넘게 듣고있는데도 계속해서 눈물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39호님과 64호님의 목소리 조화는 그 어느 가수들보다 맑은 감동을 줍니다♡♡♡
전반적으로 엄마와 딸이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엄마 역할을 하신 39호님의 목소리가 저에게는 더 끌렸던 것 같네요 39호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달하는 것 같아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어요 이 노래와 정말 잘 맞았고 가수가 아니라 예술인 느낌이 더 많이 났어요 64호님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 또 어떤 노래를 들려줄 지 기대가 되었네요
유희열 심사위원님 심사평듣고 소름돋았어요ㅠ 39호님이 64호님을 보고 노래를 하는데 딸에게 부르는 것이 아니고 마치 40년전 자신에게 노래를 하는 것 같다고... 한사람이 노래를 하는듯한 느낌이라고 말씀하신 점이요... 39호님의 어릴적을 회상하며 하나의 노래로 그 시절의 그리움과 마음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
39호님 박자나 호흡을 노래 멜로디에 맞게 부르려 노력하시는 게 노래 듣는 데 느껴지네요 2010년대 노래라 낯설었을 텐데... 그 노력으로 이런 무대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무대 보면서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고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라 정말 따뜻하고 뭉클한 감정이 들었어요ㅠ.ㅠ
듣는 내내 이뭉클한 감동 뭐지? 어쩌면 이렇게 두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고 평안할까? 그동안들어온 듀엣곡중 최고의감동 . 경연이 아니라 공연 같은느낌 . 계속 듣게 되네요 ~ㅋㅋ 39호가수님 응원합니다 .방송에서 자주 뵙고싶어요 ~ 64호가수님도요 꾸밈없이 깨끗한 목소리 두분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양현경님 특유의 목소리와 창법 그녀만의 살아 숨쉬는 감성으로 또박또박 한대목 한대목 부르시는 모습이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또한 어린가수 역시 자기만의 명품 엔티크보이스에 7080감성까지 놀랍고 사랑스럽고 두분다 존경스러운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최고의 무대 이 영상 오래오래 보고 또 볼것같습니다 싱어게인2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이 노래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두 분 부르는 거 보고 아... 좋아졌어요.ㅠㅠ 첨 듣는 순간부터 끝날 때 까지 소름이 쫘르르... 부르는 이에 따라 노래의 해석이 받아 들여지는 느낌이 이리 다를 수 있구나를 지대로 느꼈네요. 고아로 자란 저에게 이 노래가 쉽게 와 닿지 않았는데.. 듣기 쉽지 않은 노래였는데 유희열님 평에 제가 두분의 노래엔 거부감 없이 빠져 들은 이유를 알게되었다죠.
![[1열 직캠🎥] 오늘 잠 다 잤습니다..🌛 무한 재생 각 자꾸 생각나는 7호 '가리워진 길' | 싱어게인2](http://i.ytimg.com/vi/9re_E3dwAK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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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외아들 군대 보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가슴 한 구석이 저려오네요.
1월 6일은 제 아들의 기일입니다. 이 세상에 남은 자식은 딸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은 저와 다른 세상에 있는 아들과 지금 제 곁에 있는 딸에게 하고 싶었던 말,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전해듣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며칠 전에도 들었는데, 아들 기일이 닥쳐 들으니 더 감정을 주체하기 힘듭니다. 제 딸 나이가 64호 서도님과 비슷해요. 노랫말처럼 저도 이 나이 되어서도 제대로 훈수 둘 말이 없어요. 제 아이가 제 나이가 되었을 때는 저보다 더 좋은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더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좋은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늘 보고 있어 엄마..사랑해
라고...힘내세요..이말밖에 못해서 죄송해요
저는 그런 당신을 응원합니다.^^
@@경희-z1h ❤️❤️❤️
님아 화이팅!!!!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처음엔 이 조합으로 이 선곡이라니 엄청 전략적이네....이렇게만 생각했는데 노래 듣고 나니 전략이고 자시고 왜이렇게 가슴이 울리는지...경연대회가 아니라 그냥 정말 무대 보는 거 같았음. 양희은씨가 부른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39호님의 여린 목소리가 주는...정말 우리 엄마 같은 느낌에 눈물이...ㅠㅠ
노래 첫 소절부터 눈물이 그냥 주르륵....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와우~~~~~~~~
진짜 그렇게 느껴졌음.. 막 다른참가자처럼 폭발적인느낌보다는 진짜 엄마가부르면 저렇게 되지않았을까
전 오히려 이선곡이 뻔하다 생각했는데.
양희은님목소리보다 더 엄마목소리같음.....ㅠ
난까금눈물을흘린다이노래에서나오는거같네요ㅠ
39호님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갑자기 눈물 왈칵... 64호 음색도 미쳤구요...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무대
울면서 들었네요
참 신기하네요~~ 저분 목소리는 맘을 울리는 코드입니당
64호님 음색
첫도입 첫음절 ...왜 눈물이 나지?
소망.. 이루어드립니다!
난 오늘 싱어게인에서 이 무대가 젤 좋았다
미투
저두요 다른무대 안들어와요
64호 아마도 공감력이 타고 난 분 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천재성이 보여요 업을 떠나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세상 만사 이해력도 중요하지만 공감력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타고 나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마 부모님들이 훌륭한 인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39호님 목소리는 화려하지 않고 기교도 없지만 담백한 소리가 모든 참가자중에 가장 호소력있게 와닿는 느낌임.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연륜과 세월의 무게감은 무시 못하는 듯.
39호님의 목소리는 마치 여자 김창완님 같은 느낌이네요
순간순간 불안정하게 들리기도 하는 음성이지만 그게 오히려 듣는 사람의 귀를 집중하게 하고
특유의 호흡을 따라 어느새 감정 깊숙한 곳으로 진하게 스며들어버리는 독특한 아우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러운 경지. 노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더 늘어서 좀 더 힘빼고 부르니 더 울림이 깊어진거 같아요. 김창완님도 초기엔 좀더 길게 빼는 힘주는 스타일이었다가 최근에는 더 말하듯 부르시는데 이분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울림도 창법도, 음색의 독특함도. 39호님 최고입니다
김창완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김창기님의 곡이라 그런 듯 합니다. 김창기님의 곡들은 마치 얘기 하는 듯한 멜로디의 곡들이 많죠...
표현이 멋지싶니다. 여자 김창완
64호님 라라 진짜 미쳤다! 계속 반복 듣게되네
64호님은 어린 목소리랑 성숙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듯한 오묘한 매력의 목소리를 가지셨음.. 그만큼 너무 특별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음
64호 노래는 잠잘때도 기분 좋게 틀고 잘수 있을거 같다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머지않아 음원차트에서 자주 볼수 있을 가수가 될듯
와 진심요 진짜
ㅁㅈㅁㅈ요 맑기도 한데 세월을 스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64호님 노래 부를 때마다 왜케 소름이 돋는지… 뭐지… 춤 추는 것도 보고 이거 봐서 갭차이도 느껴지니까 더 소름돋네…
64호이 부른 그리움만 쌓이네 음원 있어요
유희열 심사위원님이 39호님이
40년 전 자신과 노래를 하는 것 같다고
심사평을 하셨는데
제가 느꼈던 막연한 감정을
정의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64호님도 이 노래에 담긴
엄마의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았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두 분 다 이 무대의 주인공이었고,
아마 방송을 보셨거나
유투브로 보신 분들도 모두
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에요.
이 방송분에 멋진 분들 많이 나왔지만
이 두 분의 무대가 너무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64호는 경연 결과를 떠나서 대중적으로도 확실한 팬덤을 형성할 것 같음...
고음 경쟁이 난무하는 경연 프로그램에 감성으로 승부하는 귀한 무대 잘봤습니다
64호는 정말...음색도 미쳤지만 뭔가...서글프고 아련해...20살에 저런앳띤얼굴로 이러면 반칙이잖아ㅠ
2:55 부터 64호 감정에 진짜 소름 ㄷㄷ
64호 귀염귀염한 쪼꼬미 외모랑 정반대로 깊은 옛감성이 미쳤다..
선곡이 일단 너무 대박이었던 무대... 두 분의 목소리의 합도 너무 좋았고 반주를 기타로 깔고 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정말 마음에 남는 무대였음
전 심사위원들이 39호 가수님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워요.. 39호 가수님은 심사위원들의 선배의 선배의 선배인 관계이니 당연히 심사를 못하는것이겠죠...
@⏪[희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고생한다..
노래라는 것이 꼭 보컬의 실력이 아니라 진심으로 다할 때 사람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다고 느끼게 된 무대였습니다. 39호님한테 크게 감동받고 갑니다
감성이 좋아졌군ㆍ
승표군~~
주먹이 잘 크고 있지??
오늘 자취 시작한 사람입니다. 혼자 방에서 이 무대 보니까 잠깐 부모님 생각나며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더군요. 멋진 무대 보여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밥 잘 챙겨드세요👍🏼
비상용 약 꼭챙겨두세요! 아프면 챙겨줄수있는사람이 없어 괜히 우울해지고 조금아플꺼 다아파옵니다..!
@@나미라면 와 따뜻하네요 새해부터👍🏼👍🏼
찐꿀팁 감사드립니다
자취하면서 버릇이 주에 1회씩은 꼭 전화드리는데 자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 하다보면 안 하게 되더라고요
따듯한 밥 잘 챙겨 드시고 윗글 다신분이 만씀하셨던것처럼 주 1회씩은 가족에게 전화 드리세요. 응원합니다.
64호님 어게인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음색과 귀여운 64호님 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용~~팬이 될꺼같아요 64호님 꼭 살아남아요 노래 너무 잘불러요
39호님이 40년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주본 64호에게 부른 진실된 노래 같다는 심사평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울컥해서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어느덧 나도 아빠가 되서 딸에게 공부해라, 성실해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정말로 정말로 단 한번만이라도 공부해라, 성실해라 하는 잔소리를 듣고 싶네요.
화려함과 기교가 판치는 오디션 프로에서 잔잔한 음악으로 이렇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줄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39호님과 64호님만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노래를 10번 넘게 듣고있는데도 계속해서 눈물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39호님과 64호님의 목소리 조화는 그 어느 가수들보다 맑은 감동을 줍니다♡♡♡
유희열이 40년전 어릴적자신과 부르는거같다고 표현한거 듣고서 다시들으니 '난 항상 어릴줄알았다'는 마지막 가사가 와닿네요..
역시 테크닉보다 중요한 건 진심과 감정인 것 같습니다…
이 덧글이 제일 공감 가네요
그니깐요 ㅎ 어딘가 어색한게 요즘 아이들처럼 길들여진 목소리가 아닌 자신의 감정을 소리로 낸다는 느낌이 너무 정감이 갑니다
전반적으로 엄마와 딸이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엄마 역할을 하신 39호님의 목소리가 저에게는 더 끌렸던 것 같네요
39호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달하는 것 같아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어요
이 노래와 정말 잘 맞았고 가수가 아니라 예술인 느낌이 더 많이 났어요
64호님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 또 어떤 노래를 들려줄 지 기대가 되었네요
64호님 목소리 너무 조아요ㅠㅠ
라라~~라라~~ 할때완전ㅠㅠㅠ
64호 음색..무한 매력과 가능성 그리고 기대감을 증폭시키네요~👍👌👏
언젠가 두 분이서 아이유 밤편지 같은 곡 한 번만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 첫사랑에 빠진 소녀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나이 든 소녀의 회상곡 같은 느낌
크으~설명 미쳤어요~ 👍 👍
오 정말 이분들 버전 밤편지 듣고 싶어요~
컥!!!
64호님 제 최애목소리 ,, 자주 봽고싶어요 ㅠㅜㅜ 랄라라 저부분만 벨소리 안나오려나🥲
합격과 탈락이 오가는 서바이벌 경연 방송에서 단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가슴 따스한 무대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희열 심사위원님 심사평듣고 소름돋았어요ㅠ 39호님이 64호님을 보고 노래를 하는데 딸에게 부르는 것이 아니고 마치 40년전 자신에게 노래를 하는 것 같다고... 한사람이 노래를 하는듯한 느낌이라고 말씀하신 점이요... 39호님의 어릴적을 회상하며 하나의 노래로 그 시절의 그리움과 마음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
곡 선정부터 의상, 자리 배치, 뒷 배경화면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던 명품 무대....
이 곡을 이렇게까지 표현할 줄은.....
이번 편에서 저의 선택은 이 무대였습니다. 주문을 누르고....
저도 이 듀엣이 최고였어요 오늘
@@성이름-r5l8v 히로코 님에게 행복가득한 순간이었겠네요. 저는 엄청 행복했습니다. 그런 나날의 연속이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LeeJun8338 멋진 사람
와 자리배치 ㄹㅇ 의자 높이 다른것도.. 이해하면 너무 울컥하더라구요.. 엄마는 항상 나의 우상이니깐 나보다 위에 있는.. 위자 높이 다른거.. 진짜 눈물나와요ㅠ
@@user-eh1wc7hn1m 좋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39호님 첫 소절부터 울면서 들었습니다. 펑펑 울게 되는 울림이네요 64호님 감성은 놀랍습니다!! 정말 최고의 무대 감사합니다.
와 쓰고싶은말이 너무 많네 39호 누님도 솔찍히 음 애매한데? 했는데 이번에 정말 목소리 나오는순간 가슴속에 무언가가 아련해지며 슬픔이 얼굴에 띄워지게하는 느낌이었고 너무 맑은 64호님이 받쳐주면서 아름다운 피아노소리와 함께 어울리는게 너무좋았어요
엄마 ㅠㅠㅠㅠ
와 이 조합에 이 노래..진짜 미쳤다 도입부터 끝났다,,,
진짜 64호님 음색 너무너무 좋다 목소리가 정말 맑고 순수하다
64호분 목소리좋아서들었는데 39호님목소리듣고 울컥하네요
39호님 같은 분들이 더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64호님 음색이..와...귀를 정화시키고,너무 예쁘다...너무 감동적이다...
와...
64호 음색 미쳤다..
64호 영상 올라오길 기다린 보람이있군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해요!!
39호님은 이상하게 예전 추억을 떠올리는 목소리면서 촌스럽지않으니...눈물도 나고..매번 눈물이 왈칵 쏟아요..저 어릴때 외로울때불럿던 그 노래주인공..앞으로도 쭈욱 노래불러주세요. 정말 좋아요~
요즘은 뭐만하면 너무 기교부릴려고하는데 저런 날것 그대로의 보이스도 매력적이죠
64번님 감성 목소리 넘 좋아요.
그리고 다시한번 BTS댄스를 보게 될 영광이 있었음 좋겠어요...^^
가창력 뛰어난 가수는 넘쳐나죠.....
감동을 주는 가수가 진짜 가수
감동적인 무대 잘 보구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상대편 무대에 대한 유희열님의 멘트처럼, 감정에서 들어갔다 빠져나와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여백이 이입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줘서, 뭉클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깨끗한 공연이었어요. 신파가 되지않고도, 감동적이어서 좋았어요.
64호님도 너무나 맑고 깨끗한데 세월이 지나가며 나를 툭툭치는 그 느낌이 목소리에 확녹아있어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듯
엄마의 목소리가 앳되서 그런지 소녀의 감성을 지닌 엄마가 성숙한 딸에게 전하는 인생의 메세지 같이 느껴집니다.
엄마도 처음이셨을텐데...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엄마가 되었는데, 엄마만큼 잘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울엄마 최고
사랑합니다.
선곡 1등팀,,.. 64호님 음색이 미쳤네요 비주얼처럼 맑고 순수하면서 울망울망한 느낌도 있달까여
와 진짜 64호 목소리에 깊이가 장난아니고 ㅠㅠ 레전드 무대.... 일단 공부하러 갑니다 ㅠ
ㅠㅠ 화이팅!
공기0,소리100 쌩목소리가 듣기싫지 않은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진짜 엄마의 음색 그데로였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64호는 말해모해
와 .. 이 조합 뭐지 ㅠ
잔잔한 39호님의 세월이 묻어난 꾸밈없는 목소리에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의 짜릿한 전율이 몸을 관통하는 듯 감동을 전해주는 64호님의 음색 ㅠ
생애 최고의 듀엣공연을 봤습니다 ㅠ
ㄹㅇ
"난 잠시 눈을 붙인줄 만 알았는데" 라는 구절 듣자마자 제 등과 뒷머리에서 소름이 돋으며 눈에서는 바닷물같이 짜디짠 눈물이 안구를 적셨습니다
한동안 양희은님과 정은지가 생각나지 않았고 마지막이 되서야 이분들이 생각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 무대 풀영상 올려주세요... 심사평 모든분들 표정까지 나온 영상으로....이때까지 1.2 모두 시청하였는데... 저는 이번 무대가 1등 입니다.. 최고!! 귀로 듣는 노래가아니라 가슴으로 듣는 노래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영분은 다른 채널에 올라오더라구용
jtbc 엔터/봐야지
ua-cam.com/video/QxB0yqKDfHs/v-deo.html
심사평도 참 좋습니다. ^^
39호님 목소리.. 듣고있으면 저 깊은 곳에 나의 상처,아픔을 만져주시는 느낌..괜스레 울컥..눈물..핑..이게 진짜 70.80이지... 😭😭😭😭
진짜 미치겠다 39호 목소리에서 세월이 담겨있어 !!!
64호님~❤❤ 진짜 정말 그냥 와~~
ㅠㅠㅠㅠㅠ
일하며 듣다가 울었다…나도 아이가 있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감정이 더 복받치나보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구나…
그나저나 64호님 노래 너무 좋아요
오늘무대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고 인상적인 무대였어요! 두 가수분들 응원합니다
부르다 보면 왈칵 눈물 쏟을거 같은 선곡과 음색인데
고스란히 듣는이에게 마음을 전달 해주시네
둘 조합으로 이노래나오면 대박나겠다 생각했는데 와.....
좌판 까셔야할듯 합니다.
음악에 조예가 있으시네요 ^^
시즌1도 2도 진짜 ..
오디션경쟁 프로그램 안보는데
싱어게인 보는이유
많은 장르와 이렇게 마음을 흔드는 노래
잊고 있던 감성..뭉클함 지나간시간들이 생각나는 ...진짜 감사합니다
64호 가수님 너무 좋다. 사랑해요
39호님 박자나 호흡을 노래 멜로디에 맞게 부르려 노력하시는 게 노래 듣는 데 느껴지네요 2010년대 노래라 낯설었을 텐데... 그 노력으로 이런 무대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무대 보면서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고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라 정말 따뜻하고 뭉클한 감정이 들었어요ㅠ.ㅠ
노래는 가창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감정전달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게 한 무대였습니다,
노래는 관객에게 주는 메세지가 있어야 합니다 최고의 무대! 감사합니다
64호님 음색 정말 너무 좋네요.
듣는 내내 이뭉클한 감동 뭐지? 어쩌면 이렇게 두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고 평안할까? 그동안들어온 듀엣곡중 최고의감동 . 경연이 아니라 공연 같은느낌 . 계속 듣게 되네요 ~ㅋㅋ 39호가수님 응원합니다 .방송에서 자주 뵙고싶어요 ~ 64호가수님도요 꾸밈없이 깨끗한 목소리
두분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64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엄마와 딸의 이야기다 이건..두분의 사랑이 느껴진다..가족 대화다 이건..
진짜... 옛감성이 뭐?! 하면서 싱어게인 쭉 보다가 이번편에서 질질 울었어요. 잠.시.눈.을. 하는순간 울어버림. 좋고 뭐고가떠나서 울어버림.
39호 목소리 관리를 어쩜 저렇게 잘하셨을까 마음이 설레인다 이게 말처럼 노래하는거에 정석인듯
양현경님 특유의 목소리와 창법 그녀만의 살아 숨쉬는 감성으로
또박또박 한대목 한대목 부르시는 모습이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또한 어린가수 역시 자기만의
명품 엔티크보이스에
7080감성까지 놀랍고
사랑스럽고
두분다 존경스러운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최고의 무대 이 영상 오래오래
보고 또 볼것같습니다 싱어게인2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최고의 하모니 😍 64호 목소리 너무좋다
64호님만 기다렸쥬~ 목소리 너무좋아햇 ~ ♡
와~ 64호 음색 너무 매력있고 계속 듣게 되네요~♡
64호 목소리가 어쩜 저렇게 맑고 예쁠까요 진짜 내가 빨리 결혼했으면 딸뻘인데ㅎㅎ 팬 됐음요~~ 언니라고 불러야 될것같은 팬심 ㅋㅋㅋ
아이둘있는 엄마로서 눈물나고 맘아파서 볼 수가 없어요 ㅜㅠ
엄마와 딸의 대화를 듣고 있는 느낌이네요
가창력 보단 표현력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준 무대였어요 잘 들었습니다^^
이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 싱어게인 무대 통틀어서 이렇게 감정에 와닿는 무대는 처음이 었던 것 같아요!
레전드 무대네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고스란히 전달되고 두분의 절제된 목소리가 마음을 울리네요. 고요한 밤. 눈물 짓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39호님 존경합니다...
첫 소절에 그냥 울컥 했어요
연륜이라는 것이 음색에 모든 세월의 감정이 담겨 있어요 앞으로 자주 TV에서 보았으면 하는 가수이십니다.
솔직히 31&34호 보다 이 무대가 나에게는 최고의 무대였음 노래실력은 그들이 좋을지몰라도 가슴에 와닿는건 39호랑 64호의 노래였음
억지로 울컥 하는거 억누르고 내내 듣다가 64호가 라랄라 하는데 왜 눈물이 멈추질 않는지 ... 39호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보다가 듣다가 나도 모르게 엄마 생각이 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네요.
64호님 꼭 잘되시면 좋겠네요.
고음의 경연같은 곳에서 이렇게 내용있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듀오 정말 가슴이 훈훈에 지네요~♡
이거 듣고 울었어요ㅠㅠㅠ 엄마한테 잘해야지...
진짜 딸에게 불러주는 노래가 아니라 40년전 나에게 부르는 노래 같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싱어게인 프로그램은 경연이라고 느껴지지않는다. 심사위원분들도 따뜻한 말을 해주고 무엇보다 모든 가수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다.
오늘 하루 종일 두통으로 시달리다 이 노래를 들었는데, 세상이 맑아지는 느낌. 그저 아름답다는 말밖엔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냥 눈물이....
이번 시즌빼먹지않고 본시청자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번 조합이 너무 더욱 좋았습니다.예쁜 두목소리에 반했습니다.
진짜 미쳣다 대단하다 마지막 라라라 어쩔꺼야 소림돋네 계속 듣게되네 아... 눈물나네
어려서 부터 39호님 노래들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즐겨부르는데 싱어게인2에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64호님 감성과 목소리도 너무 좋고~
두분 응원합니다~
이 노래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두 분 부르는 거 보고 아... 좋아졌어요.ㅠㅠ
첨 듣는 순간부터 끝날 때 까지 소름이 쫘르르... 부르는 이에 따라 노래의 해석이 받아 들여지는 느낌이 이리 다를 수 있구나를 지대로 느꼈네요. 고아로 자란 저에게 이 노래가 쉽게 와 닿지 않았는데.. 듣기 쉽지 않은 노래였는데 유희열님 평에 제가 두분의 노래엔 거부감 없이 빠져 들은 이유를 알게되었다죠.
이번 싱어게인2에 방송된 모든 무대 중에 가장 좋았고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이 보고싶네요. 옆에 있을때 잘해주지 못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이 나네요ㅜㅜ... 두분노래 감동받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아~두분이노래하니가
엄마 가보고싶네요
두분다~~빠이팅~
39호~64호호
~감성~최고요최고~-♡♡
전 39호님이 연륜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목소리를 잘관리하시고 노래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심금이 울리고 정말 눈물이나네요. 39호님같이 감성이 있는 목소리가 좋아요! 39호님이 캐리하신듯! ㅠㅠ
내가 응원하는 64호♡
3번 다시 듣는데...같은 감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