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큐자랑] 얼마나 걸릴 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는 머나먼 길 [부산총국다큐 - 조선통신사 평화의 길] (KBS 20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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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чер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월 14, 15일 방영된 [조선통신사 평화의 길 1, 2회] 입니다.
    창사 50주년 기념 전국 다큐 자랑
    ▶ 0:00 타이틀
    ▶ 0:19 조선통신사 평화의 길 1부 - 260년 평화의 첫걸음
    얼마나 걸릴 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는 머나먼 길,
    조선통신사들이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디뎠던 첫걸음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평화의 첫걸음이었습니다.
    ▶ 46:11 조선통신사 평화의 길 2부 - 만 리 여정의 유산
    한 때는 적국이었던 조선과 일본 두 나라의 만리 여정을 오가며 평화의 길을 열어갔던 조선통신사,이들이 남긴 수많은 기록 유산 속에는 이웃한 두 나라가 싸우지 않고평화로운 새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들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조선통신사 #평화의길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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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9

  • @user-rt7ld2eq4v
    @user-rt7ld2eq4v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걸 가서 보고도 변화하지 않은 조선. 미래가 정해졌었다.

  • @user-jr6kx1xt4u
    @user-jr6kx1xt4u 6 місяців тому +4

    キムチ&わさびの動画も勉強になりますよ^_^テキサス親父の動画も!
    お互いの言い分を知る事は有意義な時間になります!

  • @phymadori545
    @phymadori545 17 днів тому

    Great. Fantastic. Thanks.

  • @haepark5434
    @haepark5434 17 днів тому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에 시간가는줄 몰랐음☆

  • @to-ma-to-
    @to-ma-to-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와 통신사 행렬이 3000여명 대단하다..고구마가 이때 들어 왔군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kbs 에서 많이 방영한다면 수신료가 아깝지 않아요

  • @user-uo1lp1zb7w
    @user-uo1lp1zb7w 2 місяці тому +2

    특정 국가가 타국 사신의 행차에 몇천명의 거대 인력들을 동원해간다는건 그 타국이 자국에게 거대한 외교적 지위를 갖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법이지요

  • @roaroa1371
    @roaroa137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네요!

  • @BianJinyan
    @BianJinyan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xf9fy3ki5q
    @user-xf9fy3ki5q Рік тому +4

    외교는 명분과 실리다...
    이게 맞는건데 ㅜㅜ
    민화를 배우고 있다보니 중간 중간에 첨부된 그림과
    그림을 활용한 영상이 정말 멋져요!

  • @user-qo5tv1jc4g
    @user-qo5tv1jc4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금절하 이야기가 빠젔군~

  • @user-db4vq4vn7m
    @user-db4vq4vn7m 5 місяців тому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아요♡♡♡♡

  • @user-ec6uv8zb2e
    @user-ec6uv8zb2e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지막처럼 우호와 신뢰를 기반으로 양국이 좋았음? 그후 일제치하에 또 얼마나 우리나라가 파괴되고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는가?
    또 속을까?

    • @user-vb8qe1wt1y
      @user-vb8qe1wt1y Місяць тому +1

      확실한건 현 정부는 아예 대놓고 속던데? ㅋㅋㅋㅋ

  • @leeheechang6656
    @leeheechang6656 Рік тому +13

    에도시대 일본에 '가도'가 건설된 것은 조선통신사의 교통편의 보다는 각 번의 통제수단인 번주들의 빈번한 '참근교대' 의 편의 때문이었습니다. 조선통신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전쟁을 방지하고 선진문물을 전해주는 것을 강조하지만, 부패와 가난으로 찌든 조선과 달리 에도시대 일본이 어떻게 번영하게 되었는지 살펴보지 않는 듯 합니다.

    • @disastermoon420
      @disastermoon420 Рік тому +4

      조선통신사를 선린 사절로만 보는 거 포함해서 우리는 일본을 참 너무 나이브하게 보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 @user-li1id6oj7e
      @user-li1id6oj7e Рік тому

      에도 막부도 조선처럼 전성기가 지나면서 각종 대기근에 시달리고 사회변화에 무능하게 대처하는데 조선을 과도하게 까고 에도시대를 찬양하네 사무라이들의 사치, 향락이 만연해서 파산하는 경우가 많아지니까 막부가 그냥 강제로 빚을 없애준게 한 두번인가 농민 잇키도 자주 일어나고

    • @user-uo1lp1zb7w
      @user-uo1lp1zb7w 2 місяці тому

      조선통신사 대접에 일본측이 수많은 비용과 인력을 천문학적으로 동원해 가며 치르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외교 지위에서 일본측이 조선보다 열세인것만은 분명한 팩트이지요
      가도에서 조선통신사 같이 거대 인파로 가득찬 행렬이
      지배적으로 하고 있었던 일본 어느 영주들도 그렇게 할수 있었나요
      당시 외교는 의제보다는 의전이 중시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신단에 대한 의전의 규모는 당시 외교적 역학관계를 잘 보여주는 경우일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외교적 시각으로 그게 어리석은 일이라 해도 당시에 그걸 자연스런 외교 행위로 보여질수밖에 없지요
      부패와 가난에 조선이 찌들었다 해도 에도 일본도 마찬가지이지요 쇄국을 고집하고 기근과 잇키라는 농민폭동으로 에도 일본이 망가져 가는 팩트들을 깨닫지 못하는지
      식민 사관이라는 일본에 편향된 역사관의 관점으로 논할 일이 아니라고 보여지지요

    • @user-uo1lp1zb7w
      @user-uo1lp1zb7w 2 місяці тому

      @@disastermoon420 ; 선린 사절이 맞는 것이지 그럼 일본측의 주장대로 조공 사절이라고 보실 것인가요
      일본을 나이브하게 본다 안본다를 떠나서 일본을 좀더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파악해야 될것 같네요
      번영하던 에도 일본은 18세기에 들어서 기근이라는 경제난과 미비키 잇키라는 사회적 혼란 유혈 사태 때문에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지요 그래서 페리 제독에게 무너진게 아닙니까?
      서구 근대화에 성공한 메이지 일본과 동일하게 보셔서는 안되는게 현재의 일본이지요

  • @young_jin9503
    @young_jin9503 Рік тому +5

    내레이터 장광선생님이신가요?

    • @user-xf9fy3ki5q
      @user-xf9fy3ki5q Рік тому +2

      아 말씀듣고 보니까 그렇게 들리네요

  • @user-xh5ik7mp7w
    @user-xh5ik7mp7w 5 місяців тому

    37:37 귀여워

  • @jbheo6358
    @jbheo635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의 지식인들은 눈을 장식으로 달고 다녔군... 봤으면 느끼고 느끼면 배웠어야지

  • @sunghyunjeon6974
    @sunghyunjeon6974 7 місяців тому

    1:21:35 덕천가강이 풍신수길에게 이긴후에 천황을 만너라 가던길?
    덕천가강은 풍신수길이 살아있을적엔 웅크리고 있었는데 개소리하노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3 місяці тому +2

    반성을 모르는 민족!
    거짓의 민족!
    부끄러운 역사를 반복할 것이다!

  • @jaykay__jaykay
    @jaykay__jaykay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평화를 깬것은 언제나 일본이였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