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서로 유기성을 가지면서 앞으로 올 상황을 암시하는 것은 클래식음악에서 작곡가 바그너가 만든 오페라에서 자주 사용한 기법인 "라이트모티브"(라이트모티브란 인물, 상황 등 반복되는 주제나 동기를 묘사할 때마다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주제선율을 말합니다 이경우에는 "상황"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유사합니다 디즈니가 클래식 범주는 아니지만 선율과의 유기성을 통해 디테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이 기법을 차용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보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세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챙겨서 이런 명작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매주 금,토에는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진행 중이니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chzzk.naver.com/753f62580dfc03d2524cb1ca6e3a51b6
명작들 대부분 보면 초반씬에 별거 아닌것 같지만 막상 보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것들이 많더라고요. 겨울왕국도 역시 명작이었네여! TMI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처음 받은 꽃다발이 이별이라니~ 라고 말하면서 가지고있었던 친구들의 응원?편지가 나중에 치히로가 이름을 뺏겼을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게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었죠
겨울왕국 1 처음본날 아직도 기억난다. 이게 그렇게 호들갑 떨 정돈가? 하고 집와서 겨울왕국에 나왔던 ost전부 다들었던 나를 보게될줄은.. 2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겨울왕국 자체가 안나가 주인공인데 원소정도는 통제할 수 있게될줄 알았는데 인기때문에 그런지 엘사한테 다 몰아준거보고 이럴꺼면 안나 왜있어..? 한 느낌이랄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출의 해석은 꼭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관객이 개개인이 느낀 것이 영화의 연출과 더 해지며 영화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댓글에 적어주신 것 또한 충분히 의미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저녁에는 생방송을 할 예정인데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얕은 지식입니다만 원래 뮤지컬은 시작할때의 노래가 극의 전체적인 줄거리나 정보 또는 분위기를 알려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뮤지컬들은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나온 뮤지컬들은 다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디즈니도 라이언킹 알라딘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등등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오 1빠❤ 고정 대나욥? 떡상 기워언🎉
물론이죠:) 1빠 축하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서 롱폼도 다루고 구독자 분들이 더 많아지면 생방도 해보겠습니다!
오빠라는 줄
@@wnrj7764나도 ㅋㅋ
@@wnrj7764 나도ㅋㅋㅋㅋㅋ
나도 유일한 여성 구독자라는 의미에서 고정한 줄 ㅋㅋ
저 초반 노래 장면 되게 조음… 약간 특유의 얼듯하고 장엄하지만 그렇다고 막 화려한 색채는 아닌 보라빛 느낌
뮤지컬에 저런 분위기 디게 많음❤❤❤❤❤
@@이유찬-d2h 저 뮤지컬 좋아해용 아직 뮤지컬 많이 못봤지만 위키드 시카고(최재림 배우님!!!!) 비틀쥬스 보고싶어영
(+시카고 보러가욤 민경아배우님을 영접하옵니다^+^)
@@--ck8uj 이미 예매기간 지나긴 했는데 양도표도 구하신다면 프랑켄슈타인 추천합니다!
레미제라블
@@타디스캬~
난 아직도 저 얼음 깨는 부분에 첫 웅장함을 잊을 수 없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의 분위기를 무게감 있게 그리고 판타지스럽게 잡아주는 기둥 같은 장면인 것 같습니다:)
위얼 컷팅아이스~ 커즈 위얼 컷팅아이스~
ㅇㅈ...뭔가 웅장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뭔가뭔가가 있음
박자감도 지림 얼음깨는 소리 팅글까지
@@qiwkxmksㅋㅋㅋㅋㅋ 팅글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ㅋㅋ
겨울왕국만 10번은 봤는데 저 시작장면은 볼때마다 설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기둥같은 장면인 것 같습니다:)
오 나도나도 1n번째는 본듯 오늘 저녁밥때도 볼 예정
겨우 10번..?
전 정말 과장없이 20번 봄
@@어쩌고-y2z 난 내가 이상한줄알았는데 나처럼 수십번 보는사람들 많구나 다행이다 ㅋㅋㅋㅋ
저 첫장면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진짜 개웅장함..
첫 장면이 영화의 분위기를 무게감 있고 판타지스럽게 만들어준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것 같습니다:)
아 겨울왕국 올만에 보고싶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 저녁에 야식이랑 먹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엘사가 저렇게 크리스털 성을 만들어내려면 등 뒤에서 핵폭탄이 4개는 터지고 있어야한다고 했던 우리 과학쌤...
ㅋㅋㅋㅋ T
와ㅋㅋㄱㅋ이게 진정한 tmi네요ㅋㅋㅋ
나중에 롱폼 만들 때 사용해야겠어요:)
왜죠?
@@무명-n3s사람이 저렇게 많은 얼음을 만들어야한다면 그만큼의 열이 필요해서로 알고 있습니다... 엘사는 사실 엄청난 불덩이라는거죠
추위가 두렵지않은 이유
엘사 볼 때마다 생각나는게
1. 엘사가 얼음이나 냉기를 구현해 낼 때 감소하는 열 에너지는 어디로 갈까
2. 엘사의 '추위따윈 두렵지 않다네.' 라는 대사가 어쩌면 손실된 열 에너지가 엘사에게 이동해서이지 않을까..
앜ㅋㅋㅋ 이과적 사고 너무 좋아요ㅋㅋ
나중에 과학적인 시점으로 보는 디즈니 컨텐츠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나도 이과지만 열 에너지 타령할거면 적어도 마법 없는곳에서 하자..
@@white_rabbit1119 이쒸
이과놈이 또..
그렇게 치면 공기가 얼마나 습도가 높으면 저 큰 얼음을 공기중에서 만들어지는 지부터가ㅋㅋㅋ
멜로디가 서로 유기성을 가지면서 앞으로 올 상황을 암시하는 것은 클래식음악에서 작곡가 바그너가 만든 오페라에서 자주 사용한 기법인 "라이트모티브"(라이트모티브란 인물, 상황 등 반복되는 주제나 동기를 묘사할 때마다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주제선율을 말합니다 이경우에는 "상황"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유사합니다
디즈니가 클래식 범주는 아니지만
선율과의 유기성을 통해 디테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이 기법을 차용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보입니다
와 이런 전문적인 정보는 정말 환영입니다!
겨울왕국 1은 진짜 장치가 많음 섬세하게 만든게 느껴지는 명작
가사는 알았는데 멜로디는 몰랐네... 디즈니 디테일보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디즈니 제작진들은 대단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저 얼음 깰때 그 투명한게 너무 좋음 그래서 저거만 10번 돌려봤음 ㄹㅇㄹㅇ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tmi랑 디즈니 이론들을 많이 알려드릴게요:)
오늘 저녁 8시쯤에는 생방송을 해볼 예정인데 시간 괜찮으시면 놀러와주세요!
마지막은 저도 노래 들으면서 발견힌 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엘사가 노래 마지막에 절규하면서 부르는 멜로디와도 같답니다~
얼어붙은 심장을 조심하게나 여기 진짜 끝 쪽 음이 안나랑 엘사가 막 "아렌델로 돌아와" 이런 대화 하잖아요. 그때 막 안나가 "아렌델이 눈에 잠겼어.." 할 때 그 음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I’m fine 괜찮아 …괜찮아…
딩딩딩딩딩
암 오케이.. 암 파인...
영화 시작할때 저 노래나오면 왠지 모르게 ㅈ1ㄴ 웅장해져서 기대감이 2배가 됨
저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이런 의미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tmi를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내심 얼음에 철이 약하다는 설정도 잘 반영한 것 같아 대단한 것 같아요
철이 기온이 낮으면 부서진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세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챙겨서 이런 명작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매주 금,토에는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진행 중이니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chzzk.naver.com/753f62580dfc03d2524cb1ca6e3a51b6
영상 쭉 보고왔는데 겨울왕국 다루신것만 인기가 많네요..ㅋㅋㅋ 역시 겨울왕국..ㅋㅋㅋ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왕국 시리즈 영상 6개 올리고 다른 영화로 넘어가려고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욕심 나네요ㅎㅎ
명작들 대부분 보면 초반씬에 별거 아닌것 같지만
막상 보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것들이 많더라고요.
겨울왕국도 역시 명작이었네여!
TMI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처음 받은 꽃다발이 이별이라니~ 라고 말하면서
가지고있었던 친구들의 응원?편지가 나중에 치히로가 이름을 뺏겼을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게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었죠
십여년 전 처음으로 겨울왕국 볼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 저런 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 기분
차가운 겨울 공기와 산속의 비가 만나 태어난 너
라는 가사 진짜 너무좋음.. 엘사의 존재를 시적으로 묘사한 기분
이건 몰랐을걸요? 이 말이 너무 끝이랑 처음이랑 이어지는게 자연스러워서 끝난줄 모르고 있었다...
이 노래 들으면 뭔가 설레고 기대되는 느낌이에요 웅장하고
이거보니까 유치원때 다같이 노트북앞에 앉아서 겨울왕국봤는데....지금은 다 없어지고 다 떨어졌지만 가끔씩은 그리울때도 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겨울왕국이 나온지 11년이 지났네요ㅠㅜ
겨울왕국 1 처음본날 아직도 기억난다.
이게 그렇게 호들갑 떨 정돈가? 하고 집와서
겨울왕국에 나왔던 ost전부 다들었던 나를 보게될줄은..
2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겨울왕국 자체가 안나가 주인공인데 원소정도는 통제할 수 있게될줄 알았는데 인기때문에 그런지 엘사한테 다 몰아준거보고 이럴꺼면 안나 왜있어..? 한 느낌이랄까
겨울왕국 매일 보던 한 꼬마는 다 겨울왕국 초반 노래의 비밀을 다 알게 됩니다
이래서 디즈니가 좋다니까요.
얼어붙은 심장이라.. 방어력이랑 평타피해 감소 효과가 붙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군요
초딩때 다른애들 랫잇고 부를때 저노래 너무 좋아서 따라불렀는데...추억...
차가운 겨울공기: 왕국의 아버지
산속의 비: 비밀의 숲의 어머니
라는 억측을 해봤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출의 해석은 꼭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관객이 개개인이 느낀 것이 영화의 연출과 더 해지며 영화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댓글에 적어주신 것 또한 충분히 의미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저녁에는 생방송을 할 예정인데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갠적으로 얼음노래도 좋은데
나나나 헤이야나 나이야아나아~
하는 노래도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 들어서 좋음
이런 디테일들을 사랑한 거였는데...
디즈니 오프닝 음악은 대체로 좋죠. 라이온킹의 circle of life도 그렇고, 인어공주의 fathoms below는 선원들이 바다의 전설에 대해 노래한다는 점에서 겨울왕국과 비슷하네요
알고 있지만 리을의tmi님 걷은 매일 재미있네요ㅎㅎ구독 할게요^^건강 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tmi들을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주토피아 시리즈를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겨울왕국을 초5때 봤었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네..
어렸을때 아저씨들이 노래 부르면서 얼음 깨는거 묘하게 무서웠는데...
진짜 몰랐다.. 여러영상을 보고도 2편이 개봉된지도 꽤 되었음에도
첫번째:엘사의 탄생
두번째:엘사가 위험하다는것
세번째:엘사를 조심하라는것
(엘사는 얼어붇은 심장을 가진 사람을 표현)
이건 제 생각이에여
봐야겠다😍😍
가사 번역 잘못된거 있어요! 얼음의 마법을 벗어날 수 없어 보다는 “얼음은 통제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어” 라는 번역이 좀 더 정확하네요! 엘사가 본인의 능력을 조절하지 못했듯이 ㅎㅎ
차가운 겨울공기와 산속의 비가 만났다는게 2편이랑 이어지는것 같아요
마지막 안나:I’m fine
??:괜찮아 괜찮아 댕댕댕 댕댕~
ost 디럭스 앨범에 미삽입곡까지 다 들어보면 배경설명, 신화, 전설, 복선 등이 많이 숨어 있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정말 디즈니는 영화 외의 요소들도 즐길 수 있는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 진짜 뭔가에 이사 영화를 보니까 이 노래가 그 손실로 만들어지는 거 같다. 그 메시지에 노래 하니까 생각이 든다
디즈니가 자주 애용하는 복선 기법입니다
이런 것 덕분에 엘사가 마법을 쓸 때 묘한 위화감을 조성하죠
오 혹시 영화 관련 전공이신가요?
디즈니 덕질하게 되면서 기법 및 연출을 공부하고 싶은데 막상 하려니 막막하더라고요ㅠㅜ
나중에 롱폼 및 생방도 할 예정인데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저 장면 기억 못해서 친구한테 겨울왕국 어떤 장면으로 시작하냐고 묻기 좋음
오오오!!!!!난 1편 봤는데 신기한네
시작부분 안나 너무 이쁘다
영화 안보고 저 장면만 봤을때는 제설작업하는데 저렇게 신나게 노래를 부르냐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깐 그냥 얼음캐는 거였구나 ㅋㅋ
작중 저 노래가 제일 좋았음
저 특유의 플러팅하는 표정은 못참겠다니까...
5살부터 주말마다 더빙판으로 보고 그림책으로도 가지고 있었어서 한 3년쯤 안봤는데 가사 알고있음
추운겨울 비와 만나 꽁꽁얼어 붙었네
이얼음속에 얼어붙은? 심장하나 있지
온힘을다해 싸우세 두려움과 사랑위해
얼음과 싸울때면? 짜릿한기분~ 얼어붙은 심장~
조심해? 발조심! 꽉잡아! 차갑고 험하고 위험한 얼음! 신비한 마력이 있다네 열사람이! 백사람이! 매달려도 힘들어! 우! (단다단다단다단~하고 1절 반복) 얼어붙은심장~~~(썰매의 불을 킨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지
마지막 암오케이... 암퐈인... 괜찮아.. 괜차나.... 띵딩딩딩딩...
안나가 I’m okay I’m fine 하는데 왜 암오케이 암퐈인 괜찮아 닝닌니닌니~ 이거 생각나냨ㅋㅋㅋㅋㅋ
난 애기 때도 겨울왕국 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 없어서 저 장면 "왜 나오는거야... 재미없엉.. 이거 넘겨죠" 이랬는데 지금보니 중요한거였네..
저도 처음엔 분위기를 너무 다운시키는 것 아닌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중요한 의미가 숨겨져 있었더라구요
목소리가 좋으시네요(구독하고 갑니다~)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얼어붙은 심장....조심해야지 공속이 느려지니까...
얼어붙은 심장보고 반가웠던 롤충이면 개추~
처음애는 몰랐어요😂😂😂😂
극장에서 다시보고싶네
얼어붙은 심장..
어릴 때 저 노래 나오는 장면 무서워했었음 ㅋㅋㅋㅋ 하지만 최애 장면이었다 약간 무섭기도 하고 압도되는 느낌을 좋게 받아들인 듯
와우 몰랐어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tmi들을 많이 알려드릴게요:)
"얼심은 유명한 원딜 킬러임"
얕은 지식입니다만 원래 뮤지컬은 시작할때의 노래가 극의 전체적인 줄거리나 정보 또는 분위기를 알려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뮤지컬들은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나온 뮤지컬들은 다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디즈니도 라이언킹 알라딘 인어공주 미녀와야수 등등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해주신대로 뮤지컬 및 뮤지컬식 영화는 처음 분위기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고 형성해주는 기둥같습니다.
겨울왕국도 초반 장면 덕에 뭔가 무게감 있고 판타지적인 느낌을 묵직하게 받은 것 같아요:)
라이온킹 오프닝 알아듣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elgb5671 처음이랑 몇몇부분 제외 가사 영어예요 더빙판 보시면 한글가사도 들을수있습니다
솔직히 엘사보다 안나가 존예임
겨울왕국이 처음에는 아렌델 왕국의 여러 노래로 전해지던 예언에 대한 이야기였죠. 다만 당시에는 엘사와 안나의 캐릭터성이 달랐고 훨씬 무거운 분위기여서 ,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다 저 노래만 남기고 거의 폐기된 설정입니다
차가운 겨울공기, 산속의 비. 2편 배경과 비슷한 느낌드네요
얼음캘때 노래가 흥겨워서 가사는 냅다 집어던지고 흥얼거린적 많은데..
이런뜻이었구나..
7살때 ‘헤이헤이야’ 나오자마자 집 간다고 울었던게 생각나네
갑자기 겨울왕국 보고 싶당....노래가 재밌었는데...ㅎ
저 노래가 약간 전설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재밌습니다
I'm fine 괜찮아 괜찮아 딩딩딩딩~
초반에 차가운 겨울 공기와 산속의 비가 만났다는게 엘사,안나의 부모님 이야기 아님?
차가운 겨울공기:아빠
산속의 비:엄마
아닌가?
"I'm fine" 이 거 안나가 마지막에 말했는데 나만 이거 생각나나..? Iam ok I'm fine 괜차나.. 괜차나...(냉냉냉냉냉...)
재밌어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롱폼도 다룰 예정인데 더 재미있는 tmi를 더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어렸을 때 겨울 왕국 5번은 넘게 보고 심지어 유치원에 엘사 안나 옷 입고 간 적도 있는데 (ㅅㅂ) 저 처음 시작 부분은 아직도 좀 웅장하게 느껴진다
I'm fine 괜찮아 괜찮아
와 이 장면도 되게 오랜만에 본다..나온지 오래 됐네
초등학생때 4D로 봤는데 아직도 첫장면이랑 봤을때 느낌이 기억남
겨왕 진짜 ㄹㅈㄷ였다....
아직도 표정이랑 행동들 묘사가 진짜 레전드네
모르겠고 어릴때 태권도에 앉아서 겨울왕국 어린애들이랑 보는데 왠지 모르게 진지하게 봤음
전부터 겨울왕국 외전?에 엘사가 안나한테 여름옷 만들어주고 꽃 피우는? 장면 있던데 이건 설정붕괴인지 아닌지 궁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이건 저도 궁금한 부분이네요.
한 번 찾아보고 영상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신청 및 제보는 항상 환영입니다:)
@@리을의tmi 헉 이런거 얘기하면 핑프라고 욕먹을까봐 혼잣말 느낌으로 단건데 영상 만들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당❤️ 영상 뜨면 꼭 보러갈게용
이런 디테일로 사람 환장하게 만들던 디즈니가...어쩌다가....
어릴 땐 가사고 뭐고 우와얼음깬당! 이래서 몰랐는데 이런 내용일줄은 몰랐지...
진짜띵작이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왕국 진짜 명작인 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2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솔직히 난 겨울왕국에서 맨 처음 부분 좋아함ㅎㅎ 학교에서 볼때도 앞에부분만 집중하고 뒤에는 내용을 아니까 재미없어서 잠 ㅋㅋㅋ
355번째 구독자입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롱폼과 생방도 계획 중인데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래서 저 장면이 들어갔었구나... 와...
초반 노동요 자체가 이후 전개의 복선 그 잡채였네
다 알고있던거 아녓어?? 겨울왕국 자막보면서 오옹 이런게 이어지네 했었는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시작할 때 하는 말은 영상을 밋밋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삿말 처럼 한 말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소름은 어는 부분에 돋게 되나요?
그리고 "얼어붙은 심장" 이라는 가사가 나옴, 그것은 안나를 나타냄
크리스토프 어릴때 개귀엽네
이 영화의 이름은 "동생이 내가 커스텀한 집에 자기 남친 데리고 왔을 때"
1편은 레전드였고 2편은 떡밥회수였으며 3편은 나오면 레전드의 뒤를 이을지 디즈니식 뇌절일지 궁금하네
얼심... 존나 단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