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BIBI) - 불륜 (Sweet Sorrow of Mother)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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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비비 (BIBI) - 불륜 (Sweet Sorrow of Mother)
#불륜 #SweetSorrowofMother #feelghood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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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Lyrics by 비비 (BIBI)
Composed by Zoey Cho, 비비 (BIBI)
Arranged by Zoey Cho
Recorded by 박재선 (Jason Park) at FeelGhoodStudio
Mixed by 박재선 (Jason Park) at FeelGhoodStudio
Mastered by Mike Bozzi at Bernie Grundman Mastering
a film by Wooji Film
Directed by Jiwoo Kim
Additional Concept Creation by BIBI
Assistant Director : Soohaeng Lee , Yoonsoo Park
Producer : Chanyoung Park
Production Assistant : Seungho Yu , Taejoong Kim
Director of Photography : EumKo
1st : Sungju Min , 2nd : Eunil Lee , DIT : Yuntae Ko , 3rd : Donghyun Lee , 4th : Daehwan Na
Gaffer : Joonghyuk Jung
Lighting Crew : Hwayong Chung , Jaeyoung Choi , Dongyun Sin , Kyungman Lee
Art Director : Sehyun Kong
Art Team : Donhyeok Choi, Wongeun Park
Grip Director : Sungeun Kim
Grip Crew : Jiin Hwang , Onehyuk Lee , Jeahyun Kim , Kiheon Choi
2d VFX : Daekwon Park
SFX : Sanghyeon Lee , Drexler
Generator Car : Gyuseung Park
Piano: Zoey Cho
Visual Director : Gahyeon Katherine Lee
Styling : Woomin Lee
Hair : Sinuk Hwang
Make Up : Bitna Wang
BTS Photographer / Videographer : Junseong Lim
보면 눈을 절대 꼭안감음.... 움찔은 해도 절대 안감음 가사랑 목소리만 들으면 가녀려보일지 몰라고 눈만보면 독기 가득함 불륜은 그런건가봄
와 해석 폼미쳤다
지렸다 표현.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을 하는...
감는것같은데
0:15
와 소름끼친다;;:;; 제목이 불륜인줄 모르고 들으면 애절하고 애뜻한 사랑 노래라고 생각하고 듣겠지만 부르는 사람은 아는 불륜이라는 프레임의 가사로 본인은 끝에 씁쓸한 표정을 짓는ㅋㅋㅋㅋㅋㅋ 관객은 모르고 듣고 박수를 쳐주네요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그대의 해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와… 비비는 정말 똑똑해요😅
와 소름끼친다;;;; 제목이 불륜인줄 모르고 들으면 애절하고 애틋한 사랑 노래라고 생각하고 듣겠지만, 부르는 사람은 아는. 불륜이라는 프레임의 가사로 본인은 끝에 쓸쓸한 표정을 짓는
@@LL-cx6un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이 틀린줄 몰랐네용;;; 다신 안 틀릴듯..
@@pyj3185 틀렸다고하긴 그렇지만, 문장 사이에 쉴 틈이 없어서 난독 옴..
진짜 소름돋는다...불륜하는 사람들 특유의 그 천박하고 불쾌한 느낌이랑 뒤틀린 사랑, 그리고 말도 안되는 자기연민을 이렇게 잘 표현해내네....비비는 진짜 예술인인듯
ㄹㄹ
@@니뒤에내프사 핸들 아닌가요?
.
44444
@@free_26lv97 ㄱ
“눈 한번 깜빡않고 거짓말하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뮤비
연애할 때 뺏는건 오케이, 불륜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연애할 때 뺏는건 여자하나지만, 불륜은 여자, 자식, 내가족, 여자가족 다 상처주는 금수행동이다.
@@hardgame761연애 할 때 뺏는것도 정상이 아니지ㅋㅋㅋㅋㅋㅋ 사람 한 명 일지라도 얼마나 상처를 주는건데
관계에 있는 개인이 공개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문제나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신뢰와 헌신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륜이 발생하는 경우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치유하기 위해 두 파트너 모두 상당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거짓말이라기보다는
불륜을 하는사람의 미친 마인드를 표현했다는생각이들어요
불륜을 위한 불륜... 거짓말해서 뻇어서 행복이나 이득을 취하겠다는게아니라.
그저 불륜을하는것이 자신에게 가치가있는 미친싸이코도 있는것같더라구요
지가정상적으로만나는사람한테는 안그랬을걸 손해안볼거를 불륜은 머리칼을때주고 다도려내도 불륜이라는 악마 금기에취한 미친여자를 심오하게 표현한것같아요 남의것 뺏어야 성취감과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이상한부류가있잖아요
비비가 노래부를때 표정이 맛이간 표정이 사상이 미친사람을 표현한게 아닐까용 ㅎㅎ
불륜하는사람은 정신이 정상이아닙니다
이해할부분이 아닌거죵
통념상 우리의 통상적인 윤리가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박혀있을텐데
형법으로 제지가 안될뿐... 큰피해를주는데
불륜하는사람 지나가다 번개맞았다생각하고 버리고 피해야되용
똥을 피해야지 똥을 이해하려 들면 우리는 못해요 😂
@@찬미-s5w 프사가...
근데 비비는 표정연기 진짜 잘하는듯,, 표정연기나 뮤비의 요소가 음악에 몰입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음
라이브도 무슨 뮤비처럼 몰입감 미침...ㅋㅋㅋㅋ
더팬 때부터 연기 할거 예상되더라구요
999는 못 참지
ㅇㅈ
남자 꼬실때 지릴듯 공연봣음
'그대를 합니다' 란 부분에서 '그대를' 과 '합니다' 연결 부분이 렉걸린 것마냥 잠깐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사랑이란 단어가 빠진 것과 끝까지 남들 앞에서 '그대를 사랑합니다' 란 완성된 문장을 말하지 못하는게 진짜 불륜을 제대로 묘사한 것 같네요
와 이건 생각못했네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 발음이 조금 이상했는데 나중에 나오는 "그 때를 압니다" 가사와 맞출려고 그랬구나~하고 이해했는데 진짜 '사랑합니다'에서 '사랑'만 일부러 뺀걸수도 있겠네요
저도 '그대를 합니다'라는 표현이 너무 참신했어요
그대를 '그리워'하다
그대를 '사랑'하다
그대를 '예뻐'하다
어떤 말이든 당당하게 할 수 없죠....
동시에 '그대'를 하긴 하는데....가장 중요한 단어가 문장에서 빠져나간 이 허한 심정까지 드러나는듯합니다
지린다
맞아요 사랑을 한다고는 말해도 그 객체는 못 말하는 게 현실돋아요
심지어 영어제목 보면 노래하는 화자도 아이가 있는 여자인걸 알 수 있어요ㅋㅋㅋ
왜이렇게 몰입도 쩔지 했는데 카메라 정면응시하고 눈 최대한 안 깜빡여서 그런거였네요….계속 뚫어지게 보게 됨 마성의 비비 쵝오,,,,,
원테이크도 한 몫 한듯요,,,,,
@@user-nyeongggg ㅇㅈㅇㅈ.. 원테이크가 신의 한수
눈 잘 안깜빡이면 소시오패스인가? 그렇다던데 그걸 노리고..? 와...ㄷㄷ 역시 비비 입니다~
+연기 말한거에요;; 그걸 노리고 라고 써 놨잖슴;;
@@baddeulja 연기잖아 잼아
@@m0a0304 ? 잼은 너겠지ㅋㅋ 그걸 노리고 연기했다는 뜻으로 말한거잖아 문락맹아ㅋㅋ
불륜을 말로 하면 욕만 먹었는데 같은 내용을 노래로 부르니까 사람들이 예술로써 박수쳐주는거에 얼떨떨+감동 받은 표정을 겁나 잘살렸다 글고 불륜자체가 애정 결핍에 기인한거니까 사람들이 성원해주는거에 웃픈 감동을 느끼는 표정 연기 기가 맥힌다 증말… 넘나 잘해
와 이거다 ㄹㅇ
특히 마지막 표정이요.,
널 사랑했는더..
널 가지지 못하면
널 죽여버리겠다는
듯 저 표정
진짜 소름....
개인적으로. 눈.코. 다가리고
입만 가지고도 충분히 강렬했을든 할. 뮤비임...
끝나기 직전 남자가 웃는 소리도 기억에 남네요~
그냥 환호 소리일수도 있지만
불륜남의 비웃음 같기도 하네요 ㅎㅎ
근데 솔직히 남자가 불륜을 하면 어느정도는 봐줘야됨...
1:00 관객석 비어있는걸 의도적으로 보여준듯 ㄷㄷ
결국 마지막 장면 박수와 환호성은 본인의 상상이며
그와 행복한 결말을 꿈꾸는 허상이라고 느껴지네요.. 관객이 없는 것 조차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할 사랑이라는것..
관객석 안 나오는데?
@이한율 프사 개놀랬매
@@MaYa-_-INFP 보통 저정도 거리면 관객도 그림자로 밑에 나올텐데 안나오니까....그래서 이렇게 추측하신듯 해요
@@MaYa-_-INFP 빈의자 있어요
@@MaYa-_-INFP오른쪽 빈 의자
관객들은 이 노래가 그저 사랑노래로만 알고 박수와 찬사를 보냈는데, '불륜'을 저지르는 입장에선 처음에 내가 이 사랑을 해도 되는 걸까 두렵고 혼란스러워 했는데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말하고 그 대답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래 역시 내 선택은 옳았던 거였어! 이러면서 웃는 듯한 연출이... 쩔어요
와 진짜 이거네요
눈물은 왜 흘린 걸까요?
@@gatsbyjay1707 녹내장 아닐까요?
@@user-tl4ou8dn5d ㅅㅂㅋㅋㅋㅋㅋ
@@user-tl4ou8dn5d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해석으로 그녀는 자신이 "불륜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위라는 걸 스스로 알고 괴로워 하지만
그럼에도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사를 적었고 이를 대중들에게 들려줬을 때에 사람들은 불륜이 아닌 마치 "성인의 짝사랑"처럼 느껴 박수와 찬사를 보냈고
그녀는 그로 인해 "아, 내 사랑은 역시 옳았던 거야!" 하며 도덕적 타이틀을 벗어나 웃음을 보이는 거 같네요
나도 이 말이 존나 맞말 같음
사랑에 빠진 모든 인간은 다 자기가 하는 사랑이 가장 특별하고 아름답다 생각함 사실 타인의 시선에선 별거아니며 하찮게 느껴지는 감정들일 뿐인데... 그 타인도 자기 사랑이 제일 특별하다 생각하겠지...
저도 이렇게 생각햇어요
이렇게 느껴졋네요
미친 개쩜
헐 이런 뜻이 있었구나.. 스스로 알고 괴로워하는것까지만 이해하고 뮤비 장면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글 읽으니까 소름 쫙돋네요..
0:33 뭔가 떳떳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그대를 '사랑' 합니다 라고 말하려다가
움찔 하면서 '아 안돼..' 이런느낌으로 본인을 저지 하는 거같음...
그녀는 천재가 아닐까
이 1분 47초에 이렇게 많은 의미를 담다니
마지막에 웃으면서 눈물 또르륵 나는거 미쳤다 진짜 표정연기 진짜 잘한다..
@@Thebest-qj5tu 원테이크 영상이라 인공 눈물이 이니라 눈을 한번도 안 깜빡여서 실제 눈물이 난듯 하네요😅
@@혼자가편해-j4m 헐 진짜 그러네요 눈 한번도 안깜빡이고.. 그만큼 불안하다는것을 표현했다거나 아니면 일부터 눈물 나게 할려고 노린건가 진짜 와;;; 대박이네요
비하인드 보면 원테이크로 가면서 비비가 연기한거임
멀리서는 눈물이 안보이니 점점가까워지면서 줌인하는것이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을 표현한것 아닐까추측해봅니다.
이광수
예쁘고 도도하고 우아한데
뭔가 기괴한 분위기
그리고 소름돋는 가사
생각 없이 들으면 애절한 사랑 얘기
제대로 들으면 미친노래
이걸 한방에 다 담음
대단함ㄷㄷㄷㄷㄷ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라. 사람은 배신자이고 쓰레기고 썩은내나는 송장이고. 악함이 사탄같은 거짓말쟁이다.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판단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정죄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용서함을 받으리라.
주라 그리하면 너희가 받으리니 사람들이 후히되어 꼭꼭 누르고 잘 흔들어 넘치게 하여 너희 품에 안겨주리라.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그 말로 너희가 되어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알라 카톨릭 불교 는 모두 사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외에 전부 사탄입니다. 불신자도 사탄입니다.
뭔가 기괴한 드라마 ost에도 어울릴것같아욬ㅋㅋㅋㅋ
이게 원테이크라니.. 개멋있다..비하인드 보니까 엄청 여러번 찍던데..개쩔어
비비의 음악세계가 멋있어요.
표현력이 장난아니네요.
특히 영상과 연기.. 노래랑 찰떡이에요
안녕히도 들어봐요
@@as076383real
비비.. 가면 무도회 뮤비에서 액션씬도 그렇고 진짜 다재다능한거 같아요.. 자신이 추구하는 세계가 확실하고 뭔가 되게 보여줄게 많은 거 같음.. 사람이 어쩜 이렇게 매력적이지..
와이프가 추천해줘서 듣는 이 이상한 상황은 뭘까
와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 죽여버린다는 뜻 아닐까요?
ㅎ....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세요🥰
진짜 불륜 특유의 촌스러운 감성 ㅈㄴ 잘살림
남들이 보기엔 ㅈㄴ촌스러운데 뭔가 있는것같은 문장들로 지들 이야기를 하는거 먼가 그런 감성을 잘 살린것같아요 그냥 들으면 그런데 불륜인거 알고 들으면 뭐래 ㅅ1ㅂ싶은?
비비가 부르니까 안촌스러운거지
ㄹㅇ ㅋㅋㅋㅋ약간 그 모텔 감성같은 그런 감성을 넘나 묘하게 잘살린둣
@@_wksndndm8025 이거다 지들 딴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저게 촌스럽다고….? 에반데
자기가 하는 사랑이 제일 비련한 사랑인 마냥 노래하고 사람들의 박수갈채 후 마지막 웃는 부분은 주변 지인들한테 자기한테만 유리한 말 하고 위로와 격려 받으면서 자신이 못나지 않았다고 합리화하는거 같아서 소름 ㄷ
+각자의 해석이 곧 정답입니다 >v
여러가지 해석이 있네 비비가 따로 알려줬으면
와 이거 해석 너무 궁금했는데 맞는 듯 합니다...!
오 나는 완전 모성애로만 생각했었는데.. 말그대로 불륜이면 이런 의미일듯
사랑이 죄는 아니잔하!!!!!!!!!
@@최하민-l2c 불륜이라고 말하지않고 러브스토리를 알려주면 이 노랫속 사랑도 아름다워보이지만 결국 진실을 알리지못하고 눈물흘려야하는(?) 게 불륜이다를 보여주는 느낌같기도해요!!
1분 남짓 되는 한 곡으로 이렇게 많은 해석과 감정을 줄 수 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원테이크인데 어떻게 마지막 저 눈물 타이밍까지 맞추냐 진짜..
연기까지 이렇게 잘하다니 진짜 표현력이
배우가 본직업이래도 믿을만큼
연기도 음악도 천재적인 재능임ㅠㅠ
마지막 익살스러운 표정이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상을 오마주한 것 같네요 영화 속 마츠코는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한 평생 꿈꾸지만 결국엔 버려지고 이용당해 혼자 파멸을 맞는 모습을 불륜이라는 주제랑 잘 믹스한 것 같아요 ! 비비는 천재야❤
어 나만 그생각 한게 아니네
비누라는 뮤직비디오에도 저 표정이 나오더라고요! 그 영화 좋아하는 듯 비비 ㅋㅋㅋ
맞아요 보자마자 시이나링고스럽다고 생각했지만 비비만의 색이 있어 좋네요!
진짜 표정 비슷한데 비비만의 느낌 잘 살림 ㅋㅋ
나도 이생각함..
웬만하면 가사에 관한 분석을 안하는 편인데, 너무 천재적이어서 할수밖에 없네요.
”그대를 (사랑)합니다“라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아예 뺌으로써 껍데기뿐인 의미없는 그대와의 불륜을 표현한 느낌이 듭니다.
더 신기한것은 대부분의 노래는 3분 내외로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1분정도네요. 그만큼 불륜이라는 것은 아주 짧고 껍데기뿐인 것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정말 비비님 천재적인 묘사네요.
비비도 몰랐던 자신의 천재력ㅋㅋ
염병 ㄴㄴ
저는 도치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를 합니다. 약속 말입니다. 라던가.. 순서를 뒤바꾼 것 같았음. 강조하려고
형냐들 이악물고 비비도 몰랐는데욧 뺴애액~!!하는거 ㅈㄴ 추하네 ㅋㅋㅋㅋㅋㅋㅋ
@@perupipu0:33 여기가 “그대를 합니다”래요 가사 보니까
오싹한 느낌 들어서 가만 봤더니 표정연기 (눈 내리까는) 빼고 눈을 한 번도 안 깜빡이는게 너무 쩐다...
깜빡이는뎅?
@@김지은-y1t 눈 움찔거리기는 하는데 제대로 깜빡거리지는 않았음
@@나비뽀뻿따우 프레임에 안 담긴 거 아닐가요
마지막에 눈물 흘리려고 그런 듯
@@쉬니시어 와미친
1:39 에들리는 비웃는 소리를 듣고 소름이 끼쳤네요. 와
진짜 잘만든 뮤비같음 박수쳐주니까 짓는 표정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까 눈치보다가 좋아해주니까 같이 웃는거
마지막엔 눈물 흘리는걸로 끝나는데 끝까지 안보고 쓴 댓
와 진짜 아름답고 불쾌함... 이런 금지된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피어나는 자신의 사랑이 자랑스러운듯 말하는게 진짜 불쾌함. 마지막 흘리는 눈물이 결국 선택받지 못할 자신의 사랑이 안타까워서이라면 그마저도 선택받지못한 순수한 사랑을 한다고 생각해 기뻐할것같아 역겨움
가사가... 진짜... 음색 미치고, 이런 스타일 진짜 몰입감 쩐다...
I’ve been an avid K-pop lover since 2011 but I’ve never seen any artists expressing their emotions this brilliantly.
It’s revolutionary. Bibi is revolutionary.
Wooo
난 가사가 ㄹㅇ인상적인게.. 문법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내 해석으론 이게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불륜을 숨긴채 몰래 그 상대만 알아들을수 있도록 사랑을 표현하는 듯하고, 이 정상적이지 않고 혼란스러운 사랑을 저렇게 뒤죽박죽 섞인 단어들로 표현한 거 같음..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 돋는다......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짓냐; 천재임?
음원 길이가 1분 좀 넘네 인트로도 아닌데 이런 길이의 음원 내는 것도 대단하고 짧은 노래로 임팩트 낼 수 있는 능력 가진 것도 최고야 연기는 또 왜 이렇게 잘함??ㅠㅠ 여기가 사의 찬미 세계관인가요? 어떻게 이런 컨셉에 이런 가사에 이런 노래에 이런 뮤비가? 천재야 천재…!우리 형서 못하는 게 없어서 정신이 띵해…
+) 개짱 멋진 비비의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 11월 18일 공개됩니다 전곡 작사 작곡한 최고의 앨범! 음원 길이가 짧든 길든 명곡인 불륜을 포함해 지금까지 공개된 곡들만 봐도 벌써 최고의 명반! 앨범 프리오더 절찬 진행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요🫶
일단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기억에 확 남는 것 같아요 진짜.. 노래천재 김형서
진짜 강렬함
@QaQ;; 그냥 지나갑시닼ㅋ큐ㅠㅠㅠㅠ 답글 저게 뭐람…
뭐가 대단한 거임?
노래가 좋다 연기 잘한다 오케이 알겠어 알겠는데 뭘 대체 1분 넘는 길이의 음원을 빨아주는 거야
정말 잘 만든 곡이네요. 처음에는 멜로디가 귀에 들어오고 그 다음엔 가사를 생각하게 만드는 곡. 특히 가사가 지닌 주제에 대한 양면성을 교묘하게 담은 한편에 짧은 시같은,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그런 뛰어난 작품 같네요..
와 비비 연기 장난 아니다 눈은 우는데 입은 웃고있어
+
이 앨범은 하류인생 공주님: 느와르 라는 동명의 웹툰과 함께 기획되었다. (추후에 나올수도있고 아닐수도있음)
포스트아포칼립스 같은 세계관에서 오금지라는 아이가 살아가고 복수하기(가면무도회)까지의 여정을 그린 느와르 장르이다.
이 곡은 금지 엄마의 이야기이고 엄마마저 불륜에 미쳐있는 금지의 비극적인 삶을 유추해 볼 수 있음
@할수이쒀 앜ㅋㅋㅋㅋㅋ이 댓글보고 마지막 짤 보니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하하 모델샷 떠올라버렸닼ㅋㅋㅋㅋ홍철이가 한말도 떠올랐다...읔 안돼 비비누님!!
@할수이쒀 아 진짜 개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하하님 무한도전에서 웃프다?, 그 사진이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고구마-c3n 님땜에 너무 웃겨서 영상 집중이 안돼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어는 하나도 당당하게 말 못해놓고 단편적인 내용만 들은 사람들의 반응에 행복해하는거 진짜....불륜하는 사람들 특유의 자기들만의 세상에 사는 모습같아서 열받기까지함 ㅋㅋㅋㅋ
노래라는게 단어의 운율에 따라 단어는 다닥다닥 붙이고 말이 끝나면 음가가 좀 길어지고 중간중간 숨을 쉬어줘야 사람이 하는 말 같은데, 이노래는 모든 음표가 계속 따닥따닥 8분음표인데다가 숨도안쉬고 정말 긴 프레이즈를 부름... 그래서 너무 기괴하고 사람같지가 않고 그 불쾌한 지점을 정말 잘 잡아내서 표현하신듯... 근데 그러면서도 노래는 너무 좋아.. 비비님은 찐 아티스트인 것 같다 라는말 외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많은 분들이 소름돋게 해석을 잘해주셔서 열심히 읽었는데, 또 음악전공이라 들리는 지점도 있어서 적어 봤어요
'흡인력 있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어요!!
비비님 눈빛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나가는데
뮤비 뒷부분 비쥬얼적으로도 여운이 남지만
노래도 귓가에 계속 맴돌며 여운이 남네요 💕
와 진짜 표정연기잘함... 음색도 너무 좋다
1:15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불륜 상대가 앞에 있는 걸 발견하고 반가웠다가 그 불륜남의 아내 혹은 가족이 와서 자신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에 순간 멍해졌다. 하지만 쇼비즈니스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모습으로 웃어보이지만 채 갈무리되지 않은 감정은 눈물 한 방울정도의, 딱 그 정도의 사랑이었음을 보여주는 것 같음
the way she can fit into any narrative and have us buy it without hesitation, the talent in this woman
각자의 해석이 더해져 더 다채로운 음악. 이런 음악을 만들어낸 비비가 너무 대단하다
I’m so in love with this simple yet hitting concept and message around the nature of one’s unconditional love, it’s beautiful and painful at the same time
yes it's love from the pov of mistress. The korean title says "An Affair"
와…. 이 언니 천재인거 같애ㅜㅜ 소름돋는다 너무 좋아서
이 노래가 뜰때마다 어릴때부터 바람피우는 우리 아빠가 생각나고 나 때문에 이혼도 못하면서 우는 우리 엄마가 떠오릅니다.. 아빠를 남자친구라고 칭하는 그 여자가 엄마와 나에게 문자를 남기고 전화를 하고 집앞에 찾아왔던, 그 사람 프로필사진에 있는 셀카의 눈빛이 비비님과 닮아있어서 이 노랠 처음 들었을땐 학생인 저로써는 혼란스럽고 환멸이 났습니다. 불륜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도 많은데 그것에 대해 대중적으로 노래를 만들어낸것에도 슬픔과 화가 났습니다.
불륜이라는 가정의 문제가 있는 자식입장에선 이 노래는 이기적이고 잔인하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비비님의 그 표현력에 마지못해 박수를 보냅니다. 바로 옆에서 보고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정과 시선을 작품에 잘 녹여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뜨지 않는 이상 찾아들을 용기는 나지 않겠지만 잘 감상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랑 똑같은 일 겪으신거 같네요 저도 집에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불륜의 그 꼬여있고 불편한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ㅜㅜ
비비 너무 예쁘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연기 진짜 잘하는것 같음
그리고 슬픈, 처절한 눈빛을 잘 표현해냄
매우 깊이있음
00:01 처음부터 마이크가 거꾸로 되어 있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듯
발언권이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의 노래여서가 아닐까요?
@@seminpark7556 오오오오
와
할 말이 없어야 하는 사람이고 굳이 들을 가치도 없다 아닐까요?
닌애미가 없고 ㅠㅠ
와 진짜 중독성 미쳤다ㄷㄷ 도대체 몇 번을 보러 오는거지..? 음색도 대박인데 표정 연기도 대박이야ㅜㅜㅜㅜㅜ
노래도 3분이 안되고 1분 46초인거보니 그냥 정말 반쪽짜리 사랑이라 불륜이라고 하는듯..
Her facial expressions are immaculate, it’s so impressive. Her face at the end just broke me. I felt how sad she was when she finished her singing. The lyrics really are so sad and heartbreaking as a women singing about abuse. The audience just claps at her performance of her singing and how the performance looks. Truly so simple but a beyond memorable video. Props to everyone who was involved, staff and writers etc. Bless you all.
She is singing about an affair I mean, it all comes off as abusive as well
Everyone has their own interpretation of course, but I think this song is sung by the mistress who fully understands her actions are immoral, yet she craves validation from other people saying her love is "real" and that it's something to be praised -- hence the smile after the applause from the audience; a moment where she justifies her actions.
@@isaacsuh5409 wait I thought she was singing as a mother to her child who is not appreciative....
… affair…
This song is mainly about affair. She is singing from the point of view of an affair woman. i think people mistaking bout it because of the title name sweet sorrow of mother
She truly is an outstanding artist. So much talent in her.
매력에 깊이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 가수..
this is absolutely enchanting. the voice, the lyrics, the piano, the aesthetics, the story! bibi is so talented
표정연기가 대박이라는 말이 진짜 와닿는게 처음 등장할때는 이게 맞나, 여기서 노래해도 괜찮을까 이런 걱정이 보였는데 노래하면서 자기 이야기에 심취해 걱정이 보이지 않게 됨. 그러다 노래가 끝나니까 찬사가 자신의 사랑에 대한 찬사로 느껴져 멍하다 정신차리고 내 사랑이 옳구나, 괜찮구나 느껴서 웃는데 스스로도 그게 진짜가 아니라는걸 아니까 웃는 표정 흔들리고 눈물흘리는... 정말 표현 잘한듯
voice , visual, acting, everything about BIBI is perfect
아빠가 만난 여자가 저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갑자기 구토 올라오네
찾아가서 깽판 ㄱ ㄱ
그만큼 비비가 잘 표현했구나..
니 아빠 생각하면서 구토하셈 여자는 뭔 죄
@@두부-g5f ?? 둘 다 조패야지 먼
@@두부-g5f 불륜녀가 왜 죄가 없니 모질아
진짜 멋있다...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목소리 음악 표정 연출까지 다
뭔가 중간 동사가 빠진 것 처럼 그대를 ㅇㅇ 합니다.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불륜 속에 '사랑' 이라는 감정은 숨기고 몰래 해야하는거라서 애초에 뭔가 가사에 그 중간을 빼버림으로서 숨긴 느낌으로 쓴것 같이 개인적으로 해석되서 뭔가 신박
I would love to see her in a drama, her acting is so real... she has so much emotion behind her eyes. If it's what she want I really hope she gets that opportunity
I think it’s called Hwaran (?) probably spelt that wrong but it’s with song joonki and other actors
From what i know she's will become as a new actress next year with famous actor Song Joong Ki new film. Title movie : Hwaran. And she's also will make debut as a new actress with Ji Chang Wook & Wi Ha Joon new Kdrama (also next year). Kdrama title : The Worst Evil (2023).
마지막에 웃는게 사람들이 환호해주고 박수쳐주니까 역시 내 사랑은 틀리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it's been while of stanning BIBI but i don't think ill ever stop being in awe of the kind of performer and artist she really is.
Ur everywhere literally writing the same old comment everytime
비비는 매번 레전드를 찍네… 어쩜 가사가 이래..표정연기는 또 뭐고 ㅠㅠㅠ 사람 몰입시키는 매력이 있음
대중 없습니다는 처음 듣자마자 대중할 수 없다라는 뜻도 있지만 다른 의미로 대중(알아주는 이)없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불륜 만큼이나 알아주지 않는 사랑도 없다는 의미에서…
노래 넘 좋다ㅠㅠ
비비님 오랫동안 흥하게 활동하셨으면
It's a song about a woman struggling with unpermitted love, even to the point where she justifies her own feeling. I'm mind-blown by the voice, look, and other emotions of hers. She's an artist now.
뮤비 직접 본거는 몇번 안되는데 마지막 장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포스터 오마주 같아서 ㄹㅇ 예술이네여,,, 이걸 왜 이제 알앗지,,
진짜 어떻게 비비같은 보석이 나왔을까. 같은 시대에 살면서 그것도 같은 문화에서 그녀의 음악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해. 하고 싶은거 다해줘❤️❤️❤️
비비 연기존잘이네 못하는게뭐임 존나사랑해십알......
유퀴즈 이혼전문변호사 나온영상 댓중에서
내연남 내연녀들이 알아야할게 자기가정을 박살내고 올만큼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자기가정을 박살낼준비가 되어있는 책임감없는 사람을 사랑하고있다는거... 갑자기 생각나네
약속말입니다 하면서 줌인될 때까지 눈 안 깜빡이고 카메라 보다가 노래 끝나니까 관객석에있는 '그 사람'발견하고 멍해진거처럼 연출한거 대박이다
this girl deserves all the awards and nominations in the world, simply one of the best artists in the industry lately, no comeback disappoints and every song has their shine, congratulations again Bibi!!!, fighting!!!!
Can't lie I feel her and (G)I-DLE just deserve their own category and most of the awards at the rate they are going, they are simply beyond idols and are Artists
Exactly!!, they deserve all, they make it with effort, but people are not able to recognize it yet :(
비비는… 천재야
어딘가에서 봤었던 댓글인데 "그대를 합니다" 라는 가사에 있는 그 사이에 사랑을 집어넣으면 사랑합니다 이고 제목처럼 불륜이 들키면 안되서 결국 그 사이에 사랑을 빼버리고 "그대를 합니다"라고 해석한거 소름이였음....
She is absolutely amazing ,she sings ,dances and even is a great actress.She is Korea's next world superstar.
How can she give such a powerful message in less than just 2 mins.. this woman!!! Is mind blogging!!
이 노래 들으면 사랑 중에선 불륜이 제일 공허하고 외로운 사랑 같음(하지 말아야 할 것이지만) 마지막에 축하박수를 받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불륜이 뭔 사랑이냐 짐승들의 교미와 다를게 없는 무지몽매한 성욕이다
I missed Bibi's soft raw vocals like her early songs like Binu. That's what made me fall for her. I'm glad she's back to singing like this. Her voice and pronunciation is very unique. A bit robotic sounding (in a cool way), romantic, and innocent but bold at the same time.
So talented. Bibi deserves all the praise for this amazing album, and these gorgeous MVs
BIBI is so talented and beautiful. She creates amazing music, her lyrics have a deep meanings and her voice is full of emotions while she is singing. She is creating art not only music I truely admire her as a artist and I love her
마지막에 아련하게 웃으면서 샤라랑하는 킹받는 효과음까지 전부 완벽함
처음에 이 영상 보고 비비가 불륜 미화 하는 것 같아서 불쾌했는데
이젠 비비가 불륜하는 여자의 비참함과 가벼움, 결핍을 잘 표현해낸 것 같아서 잘 풍자했다고 생각함
헤어질결심 영화는 안보고 대강 줄거리만 들었는데 왠지 너무 어울릴거같음..
저번 앨범 때랑 확 다르네... 시이나링고 느낌도 나면서 뭔가 스스로 입지를 구축해나가는 느낌이네 믓지다 비비
가부키초의 여왕
시이나링고 느낌나네요ㄷㄷ
오진짜 시이나링고느낌나네요
마지막에 작게 들리는 웃음소리가 제일 소름...마치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인양 말하지만 결국 손가락질받고 비웃음받을 불륜일 뿐이라는걸 보여주는것같네요
BIBI NEVER DISAPPOINTS PERIODT
역대급이다ㅠ ㅠㅠㅠ 노래 내스타일이다ㅏㅏㅏ BIBI 쨔응!
가사가 진짜... 통찰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비비님 19년도부터 노래 많이 좋아했는데 점점 더 성장하고 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다
She sings about the pain of a mother, how can she do it so perfectly when she is not a mother? The pure artistry to write and sing about something that you have not yet experienced is next level
if you translate the korean title it means adultery so I think she intended us to interpret her song in 2 different contexts
@@김다룬-y8o yes, bibi never fails to surprise me with her word plays and creativity oh my gosh i love her
걍 불륜 하는 여자 노랜데 답글들 뭔소리고 저 가사에 무슨 이중의미가 있음??
@@Palantirontology 제목이 한국말로 불륜이라 저희가 듣기에는 가사가 그냥 불륜하는 여자의 개소리라고 들리지만 영어제목인 어머니의 아름다운 슬픔에 대입하면 가사가 어머니의 사랑으로 들리기때문에 이중적인 의미라고 말한겁니다
아 왜 한국어랑 영어 제목이 서로 다른가 했는데 가사의 모호함을 강조하려고 한거구나.....
사랑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쓰지 않은 것도 마지막 표정연기도 너무 천재 같음... 자기도 부끄러운 줄 알았는데 결국은 합리화 했다는 거잖아
진짜 똑똑한 것 같은게.... 제목이 불륜이란 두 단어로 인해 모든게 의미가 바뀜. 그래서 그런지 가사와 제목을 연결시켜 추리해보면 마지막 표정이 진짜 너무너무 소름돋음 덧붙여 효과음까지..
원래 불륜하는 사람들은 자기합리화하는경향도있고 노래가사보면 나는 당신만 있으면 니자식도 키울수있다는 그런것같아요. 그러면서 와이프에게 내존재를 조금씩 알리면서... 노래가사에 진짜 비비 표정과 음색까지 압권
마지막 연출은 진짜...배운년이여..아주 옴팡져
'그대를 합니다'와 '그대를 압니다' 부를때 비비가 고개를 살짝 도리도리하는데, 자신도 그게 사랑이 아닌걸 아는거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웃는 모습에서 거의 끝에 잠시 들리는 박수 속 어떤 관중의 비웃음 소리..... 어떻게 보면 슬픈 스토리에요......
노래가 유독 짧은 이유 , 끝나고 허망한 표정을 짓다가 의식하듯 슬픈 눈으로 예쁜 얼굴을 짓는 이유
: 결국 아무리 아름다운 불륜도 불륜일 뿐, 백년해로 하는 것이 아닌 끝나버린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그 공허함을 또가른 누군가로 채워야 하기에 , 또 버림받은 자신을 인정할 수 없기에 지어보는 인형같은 슬픈 얼굴.
나는 마지막에 사람들 응원을 받고 내가 옳았어 보다도 불륜의 끝과 현실을 아는 사람의 쓸쓸함을 느끼고 멍하니 있다가 무대가 끝나고 사람들이 박수를 치니 서둘러 행복한척 무대 였다는듯 웃으며 표정연기를 하는것같다..웃으면서 눈물 흘리는게 진짜 웃는게 아니고 울고 싶은데 사람들이 봐서 웃는 느낌..?
불륜을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 와서 현타의 눈물을 흘리는거라 생각함
역시 내가 옳았어, 불륜도 사랑이야 라며 스스로를 합리화 한다기엔 마지막 웃음이 너무 슬프잖아....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 상상력을 자극하네
끼하난 대단한듯
비비 눈밑에 점 2개가 너무 째져요...
항상 찍고 오시는데..진짜 너무 특색있어요
상대가 불륜을 해서 분노하고 슬퍼하는 노래는 많았지만 불륜 당사자의 입장에서 들어본 노래는 처음입니다.
불륜을 하면서도 저렇게나 순진한 표정을 하고선 맹목적으로 희생과 약속을 이야기하다니 참 역설적이네요.
아마 화자는 지금 사랑이야기의 주인공같고 자신의 사랑에 취해있는것같아요. 반주는 잔잔하지만 1분 30초 남짓의 깊고 자기딴에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토해내는게 느껴집니다.(중간에 쉬는 시점이 없어 더욱 토해낸다고 느꼈어요)
이 얼마나 아름답고 애처럽고 멍청한가요?
이런 노래를 경험하게 해준 비비에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