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폼은 커녕 뜨기도 잘 안되 끙끙거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코치 왈...왜 수영을 배우세요. 선수되려고? 기록 세우려고? 누구랑 경쟁하려고? 그냥 수영을 즐기세요. .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잘 하게 됩니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인생의 작은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최근에 친구들이 저마다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딱히 취미라고 할만할 것 이 없었던 저는 무언가 고립된 것 같고 뒤처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서는 제가 평소에 즐겼던 사소한 일들도 취미가 될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취미는 버스의 창밖을 보는 것 입니다, 창밖에 거리에서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북받쳐 오거든요.
취미는 음악입니다. 정확히는 작곡.. 고상해 보이겠지만.. 마찬가지로 작곡을 진짜 취미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고가의 미디장비와 고퀄리티의 악기 등이 필수라는 분위기가 있어요.. 근데 전 30만원짜리 키보드(전자피아노)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시작했었어요.. 15년 되었네요.. 취미로 음악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특이한 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었죠.. 다른 사람들처럼 미디장비와 좋은 악기를 구입을 한 뒤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면 과연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 요즘은 취미의 가지수도 많이 늘어났어요 산책하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목욕도 일주일에 세 번정도 하구요 유튜브 보는것ㄷ..
끄적끄적 낙서하기 떠오르는 생각 기록하기 상상하기 무언가를 창작하기 끌릴 때 몰아서 독서하기 자전거타기 집에서 혼자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춤추기 폰카로 풍경 사진 찍어 예쁘게 보정하기 차 마시며 창밖 구경하기 명상하기 노래하기 감정 돌봐주기 그동안 딱히 별 취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가지 굵직하게 하지 않았을 뿐, 오랫동안 다양한 취미를 지속해 왔다는 걸 알게됐네요ㅎㅎ
전 요즘 취미를 잃어서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안하고있던, 원래 좋아하던 취미가 뭔지 다시금 생각나게해주셨어요! 저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요. 그냥 앉아서! 스케치북들고! 눈에들어오는 그리고싶은걸 그리면 시간가는줄 모르던 제가 생각나요! 감사해요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셨어요
동생이 비슷한 고민을 저한테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 좋아하니까 더 알고싶은거지 잘 알아서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동생한테 해줬던 적이 있어요.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보면 이미 좋아하는게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만 좋아한다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없다고 말하는 거죠. 이번 영상 완전 공감가네요! 전 잘하진 못하지만 외국어 배우기가 취미예요ㅎㅎ
영감수업님 영상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저는 동굴 속에 빠져 있었어요. 핵심만 말하자면 제 자신에게 시선이 향하지 않고 타인과 세상의 기준을 향해 있었어요. 무기력했던 제 자신 가운데 제 안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타인의 말과 세상이 세운 기준을 보지 말고 잠깐 쉬어가도 되니 나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돌아보는 건 어떨까?"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먼저 해보자고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산책입니다. 참 별 거 없고 허접해 보이죠? 그러나 저에겐 크나큰 취미에요. 아무 생각 없이 걸을 때면 주변을 볼 수 있었고, 생각에 잠기어 걸을 땐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죠. 전 그것이 제겐 취미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통해 제가 크게 배운 것은 취미라는 맥락 속에서 저 또한 타인을 바라볼 때 그 상대방도 우아하고 멋진 취미를 가져야 한다거나 저의 취향과 맞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사실 취향 중요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어느 순간 제겐 기준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상대방도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인데 꼭 생산적인 것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는데, 꼭 누군가로부터 보여지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 많은 걸 배우고 결심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감수업님은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 온 동네형 같아 마음이 편하고 더욱더 많이 배워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영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한 척 고상한 척하며 남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 지 고민하면서 취미 생활을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냥 JUST 즐기기만을 목적으로 두는 것 또한 흥미를 잃는 것에 대한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일 수 있지만, 똑같은 것을 계속 하다보면 지루함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의 취미에 관심을 가져 그 취미를 파다가 상급자로 가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 더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서 오는 발전은 본인 스스로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가져다줘요. 결론은 처음에는 이유 없는 즐거움으로 흥미를 붙이고! 시간이 지나 점점 잘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더 큰 동력을 위해 투자를 한다면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전 취미가 사진 촬영입니다. 풍경을 찍으며 못보던 장면도 눈에도 담고 카메라에도 담아 이땐 이랬지라며 회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인물은 초상권등 힘들긴 합니다. 평소에 돌아다니며 듣는 새소리를 찾아 새를 눈에 카메라에 담는것도 즐겁습니다. 근데 돈이 좀 드는 취미이긴 합니다 ㅎㅎ
오십 중반? 을 바라보는 나이에, 조금씩 깨달아 가는것. 나눠 줘서 공감 되네요. 지난날 돌아보니 너무 열심히 몰두. 일에도 , 우아하게 살려고 , 옷차림에도 , 인간 관계에도 심각하게 .. 역시 지금도 그놈의 잘 해야 한다는 중독이 남아있어, 병이긴 하지만 ,,, 마흔 넘은 나이에 자전거를 배워 빨간 자전거를 타고 3 파운드 주고 산 분홍테 선그라스를 끼고 달리면서 삶에 여유를 줘 봅니다. 영국은 다시 여름다운 더위가 하지만 바람이 불어 자전거 타기 좋네요 . 재수 없는 사람과 충돌하면 , 그냥 하고 싶은 말 그때 그때 하고 , ( 홧병 안생기도록 주의 ) Bad reputation 에 신경 쓰지 말고 대충 삽니다. 책은 더 이상 안읽고 있고 . ( 따라 하지 마세요🐶 ) 요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을 들으면서 가사를 외우고 있어요. 자전거 탈때 가을이 오면 노래를 부르면서 .달려요 . 대학 다닐때 들었던 이문세 씨의 노래들. 갑자기 시인이 되고 싶어요.. 영국에서만 통하는 영어 ' on your bike ' 뜻은 ' 꺼져 버려 '
완전 공감이에요^^ 제 주위 지인분은 제가 하고 있는 취미를 듣더니 좀더 실력을 키워서 자격증을따서 돈을벌수 있게 해보라고 하더군요..ㅜ 전 그냥 말그대로 즐겁기때문에 소소히 즐기고 있는데 말이죠~ 전 그냥 즐겁게 편하게 소소하게 즐기고 싶은것뿐인데..영상 들으니 좀더 마음편하게 취미를 즐겁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용~~
️ 명상보다 효과좋은 ‘불안감’ 없애는 법
bit.ly/3AdhoN2
수영 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폼은 커녕 뜨기도 잘 안되 끙끙거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코치 왈...왜 수영을 배우세요. 선수되려고? 기록 세우려고? 누구랑 경쟁하려고?
그냥 수영을 즐기세요. .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잘 하게 됩니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인생의 작은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너무나도 멋진 코치님이네용!!😍
전 외국인인데 제 취미는 한국어 배우기입니다
가끔 넘 어렵지만 항상 즐겁고 재밌더라고요
덕분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당!
와우! 한국말 잘하시네용!!
응원합니당!!:)
집 근처에 낙동강이 있어요. 주말에 가끔 나무 그늘 아래에 낚시용 의자 펴고 노래 들으면서 멍때려요.
와우 낙동강! 최곱니다ㅎㅎ
멋있네요
멍 때리면 아픕니다😅
최근에 친구들이 저마다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딱히 취미라고 할만할 것 이 없었던 저는 무언가 고립된 것 같고 뒤처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서는 제가 평소에 즐겼던 사소한 일들도 취미가 될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취미는 버스의 창밖을 보는 것 입니다, 창밖에 거리에서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북받쳐 오거든요.
중국에서 즐겨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어쩌다 댓글 남기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보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었어서 마음이 공허하고 감정이 북받쳐서 조절이 안되었었는데요
래릿님의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스해지면서 불안했던 마음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진짜 저만 알고 싶은 채널이에요!!
저는 카페가서 음악들으면서 에세이책 읽는게 취미에요~!!
최근 정주행 중인데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많이 배워가거 갑니다
정주행 감사합니당!!:)
산애 가서 사귄 새친구한테 제 손으로 땅콩
주는게 취미에요.... 제 손위 읹기도 해요
취미는 음악입니다. 정확히는 작곡..
고상해 보이겠지만.. 마찬가지로
작곡을 진짜 취미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고가의 미디장비와
고퀄리티의 악기 등이 필수라는 분위기가 있어요..
근데 전 30만원짜리 키보드(전자피아노)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시작했었어요..
15년 되었네요..
취미로 음악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특이한 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었죠..
다른 사람들처럼 미디장비와 좋은 악기를 구입을 한 뒤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면
과연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
요즘은 취미의 가지수도 많이 늘어났어요
산책하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목욕도 일주일에 세 번정도 하구요
유튜브 보는것ㄷ..
책보는게 넘 좋아여 알아가는 재미 깨우쳐가는 재미 남들이 보지 못하는 시선들을 갖게되어여 책이 어렸을땐 고리타분한건줄 알았지만 공부와는 다른 재미입니다..ㅎㅎ
멋진 취미십니당!:)
끄적끄적 낙서하기
떠오르는 생각 기록하기
상상하기
무언가를 창작하기
끌릴 때 몰아서 독서하기
자전거타기
집에서 혼자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춤추기
폰카로 풍경 사진 찍어 예쁘게 보정하기
차 마시며 창밖 구경하기
명상하기
노래하기
감정 돌봐주기
그동안 딱히 별 취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가지 굵직하게 하지 않았을 뿐, 오랫동안 다양한 취미를 지속해 왔다는 걸 알게됐네요ㅎㅎ
전 요즘 취미를 잃어서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안하고있던, 원래 좋아하던 취미가 뭔지 다시금 생각나게해주셨어요! 저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요. 그냥 앉아서! 스케치북들고! 눈에들어오는 그리고싶은걸 그리면 시간가는줄 모르던 제가 생각나요!
감사해요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셨어요
동생이 비슷한 고민을 저한테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 좋아하니까 더 알고싶은거지 잘 알아서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동생한테 해줬던 적이 있어요.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보면 이미 좋아하는게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만 좋아한다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없다고 말하는 거죠. 이번 영상 완전 공감가네요! 전 잘하진 못하지만 외국어 배우기가 취미예요ㅎㅎ
영감수업님 영상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저는 동굴 속에 빠져 있었어요. 핵심만 말하자면 제 자신에게 시선이 향하지 않고 타인과 세상의 기준을 향해 있었어요. 무기력했던 제 자신 가운데 제 안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타인의 말과 세상이 세운 기준을 보지 말고 잠깐 쉬어가도 되니 나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돌아보는 건 어떨까?"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먼저 해보자고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산책입니다. 참 별 거 없고 허접해 보이죠? 그러나 저에겐 크나큰 취미에요. 아무 생각 없이 걸을 때면 주변을 볼 수 있었고, 생각에 잠기어 걸을 땐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죠. 전 그것이 제겐 취미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통해 제가 크게 배운 것은 취미라는 맥락 속에서 저 또한 타인을 바라볼 때 그 상대방도 우아하고 멋진 취미를 가져야 한다거나 저의 취향과 맞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사실 취향 중요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어느 순간 제겐 기준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상대방도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인데 꼭 생산적인 것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는데, 꼭 누군가로부터 보여지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 많은 걸 배우고 결심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감수업님은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 온 동네형 같아 마음이 편하고 더욱더 많이 배워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영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에요. 제 취향의 귀여운 스티커로 일기나 노래가사를 적고 예쁘게 꾸미면 힐링돼요.
우아한 척 고상한 척하며 남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 지 고민하면서 취미 생활을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냥 JUST 즐기기만을 목적으로 두는 것 또한 흥미를 잃는 것에 대한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일 수 있지만, 똑같은 것을 계속 하다보면 지루함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의 취미에 관심을 가져 그 취미를 파다가 상급자로 가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 더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서 오는 발전은 본인 스스로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가져다줘요. 결론은 처음에는 이유 없는 즐거움으로 흥미를 붙이고! 시간이 지나 점점 잘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더 큰 동력을 위해 투자를 한다면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마음에 남는 영상입니다.😊
맞아요... 휴대폰으로만 찍어도 취미생활 되는데 있어보이는 몇백 카메라 사려고하는 저 !! 되는대로 즐겁게 하자~
요즘 휴대폰 화질 너무 좋아요ㅎㅎ
운동하다가 손목이 나가고있는(?) 중인데 ㅋㅋㅋ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며칠 쉬면 또 가고싶어요
이렇게 좋아하는 취미는 처음 가져보는데 일상에 소소한 설렘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ㅎㅎ
퇴근할때 주변 소리를듣고 느끼고 하늘을보는게 취미네여
전 취미가 사진 촬영입니다. 풍경을 찍으며 못보던 장면도 눈에도 담고 카메라에도 담아 이땐 이랬지라며 회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인물은 초상권등 힘들긴 합니다.
평소에 돌아다니며 듣는 새소리를 찾아 새를 눈에 카메라에 담는것도 즐겁습니다.
근데 돈이 좀 드는 취미이긴 합니다 ㅎㅎ
역시, 와~어쩜저렇게 정리를잘하시죠ㅠㅠ저도너무공감되요. 있어보이려하는건 결국 타인의시선을생각해서 진정한재미는없죠ㅎㅎ!^^!!
맞아요! 타인의 시선 때문에
내 재미를 뺐기는 것 만큼
억울한 건 없는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자전거 타시는 부분 뭔가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오십 중반? 을 바라보는 나이에, 조금씩 깨달아 가는것. 나눠 줘서 공감 되네요. 지난날 돌아보니 너무 열심히 몰두. 일에도 , 우아하게 살려고 , 옷차림에도 , 인간 관계에도 심각하게 .. 역시 지금도 그놈의 잘 해야 한다는 중독이 남아있어, 병이긴 하지만 ,,, 마흔 넘은 나이에 자전거를 배워 빨간 자전거를 타고 3 파운드 주고 산 분홍테 선그라스를 끼고 달리면서 삶에 여유를 줘 봅니다. 영국은 다시 여름다운 더위가 하지만 바람이 불어 자전거 타기 좋네요 . 재수 없는 사람과 충돌하면 , 그냥 하고 싶은 말 그때 그때 하고 , ( 홧병 안생기도록 주의 ) Bad reputation 에 신경 쓰지 말고 대충 삽니다. 책은 더 이상 안읽고 있고 . ( 따라 하지 마세요🐶 ) 요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을 들으면서 가사를 외우고 있어요. 자전거 탈때 가을이 오면 노래를 부르면서 .달려요 . 대학 다닐때 들었던 이문세 씨의 노래들. 갑자기 시인이 되고 싶어요.. 영국에서만 통하는 영어 ' on your bike ' 뜻은 ' 꺼져 버려 '
문장에서 우아한 취미가 느껴집니당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용!!:)
진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시는지 몰라요!!! 정말 너무 고마워요!
저는 박스(카드보드)로 화병도 만들고 인센스 홀더도 만들고 휴지 홀더도 만들어요…! 박스가 많이 하찮은 재료긴 하지만 그만큼 과감히 만들기 도전을 하기 좋더라구요!
오늘 영상 특히 재미있었어요!ㅎㅎ 저는 유튜브로 요리 영상 보기 뮤직비디오 보기 래릿님 영상보기...ㅋㅋ그리고 코노가기 자전거타기 서점구경하기 걷기 요리하기 화장실청소하기 카페가서 일기쓰기ᆢ엄청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ㅎㅎ
취미 부자신데요?ㅋㅋㅋ
멋져용!!:)
요리하기 저도 하고싶네요😊
숲길ㆍ강가ㆍ공원걷기만으로도
힐링 되어 외출겸 운동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예쁜쓰레기모으기, 바다보기,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아이돌이요.... 이 영상 보니까 내 취미가 안창피함
저는 청소하기랑 강아지 산책이 취미입니다ㅎㅎ
저는 걷는게 취미입니다.
요즘 재밌는게 없어서 노잼시기였는데 요거 보고 내 취미는 뭐가있지? 생각해보니 ㅋㅋㅋ 생각보다 취미가 너무너무많은데요...? 늦잠/낮잠/수영/스트레칭/홍차모으기/옛날단어수집/예쁜그릇모으기/건강한음식만들어먹기/ 등등등 되게많네요?
오,,, 진짜 듣고싶은 말이었는데, 개멋있네요
완전 공감이에요^^ 제 주위 지인분은 제가 하고 있는 취미를 듣더니 좀더 실력을 키워서 자격증을따서 돈을벌수 있게 해보라고 하더군요..ㅜ 전 그냥 말그대로 즐겁기때문에 소소히 즐기고 있는데 말이죠~ 전 그냥 즐겁게 편하게 소소하게 즐기고 싶은것뿐인데..영상 들으니 좀더 마음편하게 취미를 즐겁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용~~
즐거운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당!!:)
4:42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ㄲㄲㅋㄱㄲㄲㄱㅋㅋㄱㅋㄱㅋㄱㄲㅋㄱㅋㄱㅋㄱㄲㄱㄲㅋㄱㄱㅋㄲㄲㅋㄱㄲㄲㅋㄱㄲㅋㄱㅋㄱㄱㅋㄱㅋㅋ 웃고갑니다 ….
LET IT 진짜 완벽하네요~ 놀라워요
서예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틈틈히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남에게 말하기 위해서 취미를 갖는거는 남에게 돈을 주기위해 물건을 사는거랑 같은거 같은데
그래서 내 취미는 뭐지?
종이접기?!
내용 좋네요 ㅋㅋㅋ 구독합니다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저도 자전거 타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ㅎ 자전거탈때 그 시원함과 쾌적함에 중독된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중독이요ㅋㅋㅋㅋ
저두요 자전거 재밌어요
취미가없어서 영상보러왔어요..하하하
저는 요즘 춤 배우고 있어요 재밌어요ㅎㅎ 자전거는 못타는데 타시는거 보니까 저도 배우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춤 멋진데요?
저도 언젠가 도전해봐야겠어요!!:)
최고의 영상!
멋지다
자전거 타신 곳 어디에요?
저는 요즘 편지쓰는게 취미입니다!
와우! 편지 뭔가 낭만적이예요!:)
자전거 탈 때 헬멧 꼭 쓰세요~~
마지막에 선글라스 어디껀가요!
너무 귀엽고 잘어울려요♥
옛날에 산거라 어디껀지 기억이 안나네요ㅠ
감사해요!:)
@@letit45빨리 다시 기억해 보세요
멋져요..
저는 운동 조아해서 배드민턴 취미로 해용!!
배드민턴 좋아용!:)
잡초화단 쪼그리고 앉아 구경하기. 심지어 동네 아무 화단.
미시세계의 탐구랄까~
혹시 동천동 사시나요? 우리집 앞 탄천이라 깜짝 놀랐어요... 너무 반갑네요
진짜 지렸다
저도 그때 그때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거 해요 ㅎㅎ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어디서 들어본 성우 목소리같아요
앗 감사합니당!!ㅎㅎ
요즘 골프,등산,서핑이 취미라는 사람들은 소수를 제외하곤 sns가 취미인 경우가 많습니다ㅋㅋ
보드게임 취미활동 있어요!
저는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놀고 대화하는게 취미에요! ㅎㅎ
수다보다 재밌는 건 없죠ㅋㅋㅋ
@@letit45많지않을까요
도파민 중독이라 다 재미없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혹시 어떤거하세요? 제가 그래서 다 재미없는건가 싶네요ㅠ
아.. 나도 그런걸지도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건가...ㅋㅋㅋ
"커뮤고.랩.렉.카."
그래 레깅스 빵댕이 취미좀 그만 인증해라
구독조아요하고갗게요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버프받고 갑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