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울트라맨 타로가... 일본의 제일 정감있는 표현인 "타로" 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울트라맨 타로" 라고 지어진건 유명한데... 타로 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제일 흔히 쓰이는 성씨 단어이기도 해서 일본 어린이들 입장에서 정감이 들도록 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반면에 아무래도 한국에 들고올때 "타로" 라는 이름의 어감이 한국인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정감이 들긴 영 그렇고. 그렇다가 우리나라고 치면 타로는 "길동이"라고 부르는 격이라 이러면 또 폼이 안나니.. 제트맨이라고 한듯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 잡지중 울트라맨 타로에 대해서 설명 자체가 "길동이" 라고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_~;
어두컴컴한 화질, 약간 안좋은 음질, 가사 글씨체, 화면 끝 지지직.. 모든것이 완벽한 비디오판이네요 추억여행 제대로합니다.
진짜 제트맨은 화면이 이렇게어두워야 비디오느낌이 제대로나네요.. 뭔가어릴적 비디오빌려보는데 지지직거리고 어두워서 음침한분위기고 다크히어로 느낌이 엄청 진했는데 딱 그느낌 나네요
풀hd 리마스터말고 옛날 국내수입버전의 어두운 화질 그대로 dvd 재출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네요 이 어두운 화면이 어렸을때는 보고 무서워했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잘생겨서 안심했죠(?)ㅎㅎㅎ
맞음 80~90년대 아날로그 시대에는 저런 어두운 올드한 느낌이 ㄹㅇ 감성이지
이것이 우리나라 원본ㅎㅎ
어두운 화면이 무언가 신비스러운게 느껴짐.ㅎㅎ
N.Y.P.D POLICE ㅇㅈㅋㅋ찾아보러 여기까지옴
시대적 느낌을 아주 잘 반영 했지요ㅋ
@@하하우-e1bㅇㄹㅇ
와... 이게 그당시 화질 찐이네요😢
캬추억돋네 어렷을때 용돈타면 이거빌려보려고 비디오방 뛰어갔엇는데ㅋㅋㅋ
빌리러갔는데 케이스 뒤집혀있었으면 개빡쳤었죠
@@atanm1098 ㅋㅋㅋ밎음
지금봐도 잘 만들었네
CG한거보다 더 실감나잖아.. 진짜 터트리는데;; 이때가 그립구먼
ㄹㅇ초딩때 한편에 300원씩내고 비디오빌려서본 감성 그자쳌 진심 ㄹㅈㄷ
추억보정 인듯 기술이 딸려서 음향과 화질이 일본에 몇 십년 뒤쳐져서 저렇게 나온 화면
하시바 유튜브 새벽감성터진다ㅋㅋ 비디오300~500원에 빌려보던 imf시절이었지ㅋㅋ당시 30평 아파트가 5천이었다고ㅋ
스산해서 그런지 엄청 기괴스럽네 일본판으로 보면 괜찮은데 어렸을때 한국판은 어두워서 개무서웠음 ㅠㅠ
막 꿈속에서 제트맨한테 쫓기고 그랬는데
latemecha 헐ㅋㅋㅋ
ㅇㅈ 저는 5살때 오프닝보고 진짜 개존나 울면서 장난감 집어던지고 무서워했던기억이 ㄷㄷ
무서웠던 그 느낌이 좋았음. 쿵쾅쿵쾅 북소리 나면서 괴수 등장하고
비디오로 봤을때 생각나네. 간간히 흑백이랑 컬러 섞여서 출력되고 화면도 지직 거렸는데
제트맨은 진짜 제 어릴적 추억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韓国版もいいね〜
화질 어두운거 보니까 화질 밝은거보다 더 리얼해보이네
0:39 빗나는 뺏지부분에서 공중회전하며 변신하는 장면은 지금봐도 끝내주네
어릴때 이거보고 버섯못먹엇다
나는 어릴때 버섯편 괴물잡고 나서 엔딩에 배우들이 버섯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ㅎㅎ
껌 모아서 괴수 잡던 편이랑 거북이 괴물이 나오던거랑 거대 매미편 기억나네요 ㅋㅋㅋ
껌모아서 괴수잡던편
@@울트라맨메비우스-w4t바돈 국내 이름 고무리였나 올해로 50주년일듯? 개추억
와 어두운 느낌이 딱 비디오판 느낌이네
이느낌이지 이거야
감사합니다..
초딩때 제트맨 오프닝보고 무서워서 오줌지렸던기억이.. ㅎㅎ
와 이걸 어떻게 구하셨나요 잘 보다 갑니다.
초인제트맨 어릴때 친척집에서 비디오테잎만 봣던기억있네요
와 이걸???? 거의 30년 만에보네..
바이오맨이랑 제트맨 기억 생생 ㅋㅋ.
이거 때문애 닭 트라우마 생김 ㅠ
어렸을때 볼때마다 느꼈지만 1:10 슬라이딩할때 안아플까 하는생각이 들었음
1973 Made in Japan. ウルトラマンタロウ
찐이다 화질
빌리형님이생각난다.
울트라맨 타로를 왜 국내로 들여오면서 제트맨이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시발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방위팀 이름이 ZAT인데 여기서 착안해서 제트맨이라고 지은듯.......
당시 울트라맨 타로가... 일본의 제일 정감있는 표현인 "타로" 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울트라맨 타로" 라고 지어진건 유명한데... 타로 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제일 흔히 쓰이는 성씨 단어이기도 해서 일본 어린이들 입장에서 정감이 들도록 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반면에 아무래도 한국에 들고올때 "타로" 라는 이름의 어감이 한국인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정감이 들긴 영 그렇고.
그렇다가 우리나라고 치면 타로는 "길동이"라고 부르는 격이라 이러면 또 폼이 안나니.. 제트맨이라고 한듯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 잡지중 울트라맨 타로에 대해서 설명 자체가 "길동이" 라고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_~;
울트라맨 길동이 출동 하면 폼이 안나잖아. 시발 아무리 생각해봐도
니 대가리는 답이 안나온다
타로는 우리말로 길동이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
이거 노래 홍준표때문에 안들리는거임?
울트라맨 타로
울트라 90이 갑이지..
화질 겁나 안좋네
진짜 이게 근본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