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 몇가지가 있는데요. 전세계 모든 항구의 도선사는 영어로 대화하나요? 각국의 배가 올텐데... 영어가 공통어인지요? 그리고 정박은 도선사+부두직원들이 가이드 해주는것인가요? 아니면 접안까지 책임져주는건가요? 차로 따지면, 네비게이션인가요? 대리운전 인가요? (적절한 비유인가,,;;)
도선사는 해마다 은퇴한 숫자만큼만 충원을 하기 때문에 경쟁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선발을 위함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필기시험은 95% 이상 합격하기에... 그래서 면접에서 뉴스위크나 타임지를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고 해석해 보라고 합니다. 버벅거리면 바로 탈락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법시험보다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중국이 불안함. 미쿡이나 캐나다처럼 파일럿 승선지점까지 가서 태우기만 하면 그 뒤로는 항만 통제도 잘 되고 딱히 걸리적거리는게 없는 상황이면 학교 출신이라도 이론은 확실할테고 경력도 쌓이면 잘하겠지. 근데 중국 상하이처럼 배 몇년씩 탄 항해사도 등에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항로에서 도선사가 파일럿체어에 앉아서 지가 들고온 허접한 전자해도만 쳐 보고 있으면 왜 돈들여서 도선사 태우나 싶음
일반인이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영상이네요. ^^
잘 봤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 몇가지가 있는데요. 전세계 모든 항구의 도선사는 영어로 대화하나요? 각국의 배가 올텐데... 영어가 공통어인지요? 그리고 정박은 도선사+부두직원들이 가이드 해주는것인가요? 아니면 접안까지 책임져주는건가요? 차로 따지면, 네비게이션인가요? 대리운전 인가요? (적절한 비유인가,,;;)
@@outside_corner_tv 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인천항에도 들어오시나요?
선장출신이 도선사가 되는 것이 안정적이지요.. 선수선미의 통솔과 선교지휘의과정을 장기간 모두경험하는 것이 선장이니까요
도선사는 해마다 은퇴한 숫자만큼만 충원을 하기 때문에 경쟁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선발을 위함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필기시험은 95% 이상 합격하기에...
그래서 면접에서 뉴스위크나 타임지를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고 해석해 보라고 합니다.
버벅거리면 바로 탈락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법시험보다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을 한중일 컨테이너 타다가 경력 쌓고 다른 회사 벌크 타거나 HMM같은 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이직하기 쉽나요? 아님 계속 한중일 컨테이너선만 타야하나요?
앵커리지랑 정박지가 같은 건가요???
앵커리지는 묘박지라고 합니당
1,000 TEU ?
아마.... 2,000 TEU 급일겁니다.
회사가 어딘가요?
범주해운 Pancon시리즈이네요
도선사가 수입이 많다던데.
도선사는 선장 경력이 몇년 이상 되야 하고등.
@@오영길-l3h 총톤수 6000톤 이상의 선박에서 선장경력 3년 이상입니다
왕회장님회사넹 알짜배기회사
케미컬은 밖에서 이걸 찍을수도 없어서 아쉽네요..
@@outside_corner_tv 네 위험물 운송 선박은 동영상 촬영 좀 그렇죠... 저도 승선을 10년가량 컨선. 잡화. 벌크. 케미컬 했지만 신기하네요 ㅎㅎ
현직 항해사 이신가요?
닝보… 항상 닝보때문에 스케줄 딜레이 심하던데
도선사 싱카폴이나 중국은 학교출신이다
그래서 항해사 입장에선 불안함
특히 중국이 불안함. 미쿡이나 캐나다처럼 파일럿 승선지점까지 가서 태우기만 하면 그 뒤로는 항만 통제도 잘 되고 딱히 걸리적거리는게 없는 상황이면 학교 출신이라도 이론은 확실할테고 경력도 쌓이면 잘하겠지. 근데 중국 상하이처럼 배 몇년씩 탄 항해사도 등에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항로에서 도선사가 파일럿체어에 앉아서 지가 들고온 허접한 전자해도만 쳐 보고 있으면 왜 돈들여서 도선사 태우나 싶음
교도소 출신이란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