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25년 다이어리 고르셨나요 ! 📖 러버스픽미 다이어리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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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Lewon입니다.
이번 영상은 몇달동안 열심히 만들었던 다이어리 제작기를 가지고 와봤어요
궁금하신 점은 타임스탬프 찍어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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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2~16:12
이전 영상이랑 중복 내용!
📍 다이어리 업데이트
2024년 12월 5일 오후 8시
홈페이지 : www.loverspickme.kr
자세한 안내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호보니치 얇고, 글씨 자국 남는게 너무 싫어서 구매 안해왔는데
더 근본적인 부분에 신경쓰셨다고 하니까 써보고싶은 느낌이 확 들어요!!
기존 러버스픽미 다이어리도 깔끔한 느낌에 잘썼는데 오히려 내지가 더 심플해져서 휘뚤마뚤 손 많이갈거 같네용~
아니 진짜로 찰떡인 종이 찾는 여정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진쨔 넘 열심히 준비하신 과정들이 빛나는 순간..😢🩷 특히 표지 색감 시중에 찾아보기 어려운 뽀용 색감이라 더 눈길 가는거 같아요! 저도 여러 다이어리 기록하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근본적인걸 더 보게 되는거 같아요🩷 알찬 포인트들 만들어주셔서 넘 기쁜🐥
진짜 다이어리는 러버스픽미가 최고다…💗
당장 갖고싶어요•• 다꾸 짱이다💖💖💖
먼슬리 모눈으로 한게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컬러 둘다 너무 예쁜거같아요 🥺
다이어리표지_진짜최종이 넘 뽀용하고 귀여워요!! 민초 색조합이 너무너무너무…👀🩵 판매까지 숨참을게요😆
고데기법도 알고싶어요 머리볼때마다 넘예쁘셔요ㅠㅠ
헉 작가님 영상에 감동이 몰려와요,,❤ 작가님께서 이번에 다이어리 스포를 들고 오셨을 때부터 쭉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이어리가 이미 여러 개 있지만 정말 너무 쓰고 싶어서 꼭 구매할거에요,,!! 다이어리 제작기 영상 보는데 열심히 고심하고 제작해주신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아서 뭉클했어요,,🥺💓이번 다이어리 제작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아~!!! 구매해서 예쁘게 사용할게요ㅎㅎ😘
다음엔 b6 사이즈도 함 생각해주세요 ///
취향의 다이어리 구경 잘 하구 갑니닷
다이어리 재입고예정은 없을까여 ? ㅠㅠ
와 민트 브라운 색 조합이 넘 예쁜데요 다이어리 지난주에 미리 사놔서 더 살 생각은 업었는데 이건 꼭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용 ,, 🤎⭐️ 아직 안 올라왔겠죠?!
헉 그러면 1년용 다이어리는 안나오시는걸까요...?
홈페이지에 1년용도 있어요 !
반드시 사야만…..
같은 상품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다른 브랜드였네요
트러스트마이바이브 다이어리랑 디자인이나... 색이나 다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지나가다 댓글보고 궁금해져서 말씀해주신 브랜드 제품 보고왔는데 내지가 완전 다른 느낌인데요..? 메인 컬러도 브라운/소다, 민트/핑크로 겹치는 색도 없고...겉 표지도 무지 디자인에 비슷하다고 하는 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 싶어요
@@kie453
외관이 무지라서 겹치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외관이 무지라는 것을 제외하고도
다이어리 하단 로고 각인, 끈의 위치, 전체적인 색조합까지 같아서 댓글 적은 거예요
심지어 색조합은
러버스픽미 다이어리
브라운+민트/ 옐로우+핑크
트러스트마이바이브 다이어리
하늘+브라운/ 핑크+옐로우
(끈색+표지색으로 표기함)
끈색과 표지색만 서로 바뀌고 전체적으로 사용한 색은 같은데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러버스픽미 입니다.
우선 언급해주신 브랜드를 참고하거나 따라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전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유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답글 남깁니다.
1. 제작 의도
러버스픽미의 기존 양장 제본 다이어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맷, 느낌의 제품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년에는 10권 남짓의 다이어리를 사용해보면서 a6 사이즈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고 생각했고, 다이어리가 부풀어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밴딩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제작 과정 (*형태)
업체가 노출되는 문제를 피하고자 업체와의 미팅 내용은 영상을 따로 찍지 못했지만, 처음에 원하는 다이어리 느낌을 말씀드렸고, 제작 단가 등 문제로 조율하다가 업체에서 종이 표지에 각인이 있고, 시중에 있는 컬러의 밴딩으로 제작하기를 권유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현재 제작된 다이어리의 틀이 갖춰진 상태에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제작 과정 (*컬러)
컬러의 경우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파스텔톤 컬러를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끈 색과 표지 색으로만 제품을 표현해야 하다보니 동일한 컬러 보다는 잘 매치되는 컬러 두 가지를 조합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는 딸기바나나/민트초코/팝핑소다/블루베리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시중에 나오는 종이로 원하는 4가지 종이 컬러를 찾기가 어렵기도 하고 단가 문제 등으로 최종적으로는 두 가지 제품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 제작 과정 (*각인 및 밴딩끈)
밴딩끈은 단가 문제로 길이를 최소화 하고자 가로 밴딩끈의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다이어리 표지에 브랜드명은 넣고 싶어서 밴딩끈과 어울릴만한 레이아웃을 구상해보았으나 상단 밴드/ 하단 중앙에 로고가 위치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인을 하게 된 이유는 표지 종이 재질 특성상 은은한 주름이 져있어 인쇄는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했고, 종이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각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정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wonrecord
작가님 댓글 읽어보니 다이어리 제작 업체가 같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황스러우셨을 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 반복해서 시청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