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크로니가 한 '@@을 한다고?'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예를들어 나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최신 휴대폰을 받았어) 다음 사람이 안좋은 방향으로 의문을 표하고 ( 최신 휴대폰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고?) 다음 사람이 더 안좋은 방식으로 말하고 (최신 휴대폰을 받는다고?) 마지막에는 크로니 처럼 매우 안좋은 식 (선물을 받는다고?)으로 받아내는 방식 입니다
일본은 모르겠는데 일단 한국 문화권에서는 그 당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주는 문화가 알려져 있기만 하고 실천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음... 그래서 크로니도 못 받은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선물이 당연시 되는 서구권 멤버들이 보기에는 너무도 슬픈 과거로 비쳐지는 듯 ㅠㅠㅠㅠ
이게 한국이랑 서구권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이 엄청 달라서 ㅋㅋ. 서구권에서 크리스마스는 진짜 무조건 "가족과 함께 보내" 이런 느낌인데, 한국은 걍 쉬는날 + 보통 보내면 연인과 함께.. 이런 느낌이라.. 서구권에서 크리스마스에 선물 교환하는걸 굳이 한국에 비유하자면 설날에 새뱃돈 받는거
크리스마스때 이벤트라곤 초등학생 2학년때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갑자기 산타복장한 아저씨가 들어와서 선물 나눠주길래 '아 이거 선물 나눠주는 이벤트구나' 직감하고 빨간 보따리에서 선물이 하나씩 줄어드는 걸 보면서 다 주는건가? 나는 언제 주지? 기다리다가 결국 제 선물은 없었던 다들 적은 있었네요. 이후로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건 미디어에서만 존재하는 걸로 알았는데 진짜 다들 한번씩 받았다고요?
유럽이나 미국에선 크리스마스날 선물 주는 문화가 있는건 책이나 영상매체를 통해 알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어릴때 크리스마스날 선물 받아본적이 없고 2010년즘 이후면 몰라도 그이전에 우리나라에도 주는 문화가 있었나요? 제가 경험했던 크리스마스는 그냥 빨간날이었죠. 댓글보니 받은 사람도 있는데 혹시 받았던 사람은 가족 종교가 기독교였나요? 신기하네요.
참고로 크로니가 한 '@@을 한다고?'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예를들어 나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최신 휴대폰을 받았어) 다음 사람이 안좋은 방향으로 의문을 표하고 ( 최신 휴대폰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고?) 다음 사람이 더 안좋은 방식으로 말하고 (최신 휴대폰을 받는다고?) 마지막에는 크로니 처럼 매우 안좋은 식 (선물을 받는다고?)으로 받아내는 방식 입니다
이게 맞음. 만담 패턴 중 하나죠.
(대충 오스트리아 나치와 싸웠어 짤)
크로니 가끔 말하는 시대상으로 봤을 때....크리스마스 선물 주는 문화가 정착되지도 않았고
아마 선물을 줄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일본은 모르겠는데 일단 한국 문화권에서는 그 당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주는 문화가 알려져 있기만 하고 실천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음... 그래서 크로니도 못 받은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선물이 당연시 되는 서구권 멤버들이 보기에는 너무도 슬픈 과거로 비쳐지는 듯 ㅠㅠㅠㅠ
헉... 저는 유치원때 단체로 크리스마스 선물받기 하고 초등학교때 닌텐도 받고 그랬었는데...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엥 한국도 크리스마스마다 부모들 엄청 바쁜 나라 아니었음?
크리스마스면 문방구들 야근하고 그랬었는데
나도 잘받았음...
산타가 죄다 엄마나 아빠지만 영유아 및 유소년기엔 한참 받아야할 나이죠. 크로니는 일본인든 한국이든 어렸을때면 필시 받아야할 나이떄긴 한데... 기억을 못 하는 걸지도?
유치원때 받은게 지금도 기억남
요즘에야 할로윈도 한국에선 흔한 이벤트날이 되버렸지만 90년대만 해도 크리스마스 선물 안주는 집도 많았으니까 뭐 크로니도 그럴수 있긴 하지 ㅋㅋㅋㅋㅋ
끝에 아이구 에서 빵 터짐 ㅋㅋㅋ
은근 흑역사가 많은 크로니...😢
도대체 어떤삶을 살아온겁니까 구론희...
파랑 빙구야, 이젠 행복할 일만 이길 바란다ㅠㅠ
우리(?)세대엔 크리스마스에 딱히 선물주고 그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다른 집은 모르겠네.
저희도 딱히..
아마 나라 차이가 있지않을까싶네요 저희도 선물 주거나 하지는않았고 해봐야 트리만 해두고 장난감같은거 고르는..? 나이 먹고는 트리도 점점 안하죠
이게 한국이랑 서구권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이 엄청 달라서 ㅋㅋ. 서구권에서 크리스마스는 진짜 무조건 "가족과 함께 보내" 이런 느낌인데, 한국은 걍 쉬는날 + 보통 보내면 연인과 함께.. 이런 느낌이라..
서구권에서 크리스마스에 선물 교환하는걸 굳이 한국에 비유하자면 설날에 새뱃돈 받는거
한국계라는 확신을 가졌다. 선물을 하나도 못받았단거에서.
2:04 아이구 엄청 구수하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예능은 파란색이 살린다...
한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낸게 아니더라도 어찌됐건 한국인 부모 밑에서 컸다면 크리스마스는 쉬는날 내지 케잌먹는 날 정도였을듯ㅋㅋ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먹어...?
부모가 있어....?
세상에 제가 잘못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부모님께서는 출근을 하셨습니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실내에서도 옷을 몇 겹이나 입고서 교통비를 아껴 모은 돈으로 편의점에서 샀던 초코파이 한 개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삼아 오래오래 먹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뭐야 다들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나요? 왜 나만 못받은거같지…
크리스마스 선물은 외국에서만 하는거잖아요?
앗...
어... 어릴땐 받긴 했지...
크리스마스때 이벤트라곤
초등학생 2학년때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갑자기 산타복장한 아저씨가 들어와서 선물 나눠주길래 '아 이거 선물 나눠주는 이벤트구나' 직감하고 빨간 보따리에서 선물이 하나씩 줄어드는 걸 보면서 다 주는건가? 나는 언제 주지? 기다리다가 결국 제 선물은 없었던 다들 적은 있었네요.
이후로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건 미디어에서만 존재하는 걸로 알았는데 진짜 다들 한번씩 받았다고요?
초등 저학년 때는 받았어요. 과자 사면 사은품으로 줄 것 같은 장난감 자동차 같은거
ㄹㅇㅋㅋ서구도 아니고 그냥 크리스마스라는 이벤트의 일종으로서 했지 명절처럼 거의 모든 사람이 해당되는 건 아닌 느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없던 시간의 과거를 생각한 크로니
24일 잘 때 산타님이 슬쩍 놔두면 25일날 일어나서 확인하는 시스템 아니었???
으헝헝헝...
저에게 오시면 어렸을때 못받았던 선물까지 다 드릴게요...
아니 저도 드릴게요..
날가져요 구론희...
무메이를 포장해서 선물로 주자
무메이 조용하네... 담배피러감?
크리스마스에 선물은 받은기억이 없는 듯한 캐나다 구씨 장녀 론희 ㅠㅠ
그래도 요즘엔 크리스마스라고 행사나 선물도 나눠주고 할로윈 축제도 코스프레하고 행사하고 생일도 선물을 챙기는 문화가 한국에 나와서 다행인....
캐나다와 호주는 복싱데이가 가장 빅 세일의 날이죠...
나머지 애들 일제히 수습하는거 뭔데ㅋㅋㅋㅋㅋ
아니 마지막 아이구 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90년대에도 크리스마스 선물 보편적이지 않았나...?
우리집도 당시 세 들어 살던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은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냥 양말에 들어갈만한 천원~몇천원짜리 간단한 장난감 정도지 저렇게 무슨 포장까지 해서 대단한 선물은 거의 안 줬어요
크리스마스는 딱히 큰 명절이 아니라 하루 쉬면서 커플이든 가족이든 분위기 즐기면서 쉬는 날이지 큰 선물을 주는 날이 아니었죠
연애하면 클스마스는 사실상 선물 뜯기는 날
선물상자도 없는게 아니라 선물 자체가 아예 없다… 뭐라 말을 꺼내기 어렵네
93년 생이고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었음 안받았다는 집이 많아서 놀랐네
부모님이 밤사이에 놓고가시거나 친구아빠가 산타 변장해서 애들 선물 나눠주거나 했는데 이때 뭐 받았는지도 다 기억남 ㅋㅋㅋ
가족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도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안 받았죠.
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크리스마스는 그냥 빨간날에 크리스마스 씰로 기억되는 날로 기억되고 있네요ㅎㅎ 요새도 학교에서 씰 사려나 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는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씰 강매하던 날이었죠 ㅋㅋ
킹치만 난 어릴때부터 쭈욱 받았고 분위기 다 크리스마스였는걸 유치원에서도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줬고
나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는 것의 존재를 안 지가 3~4년쯤 됐고 어릴때 크리스마스는 교회 끌려가는 날이었는데 뭐 ㅋㅋ
아.. 아앗...
전 크리스마스 때 그저 나 홀로 집에나 보고 있었습니다...
나도 대학교 올라와서 신천지 사람들이 손에 쥐여준 물티슈랑 문고본 신약성경이 생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음
크리스마스 선물...으음 초등학교 때까지? 였나만 받고 그 이후론 그냥 공휴일 축하하는 느낌으로 케이크나 치킨 시켜먹었던 것 같네요
울었다.
사실 우리집도 그런 거 없어서 뭐라 할 말이 ㅋㅋㅋ
그래도 구론희는 부모님께 가장 큰 마음의 선물을 받았으니까
뭄은 왜 죽었어..
갑분 빨간약ㅋㅋㅋㅋ
1기엔 아메가 2기엔 크로니가…
아니 어이구가 킬포네 ㅋㅋㅋ
크리스마스면 부모님이 교회에 데려가거나 계란 받거나 했지 딱히 제대로 된 선물 받은적은 없네요.
눈물 없인 볼수 없는 크로니의 과거..ㅠ
크로니 저 머리 고양이같아 귀여움😊😊
앗...아아..
크로니 ㅠㅠ
아메도... 크로니도..
시간 관련 애들 왜 과거가...
imf이후로 크리스마스 선물 문화 많이 사라진듯.
유럽이나 미국에선 크리스마스날 선물 주는 문화가 있는건 책이나 영상매체를 통해 알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어릴때 크리스마스날 선물 받아본적이 없고 2010년즘 이후면 몰라도 그이전에 우리나라에도 주는 문화가 있었나요? 제가 경험했던 크리스마스는 그냥 빨간날이었죠.
댓글보니 받은 사람도 있는데 혹시 받았던 사람은 가족 종교가 기독교였나요? 신기하네요.
유치원만 다녔어도 다 줬을텐데
저도 기독교인데 선물 안받음. 교회 예배가는건 했어도.
교회에서 뭐 주긴했음. 근데 가족끼리 주고 받고는 안함
93년도 생인데 유치원에서 원생 전부 다 줬어요. 저희집은 무교. 종교 혐오하는 사람 저포함 2명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그냥 잘 놀고 어릴 때는 부모님이 선물 사주심.
모두...묵념을...
선물을 받아??
무메이는....죽었다
산타상 올해 크로니에게 선물을 주시길..ㅜㅜ
우리집도 선물 안 받았음. 불교도라... 뭔 기독교 명절을 지내냐고 그냥 지나감.
크로니 가족분들 대한민국에서 챙겨주셨어야지요
아 앗 맞다 비밀이지!?
little child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4컷짜리 밈 생각나네 ㅋㅋㅋㅋ
K-리스마스
앗 아
선물 받긴 하는데 아동 한정 아닌가?
무메이는 왜 혼자 고정되어있는거지 크로니 그런말을 하면 어떡해 ㅠㅠ
무메이는 당분간 방송 못한다고 공지 올려서 아마 사진만 띄워둔것 같아요
뭄메는 바빠서 참여는 못했지만 가족이라서 사진만 올려둠
복싱데이라는게 뭔가요? 언박싱데이 처럼 들리긴 하는데
아... 검색하니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