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 보이프렌드의 널 위한 멜로디를 예전에 가족끼리 호텔가서 TV로 11기 방송에서 처음들었는데 너무 노래가 좋아서 현재는 저의 명탐정 코난 최애 오프닝이 되었어요^^ 한국어 풀버전이 안나오게 아쉽지만요ㅠㅠㅠㅠ 그리고 차애는 24:46 all at one의 별의 아이랑 25:57 WANDS의 새빨간 lip이에요^^
듣다가 문득 추억에 잠긴 한 90년대생의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취향 차이가 존재하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1시 - 이 시기에 코난 몰랐습니다.. 저보다 나이 조금 더 있는 분들은 이 노래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서 PASS 2기 - 본인이 꼽는 Top 3 오프닝 중 첫 번째. 본격적으로 코덕 시작한 시기. 어릴 때는 그저 멋모르고 좋다고만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도일-미란 커플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곡이 아닌가 생각함 3기 - 2기 가사에서 쌓아올린 서사랑 감정이 그대로 이어지는 오프닝이자 당시 인지도좀 있던 그룹 쥬얼리가 연속해서 불러준 오프닝.. 이 때까지만 해도 흘러가는 이야기에 맞게 오프닝 가사들도 참 낭만이 넘쳤음 4기 - 지금 보면 유치하고 살짝 뇌절..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당시에 오프닝 영상에서 코난이 추는 "교통정리 춤"으로 초딩들 학예회 및 장기자랑 단골 등장 소재였음. 이와는 별개로 음악 자체는 멋지게 잘 뽑혔다고 생각함 그저 영상이 살짝 미스... ㅎㅎㅎㅎ 5기 - 그 이전까지는 락감성 추가해서 살짝 휘몰아치는 빠른 오프닝들이 대다수였다면 오랜만에 1기에 이어 잔잔한 오프닝 등장. 호불호가 많이 갈렸을거라 생각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시절 작화와 에피소드가 리즈를 나날이 갱신해서 그런거 모르겠고 듣기 좋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음 6기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평가된 오프닝 중 한개. 아무래도 일본 오프닝을 번역해서 부르다보니 가사 넘어갈때 가끔 어색한 부분이 있음. 그러나 당시 나름 인지도있던 가수였던 간미연님의 성량과 잔잔한 분위기로 호불호갈리던 5기랑 상반되는 휘몰아치는 느낌의 오프닝으로 다시 돌아와서 좋아하던 사람도 꽤 있었던 거로 기억함. (본인이 그 경우) 7기 - 호불호 갈릴듯한 오프닝 2번째. 본인이 빠르고 휘몰아치는 느낌의 오프닝을 선호하다보니 약간 밝은 톤의 오프닝은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으나 이것도 듣는 사람 취향따라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거 같음.(사실 이때는 그냥 코난 자체가 리즈던 시기라.. ㅋㅋ) 8기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오프닝 Top 3 중 두 번째. 이 곡을 부른 메이트는 우리에게 안아줘로 유명한 정준일이 당시 속해서 불러줬던 곡이고, 잔잔한 느낌임에도 서사가 뚜렷해서 너무 듣기 좋았음. 9기 - 마찬가지로 저평가된 오프닝이라 생각함. 본인이 약간 빠른 템포의 느낌을 오프닝들을 선호함에도 이거는 특유의 그 낭만있는 가사가 있었음. 가사가 너무 몽글몽글하고 영상미도 예뻤으며 무엇보다 원곡을 불렀던 갓라기 마이가 직접 한국어 녹음을(그것도 어색하지 않게 굉장히 노력을 많이한 듯한)해주었던 그런 오프닝 10기 - 본인이 꼽는 Top3 중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은 그냥 닥치고 띵곡이 맞음. 도입부 기타소리 울리는 순간은... 더 말이 필요 없음. 다른 사람들도 워낙 좋아하는 곡이다 보니 뭐라 더 표현할게 없음 ㅋㅋ 11기 - 다시 돌아온 몽글몽글톤 오프닝. 개인적으로 이때부터 작화나 캐릭터성 붕괴나 이야기 개연성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 런던편 이후로 슬슬 정 떼던 시기. 그저 그랬던 오프닝으로 기억에 남았음(개인 취향 존중점..) 12기 - 이 또한 저평가된 오프닝이 아닌가 싶음. 스토리도 벨트리 트레인 건을 제외하면 딱히 진전도 없고 캐붕이 점점 심해지는 시기에 나같은 90년대 생이 점점 20대로 향하면서 구 코덕들이 많이 이탈했던 시기로 알지만, 그 와는 별개로 이 노래도 신나고 좋았음.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도 보이지 않는 이 가사가 당시 수능을 준비하던 본인에게 은근 와 닿았다는.. 13기 - 오랜만에 화려한 락 분위기로 돌아왔...는데 은근히 호불호가 많이 갈림. 가사가 중2병 스럽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함. (본인도 나이를 먹다보니 그렇게 생각했고) 그치만 그와는 별개로 오프닝 자체는 신나고 좋았음. 하루의 끝에 해는 저물어가고~ 이 부분이 은근 중독성 있다고 생각함. 14-15기 - 90년대 생들의 향수를 자극할 돌아온 Puzzle... 이었으나 이미 2기의 쥬얼리 버젼이 너무나도 익숙한 나머지 라폼폰이 한국어로 열심히 초월녹음 해준 것에는 감사하게 생각하나 개인적으론 아쉬웠음. 쥬얼리라는 그룹이 해체된지 한참 지나서 생긴 아쉬움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이때부터 애니는 정주행을 멈췄음. 따라서 뒤에 남은 오프닝들에 대한 평가는 좀 야박할수도 있다는 걸 미리.. 알려드려요 ㅠ 16-17기 - 마찬가지로 셀크롬이 한국어로 초월녹음 해준 것에는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아쉽게도 쿠라기 마이만큼 명쾌한 딕션으로 불러줬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음. 그와 별개로 가사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애쉬그레이나 탑독 스타일의 그룹에게 이 노래를 부탁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18기 - 초월 녹화 잔혹사 1.. 그저 아쉽다. 이제 더 이상 한국 보컬들이 코난 오프닝은 안 불러주겠구나 싶었음. 개인적인 취향도 그다지 호에 가깝지 않은.. 19기 - 초월 녹화 잔혹사 2.. 인데 느낌이 약간 재즈풍이라 신선했음. 차라리 다른 한국인 재즈 보컬 하나 (구하기 어렵다면 R&B가수)구해서 불렀다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 20기 - 현생 살다보니 바빠서 잘 들어보지도 못함.. 큰 기대는 안하겠지만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한국판 ost중 퍼즐,꿈을 향해 절대로 못 이김 진짜 그 시절 코난의 느낌이 너무 잘 나타나 있음
그리고 헬로마이 예스터 데이도 명곡이줘요 많은 사람들도 많이불렀잖아요😂
전 1기 오프닝을 아직도 못 잊음ㅋㅋㅋ 첨 들은 게 2001년 KBS2에서였는데...
꿈을 향해는 ㄹㅇ.. 내일은 너무나도 눈부셔 이 부분 들을 때마다 전율
인정 진짜 3기 마지막부분
너무 좋던데 멜로디 미쳤음
너무 재미있어요!!!!!!!!!!!!
성인 되어서 다시 듣는데, 진짜 초창기 ost들은 넘사벽이네 ㅋㅋㅋㅋ 처음엔 무슨 노래지 하면서 가사 들리자마자 다 기억나서 따라부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널 위한 멜로디 puzzle 빛이될거야 넘 조음
진짜 한국판 코난 노래는 너무 좋아요 ㅜㅜ
언제나 몇번이나 봐도 들어도 좋은 코난 노래
핼로 미스터 마이 예스터데이는 진짜 ,,❤
나만 사랑은 Tnill,Shock,Suspense 내 최애곡임??
그리고 이걸 왜 이제 봤을까ㅠㅜㅠㅠㅠㅠㅠㅠ
저도 플리에 있어요 ㅋㅋ 들을 때마다 좋음
저도 그게 최애곡이에요 ㅠㅠ
여기 1인 추가요 ㅋㅋㅋㅋㅋㅋㅋ
😅ㅡ@@thewainingcrescent
@@jeongidae
ㅣ
ㄷㄷㄷㅈ 3:48ㅗ😢ㅡ😢
디😮
😢ㅡㅡ
😮😅😅😊.3
😮33😅😅😮36666😅😊😮 5:30🎉🎉3 5:44 1
ㄷ😅ㅡ.😢😅😮 ㅡ😢
.드😮😮ㅡㅡ😊😮ㅡㅡ
코난 ost는 각자 그당시 투니버스에서 자기가 몇 기를 봤느냐에 따라 최애가 다를 듯.. 저는 개인적으로 바람의라라라랑 love for you만 들으면 향수병 돋아서 너무 좋네요 ㅠㅠ
그래도 꿈을향해는 넘사다 ㅠㅠ
아니네 growing of my heart가 있었구나 미쳤다
ㅋㅠㅠ낭만 있땨
저는 매번 다 챙겨봐서 노래 다 좋은데 이 중에 좀 충격적이었던 건 배수정님이 부른 Try again
growing of my heart도 찐좋음
투니버스 장수 애니 TOP2: 짱구, 코난
둘 다 20기 넘어갔고 아직도 방영중인거 보면 대단...
이사람은 추억영상가보면 매번보이네 ㅋㅋㅋ
@@legeno_7 지금도 볼거 없으면 무의식적으로 투니버스부터 먼저 틀어서요
@@mother-is-pink요즘 투니버스는 유튜버 영상들이 점령함ㄷㄷ 가끔 한국어로 더빙 된 애니 그리워서 틀었었는데
빛 메이트랑
tomorrow is the last time 이거 내 최애
ㅇㅈ 진짜 이 노래도 가수가 한국어 발음이 너무 정확해서 일본 사람이 부른 거 모르겠음
옆에ㅠ오프닝 영상보면서 들으니까 향수 미친다ㅠ눈물날거같애 노래 다 아는거 괜히 뿌듯하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퍼즐 너무명곡이야
너무너무감사합니다명탐정코난왕팬인데 오프닝곡전체다듣고싶었는데올려주시다니기분이너무좋아요
현재까지보고있어요
근데요즘더빙자막둘다하더라고요전더빙이더좋는데말이예요
아니... 띄어쓰기 좀
그리고 좋는데 아니고 좋은데예요
저도 명탐정코난을 님처럼 팬이지만
맞춤법 좀 잘 써주세요.
@@구독자-h3c 죄송합니다
띄어쓰기할께요 맞춤법틀려서죄송합니다
06이지만 워낙 애기 때부터 봤었는데 2기랑 3기는 그 당시에 들었던 기억이 남ㅜ 추억이당...
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06 진짜 이게 명곡인디
다시들어좋습니다
2기 3기를 젤 많이 봤어서 그런지 제일 기억난다ㅠㅠㅠ 근데 6기 노래도 기억남 하 너무 좋고
바람의 라라라 최애곡인데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5:56초에 나오는 영상? 뮤비? 혹시 원본 영상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ㅠ😢
코난 4기 ost에 나오는 엔딩크레딧인가 오프닝송인가 암튼 뮤비 입니당!!
너무 좋네❤
와 2기 ost가 존나 추억이네
코난 ost는 코난 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을 잘 만드는 듯 버터플라이 코어가 내
최애곡 ㅠㅠ
4/8/9/10/20 꼭 들어보세요...특히 4기는 교통정리 댄스가 제일 특징
제 기준으로 Growing of my heart랑 Tomorrow is the last time이랑Hello Mr.my yesterday랑 널 위한 멜로디가 가장좋다
아직도 코난 하는구나... 밖에서 코찔찔거리고 동네서 친구들이랑 해질녘 까지 놀고 집와서 저녁 먹기전에 항상 코난 보던 내가 이제 서른이넘어 아빠가 됐는데도 아직도 코난이 하는구나...나만 나이먹네...ㅋㅋ
모든 노래 다 향수다
너무 신난다 😂😂❤❤
수수께끼 가사 자동반사되는거 와 ㅋㅋㅋㅋ ㄹㅈㄷ 명곡임
와중에 쿠라키 마이 한국어발음 개좋음 ... 위화감이 하나도없음 👍🏻👍🏻
16:32 보이프렌드의 널 위한 멜로디를 예전에 가족끼리 호텔가서 TV로 11기 방송에서 처음들었는데 너무 노래가 좋아서 현재는 저의 명탐정 코난 최애 오프닝이 되었어요^^ 한국어 풀버전이 안나오게 아쉽지만요ㅠㅠㅠㅠ 그리고 차애는 24:46 all at one의 별의 아이랑 25:57 WANDS의 새빨간 lip이에요^^
코난 덕후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난 노래는 거를게 없는 완벽한 노래다라고 생각해요...
하아ㅠㅠㅠ 스릴있었던 과거의 코난 시리즈 돌려줘 ㅠㅠㅠ
아 2기 말고 다른 오프닝에서도 퍼즐 노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14-15기 수수께끼였구나
추억 보정 빼면 빛이랑 바람의 라라라가 제일 좋음 추억보정 끼면 꿈을향해인듯
00:01 첫곡
Hello mr.my yesterday 아 띵곡
저는 오프닝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Tmorrow is the last time, Hello Mr.my yesterday가 최고지
와 옆에 cd playar 화면 미쳤다!
버터플라이 코어 존나 좋은데
ㄹㅇ
도파민 존나 터짐 ㅋㅋ
개인적으로 노래 GOAT는 8기~10기인 듯
KBS 7번에서 명탐정코난 1기 오프닝 장면은 잊을수가없어
코난노내는디좋네❤
듣다가 문득 추억에 잠긴 한 90년대생의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취향 차이가 존재하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1시 - 이 시기에 코난 몰랐습니다.. 저보다 나이 조금 더 있는 분들은 이 노래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서 PASS
2기 - 본인이 꼽는 Top 3 오프닝 중 첫 번째. 본격적으로 코덕 시작한 시기. 어릴 때는 그저 멋모르고 좋다고만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도일-미란 커플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곡이 아닌가 생각함
3기 - 2기 가사에서 쌓아올린 서사랑 감정이 그대로 이어지는 오프닝이자 당시 인지도좀 있던 그룹 쥬얼리가 연속해서 불러준 오프닝.. 이 때까지만 해도 흘러가는 이야기에 맞게 오프닝 가사들도 참 낭만이 넘쳤음
4기 - 지금 보면 유치하고 살짝 뇌절..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당시에 오프닝 영상에서 코난이 추는 "교통정리 춤"으로 초딩들 학예회 및 장기자랑 단골 등장 소재였음. 이와는 별개로 음악 자체는 멋지게 잘 뽑혔다고 생각함 그저 영상이 살짝 미스... ㅎㅎㅎㅎ
5기 - 그 이전까지는 락감성 추가해서 살짝 휘몰아치는 빠른 오프닝들이 대다수였다면 오랜만에 1기에 이어 잔잔한 오프닝 등장. 호불호가 많이 갈렸을거라 생각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시절 작화와 에피소드가 리즈를 나날이 갱신해서 그런거 모르겠고 듣기 좋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음
6기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평가된 오프닝 중 한개. 아무래도 일본 오프닝을 번역해서 부르다보니 가사 넘어갈때 가끔 어색한 부분이 있음. 그러나 당시 나름 인지도있던 가수였던 간미연님의 성량과 잔잔한 분위기로 호불호갈리던 5기랑 상반되는 휘몰아치는 느낌의 오프닝으로 다시 돌아와서 좋아하던 사람도 꽤 있었던 거로 기억함. (본인이 그 경우)
7기 - 호불호 갈릴듯한 오프닝 2번째. 본인이 빠르고 휘몰아치는 느낌의 오프닝을 선호하다보니 약간 밝은 톤의 오프닝은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으나 이것도 듣는 사람 취향따라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거 같음.(사실 이때는 그냥 코난 자체가 리즈던 시기라.. ㅋㅋ)
8기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오프닝 Top 3 중 두 번째. 이 곡을 부른 메이트는 우리에게 안아줘로 유명한 정준일이 당시 속해서 불러줬던 곡이고, 잔잔한 느낌임에도 서사가 뚜렷해서 너무 듣기 좋았음.
9기 - 마찬가지로 저평가된 오프닝이라 생각함. 본인이 약간 빠른 템포의 느낌을 오프닝들을 선호함에도 이거는 특유의 그 낭만있는 가사가 있었음. 가사가 너무 몽글몽글하고 영상미도 예뻤으며 무엇보다 원곡을 불렀던 갓라기 마이가 직접 한국어 녹음을(그것도 어색하지 않게 굉장히 노력을 많이한 듯한)해주었던 그런 오프닝
10기 - 본인이 꼽는 Top3 중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은 그냥 닥치고 띵곡이 맞음. 도입부 기타소리 울리는 순간은... 더 말이 필요 없음. 다른 사람들도 워낙 좋아하는 곡이다 보니 뭐라 더 표현할게 없음 ㅋㅋ
11기 - 다시 돌아온 몽글몽글톤 오프닝. 개인적으로 이때부터 작화나 캐릭터성 붕괴나 이야기 개연성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 런던편 이후로 슬슬 정 떼던 시기. 그저 그랬던 오프닝으로 기억에 남았음(개인 취향 존중점..)
12기 - 이 또한 저평가된 오프닝이 아닌가 싶음. 스토리도 벨트리 트레인 건을 제외하면 딱히 진전도 없고 캐붕이 점점 심해지는 시기에 나같은 90년대 생이 점점 20대로 향하면서 구 코덕들이 많이 이탈했던 시기로 알지만, 그 와는 별개로 이 노래도 신나고 좋았음.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도 보이지 않는 이 가사가 당시 수능을 준비하던 본인에게 은근 와 닿았다는..
13기 - 오랜만에 화려한 락 분위기로 돌아왔...는데 은근히 호불호가 많이 갈림. 가사가 중2병 스럽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함. (본인도 나이를 먹다보니 그렇게 생각했고) 그치만 그와는 별개로 오프닝 자체는 신나고 좋았음. 하루의 끝에 해는 저물어가고~ 이 부분이 은근 중독성 있다고 생각함.
14-15기 - 90년대 생들의 향수를 자극할 돌아온 Puzzle... 이었으나 이미 2기의 쥬얼리 버젼이 너무나도 익숙한 나머지 라폼폰이 한국어로 열심히 초월녹음 해준 것에는 감사하게 생각하나 개인적으론 아쉬웠음. 쥬얼리라는 그룹이 해체된지 한참 지나서 생긴 아쉬움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이때부터 애니는 정주행을 멈췄음. 따라서 뒤에 남은 오프닝들에 대한 평가는 좀 야박할수도 있다는 걸 미리.. 알려드려요 ㅠ
16-17기 - 마찬가지로 셀크롬이 한국어로 초월녹음 해준 것에는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아쉽게도 쿠라기 마이만큼 명쾌한 딕션으로 불러줬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음. 그와 별개로 가사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애쉬그레이나 탑독 스타일의 그룹에게 이 노래를 부탁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18기 - 초월 녹화 잔혹사 1.. 그저 아쉽다. 이제 더 이상 한국 보컬들이 코난 오프닝은 안 불러주겠구나 싶었음. 개인적인 취향도 그다지 호에 가깝지 않은..
19기 - 초월 녹화 잔혹사 2.. 인데 느낌이 약간 재즈풍이라 신선했음. 차라리 다른 한국인 재즈 보컬 하나 (구하기 어렵다면 R&B가수)구해서 불렀다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
20기 - 현생 살다보니 바빠서 잘 들어보지도 못함.. 큰 기대는 안하겠지만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본편은 14기부터 안봄..
구독눌렀어요 감사해요~!
와 바람의라라라 부르신분 mc스나이퍼 봄이여오라 부르신 분이셨네..
3:27 12:12 이 노래가 갠적으로 젤 좋은듯
어 혹시 오프닝영상 어디서 볼 수있나요? ㅠㅠ너무 궁금해요
명탐정 코난 21기 오프닝도 들고 싶네요
오랜만이야, 코난(도일)아. 그리고 미란이도 반가워. 😊❤ 😉
나중에 코난 노래 또 새로 나오면 그것도 들려주세요❤❤
코난 노래 최고
PUZZLE,사랑은 Trill Shock Suspense, 빛, Hello Mr. my yesterday, 수수께끼
너무 재밋어요
13기 OP부턴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만큼 예전코난을 내가 더 좋아했다는거겠지.. 각자가 추억하는 몇기인가요? 저는 6기 OP MV를 봤을때가 제일 향수가 올라오네요
대박이다
1, 4, 5, 6, 10 제 향수곡😢
그런데 1화 부더 20화 까지 갈수록 코난 생김새가 달라짐 글자도 달라지고 있음
저코난짱펜이잖이요❤❤
와...이노래 뭐지?하는데 다 따라부르고 있네ㅋㅋ
20기 오프닝은 21기 엔딩으로도 쓰였지요
혹시 그 명탐정 코난 살인범은 남도일 편에서 남도일 아파하는 장면 올려주실 수 있나요.. 그 자신 따라했던 범인 잡고 난 후에 길 가다가 적어질 위기여서 하인성이 화장실로 데리고 가는 장면인데... 보고 싶은데 안나와서요ㅠ 구독했는데.. 혹시 안될까요..
제가 지금은 타지라 작업을 못하지만 3월 1일쯤 꼭 올리겠습니다.😁
퍼즐 첫소절 나오자마자 초딩때 떠오른다... 투니버스 최전성기 시절
생각해보니 저거 남도일이네
남도일이 저리 꾸물꾸물 춤 추는 거야?ㅋㅋㅋ 아 귀여워
퍼즐이 ㄹㅈㄷ
29:18
다들이거 누르세여!
7:35 13:44
2기랑 14,15기 노래가 똑같은데 제목이 다르네
21기 오프닝 궁금해😊😊😊
14년 생인데 왜 다 익숙하지?
1기 미만잡
저기 유리가 우리가 아는 그 가수 유리임
소녀시대 유리??
@@야야야야양양ㄴㄴ 바람의 라라라 부른 유리
유리가 혹시 쿨 유리?
@@김유비-v8e MC스나이퍼 봄이여오라 피처링한 유리
제목 안보고 들으면, 드라마 ost임
나만 그로잉 마 헐 조아하나....
명탐정코난노래1시간
Trill 아니고 thrill 입니다
크
수수께끼랑 퍼즐 음이 똑같은거같은거 같은데 기분탓?
퍼즐(2기 오프닝) 원곡이 코마츠 미호가 부른 謎(수수께끼)
이걸 나중에 La pompon이 리메이크해서 한 번 더 써먹는데 그걸 다시 한국으로 가져온게 14-15기 오프닝
@@Wbhfkenbw오 ㄱㅅㄱㅅ
별의아이…
1,2,6 제일 좋음 가슴이 쿵쾅거려
켜쳐쟈
ㄷ😊
퍼즐 수수께끼
이게 같은곡?
1:50 21:26
바람의 라라와 빛이 비슷한 느낌이라 좋아요
아니 근데 왜 뒤로갈수록 일본인에게 한국가사를 부르게 한거야...ㅋㅋㅋ 점점 퀄이 떨어짐 ㅠㅠ
옛날노래가 확실히 좋네 요즘꺼들으니깐 거의별로네 ㅜㅜ
유리가 1기 불럿구나
아줌마가 부른줄 알았는데
왜 갈수록 오프닝이 별로냐
버터플라이부터 개별로네
ㅆㅂ 욕하지마 내가 아는 사람이 부른거야
코난테크놀로지 주주들의 노래
코난 오프닝은 딱 12기까지 반박시 음알못 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