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축 방식의 오실레이션을 쓰는 다이와에 장점은 간단한 내부구조이긴 합니다. 하지만 S축의 오실레이션은 회전운동을 상하운동으로 바꿀때 결정적으로 고르게 상하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마노는 크로스기어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고 다이와는 S축을 좀더 고르게 하도록 노력했을뿐입니다. 또한 권상력에 있어서 추구하는 점도 시마노와 다이와는 그 방향을 다르게 하고있을뿐입니다. 다이와가 권상력이 뛰어나다고 다이와가 더 뛰어나다고만 할수는 없어요. 크로스기어방식을 쓰는 시마노는 메인기어가 회전할때 피니언기어를 직접적으로 돌려 회전운동을 전달하고 드 피니언기어에 크로스기어로 회전을 전달하는 작은기어 2개를 두었습니다. 힘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 이미 시마노는 도르레의 원리로 인하여 작은힘으로 경쾌한 릴링을 추구하며, 권상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를두고 다이와가 같은방식을 따라가기 보단 메인기어의 크기를 최대한 키우고 S축을 좀더 갈고닦는것으로 권상력을 확보했을뿐입니다. 그래서 다이와는 모노코크바디라는것으로 최대한 큰 메인기어를 넣는것이죠. 성향은 개인적인것일뿐이죠. 해당의 설명을 자세히 해주는 일본의 어느 유투버의 설명이 있습니다. 참 쉬운 설명이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있습니다. 1분 25초 부터 설명이 나옵니다 / 자막을 활성화 하시고 보신다면 설명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ua-cam.com/video/Efcgj22jsX8/v-deo.html 다이와와 시마노의 양사의 발전방향이 다르고 추구점은 같으니 구매자들은 기술의 발전을 보는 즐거움이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마노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 동의합니다. 말이 많은 22스텔라의 슬로우오실레이션을 23뱅퀴시에 적용한것도... 22미라벨을 MGL이라고 칭하는것도.... 먼가 거시기하죠.
S캠기어 오실레이션은 이론적으로 캠샤프트방식보다 스풀상하운동의 등속도운동성은 떨어지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일뿐입니다. 실전에서 다이와의 S캠방식은 오실레이션기어의 대구경화와 스풀상하속도조절을절묘하게맞춰 보다 안정적인 라인크로스를 구현해서 비거리와 드랙성능이 모두 더 안정적입니다. 즉 실전에서 차이를 전혀 느끼지못했다는 얘기가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권상력이 릴의 등급을 나누는 척도중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전문적인 장문의 댓글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그 어떤 전문가들의 말도 모두 다 믿지는 않습니다
기어 뭉치들에 중간기어를 둔다고 중간기어들로 인해 토크가 증가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럴수 없어요. A (구동). B(중간).C(중간).D(종속) 기어 순으로 동력이 전달된다면. 토크는 B/A x C/B × D/C 로 전달되고. B와C는 소거되어 결국 D/A. 즉. 종속/구동 의 직경이나. 이빨수로 토크나 속도가 결정됩니다. 중간 기어들은 토크나 속도를 증가시키는 요소가 아닙니다.
고가릴과 국민중저가릴(울테그라,레가리스,프림스 등) 차이는 그냥 결국 자기 만족입니다. 조과에 영향력이 있다? 절대 없다 입니다. 다만 고급모델을 사용하면 인간의 입장에서 확실히 미약 하게나마 게임이 더 섬세해지고 약소하지만 스트레스를 덜 받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좀 무딘스타일이면 그 차이도 알수없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예민해서 그 차이를 어느정도 느끼는편입니다. 그런데요 고급기의 가벼운 중량과 세밀한 드랙시스템, 쫀득하고 경쾌한 릴링감은 고기는 못 느낍니다. 근데 사람은 느낀다 입니다. 조과하고는 큰 상관도 없고요. 에깅을가도 옆에 같이간 형님은 스텔라에 최고급 일본산 d,s,g사 로드를 사용하지만 저는 다크호스 에깅대에 아부가르시아 저가릴로 오징어 잘만 잡습니다. 조과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그 형님 장비 신주단지 모시듯 애기중지하는거 보면 훨씬 더 불편해 보이는 인생입니다. 저는 낚시장비를 신주단지모시듯 하기 싫거든요. 낚시하다보면 실수로 땅에 쳐박힐수도 있고 기스도 날수있는겁니다. 음..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본인이 현생에서 출조횟수도 빈번하고 낚시도 정말 좋아하고 주머니 사정도 된다. 그러면 무조건 고급기종 추천입니다. 근데 출조횟수도 얼마안되고 주머니사정도 어렵다? 가성비 모델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반떼냐 벤츠s클래스냐. 당연히 좋은건 벤츠s클래스 입니다. 하지만 자기 주머니사정, 사회적위치, 유지보수할수있는 능력, 라이프스타일등이 고려가 되야되겠지요. 그리고 제말도 정답이 아닙니다. 월급 200-300만원 받으면서 싼파테 쏘렌토 그랜저 520d e200 풀할부하고 장비는 시마노 다이와 상급기종으로 풀셋팅하고 다니는 젊은친구들 보면 한심하긴해도 지들의 자유입니다. 그래야 사회도,경제도 돌아가는거구요. 결론적으로, 본인 여건에 맞추어서 사면되고 고급기로 갈수록 당연히 좋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작성이나 퍼포먼스도 시마노 기준 밴포드나 스트라딕 이정도면..이것보다 더 좋은릴을 쓸 필요가 있을까?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안낚하십시오. 주머니 사정가벼운 현생 바쁜 일반 서민들은 울테그라, 레가리스 정도만 써도 전혀 문제없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현재 플래그쉽 모델은 다이와릴이 성능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할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가격만 봐도 다이와릴이 훨씬더 비싸잖아요. 그 자신감이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이됩니다. 바디 절반이 플라스틱으로 된 트윈파워가 에어리티보다도 파워가 떨어져요. 개인성향의 차이겠지만 자가정비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릴을 쓴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뭐 개개인의 선택일뿐입니다만
좋은 영상입니다. 뒷동산 등산의 취미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차이 없으니 가성비 쓰시면 됩니다. 민감하고 좋은 느낌을 받아서 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좋은 것 쓰시면 됩니다. 비싼건 비싼값을 하고 연식 바뀔 때 제 값을 주고 팔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제조업 종사자입니다.
스피닝 c3000 기준 17세도나 12, 17, 21 울테그라 21 세피아xr 19, 23 뱅퀴시 18, 22 스텔라 21 루비아스 23 에어리티 요렇게 갖고 있습니다. 다른 치수의 릴과 베이트릴도 수십 개 되고요. 사용은 주 3~4회 서해, 남해 워킹 출조. 1년에 200일 정도 됩니다. 사용 후 약하게 흐르는 샤워기 물에 간단하게 물 세척 후 마른 수건으로 닦고 하루 이상 그늘에 자연건조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날 잡고 전부 열어 자가 오버홀 후 6종류의 각기 다른 구리스 및 오일로 마무리합니다. 필요하면 베어링, 드랙 교체나 초간극와셔로 유격조정도 하고요. 몇 년을 써도 릴, 스풀에 기스 하나 없고 크롬 벗겨짐도 전혀 없게 관리하면서 사용합니다. 가장 릴링 부드럽고 단단하고 만족감 높은 릴은 17 울테그라, 17 세도나 입니다. 4~5년 넘게 쓰면서 지금까지 잡소리 하나 없고 릴링 유격도 거의 없고 서해 쭈갑농우 5년 넘게 치러다니면서 몇천마리는 잡은 것 같은데 아직도 새 릴 처럼 만족감이 좋네요. 쓰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릴은 세피아xr, 23뱅퀴, 22 스텔라, 23 에어리티 세피아 빼고 전부 초기불량으로 새제품 교환 받았었고 쭈갑낚시 특성상 릴링 권상력(기어의 힘)이 중요한데 세피아, 뱅퀴는 권상력이 부족한지 강한 부하의 릴링에 내부에서 잡소리가 올라옵니다. 기어 마찰음은 그렇다치고 원웨이 클러치 베어링에서 그렇게 소음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에어리티는 드랙이 잠기는건지 안 잠기는건지 사용자가 드랙 건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정교함이 부족하여 지 맘대로 어쩔 때는 확 잠기고 어쩔 때는 주욱 풀려버리고.... 자가정비하는 입장에서 다이와릴은 오버홀이 너무 어렵네요. 맥쉴드도 귀찮고 같은 베어링을 써도 다이와에 들어간 베어링이 소음이 더 빨리 올라와서 교체주기가 짧습니다. 스텔라 c3000s 두 개 사용중인데 하나는 만족하며 사용하는데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문제가 있어 교품받고 사용중인데 교품받은것도 릴링서걱거림이 상대적으로 좀 심하고 베일 유격도 좀 있고 구리스 새로 도포해도 한 달도 안 되어 전부 녹고 검게 변해있는데 스텔라 뽑기운이 가면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요. 18스텔라도 뽑기운으로 말 많았는데 그리고 17년도에 시마노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17세도나 17울테그라 릴링유격이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이 가격에 이렇게 옹골차고 단단하게 잘 만들 수 있나? 싶을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서 몇십만 원 짜리 릴 싸다구 후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릴은 시마노만 썼는데 영상 보고 나니 다이와가 더 좋은 릴 같네요! 안 그래도 릴 교체 시기가 됐는데 고가는 부담되고 중급 릴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 있을까요? 1호대로 감성돔, 벵에돔 찌낚시만 합니다. 전문가 분이 추천해주시는 릴 한 번 써 보고 싶네요.^^
주식은 못하고 낚시만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정말 공부가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서 글을 남깁니다. 재질과 강성의 문제중, 바디와 로터 그리고 핸들이 가장 많은 힘을 받고 중요한 부분들인데 바디강성만을 비교해주셔서 로터와 핸들, 재질의 등의 비교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특히, 시마노의 CI4+ 와 다이와의 ZAION의 소재의 강성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퀵리스폰스 시리즈중 뱅퀴시만 보아도 MGL 로터의 강성이 매우 약합니다. 19스트라딕과 19 뱅퀴시의 로터 강성은 재질이 다른데도 거즘 차이가 없습니다. 로터 양쪽 끝을 잡고 둘다 눌러 보면 물렁 물렁? 합니다. 대물이라면? 로터가 과연 기능을 발휘할정도의 성능과 내구성을 담보할수 있을까? 의심됩니다. 특히 소형릴의경우 로드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교통사고난 미터급 잉어의 힘을 버틸수있으려나 하는 걱정마저 들게 하더군요. 반면 21루비아스 ZAION 로터는 소형릴인데도 20 트윈파워보다는 못하지만 단단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물며 21칼디아 조차 ZAIONV 로터의 강성은 19뱅퀴시보다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2023년 현재 시마노의 20 트윈파워만이 시마노의 고급기종 중 최고의 가성비( 2/3바디금속+로터금속+핸들금속+스텔라 옵션) 모델이며, 내구성은 스텔라에 조금 처지겠지만 반값이니 가성비 모델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에서는 다이와에 훨씬 뒤쳐진다가 결론인듯 합니다. 동급에서 무게차이가 확연하네요. 물론 로드 밸런스가 좋아지는 장점도 있긴하지만요 이후 다이와는 2021루비아스 및 루비아스 에어리티가 고급기 가성비 모델인 것 같습니다. 굳이 꼽자면, 루비아스 에어리티가 강성 + 이그지스트 옵션 모두 고루 갖춘 모델인 것 같습니다. 23에어리티는 벵퀴시를 의식해서인지 가격이 너무 뛰어버려서 거품이.... 아닌가 하기도 하고 ㅎㅎ 21루비아스 및 에어리티 시리즈 MQ바디 이후부터는 다이와가 내구성 + 릴링감을 모두 갖추었고 오실레이션 시스템을 빼고는 모두 다이와가 승리했다는 평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22년 일본 내수시장에서의 반응을 보면 시장이 양분되어 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업치락 뒤치락 하더군요. 시마노의 마케팅 승리라고만 하기에는 감성과 개인의 취향도 있으니까 ㅎㅎ 그래서 시마노가 판세역전을 위해 작정하고 내놓은게 새로운 오실레이션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이와의 모든면이 맘에 드는건 아닙니다. ATD드랙시스템이나 맥쉴드같은 기름칠 친 잔기술은..... 매우 치사한 ㅡㅡㅋ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직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저 역시 기계적인 내구성을 중시하기에 다음 기종부터는 다이와로만 갈것 같습니다. 한국 다이와전공이 그나마 AS도 조끔더 좋고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tv2222 저도 주낚님 방송보고 처음 알았네요. 전체가 풀메탈처럼 스펙상에는 소개 하기에 그런갑다 하고 샀더만... ㅡㅡㅋ 그래도 바디 커버 한쪽면이고 프레임이 아닌 덥개 부분형태로 설계된게 소재가 조금 떨어져도 금속 프레임과의 접촉면 넓어 힘을 분산하고 지탱해 주기에 괜찮을듯 합니다. 문제는CI4+ 로터와 핸들의 강성이 다이와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구조적으로 릴링시에 가장 많은 부하가 걸리는 부분들인데도 이렇다할 보강은 없어서요.
낚시에 진심이 있으면 좋은 것 사세요 뭐 비교하자면. 자동차 모닝과 벤츠 S클레스. 비교할수있죠. 5시간 운전해서 부산 가서의. 느낌 이랄까 음. 총 으로 비교하자면. 러시아 AK 계열과. 미국. AR 계열 이랄까. 가볍고 기능있고. 무겁고 간단하고 튼튼하고. 난 AR 계열. M4 아니면 HK 416 을 선택 카본이. 틀어진다. 요즘은. 자전거 프레임도 카본으로 나오고 틀어짐없다하여 알루미늄보다 더 선호. 대세는. 카본으로 흐르고있죠. 개인의 생각 입니다
@@tv2222 정확히는 구동계는 최상급기에서 일부 부품만 카본부품을 섞는 정도입니다 프레임과 휠셋의 경우에는 500~ 천만원 넘는제품들의 경우 풀카본 아니면 취급도 안하는 분위기랄까요.강도 대비 무게에서 많은 이득을 보기때문에 애용하는것같아요 사람들의 인식은 비싼자전거, 최상급은 무조건 카본이라는걸 당연히 생각합니다.. 릴의 경우에는 카본보다 무거울수밖에 없는 풀메탈 알루미늄으로 카본처럼 가벼운 무게의 릴을 제작하는건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니까 최상급기가 알루미늄인 이유인가 싶네요 (개인적 생각ㅎㅎ..)
19세르테이트 로터가 메탈 아니고 자이온일건데용. 자이온이 CI4+보다 마니 딴딴하다 말씀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언급하신 시마노 제품군들은 일본애들이 반프라(반플라스틱)라고 부르는데 그럼에도 앞선다고 생각되는 기술적특성이 고려되면서 팔립니다... 이회사나 저회사나 메탈바디는 가격이 장난아니고... 그리고 24세르테이트 나와서 트윈파워랑 경쟁예정입니다. 1년 못가 구형이 될테니 지금 19세르테이트 사는건 좀 아닙니다.
@@artfishingfactory1535 카본바디는 가볍지만 과부하 크랭킹시 비틀거리며 동력전달에 손실과 불안감을 줍니다. 그래서 작은고기를 잡을때 적합하고요 풀메탈바디는 비틀림강성이 좋아서 무엇보다 동력손실없는 크랭킹을 선사해줍니다. 대신 무게가 비교적 무거워서 작은고기보단 큰고기나 파이팅이 강한 고기.. 혹은 제압력을 우선시 해야하는 낚시에 적합합니다. 현시점 최고성능의 릴은 강하고 가벼운재질의 메탈바디로 만듭니다. 썰테이트는 그와 같은 급임에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이정도면 추천할만한 릴임이 분명허지 않나요? 제조사에서 경차를 제작한다고 해서 20년동안 일부러 갖다박은 것도 아닌데 바디가 부서지거나 휠이 빠지지는 않죠 아.. 20년동안 학공치만 잡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입문자입니다 어릴쩍 낚시하면 대나무에 줄묶어낚시하곤 했는데 과거 생각해서 이번에 낚시를가게되었습니다 혼자! 그냥 아무거나 들고 갔어요 경치좋고 힐링도 되고 정말 좋았지만 우연히 지나가다 이런 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릴에 톱니가 더있던 덜있던 무게가 0.5그람 무겁네 가볍네 몇바퀴 돌리면 힘이덜드네 뭐하네 ㅋㅋㅋㅋㅋ 낚시를 하는건지 취미생활에 메탈,금속,제질,무게....등등 고작 그작은 릴하나에 모든 부품 설명ㅋㅋㅋ 낚시대 던저 안나오면 장비탓인거인가? 낚시를 하고픈건지 릴 기능을 알아야되는건지 도무지 무슨 개떡 같은 설명을 구구절절히 하는건지ㅋㅋㅋ 던져서 안나오면 집에 가면되지 참으로 힘들게들 사시네요 그냥 관상용으로 쓰는게 더 나을듣 2만원 짜리 사서 고기잡나 50 만원짜리 사서 고기잡나 낚시 하는 사람들 보면 쓰잘때기 없는 장비 빨 3 400 장비 맞춰 고기가 잘 나오나? 5그람?차이? 그걸로 좋타? 굉장한녀석이다? 푸하하하 😂😂😂 참으로 낚시세계란.....
시즌에, 낚시를 비만 안오면 4~5시간씩 하는 사람으로써 아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낚시를 오래하면 할수록~ 큰물고기잡으면 잡을수록 릴에 민감해지거든요. 다이와릴에 급관심가지게되네요 ^^
꼭 고기를 걸었을때 뿐만아니라 쇼어지깅이나 파핑 낚시에서는 하루종일 던지고 또 미친듯이 감고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감아들이는 능력이나 내구성에서 차의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S축 방식의 오실레이션을 쓰는 다이와에 장점은 간단한 내부구조이긴 합니다.
하지만 S축의 오실레이션은 회전운동을 상하운동으로 바꿀때 결정적으로 고르게 상하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마노는 크로스기어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고 다이와는 S축을 좀더 고르게 하도록 노력했을뿐입니다.
또한 권상력에 있어서 추구하는 점도 시마노와 다이와는 그 방향을 다르게 하고있을뿐입니다.
다이와가 권상력이 뛰어나다고 다이와가 더 뛰어나다고만 할수는 없어요.
크로스기어방식을 쓰는 시마노는 메인기어가 회전할때 피니언기어를 직접적으로 돌려 회전운동을 전달하고 드 피니언기어에 크로스기어로 회전을 전달하는 작은기어 2개를 두었습니다.
힘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 이미 시마노는 도르레의 원리로 인하여 작은힘으로 경쾌한 릴링을 추구하며, 권상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를두고 다이와가 같은방식을 따라가기 보단 메인기어의 크기를 최대한 키우고 S축을 좀더 갈고닦는것으로 권상력을 확보했을뿐입니다.
그래서 다이와는 모노코크바디라는것으로 최대한 큰 메인기어를 넣는것이죠.
성향은 개인적인것일뿐이죠.
해당의 설명을 자세히 해주는 일본의 어느 유투버의 설명이 있습니다.
참 쉬운 설명이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있습니다.
1분 25초 부터 설명이 나옵니다 / 자막을 활성화 하시고 보신다면 설명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ua-cam.com/video/Efcgj22jsX8/v-deo.html
다이와와 시마노의 양사의 발전방향이 다르고 추구점은 같으니 구매자들은 기술의 발전을 보는 즐거움이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요즘 시마노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 동의합니다.
말이 많은 22스텔라의 슬로우오실레이션을 23뱅퀴시에 적용한것도... 22미라벨을 MGL이라고 칭하는것도.... 먼가 거시기하죠.
S캠기어 오실레이션은 이론적으로 캠샤프트방식보다 스풀상하운동의 등속도운동성은 떨어지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일뿐입니다. 실전에서 다이와의 S캠방식은 오실레이션기어의 대구경화와 스풀상하속도조절을절묘하게맞춰 보다 안정적인 라인크로스를 구현해서 비거리와 드랙성능이 모두 더 안정적입니다. 즉 실전에서 차이를 전혀 느끼지못했다는 얘기가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권상력이 릴의 등급을 나누는 척도중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전문적인 장문의 댓글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그 어떤 전문가들의 말도 모두 다 믿지는 않습니다
다이와도 크로스기어 오실레이터 방식을 과거에 이미 사용했습니다. 2000년 쯤 부터 대부분 s캠기어 방식으로 바뀌었지요.
시마노나 다이와나 각각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사용자는 그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될꺼 같습니다.
기어 뭉치들에 중간기어를 둔다고 중간기어들로 인해 토크가 증가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럴수 없어요.
A (구동). B(중간).C(중간).D(종속)
기어 순으로 동력이 전달된다면.
토크는 B/A x C/B × D/C 로 전달되고. B와C는 소거되어 결국 D/A.
즉. 종속/구동 의 직경이나. 이빨수로 토크나 속도가 결정됩니다.
중간 기어들은 토크나 속도를 증가시키는 요소가 아닙니다.
당장은 고가릴엔 관심이 없지만, 릴 판단에 도움되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시마노빠였는데 LB릴 쓰면서 무부하상태로 릴링할때 하이퍼포스가 18토너보다 훨씬 부드러웠는데 찌 회수하는 정도 부하가 걸렸을때 18토너가 훨씬 부드러웠음. 다이와로 다 넘어왔고 현재 22토너 주력으로 사용중 (테크늄은 안써봄).
이 영상보니깐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는구먼
고가릴과 국민중저가릴(울테그라,레가리스,프림스 등) 차이는 그냥 결국 자기 만족입니다. 조과에 영향력이 있다? 절대 없다 입니다. 다만 고급모델을 사용하면 인간의 입장에서 확실히 미약 하게나마 게임이 더 섬세해지고 약소하지만 스트레스를 덜 받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좀 무딘스타일이면 그 차이도 알수없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예민해서 그 차이를 어느정도 느끼는편입니다. 그런데요 고급기의 가벼운 중량과 세밀한 드랙시스템, 쫀득하고 경쾌한 릴링감은 고기는 못 느낍니다. 근데 사람은 느낀다 입니다. 조과하고는 큰 상관도 없고요. 에깅을가도 옆에 같이간 형님은 스텔라에 최고급 일본산 d,s,g사 로드를 사용하지만 저는 다크호스 에깅대에 아부가르시아 저가릴로 오징어 잘만 잡습니다. 조과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그 형님 장비 신주단지 모시듯 애기중지하는거 보면 훨씬 더 불편해 보이는 인생입니다. 저는 낚시장비를 신주단지모시듯 하기 싫거든요. 낚시하다보면 실수로 땅에 쳐박힐수도 있고 기스도 날수있는겁니다. 음..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본인이 현생에서 출조횟수도 빈번하고 낚시도 정말 좋아하고 주머니 사정도 된다. 그러면 무조건 고급기종 추천입니다. 근데 출조횟수도 얼마안되고 주머니사정도 어렵다? 가성비 모델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반떼냐 벤츠s클래스냐. 당연히 좋은건 벤츠s클래스 입니다. 하지만 자기 주머니사정, 사회적위치, 유지보수할수있는 능력, 라이프스타일등이 고려가 되야되겠지요. 그리고 제말도 정답이 아닙니다. 월급 200-300만원 받으면서 싼파테 쏘렌토 그랜저 520d e200 풀할부하고 장비는 시마노 다이와 상급기종으로 풀셋팅하고 다니는 젊은친구들 보면 한심하긴해도 지들의 자유입니다. 그래야 사회도,경제도 돌아가는거구요. 결론적으로, 본인 여건에 맞추어서 사면되고 고급기로 갈수록 당연히 좋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작성이나 퍼포먼스도 시마노 기준 밴포드나 스트라딕 이정도면..이것보다 더 좋은릴을 쓸 필요가 있을까?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안낚하십시오. 주머니 사정가벼운 현생 바쁜 일반 서민들은 울테그라, 레가리스 정도만 써도 전혀 문제없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저랑생각이비슷하십니다ㅎㅎ
저늕 조금 생각이 다름니다.어차피 반영구적인 부분인데 최상을 쓰는것도
맞는말씀입니다
울테그라만 2개째인데 너무 좋은데 저는...^^ 광어 농어 우럭 잘잡습니다.
다이와 시마노 둘다 사용하다가 자가정비에서 시마노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둘다 좋은 릴이라고 봅니다. 뽑기운도 잘 받아야 하고요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현재 플래그쉽 모델은 다이와릴이 성능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할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가격만 봐도 다이와릴이 훨씬더 비싸잖아요. 그 자신감이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이됩니다. 바디 절반이 플라스틱으로 된 트윈파워가 에어리티보다도 파워가 떨어져요. 개인성향의 차이겠지만 자가정비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릴을 쓴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뭐 개개인의 선택일뿐입니다만
@tv2222 넵 말씀 감사 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뒷동산 등산의 취미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차이 없으니 가성비 쓰시면 됩니다. 민감하고 좋은 느낌을 받아서 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좋은 것 쓰시면 됩니다. 비싼건 비싼값을 하고 연식 바뀔 때 제 값을 주고 팔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제조업 종사자입니다.
고급차량일수록 감가 졸라 쌔개 쳐맞는데요 ㅋㅋ
오랜만에 올라 왔네요
고맙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그냥 쉬고있어서 영상이 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낚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 👏 👏 👏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24 트윈파워와 24 세르테이트 너무 고민입니다...ㅠ
주낚님 고견 궁금합니다
뭘로 구매하셨나요? 같은 고민중입니다 ㅠ
@@LinusFPS 트윈파워죠
24트윈파워사지마세요 세르를 사시는게좋습니다 시마노릴 오실레이션도안좋고 바디도 풀메탈이아닙니다
16뱅퀴시, 19뱅퀴시 디자인 면에서는 16뱅퀴시가 낚싯대랑 깔맞춤이 어울리는데요 19뱅퀴시가 성능면에서 확실히 좋은가요? 아니면 비슷한가요?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뱅퀴시는 5000번같이 큰번수가 좋지않습니다. 3000이하가 좋기때문에 19를 추천드리지만 16도 괜찮습니다. 23은 피하시구요
현제 밴포드3000 보유 중인데,
한치 및 무늬 가비 범용으로
쓰려고 샀거든요,
충분할까요?
한대로 좀 부족한거 같아
한치,무늬등 범용으로쓸 중고가 다른 릴
추천하나만 해주세요
밴포드로 무늬1000마리 잡아도 무리없습니다
밴포드 팔았는데 후회중 ㅠ
선생님 미국에 사는데, 애국하고싶어 한국메이커제품(로드)를 좀 사보려고합니다. 사고싶은 장르의 로드는 서프피싱(해변에서), 선상용(방어, 참치 지깅), 선상용 다운샷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 전문가가 그에맞게 만듭니다..카본바디라서 사용중 부서진적 있나요?
주낚님 영상으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제가 원투를 주로 합니다. 다이와 릴중 중급과 고급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투릴은 제가 몇년전에 액캐밖에 안써봣써요ㅎㅎ 최근 써본게없네용
아 불스아이도 잠깐 써봤어요ㅎㅎ 원투를 자주하지않아서 전 액캐면충분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울테그라 15만원대 그냥이거면 관리 조금만해도 5년이상씁니다. 릴링좋고 모자람없음.
스피닝 c3000 기준
17세도나
12, 17, 21 울테그라
21 세피아xr
19, 23 뱅퀴시
18, 22 스텔라
21 루비아스
23 에어리티
요렇게 갖고 있습니다. 다른 치수의 릴과 베이트릴도 수십 개 되고요.
사용은 주 3~4회 서해, 남해 워킹 출조. 1년에 200일 정도 됩니다.
사용 후 약하게 흐르는 샤워기 물에 간단하게 물 세척 후 마른 수건으로 닦고 하루 이상 그늘에 자연건조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날 잡고 전부 열어 자가 오버홀 후 6종류의 각기 다른 구리스 및 오일로 마무리합니다. 필요하면 베어링, 드랙 교체나 초간극와셔로 유격조정도 하고요.
몇 년을 써도 릴, 스풀에 기스 하나 없고 크롬 벗겨짐도 전혀 없게 관리하면서 사용합니다.
가장 릴링 부드럽고 단단하고 만족감 높은 릴은 17 울테그라, 17 세도나 입니다.
4~5년 넘게 쓰면서 지금까지 잡소리 하나 없고 릴링 유격도 거의 없고 서해 쭈갑농우 5년 넘게 치러다니면서 몇천마리는 잡은 것 같은데 아직도 새 릴 처럼 만족감이 좋네요.
쓰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릴은 세피아xr, 23뱅퀴, 22 스텔라, 23 에어리티
세피아 빼고 전부 초기불량으로 새제품 교환 받았었고 쭈갑낚시 특성상 릴링 권상력(기어의 힘)이 중요한데 세피아, 뱅퀴는 권상력이 부족한지 강한 부하의 릴링에 내부에서 잡소리가 올라옵니다.
기어 마찰음은 그렇다치고 원웨이 클러치 베어링에서 그렇게 소음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에어리티는 드랙이 잠기는건지 안 잠기는건지 사용자가 드랙 건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정교함이 부족하여 지 맘대로 어쩔 때는 확 잠기고 어쩔 때는 주욱 풀려버리고.... 자가정비하는 입장에서 다이와릴은 오버홀이 너무 어렵네요. 맥쉴드도 귀찮고 같은 베어링을 써도 다이와에 들어간 베어링이 소음이 더 빨리 올라와서 교체주기가 짧습니다.
스텔라 c3000s 두 개 사용중인데 하나는 만족하며 사용하는데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문제가 있어 교품받고 사용중인데 교품받은것도 릴링서걱거림이 상대적으로 좀 심하고 베일 유격도 좀 있고 구리스 새로 도포해도 한 달도 안 되어 전부 녹고 검게 변해있는데 스텔라 뽑기운이 가면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요. 18스텔라도 뽑기운으로 말 많았는데
그리고 17년도에 시마노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17세도나 17울테그라 릴링유격이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이 가격에 이렇게 옹골차고 단단하게 잘 만들 수 있나? 싶을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서 몇십만 원 짜리 릴 싸다구 후리네요.
맞습니다 저렴해도 잘나온게 있고 고가라도 문제있는게있습니다 릴의 설계와 동역학 소재의 특수성을 고려해야됩니다
레가리스 추천해주신 기성비릴 아주 잘쓰고 있어요 ㅎ
좋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릴은 시마노만 썼는데 영상 보고 나니 다이와가 더 좋은 릴 같네요! 안 그래도 릴 교체 시기가 됐는데 고가는 부담되고 중급 릴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 있을까요? 1호대로 감성돔, 벵에돔 찌낚시만 합니다. 전문가 분이 추천해주시는 릴 한 번 써 보고 싶네요.^^
찌낚시는 LB릴 쓰시죠? LB릴은 요즘거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tv2222 아뇨, LB릴은 거추장스러워서 스피닝릴만 씁니다.
@@lwh5055 범용릴 중급이라면 시마노 19스트라딕 사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습니다. 고급기라면 다이와 3대장중 4000번으로 추천드리구요.
@@tv2222 늦은 시간인데 답글 주시고 추천 감사합니다! 스트라딕 검색해봐야겠네요.^^
다이와는 역으로 줄풀리는 현상에 관련해서 알려주새요.
너무너무많이배웠습니다
그의 수준이업된느낌입니다
바낙스 아이오닉스릴도 평가좀부탁드립니다
좋다고해서 자부심 엄첨가지고 구입해서
잘사용중입니다
풀치 2시즌쓰고 짱박아놨습니다
릴링감이나 드렉음등 다 만족했지만 내구성이 너무 쓰레깁니다 레브로스a보다 못한 내구성...
엄청난 노력과 공부를 하신 매니아이십니다.
형님 24세르테이트 배스용으로쓸까하는데 에어리티비교시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9세르테이트 2500-H 무늬오징어 에깅용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다이와 3대장은 동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19세르는 알미늄바디라 좀더 무겁고 대신 좀더강합니다. 무게만 고려해서 선택하면될듯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주식은 못하고 낚시만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정말 공부가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서 글을 남깁니다. 재질과 강성의 문제중, 바디와 로터 그리고 핸들이 가장 많은 힘을 받고 중요한 부분들인데 바디강성만을 비교해주셔서 로터와 핸들, 재질의 등의 비교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특히, 시마노의 CI4+ 와 다이와의 ZAION의 소재의 강성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퀵리스폰스 시리즈중 뱅퀴시만 보아도 MGL 로터의 강성이 매우 약합니다.
19스트라딕과 19 뱅퀴시의 로터 강성은 재질이 다른데도 거즘 차이가 없습니다.
로터 양쪽 끝을 잡고 둘다 눌러 보면 물렁 물렁? 합니다. 대물이라면? 로터가 과연 기능을 발휘할정도의 성능과 내구성을 담보할수 있을까? 의심됩니다. 특히 소형릴의경우 로드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교통사고난 미터급 잉어의 힘을 버틸수있으려나 하는 걱정마저 들게 하더군요.
반면 21루비아스 ZAION 로터는 소형릴인데도 20 트윈파워보다는 못하지만 단단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물며 21칼디아 조차 ZAIONV 로터의 강성은 19뱅퀴시보다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2023년 현재 시마노의 20 트윈파워만이 시마노의 고급기종 중 최고의 가성비( 2/3바디금속+로터금속+핸들금속+스텔라 옵션) 모델이며, 내구성은 스텔라에 조금 처지겠지만 반값이니 가성비 모델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에서는 다이와에 훨씬 뒤쳐진다가 결론인듯 합니다. 동급에서 무게차이가 확연하네요. 물론 로드 밸런스가 좋아지는 장점도 있긴하지만요
이후 다이와는 2021루비아스 및 루비아스 에어리티가 고급기 가성비 모델인 것 같습니다.
굳이 꼽자면, 루비아스 에어리티가 강성 + 이그지스트 옵션 모두 고루 갖춘 모델인 것 같습니다.
23에어리티는 벵퀴시를 의식해서인지 가격이 너무 뛰어버려서 거품이.... 아닌가 하기도 하고 ㅎㅎ
21루비아스 및 에어리티 시리즈 MQ바디 이후부터는 다이와가 내구성 + 릴링감을 모두 갖추었고 오실레이션 시스템을 빼고는 모두 다이와가 승리했다는 평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22년 일본 내수시장에서의 반응을 보면 시장이 양분되어 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업치락 뒤치락 하더군요. 시마노의 마케팅 승리라고만 하기에는 감성과 개인의 취향도 있으니까 ㅎㅎ
그래서 시마노가 판세역전을 위해 작정하고 내놓은게 새로운 오실레이션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이와의 모든면이 맘에 드는건 아닙니다. ATD드랙시스템이나 맥쉴드같은 기름칠 친 잔기술은..... 매우 치사한 ㅡㅡㅋ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직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저 역시 기계적인 내구성을 중시하기에 다음 기종부터는 다이와로만 갈것 같습니다. 한국 다이와전공이 그나마 AS도 조끔더 좋고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먼저 자이온과 CI4+ 물어보신건 저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경험상 저역시도 자이온이 비강성(비중대비강성)이 더 뛰어난거같습니다. 그리고 20트윈파워도 21트윈파워XD와 똑같이 바디부분은 반은 메탈, 반은 카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세요
@@tv2222 저도 주낚님 방송보고 처음 알았네요. 전체가 풀메탈처럼 스펙상에는 소개 하기에 그런갑다 하고 샀더만... ㅡㅡㅋ
그래도 바디 커버 한쪽면이고 프레임이 아닌 덥개 부분형태로 설계된게 소재가 조금 떨어져도 금속 프레임과의 접촉면 넓어 힘을 분산하고 지탱해 주기에 괜찮을듯 합니다.
문제는CI4+ 로터와 핸들의 강성이 다이와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구조적으로 릴링시에 가장 많은 부하가 걸리는 부분들인데도 이렇다할 보강은 없어서요.
권상력이 중요하고 차이가 크다는 설명만 반복하고..추상적인 설명이라 도대체 어떤 느낌을 말하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같은 무게를 걸었을 때 비싼 릴이 릴링감이 더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뜻인지...
주낚님 오랫만이네요^^
오랜만이에요! 한동안 안보이신거같았는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진짜 도움 많이 되었네요 혹시 18이그 vs19뱅퀴시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당연히 이그라고 생각합니다
힝 주낚님 때문에 19뱅퀴잘쓰다 다이와 가고싶네용.. 애깅만 하는데 에어리티로 갈까고민입니다.
시마노의 19뱅퀴시 정말 좋은릴입니다. 새로사는게 아니라면 그냥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원래 파워게임이 아닌 조작성중심의 릴이니까요. 근데 22스텔라나 23뱅퀴시는 절대 사지마세요.^^
@@tv2222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댓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tv2222 23뱅퀴시는 별로인가요 23뱅퀴시 살려고하고있었는데 혹시 19뱅퀴시보다 별로인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선생님 말씀듣고 19뱅퀴시나 22이그로 생각해볼려구요
@@tv2222 아 저는 배스낚시가 주입니다
@user-dx1ht7pt6k 22스텔라에 슈퍼 슬로우 오실레이터가 적용되었는데 23뱅퀴시에도 적용된다고합니다. 슈퍼슬로우 릴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낚시에 진심이 있으면 좋은 것 사세요
뭐 비교하자면. 자동차 모닝과 벤츠 S클레스. 비교할수있죠. 5시간 운전해서 부산 가서의. 느낌 이랄까
음. 총 으로 비교하자면. 러시아 AK 계열과. 미국. AR 계열 이랄까. 가볍고 기능있고. 무겁고 간단하고 튼튼하고. 난 AR 계열. M4 아니면 HK 416 을 선택
카본이. 틀어진다. 요즘은. 자전거 프레임도 카본으로 나오고 틀어짐없다하여 알루미늄보다 더 선호. 대세는. 카본으로 흐르고있죠. 개인의 생각 입니다
기술은 시마노가 승.. 내구성은 다이와가 승 입맛에 맛게 ~~
형 공대죠?
무부하 릴링감 시마노 > 다이와
부하 릴링감 다이와 >>시마노
모노코크 바디 적용 후 무부하 릴링감도 다이와가 더좋음
플래그쉽 모델을 놓고보면 맞는 얘깁니다
주낚님👍👍👍
따봉!! 감사합니다. ㅎㅎ
고가로 갈수록 경량화 즉 무게로 장난질이 심하고 베어링 부싱 차이로 저가격을 뻥튀기한다? 자기만족 사치가 크죠. 성능 크게 차이안납니다
네 아주틀린말은 아닙니다 ^^
자전거는 몇백 천만원 하는 비싼애들이 카본이고 시마노 구동계까지 카본넣어요 저렴이가 알루미늄인데 릴은 반대라니 참 재미있네요 ㅋㅋ
구동계가 카본으로 되어있다구요? 허허 그렇군요 아무리 강한 카본이라도 인장강도가 메탈에 비해서 떨어질텐데요
@@tv2222 정확히는 구동계는 최상급기에서 일부 부품만 카본부품을 섞는 정도입니다
프레임과 휠셋의 경우에는 500~ 천만원 넘는제품들의 경우 풀카본 아니면 취급도 안하는 분위기랄까요.강도 대비 무게에서 많은 이득을 보기때문에 애용하는것같아요 사람들의 인식은 비싼자전거, 최상급은 무조건 카본이라는걸 당연히 생각합니다.. 릴의 경우에는 카본보다 무거울수밖에 없는 풀메탈 알루미늄으로 카본처럼 가벼운 무게의 릴을 제작하는건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니까 최상급기가 알루미늄인 이유인가 싶네요 (개인적 생각ㅎㅎ..)
짝짝짝 잘봤습니다
레가리스6천으로 대삼치 135 30킬로 방파재서 렌딩함....
8자 이하론 별차이없음.... 마트가는데 벤츠나 소나타나
구라도 정도껏 치쇼 장난치나 대삼치가 무슨 30키로???? 개구라가 아주그냥
시마노는 벤츠 스타일
다이와는 비엠 스타일
19세르테이트 로터가 메탈 아니고 자이온일건데용. 자이온이 CI4+보다 마니 딴딴하다 말씀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언급하신 시마노 제품군들은 일본애들이 반프라(반플라스틱)라고 부르는데 그럼에도 앞선다고 생각되는 기술적특성이 고려되면서 팔립니다...
이회사나 저회사나 메탈바디는 가격이 장난아니고...
그리고 24세르테이트 나와서 트윈파워랑 경쟁예정입니다. 1년 못가 구형이 될테니 지금 19세르테이트 사는건 좀 아닙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시간관계상 세세하게 다 알려드리기는 힘듭니다. 항상 핵심만 전달하니 감안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차기 세르테이트는 기대가되지만 아직 출시되지도 않았으니 좋다고 얘기하기는 힘들고 직접 써본 19세르테이트는 가격으로보나 성능이나 트파보다 윗급입니다. 릴링, 권상력, 유일무이한 풀메탈 알미늄바디의 단단함등 모든것이 스텔라이상급이라고 생각이 될정도로 좋은릴인거 같습니다
@@tv2222 궁금한게 20년동안 릴 바디나 풋이 파손된걸 본적이 없는데 굳이 풀메탈이 무조건 좋은거라 할 수 있나요?
@@artfishingfactory1535
카본바디는 가볍지만 과부하 크랭킹시 비틀거리며 동력전달에 손실과 불안감을 줍니다.
그래서 작은고기를 잡을때 적합하고요
풀메탈바디는 비틀림강성이 좋아서
무엇보다 동력손실없는 크랭킹을 선사해줍니다. 대신 무게가 비교적 무거워서
작은고기보단 큰고기나 파이팅이 강한 고기.. 혹은 제압력을 우선시 해야하는 낚시에 적합합니다.
현시점 최고성능의 릴은 강하고 가벼운재질의 메탈바디로 만듭니다.
썰테이트는 그와 같은 급임에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이정도면 추천할만한 릴임이 분명허지 않나요?
제조사에서 경차를 제작한다고 해서 20년동안 일부러 갖다박은 것도 아닌데 바디가 부서지거나 휠이 빠지지는 않죠
아.. 20년동안 학공치만 잡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artfishingfactory1535 Choi 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이번주말에 다이와대 시마노릴 설명을 할건데 거기에 아주 자세하게 모노코크 풀메탈 바디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저도 이런저런이유로 시마노빠였으는데 다이와로 릴을바꾸었는데요 장단점은 분명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다이와의 단점 매그실드와 정비성이라고 봅니다 그것빼곤 (드렉력.릴링감.드랙음) 시마노에서 느끼지못하는 즐거움이 있네요 물론 릴재질은 저도 메탈바디에 무게까지 잡아냈으니 시마노에 기술이 뒤지지는 않다고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스텔라 짱!
좋은릴이죠
다이와 최대단점 매그쉴드,자가정비가 전문가수준아니면 불가능함
바다낚시 거의 40년 즐기고 있습니다.
갯바위, 원투, 해변낚시, 선상낚시.... 가리지 않습니다.
이 영상은 아주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제 경험상 다이와는 몇 번 낚시하면 덜거덕 거리고 뻑뻑해집니다.
일등!!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ㅋㅋㅋㅋㅋ
유투버들이 하는말인데 대신해주시는군요 ㅎㅎ
@@tv2222 구독자가 스트리머들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성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와!! 감동 ㅎㅎ
상남자 다이와, 여성스러움 시마노 ㅋ
저는입문자입니다
어릴쩍 낚시하면 대나무에 줄묶어낚시하곤 했는데
과거 생각해서 이번에 낚시를가게되었습니다 혼자!
그냥 아무거나 들고 갔어요
경치좋고 힐링도 되고 정말 좋았지만
우연히 지나가다 이런 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릴에 톱니가 더있던 덜있던 무게가 0.5그람
무겁네 가볍네 몇바퀴 돌리면 힘이덜드네 뭐하네 ㅋㅋㅋㅋㅋ
낚시를 하는건지 취미생활에 메탈,금속,제질,무게....등등
고작 그작은 릴하나에 모든 부품 설명ㅋㅋㅋ
낚시대 던저 안나오면 장비탓인거인가?
낚시를 하고픈건지
릴 기능을 알아야되는건지
도무지 무슨 개떡 같은 설명을 구구절절히 하는건지ㅋㅋㅋ
던져서 안나오면 집에 가면되지
참으로 힘들게들 사시네요
그냥 관상용으로 쓰는게 더 나을듣
2만원 짜리 사서 고기잡나
50 만원짜리 사서 고기잡나
낚시 하는 사람들 보면
쓰잘때기 없는 장비 빨
3 400 장비 맞춰 고기가 잘 나오나?
5그람?차이? 그걸로 좋타?
굉장한녀석이다?
푸하하하 😂😂😂
참으로 낚시세계란.....
왜 구구절절 설명듣고 구구절절 댓글달고있냐 넌ㅋㅋ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참 무식함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ㅎㅎ 어떤 분야던 깊이들어가면 갈수록 어렵고 민감합니다. 자동차는 바퀴네개 달리고 목적지까지 가면되는걸 왜 메이커따지고 부품까지 설명하고 난리일까요?
그건 당신이 대물을 못걸어봐서 그래...ㅋㅋ 계속 대나무에 줄걸어서 사용하세요.. 손바닥만한거 잡는덴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