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보낸지 막 3년 채웠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차나질줄 알았는데 ~~ 지금은 병원치료받으면서 많이 좋아졌고 일상생활도 서서히 해나가고 있어요 주위어떤사람들은 한달만에 멀쩡해지던데 저는 많이 예민했나봐요 또 댕댕이들에게서 받은 행복이 너무 컸나봐요 걍 뭣모르고 모자지간을 키우다 서서히 정들어 가족이되어 모든걸 강쥐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지게되고 외출할땐 당연 끼고 다니고 ~~ 너무 공감되어 글올려봅니다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래요 너무 부러워요 이별이 두려워 다시는 못키울것같고~~
저도 보낸지 2년되었어요.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요. 18년 길렀는데 정말 눈깜짝할 사이였어요. 노견되서는 2년은 치매까지 앓았다 갔는데 정 때려고 그렇게 고생시키고 갔나봐요. 잠도 못 자게 밤에 울고, 진짜 똥칠한 것 청소하고 기저귀 갈고. 그래도 밥 먹으면 고맙고, 오줌 계속 싸도 물도 많이 마셨으면 좋아라 하고. 2년 넘어서야 쓰던 물건 하나둘씩 이제야 버려요. 기저귀 박스만 바로 버리고. 아팠던 것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쥐어짜듯 아파서. 여러 강아지들 유투브 구독해서 보는데 아직은 다른 강아지는 데려올 자신이 없어요. 앞으로 20년은 책임져야 하고, 또다시 이별해야 한다니 그 슬픔 견딜 자신없어요. 따뜻한 솜뭉텅이 만지고는 싶지만. 그립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저도 2마리를 하늘로 보내 봤지만 아이들과의 이별은 늘 죽을만큼 슬프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전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해서 보낸 아이들의 빈자리의 슬픔을 새로운 아이에게 위로 받으며 그렇게 버티며 지금까지 온것 같아요 지금의 슬픔은 시간 말고는 답이 없어요 시간이 지나야 지금의 감정이 괜찮아지고 시간이 지나야 내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 지더라구요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저희 아가 보낸지 이제 6년이 되어가요. 그런데 아직도 아가가 너무 보고 싶어요. 아직도 털의 감촉, 꼬순내, 목소리, 발자국 소리가 선명합니다. 엄마도 너무 힘들어하셔서 다시는 이별할 자신이 없어 못키운다 하셨는데 최근에는 입양 얘기를 먼저 꺼내기도 하시네요. 아마도 첫 아가이자 제가 가장 사랑했고 사랑할 아가를 대신 할 수는 없을거에요. 아직도 한 번만 아가를 더 쓰다듬고 끌어안고 냄새맡고 싶어요.
현재 유기견 4마리를 입양해서 키우는 사람입니다. 오늘 안락사 명단에 있는 유기견 아이 한마리를 입양하러 갑니다. 품종견도 귀한 생명인데.. 돈 벌이에 쓰여서 유기견들이 더 많아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도움이 필요한 생명들이 너무 많아요. 유기견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부르고 멀리로 간식 던져주면 안 와요 ㅎㅎ 맛난 냄새 나는 거 손에 들고 가만히 있으면 근처로 오는데, 그때 이름 부르고 본인 다리 옆쪽으로 가깝게 간식주면 나중엔 이름만 불러도 옆으로 와요~ 안 되는 경우 본인이 너무 이름을 자주 부르거나 자주 말을 거는 경우이고..ㅠㅠ 그럼 명령어 (이리와, 옆에! 등) 만들어서 명확하게 인지해주면 더 잘 옵니다.. 개인 훈련받을 때 훈련사님이 제게 해주신 말씀이고^_ㅠ 이거로 잘 오게 되었습니다...ㅋㅋ 경험담 ㅠ
우리 집 아이도 열 살 스피츠... 누워있는 모습이 우리 애 잠든 모습같아 곁에 있는데도 마음이 미어집니다. 전의 아이 염증성장염으로 9년 전에 보내고 나서 사는 기쁨을 다시 준 아인데 이제 10살이니 또 언젠가 이별이 오겠지요... 있을 때 행복하게 최선을 다 해야지 싶지만 가고나면 아픈 마음은 어찌 달래기가 어렵네요.
10살때 키우던 강아지가 아직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부모님 출근하고 저는 학교 간 날 그것두 일찍 끝나는 토요일.. 마치 모두가 집을 비우기 기달렸단듯 하늘 나라로 여행 간 해피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정말 야속한 강아지!) 그떄 펫로스 증후군이런것도 몰랐지만,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소중한걸 잃어버렸기때문에 아직도 슬픔이 남아있네요. 다 기억나요. 이상하게 시험문제는 생각도 안나는데 지금까지 키운 10마리 넘는 강아지들은 전부 기억나요. 하지만 그만큼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일꺼라 생각하고 그뒤로도 지금까지 다시 강아지와 함께 사는 중입니다. 7살 푸들이랑 같이 사는데요. 유투브 활동을 한다기보다 간단하게 짦은 영상 올리는중입니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너를 만나서 이제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네. 나는 아직까지도 널 보면 매일이 새롭게 사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느껴. 가끔은 너를 떠나보낼 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주지 못했을까봐 눈물이 고여 너를 보고있는데도 계속 보고싶을 정도로 사랑해. 나는 너 덕분에 사랑을 주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먼 미래에 너가 내 곂에 없을 때도 나는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고 영원히 사랑할게. 그러니 남은 모든 생애 나랑 같이 행복해줘. 너의 삶이 만족스럽도록
@@sunmoon1316품종견을 기르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tv에서 호의적으로 나오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그러면 강아지 공장에서 그 품종을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나중에는 유기되는 품종이 되는 것을, "동물농장"의 "시츄"같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제작진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강아지가 아니라.. 우리 콩이를 키우고싶어요.. 콩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두아이 보낸지 막 3년 채웠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차나질줄 알았는데 ~~ 지금은 병원치료받으면서 많이 좋아졌고 일상생활도 서서히 해나가고 있어요 주위어떤사람들은 한달만에 멀쩡해지던데 저는 많이 예민했나봐요 또 댕댕이들에게서 받은 행복이 너무 컸나봐요 걍 뭣모르고 모자지간을 키우다 서서히 정들어 가족이되어 모든걸 강쥐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지게되고 외출할땐 당연 끼고 다니고 ~~ 너무 공감되어 글올려봅니다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래요 너무 부러워요 이별이 두려워 다시는 못키울것같고~~
예민하다가 아니고 정이 많고 마음이 깊은분인거 같아요. 이렇게 사랑받고 간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는 보내고 다시 데려올 자신이 없고 무기력 그자체예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ㅠㅠ 저도 보낸지6년 되었는데...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고 그래요...유기견들 보면서 너무 데려오고 싶지만 아직 까지도 그 이별의 아픔이 너무 무서워서 용기내지 못하는 바보입니다!!같이 힘을 냅시다요^^
ㅜㅜ 제가 그럴거 갈아요 이 아이 없으면 못살거 같은데 ㅜㅜ
저도 보낸지 2년되었어요.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요. 18년 길렀는데 정말 눈깜짝할 사이였어요. 노견되서는 2년은 치매까지 앓았다 갔는데 정 때려고 그렇게 고생시키고 갔나봐요.
잠도 못 자게 밤에 울고, 진짜 똥칠한 것 청소하고 기저귀 갈고.
그래도 밥 먹으면 고맙고, 오줌 계속 싸도 물도 많이 마셨으면 좋아라 하고.
2년 넘어서야 쓰던 물건 하나둘씩 이제야 버려요.
기저귀 박스만 바로 버리고. 아팠던 것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쥐어짜듯 아파서.
여러 강아지들 유투브 구독해서 보는데 아직은 다른 강아지는 데려올 자신이 없어요. 앞으로 20년은 책임져야 하고, 또다시 이별해야 한다니 그 슬픔 견딜 자신없어요.
따뜻한 솜뭉텅이 만지고는 싶지만.
그립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가족을 잃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를 못할 기분이에요 저도 같이 오래오래 있을줄 알았는데 … 저도 우리 댕댕이 잃은지 4일이 지났네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있네요 보호자님 보닌깐 꼭 저같아서 ㅠㅠ 댓글 남기네요
저도 2마리를 하늘로 보내 봤지만 아이들과의
이별은 늘 죽을만큼 슬프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전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해서 보낸 아이들의
빈자리의 슬픔을 새로운 아이에게 위로 받으며 그렇게 버티며 지금까지 온것 같아요
지금의 슬픔은 시간 말고는 답이 없어요
시간이 지나야 지금의 감정이 괜찮아지고
시간이 지나야 내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
지더라구요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공감합니다.영화 2012에서 위급한순간에 빨리 방주에 탑승안하고 강아지 기다리는거 보고 답답했는데 저두 강아지랑 살아보니 여주인공?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destiny1004s 저두요!
저도 우리아가 보낸지 2주일됐네요.....
저도 2주 됐는데,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숨이 막히게 보고싶어요.
이 프로그램 너무너무 훈훈하고 보고있음 마음이 평온해지는것 같아요
보호자들이 강쥐들 아껴주고 사랑으로 키워주며 이들로 인해 행복을 느끼는 삶!
모든 반려인들이 여기에 나온 분들처럼 되길 바래봅니다~~^^
저희 아가 보낸지 이제 6년이 되어가요. 그런데 아직도 아가가 너무 보고 싶어요.
아직도 털의 감촉, 꼬순내, 목소리, 발자국 소리가 선명합니다.
엄마도 너무 힘들어하셔서 다시는 이별할 자신이 없어 못키운다 하셨는데 최근에는 입양 얘기를 먼저 꺼내기도 하시네요.
아마도 첫 아가이자 제가 가장 사랑했고 사랑할 아가를 대신 할 수는 없을거에요.
아직도 한 번만 아가를 더 쓰다듬고 끌어안고 냄새맡고 싶어요.
바람에 날리는 털이 넘나 귀욥당❤
두분 여유놉게 사시는거 부러워여
꼬똥이 아니라 똥꼬네요ㅋ 똥꼬발랄조이ㅎㅎ
너무사랑스럽네요
조이야~~너 진짜 🤦 귀엽다
붕실붕실 넘귀엽다 ㅎ
진짜 발랄하다ㅎ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것 같다. 건강하고 사랑많이 받아서 오래 살길~
식용견..도사견애들 너무 순하고 차캅니다...같은 생명인데 ㅠㅠ
저는 도사견 아가를 입양 예정 입니다.
마당을 뛰어다니는 조이만 보고있어도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너무사랑스러워요!
정말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요❤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한달에 한번..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과... 아무리 다른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한들.. 먼저 보낸 내아이에 대한 슬픔은 사그라 들지 않더라고요...
저도여 3마리 키우는데 침대서 같이자는데 어두워도 느낌으로 말틴지 뽀메인지 푸들인지 다 알아여 다들 너무이뻐여
꼬똥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주인분과 닮은듯 행복하게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하길 조이 이름도 걸맞게 딱 좋으네요🙏👍🥰
19살고양이 누나입니다 10살때부터 조금씩 무서움이 생겼는데..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하게 곁에 감사하게 있어주고 있어요! 아직은 정말 아에 상상도 안되는데 언젠간 무지개다리를 건널것인걸 알지만 아직도 상상조차도 안됩니다. 요즘 이런 영상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뭉클하네요
11년됐는데도 아직도 잊지를못해요..
개는 안 키웁니다만 그.마음이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보낸지3개월~저두 다시는 입양하고싶지않았지만 가게앞 배고픈아기고양이랑 인연이되어 집으로데리고갔습니다
서로의시간이다름을 매일매일생각하며 아껴주려노력합니다 두분도 조이랑 앞으로의시간행복하시길바랍니다
애기냥이랑 행복하세요 떠난아이와 함께
했던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요 아주 잘해주
셨을거 같아요 그아이에게도 함께했던 순간
이 행복했을겁니다~~~^^
현재 유기견 4마리를 입양해서 키우는 사람입니다. 오늘 안락사 명단에 있는 유기견 아이 한마리를 입양하러 갑니다.
품종견도 귀한 생명인데.. 돈 벌이에 쓰여서 유기견들이 더 많아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도움이 필요한 생명들이 너무 많아요. 유기견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너무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항상 환경핑계로 맘속으로만 울고 직접실천못하는 제가 너무 밉네요..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멋지십니다
세상의 모든 복 다~받으세요
짱
이게.. 5년이지나도 너무 아픈기억이라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보고싶다 너무
아 조이~ 귀여움 조이고
내가 닥치니까 정말 죽을꺼같았어요😢 너무 공감가요
지금 제 프로필 사진에 보이는 녀석 16살에 보낸지 5개월인데 아직도 울컥 울컥해요. 그냥 받아들이고 살려구요.
그나저나 여자 견주분은 자기 애완견이랑 굉장히 닮으셨네요^^ 귀여우세요
귀여운 꼬똥과 귀여운 견주님들 늘 행복하세요~~^^
이름도 어쩜 조이야 찰떡,,❤
조이 너무 귀여워
솜사탕 같아
저도 그런적 있는데 그때는 진짜 우리방 들어오는 로봇 청소기만 봐도 펑펑 울었음
잠깐! 강아지 종이름이 꼬똥? 거꾸로 읽으면 똥꼬? ㅋ
이름도 엄청 귀엽네요 똥꼬강쥐
항상 행복하렴! 생긴 것도 귀염귀염
어릴적 키우던 강쥐들 무지개다리 건너니 다신 정주고 키울 엄두가 나질 않네요 ^^
똥꼬발랄하답니다
부르고 멀리로 간식 던져주면 안 와요 ㅎㅎ 맛난 냄새 나는 거 손에 들고 가만히 있으면 근처로 오는데, 그때 이름 부르고 본인 다리 옆쪽으로 가깝게 간식주면 나중엔 이름만 불러도 옆으로 와요~ 안 되는 경우 본인이 너무 이름을 자주 부르거나 자주 말을 거는 경우이고..ㅠㅠ 그럼 명령어 (이리와, 옆에! 등) 만들어서 명확하게 인지해주면 더 잘 옵니다.. 개인 훈련받을 때 훈련사님이 제게 해주신 말씀이고^_ㅠ 이거로 잘 오게 되었습니다...ㅋㅋ 경험담 ㅠ
우리 집 아이도 열 살 스피츠... 누워있는 모습이 우리 애 잠든 모습같아 곁에 있는데도 마음이 미어집니다. 전의 아이 염증성장염으로 9년 전에 보내고 나서 사는 기쁨을 다시 준 아인데 이제 10살이니 또 언젠가 이별이 오겠지요... 있을 때 행복하게 최선을 다 해야지 싶지만 가고나면 아픈 마음은 어찌 달래기가 어렵네요.
사랑하고 아끼던 존재를 잃는것만큼 비극은 없는 것 같다
저희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16년된 닥스보내고 힘들때 저희도 꼬똥입양했거든요 정말 보기만해도 웃음나고 힐링되는 아이에요ㅋ그리고 요구성분리불안 우리아이도 똑같이 그래요ㅋㅋ다른사람한테 엄청앵기고 강아지 친구들도 좋아하도 꼬똥발랄 그잡체
저도 20년같이산 제 동생..2주전에 하늘로보내고..너무 힘든시간보내고있어요..두분은 잘극복하시고. 힘내서 사세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전 아직도 못잊어요...
고3때부 쭉 지금까지 애견생활 계속하고있어여 결혼하고 울아들 태어나고 딱 6년기다리다 다시 애견생활12년 또지났네여 지금은3마리키우고 있는데 슈나와 말티 두마리나 별나라로 보냈어여 한순간도 잊은적없어여 지금 푸들 7살 말티 13살 포메3살 키우고있어여 내가 강쥐에게 주는것보다 받는게 훨 많아여 남편은 개를 엄청 실어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좋아해여
너무 예쁜 조이를 보고 무작정 꼬똥들 입양 안했음 좋겠네요 그만큼 또 유기견이 많아질 수도 있는거니까요
무언가 잃는다는 감정은 비슷하네.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년 지났을때 불현듯 아 아버지랑 통화한지 오래 됐네라며 전화기를 들었었는데.
10살때 키우던 강아지가 아직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부모님 출근하고 저는 학교 간 날 그것두 일찍 끝나는 토요일.. 마치 모두가 집을 비우기 기달렸단듯
하늘 나라로 여행 간 해피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정말 야속한 강아지!)
그떄 펫로스 증후군이런것도 몰랐지만,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소중한걸 잃어버렸기때문에 아직도 슬픔이 남아있네요.
다 기억나요. 이상하게 시험문제는 생각도 안나는데 지금까지 키운 10마리 넘는 강아지들은 전부 기억나요.
하지만 그만큼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일꺼라 생각하고 그뒤로도 지금까지 다시 강아지와 함께 사는 중입니다.
7살 푸들이랑 같이 사는데요.
유투브 활동을 한다기보다 간단하게 짦은 영상 올리는중입니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너를 만나서 이제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네. 나는 아직까지도 널 보면 매일이 새롭게 사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느껴. 가끔은 너를 떠나보낼 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주지 못했을까봐 눈물이 고여 너를 보고있는데도 계속 보고싶을 정도로 사랑해. 나는 너 덕분에 사랑을 주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먼 미래에 너가 내 곂에 없을 때도 나는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고 영원히 사랑할게. 그러니 남은 모든 생애 나랑 같이 행복해줘. 너의 삶이 만족스럽도록
아이고ㅜㅜ 아직 본인도 애긴데 너무 마음이 다쳤네요... ㅌㄷㅌㄷ
꼬똥두리 발도장🐾
아마 대도님의 단추때부터 꼬똥이가 유명해진듯해용
맞아요 저도 이때 꼬똥 드 툴레아라는 견종을 처음 들어봤어요
우리집도 토미를보내고 힘든시간을지내다꼬똥 여름이를입양했습니다
지금제주도에같이와 너무행복햐시간을보내고 있어요
토미를사랑햐마음과 여름이를 사랑하는마음은다른영역인듯합니다
8:41 양양에 서핑배우러 갔을 때 본 그 강아지가 맞을까요..?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07:49 맴찢ㅠㅠ
부모님이랑 같이 키우다가 보낸지는 5년넘엇는데 아직도 강아지영상 볼때면 생각나네요 천수 누리고 갓다면 이렇게 안 슬플탠대 그뒤로는 반려동물자체를 키울려고 생각할때마다 그애가 생각나서 키우기 힘들더라고요
한가지 의문인게 그.. 저기요 견주님들?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들이랑 살면서 왜 저희랑 일상공유 안해주세요...? 너무하세요...😭
저도 지금 고양이가 이제 시니어 나이에 진입했는데 감정이입되고 야옹이별로 언젠가 떠난다는 생각에 벌써 두려워요 ㅠㅠ
너무 사랑해서 ㅠ 덜 사랑할수도 없고..그래도 지금을 즐기시길
처음 점프할 때 맘을 뺐겨 버렸어...
이집
인테리어 오늘의집에서 본거같은디
반련견이 나이가 드는게 무서워져요 ㅜ
시골로 찾아갔는데 도시 개의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는 조이 에피소드는 좀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꼬실이네랑 통이네가 이번 회차 살렸네요.
순수하지 않은 강아지도 있나요 ㆍㆍ
주인을 떠나 개는 다 순수 그 자체인데
그런 주인과 있는 개는 순수하다는 표현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여
생명을 존중해 주는 주인과 함께 하는 개는 행복하다는 의미? 인가봐요
자막이 안보여요 너무 하얘서..ㅜ
잘살다 배따스하게 하고 간 것만해도 호강한거여... 개들을 다 목줄채우고 밖에서 묶어키우거나 뜬창살안에서 키우는애들이랑 비교해봐.
진짜 웃기네 ㅋㅋㅋ 양양서핑샵에서 풀려있는 레오 옆가게직원 얼굴 물어서 피질질흘릴때 사과한마디 없이 왜 애만져서 그러냐면서 병원이나 가라하고 다녀와서도 사과한마디없던 사람들이 뻔뻔하네ㅋㅋㅋ
6:14 6:22 두 노래 제목 아시는 분
본인도 강아지를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는데,
새로 안 사실은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사실을...
제작진분들!
이렇게 품종견을 홍보하면
개공장에서 난리가 나겠네요.
제정신입니까!
공감합니다
뭐래
품종견 홍보라뉘..일부러 품종견을 골라찍은것도 아니고 스토리를 찾다보면 이런개 저런개 다나오는거지..품종견이라서 나오면 안된다는 법은 어디있는건지
품종견 키우는 사람 죄인취급하시나요?
@@sunmoon1316품종견을 기르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tv에서 호의적으로 나오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그러면 강아지 공장에서 그 품종을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나중에는 유기되는 품종이 되는 것을, "동물농장"의 "시츄"같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제작진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장수정-j8v 공감합니다
허영심이 없고 욕심이 없는 주인은
반려견의 감정을 존중해준다
그런 반려견은 순수하다...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자신의 의도나 욕구 없이
오로지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존중해주고 수용해줄때
그 상대는 자기 본연의 맑은 모습을 보이면서
순수함이 나오듯이요
레오는왜죽었을까요??? ㅠㅠ
늙어서
엄마보호자 뭔가 나중에 문제생길것같은데
이쁜강아지를 키운사람은 유기견은 입양하지를 않는구나~
어느 샵에있는 개도 데려가지 않으면 결국 힘들어지니 그걸로 위안 삼도록해요.
키우던 개와 비슷한 개를 보면 입양하고 보호해주고 싶은 거죠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estest82계속 사주면 계속 채워지겠죠. 안 사는게 맞아요
하동에서 입양했다고 엄청 잘난척하고 자존감 개로 키우는 인간들 넘 많아서 짜증남 웃기지도않음
웃지마세요. 안 웃으면 되는거예요.
찾아보니 꼬똥 얘네는 분양가 400~600만원이라고 하네요ㅎ 비싸긴 한데 예쁘니깐 돈 써도 안아까울듯요~^^
키우던 개가 죽어 헤어지는 꼴을 어찌보냐.
난 그래서 안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