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가수때는 실망했었어요~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ㅋ 어릴적 박정현은 가창력이 진짜 괴물이였죠 그때는 방송이 박정현 음량을 못따라갔기에 라이브로만 그진가를 알수 있었고 지금 박정현은 감정을 건들어서 좋은거 같아요~ 20살초반때 머라이어캐리하고 휘트니휘스턴 셀린디온만 듣다가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박정현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냥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진짜 와...... 전 세계에 보여줘야 돼.... 보고 또 보고 몇개월 지나서 다시 보러왔는데 보면 볼수록 곡 해석능력이 예술의 정점을 찍었는데?... 전 세계에 예술하는 사람 장르가리지 않고 다 모아놓고 이 무대랑 견준다면?.. 예술은 순위 매길 수 없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투표로 한다면 결국 다 이길 것 같다.
한국 전래동화인지 구전인지 어디서 읽었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미스하비샴이랑 비슷한 한국버전있음ㅠㅠ혼인첫날밤에 신랑이 화장실가려고 문을열고 나갔는데 문턱의 비죽 튀어나온 나무가신지 뭔지에 옷이걸림, 신부가 음전하지 못하고 음탕하여 자기 옷을 잡아 당겼다고 생각한 신랑은 그 길로 신방에 돌아가지 않고 신부를 떠남. 먼 훗날 나이가 들은 신랑은 신방이 있던 초가집을 지나게 되었는데, 초가집은 폐허가 되었고 신방이었던 방은 닫혀있었음.. 방문을 연 신랑은 깜짝놀라버림..거기에는 신부가 혼례복을 입은 그대로, 신랑이 화장실을 갔을 때도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고 앉은 첫날밤의 모습그대로 있었음. 그제서야 신부에 대해 오해를 했다는것을 깨달은 신랑은 신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만 마음을 풀랬나..뭐랬더라 이제 그만하소 뭐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했음. 그랬더니 그제서야 신부는 풀썩하고 매캐한 진홍의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는데 하비샴보고 생각남..당시 그 내용을 읽을때 열받았았었는데..ㅠㅠ실화는 아니겠지만 신랑 개자슥이 지가 오해해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 번 안함.. 근데 내가 이걸 어디서 읽었지ㅠㅠ기억이 안난다..여튼 하비샴은 대박..박정현을 주인공으로 뮤지컬만들자
정말 유교적인 이야기네요ㅠ 신부가 옷고리를 잡았다고 소박맞을 경우로 이야기를 만든다는게, 당시 여성의 욕구는 전혀 존중받지 못하며, 소박맞은걸로 계속 비난받는게 이상하지않은? 관점을 가진 시대라는게 뜨악이네요ㅡ예전에 아들못낳아 소박맞는 황당함처럼.. 사실 과학적으로 남녀 결정은 Y 염색체를 가진 남성에게 달린건데말이죠...
꼭 외국인분들도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영어로 나마 조금 써봅니다ㅠㅠ That is a story about a woman who is betrayed on a wedding day She is still waiting for him, wishing him come back with a make up and dress that he had liked.
지금도 그리워 몇번씩이고 반복해서 듣습니다. 처음에는 묘한 느낌의 아코디언과 함께 리듬을 타더니 점점 고조되는 박정현의 절규하는 목소리, 놀라며 빠져드는 관객들의 표정, 무엇보다 끝날즈음 감정이 격해지는 듯 몰아붙이는 바이얼린, 이 모두가 합해져서 하나의 명작이 됐네요.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I'm a classical singer and bro that's freakin italy. The land of classical shit! To get a bravo from that country is a huge accomplishment as a singer, i swear. And to think that they probably didn't understood a single word, her emotions crossed the boundaries of words, my phone screen even! I'm now a fan 👏👏👏
@@californialoveonlegday2644 본방이 끝난건 아닌거 같은데 뜬금없이 영화홍보 방송은 흐름을 깨는거죠 홍보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비긴은 많은 매니아 들이 시청하고 있고 지금 공연한 뮤지션들의 감동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작진들이 방송 취지를 벗어난건 사실인거 같은데요 지적 또한 합당하고
2024년 11월에 듣고 계시는분ㅡㅋ
오늘처럼 을씨년스럽게 비내린 하루와 딱 어울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60대중반인데 가끔 찾아서 듣습니다.박정현님은 보석입니다^^
@@kimhk772001 me too
올만에 보네요 처음할땐 거의 몇달간 본거 같은데
저요 !
듣고잇어요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저 외국인들 너무 부럽다 하미샴의 왈츠 라이브도 부러운데 박정현이 피아노 치고 하림이 아코디언 하고 헨리가 바이올린
이 구성 어디가서 볼 수 있죠...
저도그생각했는데 ! 그러다가도, 이걸 유튜브로 편하게 좋음음질화질로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것에도 감사하더라구요!!
polarin jtbc
안방에서......ㅜㅜ
와 진짜 폰으로 봐도 이렇게 좋은데...현장에 들으면 정말 소름돋을듯.... 헨리 바이올린 실제로 한번만 보고싶다 연주하는거 ㅠㅠ
집에서 봐도 완전 귀호강~
이프로 너무 아련하고 좋음
관객들 처음엔 심드렁하게 듣다가 점점 기겁한 표정으로 바뀌어 가는 거 보는 게 또 다른 감상 포인트
난 이해가 안되는게 어떤 외국인 몇만명들이
우리 한국인 버스킹때 사람들
반응없다고 화난다고 난리였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화나있는 표정이고 반응없고만,,게다가
그건 발라드였는데..ㅋㅋㅋㅋㅋ
아무튼 기겁하는표정으로 바뀔때
좀 사이다
@@무야호호호-c7m 그건 우리나라가 초대 한 거고 이건 우리가 직접 가서 버스킹을 한 차이죠
길거리 공연하는데 반응 없다고 화낼 사람이 어딨나요
@@성이름-u1o2y 길거리공연이였는데요;
저도 그렇게 느꼈음
4:31 -> 7:58 (감동) 😆
먼가 광기가 느껴진달까 숨막힘 이거 볼때면ㅋㅋㅋㅋㅋㅋ 이 텐션이 미쳣음 와...
괜히 4대 광곡이 아니죠 ㅎㅎ
몽중인, 상사병, 하비샴의 왈츠, 스마일.....
숨이 막힌다라는 말이 찰떡
숨쉴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움
와....숨이 막히면서 소름이 돋네요
@@dgkim3116 개인적으로 상사병과 스마일을 제일 좋아합니다
@@user-검찰해체8282 엇..저도 광곡 중에서 상사병 젤 좋아해요..
라이브 무대보고 푹 빠졌었죠
다 좋았지만 이 팀이 진짜 레전드였음
다 천재들만 모아놨으니..
일단 한사람 한사람 팀으로써의 케미가 완벽하니까요ㅎㅎㅎ
극공감이요 ㅠㅠ
👍
ㅇㅈㅇㅈㅇㅈㅇㅈ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선곡이 미쳤음 마치 파티에 초대 받지 못한 마녀가 와서 난리치고 간 느낌
님의 은유가 더 미쳤음 ㅎ
ㅇㅇ
와우.... 비유가 정말 시 적이고 슬프고..
딱입니다👍
표현 대박 ᆞᆞ
님의 댓 센스에 👍
샹들리에보다 이게 더 미친 곡이고 미친 감정을 담은 것 같다. 진짜 미쳐버리겠다.
이곡이 그녀의 레전드곡임
감정 완성도등 최고
닉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잇못
와 님 왜 맨날 베댓이에욬ㅋㅋㅋㅋ
이 새기 닉네임 개역겹네
진짜 난 이 음이 너무 좋음..ㅅ잔혹동화 같은 느낌
표현이 정말 슬프네요 ㅜㅡㅜ
단조의 매력
혹시 잔혹하세요?
ㄹㅇ..고문영이 칼들고 쫓아오는듯한느낌..
@@un-ni 저는 샹들리에 그 고음은 ㄹㅇ전설 원곡자도 힘들 고음
샹들리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어서 그렇지... 박정현의 하비샴의 왈츠도 그에 뒤쳐지지 않음..
박정현은 나가수때 이미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수준을 스스로 뛰어 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네요.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할까요? 당신은 전설입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수때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한계가 없어 이언니는...
나가수 때가 정점?! 이 언니는 데뷔한 순간부터 충격이었고 계속 발전해오면서 늘 정점이었어요.. 몰라서 그렇지 데뷔 이후 계속 충격의 연속이었음 ㅠㅠ
나가수때가 슬럼프였어요. 제일 폼이 떨어졌을때 가장 인기를 많이 누리다니 아이러니하죠.
데뷔초에 ps i love you 라이브 듣고오시길
솔직히 나가수때는 실망했었어요~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ㅋ 어릴적 박정현은 가창력이 진짜 괴물이였죠 그때는 방송이 박정현 음량을 못따라갔기에 라이브로만 그진가를 알수 있었고 지금 박정현은 감정을 건들어서 좋은거 같아요~
20살초반때 머라이어캐리하고 휘트니휘스턴 셀린디온만 듣다가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박정현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와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뜻
이틀째입니다 언제쯤 안보게 될런지
갠적으로 6분30초 이부분 때문에 3일째 듣네요...
거의 맨날 듣는데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
괜히봤어요.
새벽 4시까지 계속 보고있는중.
낼 출근 어떻게 하나...
나뿐만이아니였다..
하비샴의 왈츠를 라이브로 들었던 저 관객들이 진심 부러움.. 한국어로 불렀어도 노래의 진심과 박정현의 영감이 전해져 넋 놓고 완전 빠져들고 있음 7:26
이노래는 박정현 특유의 발음때문에 더 몰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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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인증
씹쌍동의
그냥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진짜 와......
전 세계에 보여줘야 돼....
보고 또 보고 몇개월 지나서 다시 보러왔는데
보면 볼수록 곡 해석능력이 예술의 정점을 찍었는데?...
전 세계에 예술하는 사람 장르가리지 않고 다 모아놓고 이 무대랑 견준다면?..
예술은 순위 매길 수 없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투표로 한다면 결국 다 이길 것 같다.
마이클 잭슨님이 이렇게 평가하다니............... 갓정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클 잭슨ㅋㅋㅋㅋㅋㅋ
kk iial 삐렛 삐렛 삐렛~!! 안녕하세요 마이클 잭슨 입니다 혹여나 제가 오버해서 평가하지 않았나?...오늘도 다시 봤습니다만... 쓸대없는 걱정이였더군요... 그냥 다 이깁니다 대단합니다 박정현님
휴....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어떤 그룹이건 거기서 최고를 찍은 사람들은 다 나름 대단한건 인정인데 그냥 결국 다일것이다.. 이건 너무 손발이 오그라드는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
마지막 바이올린에서 주인공의 감정이 너무 잘표현 되는것 같았다
슬프고 밉고 원망스럽고 혼란스러운 감정이 너무 잘담겼다 헨리 연주 너무 좋았다
박정현도 박정현이고, 헨리랑 하림도 개사기치네 ㄹㅇ 악기 다루는 스펙트럼이 넓고 숙련도도 높으니 버스킹을해도 장르도 풍성해지고, 사운드도 풍성해지고 개사기치네
하림 머리만 안풍성한듯..
GUI OZINGA 너어는 진짜............
머리카락을 제물삼아 악기를 익혔잖아
GUI OZINGA 개나빴어ㅋㅋㅋㅋㅋㅋㅋ
하림 머리카락 1개 빠질때마다 악기 1개 마스터 한듯
유튜브를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저 장소와 곡, 버스킹을 다양한 언어로 해시태그 붙이고
저 노랫말에다 영어자막이라도 넣어주면 조회수 최소 3배는 더 나올겁니다
자막은 자막 선택하면 영문자막 나오네요 :)
@PANG PLUTO ㄹㅇ 그건 아님 조회수 10배는 더 나옴
@PANG PLUTO 레나팍 헨리 이름만 들어가도 10배는 더나올듯
해외에선 재생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옥단이-k6t ㅠㅠㅠㅠㅠ
비긴어게인 모든 곡을 다 들었지만 솔직하게 하비샴의 왈츠보다 더 쩌는 노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서정적이면서 격렬하고 웅장한 노래는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
저기있는 사람들 충격받은 표정 생생함...
그러니까 영어자막, 저기 계셨던 분들이 찾을 수 있게 태그 달아주고 저나라 자막도 달아주세요
그때는 가사의미를 모르고 들었지만 가사의미를 알고 보면 소름이 오소소 돋을 것 같아요
지금 영상으로 이렇게 봐도 소름이 돋는데...
많이많이 봐도 정말 멋진 공연 입니다
본방으로 봤을때 충격적인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이렇게 또 들으러 왔다..
본방못봐서 새벽1:40분 시청예약했음 ㅎㅎ
저두요
저두요~~~~
충격 입니다.... 역시 대단
3
버스킹 한것중 가장 소름돋을 정도로 박정현이란 가수를 다시보게 됨
영화한편 보는줄...
ㅇ와... 디테일 엄청난 것 같음... 목소릴 자유자재로 볼륨줄였다 늘였다하는데 바이브레이션 유지하는거 신기함ㄷㄷ
그거 진짜 어려운거라고 했었는데.. 조수미님이 ㅎㅎ.. 역시 대단
한국 전래동화인지 구전인지 어디서 읽었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미스하비샴이랑 비슷한 한국버전있음ㅠㅠ혼인첫날밤에 신랑이 화장실가려고 문을열고 나갔는데 문턱의 비죽 튀어나온 나무가신지 뭔지에 옷이걸림, 신부가 음전하지 못하고 음탕하여 자기 옷을 잡아 당겼다고 생각한 신랑은 그 길로 신방에 돌아가지 않고 신부를 떠남. 먼 훗날 나이가 들은 신랑은 신방이 있던 초가집을 지나게 되었는데, 초가집은 폐허가 되었고 신방이었던 방은 닫혀있었음.. 방문을 연 신랑은 깜짝놀라버림..거기에는 신부가 혼례복을 입은 그대로, 신랑이 화장실을 갔을 때도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고 앉은 첫날밤의 모습그대로 있었음. 그제서야 신부에 대해 오해를 했다는것을 깨달은 신랑은 신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만 마음을 풀랬나..뭐랬더라 이제 그만하소 뭐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했음. 그랬더니 그제서야 신부는 풀썩하고 매캐한 진홍의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는데 하비샴보고 생각남..당시 그 내용을 읽을때 열받았았었는데..ㅠㅠ실화는 아니겠지만 신랑 개자슥이 지가 오해해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 번 안함..
근데 내가 이걸 어디서 읽었지ㅠㅠ기억이 안난다..여튼 하비샴은 대박..박정현을 주인공으로 뮤지컬만들자
2주 전이라 지금은 아실 수 있겠지만 서정주 시인의 입니다! 산문 시라 소설로 기억하신 것 같습니다!!
질마재신화 에 나오는 시입니다 전설의 고향에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전설의 고향에 나왔던 내용 임 ...옛날엔 파혼만 당해도 다른 곳으로 시집 못 가던 시대인데 결혼 첫날밤에 버림 받았으니 집안 망신이라고 집안에서도 버림 받았을 듯...전설의 고향 보고 한동안 욕 했었음...
정말 유교적인 이야기네요ㅠ 신부가 옷고리를 잡았다고 소박맞을 경우로 이야기를 만든다는게, 당시 여성의 욕구는 전혀 존중받지 못하며, 소박맞은걸로 계속 비난받는게 이상하지않은? 관점을 가진 시대라는게 뜨악이네요ㅡ예전에 아들못낳아 소박맞는 황당함처럼.. 사실 과학적으로 남녀 결정은 Y 염색체를 가진 남성에게 달린건데말이죠...
@@moveon2 y 염색체가 있다고 남녀의 결정이 남자에게 달렸다는 건 논리의 비약이 꽤 심한데요?
이게 비긴어게인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제일 쩐다..
근데...하림은 못하는게 없지...
하림으로인해 저 주인공들이 빛이 더나는거니까...조연출연 취급이라...
대단함 하림행님
사람도 빛나고 머리도 빛나고. 멋있어요
어제 나훈아님 무대에서도 하모니카 연주로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 주셨어요~~~
조연출 취급한적 없는디여
하림님빛나고잇쇼요
하림님 멋져요!! 난치병~~
가녀리면서 뼈있는 음색으로 마치 꼬리를 살랑거리듯이 시작해놓고 나 웃는게 부터 갑자기 무게감이... 정말 표현이 신기에 가까운 극적이고 예술적인 무대였네요. 아코디언과 바이올린도 너무 잘 어울리는듯
Artemis ave 헐 딱이에요 꼬리를 살랑거리듯
박정현이라는 사람이 정말 매력있다고 느끼게한 비긴어게인. 가수로써의 실력은 원래도 말할 필요가 없었고 무대 위와 일상 속의 모습들이 정말 복합적으로 매력있었음
박정현 공연을 저정도의 소수인원에 지근거리에서 볼려면 대체 얼마를 지불해야하는지....부럽네요
그러게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저분들 된장찌개, 김치찌개 먹으면서 저 공연 보는건데
최소 30 은 내야죵
@@동그란네모-l1i 엌ㅋㅋㅋ 맞네욬ㅋㅋ
30을 내도 50을 내도 애초에 저런 공연 기획 자체를 안 해서ㅠ..
비긴어게인 조합으로 콘써트 함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 비긴어겐에서 부른곡으로 셋리스트해서 ㅠㅠㅠ미친 1일1하비샴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도 들어도 너모 소름돋아요 ㅠㅠ 역시 갓정현 ㅠㅠ
오늘도 나는 출석을 한ㄷr........
오늘듀......
그러면 저 꼭 갈거에요 ㅠㅠ
옷!!!!좋은 생각이십니다
Kwon도연 그때까지 우리 모두 존버!!!크앙~!! 오늘두 1일1하비샴
영어버전도 꼭 필요한 곡이다...ㄷㄷ
정현씨는 언제 어디서 어떤곡을 부르던 모든것을 쏟아붓는 느낌이에요.
처음 들어보는 하비샴의 왈츠도 완전 빠져들어서 눈물 날뻔 했습니다.
블루언더의 동물극장 저도 몇일전 처음들었는데 중독 됬나봐요.매일 듣게되네요^^
얼마나 봤는지 가사까지 다 외웠네요
그레서 제가 좋아하는 거에요
장난 아니죠
솔직히 정현언니 아니면 누가 저런 대곡을 소화할까 ㄷㄷ 진심 갓정현 ㅜㅜ
도대체 난 이 영상을 몇번째 보고 있는거야?!?!
나두
나도 몇년째인지..
나두 평생
전 오늘도요
2024.9월에도 벗어나지 못하고 여기있음..ㅎㅎㅎ
박정현은 이래서 짜증남..
한번 들으면 다른걸 못하게 하네 ㅜ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한 곡 틀었다가 찾아가며 듣고 있는 나..벌써 세시간째..;;;진짜 박정현 짜증ㅜ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힝...
미투ㅋㅋㅋㅋㅋㅋㄱ짜증난다는것도 좋은쪽으로 짜증남
ㅋㅋㅋㅋ
저두 시험기간이며, 과제며 장난없는데 벌써 두시간째...
이쯤되면 수험 금지곡 ㅋㅋㅋ
일하다가 또 듣고 또 빠지고 핳 ㅠ
화장대에 앉아 창백한 얼굴로 긴 머리를 두손으로 빗으며 미소짓다 점점 광분해 미친듯 화냈다 다시 차분히 거울보는 여자를 보았다
팬트하우스 천서진이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ㅎㅎ
표현력 멋지네요.
상상이 됩니다. 가슴아픈 아련함이
진심 해석미쳤다
으악 개무서워 눈에 시뻘겋게 핏발이 서있을거 같음ㅠㅠ
영화를 넘 많이 보신듯..
박정현은 음역대가 넓어서 초중후반 확실히 나눠서 전율을 주고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수있는 감성적인 목소리 진짜 찐이다
헨리 바이올린 진짜 미쳤다...
목소리 톤 변하면서 감정고조될때 나까지 감정이입되면서 눈물이나네 소름돋는다 진짜....저걸 라이브로 들었으면 진짜로 지렸을듯
박정현노래는.. 녹음된파일보다
이런 라이브가 오천만배는 더 좋다..
샹들리에 보고온사람 손!!진짜 너무 잘한다!!
와....할말이 없어요....
샹들리에 보다 더 멋지네요. 화면으로 봐도 좋은데 직접보면 정말 멋질 듯.
ㅋㅋ저도 샹들리에보고 하비샴의 왈츠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wishpeace3260 잘 하셨어요~^^!
하비샴
샹들리에
아베마리아
미스 하비샴의 절망과 슬픔이 한국고유정서인 한의 정서와 묘하게 일치하고 맑고 높은 박정현의 음색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가사의 의미를 몰라도 곡이 의미하는 느낌과 정서를 120% 표현해 냈다고 할수있음...
클래식을들어도 슬픔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것과 같군요
내용을 못알아듣는게 나을것 같아요.
버림받은 신부의 이야기가 종교적으로 해석되어 오버랩되니까요.
이탈리아의 종교는 개신교비율이
불과 1.2 프로네요.
와 저기 있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 저렇게 가까이에서 하비샴의 왈츠를 라이브로 듣다니.. 진짜 무슨 복이야 저게
하비샴의 왈츠 이곡은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지방에서 공연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박정현이 부른 하비샴의 왈츠중에 최고 입니다.헨리의 마지막 부분 바이올린 연주할때...가창력에 질린듯한 모습도 기억에 남을 부분입니다^^
박정현 노래 넘잘부르고 헨리 하림 세분의연주도 정말 최고다 응원합니다 ~ ~
미스 하비샴의 그리움, 분노, 절망감을 이렇게 완벽하게 표현해낼수 있는 유일한 가수!
몇년째 보고 있음
갓 정현. 헨리와 연주도 너무 멋있고 아코디언도 너무 좋다
영어제목도 같이 써놔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보죠~~~~근데 박정현은 정말 프로중에 프로임. 관객이 몇명안되도 비싼콘서트에서 공연하는것처럼 혼신을 다해부르네. 정말 최고!
Joanne Lee 정열적이고 그 마음이 진실해서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 예요👍😊😁
가사를 몰라도 외국인들도 기승전결 다 느껴질듯. 난 팝송부를 때보다 이곡이 제일 좋았슴
진심 이 노래는 언어를 몰른데도 한 여자의 슬픔과 광기가 너무 절실하게 느껴져서 애잔하면서 슬프고 뭔가 감동적임.
와... 웨딩드레스를 입지도 않았는데 마치 입은것 같고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다... 그야말로 압도당했네요...
개미쳣다.. 천재에 천재들을 섞으면 이렇게되는구나
이팀들이 다시 뭉쳐서
음악회 하면 어떨까요.
진짜 너무잘했어요.
꼭 외국인분들도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영어로 나마 조금 써봅니다ㅠㅠ
That is a story about a woman who is betrayed on a wedding day
She is still waiting for him, wishing him come back with a make up and dress that he had liked.
위대한유산속 하비샴의 심정이라고 하는게 더 올바를거같아요
외국에서 위대한유산 안읽은사람은 없을테니
I started crying as soon as she sang the first verse. Lena Park made me feel the woman pain like it was hers... just wow!!
Thanks u translated that, i don't understand hangul haha
Dreamer오늘꾸미 thank you for telling us a story of the song. I have goose bomb wow!
아~~
어제 이거보고 완전 매료되었음.
눈물 났어요. 정말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까?
아마도..언어가 달라도 느끼는건 같으니까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박정현씨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못느끼는게 이상...와진짜
미칠정도로 레전드무대임
박정현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노래 기반으로 뮤지컬도 나오면 참 좋겠습니다
와 비긴어게인보면서 가장 레전드가 이곡인거같음
와 진짜.... 여기서 들어도 소름이 돋는데 실제로 본 사람들은 어땠을까..... 헨리 바이올린도 실제로 듣고싶고 ㅠ 박정현의 그 발성을 느껴보고 싶다....
이런 노래를 조금더 관객이 많은 곳에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정말 좋은 노래 좋은 연주. 핸리의 바이올린 연주도 정말 듣기 좋네요.
좌절감 분노 배신감 비참함 모든 것이 느껴진다..한맺힌 하비샴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ㅠㅠ그냥 좋은 무대 정도가 아니라 충격적인 무대!! 저기 있는 이탈리안들 무슨 복이야..
어코디언이 분위기를 잘 조성했네요. 아름다운 곡이고 박정현씨는 한국에서 최고의 가수입니다!
헨리 바이올린이 클라이막스역할도 함
@sergio hanan, Komerican 이지요
하림이 크게 하죠
지금도 그리워 몇번씩이고 반복해서 듣습니다.
처음에는 묘한 느낌의 아코디언과 함께 리듬을 타더니 점점 고조되는 박정현의 절규하는 목소리,
놀라며 빠져드는 관객들의 표정,
무엇보다 끝날즈음 감정이 격해지는 듯
몰아붙이는 바이얼린, 이 모두가 합해져서
하나의 명작이 됐네요.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아코디언이 이렇게 조화를
이룰줄이야.... 헨리의 바이올린이 감정을 더 끌어
올려주는 바람에 숨도 멈춰
지는 경험을 다 했읍니다.
박정현!! 이팀과 다시 나타
나기를 !!!
유튭 하다가 이거 뜨면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또 보고 소름돋고 또 돋고 계속 돋고......
Ditto!
보고또봐도 울컥합니당ㅡㅡ
하~~ 너무조타아♡♡♡
와 이건 솔직히 돈내고 봐야한다. 양심이 있으면
ㅇㅈ 데이터 키고 봄....
와파 꺼버림.ㅋ
뚜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
데이터라도 키세요
와...틀어놓고 딴짓하다가 연습잠깐 나오자마자 입벌리고 쳐다봄;;; 노래미쳣다... 헨리랑 정현은 영원히 이노래를 내앞에서 해야함
이멤버 그대로 한번 더햇음 좋겟다 ㅠ
시즌4로 돌아온단 얘기가있던데...
박정현 수현 하림 헨리
이 조합이 정말 최고..
코로나좀 끝나라 제발
초반엔 사랑에 빠진 정숙한여인의 감정에서 6:30 부터 배신한 남자를 향해 원망하며 신경질적으로 감정변화해서 부르는데 소름이 쫘~악
공감이여 감정 오져요..
박정헌만이 소화 할 수 있는 느낌과 분위기 최고니다.
영어버젼 아닌데도 현지인들 몰입된거 봐. ㄷㄷ
핸리 바이올린 최고였음... 극적인 감정을 모두 끌어내는 날카로운 음들이 ... 와우.. 부라보!
박정현님 노래 들으면 항상 드는생각이 사람의 목소리도 악기가 될 수 있구나, 하나의 예술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잘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박정현씨처럼 모든 감정이 느껴지는 가수는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예술을 보고갑니다.
아니 저 하림이라는 사람은 몇가지 악기를 만지시는 거지...
이 댓글 좋아요 갯수만큼 다루지 않으실까요?? 능력자 하림님😍😍
@@wlfkfakgk 우와 답글 센스있으시당...
하모니카 하씨라는 설이 있음
@@bmw7671 아 진심 빵 터졌다
머리만 못 만짐
와 진짜 광기가 곁들어 있어서 무섭다. 저기 남자 관객들 다 식겁함. 광기 슬픔 아쉬움 자책 여러가지가 느껴진다.
오 내가 말하려고 했던걷ㄷ
생존 본능..
청중 중에 대머리 저분 현지 뮤지션인데 넋나가심
내말이 ㅋㅋㅋㅋ 찔리는 사람 몇명 노래 끝나기 전 나가버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노래네요 숨막히며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 엄청난 재능과 노력과 연습이 느껴지며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클래스를 뛰어 넘어 버리는 압도적인 가창력이네요
너무 멋지다.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듯.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 ㅁㅊ재능
보컬테크닉이 부족하면 절대 저 느낌 못살릴거같다...... 박정현 대단해......
비긴어게인 참여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촬영당시 힘드셨겠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행복합니다. 몇년째 틈틈이 생각날때마다 듣곤하네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정말 너무 멋진 아티스트이십니다 나이스~
I'm a classical singer and bro that's freakin italy. The land of classical shit! To get a bravo from that country is a huge accomplishment as a singer, i swear. And to think that they probably didn't understood a single word, her emotions crossed the boundaries of words, my phone screen even! I'm now a fan 👏👏👏
이 멤버가 제일 좋아ㅜㅜㅜㅜ 지금 비긴어게인에 안나와서 너무 슬퍼요..
담주부터 네덜란드편에 이 멤버들 나옵니다.
@@고도리-f6c 네덜란드를 갔었나요?
박정현팀
꼭 해외 버스킹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박정현도 대단하지만, 매번 보면서 느끼는건데 헨리 정말 잘하고 열정적임.
this is literally a 5 star performance. this should be on madison square garden or staples centre. bravo lena park, henry and other !
What about that
And suhyun
사람에 대한 집착으로 광기를 보이면서도 애절함으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모습이 노래 자체에 그대로 남아있네
그 여자의 인생을 내가 다시 살아본거 같아서 너무 감동스럽고 울컥했어요...
하비샴의 왈츠 중 이 편곡이 최고인 듯.
이 팀의 박정현 노래를 듣잖아?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모자라서 샹들리에 듣고 듣고 또 듣고, 서먼 라이큐 듣고 또 듣고, 듣고...
겨우 진정시키고 어느새 잊혀졌나 싶으다가.
우연히 다른 비긴어게인 뜨면 그건 듣지도 않고 찾아서 이렇게 또 반복하고 있고
다빈치형 보컬.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장르도 많이 개척하심. 박정현이 곧 장르. 하비샴도 그런 예.
크 진짜 다빈치형 보컬이네요...bb 박정현씨..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
다비치 ? 강민경?
@@leonlena5346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르냐
이번에 처음 듣는데 뭔가 눈물 났음 진짜 최고의 가수
저도ㅜㅜ 찡했네요
몇년이 지났는데 생각나서 또 보고 또 듣는다.관객 아줌마 울음보 터직기 직전 참는거 봤어?나도 눈물이 날거같아.
이렇게 좋은 뮤지션들 사이에 왜 갑자기 영화 홍보랑 배우들을 끼워넣어서....
초심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JTBC
@노진호 그분들이 같이 버스킹 다닌다는 말이 아니고 방송의 원래 취지를 벗어난 특정성을 띤 인물섭외와 홍보를 말함입니다.
방송의 출연 횟수나 장소는 상관이 없어요.
다 돈벌자고 하는건데 그런거로 너무 아니꼬와하지마시길
의도는 차치하고 팩트는 좀 잡고 갈께요. 정확히 말해서 뮤지션사이에 끼운건 아니고 본방송 끝나고 서브로 본외편을 어태치한것같은데요?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 사실을 호도 하진 맙시다
@@californialoveonlegday2644 본방이 끝난건 아닌거 같은데 뜬금없이 영화홍보 방송은 흐름을 깨는거죠
홍보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비긴은 많은 매니아 들이 시청하고 있고 지금 공연한 뮤지션들의 감동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작진들이 방송 취지를 벗어난건 사실인거 같은데요 지적 또한 합당하고
애초에 번외편이라고 하더라도
배우들이 나오는게 엔지아님?
가수들이랑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영화홍보 때문인거 모르는 사람?
번외편이면 스텝+기존출연진
백스테이지 스토리 이게 맞는거 아닌가?
진짜 샹들리에 공연 후 JTBC에서
바로 올리면 1000만 가능할듯
제발 바로 올려주자
24년 5월에도 듣고있어
7월도
8월26일에도
박정현이란 가수가 정말 대단한건 알았지만 이노래를 듣고 정말 가수란말도 부족하다 싶다 정말 끝에는 눈물이 울컥 나올정도다.. 이 영상한번 열면 한번만 볼 사람이 있을까..난 지금도 다섯번도 또 반복이다
미투
1일1하비샴입니다
샹들리에도 샹들리에구 진짜 좋지만 이것도 조회수 쭉쭉 올라갔으면 좋겠다 진짜로 감정선의 최대치를 끌어낸 버스킹이였다고 생각함...
하림은 정말 못다루는악기가없고 연주에도배려가가득.. 정현누님 정말 .. 소름 몇번을 보는건지..
애절함과 비통함이 진짜 살까지 느껴져서 소름끼쳤어요 .... 와 진짜 정현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샹들리에보다 더 여운이 남네.. 계속 보러 온다
진주목걸이한 이모.. 반응 변화
2:08 ...쟤들 뭐하니...시큰둥... (기대1도안함)
6:47 ...;; 엏휴... 절레절레
7:42 "브라보~!" 건치미소^--^
8:18 눈물터지기직전 ㅋㅋㅋㅋ 9:08 박쑤우
하비샴의 왈츠를 제대로 느끼려면 역시 라이브로 보고 들어야 한다.
미세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까지 겯들여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어제 박정현은 밤을 설칠 정도로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다.....
다 충격먹은 표정이네 ㅋㅋㅋ 나돈데
한국에 박정현님같은 귀한분 있어 참 좋다,수십번 듣고있음,2024,10월
조합이 정말 대박 어느하나도 없었음 안될 구성임 티비보면서도 소름돋는데 직접 듣는사람들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