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미디언 백금녀씨가 작고 3년전 출연한 희귀영상 최초공개!! 코미디영화 전성기에 당당히 주연을 맡은 그녀의 여전한 유머와 노래실력 (KBS 199211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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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 백금녀는 여성 코미디언으로 드물게 주연작을 가진 배우였다. .1946년에 부산의 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48년에 서울중앙방송 성우 1기로 정식 데뷔하였다. 1958년에는 김수용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공처가'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한국 코미디의 원로인 서영춘과 콤비를 이뤄 '갈비씨와 뚱순이'라는 애칭으로 만담 개그를 선보인 여성 만담꾼이다. 장소팔-고춘자 콤비가 라디오 시대의 스타였다면, 구봉서-배삼룡 콤비는 TV 시대가 낳은 빅스타였다. 이때 백금녀는 서영춘과 콤비로 [거꾸로 부부]라는 코너에서 능청스런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제목 그대로 남자인 서영춘은 요염한 여자로, 여자인 백금녀는 우악스러운 남자로 분한 코너로 뛰어난 구성력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들 외에도 '왔다리 갔다리' 춤으로 인기를 모은 남철-남성남 콤비, '뚱뚱이와 홀쭉이'로 유명한 양훈-양석천 콤비도 60~70년대를 주름잡은 인기 콤비들 중 하나다.
1992년 11월 17일 [출발 시간여행]의 방송분입니다.
와~ 백금녀씨 영상을.....
아 옛날의 그 백금녀님이신가요?
40년전에 좋아했던 백금녀 지금 까지 기억 허고 있는데요 ?
전설의 백금녀님 진짜 반갑습니다^^
백금녀 오천평 최용순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
그시대의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한 시대를 풍미하셨었던 옛 그시대와 그시절의 선생의 고인을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납니다.삼가거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금녀 선생님 아드님도 90년대 개그맨으로 잠깐 활동했었죠.
강민 씨라고 MBC 오늘은 좋은날에서 김자옥 씨랑 같이 출연했었죠. 유행어는 나 이거 참~
어릴 때 백금녀 백금녀 하는 소리가
배꼽녀로 들렸었음.. ㅎㅎㅎㅎ
진정한 광대의 마지막 모습이네요..
백 금녀씨가 40키로 였을 때 상당한 미녀 였겠네요.
백금녀씨가 울친정엄마 친구였는데 어릴적 정동 동양극장 쑈에 많이도갔었던기억 이북서 넘어온친구라고 38선 막히기전에
정동동양극장,,,,,, 진짜 오래된 얘기네요
백금녀씨 고향이 이북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저 이창호아나운서 참 반갑네요 정년하셨나?
그리운분들이네요
돌아가셨습니다...
@@bawoosunsa 그랬군요
@@시크릿-t3l너무 빨리 돌아가셨네요 연세 더 많은 김동건 아나운서는 정년 하시고도 계속 활동하시네요 아마 정년 후 활동하시는 아나운서 분들이 잘 안계시는 듯 하네요
ㅋ 저때가 언제던가! ㅎ 저땐 스탠딩보다 슬랩스틱이 유행하던 시절
백금녀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서영춘 선생님 만나서 또 즐겁게 코미디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영상 끝에 보니까 원미연 씨하고 김국진 씨가 보이는데 진짜 20대 청춘시절 너무 예쁘고 잘 생겼던 때였네요. 반가웠습니다!
故이창호 아나운서 님...
그것도 컬러로.....
진정한 광대는 영원이 구름위에 있다.
맨첨 나온 남자배우분 성함아시는분
최영준 코미디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을 부르셨죠 현재는 변사 하고 계십니다
라디오.MC로도.유명한.입담좋으신분.😅
백금녀선생 아직도 살아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돌아가신지 제법되셨어요
90년대 중후반쯤이요
반달가면 나반장 ㅋㅋㅋ
땅속 지옥문이 열려있다 가라멍아
이창호 아나운서
그립네요.
귀가 부처님귀시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