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천리교' 라는 일본 종교단체가 있어요. 전에 성북구에 약속이 있어서 간 적이 있는데 길에 유카타랑 기모노를 약간 개량한 일본풍의 전통 복을 입고 단체로 여럿이서 일본 전통 춤을 추는걸 봤거든요? 옷에 천리(天理)라고 한자로 쓰여진걸 보고 저게 천리교 사람들이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우리나라 전국에 교회당이 있고 네이버 두산백과에 쳐보니 한국에 37만명의 신도가 있데요ㄷㄷ 일본 신토의 일종인데 18세기 중엽에 생긴 종교고 일본의 여신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라고 합니다. 초대 교주가 신을 몸주로 삼은, 우리로 치면 무당이죠. 지금은 나카야마 가문이 대대로 교주 노릇을 하는데 위키피디아에 보니까 '강신무' 집안이라고 합니다. 일본 현지 지인에게 물어보니 천리교도 교파가 여럿있는데 그중에는 승천못한 '이무기'를 신으로 모시고 그 신을 받은 '무녀'를 교주로 받드는 천리교 교파도 있다고 해요..ㄷㄷ 갑자기 천리교가 번뜩 떠올랐어요..;;;
천리교..... 증조할아버지가 저거에 빠져서 유람선도 팔고 땅도 팔아서 기부 했었음..ㅋㅋ 얼마나 기부 했는지 일본인도 아닌데 장로?목사? 같은 직위도 받았었고 할아버지 대에 이르러서 여기랑 뒤늦게 손절 했지만.. 남은 재산은 아파트 한채, 100평 남짓한 건물 한채, 기타 건물 몇채뿐 ㅋㅋ 과거에 비해 몰락 했다 싶을 정도로 기부를 하셔서 할아버지대부턴 일가족 누구도 종교를 믿질 않음. 특히 기독교,천주교는 믿으면 호적에서 파 버린다 할 정도.. 댓글에 천리교라는 말이 보여 글 써보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가짜 종교, 마귀에 속아서 재산은 재산대로 털리고 마음에 상처까지 입었으니 그러나 그것땜에 진리를 모르게 됐으니 죽으면 지옥가게 생겼네요. 세상에 많은 재산, 화려한 아파트, 고급스러운 자동차는 어차피 쓰레기장으로 갈 어른용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 받아야 구원받고 천국갑니다
헐~ 새로운 이야기가 아침일찍 올라왔네요. 오늘 실화랑 좀 다른 이야기이기진 하지만 뱀 술은 잘못마시면, 그 죽은 뱀의 혼이 감길 수도 있다고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돌비님, 그리고 이야기 해주신 강천님, 이야기를 듣고 계시는 수많은 귀족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또다른 생각이 든게 가은언니가 말하길 거기는 일본인 인척 하는 한국사람들이라 했잖아요? 입구에 일본 국기가 있는거보면서 그리고 일본인이 별로 없었다는 얘기를 듣고서 생각이 든건데 혹시 한국인이 일본인의 식민지 시대때 악을 품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불특정다수의 일본인을 데려와 이 일본인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자 그렇게 뱀귀신을 붙이고 괴롭히고 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ㅎ
와~ 전범기가 있는것도 놀랍고 그 술은 뱀술이지만 계속 마시고 싶어하는게 마약 성분이 있는거같고..그 가은 언니가 한말 정말 소름..온통 다 뱀소굴였다는 이말..근데 그 깃발이 한국인들에겐 굉장히 민감한건데 일본인인척하는 한국인..이해가 안가네..그 나오미란 여자는 용서하지말란건 첨부터 알고있었던건 아니었을지..
저 특유의 톤이라는거 유학생이라서 도 잘와닿는듯 . 한국애들이 아무래도 문법이같고 단어도 딱딱하긴하지만 한자어라면 대충 발음 흘려서 이야기하면 되기에 유창하다고 느끼는 일본애들이 많은데 막상들어보면 ㅈㄴ 어색한애들많음 나같은경우 일본어 부심이있어서 소통하는거에 만족못하고 억양까지 따라할려해서 많이 고쳐지긴했는데 보통은 말만통하면 만족하는애들도 많아서 저기나오는 이야기가 더 와닿는듯 무엇보다 딱딱한어투도 예를 들면 "지인"이라는 단어도 일본에서도 발음 흘려서 치진知人(ちじん)이라고 해도 통하긴하는데 그건 딱딱한말투고 知り合い라고 회화체가 있는데 일본어 잘 못하는애들이 무조건적으로 한국어랑 1대1대응해서 한자어 일본어로 발음할때 딱딱한어투로 들리는거 물론 위에 예시는 진짜 간단한거라 저걸 회화에서 知人이라고 쓰는애는 없을거라믿음
생방 오랜만에 봤을때 들었던 이야기네요!!! 들으면서 제가 다 심장쫄리고 무섭고... 음습하다 해야할지... 말씀하신대로 이게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소름끼치다 못해 경악스러운 일이네요.. 하필이면 한국에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일러스트랑 같이 보니까 몰입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ㅎㅎ
와 근데 진짜 무서운 부분은 사츠키씨가 처음에 그 모임에 갔었을때 일장기 옆에 욱일기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 사촌언니 말이 다 맞다면 그거 단 사람이 한국인이었을거 아님… 거기 있는 한국인이 일본인들 처럼 연기하려면 일장기를 달아야한다는 생각도 조금 이상하고 진짜 그렇다고 해도 못할짓인데….. 종교가 무섭긴 하다.
1.현실적으로 경찰은 대응하지 않고, 그걸 알고있기 때문에 과도한 보안에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장소만 바꾸면 그만이니까) 2.저는 약간 반반 섞인 입장인데, 결론적으로 약을 파는것도 맞고, 거기에 뱀신을 이용하고 있다 3.나오미가 뱀과 합쳐진걸 보았다는 주장에서, 나오미는 실제 브로커 라기보단 영적인 주술 효과로 본인과 비슷한 개체를 늘리려 하고 있고 4.나오미의 역할은 안내인 겸+ 주술로 중독 효과를 증폭시키는데에 있다 5.일본인이 뱀의 숙주가 될 친화력이 높으므로 주기적으로 권유하고 끌어들이려 하고있고, 이 경우 약을 팔기보단, 여분의 숙주확보 1-2.저쪽에도 무속인이 있기때문에 언제 어디서 잔치를 벌여야 안전한지 계산하고 열고있다. (물리적인 보안은 필요하지않다) 6.반 이상 잠식당한 나오미 였지만, 어쩌다 돌아온 정신에서, 본인과 같은 처지가 될 뻔한 사츠키에게 "나를 용서하지마라" [미안해..]
이거 혹시 몇년도에 있었던 일인가요?저도 초딩때 남동생 따라 일본인들이 다니는 교회를 간적 있거든요. 말씀 내용도 좀 이상하고 갈때마다 된장국이랑 낫토만 해줘서 맛없었고 끝나고 집에 가면너무 피곤해서 몇번 가다 안갔거든요. 남동생만 계속 다니다가 아빠한테 걸려 뒤지게 혼나고 끊었던 기억이있어서요.
어제 강천님 나오셨나요? ㅠㅠ 위들님 초반에 듣다가 잠들어버려서 .. ㅠㅠ 금요일에 방송없는게 적응이 안되요ㅠㅠ 돌비님 채널 알게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 지난 스토리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ㅎㅎ 돌비님 방송은 시간이 정말 잘가고 계속 듣고 싶은 마력?? 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강천님의 무서운이야기 모음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전부 시청해보세요♡
ua-cam.com/play/PLvjagzFLlq9GbqyDVOVE61X5qDXxXnXPd.html
🚵♀️어떤 이야기지 이거듣고 잠이나 자자
우왕ㅇㅇㅇㅇㅇㅇㅇ 돌비님 감사합니다~ 역시 역쉬ㅣㅣㅣㅣㅣㅣㅣㅣㅣ 바로 아래 제 덧글 보싯나요~? 감사 고맙습니다~~~~~ 되는 집은 다 이케 이유가 있음요~ ㅎㅎ,
잠도 안오고 , 비도 내리고
돌비님 올려주신 유튜브 뒤지고
있는 금욜밤입니다^^ 몇번을
듣고 했는지 ,,,,,,,,,ㅎㅎㅎ
Ejdjrjausnsbdeevdndk4krrjgzoeyr63nrorr
와!~ 👍가은언니 아니었으면~~에구 끔찍하네요
한국에 '천리교' 라는 일본 종교단체가 있어요. 전에 성북구에 약속이 있어서 간 적이 있는데 길에 유카타랑 기모노를 약간 개량한 일본풍의 전통 복을 입고 단체로 여럿이서 일본 전통 춤을 추는걸 봤거든요? 옷에 천리(天理)라고 한자로 쓰여진걸 보고 저게 천리교 사람들이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우리나라 전국에 교회당이 있고 네이버 두산백과에 쳐보니 한국에 37만명의 신도가 있데요ㄷㄷ 일본 신토의 일종인데 18세기 중엽에 생긴 종교고 일본의 여신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라고 합니다. 초대 교주가 신을 몸주로 삼은, 우리로 치면 무당이죠. 지금은 나카야마 가문이 대대로 교주 노릇을 하는데 위키피디아에 보니까 '강신무' 집안이라고 합니다. 일본 현지 지인에게 물어보니 천리교도 교파가 여럿있는데 그중에는 승천못한 '이무기'를 신으로 모시고 그 신을 받은 '무녀'를 교주로 받드는 천리교 교파도 있다고 해요..ㄷㄷ 갑자기 천리교가 번뜩 떠올랐어요..;;;
ㄱㅎ 저희집 쪽 ㅁㅊㅅ초입에 본교가 있어요 산꼭데기엔 절이 있는데 천리교가 숨기듯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만 찾으면 보이는 그런곳..수상하긴해요 3보 걸어가고 뭔지모를 명패2개를 딱! 치고 가고 그럽니다..소름...
부산 영도에도 천리교있어요... 도로가에 있어서 어릴때부터 봐왔던터라 어색함이 없었는데.... 예전에 친구가 휴식겸 절처럼 들어가서 100일정도 쉬다오기도 하더라구요~ 지역사회에 나름 도움을 주시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rere re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도 저기서 멀쩡히 나와서 사회생활 잘 하고있는거보면 큰 문제는 없었던것같네요~
@rere re 맞습니다. 정치하는 정당들도 사이비종교랑 똑같습니다. 다른거 전혀 없습니다.
@@scv891500 ㄱㅎ, ㅁㅊㅅ 가 뭐에요?
어제 새벽에 강천님 이야기 듣고 잤는데, 일어났더니 또 강천님 스토리라니...ㅠㅠ
돌비님의 빠른 편집 너무 감사합니다!!
렛츠가~기릿입니다!!
천리교..... 증조할아버지가 저거에 빠져서 유람선도 팔고 땅도 팔아서 기부 했었음..ㅋㅋ
얼마나 기부 했는지 일본인도 아닌데 장로?목사? 같은 직위도 받았었고 할아버지 대에 이르러서 여기랑 뒤늦게 손절 했지만.. 남은 재산은 아파트 한채, 100평 남짓한 건물 한채, 기타 건물 몇채뿐 ㅋㅋ 과거에 비해 몰락 했다 싶을 정도로 기부를 하셔서 할아버지대부턴 일가족 누구도 종교를 믿질 않음.
특히 기독교,천주교는 믿으면 호적에서 파 버린다 할 정도.. 댓글에 천리교라는 말이 보여 글 써보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가짜 종교, 마귀에 속아서 재산은 재산대로 털리고 마음에 상처까지 입었으니
그러나 그것땜에 진리를 모르게 됐으니 죽으면 지옥가게 생겼네요. 세상에 많은 재산, 화려한 아파트, 고급스러운 자동차는 어차피 쓰레기장으로 갈 어른용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 받아야 구원받고 천국갑니다
증조 할아버지가 벌어서 기부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C-Dragon0624 핏덩이님 그 짧은 말에서 정신연령이 보이네요..ㅋㅋ 정신차리고 공부나 하세요.
@@코난-z9d 반박불가?ㅎㅎ
@@C-Dragon0624 에휴... 없는 집안이라 그런가... 증조할아버지가 돈을 벌었다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뇌피셜임??
그런 이상하고 수상한 비밀 모임 잇다는게 넘 무섭고 오싹한 얘기네요ㅠ
얘기를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돌비님 강천님 수고하셧어요 ^^
우리나라에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알려지지 않은 사이비도 많아요 그리고 사이비에서 마약도 쓴다니까 종교적이고 뱀술 담글 때 거기 아편꽃이랑 같이 담군거 아닌가 싶네요
동네꼬마님 이야기중 무당이 약먹여서 일부러 기도 올리게하고 도깨비 본 사연이랑 비슷한듯
@@대나무숲-i5o😊
사이비들이 대부분 범죄집단 입니다
사생팬들도 그거 범죄행위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와 ㄷㄷㄷㄷ...진짜 세상엔 무섭고 비밀스런 일들 천지네요...
와 진짜 강천님 얘기 너무 재밌게 잘하세요..! 정말 숨막히게 들었습니다!
강천님, 아스라님,동꼬님은 타고난 이야기꾼인 것같네요.. 가수가 가사전달력이 좋듯이 이야기도 전달력이 좋으면 듣는 사람이 재밌게 집중하게 만드는 재능이 있음
진짜 강아동 라인업은 믿고봅니다
똥꼬..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이세분은 믿고들어요 ㅎㅎ
강아똥
요즘엔 긍정대리님에 홀딱 빠졌습니다 긍정대리님 언제 또 오시나요? 시들무에서 가장 매력적인 분이예요
프로파일러가 사건을 재구성해서 들려주는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강천님 사연은 하나하나가 다 흥미진진하기가 이루말 할 수 없지만 꽃 귀신 이야기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은 아직 잊을 수가 없어요,, 이번 사연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임 자체도 기괴하고 목적도 알수없고 삽화도 무서웠어요 ㅠ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이분은 스크립트 미리 써놓고 읽으시는지 유창하시고 이해쏙쏙임
새 이야기 올라올 때마다 신나요 ㅋㅋㅋ 하지만 다 시청하고나면 잠 못잔다는 ㅠㅠ
강천님은 얘기를 아주 논리적으로 이해가 충분히 갈 수 있도록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오~~ 저도 그런생각 이어서 이야기가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좋아요
굿모닝입니다
어제 동꼬님시간부터 잠들어 강천님까쥐 놓쳐서 너무 아쉬었는데
이 아침에 강천님이라뉘
돌비님 내 마음 읽으신듯
감사합니다
🤷♂️이✌♨️☕t🤗t☕♨️✌뽀🤷♂️
@@ttsp-627 맛점하세요
헐~ 새로운 이야기가 아침일찍 올라왔네요. 오늘 실화랑 좀 다른 이야기이기진 하지만 뱀 술은 잘못마시면, 그 죽은 뱀의 혼이 감길 수도 있다고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돌비님, 그리고 이야기 해주신 강천님, 이야기를 듣고 계시는 수많은 귀족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
@아케인개꿀잼 아 미췬ㅋㅋ 넘 웃겨
강천님 말씀 정말잘하세욤 설명을아주찰떡 귀에 쏙쏙박혀요 신기한이야기 잘들엇어욤
안녕하세요 돌비님 오늘도 강천님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넘감사합니다
강천님 얘기는 무슨 최면영상 듣는느낌..ㅎㅎㅎ
이분 말을 엄청 잘하시네여!
진짜 특이한 얘기 소름
내용도 내용이지만 강천님의 말투가 더 오싹한 게
아침부터 소름이 쫘악돋네요.
와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신 불금 되세요^^
🤷♂️🤷♂️ 🏃울트라지각생🏃
🤷♂️반성문2장 or 화장실청소2일🤷♂️
🤷♂️핵꿀밤🤷♂️
🧏♂️👊🌰🌰🌰👊💁♂️
🙋♂️🙋♂️🙋♂️🙋♂️🙋♂️🙋♂️🙋♂️
강천님은 이야기 에 완전 적합한 목소리와 어투와 표현력 그리고 덧해지는 그림까지 와~듣고있는 동안 마치 그 장소에 가있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 이야기도 빠짐없이 잘 듣고 갑니다😍
운동하느라 쪼매 늦었네요
잘 들을게요
모다 좋은하루 되세여~~
오늘도 숨막히는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강천님~^^돌비님~
오늘 아침두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저는 또다른 생각이 든게 가은언니가 말하길 거기는 일본인 인척 하는 한국사람들이라 했잖아요? 입구에 일본 국기가 있는거보면서 그리고 일본인이 별로 없었다는 얘기를 듣고서 생각이 든건데 혹시 한국인이 일본인의 식민지 시대때 악을 품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불특정다수의 일본인을 데려와 이 일본인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자 그렇게 뱀귀신을 붙이고 괴롭히고 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ㅎ
저런 비밀 모임 진짜 많을것 같다
강천님 자주 와주세요 몰입도도 좋고 이야기도 이해쏙쏙 기괴+소름 흥미진진 이야기천재십니다♥
와~ 전범기가 있는것도 놀랍고 그 술은 뱀술이지만 계속 마시고 싶어하는게 마약 성분이 있는거같고..그 가은 언니가 한말 정말 소름..온통 다 뱀소굴였다는 이말..근데 그 깃발이 한국인들에겐 굉장히 민감한건데 일본인인척하는 한국인..이해가 안가네..그 나오미란 여자는 용서하지말란건 첨부터 알고있었던건 아니었을지..
처음 구독해서 동네꼬마님 이야기부터 듣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야기 해주시는 시청자가 그림까지 그려야 하는지 몰랐네요. 쭉 돌비님이 그리시는 줄 알았어요.ㅎㅎ
안녕하세요 돌비님~강천님사연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죠 고마워요 잘들을께요~행복한 불금
되세용~~~~~😃😄🤭🌱🌸🍀🌸🍰☕️🥞🥤
🥀⚔2️⃣⚔🥀
🥀⚔은메달⚔🥀
🥀⚔🥈🥈🥈⚔🥀
🥀⚔🎖🎖🎖⚔🥀
🥀🥀🥀🥀🥀🥀🥀
@@ttsp-627 티티님 즐건하루로 마무리하시길~
감사해요 ~~~~~😆😁🤗🙋♀️🌱🌸🍩☕️🍬
저 특유의 톤이라는거 유학생이라서 도 잘와닿는듯 .
한국애들이 아무래도 문법이같고 단어도 딱딱하긴하지만 한자어라면 대충 발음 흘려서 이야기하면 되기에 유창하다고 느끼는 일본애들이 많은데 막상들어보면 ㅈㄴ 어색한애들많음 나같은경우 일본어 부심이있어서 소통하는거에 만족못하고 억양까지 따라할려해서 많이 고쳐지긴했는데
보통은 말만통하면 만족하는애들도 많아서 저기나오는 이야기가 더 와닿는듯
무엇보다 딱딱한어투도
예를 들면 "지인"이라는 단어도 일본에서도 발음 흘려서 치진知人(ちじん)이라고 해도 통하긴하는데 그건 딱딱한말투고 知り合い라고 회화체가 있는데 일본어 잘 못하는애들이 무조건적으로 한국어랑 1대1대응해서 한자어 일본어로 발음할때
딱딱한어투로 들리는거 물론 위에 예시는 진짜 간단한거라 저걸 회화에서 知人이라고 쓰는애는 없을거라믿음
오 강천님 영상 올려 주셨군요 ㅎㅎ 가슴속에 막히는 이야기 렛츠가 기릿 입니다
생방 오랜만에 봤을때 들었던 이야기네요!!! 들으면서 제가 다 심장쫄리고 무섭고... 음습하다 해야할지... 말씀하신대로 이게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소름끼치다 못해 경악스러운 일이네요.. 하필이면 한국에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일러스트랑 같이 보니까 몰입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ㅎㅎ
와 근데 진짜 무서운 부분은 사츠키씨가 처음에 그 모임에 갔었을때 일장기 옆에 욱일기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 사촌언니 말이 다 맞다면 그거 단 사람이 한국인이었을거 아님… 거기 있는 한국인이 일본인들 처럼 연기하려면 일장기를 달아야한다는 생각도 조금 이상하고 진짜 그렇다고 해도 못할짓인데….. 종교가 무섭긴 하다.
@하핫하 뭐… 일본이야 즈그나라니까 제가 속으로만 욕하지ㅋㅋㅋ 딱히 강요는 안 하고 다른나라의 경우에도 남의나라 역사 잘 모를 수 있죠.
근데 대한민국에서 기초교육 받고도 저짓하는 한국인들이 싫을 뿐입니다. 종교는 케바케인것 같네요
와~~현실공포 이야기....동꼬님 사연도 현실공포 레전드지만 강천님 사연도 너무 소름돋네요...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길만하네요 ㄷㄷㄷ
와 몰입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어딘가에선 있을 법한 일이라 더 무섭네요 현실범죄랑도 연결되기 쉬운 것 같아요
현실공포(?) 이야기이지만 이번건 정말 기묘한 이야기였네요.
그리고 가은 언니라는 분. 진짜 박력 넘치는 분이시네요!! :)
졸다가 다 못 들은 이야기네요. 잘듣겠습니당~^^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저도 듣다가 졸다가 많이 못들었던 내용인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강천님 이야기 넘좋아요~~~
와 몰입감 최고네요. 진짜 말씀잘해주시고 머릿속 상상이절로되네요^^
강천님영상감사합니다
매일업로드감사합니다
감미롭게진행도잘하시고돌비님 짱입니다^^
ㅇ ㅌ
다루마를 조금 설명드리면 생긴건 저게 맞는데 눈을 한쪽만 그립니다.
한쪽 눈만 색칠하면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가 완료되면 반대쪽 눈도 색칠해요.
태민이 이야기 넘 재밋었는데 이번 이야기도 너무 재밋어요
1.현실적으로 경찰은 대응하지 않고, 그걸 알고있기 때문에 과도한 보안에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장소만 바꾸면 그만이니까)
2.저는 약간 반반 섞인 입장인데, 결론적으로 약을 파는것도 맞고, 거기에 뱀신을 이용하고 있다
3.나오미가 뱀과 합쳐진걸 보았다는 주장에서, 나오미는 실제 브로커 라기보단 영적인 주술 효과로 본인과 비슷한 개체를 늘리려 하고 있고
4.나오미의 역할은 안내인 겸+ 주술로 중독 효과를 증폭시키는데에 있다
5.일본인이 뱀의 숙주가 될 친화력이 높으므로 주기적으로 권유하고 끌어들이려 하고있고, 이 경우 약을 팔기보단, 여분의 숙주확보
1-2.저쪽에도 무속인이 있기때문에 언제 어디서 잔치를 벌여야 안전한지 계산하고 열고있다. (물리적인 보안은 필요하지않다)
6.반 이상 잠식당한 나오미 였지만, 어쩌다 돌아온 정신에서, 본인과 같은 처지가 될 뻔한 사츠키에게 "나를 용서하지마라" [미안해..]
돌비님 강천님 오늘 사연도 기대됩니다 오늘 사연도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또✌♨️☕t🤗t☕♨️✌또🤷♂️
@@ttsp-627님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강천님 사연은 들을때마다 숨막히게 듣게되네요~ 짱입니다!
이분은 수련회에서 무서운 이야기 해주는 선생님 같은 말투와 톤이 너무 좋다
이 분 그림도 그림인데 이야기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강천님...그림도 이야기도 모두 짱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 분은 몰입력, 전달력, 스토리 전부 돌벤져스들 다 포함해서도 원탑임
앗 돌비님 안녕하세요
돌비님 강천님 잘 듣겠습니다 ♡♥♡
귀족님들 좋은하루되세요 ~
동꼬님 이야기듣고 생각나서 다시 들으려고 왔어요!
요새 당사자분이 겪은일보다 지인분들이야기가 많네요 초반 시들무가 전 더좋아서 아쉬어요ㅠ
이야 강천님도 이야기 잘하시네요
요즘 내 최 애 강천님. 너~~~무 이야기가 재밌어요. 조근조근 딕션도 최고구여~~~
사츠키 친구분은 애초에 귀기나 이런쪽은 안믿는사람이신거 같고 가은언니분의 2번째 추론은 모든 상황과의 매치가 떨어집니다 저는 두번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천리교 말씀하시는 분 계시던데 일리는 있네요 천리교 여러 교파중에 자세히는 모르는데 뱀이였나 이무기였나를 신으로ㅓ 추앙하고 모시는 교파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 부류가 아닌가 싶네요
진짜 천리교 관련이거나 파생 모임인걸까요 ㄷ ㄷ 범부님 댓글 보고 천리교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천리교 손춤 동영상? 보게됬는데 일본 전통의상 입고 동작도 약간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것처럼 일본 전통의 무엇같고 그래요
아침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비님 강천님!😁😁👍👍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주말 맞이하세요~^^
🥀🔱3️⃣🔱🥀
🥀🔱동메달🔱🥀
🥀🔱🥉🥉🥉🔱🥀
🥀🔱🔱🔱🔱🔱🥀
🥀🥀🥀🥀🥀🥀🥀
진짜 이야기 짱재밌게 하시는 레젼드분..
천리교. 이태원 참사현장 가서 제사도 지냈답니다. 작은 종교단체가 아니고 검은 뱀 흰뱀.. 뱀을 모시네요.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강천님 얘기는 드라마같아요 넘 흥미진진합니다! 담 얘기도 기대할께요~^^
이거 혹시 몇년도에 있었던 일인가요?저도 초딩때 남동생 따라 일본인들이 다니는 교회를 간적 있거든요.
말씀 내용도 좀 이상하고 갈때마다 된장국이랑 낫토만 해줘서 맛없었고 끝나고 집에 가면너무 피곤해서 몇번 가다 안갔거든요.
남동생만 계속 다니다가 아빠한테 걸려 뒤지게 혼나고 끊었던 기억이있어서요.
제 생각에는 2006년이라고 추측해봅니다~~ 그때 일본하고 독도문제로 전쟁까지 갈 뻔 했죠
저는 정확한 연도까진 기억이 안나지만04~05쯤있었던 일이예요
강천님의 제일 큰 장점은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다ㄷㄷ
진짜 개무섭네ㅋㅋ
진짜 조리있고 몰입하게 얘기잘하시네요 뷰니워요 ~~
와~강천님 몰입하기 너무좋게 말씀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분 말 진짜 잘하신다 다른분들꺼 잘 들어오지도 않는데 이건 진짜 초집중해서 들었음
언니 너무 멋지다!!
강천님의 억양은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같아요
'일본인', .발음이 진짜 일본인 같아요
덕천가강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
알고보니 반전ㅋㅋ
갑자기 생각나는게 아버지가 일본분이신데요 일본 살때 지갑에 뱀 허물을 작게 넣고 다니셨는데 그게 금전운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셨어요
윽,
몰입도 있게 말하는게 쉽지 않는데 ㆍㆍ 나날히 더 잘하는게 느껴 지내요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서 전문성이 될것 같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하시는 일에 성공 하기를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멋져요 ☺
사연자분이 말투가굉장히 독특;;하시네요
진짜 진짜 이 모임에 일본인은 없다고 얘기 들었을때 진짜 미친 소름 짝 와나
이분 말투 왠지 모르게 중독성있음 ㅋㅋ
강천님 얘기 진짜 몰입감 최고입니다 자주와주세요
주말내내 돌ㆍ공ㆍ라와 또 스트레스 날릴게요.
감사합니다 ~^^
일루미나티 모임이 한국에도 있군요 😱😱😱😱😱
어제 강천님 나오셨나요? ㅠㅠ 위들님 초반에 듣다가 잠들어버려서 .. ㅠㅠ 금요일에 방송없는게 적응이 안되요ㅠㅠ 돌비님 채널 알게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 지난 스토리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ㅎㅎ 돌비님 방송은 시간이 정말 잘가고 계속 듣고 싶은 마력?? 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강천님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와.. 강천님 신기한 얘기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건강하세요!^^*
Oh happy day ~.
불금엔 치맥 가즈아 ~
🥀⚜1️⃣⚜🥀
🥀⚜금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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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동꼬님 정주행 다 했는데 이번엔 강천님꺼 정주행해야겠당! 그림까지 잘 그리시네요~
들으면서 프리메이슨, 보헤미안 그로브 같은 서양 비밀사교클럽들이 떠올랐네요. 동서양 막론하고 다 큰 성인들끼리 비밀리에 여럿 모여서 그런 기괴한 의식은 대체 왜 하는건지... 그저 기분 나뻐요...
강천님!!❤️
아앗! 강천님 이야기는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봅니닷!! +ㅁ+
돌비님 강천님 잘들었습니다
강천님 얘기 너무 재밌어요.
바로 올라 왔네욤!! 돌비님 강천님 잘 들었어용!!
강천님 웹툰 내시면 바로 보러갑니다..
강천님 영상 더 듣고싶다...요즘 근황이 없네용 다시 정주행 하는중😂😂
40분이상 영상은 오전업무를 즐겁게 함
ㅋㅋㅋㅋ
그림 진짜 무섭게 잘그리신다ㄷ ㄷ ㄷ
19:47 그림최고다
귀신봤다는 이야기보다 사람들사이 통수치고 사기치는 그런 서늘한 괴담이 훨씬 와닿네요.
한국에 저런 모임이 있다니... 심각하네요
렙틸리언 아님?
와우~ 강천님 대단~! 어쩜 그케 똑 부러지게 기승전결~!! 고맙게 잘 듣습니다~ 헌디, 강천님 모음집은 어케 찾노~?
돎비짱 돌비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