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강 임신 중에 상갓집을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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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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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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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봄 소풍
작/편곡 : 강준홍
pexels-robert-floccari-5661976(Matthis Volquardsen님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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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가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신중하게 살아야 될 듯 자운스님 멋져요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삶에 필요한 지혜의 말씀 행으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지혜말씀
감사합니다 *~*
바른 가르침 과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스승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순간 씩겁했네요
30년전에 임신 초기에 시고모님 상가집에 갔었는데 아무일없었는데 하면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중요한 말씀
감사 합니다_()_
가르침 감사합니다
바른가르침 감사합니다
옛날어른들은 임신중 상가집에 절대 못가게 했죠
다이유가 있었네요
바른가르침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도원 강의 1998강]
제목 = 임신 중에 상갓집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질문 : 안녕하세요? 자운 스승님의 유튜브 법문으로 많은 깨달음을 받는 시청자입니다. 스승님께 질문 올립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과거에 제 생각이 부족하여 아내가 첫째 아이 임신 중일 때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구 어머니상 장례식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내는 과거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임신 중에는 장례식장에 가는 게 아니라고 했지만 제 생각에는 어른들의 풍습으로 내려온 것일 뿐 지금 시대에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제 고집대로 친구 의리를 생각하며 다녀왔습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나서 돌 무렵까지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아이가 첫돌이 되기 전 감사하게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잘 커지고 있습니다. 아내는 아이가 태어날 당시 어려웠던 상황과 성장하면 아이가 힘들어할 때마다 아이 임신 중 제가 장례식장에 갔다 와서 그런 거라며 저를 원망할 때가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의 탁한 기운을 떠나서 임신 중일 때 아내를 불안하게 한 것 같아서 아내와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승님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아내가 임신 중 장례식장에 가면 정말 부정을 타는 건지요? 또 만약 그런 부정이 있다면 이제는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그런 관념에서 벗어나도 되는지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
임신 중에 상갓집에 잘못 갔다 오면 상문에 낄 수가 있고 부정이 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아이가 태어난 다음에 몸살을 하거나 또는 경기를 많이 하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거나 그럴 수 있다. 아기 산달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상갓집에 함부로 가는 개 아니다. 예를 들면 아이 아빠, 엄마가 있는데 아기 엄마는 당연히 가면 안 되고 아빠도 산달에는 절대 상갓집 출입하는 거 아닙니다. 그걸 미신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함부로 가는 게 아니다. 그 산달에 상갓집 잘못 갔다 오면 부정적 상문이 낄 수 있어요. 항상 조심하는 게 현명하다. 이제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혈연관계로 상을 당해서 이때는 내 관념이 바르게 쓰면 부정을 안 탄다. 임신을 아내가 했어도 이거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나 또 아내도 불편한 마음, 선입견, 두려움 마음이 없을 때는 부정이 안 탄다. 아내가 불안해하고 부정 탈까 봐 걱정하고 나도 마음이 무겁고 이때는 가까운 친척이라고 삼가는 게 좋다.
그런데 내가 당당하고 마음이 떳떳하고 편안하면 가까운 친인척, 가족관계, 혈연관계로 문상 갔다 오는 건 크게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남인 경우 불편함이 전혀 없고 당당하고 기분이 좋고 편안하다면 부부가 이때는 초상집을 남편이 갔다 오더라도 부정 탈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내가 무거운 마음으로 간다든가 부인이 부담스러운데, 간다든가 부인이 말리는데 가는 이때는 부정 탄다는 뜻이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센스가 있어서 그 두려움이 밀려오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본능 센스가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부인이 두려워한다든가 말리면 안 가는 게 맞다. 부인이 전혀 관심도 없어서 갔다 올 테면 갔다 와 편안한 마음이야 남편도 편안하고 이때는 설령 갔다 오더라도 별로 염려가 없다.
근데 막달인 산달에는 누구나 조심하라고 말씀드린 것은 산달에는 아기가 나올 준비를 하는 거에요. 다 완성되어 나올 준비하고 있는 단계 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해요. 아기 태아가 5개월 6개월 7개월 때 보다 산달에는 굉장히 예민하다. 나올 준비하느라고 그러기 때문에 부모가 상갓집이나 부정한 곳을 피하고 조심하는 게 지혜로운 방법이다. 부정 타든 안 타든 조심하는 게 지혜로운 방법이다. 산달에는 젊은 부부를 참고하세요. 산달에는 부정과 관계없이 부부만 이는 상갓집을 삼가는 게 좋다, 그리고 상갓집에 부득이 가게 되더라도 부정 안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도 법문해 드린 적이 있는데 부득이 가까운 친구라면 가서 문상은 하되 그곳 음식을 드시지 않고 부조 내고 인사와 안부 전하고 5분 내지 10분 안에 나온다. 나올 때 집으로 바로 나오지 않고 일차적으로 문상 끝나면 병원이면 병원에 화장실이 있다. 문상 끝나고 바로 회장에 가서 일보고 손도 씻고 나온다. 집으로 바로 오지 않는다. 마트를 들러서 갔다 오든 목욕탕에 들렀다 오든 제3의 곳을 들렀다 오면 된다. 편의점에 들렀다 오면 된다. 그러면 탁한 기운이 정화되고 제3 장소에서 부정이 따라오지 않는다. 더 확실한 방법은 소금을 한 주먹 주머니에 넣고 문상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서 소금을 꺼내어 자기머리부터 발까지 한 세 번 정도 뿌리고 자기가 직접 뿌린다. 집으로 들어간다. 이 방법도 확실한 방법이고 씨제스 준비도 어렵고 그게 구식 방법이고 여러분이 미신적인 방법이라 해서 하기 싫으면 사우나 갔다 오면 된다. 왜 기분도 전환되고 깔끔해지고 탁한 기운도 정리되고 사우나 다녀오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부득이 가야 될 경우 이런 방편을 쓴다면 액땜 작용도 하고 부정을 물리칠 수 있다.
지금 질문자 내용을 들어보면 상문살이나 부정 낀 게 사실이다. 사실인데 지금까지 부정이 남아 있느냐? 그렇지 않다. 시간 지나면 자연 소멸할 수 있고 지금 아이가 좋아졌고 잘 성장하고 있다면 부정적 기운은 다 소멸한 것입니다. 그게 계속 영원히 가는 게 아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가 있을 뿐이다. 지금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고 탁한 기운을 넘겼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젊은 부부들 신랑, 신부들은 참고 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믿어서 득 되는 말이 있고 믿을 필요 없는 말이 있는데 이런 말들은 믿어서 손해될 건 없다는 뜻입니다. 그 말이 틀리든 맞든 관계없이 내가 참고해서 손해될 게 없다. 그 말이 틀리냐 맞냐 이걸로 집착하지 말라는 거예요.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데 내가 참고해서 지혜로 받아들인다면 득이 된다. 내 객기로 고집을 부리면 하늘이 어떻게 할까요? 고집부리는 사람은 더 부정이 끼게 만들어 그걸 알아야 해 여러분들이 객기를 절대 부리면 안 돼, 무슨 말이냐면 이렇게 법문을 해줬어. 그러니까 에이 그런 게 어디 있어 아기 낳는 날에도 상갓집에 갔다 왔어! 그리고 아기 낳기 3일 전에도 상갓집에 다녀 왔어! 하면서 아기 낳은 다음에 상갓집에 갔다 왔는데도 아무 문제 없더라. 하는 객기를 부리는 일, 보세요 둘째가 임신했어! 아기가 지금 곧 나오려고 해 객기를 부리면서 그건 미신이다. 그런 게 어니 있냐면서 사방팔방 상갓집 부정한 곳을 다 다녀 이러면 반드시 문제가 온다.
여러분이 탁한 기운이 끼는 안 끼느냐 징조를 닦 보는 방법이 있어, 이 사람이 겸손하게 참고하고 노력하면 부정 낄 가능성이 거의 없고 나는 그런 게 어디냐면서 객기부리면서 부정 뜨는 행하고 그런 거 전혀 믿지 않는다면서 똥배짱 부리면 신께서 어떻게 작업을 해요. 그래 네가 그렇게 잘났어, 한번 회초리 맞아봐, 아픈지 안 아픈지 그러면서 딱 시험지를 줍니다. 여러분들이 제 이야기를 겸손하게 참고 하면 겸손하게 실천하면 모두가 득이 돼요. 근데 이 말을 듣고 그런 게 어디 있냐면서 객기를 부리면 반드시 시험지가 온다. 제 말을 믿기 싫으면 안 믿어도 관계없지만 객기를 부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제 말이 와닿지 않으면 안 믿는 건 자유다. 그러나 똥배짱 부리지 마라. 객기부리면 반드시 미션이 온다. 이런 이치를 알고 이런 이야기는 미신이다. 아니다. 생각할 필요 없이 참고해서 조심하는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뒤 탈이 없기 때문에 참고 하라는 뜻입니다. (박수)
- 자운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