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에 비단벌레 말안장 복원하고 전시할때 보러 갔었는데 진짜 아름다웠고 세계 어딜 내놓아도 대단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복원할때 한국에서 비단벌레 멸종 위기라 구할 수 없어 일본에 비단벌레 사육에 성공한 분이 있어 이분한테 부탁해서 기증을 받아 만들었죠. 참 고마운 분이죠. 벌써 17년-20년 전 일 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비단벌레 구하기 어렵나 보네요.
비단벌레 말 안장에 옻칠은 안되 있습니다. 복원품 경주박물관에서 전시할때 직접 보고 왔어요. 오래전에 비단벌레 말안장 만드는 다큐멘터리 봤었는데 비단벌레 붙일때 옻액을 사용해서 붙이고 비단벌레에 직접 칠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비단벌레를 붙일때 옻액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붙이고 금방 접착이 되지 않기에 붙이고 무거운걸로 눌러놓고 시간이 흘러야 붙습니다.
Saw and photographed these bugs in the pacific northwest inland empyre, they were chilling in a group. Stunning, shiny, colorful, beautiful, pretty in the sun, calm, big eyes, lets you get close, are real gem bug.
황당합니다! 1. 비단벌레 서식지가 현재 신라영역에서 안 나온다고 일본에서 왔다고 말하는 학자는 뭐지? 옛 백제 영역에 비단벌레가 있다면 같은 한반도에 있는 백제 지역에서 가져오거나, 수입했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게 먼저 아닌가? 2. 현재 밀양에서 발견된 비단벌레가 신라시대부터 살던 것인지, 어떤 계기로 최근에 거기에서 살게 된 것인지 어떻게 알지? 또, 옛 신라에 비단벌레가 있다가 어느 시점에 사라졌을 수도 있다는 가정은 왜 안 하는지... 역사학자들의 추정은 상식을 벗어난 게 많아 항상 답답합니다. 부족한 자료를 가지고 퍼즐을 맞춰야 하는 난해함은 이해합니다만, 비상식적인 상상과 추측이 역사학자들을 우습게 만듭니다~
천년 불사의 꿈 비단벌레 (玉蟲) 신라의 고도 경주 황남대총 및 금관총에서 비단벌레 날개로 장식된 말 등받이 발걸이 등이 출토되어 사람 들을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색색을 띤 채 발굴된 비단벌레 날개는 땅속에서 1300년이 지났지만 썩지 않은 상태로 아직까지 신비스러운 빛을 내고 있다 일본의 호류지(廣隆寺)에 소장된 국보 "옥충주자"는 백제와 신라에서 건너간 장인들 솜씨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옥충주자는 그 당시 최고 목각기술과 세공기술 畵工琺이 총망라된 예술품이다 일본에서는 이 보물을 현대 기술로 재현하기 위해 일본 전국에서 하루 동안 비단벌레를 잡는 날로 정해 온 국민들이 힘을 모아 채집해 옛 모습대로 복원에 성공하였다 (이 옥충주자를 재현하기 위해 비단벌레 날개 1만여 장이 들어갔다고 한다) 맨 하단 Arirang Prime 동영상에 13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이 만든 옥충주자를 이제 일본 장인들 손으로 복원하는 모습과 완성되어 새롭게 빛을 발하는 장면도 나온다 또한 황남대총의 유물인 말안장과 발걸이를 우리 최광웅 선생님께서 창의력 발휘해 구슬땀 흘리며 고생하시는 모습까지 생생히 담겨 있다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안장을 복원하기 위해 비단벌레 날개 1.000여 장이 필요했으나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비단벌레를 구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일본의 '아시자와 시치로' 氏는 비단벌레 날개를 아무 조건 없이 우리 박물관에 기증해 주어 순조롭게 말안장 복원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시자와 시치로' 氏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20년째 비단벌레를 연구해 양식에 성공한 장인으로 오래전 울산 MBC 방송국에서 제작된 '천 년 불사의 꿈 비단벌레' 다큐에 공개되었던 인물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비단벌레는 현재 관찰조차 어려운 보호종으로, 아시자와 시치로'氏는 거제도 관청과 비단벌레 양식기술을 전수해 주기로 업무협약까지 맺었다 그 후 양식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성공했는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건이백-l4x 녹색 풍뎅이도 있어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몸전체가 녹색인 풍뎅이가 시골 여름밤에 불빛에 엄청 많이 날아오고 엄청 흔했는데 못본지 오래 됐네요. 그리고 풍이도 녹색풍이가 있죠. 요건 예전에도 그리 흔하진 않더라구요. 대체 붉거나 구리빛 풍이는 참나무 진액에 가면 흔했고요.
그 옛날에도 이미 세계적으로 교역을 했습니다. 모든 유물 유적을 보면 쉽게 짐작할수있습니다. 오히려 조선시대가 더 폐쇠적으로 퇴보된 사회였습니다. 그리고 보석이 아니라 비단벌래 장식이라는것은 이미 사오십년 전부터 골동상인들은 잘알고있었던 사실입니다. 학자라는사람들이 골동상인들보다도 못하니 원 공부를 않하니 그렇습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제일 공부를 않하는무식한사람들이 우리나라학자일겁니다. 그래도 월급을 많이주고 철밥통이니 그래요!
백제땅에서 신라의 유물재료가 나오는지... 고대 국가들의 영토의 위치에 대해서 동북공정 같은 역사왜곡이 있었다고는 생각안해 보셨는지... 저 강대했던 고구려(그 조차 축소 왜곡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를 멸망시킨 신라가 저런 코딱지만한 땅일리가 없잖아 그게 왜 삼국통일 인지 납득이 안가네요
우리문화제 엄청나게 많은 양들이 박물관에 전시도 못되고 그냥 창고에 버려져있음. 일본이 금은보석 유물은 싹 쓸어가고 버리고 간 수장고의 양의 국립박물관 이전할대 콘테이너 15대분이였다고 함. 이걸 70년동안 방치하다 십년전 쯤인가 한번 분류함. 진짜 세금 왜 걷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나라..
고대고서도 해방될거란 소식에 일본이 긴급하게 지시 내린게 한반도에 있는 유물,고서를 다 쓸어담는거였대요.일본군인이 청계천 책방거리 다 뒤져서 싹쓸어갔죠.목격자분들도 많았는데 청계천에서 책방하는 할아버지가 낡은 책들만 일본군들이 정신없이 훔쳐갔다고 인터했었어요.어릴적인데 너무 생생하시다고.. 한국 고대 유물이랑 고서들 일본 왕실 비밀창고인가 거기에 있다고 하잖아요. 왕실 비밀창고 관리소장이 사망전 폭로하고 죽었는데 우리나라 언론과 정부는 유뮬에 대해 관심이 없대요. 왕실 소장의 폭로 기사는 국내언론 한군데에서 작게 났어요.기억이 가물해서 어느 신문사인지는 기억 안나요. 역사고서가 창계천 책방 구석텅이에 있고 유물들이 어디 먼지싸인 창고에 있어도 한국은 관심 차체를 안둔대요. 일본이 훔쳐가면 그래 훔쳐가라! 그런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국가의 역사가 얼마나 국가 경제나 국격에 중요한지 관심 밖이고 오로지 부동산만 중요하죠.
이게 곤충채널인가 역사유물 채널인가?그 벌레를 어떻게 이용하게 되었는가,단순히 빛깔이 이뻐서?그리고 그걸 어떤 방법으로 디테일하게 작업했는가등이 주가 되어야지 그 벌레의 서식지와 생태가 주가 되느냔 말이다. 또 역사적으로나 현재 서식지를 추정하거나 판단하는것도 사실 너무 일차원적인거 아니냐?
와 새삼 비단벌레가 색깔이 정말 영롱하긴 하구너 저런 작품들이 나온다니..
색이 오묘하고 신비롭게 너무 이뻐요
신라시대 유물인데 지금에도 색빛깔이 아름답게 유지가 된것이 신묘하네요
비단벌레는 쌔삥이래요
경주박물관에 비단벌레 말안장 복원하고 전시할때 보러 갔었는데 진짜 아름다웠고 세계 어딜 내놓아도 대단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복원할때 한국에서 비단벌레 멸종 위기라 구할 수 없어 일본에 비단벌레 사육에 성공한 분이 있어 이분한테 부탁해서 기증을 받아 만들었죠. 참 고마운 분이죠. 벌써 17년-20년 전 일 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비단벌레 구하기 어렵나 보네요.
울산 사람인데 어릴때 본적 있어요 울산에서 아마 경주도 찾아보면 아직있을수도 있을듯 나이들어서는 못봣지만
요즘 발굴비하인드 관련해서 자주 올라와서 매우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장식에 벌레가 활용된 것보다 아직도 빛깔을 유지하면서 보존된게 더 신기하네요
옻칠의 효과입니다.
@@한길한길-x3c 제가 알기론 옻칠은 안된걸로 아는데요. 제가 복원품 경주박물관에서 전시할떄 직접 보고도 왔었는데
비단벌레 말 안장에 옻칠은 안되 있습니다. 복원품 경주박물관에서 전시할때 직접 보고 왔어요. 오래전에 비단벌레 말안장 만드는 다큐멘터리 봤었는데 비단벌레 붙일때 옻액을 사용해서 붙이고 비단벌레에 직접 칠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비단벌레를 붙일때 옻액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붙이고 금방 접착이 되지 않기에 붙이고 무거운걸로 눌러놓고 시간이 흘러야 붙습니다.
@@커피콩좋아-o1x 음, 그럴수도 있겠군요! 다만 신라시대 유물중에 목침이 있는데 비단벌래를 붙여서 옻칠한 유물이있어서 같은 방법으로 만든작품 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이 목침 역시 위의방법으로 제작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06년에 재복원된 작품이였네요 ㅋㅋ 신기해서 검색해보니.. 비단벌레 천마리 기증받아서 다시만듬
비단벌레 색감이 정말 보석같고 영롱하네요
이걸 활용해 장신구를 만든 선조분들 대단합니다
실제 자연처럼 조성하고 키우는 브리더들 많아요 한 번 맡겨보세요 유튜브만 봐도 많은데
비단벌레가 요즘 귀합니다.
Saw and photographed these bugs in the pacific northwest inland empyre, they were chilling in a group. Stunning, shiny, colorful, beautiful, pretty in the sun, calm, big eyes, lets you get close, are real gem bug.
백제와 신라간의 주 교역품이 비단벌래가 아니었을까?
한 번 본 적 있어요.
넘 예쁨.
와 벌레를 보석처럼 장식에 쓰다니....???????? 심지어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생김새뿐 아니라 유지력도 금속마냥 유지된다니??????????????? 와 몰랐던 새로운 세상이다.... 신기해요 어떻게 보존이 된거지..? 무슨 재질로 이루어져 있길래...
볼 때마다 신기혀...
태국 치앙마이에 가면 구할 수 있어요. 껍질만 조그만 비닐 봉투에 넣어서 팔거나, 귀걸이 또는 꽃병 바깥에 비딘벌레 껍질을 붙쳐서 팔고있던데요.
한국토종 비단벌레가 따로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신라 지역에서 찾기 어려웠던 이유는 과거에 죄다 잡아서 가공했기 때문 아니겠냐.
지리산에서도 몇번 봤어요.
와~~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이 참 대단하고 아름답네요.
아직도 영롱한 빛이라니...
색이 참 메탈릭하게 이쁘네..
금자라 남생이 잎벌레 이것도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곤충인데 금속같은 황금색이에요 정말 예뻐요~
장수에서도 본 것 같은데?
아마 몰라서 그렇지 한국 어디에나 깊은 산에 가면 있을 것 같은데...
황당합니다!
1. 비단벌레 서식지가 현재 신라영역에서 안 나온다고 일본에서 왔다고 말하는 학자는 뭐지?
옛 백제 영역에 비단벌레가 있다면 같은 한반도에 있는 백제 지역에서 가져오거나, 수입했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게 먼저 아닌가?
2. 현재 밀양에서 발견된 비단벌레가 신라시대부터 살던 것인지, 어떤 계기로 최근에 거기에서 살게 된 것인지 어떻게 알지?
또, 옛 신라에 비단벌레가 있다가 어느 시점에 사라졌을 수도 있다는 가정은 왜 안 하는지...
역사학자들의 추정은 상식을 벗어난 게 많아 항상 답답합니다.
부족한 자료를 가지고 퍼즐을 맞춰야 하는 난해함은 이해합니다만,
비상식적인 상상과 추측이 역사학자들을 우습게 만듭니다~
비단벌레 신라영역에서 많이 서식 했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멸종되서 그렇지.
지금 영상 보고 전라도애가 경상도로 이사 갈수도 있는걸 학설을 만들어버리네요
애초에 역사학자한테 비단벌레를 물어본게 잘못된거지 ㅋㅋ 곤충학자를
데려왔어야함
왜 고구려 지역엔 없었을거라 단정짓지?
천년 불사의 꿈 비단벌레 (玉蟲)
신라의 고도 경주 황남대총 및 금관총에서 비단벌레 날개로 장식된 말 등받이 발걸이 등이 출토되어 사람
들을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색색을 띤 채 발굴된 비단벌레 날개는 땅속에서 1300년이 지났지만 썩지 않은
상태로 아직까지 신비스러운 빛을 내고 있다
일본의 호류지(廣隆寺)에 소장된 국보 "옥충주자"는 백제와 신라에서 건너간 장인들 솜씨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옥충주자는 그 당시 최고 목각기술과 세공기술 畵工琺이 총망라된 예술품이다 일본에서는 이 보물을 현대 기술로 재현하기 위해 일본 전국에서 하루 동안 비단벌레를 잡는 날로 정해 온 국민들이 힘을 모아 채집해 옛 모습대로 복원에 성공하였다 (이 옥충주자를 재현하기 위해 비단벌레 날개 1만여 장이 들어갔다고 한다)
맨 하단 Arirang Prime 동영상에 1300년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이 만든 옥충주자를 이제 일본 장인들 손으로 복원하는 모습과 완성되어 새롭게 빛을 발하는 장면도 나온다 또한 황남대총의 유물인 말안장과 발걸이를 우리 최광웅 선생님께서 창의력 발휘해 구슬땀 흘리며 고생하시는 모습까지 생생히 담겨 있다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안장을 복원하기 위해 비단벌레 날개 1.000여 장이 필요했으나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비단벌레를 구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일본의 '아시자와 시치로' 氏는 비단벌레 날개를 아무 조건 없이 우리 박물관에 기증해 주어 순조롭게 말안장 복원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시자와 시치로' 氏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20년째 비단벌레를 연구해 양식에 성공한 장인으로 오래전 울산 MBC 방송국에서 제작된 '천 년 불사의 꿈 비단벌레' 다큐에 공개되었던 인물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비단벌레는 현재 관찰조차 어려운 보호종으로, 아시자와 시치로'氏는 거제도 관청과 비단벌레 양식기술을 전수해 주기로 업무협약까지 맺었다 그 후 양식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성공했는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장수에서도 자주볼수있어요
정말 독특한 아름다움이지만 죽은 딱정 벌레를 활용했으려나? 한 작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수가 들어간 거냐 가여워
어렸을때 산에가면 보던거네요 ㅎㅎ
정말예쁘네요
내가 이래서 경주 너무 좋아함🤎 진심 일만 아니면 경주가서 살고싶다
대구사는 나는 왜 동네하천 이나 공원다닐때 한번씩 본거같은데..이쁘다고 잡아서 놀곤한 기억이..
댓글에 계신 분들이 본 비단벌레는 같은 비단벌레과에 속하는 서울호리비단벌레같은 다른 종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우리집 앞 마당에도 집단으로 살고있어요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것도 신기 하네요
저거 군대에서 진지공사한다고 삽질하다보면 많이 보엿던 벌레인데.. 땅속에서 툭튀어나옴. 경기도 연천에서 근무했었는데..
태국에 벌레로 만든 문화가 엄청나던데 우리나라도 엄청나군요
신라시대 세공기술 미쳣네 진짜 ㅋㅋㅋㅋㅋ 레이저용접기도없는데 대체 어떻게 한걸까
어릴때 비단 벌래 봤는데 영천에서 가지고 놀고 했는데 ㅋㅋㅋㅋ
와우!
동숲때 많이봤지..
비단벌레를 잡았다!
헷, 운이 좋았어!
어렸을때 많이 봤던 벌래네
풍뎅이도 저런색갈 풍뎅이가 있음.🤔🤔🤔
풍이
@@건이백-l4x 녹색 풍뎅이도 있어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몸전체가 녹색인 풍뎅이가 시골 여름밤에 불빛에 엄청 많이 날아오고 엄청 흔했는데 못본지 오래 됐네요. 그리고 풍이도 녹색풍이가 있죠. 요건 예전에도 그리 흔하진 않더라구요. 대체 붉거나 구리빛 풍이는 참나무 진액에 가면 흔했고요.
어릴때 이벌레봤어요
자만추 비단벌레이군여 ㅋㅋ
저때 다잡아서 장식품 만들어서 천영기념물 되엇나보네 ㅋㅋㅋㅋㅋ
그냥 예뻐보이는 벌레인줄 알고 무시 했었는데 귀한 벌레였네... 성남에서 봤었는데
색깔도 이쁘지만 변색이 안되네..
옛날 서민들이 지나가다가 비단벌레보면 로또 맞은 기분일까나? 팔 수 있으니...
나라의 소유다 이러면서 윗층에서 채집을 위해 고용한 사람외에는 잡으면 처벌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땐 아마 지금보다 훨씬 흔했을 수도 있을걸요 지금처럼 서식처 파괴로 고생하지 않았을수도 있으니깐요. 걍 짐작입니다.
보석이 안부서지나
보석이란게 금전적인 가치보다 우리가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면 되는거 아닐까?
비단벌레 등껍질의 초록빛이나
바퀴벌레 등껍질의 밤색빛이나 ....
희귀가치 문제일겁니다.
I hope they didn’t killed those bugs just for that little cabinet.
They did, donated other comments say .
비단벌레 장식도 신라고유 유물이라고 볼수가 없네요. 백제무덤은 모두 도굴되거나 파손되어 백제에서 유입된 수입품일 가능성이 더 높은거 같습니다. 천마도 말다래 자작나무가 북쪽에서 수입됐고 황금보검 고구려청동그릇처럼 수입품을 신라무덤에 같이 매장했던걸로 봐서 비단벌레유물도 순수 신라에서 제작됐다고 단정할순 없을듯 보입니다.
그 옛날에도 이미 세계적으로 교역을 했습니다.
모든 유물 유적을 보면 쉽게 짐작할수있습니다.
오히려 조선시대가 더 폐쇠적으로 퇴보된 사회였습니다.
그리고 보석이 아니라 비단벌래 장식이라는것은 이미 사오십년 전부터 골동상인들은 잘알고있었던 사실입니다.
학자라는사람들이 골동상인들보다도 못하니 원 공부를 않하니 그렇습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제일 공부를 않하는무식한사람들이 우리나라학자일겁니다.
그래도 월급을 많이주고 철밥통이니 그래요!
비단벌래는 지금도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어요! 제 어릴때 가끔씩 볼수있었던 곤충입니다. 연구자들이 너무없어서 모를뿐이죠!
그건 근거 없는 의심이고...순수하게 신라에서 제작 됐다고 보기 싫으면 다른지역에서 제작된 비슷한 유물을 제시하시면 됨
기록도 없고 유물도 없는데 어떤 근거인가요
@@Sam-ly8di 신라시대때것으로 비단벌래장식유물은 존재합니다.
비단벌레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음
아.. 저거 껍데긴거 알고보니 좀 징그럽..
저러니 멸종위기종 일 수 밖에..
우리 조상이 이걸 만들었다니..대한민국만세..독립 안했으면 이거 다 뺏겼다는 거잖아..
참 별걸 다...--;;
백제땅에서 신라의 유물재료가 나오는지... 고대 국가들의 영토의 위치에 대해서 동북공정 같은 역사왜곡이 있었다고는 생각안해 보셨는지... 저 강대했던 고구려(그 조차 축소 왜곡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를 멸망시킨 신라가 저런 코딱지만한 땅일리가 없잖아 그게 왜 삼국통일 인지 납득이 안가네요
그게 백제 땅이 아니라 전체가 신라였다면?
비단벌레를 조금만 비틀면 ..............바퀴벌레
우리문화제 엄청나게 많은 양들이 박물관에 전시도 못되고 그냥 창고에 버려져있음. 일본이 금은보석 유물은 싹 쓸어가고 버리고 간 수장고의 양의 국립박물관 이전할대 콘테이너 15대분이였다고 함. 이걸 70년동안 방치하다 십년전 쯤인가 한번 분류함. 진짜 세금 왜 걷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나라..
뭔 말씀인지?
관련 기사나 영상 같은 것이 있을까용?😊
화랑세기인가~~ 일제시대 조선인 학생이 일본수장고에 알바하면서 베낀거라더만~~!!! 진위논란은 있지만
인력 확충하고 연구 좀 잘 했으면 ...
고대고서도 해방될거란 소식에 일본이 긴급하게 지시 내린게 한반도에 있는 유물,고서를 다 쓸어담는거였대요.일본군인이 청계천 책방거리 다 뒤져서 싹쓸어갔죠.목격자분들도 많았는데 청계천에서 책방하는 할아버지가 낡은 책들만
일본군들이 정신없이 훔쳐갔다고 인터했었어요.어릴적인데 너무 생생하시다고..
한국 고대 유물이랑 고서들 일본 왕실 비밀창고인가 거기에 있다고 하잖아요.
왕실 비밀창고 관리소장이 사망전 폭로하고 죽었는데 우리나라 언론과 정부는 유뮬에 대해 관심이 없대요.
왕실 소장의 폭로 기사는 국내언론 한군데에서 작게 났어요.기억이 가물해서 어느 신문사인지는 기억 안나요.
역사고서가 창계천 책방 구석텅이에 있고 유물들이 어디 먼지싸인 창고에 있어도 한국은 관심 차체를 안둔대요.
일본이 훔쳐가면 그래 훔쳐가라! 그런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국가의 역사가 얼마나 국가 경제나 국격에 중요한지 관심 밖이고 오로지 부동산만 중요하죠.
에혀 신라가 여기땅 신라밖에없냐??
이게 곤충채널인가 역사유물 채널인가?그 벌레를 어떻게 이용하게 되었는가,단순히 빛깔이 이뻐서?그리고 그걸 어떤 방법으로 디테일하게 작업했는가등이 주가 되어야지 그 벌레의 서식지와 생태가 주가 되느냔 말이다.
또 역사적으로나 현재 서식지를 추정하거나 판단하는것도 사실 너무 일차원적인거 아니냐?
누에 투구게
박근혜도 그러고 이 정부도 이름을 함부로 바꾼다. 그로인한 세금이 적절히 사용되는지 걱정된다.
잡아다가 장신구 만들어 외국에 팔면 쏠쏠하겠는걸?ㅋㅋㅋ 지켜보다가 몇마리 태어나면 잡으러 가야겠다
어린적 대구에 살았는데 80년대에는 비단벌레 본적이 있습니다.
이상하네...왜 학자에게서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지?
바퀴벌레?
취미로 브리딩 하는 사람들을 고용하면 될텐데 왜 대가리를 못 굴리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개체수를 늘리려고 하는 거임?
바퀴벌래 보석버전
나레이터 ㅌㅡㄹㄴ1 냄새나냐
뭔... 살생하지 말라매?
으 징그러
쓸어버리러 가자~~
메체에서 무시하는 사실은 이런 진귀한 벌레를 포함한 자연과 자연의 시스템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사실.
3:44 멘트하시는 분도 비단벌레색깔이 들어간 옷을 입고 계시네~~~
그나저나 인공적으로 짝짓기를 안한다? 까칠하네... 조선시대 왕들은 위,아래, 좌,우에서 궁녀들이 보는앞에서 그리고 야한멘트를 뿌려대는 가운데 ㅅ ㅅ 했는데... 왕은 비단벌레보다도 못한건가?
조선시대 왕들이 비단벌레 같이 짝짓기를 했다면 왕조가 존속되겠냐?
수안보에서 몇마리봄
인간 오만하다고 생각한다
보호하지마
그냥 관심꺼
그것이 보호하는거여
비단벌래라는것은 골동품상인들은 벌써 4-5십년전에 알고있었다.
고고학자들이 이제야 알았나?
유인촌이 하던 역사스페셜에 나왔었지. 그게 거의 25년전 얘기지. 가끔식 방송에서 울거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