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엥?! SHW에서 섭마 청콤이라고?!" 하면서 저도 들어왔습니다만, 역시 '김생활님의 리뷰'다운 맛은 그대로 살아 있네요. 돌이켜 보자면,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의 만듦새나 기술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차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편향적이었달까요, 정말로 그러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만이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를 차고 있었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더 나아가서 롤렉스의 기술력, 그들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폄하하는 사람들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응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죠. 작금의 롤렉스에 대한 이미지를 만든 원인이 '롤렉스 시계를 자산으로 보는 일부 소비자들'에게 있는지, 아니면 '롤렉스 사측의 과잉 경계'에 있는지는 '닭과 달걀 논쟁'과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을 먼저라고 얘기하기 참 힘든 문제인 것 같아요. 롤렉스,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를 조금 뒤로 하고 보자면 분명히 잘 만든 시계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드림워치'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실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공산품이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시계를 선택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팔리고, 찾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통계적으로 다수 대중들에게 잘 팔릴 만한 상품으로 만들어졌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산, 상품으로서의 대중적 관심이 높은 것도 폄하할 수는 없는 가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민감한 제품이라 고민도 많이 되셨을 터인데 그 고민이 선명히 느껴지는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기본 검은 서브마리너를 구하고 싶었는데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대체품으로 청콤을 받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색이 확실히 튀다 보니까 일상에서 차기엔 부담이 되고 옷에 매칭 하기도 좀 까다롭다보니 특별한 날에만 차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스크레치에 엄청 취약한 점도 단점에 무겁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기분 내고 싶을 때는 또 예쁜 시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계가 나왔네요 차로 비유하자면.. 외국 물건이니 외국물건으로 빗대어 본다면 bmw3시리즈가 생각나는데요? 외국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과학차라는 😅이미지를 가진 스포츠 세단이죠 그러나.. 사람이 문제지 물건의 완성도가 높고 이쁘기 때문에 인기 많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시계는 이모델 이전모델로 알루미늄 인서트를 사용하는16613인데 원색과 색상 조합을 보면 항상 산뜻해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화려하다고 하지만 모델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는거 같네요.. 클래식한걸 선호하신다면 이시기 제품도 좋으실거예요 사실 남들 안차고 조용한 시계를 찬다고 그사람이 진중해지고 격식이 올라가는게 아니듯.. 화사한 시계 찬다고 별난 사람 되는것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것이 중요한점인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저에게 서브마리너 콤비 모델은 가장 소중한 예식날과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 마다 좋은 기억도 힘든일도 고스란히 담아준 고마운 물건이 되는듯 합니다. 이런거 보면 본인에게 잘 맞는 시계 찾는것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청콤섭마가 아니라 그냥 모든 롤렉스 이미지가 그래요. 하지만 제 동생도 그런 이미지랑 거리가 먼 가방끈 길이나 지적인 수준으로는 정점을 찍은 사람이지만 이걸 구매 했어요. 대한민국 남자예물시계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준중 하나인 브레이슬릿 시계여야 하고 브슬까지 올 골드는 너무 비싸죠. 예물의 특성상 주고받기에 만만한 예물 가격대인 스텐이나 콤비를 사는거일 뿐이지 딱히 섭마가 좋아서 사는 사람은 주변에도 거의 없어요.
지금까지 청콤을 찬것은 제 일생 딱 1번인데 어느 커피숍에서 실내에서 빛반사되는 찰랑거리는 반짝거림은 보석이 정말 따로 없더군요..여자분이 청콤을 차고 있었는데 근 7~8년은 된일이라 기억되는데 그날의 반짝거림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그뒤로 청콤 찬 사람들은 실생활에서 한번도 못봤습니다..흑콤은 딱한번 봤네요...의외로 서브마리너 찬사람을 못봤습니다. 특히나 콤비는요
그...롤렉스가 다 사기꾼, 양아치라고는 절대 말 할수 없습니다. 특히 금판과 실버가 어울리는, 녹판과 실버가 어울리는 걸작이 많습니다만. 그...옷차림 차가 구형 벤츠에 이 모델이면 미디어에서도, 실생활에서도 그닥 좋은 매치가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 래퍼들조차 롤렉스 2~3개씩 차고 권총들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니, 미국에서 조차 롤렉스 특정 모델은 그런 고정관념이 어쩔수 없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근데 저 조합에선 롤렉스가 진짜라고 "가정" 하는 게 웃음 포인트네요. ㅋㅋㅋ 대가리 깨진 시계 생활인 들은 일본 오사카 같은데 가서 "대선진국" 일본인 들은 시계 문화에 선진적이라 젊은 사람 부터 늙은이들 까지 거리에서 흔하게 명품 시계를 차고 다닌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는데... 우리나라는 신생아 수준으로 이미테이션 명품 시계(특히 롤렉스) 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 하죠. 암튼 편견을 떠나서 사실 저런 조합은 가품 조합일 가능성이 90%이상이라 봅니다. ㅋㅋㅋ
조세호 선생님과 공혁준 선생님께서 차고나오셔서 멋진 퍼포먼스 보여주셨죠
ㄹㅇ 이거 맞음.이 이미지덕에 굳이 안사도 되는 롤렉스로 각인박음.
+ 그 무슨 시대착오적 비호감 옛날 아이돌 아저씨가 차는 검콤도 덕분에 각인생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톰브라운 ㅋㅋㅋㅋ 브랜드 학살자 조세호
열사님들이심 ㅠㅠ 최고!
갱스터 흑인들이 금붙이 화려한 악세사리 남발하듯이............ 이 시계는 외모적으로 열등한 그냥 뚱뚱한 사람이 차는 시계라는 인식이 꽉 박혔음.
퍼포먼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섭마 청콤의 이미지는 지중해 어느 좋은 바닷가에서 요트타고 샴페인 한 잔 하며 휴양할때 내가 찼으면 하는 시계 이미지..
와 ㅠㅠ
외국 휴양지에서 저런거 차다가 바로 강도 당할듯
아 이 타이틀은 못참지요
색 조합이 진중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데 거기에 화려하기 때문에 양끼가 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공자나 석가모니도 이걸 차면 양끼가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한참 웃었네요! 😂😂
ㄹㅇㅋㅋ
여름에 가장 잘어울리는 시계 ㅎㅎ
차고 휴가가고싶은 시계
처음에는 정말 양스러웠는데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ㅋㅋ
지금까지 청콤 착용하고 있는사람 5명정도 본거같은데 양아치나 건달은 한명도 없어서 저는 이이지가 나쁘다는 생각 1도 안들고 제가본 롤렉스중 가장 이쁘던데요 오히려 청바지에 흰색티셔츠와 입으면 정말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를 착용한 사람을 연상하라면 몇몇 이미지가 떠오르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롤렉스가 내세우는 깔끔하고 훌륭한 다른 시계들도 많은데, 그 거금을 주고 강렬한 이 조합을 선택한 것은 음...
분명 개인 성향과도 연관은 있을 것 같아요.
다수에게 듣기 좋은 말만 했더라면 생활인님에 대한 애착과 영상에 대한 흥미가 반의 반으로 줄었을텐데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애착이 가고 영상도 재미있게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 가장 생활인의 시계에 나올 것 같지 않은 시계가 등장했군요ㅎㅎ
몹시도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때문에 17년간 무심히 차던 제 시계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드시네요.ㅎㅎ서재 구석에 쳐박혀있던 박스를 열어보니 16613 레퍼런스넘버도 알게되고요. 구구형인데 세라믹베젤도 아니고 밴드 익스텐션방식도 다르고 날짜창도 흰색이 아닌 금색이네요...백면서생처럼 양복입고 매일 사무실에서 일만하다가 오아시스 리더 노엘갤러거가 옷은 거지같이 입어도 액세서리는 튀고 좋은걸로 고르라는 인터뷰를 보고 을지로 면세점에서 800인가 주고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동안 많은 시계를 거치고 정리했는데 이상하게 손이 많이가고 정도 많이들어서 요놈이랑 씨드웰러 구형 두개만 평생시계로 남겨뒀습니다.😅..
김생활님은 작가같아요 말씀하시는 멘트마다 한편의 완벽한 에세이를 읽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걸 보니 생활님 영상 만들기 엄청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세이를 쓰시고 영상을 붙이시든지, 영상을 만들고 쓴 에세이를 읽든지, 두 가지 방향 모두 어려울 것 같네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엥?! SHW에서 섭마 청콤이라고?!" 하면서 저도 들어왔습니다만, 역시 '김생활님의 리뷰'다운 맛은 그대로 살아 있네요.
돌이켜 보자면,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의 만듦새나 기술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차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편향적이었달까요, 정말로 그러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만이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를 차고 있었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더 나아가서 롤렉스의 기술력, 그들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폄하하는 사람들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응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죠.
작금의 롤렉스에 대한 이미지를 만든 원인이 '롤렉스 시계를 자산으로 보는 일부 소비자들'에게 있는지, 아니면 '롤렉스 사측의 과잉 경계'에 있는지는 '닭과 달걀 논쟁'과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을 먼저라고 얘기하기 참 힘든 문제인 것 같아요.
롤렉스, 블루 콤비 서브마리너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를 조금 뒤로 하고 보자면 분명히 잘 만든 시계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드림워치'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실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공산품이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시계를 선택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팔리고, 찾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통계적으로 다수 대중들에게 잘 팔릴 만한 상품으로 만들어졌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산, 상품으로서의 대중적 관심이 높은 것도 폄하할 수는 없는 가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민감한 제품이라 고민도 많이 되셨을 터인데 그 고민이 선명히 느껴지는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 저도 이걸 가지고 있는데 그런 선입견이 있다는건 첨 들었네요.
뭐 상관은 없습니다. 본인 만족으로 착용하면 되니까요.
사람에 따라 이미지가 결정되는게 아닐까요?
데이토나 금통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세 가득한 랩퍼들의 시계 문신충 랩퍼들의 시계 같으시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롤렉스 청콤이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원래 기본 검은 서브마리너를 구하고 싶었는데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대체품으로 청콤을 받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색이 확실히 튀다 보니까 일상에서 차기엔 부담이 되고 옷에 매칭 하기도 좀 까다롭다보니 특별한 날에만 차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스크레치에 엄청 취약한 점도 단점에 무겁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기분 내고 싶을 때는 또 예쁜 시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생활님께서 이정도로 극딜을 넣으신 리뷰의 시계는 처음인 것 같습니닼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제목이 너무 재밌어서 보자마자 들어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조곤조곤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생활님의 소신발언에 유쾌하고 잘보고갑니다 ㅋㅋ
차분한 롤렉스: 익스플로러
여름에 간단한 반팔에 요거하나만 차면 딱 이쁜데..... 롤렉스 펩시, 배트맨, 헐크도 가지고 있지만 여름엔 청콤만 차게 되네요.
여름에 해변이나 서핑 바다에서 보면 엄청 아름다운 시계디자인색이라 봅니다.
"편견은 빅데이터다" 라는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팩트!
롤렉스 치고는 많이 가벼워 보이는게 현실..
제가 좋아하는 시계가 나왔네요 차로 비유하자면.. 외국 물건이니 외국물건으로 빗대어 본다면 bmw3시리즈가 생각나는데요? 외국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과학차라는 😅이미지를 가진 스포츠 세단이죠 그러나..
사람이 문제지 물건의 완성도가 높고 이쁘기 때문에 인기 많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시계는 이모델 이전모델로 알루미늄 인서트를 사용하는16613인데 원색과 색상 조합을 보면 항상 산뜻해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화려하다고 하지만 모델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는거 같네요.. 클래식한걸 선호하신다면 이시기 제품도 좋으실거예요
사실 남들 안차고 조용한 시계를 찬다고 그사람이 진중해지고 격식이 올라가는게 아니듯.. 화사한 시계 찬다고 별난 사람 되는것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것이 중요한점인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저에게 서브마리너 콤비 모델은 가장 소중한 예식날과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 마다 좋은 기억도 힘든일도 고스란히 담아준 고마운 물건이 되는듯 합니다. 이런거 보면 본인에게 잘 맞는 시계 찾는것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잉 제 눈엔 롤렉스 본 중에서 유일하게 예뻐보여요! 오히려 펩시 컬러가 넘 요란해서 3초만에 질리고요. 이 시계는 파란색 노란색 면적에서 파란색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차분해보여요😂
인트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속칭 '문신돼지국밥육수ㅊ'인 분들이 착용하는 시계로 악명높은 시계입니다만...
그분들은 이 시계의 가품을 착용하지
정품을 차진 않습니다ㅋㅋㅋ
정품을 착용하신 분들은 수많은 시계들 중
가장 경쾌한 컬러코디를 위해 선택한 신사들일 겁니다ㅋ
이게 맞는 것 같기도..
40대중반에 캐주얼의류입을때 특히 여름에 착용하는데 최고입니다
우리 생활님도 특정 모델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는게 재밌네영ㅋㅋ 콤비 나쁜놈!!!
제가 평소에 떠오르던 그 생각이 저만 했던 생각이 아니군요
코너 맥그리거 같은 분한테 어울리긴 해요 ㅋ
양기가 가득찬 시계는 맞는거 같아요 ㅎ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하네요 ㅋㅋ 0.1그램도 관심없는 시계지만, 영상은 잘봤습니다^^
전 126613ln 흑콤 구매 1년 후 126613lb 청콤이 얼마나 멋지고 유니크(현 서브마리너 유일한 선버스트 다이얼)한 서브마리너인지 깨달아 추가구매를 한 경우입니다..
bluesy는 제게 최고의 서브마리너
청콤이 유독 이미지가 안좋죠
롤렉스 매장을 자주가서 청콤 실물을 자주봤는데 섭마데이트나 흑콤보다 청콤이 훨씬 예뻤어요 다이얼판은 쨍한게 실물 진짜 이뻤습니다
보통 흑콤이 이쁘고 화려하면서도 중후해보이고 녹금콤비도 비취색과 골드의 조합이 매우 이쁜데 청콤은 정말 보색대비라 날린다는 표현? 날건달? 날라리 같은 이미지라는 생각이 들긴하죠. 하지만 생활님 같은 차분한 이미지의 인물이 청콤을 차니까 그렇게 안보이네요 ㅎㅎ
녹금콤비가 어디있나요!! 단종된 데이토나 녹금통은 있지만... 녹금콤비요??
섭마금통라인에도 녹판다이얼은 없는데........
@@V로그-n2h 섭마를 말한건 아니었습니다. 흑콤이라는것도 요트마스터를 생각하고 한말이라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네요.
@@안성진-y3t누가봐도 섭마 얘기인줄 알지,, 뜬금 요트마스터;
양아들, 건달들이 차는 시계는 뭐 거진 가품이겠지만
태그랑 롤렉스가 그들의 손목 위에 진짜 많이 보이긴 하죠
청콤이 뭐가 문제가 있을까요? 청콤 이야기 하시는분 2번째 네요 ㅜㅜ 마지막까지 정독했는데 ㅜㅜ
그래서 저는 청콤 파스텔판(2010년대 초반 잠깐 등장했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지금의 썬버스트 다이얼과 달리 매트하고 고급스러운 파스텔로 눌러주니 매우 고급집니다.
롤렉스 블루콤비는 다이버시계라는 느낌으로 접근한다면 밝고 화사한게 괜찮은거같아요. 하와이안 셔츠에 잘 어울리는 시계?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양복에 너무 곁들이다보니 다이버워치라는 이미지가 묻혀버린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하나는 꼭 소장하고 싶네요 ㅜㅜ제가 개인적으로 실물로는 섭마중 원탑이였습니다
이 색은 진짜 사치스러운 색이라고 생각해요
데일리가 아닌 휴가철에나 잠깐 쓸 것 같은 디자인이랄까요...!!
휴양지에서 헐렁한 셔츠에다 차고 있으면 눈길이 갈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까....
애초에 모든 시계 자체는 잘못이 없어....
각자
자기가 좋아 하는 시계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시계....
그리고 그걸 선택할수 있나 ? 없나 ?하는 주머니 사정의 차이가 있을뿐...
갈등의 시작은
너희들의 혀......
잠수할때를 위해 만든 시계니깐 대조가 되야되지 않을까용? 어쩌면 운동유니폼 보다도 더 중요한것같습니당😅
요새 옐로우-블루 보색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제 눈에도 이 청콤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좋아보이기도 해요. ^^ ;;;;
@@shw 저도 예전에 원래는 청콤사러 사러 갔다가 차보고 돔 과하다 싶어서 흑콤을 사긴햇는대… 이쁘긴 정말 이뻐요 ㅠ
청콤섭마가 아니라 그냥 모든 롤렉스 이미지가 그래요. 하지만 제 동생도 그런 이미지랑 거리가 먼 가방끈 길이나 지적인 수준으로는 정점을 찍은 사람이지만 이걸 구매 했어요. 대한민국 남자예물시계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준중 하나인 브레이슬릿 시계여야 하고 브슬까지 올 골드는 너무 비싸죠. 예물의 특성상 주고받기에 만만한 예물 가격대인 스텐이나 콤비를 사는거일 뿐이지 딱히 섭마가 좋아서 사는 사람은 주변에도 거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가....요즘 제목 선정력이 엄청나시군요!
이렇게보니 참 예쁜 시계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나 색상 조합이겠지요? 서브마리너라면 블랙콤비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하지만 역시 논데이트의 블랙다이얼 서브가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블랙 콤비가 나와서 말인데, 일전에 한번 여쭤본 블랙 콤비의 여성 시계를 얼추 찾은 것 같습니다!😁)
어릴적 잡지광고를 보고 충격받았던 청콤이군요. 사회적으로 위치가 되었을때 꼭 차려고 생각하는 드림워치입니다.
솔직히 청콤은 과학이 아니라 편견이긴 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ㅋㅋㅋ
하지만 그 편견이 너무 쌔서 문제지요 ㅋㅋㅋ
로렉스 10년전쯤 주변사람들 입문용 시계임 지금은 거의다 데이저스트나 스카이드웰러임
저건 사회초년생들이 나로렉스샀다 눈에 띄게보이는 효과로 차는시계임 요트마스터나 섭마청콩 흑콤은 피 다빠짐
날짜창, 많은 문구, 인그레이빙 모두 롤렉스에 특징인데 이건 없어질 수 없고 없어지면 안되지 ㅋㅋ
참 이쁜시계인데 이게참 이미지라는 것이 참 씁쓸하죠
시계 줄만 stainless steel 로만 하면 좀 차분해질것 같습니다.
형 요즘 건달은 청콤안차..다 금통차지..문신양아치들이 차는 시계야
팩트는 그래도 청콤을 좋아하는사람들이 더 많다는거지ㅋ
지금까지 청콤을 찬것은 제 일생 딱 1번인데 어느 커피숍에서 실내에서 빛반사되는 찰랑거리는 반짝거림은 보석이 정말 따로 없더군요..여자분이 청콤을 차고 있었는데 근 7~8년은 된일이라 기억되는데 그날의 반짝거림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그뒤로 청콤 찬 사람들은 실생활에서 한번도 못봤습니다..흑콤은 딱한번 봤네요...의외로 서브마리너 찬사람을 못봤습니다. 특히나 콤비는요
여자분이 차면 시계가 더 커보이고 멋져보일거같아요
청콤 실제보심 이쁩니다 ㅎ
조세호 착용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달라진 시계
청콤은 그냥 이쁨.
대신 문신 없는 사람이 차야함.
솔직히 선물을 받아도 소장보다는 현금화를 생각하는 시계.
이걸 보고도 생각이 달라지지 않는 시계.
음...네 잘 봤습니다...ㅋㅋㅋ 문신이랑 K시리즈 차 혹은 카니발과 같이 착용하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네요ㅎㅎㅎ
이제 지인분 다시 안 만나시면 됩니다.
시계는 그냥 교환했다 치고….🙂
청콤 섭마는 제가 시계에 관심을 갖게된 모델입니다. 아직도 드림워치네요 ㅎ 이렇게 보니 그 첫 설렘이 생각납니다.
제 눈에도 그냥 그렇습니다. 뭔가 나 돈 많아 를 굉장히 어필하고 싶어하는 디자인과 색상같습니다. 하지만 그정도 가격은 아닌것이죠. 요트타고 반바지만 입고 차고 있으면 어울리지만 서울에서는...
구구형 16613 며칠 빌려 차보세요. 훨씬 덜 양아치(?)스러워요. 사랑에 빠지실지도 몰라요.
저희 아빠 바쉐론 사셨습니다
롤렉스 양아치 같다고 그냥 안 사네요
그리고 골프장도 참 많이 가셨는데 골프장도 요즘엔 회원제 운영 아닌 이상은 물 안 좋다고 안 가시더라구요
청콤은 죄가없어요.
죄많은 인간들이 이시계를 욕되게😊 만들었을뿐
저는 날짜창 너무 편하고 좋은뎅 ㅎㅎ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_
저는 이걸 살려고 이름까지 올려놨지만.. 언제 연락이 올지 참
생활님이 리뷰하시는 청콤이라니. 상상도 못했는지 화면에 가득 채운 시계 사진이 어색하기까지 하네요
마치 문신처럼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됨..ㅋㅋ
핸즈에 기스가 한번 보이니까 계속 눈에 걸리네 ㅋㅋㅋ
색감이 양아스럽긴하지
그냥 존나 이쁜데 빨리 9월되서 사고싶다 핡핡
저도 실물 보기전 손목에 올려 보기전에 흑콤을 바랬지만 실물과 손목에 올려본후 여지없이 청콤을 선택했어요
데이져스트 청판보다 확실히 찐해여
사실상 욕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올려보고 싶은 모델이였고
흑콤까지 고민하다가 ..
그냥 스틸섭마 구입했네요..
시계를 좋아하고 유일한 취미지만
사치품이기에 .. 알아보는 분들이 있을까 조심스럽😂
편견이 상당하신 분이네요 ^^;
전 모든 롤렉스중에 제일 이쁘다고 생각되니까요 ㅎ
그...롤렉스가 다 사기꾼, 양아치라고는 절대 말 할수 없습니다. 특히 금판과 실버가 어울리는, 녹판과 실버가 어울리는 걸작이 많습니다만.
그...옷차림 차가 구형 벤츠에 이 모델이면 미디어에서도, 실생활에서도 그닥 좋은 매치가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 래퍼들조차 롤렉스 2~3개씩 차고 권총들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니,
미국에서 조차 롤렉스 특정 모델은 그런 고정관념이 어쩔수 없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청콤보단 흑콤이 무난해서 인기가 많은듯합니다
ㅎㅎ남의 시계, 그것도 바꿔차달라 부탁해놓고
엄청 까이네요
롤렉스는 왠지... 있어보이고 싶어하거나, 자랑하고 싶어하거니 남들의 시선에 목메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 사람일듯한 느낌... 그런사람, 보여주기식 삶을 사는 아람
편견이 심하셨네요.. ㅎ 조금은 사그러지셨길 바랍니다.
엌ㅋㅋㅋㅋㅋㅋ 내 생각과 똑같아서 개추박음 엌ㅋㅋㅋㅋㅋ
이쁜 시계인뎅ㅋㅋ
청콤 저는 중국인 스페셜 모델인줄알았어요 삼국지느낌
조밥들이 섭마차지 진빼이는 데이데이트 찬다
ㅋㅋㅋ 건달 블루콤비
저는 아무리 그래도 청콤은 안찰듯하네요
전 흑콤 찹니다. 멋지죠
이번 리뷰는 최고네요😂 섭마의 저 못생긴 돋보기와 주절주절 네줄 글씨는 진짜 최악이죠ㅎㅎㅎㅎㅎ
근데 저 조합에선 롤렉스가 진짜라고 "가정" 하는 게 웃음 포인트네요. ㅋㅋㅋ
대가리 깨진 시계 생활인 들은 일본 오사카 같은데 가서 "대선진국" 일본인 들은 시계 문화에 선진적이라
젊은 사람 부터 늙은이들 까지 거리에서 흔하게 명품 시계를 차고 다닌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는데...
우리나라는 신생아 수준으로 이미테이션 명품 시계(특히 롤렉스) 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 하죠.
암튼 편견을 떠나서 사실 저런 조합은 가품 조합일 가능성이 90%이상이라 봅니다. ㅋㅋㅋ
롤렉스마크 붙여놔도 안이쁜 모델은 안이쁘네요 ㅠ
데젖콤비가 사장님 시계라면 섭마청콤은 사장새끼의 시계죠..
저게 얼마짜린데 핸즈마감이;;;;;;;
롤렉스 블루콤비는 언제부턴가 양아치 이미지가 강해져서…..bmw3，5시리즈처럼….
마세라티아닌가 ㅋㅋㅋ?
리차드밀도 추가요~ 찐도 짭처럼 보임
멋지고 럭셔리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