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줄무늬는 왜 초록색이 아닐까? [최재천의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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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검정색 흰색... 오레오 같은 무늬로
    유난히 톡톡 튀는 얼룩말!
    얼룩말의 줄무늬는 왜 초록색이 아니고 검정색-흰색일까?
    보호색을 위해서라면 초록색인게 맞지 않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봅시다 🧐🧐
    #최재천 #생태학 #진화론

КОМЕНТАРІ • 134

  • @TV-qn9tm
    @TV-qn9tm 2 роки тому +93

    1. 검은색은 흰색보다 열을 더 잘 흡수함
    2. 얼룩말은 검은 털만 세울 수 있음
    3. 검은 털과 흰 털 사이에 미세 난기류 발생
    4. 땀을 흘리면 검은 털을 세움
    5. 난기류가 땀의 증발 속도를 가속시킴
    6. 얼룩말은 줄무늬를 통해 체온 조절 가능
    7. 난기류로 인해 체체파리가 못 앉음
    -> 나이로비 대학교
    얼룩말의 줄무늬와 기온 사이의 연관관계에 관한 연구결과

    • @gurim_Tokki1021
      @gurim_Tokki1021 2 роки тому +4

      그것도 가설 중 하나예요ㅎㅎ

    • @영우주-x9t
      @영우주-x9t 2 роки тому +1

      그 가설 반박됐는데

    • @영우주-x9t
      @영우주-x9t 2 роки тому

      벌레들 헷갈리게 하는게 설득력 높은 가설인걸로 알고있음

    • @mn89m38
      @mn89m38 2 роки тому

      흰색이 자외선차단에 더좋지ㅡㅡ

  • @수국당
    @수국당 2 роки тому +110

    자연계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에도 정답이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김유인-h5x
    @김유인-h5x 3 роки тому +52

    편집 누가 하시는 거예요 ㅋㅋ? 너무 설명하는 분이랑 분위기 매치가 안돼서 웃기다

  • @fallinhealth
    @fallinhealth 3 роки тому +205

    ㅋㅋㅋㅋㅋㅋㅋ 숨길 의도가 없다는 자막ㅋㅋㅋㅋㅋ

  • @sej9443
    @sej9443 2 роки тому +8

    5:39 메세지가 너무 좋아서 오...하고 듣고있다가
    5:44 저세상 편집에 기절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넘무넘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내발가락먹어
    @내발가락먹어 3 роки тому +60

    흰바탕에 검은무늬가 아니라
    검은바탕에 흰무늬군요
    파리 무섭네요
    파리가 그렇게 무서운놈인줄 몰랐네요

  • @Kelly_Queen88
    @Kelly_Queen88 2 роки тому +18

    배경에 자막다시는 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 @e_ug_e_ug
    @e_ug_e_ug 2 роки тому +40

    으악 교수님 체널 너무 재미있어요 트랜디한 편집은 물론 ㅠㅜㅜ 동물들이 인터넷보고 어씨 난 왜 그 방법을 몰랐지 하고 주섬주섬 진화하는 상황 비유 넘 귀엽고 웃긴데 체널 더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 @담-b5k
    @담-b5k 3 роки тому +54

    얼룩말의 흰 줄무늬는 햇빛을 반사시켜서 열기를 낮춰줍니다. 반대로 검은 줄무늬는 햇빛을 흡수하여 온도를 높여줍니다. 검은 줄 무늬의 더운 공기와 흰 줄무늬의 찬 공기 사이에 흐름이 만들어지면서 표면 온도가 8도까지 내려갑니다. 얼룩말이 더운 지역에서 사는데 얼룩무늬가 냉각장치 효과를 주고 이 냉각 효과를 극대화하기 의해서 흰 검이 아닐까요? 실제로 더운 지방에 사는 얼룩말일수록 줄무늬가 더 많대요!!

  • @dkchoi7131
    @dkchoi7131 2 роки тому +8

    젊은 편집자의 자막이 더해지니 다채로운 재미를 주네요ㅋㅋ

  • @wetubeon9516
    @wetubeon9516 2 роки тому +2

    존경합니다. 진짜루 재밋내요.

  • @eunghyunlee4817
    @eunghyunlee4817 3 роки тому +20

    교수님 제가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교수님 영상 올라오면 항상 봅니다ㅎㅎ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R.O.K.SimGameEnjoyer
    @R.O.K.SimGameEnjoyer 3 роки тому +157

    얼룩말의 위장색을 "대즐 위장"이라고 부르죠. 선박에 검은 부분을 여럿 그려서 크기를 반쯤 잘려보이게 하거나, 대형함 한척이 아닌 중소형함 여러척이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하는, 견시를 속여 상대측이 우리측 전력을 과소평가하도록 유도하는 위장법이죠. 최근엔 군함에는 쓰이지 않고, 주로 갓 시제차가 나온 차량의 세부 디자인을 숨기거나 속여 베끼지 못하게 하려는 용도로 쓰는 추세입니다.

  • @YuYmoon
    @YuYmoon 2 роки тому +10

    어디서 보기로는 흰색과 검은색이 열 흡수율이 다르고 검은털은 세울 수 있어서 흰색털과 검은색털 사이에 난기류가 생긴다고 봤습니다. 이런 난기류가 더운 기후에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파리가 얼룩말에 앉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난기류 때문이라는 내용을 본 것 같네요.

  • @권태우-n1l
    @권태우-n1l 3 роки тому +19

    솔직히 편집자 즐기고 있쥐!

  • @칼리프-o9t
    @칼리프-o9t 2 роки тому +1

    체체파리 너무 무섭다...아 햄버거 패티 얘기는 너무 현실감 넘치게 이야기 해주셔서 고통...

  • @omks001
    @omks001 3 роки тому +10

    저에 생각인데요! 사자같은 포식자가 덤벼들 때 얼룩말은 무리지어 동시에 움직이는데, 그 때 포식자가 딱 한개체만 표적으로 해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 아닌가요?( 줄무늬로 되어 있는 벽 앞으로 줄무늬 옷을 입은, 여러 사람들이 움직인다면, 각 한사람 한사람을 구별 하기가 힘든 것을 이용 한 것이 아닌가요?) 포식자에게 착시 패턴을 줘서 어떤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게 하는 것 같던데요)(뇌의 같은 패턴으로 되어 있으면 전체로 인식하려하는 것을 가지고 착시를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 @Jakepark00
      @Jakepark00 2 роки тому

      그걸 캐모플라지 어게인스트 허드 라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작은 물고기가 무리지어 다니는 것도 같은 원리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설명은 여러개라 물고기는 무리지어 큰 물고기로 보이게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도 있더군요.)

  • @근-q8u
    @근-q8u 3 роки тому +16

    5:19 에 잡아 먹’히’는 포식동물이라고 오타가 있네요 :) 최재천 교수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유익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hb6903
    @dhb6903 3 роки тому +5

    앜ㅋㅋㅋㅋㅋㅋㅋ광고로 떴는데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 국방색 얼룩말... 개좋아

  • @LEEkyouho
    @LEEkyouho 2 роки тому +102

    얼룩말. 인류역사를 바꾼 말이죠. 성격이 랄지맞아서 길들여지지 않았는데 얼룩말이 길들여졌다면 유럽,미국이 아닌 아프리카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을 거라는 가설도 있다죠.
    피지컬 쩌는 얼룩말 + 인류에 길들여지면 번식하기 좋은 아프리카 환경.

    • @JY-sr2yn
      @JY-sr2yn 2 роки тому +15

      세로로 긴 대륙, 극단의 기후, 가축화가 어려운 동물들이라 얼룩말 하나로 그런 가설은 못 세움

    • @doosdoo5581
      @doosdoo5581 2 роки тому +20

      이집트 남쪽에서 얼룩말 기마 군단이 쳐들어 왔으면 이집트인들 식겁하기는 했을 듯 ㅋㅋㅋ

    • @nnlee8029
      @nnlee8029 2 роки тому

      근데 왜 말 하나가 안 길들여지지?? 그게 너무 신기함

    • @JY-sr2yn
      @JY-sr2yn 2 роки тому

      @@nnlee8029 원숭이와 침팬치는 길들여도 고릴라는 길들이지 못하는거랑 비슷함

    • @lrvihsyeind
      @lrvihsyeind 2 роки тому +1

      @@JY-sr2yn 얘넨 피지컬차이가 확나고 얼룩말은 오히려 작은데 성격이 얼마나 지랄맞은겨

  • @sesamebread00
    @sesamebread00 2 роки тому +3

    으아아아ㅏ아ㅏㅏ 체체파리 썰에서 편집자님 고통스러워하는거 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drewlee8554
    @andrewlee8554 3 роки тому +28

    안녕하세요 박사님. 해부학을 공부하는 한 학생입니다. 언젠가 기도 앞으로 식도가 지나가는, 그래서 섭식과 호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동물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해도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걸까요?

    • @LDYKR
      @LDYKR 3 роки тому +1

      비암이 아마 그랬을텐디

    • @뚜뚜-p1c6f
      @뚜뚜-p1c6f 3 роки тому +1

      뱀인가
      악어였던거 같은데

  • @브루니-y2i
    @브루니-y2i 2 роки тому +1

    자연계에는 정답이없다. 적은 정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각자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거다. 성공하는 정답이 어디에 없을까 찾기만하는 사람에게 되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에요. 자신이 할 수있는거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다보면 나중에 성공한 방법 중 하나가 되겠죠?

  • @babyb8093
    @babyb8093 2 роки тому +6

    진화라는게 신비롭네요. 보통 몸에 있는 무늬는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을 가짐으로써 은신의 역할을 많이해서 살아남는데 도움을 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살아남은 개체의 무늬는 주변 환경과 비슷하지 않은 색일 수 있다는게 말이죠.

  • @쫀떡빵떡
    @쫀떡빵떡 2 роки тому +2

    체체파리 얘기듣고 육성으로 소리질렀잖아요 생태학 박사님들은 다 저런 일을 몸소 꺄아아악

  • @user-nbc158go
    @user-nbc158go 3 роки тому +9

    초록색이니까 수박이 생각나군

  • @김기표-f3l
    @김기표-f3l 2 роки тому +7

    2:30 패티보다 교수님 살이 더 맛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뜬금포 사자 젤리에서 그만 빵 터졌어요!!

  • @경은김-d6b
    @경은김-d6b 3 роки тому +4

    너무 재미있어요!!

  • @shf954
    @shf954 3 роки тому +11

    호주 동물들에 대해서 다뤄주실수있나용

  • @이국희-u9k
    @이국희-u9k 2 роки тому +3

    앜ㅋㅋ초반에 진화할 때 디지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760L3r
    @760L3r 3 роки тому +5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드림A
    @드림A 2 роки тому +3

    아… 맞아……
    이거 영어 모고에 나와서 기억하고… 있어요……
    근데 모고에서 알고 싶진 않았어

  • @정범진이여행떠나는이
    @정범진이여행떠나는이 2 роки тому +2

    얼룩말은 정말 정답이 없다는 교수님 말씀 맞으신것 같군요. 저도 교수님 이야기 들으면서 생태계 대한 이야기들 저도 공감하게 느껴 집니다.

  • @마음-m7s
    @마음-m7s 2 роки тому +24

    얼룩말이 일반말보다 열 방출에 유리해서 포식자를 피해 더 오래 달릴 수 있다는 가설을 본 적 있어요.
    더 확실한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명확화되겠죠?

  • @다다다-d3d
    @다다다-d3d 3 роки тому +3

    교수님 연대 리더십워크샵 특강듣고 검색해서 구독하게됐습니다 ㅎㅎ 정말 재밌는 내용이 가득하네요 채널 건승하십시오!!

  • @슈퍼두퍼두
    @슈퍼두퍼두 2 роки тому +2

    어릴 때부터 궁금했던 점을 다 풀어주셨어요~~

  • @stony2350
    @stony2350 2 роки тому +4

    너무 신기하게 생기긴했음 얼룩말 익숙하게 생긴 말 모양에 너무 화려한 가죽

  • @шепО
    @шепО 3 роки тому +27

    얼룩말의 무늬가 포식자를 교란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오히려 파리의 영향이 큰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e_ug_e_ug
    @e_ug_e_ug 2 роки тому +2

    6:44 말랑이

  • @lipschoi4607
    @lipschoi4607 2 роки тому +9

    교수님 영상과 강의는 언제나 너무 재밌어요 ㅜ 감사합니다.

  • @duendeduende426
    @duendeduende426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은 채널♥♥♥♥♥♥

  • @뭐요-i6g
    @뭐요-i6g 3 роки тому +3

    2:24 으에에엥ㄱ

  • @눈알사탕-d4i
    @눈알사탕-d4i 2 роки тому +1

    진화가 필요해서 하는게 아니라 어쩌다 다른 애가 나왔는데 걔 말고 다 죽은게 진화라는걸 다시금 깨달아요 ㅋㅋㅋ

  • @wd9156
    @wd9156 3 роки тому +2

    오 새로운지식 ㄱㅅ

  • @진화이-i1n
    @진화이-i1n 2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네요^^ 구독합니다

  • @이창섭-w8b
    @이창섭-w8b 2 роки тому +1

    2:10 예??

  • @고구마-d1w
    @고구마-d1w 2 роки тому +1

    얼룩말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머리속에 파리 얘기만 남아서 갑니다... 으아아아악

  • @user-xp9cr9kg8b
    @user-xp9cr9kg8b 3 роки тому +2

    광고로 떴는데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 @harrye9105
    @harrye9105 2 роки тому +3

    기후위기 때문에 한반도에 그 파리가 나타난다면?.. 으으

  • @yel_quack
    @yel_quack 2 роки тому +1

    체체파리...애벌레..나는..여기서...기절한다...꼬물꼬물...

  • @정도전-u2t
    @정도전-u2t 2 роки тому +1

    하 제발...파리사진좀...어떻게 해주세요

  • @nevillebean49
    @nevillebean49 2 роки тому +2

    변이 횟수라는 게 있구나 신기

  • @picnique7045
    @picnique7045 2 роки тому +1

    자연계는 정말 신기해!

  • @gyeonghwanmoon1262
    @gyeonghwanmoon1262 2 роки тому +1

    포식자 눈에 줄무늬가 은폐가 가능하다에서 파리때문에 라는걸 수년전 티비로 알게 되긴 했으나 흰색이 못 앉는다는 새롭게 알게 됬습니다.
    그럼 완전 백색의 말은 안물릴까요?

  • @dosivaelectroniccompany
    @dosivaelectroniccompany 2 роки тому

    저는 곤충을 공부한 학생인데 교수님의 주장에는 오류가 있네요
    체체파리는 교수님이 주장하시는대로 동물의 피하조직에 구더기를 산란하여 번식하지 않습니다 체체파리는 난태생으로 구더기를 뱃속에서 키우고
    다 자란 구더기가 나중에 알아서 출산되어서 번데기가 되는 종이구요
    피하조직에 침투하는 구더기류는 보통 bot fly 라는 말파리 종류입니다 흡혈을 하지도 않아요

  • @jigwonyoo3802
    @jigwonyoo3802 3 роки тому +5

    교회다니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믿나요???

  • @hyeon8046
    @hyeon8046 2 роки тому

    아마도 다른 동물들의 눈으로는 착시현상이 일어나나봐요. 인간의 눈과 다르니까

  • @노랑-p9i
    @노랑-p9i 2 роки тому +1

    사자젤리 귀엽다

  • @bdboy4048
    @bdboy4048 2 роки тому +1

    색깔이 큰 의미를 가지지않는 밤에는 은신효과가 증가하지않을까요?

  • @0.0-m1q
    @0.0-m1q 2 роки тому +1

    하... 영상 되게 재밌는데 벌레들 갑자기 훅 나와서 자꾸 자꾸 놀람 ㅠㅠ

  • @kin-ho7kl
    @kin-ho7kl 2 роки тому +1

    음.. 포식자의 스펙트럼이 좁은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 @간경화강
    @간경화강 2 роки тому +1

    자연계에 정답이란건 없다는 것은 인류에 형성 과정은 간단 하지가 않지요 진화론인가 창조론인가? ㅡ 얼룩말은 말중에 특이한 종자이고 다른말과는 다른 그들만에 특성이 있는 것이죠 ㅡ

  • @twin8491
    @twin8491 3 роки тому +2

    제목 보고 어 그러네?? 하고 들어옴

  • @sojeongyang4416
    @sojeongyang4416 2 роки тому

    으아아아아아아 체체파리 얘기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

  • @aaaaa75
    @aaaaa75 2 роки тому

    2:40 아,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gitatute23
    @cogitatute23 3 роки тому +2

    자연엔 정답이 없어서 재미잇군요

  • @guemumpark6433
    @guemumpark6433 2 роки тому +1

    확대된 파리 영상이 너무 많아서 징그러워요 ㅜㅜ

  • @쫀떡빵떡
    @쫀떡빵떡 2 роки тому +1

    흥ㄱㆍ아아아악 눈에 들어가는경ㅡㅇㆍ도 있다니 흐아아악

  • @경분씨
    @경분씨 2 роки тому

    진화론이 맞다면 이렇지 않을까 라는 전제자체가 좀...
    얼룩말이 최종진화형도 아니고 그들도 진화중일텐데...
    그냥 여러 돌연변이중 살아남았을뿐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2 роки тому

    진화는 내 의지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우연히 변이가 생겼고 우연히 환경이 그 변이에 적합했고 그래서 우연히 살아남은 결과일 뿐인거라 그렇습니다 뭐 자연선택이라고 하죠

  • @dy5hxf7yw3
    @dy5hxf7yw3 Рік тому

    그렇다면 공작새는 얼마나 많은 변이를 거친 것이며
    오리너구리는 또 얼마나 많은 변이를 거친 것인가…

  • @suzomy442
    @suzomy442 2 роки тому +2

    말발굽 제거 영상을 봤어요, 사람이 관리해주기 전에는 스스로 갈았나요? 야생마들은 말발굽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 @user-mi6hk3uv4o
      @user-mi6hk3uv4o 2 роки тому

      야생에서는 땅에 알아서 갈아지는거 아님?

    • @mooyook2
      @mooyook2 2 роки тому

      야생마들은 등위에 물건을 얹고 다지도 먼거리를 이동하지도 않아요. 먹이부족으로 인한 거주지 이동과 포식자로부터의 도망을 제외하곤..
      반면에 인간에게 길여진 말은 등에 사람이나 무거운 물건을 이고 먼거리를 이동을 하다보나 발굽이 많이 갈라지고 파쇄되어 살속을 파고 들 수가 있어요.
      그 고통을 줄이고자 길들여진 말이나 소는 발굽을 만들어 다는 겁니다.

  • @홍민서-r6r
    @홍민서-r6r 2 роки тому

    검은색과 흰색에 공기의 흐름이 생겨서 파리가 접근을 못한담니다 온도차로 와류가 생겨서요

  • @양태현-s4g
    @양태현-s4g 3 роки тому +5

    👍👍👍

  • @박미향-j5j
    @박미향-j5j 2 роки тому

    인터넷에 도포되는
    답들을 쫓아다니는
    정치병 환자들보다
    우수한 동물들이군요

  • @midnight_drexms
    @midnight_drexms 2 роки тому

    체체파리 너무 무서워요

  • @보라삼새냥
    @보라삼새냥 Рік тому

    그러고보니 아프리카 중남부지역에는 가축화된 동물이 없는걸까요

  • @greatmc
    @greatmc 2 роки тому

    아니 줄무늬때문에 오히려 너무 잘보이는데 은신이라니.. ??

  • @aTinyHams
    @aTinyHams 2 місяці тому

    와 체체파리 진짜 무섭네

  • @hecaiont
    @hecaiont 2 роки тому

    털에 까만색 흰색 온도차이로 대류를 일으켜서 피부를 식히는 효과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 @Jiuna0327
    @Jiuna0327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기에 질문해도될지 모르겠는데, 문득 교수님은 채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서진숙-f2f
    @서진숙-f2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체체파리 진짜 끔찍하네

  • @고고k
    @고고k 2 роки тому

    고양이 귀여워

  • @디스츄럴
    @디스츄럴 2 роки тому

    모기때문에 얼룩무늬인걸로 아는뎁

  • @fdfdf7719
    @fdfdf7719 2 роки тому

    녹색이면 밤에 쥐약일거 같은데................달밝은 밤에 사자에게 당할듯 ㅋㅋ;;

  • @ganadara9900
    @ganadara9900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에 있는 파리도 그렇게 생물 피부에 알을 낳나요..?

  • @roktfataltiger
    @roktfataltiger 2 роки тому

    눈?

  • @나무아비-b8d
    @나무아비-b8d 2 роки тому

    윽~~~~~~~~~ 파리얘기 끔찍하다

  • @음-x7t
    @음-x7t 2 роки тому

    흑인도 얼룩무늬로 진화하면 파리.모기에서 벗어남

  • @간경화강
    @간경화강 2 роки тому

    인류는 천지개벽과 같은 창조에 의해 진화가 되었다 믿고 십읍니다 인간도 사용하는 곳은 발전하고 사용안하는 기능은 퇴화한다 ㅡ동물들에 몸에 형성도 그것이 필요한 목적에 따라 진화 하고 발전하였다는 것입니다 ㅡ

  • @kakhi0513
    @kakhi0513 3 роки тому +4

    열을 흡수해야하는 지역이었나

  • @백설토끼-p9r
    @백설토끼-p9r 2 роки тому

    사자젤리라눃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후아유-y9n
    @후아유-y9n 2 роки тому

    진화는 죽음의 역사이다. 우연히 만들어진 형질이 자연계에서 생존에 불리한 경우는 모조리 죽어버렸으니

  • @taehyeok1992
    @taehyeok1992 2 роки тому

    그냥 풀색, 초록색이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국방색?

  • @간경화강
    @간경화강 2 роки тому

    인간에 변형 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인간이 뇌라고 믿고 십읍니다 ㅡ 인간에 뇌는 기억에 의존하다 보니 기억이 발전하였죠 ㅡ 기억에 의존했던 것을 사물에 대한 이해 사람에 대한 이해로 발전하였으면 좋겠읍니다ㅡ

  • @박정후-h6t
    @박정후-h6t 3 роки тому +3

    적응이 아니라 못살아남은놈들은 죽고 유리한 특징을 같게되어 살아남는 에들은 2세를 낳는 겁니다.

    • @박정후-h6t
      @박정후-h6t 3 роки тому +1

      @@lollollol2048 그래요?

    • @SkylarKim-sn6sp
      @SkylarKim-sn6sp 3 роки тому

      그걸 생명과학에서는 적응이라고 합니다

    • @SkylarKim-sn6sp
      @SkylarKim-sn6sp 3 роки тому

      이과 고딩때 배우는데…

    • @박정후-h6t
      @박정후-h6t 3 роки тому

      @@SkylarKim-sn6sp 저는 초딩인데 왜 알지?

    • @우와-d7j
      @우와-d7j 2 роки тому

      최재천교수님께서는 서울대 학사따고 하버드대 박사학위 따신분인데 모르실수없죠 ㅎㅎ

  • @gunchimissak6401
    @gunchimissak6401 3 роки тому +3

    1빠 무야호!

  • @dmafksgksTlqejr
    @dmafksgksTlqejr 3 роки тому +7

    얼룩말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파리가 궁금해져서 보게 되는 영상

  • @동동이-n7c
    @동동이-n7c 3 роки тому +87

    자연계 기본색은 검정색이군요!!
    얼룩말의 무늬는 은신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체체파리를 피하기 위함도 있다니 새삼 얼룩말 똑똑해 보이네요^^
    7살 꼬맹이가 코모도왕도마뱀도 무서우면 꼬리 끊고 도망가냐고 묻는데 ...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럴리 없는거 같은데 뭐라고 대답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산타-t6p
      @크리스마스산타-t6p 2 роки тому +3

      채채파리 때문일것 같진 않지만 만일 그렇다고 해도 다른 색의 얼룩말이 살아남지 못한것이지, 얼룩말이 스스로 흰검으로 진화한건 아닙니다.

    • @김범준-k6i
      @김범준-k6i 2 роки тому +5

      영상 시작에 말하듯 우연한 일들이 일어나다가 잘 살아 남은 얼룩 무늬 말이 살아남고
      그 형질의 자손이 계속 태어나서 현재의 얼룩말이 된겁니다. 진화는 우연의 산물이지 의지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무서우면' 이라고 말씀 하셨죠? 코모도 왕도마뱀은 인도네시아 지역의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악어에 해당하는 종이고요.
      무서울 일이 없다. 가 맞습니다.

    • @성이름-j6m
      @성이름-j6m 2 роки тому +3

      @@김범준-k6i 전제가 "무서우면"인데 무서울일이 없다가 맞는 답이라고 생각하나요?

    • @김범준-k6i
      @김범준-k6i 2 роки тому +11

      @@성이름-j6m 도마뱀붙이붙이과, 도마뱀과 같이 작은 과들은 자절을 하지만 왕도마뱀과는 자절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설명하기에는 그편이 나아 보여서 그렇게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