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라일락뜨락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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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라일락 뜨락 1956'은 이상화 시인의 생가 터로 이상화 시인께서 소년, 청년기를 보냈고 청년 시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안채 안마당에 있던 수수꽃다리(토종 라일락)의 이름을 따서 재탄생 된 카페입니다.
    뜨락에 있는 이상화 나무 수수꽃다리(토종 라일락)
    '나무도 몸을 비틀어 일제에 저항한 것 같습니다.
    ......................... 중 략 ..................................
    나무는 또 누군가에게 영감을 전하려고, 해마다 상화가 떠난 봄날에 꽃을 피웁니다.'
    라는 문구가 가슴에 짙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뜨락에도 라일락 향이 자욱합니다.
    지금처럼 햇살 좋은 날 방문하셔서 꽃향기와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도 함께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는지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고,
    이곳 라일락 뜨락에도 어김없이 봄(春)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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