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 해당 지형은 외부 개입(4페 이후)이 있을 경우에 수성하기 굉장히 좋은 지형이지만 외부 개입이 없을 경우 수성하기 힘든 곳이다. + 모래폭풍으로 턴까지 씹혀서 극도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해당 지형은 내부에서 외부로 사격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다 따라서 1:1 x4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02:23 : 짬바에서 나오는 극디테일 브리핑. 해당 박스 뒤에는 캐릭터가 숨어있을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사격은 불가능하나 치명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02:33 : 해당 상황에서 디테일은 기존 교전 상황을 가정하면 2:1이지만, 2명이 왼각인 상황이라 오히려 불리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것은 x(수평), z(수직) 축에서 교전 하는 경우이고 시환님처럼 y(높이)축을 추가하게 된다면 상대방 포지셔닝에 치명적인 결함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02:36 처럼 유리한 우각 상태를 빼앗기고 패배한다. (떨어진 것은 참기름 밟고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됨) 03:03 : 해당 상황처럼 4페이즈 (데미지가 신경쓰일 만큼 강력하여 외부로 탈출할 수 없는 즉 뒤가 닫히는 상황)에서 공성 상태일 경우 1:1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아무때나 쇼부를 보는 것이 아닌 이런 상황에서 쇼부를 봐주는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고수라도 플레이어의 기분에 따라 감정적으로 1:1 교전을 할 수는 있다) 해당 1:1을 이겨주면 상대의 라인을 기절된 상대방 인원에 강제로 형성시키거나 우리가 해당 라인을 가져올 수 있다. 04:33 : 바퀴 없는 차량 버리면서 어그로 빼는 기교.. 레전드.. 04:52 : 4:3:3 파악이 완료되었고 1명이 기절상태 3:2의 상황에서 개피까지 쳐놨으니 3:1.5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시환님이 같이 해버렸으면 3:1.5 상황을 뭉갰음에도 4명에게 둘러쌓여 전멸하는 상황이지만 2:1.5 상태이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하다고 판단 배그에서 아주 중요한 '우선순위'를 4명의 포지셔닝 변경에 두었다. 05:16 : 2:4지만 기회라도 만들 수 있는 최상의 판단. 팀을 믿고 맵 전역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위치로 간다. 하지만 상대방도 잘하는 파티이기 때문에 05:37 에서 견제하며 혼자있는 인원을 치지 않고 굳히기에 들어간다. 06:08 : 굳히기에 들어가서 컨트롤존에 있는 시환님이 빠지고 턴을 잃어 동점이 된다. 서로 동턴일 경우 인원수가 많은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명당 2명씩 포커싱을 붙여 인원찍누를 하는 모습. 피지컬을 제외한 판단부분에서 최선이었으나 상대도 잘하는 파티라 어쩔 수 없었다. 08:21 : 해당 웨포는 올라오는 것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동선을 보라는 얘기다. 산악지대의 특이점은 내려가는 입장이 움직이는 수성이고 올라가는 입장이 제한적인 공성이다. 즉 매달려 있는 인원과 멀리서 관측 가능한 반대편 외부 개입을 제외하면 죽을일이 없다. + 차량을 보유한 상태에 + 5페이즈에서 6페이즈 넘어가는 자기장 끝라인이다. 사실 죽을 변수가 거의 없는 상태. 이 때 부터 킬 피버타임이다. (매달린다는 것은 산악지대에서 내려가는 수성과 올라가는 공성이 만나는 교착지대 즉 계단식 평지가 존재하는데 뒤가 없는 경우 끝까지 매달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달린 입장이 불리해져서 어쩔 수 없이 다시 공성턴으로 전환해야 한다. 즉 절벽에서 밧줄 하나 잡고 살려 달라하는 영화식 표현으로 매달린다는 표현을 사용함) 이렇게 킬/어시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운영을 캐치하는 것이 프로 운영과 5000점 운영의 차이점이다. 11:12 : (개인적인 꿀팁) 위쪽 맛있게 먹고 9번팀인 것을 확인했다. 11:18 갑자기 베릴 풀연사를 박는 사운드가 발생했다. 11:21 베릴 사운드가 끝나고 곰 킬로그가 발생했다. 따라서 해당 위치의 기절 인원을 아직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곰을 이용한 공격 턴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교가 있다. 11:43 : 08:21 상황과 반대로 제한적인 공성을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상황이 좋은 것은 매달리는 행위에서 뒤가 없는 경우 (뒤에 적이 없는 경우) 이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매달릴 수 있다. 또한 공간을 크게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대략 75%) 상대의 움직이는 수성지역과 같은 y(높이)라인에 들어와 '제한적인' 이라는 수식어를 빼버린 공성 진행이 가능한 것이다. 12:18 : M4 장점의 극대화. M4의 경우 DPS가 현역 총기보다 낮지만 안정성이 극도로 높아 저런 중거리 안정성을 높게 가져 이런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도 피지컬이..) 총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자신의 킬 거리, ttk 숙지) 나오는 상황. 12:27 : 두 명이 상대의 기절 기준에 라인을 펼치러 간다. [03:03 설명 참고] 12:33 에서 라인을 뻗음과 동시에 1선의 역할을 해준다 (어그로 담당 2, 3번이 빠진 어그로를 이용해 찍어버림) 4:3 상황에서 순식간에 4:1 상황을 만드는 판단이다 (사실 4:2 상황이 평균이나 링스라는 변수를 제하더라도 4:1.5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이 라인을 생성하면서 1선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개념은 고차원의 개념이기 때문에 상황만 숙지하여 익숙해지면 좋다. 배그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12:48 : 골 엎드렸다 브리핑을 듣고 '상대의 불리한 지형', '아군의 포탑', '상대의 HP 상태가 좋지 않음' 이라는 3가지의 정보를 동시에 활용하여 피가 없어도 가져가는 선턴을 활용해 죽이는 모습이다. HP가 적다고 무조건 지는 것이 아닌 확실한 공격, 방어 턴 개념을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다. 막판에도 움직이는 수성 개념이 나옵니다. 움직이는 수성이 '내려찍다' 와 너무 유사하기 때문에 그냥 움직이는 수성 = 내려찍기 / 제한적인 공성 = 매달리기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으 역쉬 공방 운영은 이시환!
끝 까지 도와주신 시환형 응원해주신 NU클랜원 분들 감사합니다 !!
@@SOOP_RANG 멋있다👍👍
저는 새벽에 랑이님 한테 뚜들겨맞고 와 이사람 개잘한다 했는데 ㅋㅋㅋㅋ 시환님은 얼마나 더 잘하시는거야…;; 5000점 축하합니다 ~~!!
01:13 : 해당 지형은 외부 개입(4페 이후)이 있을 경우에 수성하기 굉장히 좋은 지형이지만 외부 개입이 없을 경우 수성하기 힘든 곳이다. + 모래폭풍으로 턴까지 씹혀서 극도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해당 지형은 내부에서 외부로 사격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다 따라서 1:1 x4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02:23 : 짬바에서 나오는 극디테일 브리핑. 해당 박스 뒤에는 캐릭터가 숨어있을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사격은 불가능하나 치명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02:33 : 해당 상황에서 디테일은 기존 교전 상황을 가정하면 2:1이지만, 2명이 왼각인 상황이라 오히려 불리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것은 x(수평), z(수직) 축에서 교전 하는 경우이고 시환님처럼 y(높이)축을 추가하게 된다면 상대방 포지셔닝에 치명적인 결함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02:36 처럼 유리한 우각 상태를 빼앗기고 패배한다. (떨어진 것은 참기름 밟고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됨)
03:03 : 해당 상황처럼 4페이즈 (데미지가 신경쓰일 만큼 강력하여 외부로 탈출할 수 없는 즉 뒤가 닫히는 상황)에서 공성 상태일 경우 1:1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아무때나 쇼부를 보는 것이 아닌 이런 상황에서 쇼부를 봐주는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고수라도 플레이어의 기분에 따라 감정적으로 1:1 교전을 할 수는 있다) 해당 1:1을 이겨주면 상대의 라인을 기절된 상대방 인원에 강제로 형성시키거나 우리가 해당 라인을 가져올 수 있다.
04:33 : 바퀴 없는 차량 버리면서 어그로 빼는 기교.. 레전드..
04:52 : 4:3:3 파악이 완료되었고 1명이 기절상태 3:2의 상황에서 개피까지 쳐놨으니 3:1.5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시환님이 같이 해버렸으면 3:1.5 상황을 뭉갰음에도 4명에게 둘러쌓여 전멸하는 상황이지만 2:1.5 상태이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하다고 판단 배그에서 아주 중요한 '우선순위'를 4명의 포지셔닝 변경에 두었다.
05:16 : 2:4지만 기회라도 만들 수 있는 최상의 판단. 팀을 믿고 맵 전역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위치로 간다. 하지만 상대방도 잘하는 파티이기 때문에 05:37 에서 견제하며 혼자있는 인원을 치지 않고 굳히기에 들어간다.
06:08 : 굳히기에 들어가서 컨트롤존에 있는 시환님이 빠지고 턴을 잃어 동점이 된다. 서로 동턴일 경우 인원수가 많은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명당 2명씩 포커싱을 붙여 인원찍누를 하는 모습. 피지컬을 제외한 판단부분에서 최선이었으나 상대도 잘하는 파티라 어쩔 수 없었다.
08:21 : 해당 웨포는 올라오는 것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동선을 보라는 얘기다. 산악지대의 특이점은 내려가는 입장이 움직이는 수성이고 올라가는 입장이 제한적인 공성이다. 즉 매달려 있는 인원과 멀리서 관측 가능한 반대편 외부 개입을 제외하면 죽을일이 없다. + 차량을 보유한 상태에 + 5페이즈에서 6페이즈 넘어가는 자기장 끝라인이다. 사실 죽을 변수가 거의 없는 상태. 이 때 부터 킬 피버타임이다. (매달린다는 것은 산악지대에서 내려가는 수성과 올라가는 공성이 만나는 교착지대 즉 계단식 평지가 존재하는데 뒤가 없는 경우 끝까지 매달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달린 입장이 불리해져서 어쩔 수 없이 다시 공성턴으로 전환해야 한다. 즉 절벽에서 밧줄 하나 잡고 살려 달라하는 영화식 표현으로 매달린다는 표현을 사용함) 이렇게 킬/어시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운영을 캐치하는 것이 프로 운영과 5000점 운영의 차이점이다.
11:12 : (개인적인 꿀팁) 위쪽 맛있게 먹고 9번팀인 것을 확인했다. 11:18 갑자기 베릴 풀연사를 박는 사운드가 발생했다. 11:21 베릴 사운드가 끝나고 곰 킬로그가 발생했다. 따라서 해당 위치의 기절 인원을 아직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곰을 이용한 공격 턴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교가 있다.
11:43 : 08:21 상황과 반대로 제한적인 공성을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상황이 좋은 것은 매달리는 행위에서 뒤가 없는 경우 (뒤에 적이 없는 경우) 이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매달릴 수 있다. 또한 공간을 크게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대략 75%) 상대의 움직이는 수성지역과 같은 y(높이)라인에 들어와 '제한적인' 이라는 수식어를 빼버린 공성 진행이 가능한 것이다.
12:18 : M4 장점의 극대화. M4의 경우 DPS가 현역 총기보다 낮지만 안정성이 극도로 높아 저런 중거리 안정성을 높게 가져 이런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도 피지컬이..) 총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자신의 킬 거리, ttk 숙지) 나오는 상황.
12:27 : 두 명이 상대의 기절 기준에 라인을 펼치러 간다. [03:03 설명 참고] 12:33 에서 라인을 뻗음과 동시에 1선의 역할을 해준다 (어그로 담당 2, 3번이 빠진 어그로를 이용해 찍어버림) 4:3 상황에서 순식간에 4:1 상황을 만드는 판단이다 (사실 4:2 상황이 평균이나 링스라는 변수를 제하더라도 4:1.5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이 라인을 생성하면서 1선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개념은 고차원의 개념이기 때문에 상황만 숙지하여 익숙해지면 좋다. 배그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12:48 : 골 엎드렸다 브리핑을 듣고 '상대의 불리한 지형', '아군의 포탑', '상대의 HP 상태가 좋지 않음' 이라는 3가지의 정보를 동시에 활용하여 피가 없어도 가져가는 선턴을 활용해 죽이는 모습이다. HP가 적다고 무조건 지는 것이 아닌 확실한 공격, 방어 턴 개념을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다.
막판에도 움직이는 수성 개념이 나옵니다. 움직이는 수성이 '내려찍다' 와 너무 유사하기 때문에 그냥 움직이는 수성 = 내려찍기 / 제한적인 공성 = 매달리기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으 역쉬 공방 운영은 이시환!
설명미쳤다... 진짜댓글보고 영상보니 훨씬 배그게임이 새롭게느껴집니다 에녹님감사합니다
@우허앙 헣 👍👍 설명할것이 많은 유익한 영상이어서 그렇슴니다😖
시환이형 보면서 1선이란 이런거다 항상 배우고있습니다.
와 ㅠㅠ 진짜 좋은 클랜이다
클랜원이 해달라하면 다해주는 수장님 그는빛… 2시환 파이팅!
댓글 1등 다녀가겠습니다 히히 NU화이팅!
그냥진짜 맛있다
고속버스네
2등이다 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