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8 청년부 주일예배 | 나의 예배는 안녕한가?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2024.04.28 청년부 주일예배 | 고린도전서 11장 17절-34절 ]
    음식을 먹으려면 제일 먼저 뭐가 일어나야 할까요?
    식사를 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일어나야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무엇이냐면, 죽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위해서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죽이시며 우리를 먹이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주님의 거룩한 식탁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예배인 겁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시는 것
    그로 인해 우리를 살려 주시는 것
    그게 진정한 우리의 예배라는 겁니다
    이 예배를 위해 죽어지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모든 것들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이 죽어 질 때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또 하나의 연합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연합하게 될 때
    자연스럽게 우리는 주님을 닮아갈 수밖에 없게 되고
    주님을 닮은 삶은 또 다른 연합을 우리의 삶에서 이어가는데
    그 연합은 바로 무엇이냐면 이웃과의 연합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타자와의 연합을 이끌어 가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지는 모든 이웃들
    연약한 이들, 작은 자들, 소외된 자들과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주는 연합을 이루어 가주십시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려야 되는. 올려드려야 하는
    가장 아름다운 예배일 줄 믿습니다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