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은 본능적으로 생의 끝이 온다는 걸 알고 준비합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곳을 찾아들어가요 보호자와의 교감을 더이상 요구하지 않고 다른 반려견과 더이상 경쟁하려고도 않습니다 스스로를 내려놓고 조용해져요 이때 왜 이전처럼 활동하지 않을까? 개를 보채고 자극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자기 필요할 때 교감하고 바쁠 땐 모른 척 넘기고 그런건 개를 생명이 아닌 장난감으로 여기는 겁니다 개도 아기 청소년 어른 노인 단계가 있으므로 그에 맞게 케어가 필요해요 노견은 이전과 같은 기대와 자극은 금물입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시간을 주고 지켜보세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18살 강쥐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1년동안 병으로 투병하다 갔어요 근데 깨끗하게 해준다는 이유로 수시로 닦이고 새벽에 욕창땜에 계속 뒤집어주고 만지고 글케 해줬는데..영상보니 아이는 몸이 아파 귀찮고 힘들고 했을텐데 모든게 저만 생각하는 행동 아니었나싶네요 정작 아이입장에서 생각을 못했네요 너무나도 미안하고 후회가되네요
이 편을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저희 집 또한 노견 아이들을 케어하는 중인데 딱 첫째 아이가 어렸을 적 보다 서서히 입질이 늘어가는 것 같아 걱정을 했었거든요. 그저 저의 이기심 이였구나.. 나는 이 아이를 너무 이뻐한 나머지 그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했구나.. 이 아이의 견생은 얘것인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마음을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입질을 한다고 해서 세게 문다거나 하진 않지만 싫다 표현하는 것이니 더 조심해 줘야겠네요. 지금처럼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고 싶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방송, 영상들 보며 늘 크게 깨닳고 배워갑니다!
보호자님이 싫은게아니구 삭신이 쑤시고 예민해져서 그런거 맞는거같아요. 좀 다르겠지만 저희냥이도 한두번 배 만질때 참는게 보이는데 배만지는거 싫어하는거 알지만 제가 계속만질때(배 털이 부드러워서 미안하지만 계속 만지거싶음..) 멈출 기색이 없어보이면 손 살짝 물고 가버리거든요ㅠㅠ 이제 참기싫어졌나봐요~ 신뢰가 깨지거나 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몬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잉쉽독 제 드림독인데ㅎㅎ 이제 몬이 마음도 조금은 알게되었으니 몬이랑 더더 행복하세요!
저도 애들에 대해서 더 배워가려고 영상 보고있어요 정말 아이들에대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되는거 같아요 말못하는 아이들이니 더 관심을 갖고 더 이해하고 돌봐줘야하는거 같아요 때로는 서운할때도있고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했던날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돌봐줍시다 ❤❤
노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분들은 보통 편하게 혼자 키우십니다. 같이 키우시더라도 어린친구들과 같이 안키우죠. 3년동안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개훌륭이나 세나개를 보면 보호자분들의 문제가 더 많아요. 힘드셔서 신청하시겠지만. 당하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셨다면.더 좋았을껄. ㅠㅠ
17년 키운 우리 나비 나의 10대 20대 30대를 같이 한 내 고양이😊 평생을 아프지 않고 내랑 잘 지냈는데 마지막을 차가운 병원에서 눈감게 해서 아직도 마음이 아픈 내 고양이 아픈 와중에도 이름 부르면 꼬리라도 흔들어 주던게 니가 할수있는 최대한이였구나 싶음 너무 보고싶고 배 만지면서 머리 쓰다듬으면서 같이 휴식 취하고 싶다
오늘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욕구"가 아닌가 싶다. 애견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나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남들에게 뽐내고 싶고 인스타에 올려 자랑하고 싶고 유투브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고 싶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장난감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라는 스스로 반문을 해야 한다. 5년 전 정도부터였나 내 눈에는 명품백 자랑하고 싶은 느낌으로 반려견을 키우고 산책시키는 애견인들이 많다고 느껴왔다. 이 게 바로 그 견주들의 "욕구"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 첫 반려견을 키운 지 7년이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헤어짐이 두려워요. 이렇게 시간이 금방가고 헤어짐이 두려울 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아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단 한번도 만남을 후회한 적은 없지만 다만 헤어짐이 무섭고 두려울 뿐…ㅜㅜ 영상보며 눈물 뚝뚝 흘리고 갑니다. 옆에서 코골며 자고 있는 요 녀석, 아침 동트면 곧장 산책하고 와야겠어요ㅜㅜ
강훈련사님 애기들 사랑하는 맘이 보입니다방송도 늘 잘 보고있구요 불쌍한 애기들을 전기충격기를 입안으로 넣어 고통스럽게해서 죽이고 망치로 머리내리쳐서 잔인하고 참혹한 현실을 한번씩이라도 불법개농 장.도살.식용금지에대해서 도 방송으로 다뤄주세요 개스트분들도 참석같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아무렇지않았던게 아니라 내기분을 생각하지않은 손길을 참아왔다는것 이젠 늙고 아파서
이제야 화를 내는것이라고 이걸 아는 형욱님이 대단하세요
개가 너무 착하네요..😢
17살 노견을 보냈는데요 노견 정말 손 많이가요...이거 보고 이렇게 노견이 될때까지, 아파서 걷지도 못할때까지 옆에서 공부하고 책임져야 한다는걸... 모든분들이 강아지 데려올때 좀더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그래서 안키워요ㅎㅎ남강아지 이뻐하는게 쵝오좋음ㅎㅎ
와 진짜 눈물이 난다.
강형욱님은 개들의 언어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읽을 수 있구나.
보고 있는데 눈물이. . .😢
노견을 어떻게 대하는지 저도 1도 몰랐어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개를 대하는 법, 사람을 대하는 법 너무 공통점이 많아요. 내 욕구를 사랑으로 착각할 때가 참 많은게 우리 인간…
강형욱 님은 인간의 행동, 심리를 너무 잘 알고 계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본인들의 욕구를 충족하려고 하는 행위들을 개를 위한 거라고 정당화 시키는 견주들이 많이 보여요.
대형견을 17살까지 키우신것을보면 아이에대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마음으로 변치말고 아이잘해주세요😊
너무 아팠는데 입질도 한번도 없었던 나의 늙은아기 ㅠㅠ하늘나라로 가기전까지 나만 바라봤던
ㅠㅠ 보고싶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기다려줘~~~~
만17살, 11살 환견이자 노견 두 아이 보호자로서
막연히 그렇지않을까 생각만 했던 부분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크게 깨닫고갑니다.
언젠가 저희 큰애작은애 둘 다 강형욱님께 인사시킬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모든 노견, 환견 보호자님들 힘냅시다!!!
저도 만지고 싶은 욕구를 좀 참고 강아지들 편안하게 둬야겠어요 ㅠㅠ
강아지도 안키우는데 눈물이 나네요..
견주와 반려견 사이가 아니더라도
부모자식간에도 필요한 솔루션같네요
자식이라고 마음대로 하면 자식도 나중엔 뭅니다😅
짐승은 본능적으로 생의 끝이 온다는 걸 알고 준비합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곳을 찾아들어가요 보호자와의 교감을 더이상 요구하지 않고 다른 반려견과 더이상 경쟁하려고도 않습니다 스스로를 내려놓고 조용해져요 이때 왜 이전처럼 활동하지 않을까? 개를 보채고 자극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자기 필요할 때 교감하고 바쁠 땐 모른 척 넘기고 그런건 개를 생명이 아닌 장난감으로 여기는 겁니다 개도 아기 청소년 어른 노인 단계가 있으므로 그에 맞게 케어가 필요해요 노견은 이전과 같은 기대와 자극은 금물입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시간을 주고 지켜보세요
또 배우고 많이 느끼고 가요 🥹
열심히 경청하시는 보호자님들
몬이 사랑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칭받고 말투 바꿔서 몬아~ 다시 말하시는데 너무 따스해지네요.. 저도 나중에 강아지를 키우면 저렇게 애정을 담아서 많이 교감하고 싶어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18살 강쥐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1년동안 병으로 투병하다 갔어요 근데 깨끗하게 해준다는 이유로 수시로 닦이고 새벽에 욕창땜에 계속 뒤집어주고 만지고 글케 해줬는데..영상보니 아이는 몸이 아파 귀찮고 힘들고 했을텐데 모든게 저만 생각하는 행동 아니었나싶네요 정작 아이입장에서 생각을 못했네요 너무나도 미안하고 후회가되네요
너무 미안함 맘 갖지 말아요 다 이해할거예요
사랑하는 마음 다 이해할거에요 😂😢 많이 보고싶으시죠 응원합니다
닦아주며 사랑한다는 말 하셨지요
노견이면 사람 말 다 알아듣습니다
자길 위해 엄마 아빠가 하는 행동인거 알고 하나도 안 미웠을거에요 고마웠을거에요
저의집 12살된 노견도 부쩍 짖는게 잦아져서 스트레스였는데 몸이 아파서 예민해진걸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안쓰럽고 미안하네요… ㅠㅠ
“나는 당신이 너무 좋아서 지금껏 참아왔어요”같은 느낌이다
아씨 ㅜ 눈물이 없는편인데 왜케 슬프지. 보는것만 해도 이렇게 슬픈데 나는 강아지 못키우겠다. 여기서 아이와의 추억까지 깃들면 저는 진짜 슬퍼서 감당 못할것 같네요. ㅜ 몬지랑 남은 시간 많은 좋은 추억 만드시길 ㅜ
이번 회는 견주도 모를수있겠네 노견을 대하는방법 개 키우기 참 어렵다 공부도 해야하고
와 이 영상 대박이다 어떻게 저렇게 개의 마음을 잘알까?
와, 정말 신기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노견 키우시는 분들이 꼭 보셔야 하는 영상이네요❤❤
보호자가 몬이 이름부를때 너무 부드러워서 나도 같이 마음이 녹음… 몬이도 바로 달라진 분위기를 느끼고 좋아하는게 감동😢
이 편을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저희 집 또한 노견 아이들을 케어하는 중인데 딱 첫째 아이가 어렸을 적 보다 서서히 입질이 늘어가는 것 같아 걱정을 했었거든요. 그저 저의 이기심 이였구나.. 나는 이 아이를 너무 이뻐한 나머지 그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했구나.. 이 아이의 견생은 얘것인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마음을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입질을 한다고 해서 세게 문다거나 하진 않지만 싫다 표현하는 것이니 더 조심해 줘야겠네요. 지금처럼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고 싶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방송, 영상들 보며 늘 크게 깨닳고 배워갑니다!
노견 키우는 입장이라 집중해서 봤어요. 강쌤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소중하네요.. 자식 키우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다 널 위해서 그런거야~ 말해왔지만 결국 내 욕구 챙기기였다는거.
강아지를 그냥 좋아하고 키우고싶다 라는 생각만했는데 아기때귀여운것만 생각 했는데 반려견키울때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가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고,, 속상해라,, 강아지가 노견이 되어도 엄마아빠들은 아직도 우리 애기 강아지인데,, 엄마 나 이제 늙어서 몸이 다 아파요 만지지 마세요 라는 말을 하지도 못하고,,ㅠㅠㅠ속상해라ㅠㅠ
견주ㅂㅣ난 댓글이 좀 보이네요 그래도 이분은 반성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흠.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이죠. 내가 무조건 옳아 이런 사람들보다는 나은것같은데요
노견을 키우다 어린 개를 데려오면 아... 나는 이제 가야되는구나 느껴서 더 빨리 죽는다는걸 어디서 본 기억이....
개 키우시는분들 키우던 개 한마리 늙어서는 어린 다른 개 데려오지 마세요...
노견이라서 나도 모르게 관리에만 집중하다보니 생긴 문제ㅜ 눈물이 찔끔
강형욱 지도사님의 매직터치❤ 매순간 감동이예요. 애정가득한 목소리와 솔루션 우리나라 최고는 확실히 달라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7년 10개월된 똥 강아지 키우는데...
바람에도 놀라서...손길도 조심스럽고...
얼굴쪽이 예민해서 미용 가위로...
듬성 듬성 잠 잘때 조금씩 깍고 있씀...
신장 아파서...약 영양제 먹고...
몸무게도 1Kg빠진 상태로
지금 상태를 쏘쏘 유지중인데...
버텨주는게 이쁜데...상전이 따로 없씀~!
후회없게 할려고 노력중...!
저희 15살 말티즈도 2~3년 전부터 점점 예민해지더니 입질을 많이하게 됐는데 이런 솔루션이...ㅠㅠ 노견이니 놀랄까봐 조심히 대하긴 했지만 앞으로 더 신경써야겠어요..
보호자님이 싫은게아니구 삭신이 쑤시고 예민해져서 그런거 맞는거같아요. 좀 다르겠지만 저희냥이도 한두번 배 만질때 참는게 보이는데 배만지는거 싫어하는거 알지만 제가 계속만질때(배 털이 부드러워서 미안하지만 계속 만지거싶음..) 멈출 기색이 없어보이면 손 살짝 물고 가버리거든요ㅠㅠ 이제 참기싫어졌나봐요~ 신뢰가 깨지거나 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몬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잉쉽독 제 드림독인데ㅎㅎ 이제 몬이 마음도 조금은 알게되었으니 몬이랑 더더 행복하세요!
저도 애들에 대해서 더 배워가려고 영상 보고있어요 정말 아이들에대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되는거 같아요
말못하는 아이들이니 더 관심을 갖고 더 이해하고 돌봐줘야하는거 같아요 때로는 서운할때도있고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했던날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돌봐줍시다 ❤❤
음 생각지못했네요 노견을 다루는법 배웁니다
노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분들은 보통 편하게 혼자 키우십니다.
같이 키우시더라도 어린친구들과 같이 안키우죠.
3년동안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개훌륭이나 세나개를 보면
보호자분들의 문제가 더 많아요.
힘드셔서 신청하시겠지만.
당하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셨다면.더 좋았을껄.
ㅠㅠ
오늘도 강형욱샘 쵝오ㅠㅠ
눈물이 난다
반려견들이 이제 많이 노견이 됐을테니까 이런 방송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17년 키운 우리 나비 나의 10대 20대 30대를 같이 한 내 고양이😊
평생을 아프지 않고 내랑 잘 지냈는데
마지막을 차가운 병원에서 눈감게 해서 아직도 마음이 아픈 내 고양이
아픈 와중에도 이름 부르면 꼬리라도 흔들어 주던게 니가 할수있는 최대한이였구나 싶음
너무 보고싶고 배 만지면서 머리 쓰다듬으면서 같이 휴식 취하고 싶다
노견은 항상 슬픈것같아요.. 어쩜 그렇게 빨리 나이 들고 떠나가는지 ㅠㅠ 나이들면 힘들고 아픈건 사람이랑 똑같아요 조심스럽게 대해주세요..
강쌤. 정말 멋진 사람.
노령화된 한국사회를 생각하게 되네..늙는건 너무 슬픔.
강아지들이 아무리 사랑하는 주인이지만
마구 마구 만지는거 안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어떡해.. 너무 예쁘잖아...
나이만 먹었지 애기인데 ㅠㅠ
몬이 건강하게 잘 살고
반려인분들도 함께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강훈련사닝에게 배우는게 너무많아요
정말 공부를 많이하고 반려동물을 들여야하고 함께하면서도 계속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강 선생님은 진짜최고다
내가 만지고 싶어서 만지는 건 그저 내 욕구일 뿐…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이야기에서 더욱 마음에 와닿네요…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봅니다 ㅠㅠ
그냥 자연스레 눈물이 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13살 포멧7살 믹스 둘이랑 생활 하고 있는데 첫째위로로. 생활 하고 있거던요. 이번에 좋은. 것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욕구"가 아닌가 싶다.
애견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나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남들에게 뽐내고 싶고
인스타에 올려 자랑하고 싶고
유투브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고 싶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장난감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라는 스스로 반문을 해야 한다.
5년 전 정도부터였나 내 눈에는 명품백 자랑하고 싶은 느낌으로
반려견을 키우고 산책시키는 애견인들이 많다고 느껴왔다.
이 게 바로 그 견주들의 "욕구"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훌륭하다..
저의 반려견도 디스크 수술후 만질때예민했는데 천천히 해야겠네요
우와 너무 신기하다 ,,
개를 키우진 않지만 공감하고 갑니다.
인생 첫 반려견을 키운 지 7년이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헤어짐이 두려워요. 이렇게 시간이 금방가고 헤어짐이 두려울 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아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단 한번도 만남을 후회한 적은 없지만 다만 헤어짐이 무섭고 두려울 뿐…ㅜㅜ 영상보며 눈물 뚝뚝 흘리고 갑니다. 옆에서 코골며 자고 있는 요 녀석, 아침 동트면 곧장 산책하고 와야겠어요ㅜㅜ
그렇구나...... ㅠㅠ
많이 울고 많이 배웁니다
장도연님 보고싶네요 차분하고 지적이고 배려깊은 유머가 필요해요😅
눈물나네~
우리집 봉식이도 나이가 들면
아프고 불편한텐데 벌써 걱정이다
보호자님 입장이 너무 공감됨
내 욕구~!! 내 욕구가 앞서지 않도록 꾸준한 관찰, 배려를 해야겠다,,,✔️ 내 개에게~💜 이렇게 또 좋은 사례로 공부하고 갑니다~
아… 늙으신 우리 엄마 짜증이랑 비슷해 눈물이 나네…
05:26 훈련사님 사람아닌거 들통났다
이게진짜 다이유가있나봄 ㅠ 너무어렵다 이건 ㅠ 강아지맘을이해해야대는데
강형욱훈련사님은 반려인에게 신과 같은 존재 ❤ 항상 영상보고 감동 받아요 강형욱훈련사님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노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울 견주들을 위해 강형욱님 강연부탁드림여😂
눈물나네.
인간이 예뻐하는행동 결국 본인욕구 라는거
인간이나 동물이나 늙어간다는건 비슷하다. 조용히 삶을 정리할 시간이 다가오느것 . 늙음은 비참하고 안타깝지만 어쩌랴 그게 운명인데. 내가 잘못해서 늙은 게 아니고 당신들이 잘나서 젊은게 아니다.
정말 개를 키우고 싶다가도 이거보면 난 못키우겠다 😢 저 이쁜걸 어케 보내..
너무 눈물나 하😢
매직 ❤
노견인만큼 부드러운 손길로 다가가야 한다는 말이군요
노견에 노인이 생각나네 부모...부쩍예민하고 휴 순간 울컥하긴햇다 ....눈물진짜 없는데
신기하다 신기해
노견주인 입장으로 이거 보고 펑펑울엇음
강훈련사님 애기들 사랑하는 맘이 보입니다방송도 늘 잘 보고있구요 불쌍한 애기들을 전기충격기를 입안으로 넣어 고통스럽게해서 죽이고 망치로 머리내리쳐서 잔인하고 참혹한 현실을 한번씩이라도 불법개농 장.도살.식용금지에대해서 도 방송으로 다뤄주세요 개스트분들도 참석같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그런 주제는 무조건 피하시더라구요 강훈련사님은
슬퍼요 자연의 섭리😢
ㅜㅜ
노견은 공부해야겠다..
몬이가 혼자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신기하다
ㅜㅜㅜㅜㅜ
노견은 어렵네요
ㅠㅠ ....
알고보면 답은 쉬운거였는데...
반려동물 교육받고 키우도록해야됨…
어쩔수 없지 대화가 안통하니
대화는 안되지만 소통은 가능하다는거...
3:27초에 왼쪽가방 뭐 움직이는겨..?
앞에 강아지 두마리 중에 한마리 넣어놓은 가방인듯하네요
Let it be.
카누 말차라떼 음청 답니다 ~
왜 강아지 키우는사람들은 왜 잘 우는걸까?
미스테리..
개가 말을못하니까
오해했던게 미안해서요
개 키우는 사람이라 우는게 아니라 개랑 십 몇년을 살았고 가족같으니까 우는거죠. 님 가족이 아픈데 그걸 몰라줬으면 슬프다 안슬프다?
걍 너는 평생 이해하지마
진짜로 개키우 려면
자격증따게 했으면 좋겠음.
그러면 개훈련사들은 일자리가 줄겠지만
안악사기켜야지저런건…..늙어서 육질은 질겨!수육?될려나?
..
본방 보면 참 답답합니다. 개를 어떻게 키우는지 공부하지 않으려면 개를 키우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살면 개들에게도 힘들어요...
공간만 분리하고 조금만 교육해도 좋아질텐데 안타깝네요.
그걸 개선하고 싶어서 나오셨고 잘 듣고 미안함의 반성도 하시는데 뭘 또 이렇게 까지 댓글을..?? 그리고 댓글봐도 노견에겐 저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아 배워야겠다" 하는 건 안 보이시나ㅎㅎ
처음키우는분들이 특히 모르는게 많죠...저런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저건 모를만 하구만
노력하고 싶어서 모르겠어서 알고싶어서 나오셨구만 이런 댓글 다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잘 키우고 있다고 잘난척 하고 싶은건가? 🤷♂️
그래도 내가 옳아 이러는 분들보단 그나마 양반이죠
경규. 방송 3년이면. 개박사 됨
보조 MC 바꿔라 🐕 대해서 알고 교육
시킴 사람들. 형욱 힘들다
다들 🐕 잘못함 보호자가 보호자 되라
아님. 🐕 들 불쌍함. 스트레스 받음
🐕 들 주인들 잘못. 만남 대한민국 80%이상
그래요 알
늙은이가 유튜브댓글도 다네
약이나 드세요 할아버지
이젠 정말 짜증난다. 어찌 저리 무지하면서 몇 마리씩 키우는 건지. 법이라도 제대로 만들어 반려인 훈련을 받아야 키울 수 있게 해야 한다.
지는 얼마나 잘 키우고있다고 비난하고 지랄이야....개선하려고 방송나온것만 해도 대단한데 야 너처럼 비난은 쉽지.
아니 귀찮은데 밥은 왜먹냐? ㅋ
어떤 견주는 자기 개가 누굴 물어서 때리면ᆢ
오히려 때렸다고 대들고 신고하고 욕하고 난리 브루스를 다 하던데
사람이 문제야 언제나
저 견주 좋은 사람이에요 노견이고 아프니까 신경쓸데가 많아서 최선을 다했을뿐인데 그걸 강아지가 이해를 못해서 생긴 상황일뿐임 이런 댓 싸는 너같은 인간도 항상 문제지
맹한ㅡ여자구나ㅡ
개. 키운다ㅡ하지마라
말을 요따구로밖에 못하냐ㅋ용기내서 방송에 나온다는게 대단한거에요 이사람아^^
@@mamakim-cd3lo맞지 이게
말을해도 어유
댓글 작성자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부모한테 칭찬은 커녕 항상 지적만 당하고 그것에 정신이 쏠려살았겠지
요새 개휼륭 댓글보면 역겹긴 함 오늘도 개에 대한 정보를 얻어볼까? 거 아닌 어떤 견주를 까볼까 하는느낌? 무지성으로 까기만 하는 느낌..ㅋㅋ